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 의지와 용기가 없으니 비판을 많이하네 우리부모님 세대가 근검절약하셨기에 우리들이 잘 사는것이고 가난한 우리나라가 이 만큼 누리는것이다 저 여성의 삶은 바람직하고 건전한것이다 다수에 휩쓸려 외식하지 않고 저렇게 용기있게 도시락을 꺼내는 저분께 박수를 쳐드리고 싶다 궁상이라니 시건방진것들!!
제가 아는 우리집 윗층에 살던 남매 엄마 남편은 브랜드옷에 멋 겁나부리면서 지할거 다하고 먹을거 다먹고 지아들(아빠랑붕어빵)한텐 30마넌 넘는 자전거 사주고 딸내미랑 즈마눌한텐 돈을 안쓰더라 거기다 그마눌도 아끼는게 일상이 됐는지 지지리궁상처럼 안쓰면서 살고 수도세 아낀다고 애들 씻기지도 않고 머리에 이가 득실득실 아끼고 아끼더니(아파트한채더갖고있다고자랑드럽게해대고) 결국은 돈 헛투로 안쓰고(지지리궁상떨더니) 살림잘하는 지마눌두들겨 패는건 다반사이고 그딸내미도 두들겨 패더니 결국 바람나서 집나가서 이혼당하고 애딸린 돌싱인지 유부남인지 만나서 동거중 벌써 10년전 얘기랍니다. 뭣하러 그렇게 사는지 이해안가지만 난 저렇게 사는거 이해안간다 진짜 쓸덴 쓰고 살아야지 친구없는거 인정 돈쓰기 아까워서 어뜨케 살겠냐고 ㅋㅋㅋㅋㅋ
이제 생활비아껴서 집살수있는 시대는 지났음ㅠ 집값 너무 올라버림ㅠ 첫째어릴때는 아둥바둥 궁상떨며 살았는데 내 성질만 버리더라ㅠ 저 분이야 혼자 살고 저기 뿌듯함을 느끼시는거지만ㅠ 난 어린애 둘 있는 주부여서 그런지 아끼는것도 아끼는거지만 교통비 식비는 아끼지않음.. 식비 아끼지않는다는게 밖에서 외식많이한다는게아니라 재래시장 애둘데리고는 멀어서 가기힘드니 동네마트가 과일 채소 좀 비싸도 집근처 작은시장 마트서 장보고 애둘데리고 외출할때는 굳이 지하철버스 안타고 택시타고 일주일 한번은 남편과 애들재워놓고 배달떡볶이나 치킨 한번 시켜먹고, 어쩌다 햇살좋은날 집안일 끝내놓고 카페커피가 너무 먹고싶은날은 집근처 가심비 좋은 저렴이 커피전문점에서 라떼도 테이크아웃해서 먹고 내 몸이 힘들고 지치면 내 짜증 애한테 가게되있고 어차피 집은 대출끼지않으면 사기힘들정도로 집값 너무 오른시대니 내 수입 이상의 사치가 아닌이상 적당한 소비가 경제도 돌아가게하고 내 행복지수도 조금 올려주고 난 조금은 쓰면서 살란다 그래도 불필요한 지출은 하지않는 저분이 대단하긴하다
아끼다 똥된다 라는 말이 있죠.. 적당한 소비는 경제가 돌아가게 하며 땅속드가믄 다 소용없음.. 저는 쓸데없는 소비는 당연히 줄여야 생각하지만 와이프와 아이들과함께 추억을 위해 여행이나 맛있는것에는 쓰고 싶네요. 저렇게 아끼지 않아도 아파트하나 차하나 와이프랑 10년 살면서 장만했네요 여행도 많이 다니고.. 코로나야 좀 사라져라 애들하고 맘편히 놀러즘 가자 ㅡ ㅡ . ...
하루 2만원? 엄청 많이 쓰는 건데 ? 한달60만원이잖아요? 아끼다 똥 된다라...무슨 망발을,. 짠테크족에서 저 정도면 진짜 귀족에 속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어서 몸 고생 안 하려고 자기는 쪽방 살아도 부동산 패시브 인컴 만드는 것도 진짜 현명해 보이는데. 나도 하루 2만원씩 쓰고 싶다... 분명한건 절약은 최후의 발악이라는거, 최후의 발악만 견디면, 그 다음은 되물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여유가 생기는 발판이라는거, 절약조차 하지 않으면, 평생 또는 자녀가 있다면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까지 이어 질 수 도 있음. 남들이야 잘~먹고 잘 사니까 모르겠는데, 나는 분명히 그럴 필요가 있는 꼬라지라 배우고 가지만, 슬퍼짐... 하루 2만원...나도 하루 2만원씩 쓰는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다...
채식주의자일수도 있고 사람이 같이 밥 못 먹을 사정이야 많은건대 직장은 일하러 오는거지 소모임하러 오나요? 당신같은 삼류 아싸들은 밥을 같이 먹어야만 남들이 상대해주나봐요? 개불쌍. 난 돈 없어서 자주 안 만난다고 님처럼 친구 관계 끊지않음. 몇년동안 못 만나도 친구는 친구지.
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의 수만큼 다양한 가치관과 삶의 방식이 있는거겠죠. 저렇게 아끼며 사는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게 맞는거고 그게 싫으면 다르게 살면 되는거죠. 단, 저렇게 젊을때 절약만 하고 제대로 인생 즐기지도 못하고 어느날 저세상 가면 얼마나 허무할까 싶네요. 코로나 전과 후의 우리의 삶이 180도 바뀐것처럼 코로나 전에 가족들과 열심히 여기 저기 국내든 해외든 여행하고 다니며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었는데 지금 코로나 터지고 어딜 못가니 그때 그렇게 1년에 1-2 번씩 여행 다니기를 참 잘 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마땅히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아주 먼 미래에 정말 그 시간이 올지 알수도 없는 날을 위해 오늘을 불행하게 사는것보단 오늘도 내일도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이라도 여러번 느끼면서 사는게 정말 진짜 인생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적당한 절약은 필요하죠.
50년 이상 살아보니 돈은 아낀다고 모아지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들어오려면 이상하게 들어오고 나가려면 이상하게 나갑디다.
돈이 나를 따라 와야지요. ~
42년살아본 저도 어르신들의 연륜을 인정합니다.어떻게든 모으면 어떻게든 예상치못한 다른쪽으로 나가는 경우가많죠..그리고 요즘은 집을 사려면 푼돈 모아서는 택도없는 현실이구요..저렇게 절약하면 당장의 유지정도하고 할까요..
맞아요.. 돈이라는게 모아놓으면 꼭 목돈 들어갈일이 생기더라구요..
이 말 진짜 정답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마세요~~대단하신분이네요~인생의 목표를 꼭 이루시길
와 저렇게 살아도 73만원이 드네
숨만쉬고 살아도 73만원....
이렇게 살 의지와 용기가 없으니 비판을 많이하네 우리부모님 세대가 근검절약하셨기에 우리들이 잘 사는것이고 가난한 우리나라가 이 만큼 누리는것이다 저 여성의 삶은 바람직하고 건전한것이다 다수에 휩쓸려 외식하지 않고 저렇게 용기있게 도시락을 꺼내는 저분께 박수를 쳐드리고 싶다 궁상이라니 시건방진것들!!
인생 길지 않아요.마지막에 왜 내가 아둥바둥 살았나 생각하지 말고 어느정도 삶의 위해 소비하며 사시길.즐겁게 살려고 사는거잖아요.죽으면 자갈보다 못한게 인생 입니다.매일 김치에 밥말아먹고 돈모아 죽는 인생이 무슨 소용인가요.노후대비 정도가 적당합니다.
맞습니다
무슨 종교 단체인가 당신들이 더 무서움.
돈을 모으는데 다 이유가 있죠. 막상 큰일이 났는데 수중에 돈이 없으면 막막할건데 ㅎㅎ
어디서 갑자기 큰 돈이 나올 일은 없겠죠?
노후에 정부 탓 나라 탓 부모 탓 하는사람보다 더 나은데
어릴때는 저렇게사는게 대단하고 본받을만한거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꼭 그런것도아니고 인생은 정답이없으니깐
옛날 25년전 동네에 주택 3채 있는
아줌마 점심도 공장 다니며 노다지 굶고
영양실조. 합병증으로 사망함
남편은 새장가
와 마지막 남편 새장가 ㄷㄷ
참기 힘든건 주인공분도 마찬가지실꺼라고 생각해요. 의지와 실천하시는 모습에 느끼는바가 많네요
절약하고 아껴쓰는건 좋은데
저래 살고싶진 않아요
천년만년 살꺼면 저래살래요
ㅋㅋㅋㅋ
이런놈들 특징. 빚 많은 주제에 소비가 심함. SNS가 인생의 낙이며 누구나 다 자기같은거라고 착각함.
@@gwajadanji 아뇨전혀요ㅋㅋ
이분 젊을때 아끼고 살아서 지금은 당당하게 사실듯
저 열정을 돈 버는것에 썼다면 이미 재벌
저렇게까지 직장동료들이랑 밥도같이못먹을정도로 궁상맞게는 안살고싶어요 ㅠㅠ그래도 하루에2만원은쓰네 ㅋ
배울점은 많은대 이렇게살기는싫다
그래도 나라면 도시락을 밖에서 먹을걸
부자는 괜히 되는게 아니죠. 푼돈 잘 쓰면 큰돈도 없습니다. 뭐든 습관이 중요함을 보여 주시네요
친척 중에 저런 사람 계심 부부가 둘 다 아껴쓰는...그래서 이번에 전세값 오를 때 빌라인데도 5천 이익보고 서울 외곽으로 이사감 근데 그 집 부모는 허름한 다세대 주택에 살고있음
사람 마다 행복기준이 다른거지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 돈 많이 절약되는듯 게다가 요새 코로나라
식당에서 먹는거 보다 나아 보임
돈이라는게 모아놓으면 꼭 목돈 들어갈일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돈을 쫒는게 아니라 돈이 나를 쫒아와야하는데 아둥바둥 저렇게 살아도 죽을때 들고 갈것도 아니고 다 부질없는거 같아요.. 아끼는것도 좋지만 어느정도는 사람들과 같이 즐기며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사람들과 어울리며 베풀고 사는 삶도 더 의미있고 행복할듯요~^^
그건 님 생각인것 같아요
베푸는건 요즘 호구소리들어요 그래서 그뒤로 전안베푸고삶
@@gwajadanji 님 저분처럼 사시나봐요ㅋㅋ
댓글마다 왜케열폭해요
어차피 저리 안살아도
잘먹고 잘살아요 ㅋ
저는 한달 30만원 써요.
저분보다 더 짜게 살아가고 있음요.
아껴야 노후가 편하고
모아놓은 돈이 있어야 무시도 안당함.
동감합니다!! 아껴야 잘살아요
피부 엄청 좋으시네
4년전이잖아요 지금은 집값 10억 시대라 생활비 아무리 아껴도 집 사기 힘들듯요ㅜㅜ
너무 안써도..사람이.이상해짐..ㅠㅠ 삶의 여유쯤은 있어야지 저건 ㅠ
아파트...까지 샀으면 그래도 아까는 의미라도 있네. 지금 아파트사려면....... 평생 저렇게 살아도 살까말까하는데🤦🏻♀️
제가 아는 우리집 윗층에 살던 남매 엄마 남편은 브랜드옷에 멋 겁나부리면서 지할거 다하고 먹을거 다먹고 지아들(아빠랑붕어빵)한텐 30마넌 넘는 자전거 사주고 딸내미랑 즈마눌한텐 돈을 안쓰더라 거기다 그마눌도 아끼는게 일상이 됐는지 지지리궁상처럼 안쓰면서 살고 수도세 아낀다고 애들 씻기지도 않고 머리에 이가 득실득실 아끼고 아끼더니(아파트한채더갖고있다고자랑드럽게해대고) 결국은 돈 헛투로 안쓰고(지지리궁상떨더니) 살림잘하는 지마눌두들겨 패는건 다반사이고 그딸내미도 두들겨 패더니 결국 바람나서 집나가서 이혼당하고 애딸린 돌싱인지 유부남인지 만나서 동거중 벌써 10년전 얘기랍니다. 뭣하러 그렇게 사는지 이해안가지만 난 저렇게 사는거 이해안간다 진짜 쓸덴 쓰고 살아야지 친구없는거 인정 돈쓰기 아까워서 어뜨케 살겠냐고 ㅋㅋㅋㅋㅋ
배울점들이 많네요
혼자살면 괜찮지만 애들있으면
애들먹이다보면 많이나가요
맞아요 중 고등 애들이 3명인데 애들 식비 만 해도~ㅠ저축 할수 도없네요
@@내쉬인 개소리를 잘하는거 보니 개인가 보구나ㅋㅋㅋ
@@내쉬인 머하는 시키냐? 뇌가 우동사리인가?
다들 ㅈ랄하지마 니네가 능력 안되면 애초에 낳지를 말았어야지 의미없는 신세한탄해서 뭐하냐 ㅈㄴ 없어보인다 ㅂ신들아
@@redmoon12321 뭐가 개소리임? ㅂ신이냐? 지적수준이 ㅈ나 떨어지는구나!!!
내친구생각이난다 제일친햇는데 이제연락안함
약속을 12시에 만나기로하면 꼭 11시정도 톡옴 4시에보자고 점심값 아낄려고 차한잔하고 헤어질려고 나한테밥사야될이 있었음 토요일퇴근후 만나자고했음 그날 5시에 톡이옴 본인은 밥먹엇다고 차한잔하자는거지 난배고픈데
그렇게해서 작은아파트하나삿더라 그리구 평소밥도 거이안먹거나 먹어도 김치에먹더라 아끼려구
저도 제태크 햇봣어요 아껴쓰면서 근대 물가가 비싸서 쉽지가 않더라고요
돈벌려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백종원 같이 음식 자영업 해야지
저 사람한테는 뭐 취미아닐까? 게임 퀘스트같은 느낌
제친구가 잇엇는데 짠돌이처럼 굴더니만 집사고 차사고 저금하고 결혼준비 다해놓고 하루아침에교통사고로 저세상갓어요 돈만벌고고생만 하다가
ㅜㅜ
@@justices4108 슬프죠 돈벌레처럼 고생만하다가
허르.... 왜케 내가 더 슬프지....ㅠㅠ
ㅂ신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아 ㅈ나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ㅌㅌ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비웃어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sekki6908 그쪽도 불의의 사고로 죽어서 그쪽 친구들이 잘 죽었다고 꼴 좋다고 비아냥거리면서 장례식장에 와서 웃고 떠드는 모습을 지켜보며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하길 바래요.
암튼 대단하시네요.. 전 못해요..ㅜㅜ
적당히해야 돈도버는거야...무식하게 절약했다간 요단강 건널때 후회한다
이제 생활비아껴서 집살수있는 시대는 지났음ㅠ 집값 너무 올라버림ㅠ 첫째어릴때는 아둥바둥 궁상떨며 살았는데 내 성질만 버리더라ㅠ 저 분이야 혼자 살고 저기 뿌듯함을 느끼시는거지만ㅠ 난 어린애 둘 있는 주부여서 그런지 아끼는것도 아끼는거지만 교통비 식비는 아끼지않음.. 식비 아끼지않는다는게 밖에서 외식많이한다는게아니라 재래시장 애둘데리고는 멀어서 가기힘드니 동네마트가 과일 채소 좀 비싸도 집근처 작은시장 마트서 장보고
애둘데리고 외출할때는 굳이 지하철버스 안타고 택시타고
일주일 한번은 남편과 애들재워놓고 배달떡볶이나 치킨 한번 시켜먹고, 어쩌다 햇살좋은날 집안일 끝내놓고 카페커피가 너무 먹고싶은날은 집근처 가심비 좋은 저렴이 커피전문점에서 라떼도 테이크아웃해서 먹고
내 몸이 힘들고 지치면 내 짜증 애한테 가게되있고
어차피 집은 대출끼지않으면 사기힘들정도로 집값 너무 오른시대니
내 수입 이상의 사치가 아닌이상
적당한 소비가 경제도 돌아가게하고 내 행복지수도 조금 올려주고 난 조금은 쓰면서 살란다
그래도 불필요한 지출은 하지않는 저분이 대단하긴하다
mmf나 mmda통장에 넣어두면 하루하루 이자가 붙고 카드로 결제하면 연말정산도 받을 수 있는데..1주택자 되면 청약도 힘든데.차라리 국민평수 84형을 사서 월세를 더 받지..절약이 아니라 넘 궁상이다
이렇게아끼다 음주운전사고도 많은데 한순간에 가면 너무 억울하자나..
하루에 꼭 2만원을 써야하나요?
차비와 밥값만 쓰면 되지. 가끔 간식먹고.
만원만 쓰셔도 충분합니다~~
남기겠죠. 당연히 경조사비도 나가고 할텐데
멋있다!!
결론은 안쓰자 이거잖아
차라리 그 돈 통장넣고
체크카드로
하루한도 2만원해서 하면 안될까?
그게.돼요??
저도 엄청 가족들이 학을 뗄만큼 짠순이 였는데 12년 키우던 반려견 신분전 걸려서 4개월동안 병원비만 800만원 들어감 돈이란게 그러더라
난 배울래
아파트 3채 ㅎㄷㄷ
사람이 돈을 좀 쓰면서 살아야지...
한번인 인생...지금이라도
좀 즐기면서 사셨음해요^^
아끼다 똥된다 라는 말이 있죠..
적당한 소비는 경제가 돌아가게 하며
땅속드가믄 다 소용없음..
저는 쓸데없는 소비는 당연히 줄여야 생각하지만
와이프와 아이들과함께 추억을 위해 여행이나 맛있는것에는 쓰고 싶네요.
저렇게 아끼지 않아도 아파트하나 차하나
와이프랑 10년 살면서 장만했네요
여행도 많이 다니고..
코로나야 좀 사라져라 애들하고 맘편히
놀러즘 가자 ㅡ ㅡ . ...
돈 절약은 좋은데 저렇게 살아서 뭐가 행복한거임?? 노후에 다 늙어서 여기저기 아플때 여행가면 뭐가 행복한지...?
예전에 개그맨 김생민 인가?? 그 양반 절약 자랑하며 상대방 등쳐먹는게 일상이고 자기는 타워팰리스 사는거 자랑하다가 미투로 한방에 날아갔지~~~절약도 좋지만 베풀며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인생이다.....
돈은 써야 내돈이다
인간관계도 큲고 돈때문에 저렇게 살아야하나 ㅜㅜ
하루 2만원? 엄청 많이 쓰는 건데 ? 한달60만원이잖아요? 아끼다 똥 된다라...무슨 망발을,. 짠테크족에서 저 정도면 진짜 귀족에 속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어서 몸 고생 안 하려고 자기는 쪽방 살아도 부동산 패시브 인컴 만드는 것도 진짜 현명해 보이는데. 나도 하루 2만원씩 쓰고 싶다... 분명한건 절약은 최후의 발악이라는거, 최후의 발악만 견디면, 그 다음은 되물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여유가 생기는 발판이라는거, 절약조차 하지 않으면, 평생 또는 자녀가 있다면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까지 이어 질 수 도 있음. 남들이야 잘~먹고 잘 사니까 모르겠는데, 나는 분명히 그럴 필요가 있는 꼬라지라 배우고 가지만, 슬퍼짐... 하루 2만원...나도 하루 2만원씩 쓰는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다...
이젠 생활비 아끼는거만으로는 집한채 살수없는시대다
돈의가치가 갈수록달라지고
요즘은기본적인생활비자체가높다
예전엔아끼면잘산다였지만 요즘은아낀다고만잘살아지는건아닌듯...
어느정도벌기도벌어야함
삶의질도중요하니까
퇴직하면 편안하게 살려고 아끼고 절약하고 여행도 한 번 안가고
일만했는데 퇴직 일주일 남겨두고 집 잔디 깎다 심장마비로 죽은 아저씨가 떠오른다.
동료들이랑 친해지거나 이런건 꿈도 못꿀듯요
절약하는건좋은데 저렇게까지 살고싶지않네
검소하고 생활력강한게아닌 짠순이네요 ㅜ
사회생활하는이한테는 적당한 본인투자도 필요한거랍니다
돈쓰는데 너무 아둥바둥하다가 늙어서까지도 그생활이 안변할듯하네요 ㅜ
근데. 일반. 20대. 취직해서 6년이면. 1억 딱. 생기더라 ... 서른 족히. 넘겠는디 ㅠㅠ
만 나이니 39살
아파트는 인천 매매가1억7천8백
아이구야 난 저기 도움없이 27살때 샀는데 더 아끼셔야 겠어요
분발하세요
댓글들다신분들말도다맞는말이지만 그건우리생각이고이분 낙이 돈아끼고모으는재미로사는것임ㅋㅋㅋ
얼마나 돈그 쓰레기같은 돈때문에 스트레스받았으면 저렇게살겠냐 지구는 돈때문에 망할꺼다
아끼면똥됩니다 적당한소비가 삶의질을 높입니다..
저는 저렇게는 못삽니다.
그냥, 제 스타일대로 살래요~~~~
아낀다고 욕먹지만 노후는 욕하는 사람보다 행복할거다
가난한 청년은 아름다울수있지만 가난한 노년은 비참해집니다..정도의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어느정도는 아끼고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하루에 2만원이나 쓴다고? 짠순이 아닌데?
도시락이 영양에 부실할수 있어요
노년이되어가니
절약도 좋지만 인생짧다
자신을 아껴주자
인생이 뭔지 다시 생각을해보는게...
아끼고 절약하는건 좋지만 이렇게까지 하고싶진 않네요
사무실안에 반찬냄시는 우짤껴
난 저거보다 더했는데 티끌모아 태산해야 돈 벌어요
들은 이야기.
여자가 무척 억척스럽게 돈 돈거리다 암에 걸려 죽자 모든게 남편에게 돌아가고
자기 암 걸린거 알리지 말라고 했단다.
결국 쓸쓸히 죽어단다.
주변에 늘 성실하고 100원짜리
하나도 절약하며 열심히 살다가
적금만기나 노후연령 입성때
암 걸려서 죽는사람 많음
안녕하세요 🎉🎉🎉
이런분 특징 주위에서 왕따당함
평생 죽을때 까지 국수 한그릇 못 먹다 저승감~~
채식주의자일수도 있고 사람이 같이 밥 못 먹을 사정이야 많은건대 직장은 일하러 오는거지 소모임하러 오나요? 당신같은 삼류 아싸들은 밥을 같이 먹어야만 남들이 상대해주나봐요? 개불쌍. 난 돈 없어서 자주 안 만난다고 님처럼 친구 관계 끊지않음. 몇년동안 못 만나도 친구는 친구지.
나도저래보까 ㅎㅎ
모든사람들은 제각기 살아가는 방식이 틀립니다. 자기가 원하는 삶으로 살아가는게 최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남 따라 할필요 없잖아요 ㅎㅎ
이젠 아껴도안되는데요..?
ㅇㅈㅋㅋㅋㅋ
대단하시다1등신분
70-80겁나많이쓰는데...
지지리궁상이다 아파트 한채있다고는해도 전혀 부럽지가 않네 소소한 즐거움까지 다 포기하고 저리 살면 무슨 재미일까
흠ᆢ
그렇게 부럽지는 않다
세상은 더불어 사는건데
절케 살면 그냥 고립인거지~
돈 안써본사람은ᆢ
돈이 많아도 못쓴다
쳐다만보고 있을거면 돈벌 이유가 없자나
적당한 소비 저축 자기개발 인간관계
적당히 해야 아름답드라~
대단하시다 1등신부
별로
돈 모아지는 또 다른 인생의 재미가 있을듯
절약하는건좋지만 한번뿐인 인생인데 저렇게살면서 아파트구입하면 지나온 세월 보상이되나?
나는 십만원 내외로 쓰는데
저 건 짠돌이 아님?
저렇게 살다가 나중어 억울해 하면
구운김. 떡갈비.ㅡ해로움.
암이라도 걸리면 ㅠ ㅠ
근데 실거주아니라 투기라는걸 대놓고...ㅋㅋ
돈은 모으는사람있고 쓰는사람 따로 있는듯..
저러는것도 하나에정신병인데 쯧쯧
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의 수만큼 다양한 가치관과 삶의 방식이 있는거겠죠.
저렇게 아끼며 사는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게 맞는거고 그게 싫으면 다르게 살면 되는거죠.
단, 저렇게 젊을때 절약만 하고 제대로 인생 즐기지도 못하고 어느날 저세상 가면 얼마나 허무할까 싶네요.
코로나 전과 후의 우리의 삶이 180도 바뀐것처럼 코로나 전에 가족들과 열심히 여기 저기 국내든 해외든 여행하고 다니며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었는데 지금 코로나 터지고 어딜 못가니 그때 그렇게 1년에 1-2 번씩 여행 다니기를 참 잘 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마땅히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아주 먼 미래에 정말 그 시간이 올지 알수도 없는 날을 위해 오늘을 불행하게 사는것보단 오늘도 내일도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이라도 여러번 느끼면서 사는게 정말 진짜 인생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저도요~ 3년전에 무리해서 유럽 여행 다녀왔는데 너무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여행으로 쓴 돈은 정말 아깝지 않은듯..
왜 저 분보고 돈을 더 쓰는게 행복한거라고 세뇌시키는건지? 그건 강요잖아요. 님이나 그렇게 사십시오.
좋내요
나도 한달에 60만원씩만 사용하는데 나도 짠돌이인건가 ㅡㅡㅋ 심지어 기름값과 밥값 포함인데
그냥 한국에 병신이 많아요.ㅋ 여기 댓글놈들이 방송에 나오면 더 욕 먹을 일 천지일걸요. 저 놈들은 자기 인생없이 남 욕하는게 인생의 즐거움임.
다 좋은데 내수경제가 문제지
아는척하기 좋아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한국인. 님께서나 내수경제 걱정하면서 그렇게 사세요 그럼
이제 안되요 2017전까지는 됫어여
난 월급이 작은가??하루 이만원보다 적게쓰는데 왜 마이너스임?ㅋㅋㅋ
근데그리모아서목표가 어찌되시는지.
안쓰면 벌는거 누가 몰라 평생 돈 모아서 자식한테 물려주고 니 인생은 뭡니까,
난 그냥 쓰면서 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