전원주택의 환상을 다 부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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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32

  • @개루키
    @개루키 16 днів тому

    시골사는데 마당풀은 정말 끔찍합니다 첨부터 공구리로 할걸 괜히 이쁘라고 블록 깔았더니 블록사이로 풀이 미친듯이 자랍니다 ㅠㅠ
    근데 개들과 자유롭게 살고 조용하고 전원주택이 불편한점보다 좋은점이 더 많습니다 특히 인간관계에 치이는 사람들에게는 좋지요 ...

  • @식자님거기서뭐하세요
    @식자님거기서뭐하세요 Місяць тому

    전원주택 같은 타운하우스를 두번 살아봤는데
    보통 구석지거나 자연의 삶과 가까운 그런 곳이다보니 바퀴벌레보단
    곱등이, 돈벌레 같은 게 많이 나옴 뱀도 나오기 때문에 매 봄마다 약 쳐야함
    그리고 잔디 깔아두면 사람 부르지않는 이상 혼자 다 깎아야함 특히나 여름철은 정글이 됨 헌터퐝 얘기가 뻥이 아님
    일주일정도 장마가 와서 아예 잔디를 못 깎았는데 그 사이에 못 깎았다고 우리집 강아지가 풀 사이에 들어가면 안보임..
    그리고 자동차 필수 = 버스가 극단적이거나 환승이 많거나 버스 자체가 적은 경우가 많음
    물론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오는 건 ㄱㅊ은데 아예 살 거다!!! 하는거면 한달살기든 뭐든 좀 있어보고 정하는 게 좋은 듯
    봄,가을 말고 여름시즌에..
    보일러값도 만만찮게 드는 경우가 허다해서 겨울엔 그냥 기름난로 썼고
    여름엔 시스템에어컨이라 오히려 비용이 저렴했음
    그리고 2층 이상이라면 베란다에 비상용 망치든 밧줄이든 뭐든 필수
    핸드폰 무조건 들고가거나
    이웃이 2층 베란다에 갇혔었는데 한밤중+위치가 외진 곳이라 외부인이 올 확률 거의 0%라 1시간 동안 사람 기다렸다하셨고
    우리 가족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음..
    폭우, 폭설 땐 더더욱 위험하니까 진짜 유리창 깨거나 1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도구는 구비해두는 게 좋음
    아무튼 사람들에게서 벗어나 살 수 있는 만큼 자유롭지만 리스크는 꽤나 큼..
    애들이나 동물이 내는 층간소음 신경 안쓰고 마음대로 뛰어놀게 하고 싶은 그런 가족단위의 사람이면 살아볼만하지만 주변 인프라도 확인하는 게 좋음..

  • @로삐-y2p
    @로삐-y2p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분 영상은처음보는데 이미 시골살기 싫으신분인데요? 대부분의 단점은 시골이 아니라 도시여도 해당되는데..

  • @마당있는냥냥이들
    @마당있는냥냥이들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전원주택이랍시고 도심에서 절대 멀리가면 안됩니다. 경기도 근교 도심 반경에서 5KM이내에서 도시가스도 들어오고 도심 인프라도 다 누릴수 있고, 마당은 10- 20평 정도만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하고요. 맛들이면 절대 층간 소음및 집에서 담배피는 또라이들과 같이 살아야 하는 아파트 생활로 다시 못돌아갑니다. 시골로 들어가서 전원생활 엉망이다라고 말하는건 본인이 잘못 선택한 실수입니다.

  • @Panorama-memory
    @Panorama-memory 8 місяців тому

    전원 주택. 자기 생활 패턴에 맞으면 살기 괜찮음.
    최소한 어느 정도 목공질 할 줄 알고, 건설쪽에서 조금 일을 해봤다던가..
    조금 부지런하면 됨.
    내가 굉장히 부지런한 사람이라 가만 있지를 못하는 사람이라면 마당에 잔디 쫙 깔고 정원 만들어도 됨. 연못도 파고.
    그냥 주변에서 그래도 조금 부지런한 사람이다 평을 받는 사람이면 닥치고 마당에 시멘트로 싹 다 발라버리세요. 자갈 깔아요. 그 정도로는 그거 부담 못해요.

  • @황근준-i1f
    @황근준-i1f 10 днів тому

    전원주택 하수는 잔디깔고
    중수는 돌바닥깔고 고수는 시몐트포장해버리지요

  • @hwadams65
    @hwadams6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난방 치밀하게 지으면따뜻하게 겨울 5만원

  • @꾺0901
    @꾺090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주택의 장점도 많답니다.. 얼마나 많은 주택을 살아보셧는지요...

  • @ohjay6636
    @ohjay6636 8 місяців тому

    얘기를 들어보니 별거 아닌것 같았던 미국 집들이 참 잘 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당부분은 기술적으로 해결 가능한부분 같습니다. 물론 토목공사 같은건 개인이 아닌 기업이 단지를 만들어야 가능하겠네요. 미국집들을 찬양하자는건 아니구요 미국은 단독주택이 많다보니 엄청난 연구와 관련 서비스들이 잘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참 저렴하게 지을 수 있고 편한 유지관리 환경이 되어있는것 같아요. 물론 그래도 아파트보단 단리가 어렵지만요

  • @zwalzwal
    @zwalzwal 8 місяців тому

    성격 나름
    단독은 살아도 아파트는 답답해서 싫은 사람이 있고
    아파트의 편리함이 딱 좋은 사람이 있음
    서울에서 전원주택 같은 단독에서 살아도 좋음 물론 땅값이 비싸서 가격대가 있긴 함

  • @oldstove-g4m
    @oldstove-g4m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아파트보다 비용 적게 들어가니까 단독주택 이사가는겁니다.
    여기서 분명 구분 해야될거는 단열이 잘 안되는 콘크리트 주택은 냉난방비 많이 들지만
    제가 사는집은 H빔에 200mm판넬 안팍으로 하고 로이유리 창으로해서 단열 엄청 잘 됩니다.
    바닥 기름보일러 깔고 혹시나 추우면 보조로 사용 할려고 펠릿난로 설치했는데 펠릿 별로 사욘 할 일도 없고 기름보일러 한겨울 밤에 5~6시간 돌리면 하루종일 공기까지 훈훈해요.
    집이라는게 얼마나 단열을 잘 하는냐에따라 냉난방비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잘 지으면 아파트보다 관리비 거 적게 들어갑니다.
    물론 잔디 등등 아파트에 없는 관리비용은 당연히 들어가지만 이또한 요령이 생기고 본인이 노력하면 비용 거의 안들어갑니다.
    결론은 주택 건축을어떻게하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겠죠.
    저는 아파트보다 비용이 절반 이하로 들어가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물 좋다고 물가 근처 집짓지말고 산 좋다고 가파는산 밑에 짓지마라 이것만 생각하고 지으면 정말 힐링하면서 마당에 개 뛰어놀고 텃밭에 싱싱한 채소 먹을수 있으니 충분히 매력있는것 아닙니까.

    • @김병한-n7j
      @김병한-n7j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원주택 고민 중 H빔에 단열 생각해서 난열성 우레탄 폼으로 고민...천장 벽면 지붕엔 태양광 10키로 정도 ...

  • @야민어
    @야민어 9 місяців тому

    친구가 전원주택 지어서 사는데
    태풍온다고 하면
    친정가버림. 100퍼 진짜임

  • @무천-e9w
    @무천-e9w 9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 과장이 장난이 아니네. 눈이 덤프트럭? 저지대에 집짓고 잔디대신 예쁜 보도블럭 깔고 차고지도 미리 생각안하고 온갖 어리석은 생각만 해놓고 단독주택 환상을 깨준다니. 그리고 단열 잘해서 태양광 돌리면 연료비 확 줄고. 암튼 어설픔, 과장 엄청나네요.

  • @banyajeong9576
    @banyajeong9576 9 місяців тому +61

    난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는데 너무 좋음 아파트는 답답해서 싫음 마당에 각종 조경수 심고 텃밭도 가꾸고 단 전원주택은 저런 깡촌에서 사는것은 반대 도시의 인프라를 누릴수 있는 그런 단독주택이어야함

    • @마당있는냥냥이들
      @마당있는냥냥이들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맞음. 깡촌으로 간뒤에 저런 말하는건 참...

    • @miragi2410
      @miragi2410 9 місяців тому +6

      그런데 다 살고싶죠
      겁니 비싸서 그렇지ㅋ

    • @Phantom-o5l
      @Phantom-o5l 9 місяців тому +3

      ㅎㅎㅎㅎ 서양에서도 그렇지만 원래 단독주택이 주거의 표본이죠. 중소도시 인접이면 금상첨화구요. 저 양반처럼 앗 뜨거라 할 분들은 귀촌 귀농하면 안 됩니다.^^ 시골생활의 가치를 인정하기 어려운 분들은 아파트에서 쭈욱~ 쭈욱 쭉쭉 사셔야 합니다.

    • @marbling3
      @marbling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30억은 준비시고요...

  • @봉감기록
    @봉감기록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집 지을때 제대로 지었다면 난방비는 10만원 초반밖에 안들어요 ㅎ
    반팔생활로 하고 20도 밑으로도 거의 안내려가요.
    기름 아니고 LPG 구요. 자기의 경험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전파하면 사람들이 오해할거 같아
    다른 사실을 이렇게 적어봅니다.

  • @sly_crow
    @sly_crow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촌에서 집지을때
    보통 오픈형으로
    거실 천정을 터서 넓게 짓는데
    요게 냉난비를 올립니다
    난방을 하면
    댑혀진 공기가
    천장으로 올라가서
    위에서부터 고여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덥히는 원리라...
    목조주택은 특히
    내부의 빈공간이
    비동력으로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을 구성하는 구조라
    오폰실링은 하지마시길...
    단열재 시공하는 날은
    사람이 지키고 서서
    전부다 사진으로 찍어야 됩니다
    보낼 사람이 없으면
    인력사무실에서 사람을 사서라도...
    15년 현장 다니면서
    책에 나온대로
    빈틈없이 꼼꼼하게란
    메뉴얼 대로 시공하는 사람 본적 없음

    • @han002k
      @han002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단열재 사이 폼쏘는거 폼도 내돈으로 사다주고 추가요금까지 줘도 안한다고 업자(팀장)가 한탄을 함. 그래서 자기네 팀원아니면 사람을 쓸수 없다는 이야기도 하드라구요.

  • @JangyuAze
    @JangyuAz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대부분의 불편함이 부실시공한 주택에서 일어나는 문제네요.😢 박공지붕 단열 부실시공 풍압계산 설계미스 마당 배수공사 부실 그린 에너지설계미흡등등
    걱정인게 외부 방수와 실내 방습이 제대로 시공 되었을지 걱정입니다.

  • @그냥-k4z
    @그냥-k4z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시골에 태어나고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시골에 대한 환상이 있는것 같음.. 특히 마당에 잔디 심는 것에 대한것도..
    참고로 한국 그러니까 조선시대 이전까지... 한국은 집에 잔디를 심지 않음..
    어딜 집안에 잔디를 심음?
    전통적으로 잔디는 묘에나 쓰는 것임...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게 서울에 모든 궁에는 잔디가 없음 물론 소규모로 잔디가 있는 곳도 있는 이건 일제강점기 때 심은 것임..
    잔디를 심지 않는 이유는 집이 나무와 흙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나무와 흙은 습기에 아주 취약하고 벌래도 많이 들어 오고 등등.. 좋을게 없음

  • @graynick5135
    @graynick5135 8 місяців тому

    오늘부로 전원주택의 꿈을 접겠습니다😅

  • @chsh851016
    @chsh851016 9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전원주택 20년차입니다
    살만합니다. 살다보면 인간이 사는곳이고 전원주택도 부지런하기만 하면 전부 관리 할수잇습니다.
    내가 게이르다!? 그럼 그냥 아파트 사세요
    차가 없다!? 그냥 아파트 사세요
    돈이 많이 없다!? 그럼 아파트 사세요
    전원주택 살면 돈 안들어갈꺼 같죠?
    관리비 같은게 없으니 많이 안들어갈꺼 같죠!?
    생각보다 유지보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생각보다 수리할곳이 의외로 출현합니다.
    그리고 난방비 진짜 어마무시합니다. 저희는 한달에 80만원 정도 난방비로 빠집니다.
    겨울철 전기세도 대략 12만원 + 기름값 80만원 정도 나옵니다
    이번년도 12월은 그나마 따듯했는데 1월달 부쩍 추워질때 바짝 됐더니 50만원 훌훌날라갔네요
    전원 주택 진짜 비싸게 좋게 잘짓는다면, 따뜻하게 적은 난방비로도 지낼수 있겠으나 제가 산 주택은 오래된곳이라서 좀 춥습니다.
    그래서 난방비 무시하고 태운다고 해도 따뜻해지지않는 집이라서 ...그냥 저냥 살만하게 틀어도 난방비 한달에 대략 80만원 전후로 태웁니다
    (집안에서 파커입고 돌아다닙니다+양말 무조건 신어야합니다.)

  • @이해안-s3i
    @이해안-s3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사하면서 인터넷 설치가 안되서 전봇대 2개 돈주고 박았습니다..
    아직도 KT만 가능합니다

  • @김영-m1f
    @김영-m1f 8 місяців тому

    시골로 이사와서 잘사는 사람도 많아요. 저는 시골로 이사온지 21년되었고 그동안 우리집 주변에는 전원주택이 백여채로 늘었답니다
    전원주택에서 잘사는 사람들은 아무말안하니까 사람들이 모를뿐인거지요 .얘기를 들어보니 너무 아무 준비없이 시골로 이사오셨네요 .ㅋ

  • @eunyoungkim9519
    @eunyoungkim9519 4 місяці тому

    조굼 많이 귀찮고 옛스럽지만 연탄쓰시면.. 난방비걱정없이 겨울에도 30도로 다벗고살수있긴해옄ㅋㅋㅋㅋ 저희집이 그래여 ㅋㅋㅋㅋㅋㅋ 태양열설치해서 쓰는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벌레문제가 진짜 쉽지않은데ㅠ 난생 처음보는 온갖 벌레 다 볼 수 있어요

  • @han002k
    @han002k 9 місяців тому

    시골살이 20년, 집 짓는거 유튜브로 공부한지 대충 2년..
    전원주택 난방비 폭탄, 여름 에어컨 전기료 폭탄은 단열을 제대로 안해서이고(집을 작게 하더라도 돈을 단열에 더 투자) 2층집은 진짜로 필요한거 아니면 하지말자.
    비에 썩는 재료로 데크같은거 만들지 말고, 마당은 공구리같은걸로 잡초방지. 편한게 최고더라구요.

  • @방윤석-s3p
    @방윤석-s3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사람은 말그대로 깡촌 전원주택에서 살고 예를 들어도 최악의 사례만 이야기 하는것도 있으니 그냥 그렇구나 생각하면 될듯, 주변 인프라있고 도시가스 들어오는 주택은 저럴일 거의없음. 물론 고치면서 살아야하는건 주택사는사람의 숙명인것이고

  • @호마루-f4p
    @호마루-f4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윗층 잘못만나 매일밤 12시에 잠에서 깨는 경험을 1년 넘게 하며
    정신과 치료에 살인 충동직전까지 가본 저로서는
    전원주택의 단점이 노층간소음 노벽간 소음의 장점이 압도 압도합니다.
    영상에서는 안나온 제가 경험해본 단점은 쥐와 뱀이 들어 올수도 있습니다.
    쥐가 들어온다면 뱀이 쥐가 지나간 길목의 냄새를 맡고 뱀이 따라 들어 올수도 있습니다.ㅋㅋ;

  • @yunf1
    @yunf1 8 місяців тому

    시골에서는 옛날 조상님들 스타일대로 사는게 정답인데,
    시골내려가서도 도시에서 생활했던 수준을 추구하니 힘이 드는겁니다.

  • @White-Gloves
    @White-Gloves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파쇄석 까는데... 300만원... ? 음.... 파쇄석은 얼마 안하는데... 한차 30~40만원 수준으로 알고 있고... 일반적인 마당의 경우, 많아야... 2차...정도면 충분하고.... 갈고리로 쭉쭉 펴면 끝나는데....
    잔듸.... 장판타입으로 깔면 졸라 비싸지... 제초제 한방 하고....직접 씨를 뿌려서 두달 정도 매주 컷해주면서 키워야....

  • @naandmi1761
    @naandmi1761 9 місяців тому

    남해안이나 제주가 좋아요...젊고 일많이 해야된다..그냥 아파트살아야됨..

  • @감동부동산
    @감동부동산 8 місяців тому

    시골 보다 도시에 있는 단독주택이 젤 살기 편합니다.

  • @shashapapa
    @shashapapa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우 이채널도 운영하시네요~헌터푄님!!❤❤좋은 정보 감사해요 😊😊

  • @mymauntin
    @mymauntin 9 місяців тому

    풀이 자라는게 보인다고???.... 내가 농사 져봐서 아는데... 그건 아니다??. ㅋㅋㅋㅋ

  • @샷건-l1w
    @샷건-l1w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1년전 과거영상에서 왔습니다
    그때의 시공할때의 기쁨의 전율과 설렘은 다 어디갔는지...

  • @marbling3
    @marbling3 8 місяців тому

    요새 아파트도 가스비 미쳐서 국평기준 30만원씩 나오더라구요.

  • @차이서-t2u
    @차이서-t2u 9 місяців тому

    전원주택은 서울촌놈이 살면 힘들어 편한곳에서 살던놈들은 그냔 편한것만 찾지 ...... 전원 주택은 그냥 시골 촌놈이었던 촌놈이 살아야편해 나 시골촌놈이엇던 놈~~~~~

  • @람쥐썬더1
    @람쥐썬더1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진짜 내년에 전원주택으로 이사갈 생각이었는데 싹다 생각바꿨습니다

  • @주니-d2z
    @주니-d2z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집 위치를 잘못 잡어셨네요 잔디 깔지 마시고 돌을 까셔야죠 지대 높은데 건물을 올리셔야죠 독일식 샤시로 페시브 하우스로 지어셔야죠 수도 배관에 열선 설치 하셔야 태양광파고라에 차고 지어셨어야죠

  • @허공-l9d
    @허공-l9d 22 дні тому

    ㅎㅎ

  • @어쩌라규우
    @어쩌라규우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부산인데 전원주택에서 살거든요
    전 아이낳고난뒤에는 절대아파트안가여 ..
    아파트갓다가 2년동안 개고생해서 그냥 주택가자하고 주택온건데 세상 마음이편해요
    일단 제지역은 폭우가온다고해도 잠기지 않는 지역이고
    눈도안와서 좋구요
    마음이편한대신 몸을 움직여야되는데
    차라리 몸을 움직이는게좋아요
    주차장도 개인주차장잇고 마당잇고 애가뛰거나
    소리질러도 눈치안보구요 마당에서 수영장을 하든 뭘하든 상관없고 너무좋아여...
    주택서실려고하는분들은 솔직히 윗지방보다 아럇지방을 추천드려여..ㅋ

  • @신짱-b5z
    @신짱-b5z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붕에 열선 설치해서
    눈올때 자동으로 녹게 만들어야겠네...

  • @user-kn2pt5pj7b
    @user-kn2pt5pj7b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파트 관리비 나오는걸 단속살때도 저축해서 그 돈으로 유지보수하면 됨.
    홍수 도시가스 자연재해 등등 지리적인 부분은 본인이 알면서 선택한 것이라서....
    바람때문에 집이 흔들리는건 목조주택 특성...
    철콘구조는 안흔들림

  • @김태환-e6r
    @김태환-e6r 8 місяців тому

    크하하하.. 저는 어릴때 저희 집이 대지 200평에 2층 단독 주택이었습니다. 절반은 정원으로 만들고 절반은 텃밭으로 만들었었는데, 하루 물주는 시간만 해도 완전 ㅎㄷㄷㄷ
    거기다가 집에 각종 유지보수 이슈와 야생동물 침입 이슈. 그리고 방범문제도 심각했죠. 칼든 강도가 들어온 적도 있었습니다.
    아랫분 이야기하신 것처럼 지네에게도 물려보고 ㅎㅎ. 아침에 일어나보면 동네 토끼가 탈출해서 들어와 있기도 하고, 보일러실에 고양이가 출산후 탈출 못해서 죽은 시체로 발견되기도 하고. 비둘기떼는 쫓아내도 어느 사이엔가 다시 들어와서 새끼치고 똥싸지르고.
    들판에 혼자 있다보니 바람부는 날에는 전깃줄 우는 소리가 ㅎㄷㄷㄷ 했죠.
    전원 주택은 겉보기에는 좋아보여도 살아보면 현실은 ㅠ.ㅠ
    물론 각종 유실수 심고 텃밭 만들어서 온갖 작물 다 가꾸고 하면 재미있긴 한데, 할일 진짜 많고 귀찮은 일도 많이 생깁니다.
    당시의 왠만한 인기 작물들은 대충 다 키워본듯 하네요. 말이 텃밭 100평이지 실제 해보면 다 심지도 못하겠더라고요.
    한해는 옥수수 좀 심어봤다가 맛있어서 다음해에 담장따라 심었더니 생각보다 많이 열려서 수확해서 쌓아보니 리어카 두트럭 정도 나와서 먹다가 턱이 아파서 포기하고 그냥 대부분 나눔도 했었죠.
    자연재해 문제도 잘 고려해야 하고요.
    아버님이 처음 집 지을때 지대 높이 고려해서 일부러 도로보다 흙을 30cm 이상 쌓은후에 정원을 만들고, 그 위에 다시 토대 올리고 거기에 집을 지었는데, 짓고 난 다음에 주변에서 뭐하러 그렇게 높이 지었냐고 말이 있었음.
    근데 짓고나서 한 10년쯤 지난뒤에 인근 하천이 범람해서 주변 집들 다 집안에 물 들어왔을때 우리집만 살아남았었죠. ㅎㅎ 아버님의 선견지명이 빛을 발휘함.
    연못도 처음 팔때 아버님이 일부러 연못 한 구석에 큼지막한 장독을 파묻었는데 겨울되니 알겠더군요. 겨울이 되니 연못이 바닥까지 얼어도 장독 안쪽은 안얼어서 고기들이 다 그 안으로 피신하더라는.
    눈은 10년에 한두번 쌓이는 수준으로 오는 지역이라 별로 심각하지는 않았는데, 눈오는 지역은 눈 많이 신경 쓰셔야 할겁니다. 생각보다 눈이 엄청 무거워서 아주 옛날에는 눈오면 나무가지 꺾어지고 지붕 무너지고 하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은 시내가 확장되어서 신시가지 중심이 되었는데... 처음 들어갔을때는 들판에 직사각형으로 큰 도로들만 나있고 아무것도 없던 시절.

  • @박명해-r1l
    @박명해-r1l 9 місяців тому +52

    시골의 전원주택에 큰 창고가 필요한 이유를 다 말씀해주시네.
    눈왔을때 바람으로 날려주는 장비. 풀 자라면 제초해주는 장비 등 온갖 장비를 다 구비해야하기 때문에.
    보면서 큰소리로 웃어요.
    지금 제가 겪고 있는일이라서.ㅎㅎㅎㅎ.사골살이는 대단한 각오가 필요하죠.

    • @joingjo
      @joingjo 9 місяців тому +1

      ㄹㅇ 3주지나면 잔디가 발목까지 자라있음 ㄷㄷ

  • @보너-l3j
    @보너-l3j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주도에 집지어서 살고있는데 공감 만프로....단독주택 집값인오르는 이유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짜 똑똑해요. 알아서 아파트 선호하는거 보면요.

  • @54-821
    @54-821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양양에서 군 생활할때 산불 진화 지원갔는데..진짜 무서웠음 등짐펌프 매고 산 올라서 불끄고 내려오니까 올라왔던 길에 불이 다시 붙어있음...강원도 해안가쪽 도시는 진짜 바람이 말도 못하게 많이 붐...밥 먹으러 갈 때도 방탄헬멧 쓰고 가기도했음 기와장 날아가서 다친다고

  • @honjos4270
    @honjos4270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주택도 주택나름임 층간소음 벽간소음 외부소음 고층건물 오르락내리락 없고
    내방에 스피커 짱짱하게 세팅하고 소음으로 눈치안보고 신경안쓰이는걸로도 이미 만족

  • @케플러-o5p
    @케플러-o5p 9 місяців тому

    태양광으로 차고지 만들면 됩니다.

  • @먀못
    @먀못 Місяць тому

    원래 단독주택은 부자들만 사는거임...

  • @안양타이거-o3w
    @안양타이거-o3w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번에 티비에서보니까 IT출신 부부가 전원주택을 지었는데 집안 공기전환시스템 을 기가막히게 직접개발해서 설치했더군요
    5중필터에 모니터 화면으로 공기질 미세먼지 외부로부터의 안좋은건 다 차단되게요 음식을하면 음식냄새도 천장으로 1분도안되서 냄새가 다 빠지더군요
    태양열로 전기비0원에 100평인데 가스비가 6만원밖에안나왔다고 하더군요 그것에 대한시스템을 만들었는데 다 개인계발로 만들었더군요
    여튼 태양열로 난방비 0원을 만드는걸 지금 계발중이라면서 전원주택에 대한 단점을 다 보강했더군요.
    설계부터 집안 내부 시스템까지 거의 집자체가 절처한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져있더군요 .

  • @장송의프리렌-r7f
    @장송의프리렌-r7f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집은 도시가스 쓰는데도 22만원나오던데용 아마 재작년부터 가스비가 많이올라서 비싸게 느껴지는것일지도요

  • @jeongnoir
    @jeongnoir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경남 남해쪽으로 오시면 눈걱정 비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 @이름-d9j
    @이름-d9j 3 місяці тому +1

    내진보강 하셔야 할듯

  • @wsseo7610
    @wsseo761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시골 주택 살아본 울 와이프가 극공감하네요.^^
    빠진게 있다면 벌레가 정말 많아요
    특히 파리가…ㅠㅠ모기도…ㅠㅠ
    도마뱀도…ㅋㅋㅋ
    처가집에서 고양이새끼를 주워다 키웠었는데
    고양이가 뱀을 잡아서 마당에서 장난치고 있었고 쥐도 잡아오고…ㅋㅋㅋ
    그리고 화장실이 마당에 있었는데 그화장실에 여름에 말벌이 집을 짓고 살고 있던적도 있었네요…ㅋㅋ
    그리고 마당에 풀은 진짜 최악입니다.
    뽑고 돌아서면 자라는게…ㅋㅋㅋ
    정말 귀찮아요…ㅎㅎㅎ

  • @시골쥐-f8d
    @시골쥐-f8d 9 місяців тому +3

    45년 살던 도시 떠나서 전원으로 이사왔는데 저는 너무 좋습니다 장단점은 어디든 있겠죠~ 도시도 폭우오고 폭풍불면 사고 많잖아요
    간판 날아다니고 지대 낮은곳은 침수 위험 높고...
    도시던 촌이던 내가 사는곳 안전에 주의하면서 특히 아이들 안전 교육 잘 시키시며 살아야 할듯해요

  • @야이잣아
    @야이잣아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살아 본사람으로서 벌레 잡초와의 전쟁입니다 미세방충망?더작은 초파리가 뚫고 들어 옵니다ㅋㅋㅋ 자고있을때 옆에서 귀뚜라미가 노래 들려줍니다 ㅋㅋ 책장위에 올라와있는 귀뚜라미 나 곱등이가 하이 ~~하고 인사 해줍니다ㅋㅋ 저살던곳은 1킬로 정도 거리에 마구간이 있었는데 새벽에 창문 못열었어요 냄새로 머리가 아프다 라를 처음 알았다 정도? 여튼 주변에 축사가 있음 죽어납니다 ㅋㅋ

  • @김자운
    @김자운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단독주택 지리는 제주도가 좋은듯 주변 산이없어 산사태 위험도 거의 없고 물빠짐 좋아서 침수 위험도 없고 바람은 많이 불지만 산간이나 해안가 아니면 생각보다 적게부는 곳도 많음 눈도 많이 올때도 있지만 기온 회복하면 하루이틀만에 금방 녹음

  • @kash-narhmak
    @kash-narhma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차고 만들꺼면 컨테이너 하나 옆면 뚫어서 놓고 가설건출물 설치신고만 하면 되는데, 돈 크네 쓰셨네요. 춘천에서 50년된 썩은 집 경매로 사서 별장으로 쓰고 있는데, 단독주택의 단점 진짜 절실히 느낍니다. 헌터퐝님처럼 주거하는 집이면, 문제가 생길때마다 바로바로 해결하면 되는데, 저는 1달에 1~2번 가는 집이라, 갈때마다 문제가 생겨있고, 갈때마다 할일이 생기더라구요.
    진짜 부지런한 분 아니면 단독주택 비추입니다.

  • @이상훈-t9s9h
    @이상훈-t9s9h 8 місяців тому

    기와집, 초가집에서는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살았나요 잘만 살았던것 같은데

  • @user-dv1cd9ut8m
    @user-dv1cd9ut8m 8 місяців тому

    새삼 샤로운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진실 방송국 잘 보았습니다.

  • @알파-f2x
    @알파-f2x 9 місяців тому +3

    1. 집안의모든것 a부터z까지 다알아야함 수리등등
    2.뭔가할려면.죄다 거리가멀다.
    3.신축외 내가모르는것이많으면 돈들어갈일이많다 설계도없으면 그냥 ㅈ된거임
    4. 텃새
    5.자연재해
    단독주택의큰 5가지단점

  • @Daniel_h_lee
    @Daniel_h_le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하수구 막히는 거랑 정화조 역류하는 것도 환장함....

  • @inmysoul_1
    @inmysoul_1 9 місяців тому +7

    맞아요. 양평쪽에 별장이 있었는데 불나서 전소되고 주변에도 다 물어주고 . . 아주아주 힘들었어요. 불이 무서워요 ㅠㅠ

  • @mmmsss888
    @mmmsss888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주도 서귀포의 마당존나 큰집에서 살아봤는데.. 마당에 잔디;; ㅠㅠ 여름에는 진짜 더워서 하기 너무 힘든데.. 그거 진짜 자고일어나면 10센티씩 자람;; 진짜 개빡셈.. 돈많은 사람이 살아야함.. 그거 다 하다보면 몸이 녹음

  • @jkim7427
    @jkim7427 9 місяців тому

    전원주택 9년차인데 단열이 잘되어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해요~기름보일러 사용하는데 난방비기준 아파트 관리비랑 비교하면 더 저렴한듯한데 55평 기준임당.
    주택은 무조건 단열이 잘된집으로 고르셔야해요.아님 단열공사를 잘하고 들어가야함. 저도 이전에 살던 전원주택은 너무 추웠어요.

  • @박선희-j4p
    @박선희-j4p 9 місяців тому

    제천에 집이 있고. 안동도 준비중인데. 30년간 눈이 70cm까지 와본적이 없는데요. 폭우에 대해서는 집사기전에 고려해야 해요!!!

  • @뽀삐뽀짝
    @뽀삐뽀짝 9 місяців тому

    자연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지역민 텃새 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 @박상율-d9p
    @박상율-d9p 9 місяців тому

    바람 피하게 명당 요줌은 지열집이 좋다는데 건축비가 좀 비쌈 ㅜㅜ 왜 비오면 토껴야하는 위치 집사셨어요 잔디는 요줌 자동으로 짤라주잖아요 ㅎㅎ 안해봐서 모름 ㅡㅡ? 겨울 눈은 별수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차장 도면 100만원 ㅅㅂ 사기꾼이넹

  • @유씨앗
    @유씨앗 8 місяців тому

    전원주택. 나름 입니다
    함부로 말하지 마십쇼 댁의 집만 그런가보다

  • @user-neo705m
    @user-neo705m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도시에 살다가 시골로 들어왔습니다. 그냥 듣다가 난방비 부분에서 댓글답니다 크흑 ㅠ
    아 그리고 가끔 밤에 적막하면 무섭습니다. 강아지가 참 도움이 많이됩니다.

  • @시몬형
    @시몬형 9 місяців тому

    고층 아파트도 파람불면 무서울것 같은데요
    양양은 춥고 바람이 세긴하죠

  • @윤솔-m7t
    @윤솔-m7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설은 집주인인 이상 필수입니다
    이제 곧 잡초로 김치담그겠어요

  • @NinanoNililiya
    @NinanoNililiya 9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의 주거문화가 아파트가 아니었다면, 반도체,자동차 팔아서 벌어온 외화 고스란히 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에 연료비로 갖다바쳤겠구나.

  • @heesungparc3414
    @heesungparc341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집 잘못지으셨네 ..난방비가,,그정도 나오면 정말 잘못지음

  • @Mexico-k
    @Mexico-k 9 місяців тому

    시골주택생활 15년차입니다
    와이프랑 20대에 결혼하고 서울에 아파트 2년살다가 주택으로 이사왔는데 아파트가 편하긴한데 처음에는 적응하기 엄청 빡쎄요 몸도 고단하고 근데 적응끝나면 편함
    그리고 주차장도 만들고 차에 데미지 전혀없고^ ^ 차고지도 동네 노가다 하시는 아저씨들이 엄청 넓고 싸게 지어주셨음ㅋㅋ
    그리고 난방은 단열이 잘되서그런가 난방비 별로안들어가던데 여름에 덥다고요? 저의는 설계할때부터 지붕을 길게빼달라고해서 별루 안더움

  • @건설연구회
    @건설연구회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여기 나오는 단점 대부분이 "집을 잘못 지어서" 입니다
    집만 제대로 지으면 대부분 겪지 않아도 되는 일들이죠.
    난방비도 46평단층, LPG보일러, 23도 고정인데 11월 13만원 12월 19만원 1월 22만원
    온수포함이고 전기료는 만원 넘은적이 없습니다.
    지난 영상중에 집에 부동침하문제 생기신거 있던데 아마 집이 틀어지는 중이고
    기밀은 진작 깨졌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집을 지으시게 되면
    기술을 배워서 집을 짓는사람들 말고 기술을 이해하고 집을 짓는 분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 @김자운
      @김자운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돈많이 들어도 처음부터 잘 지어야 나중에 돈이 안들어서 오히려 돈을 절약함

    • @김안식-w2m
      @김안식-w2m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말 중요한 포인트네요. 저도 집 짓느라 10여군데 설계사무소와 얘기해봤지만
      유투브에도 여기저기 알려진 문제점조차 왜 그런지 어떻게 해결할건지
      아는 설계사무소는 없더라구요

  • @jjaryno77
    @jjaryno77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서 단열잘된 주택에 살아야함.....

  • @옐머-i9c
    @옐머-i9c 8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 잡초 진짜... 제가 비닐하우스에서 잡초제거 진짜 오지게 했는데 뜯어도 뜯어도 3일지나면 또 나있고

  • @오늘내기분
    @오늘내기분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주택은 입지를 잘 따져보고 가야해요. 절대로 낮은 곳은 피해야 하는게 물난리나면 큰일나거든요. 저희 엄마 고향이 그 난리 난 적이 있어서 저희는 주택 선택할 때 그런거 다 따져보고 선택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왜 대나무밭 아래에 선택하셨는지 운치만 좋지 모기가 모기가 진짜 미치거든요. 500m만 나가도 모기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대나무밭 근처만 오면 미쳤어요.

    • @윤차론
      @윤차론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나무밭은 뱀도 많아요 무셔~

    • @오늘내기분
      @오늘내기분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윤차론 맞아요. 어릴때 뱀도 나오고 그랬어요. 어느정도 크고나선 못 봤는데.... 어릴땐 꽤 있었어요.

  • @이해안-s3i
    @이해안-s3i 9 місяців тому

    서산인데 강추위가 닥치면 아침에 차 문이 안열려서 차 사용 못한 적있습니다..뜨거운 물 부어서 녹였어요

  • @анархист-г2ц
    @анархист-г2ц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양양에 사시다니...진정한 상남자이시군요

  • @daveok8540
    @daveok8540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파트 = 개미집 유럽 = 거지.

  • @솔빛-n6o
    @솔빛-n6o 9 місяців тому

    원래 단독 주택살면 집주인이 관리인이자 집주인이자 경비이지 그런거 생각 안하고 단독으로 이사 온거 자체가 문제임
    아파트살땐 관리비 내잖여 단독주택은 관리비가 없으니까 돈들어가는건 비슷 할듯

  • @오늘도대물
    @오늘도대물 9 місяців тому

    전원주택은 단열이 과하게 잘된집 필수입니다. 주차장도 필요 하구요. 범람위험이 있는 주택지는 피하셔야합니다. 일일이 설명어렵지만 지금 말씀하신 단점을 피해 주택을 구입하시면 도움될듯합니다.😅

  • @sangolman4785
    @sangolman4785 9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아는 바로는 부실시공인거 같아여 가급적이면 냉난방비 아낄려구 독립기초 목조에 미네랄울 패널 외단열에 타이벡으로 짓쥬 공사비 아낄려고 그냥 osb 합판 그대로나 나무루바 저렴한걸로 내부마감하구여 자연재해도 걱정이믄 저렴한 땅으루 약간 협곡인 경사지에다가 집짓고 주변벌목좀 하구.. 폭설로 고립 안될 동네를 잘 선정하면 치안말고는 모두 해결 가능햇을일 근데 이미 살고계시니 군인정신으로 잘 해쳐나시길..

  • @user-kkk486
    @user-kkk48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감이 잡초빼곤 1도 안되네요
    전부 지역 선택이 잘못된 문제인듯 싶은데요
    전 파주 전원주택 지어서 사는데 대만족 하고 있어요
    전 잔디도 안깔고
    파쇄석 및 판석 깔아놨고
    비 많이와도 찬적도 없고
    난방도 도시가스 들어오고
    태양광 6kw설치해서 전기값도 별로 안나오고
    차도 넥산
    같은거 설치 하면되고
    바람소리도 창을 살라만다
    같은거 설치하면 소리 1도 안들리는데 너무 안알아보고
    집지으신듯
    눈치우고 잡초 빼곤 공감이 안되네요

  • @뚜뚜-r4x
    @뚜뚜-r4x 9 місяців тому

    잔디 싹틔워서 한꼬집한꼬집씩 심었는데 육시럴 2년뒤에 트렉터로 다밀어버림 장마때 거진 아마존처럼 정글이되고 오늘 내일 물쳐먹은 잔디새뀌 비포에프터 지림 ㅠ.ㅠ 차고 지어놨더니 쥐새끼 산고양이가 어차피 차 긁어놓고 기름보일러 깔았는데 가득넣으면 60만원 들어감 (약 27평)
    붕붕이는 선택 아님. 필수! 가을 낙엽날리기 겨울엔 수시로 눈 날리기(눈삽노가다 불가능 낙엽 빗자루질 불가능 팔떨어짐)

  • @행복한하영
    @행복한하영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물보다 낮은집은 너무 위험한데..? 풍수에 안좋은거 아녜요...?

  • @여인숙-e7z
    @여인숙-e7z 9 місяців тому +3

    항상 개천보다 높은곳에 살아야함.중요한 정보.

  • @초합금
    @초합금 9 місяців тому +3

    ㅋㅋㅋ 잘들었습니다~
    주택 사는게 꿈이었는데 그 생각 이제 접을께요~^^

  • @몽당연필-p3v
    @몽당연필-p3v 9 місяців тому

    다 들어봣는데 애들이 호들갑떠는 영상으로박에 안보이네 전원주택 사는 사람들 그정도 생각안해봣겟냐?

  • @연환-e7u
    @연환-e7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냥 강원도에서 안살면 대부분 해결됨

  • @feelmy3179
    @feelmy3179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파트에 관리센터나 경비원에게 갑질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하내요

  • @이거-h4c
    @이거-h4c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내와 함께 아주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 것들을 얘기한것같아 오히려 부럽네요

  • @freebird5042
    @freebird5042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거슨 전원주택 단독주택의 단점이 아니라 잘못지은 주택의 단점이라고 하셔야…

  • @우영준-g4y
    @우영준-g4y Місяць тому

    천장 열선작업? 그런건 못하는건가요?

  • @dailyAI-w9r
    @dailyAI-w9r 9 місяців тому

    구라를 정도껏 쳐야지
    그리고 일부 맞는말도
    겁나 게으른성격이 문제구만

  • @EEEEEE-eo4xw
    @EEEEEE-eo4xw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거 모르고 주택을 가다니 ,ㅋㅋㅋㅋㅋㅋ

  • @털보쌤
    @털보쌤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1. 폭우에 침수 : 기본적으로 전원 주택터는 단을 높여서 짓고, 배수로 공사를 잘해야 함 2. 폭설 : 일단 남쪽 지방엔 해당 안되는 사안이고, 기본적으로 박공지붕 경사도 문제임. 3. 집 내구성 문제 : RC조로 제대로 지으면 큰 문제 없음 4. 잔디 관리 문제: 잔디 품종 중에 높게 안자라면서 옆으로 빼곡 하게 자라는 비싼 품종이 있음. 그거 깔면 잡초도 별로 안생김 관리 별로 힘들지 않음. 5. 차관리 문제 : 차고를 지으면 해결 될 문제 6. 난방비 문제: 양단열에 고효율창호로 제대로 지은 집은 난방부하가 그리 크지 않음 태양광 판넬 설치로 충분히 보완 가능 , 결국 제대로 안지은 전원주택에만 해당 되는 사항들이네요. 한마디로 좋은 터에 제대로 된 주택을 지으면 해결 될 일입니다. 단 돈은 많이 들어가지요. 그런데 그 돈이 문제라면 애초에 전원주택 생활을 시작하시면 안되죠. 어정쩡한 재산가진 사람이 어정쩡하게 전원주택을 생활을 시작했다가 못견디고 후회하는 겁니다. 전원주택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경제력의 문제인거지요.

    • @Phantom-o5l
      @Phantom-o5l 9 місяців тому

      ㅎㅎㅎㅎㅎ 구구절절 옳은 말씀! 저 양반 앗 뜨거라 하는 모습이 넘 욱낍니다. 님 말씀에 거의 맞게 전원생활 시작한 귀촌 5년차입니다. 전생에 무슨 공을 세웠는지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shanghyuncalligraphy
      @shanghyuncalligraphy 8 місяців тому

      맞습니다.도시근교 자차로 ㅋ30분이내 전원주택. 단열잘된집.주차장구비.잔지고급깔것.기름보일러설치. 돈 많으면 다 해결됨. 잔디는 인부에게 6월7월 8월 깎아잘라고하면됨
      난방비는 따뜻하게 한달30이면 충분. 태양열하면 전기료 적게나옴.아파트 관리비정도면 다 해결됨.
      눈은 송풍기로 날리면 힘 안들고 다 해결됨
      쓰레기는 묶어서 자동차로 가서 내려두고. 음식물은 땅에묻으면 됨

  • @miragi2410
    @miragi2410 9 місяців тому

    신도시에 단독주태단지 알아보면
    2층 방수화장실수. 많은애들밖에없어서
    대가족살긴좋겠지만
    소가족이 살만한곳은없네요
    단독가고싶다

  • @suncho9130
    @suncho9130 9 місяців тому

    처음 : 아~ 아름다운곳이다 고라니도있고 냇물이흐르고 온갗새소리 아름답다
    중간 : 새새끼들 시끄럽구 고라니 새끼들 농작물 뜯어먹고 냇물은 넘치고ㅜㅜ
    다시 살던곳으로 이사 : 아~ 아름다운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