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 슬램덩크 명장면 모음! / 누구나 가슴속에 슬램덩크의 명장면 하나 쯤은 품고있잖아? / SLAM DUNK / スラムダン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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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1 тис.

  • @엉클좌니
    @엉클좌니 3 роки тому +613

    단 한 번도 서로 패스를 주고받지 않던 앙숙... 이 마지막 장면을 위해서였다.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대사 "왼손은 거들 뿐" 그리고 앙숙과의 하이파이브. 언제부터 이걸 구상했는지 작가는 천재이다.

    • @뭉뭉이-p6i
      @뭉뭉이-p6i 3 роки тому +19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어셈블을 아끼고 아꼇던것처럼 사실 북산이 진경기도있고 힘들었던경기 해남 능남전 등 엄청많다 서태웅 강백호가 고전하는경기도많고 그런데도 명장면이탄생해도 서태웅은 풋내기 라고 말하고 강백호도 서로 저렇게 화이팅하는장면이없다 언제나 안선생은 앉아서 가만히있는데 최초로 안선생이 일어서서 화이팅하는 포즈와 저 마지막장면이 얼마나 극정이였냐면 서로가 절대 겉으로 하이파이브는커녕 좋은말조차하지않는 저둘이 하이파이브를했다는것은 산왕전을 마지막이자 처음인것들임

    • @greeenfrog
      @greeenfrog 2 роки тому +3

      게다가 맨날 패스를 받던 서태웅이 그 강백호한테 패스하다니

    • @Uber-mensch
      @Uber-mensch 2 роки тому +8

      실수였지만 패스한 적이 있긴 있죠.

    • @villain0122
      @villain0122 Рік тому +1

      @@뭉뭉이-p6i 어벤져스
      어셈블이 이거에 비비기엔 많이 모자른디…

    • @뭉뭉이-p6i
      @뭉뭉이-p6i Рік тому +2

      @@villain0122 이게비비는 글이아니죠 예를든거죠 어느게더 명장면이다가아니라 작품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어셈블을아꼇듯이 서태웅가 강백호가 저마지막장면까지아낀거라는것임

  • @mika-mg8lm
    @mika-mg8lm 2 роки тому +888

    개인적으로 산왕전에서 허리다친 강백호가 안감독한테 "감독님의 영광의 순간은 언제였나요? 국가대표때 였나요? 전 지금입니다" 할때가 제일 눈물났음

    • @DaNE-KIM
      @DaNE-KIM 2 роки тому +7

      최고

    • @김푸름-d5u
      @김푸름-d5u Рік тому +6

      고딩때 그거보고 울었지 ㅎㅎ

    • @tamakikoji4651
      @tamakikoji4651 Рік тому +39

      오 퍼스트 슬램덩크에도 그 대사 나옴

    • @user-asdghbj
      @user-asdghbj Рік тому +2

      전 지금입니다 ㅠㅡㅠ

    • @도인-j9n
      @도인-j9n Рік тому +30

      나도 거기서 눈물남
      그거랑 산왕전에서 쓰러져있다가 일어나서 소연이 손 잡고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할때

  • @술이술이말술이-d5h
    @술이술이말술이-d5h 3 роки тому +728

    난 누가 뭐래도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남자지'
    최고의 대사이자 장면구도 조차 미쳐버린 부분이라고 생각함.

    • @juvv1578
      @juvv1578 3 роки тому +13

      ㅅㅂ 어떤 짤 하나땜에 배려버렸다

    • @what9_boy
      @what9_boy 3 роки тому +22

      대만이는 내꺼라고 764649번째 얘기했다

    • @백호라니깐요
      @백호라니깐요 3 роки тому +12

      선생님 선생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죠? 전 지금입니다

    • @휴휴-d5o
      @휴휴-d5o 3 роки тому +2

      순간 "난 누가 뭐래도 해적왕이 될거야!"
      이거 생각났닼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

    • @장민수-c1z
      @장민수-c1z 3 роки тому

      @@백호라니깐요 영감님

  • @두대발
    @두대발 2 роки тому +193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이대사가 지금도 가장 와닿음..

  • @slowstarter9910
    @slowstarter9910 Рік тому +208

    등 부상으로 엎드려 있을때 지난 4개월간의 꿈같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쳐 가면서 소연이가 ‘농구 좋아하세요?’라는 멘트가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소연이에게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이게 ㄹㅇ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 @냥냥-o6l-o5y
      @냥냥-o6l-o5y Рік тому

      혹시 이 장면 더빙판에서도 나오나요?
      왜 자막판에서만 본 거 같지…

    • @안다-b5p
      @안다-b5p Рік тому +3

      @@냥냥-o6l-o5y 영화에서는 더빙판이든 자막판이든 아예 빠진 장면입니다.

    • @김창준-w7l
      @김창준-w7l Рік тому

      저랑 같은생각을 하시는분이계시네요

    • @킴투89
      @킴투89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이게 최고 명장면... 수미상관 이거 못참거든요....

  • @SLAMDUNK-yu9jb
    @SLAMDUNK-yu9jb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솔직히 슬램덩크 레전드 명장면은 “왼손은 거들뿐..” 아니겠냐

    • @111oip8
      @111oip8 5 місяців тому

      에이 감동님의 전성기지..

  • @selee8983
    @selee8983 3 роки тому +112

    23:55 "초보자지만 언젠가는 농구부의 구세주가 될 지도 몰라. 이름은 백호라고 해"
    영상에서는 빠르게 넘어가셨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장면이 가장 명장면이에요. 여러번 봐도 이 장면에서 꼭 감동의 눈물 흘립니다.
    1권에서 소연이 했던 말을 채치수가 회상하는데 그 멘트가 절묘하게 상황과 들어맞으면서 그동안의 슬램덩크의 이야기들이 뇌리를 쭈루룩 스쳐지나가는, 슬램덩크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 @trout0903
      @trout0903 3 роки тому +14

      오... 저와 같은생각을...
      그리고 '이보게. 재중군... 자네를 능가하는 재능이 여기 또 있네. 그것도 둘이나!!!' 도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 @둥둥이-j7b
      @둥둥이-j7b 3 роки тому +9

      인정 최고의 명장면. 인터스텔라를 보는듯 만화 전체를 관통하는 장면

    • @No.1guard
      @No.1guard 2 роки тому +1

      ㅇㅈ

    • @냥냥-o6l-o5y
      @냥냥-o6l-o5y Рік тому +1

      농구 구세주 어쩌구랑
      재중군 어쩌구 극장판에 더빙으로도 나왔었나요??
      자막판에서만 본 거 같지 왜…

  • @shawn31612
    @shawn31612 3 роки тому +237

    나이들고 다시보니깐..
    유명호랑 변덕규가.. 명장면이지
    특히 변덕규
    '우리에겐 득점을 해내는 녀석들이있다'
    '내가 30점이고 40점이고 넣을필요가없다'
    '난 팀의 주역이 아니여도 좋다'

    • @user-mk3wh9nw4i
      @user-mk3wh9nw4i 3 роки тому +58

      산왕전에서 극적인 감동을 이끌어내다 못해 폭발시킬수 있었던 이유가
      그런 진정한 팀플레이의 의미에 대한 연출 때문이라 생각하네요 ㅇㅇ
      그 전까지는 팀원들의 뛰어난 개인기량에 포커싱이 맞춰진, 전형적인 성장영웅물 느낌이었는데
      산왕전에서 채치수는 팀원을 받치는 리더의 역할을
      서태웅은 개인기가 아닌 팀을 이용하는 플레이를 깨우치며
      단순 승리가 아닌 '팀'으로써의 완성을 보여주며 명작의 반열에 오름..
      ' 나는 신현철에게 진다.. 하지만 북산은 지지 않는다!! '
      개 명대사임 ㄹㅇ.

    • @황선제-u3k
      @황선제-u3k 3 роки тому +20

      무 깎으면서 하는 말도 ㅈㄴ 멋있었는데

    • @Instant_4
      @Instant_4 3 роки тому +16

      ‘’화려한 기술을 가진 신현철은 도미 너에게 화려한 것이 어울릴것 같냐! 넌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되라’’

    • @red-s4e
      @red-s4e 2 роки тому +4

      @@user-mk3wh9nw4i 신현철은 신현철..채치수는 채치수..나는 누구냐? 말해봐 나는 누구지? / (뭐?이녀석 제정신이 아니야 교체해야해) / 신현철 : 정대만!!!(마크 빈 것 봄) / 그래 나는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 @hwankim9351
      @hwankim9351 Рік тому

      @@red-s4e 아 이게 진짜 감동이라는

  • @Pineapple_ggay
    @Pineapple_ggay 3 роки тому +351

    산왕전 백호가 다시 교체 투입되기전 소연이를 붙잡고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한거 엄청 여운에 남음. 백호가 진정한 스포츠맨으로 거듭났다는 걸 보여주는 명대사..

    • @코똘브
      @코똘브 3 роки тому +17

      그쵸 뭔가 처음에 백호가 농구를 시작한 계기가 소연이었는데 점차 진심으로 농구에 빠져드는 모습이 보이고 북산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전력이 된 후에 고백하는 모습이 진정한 스포츠맨 같았습니다🔥🔥

    • @Mistui_Hisashi
      @Mistui_Hisashi 3 роки тому +2

      안 이어짐? 그렇다고 알긴 하는데 찬건가;;

    • @byron_ss2722
      @byron_ss2722 3 роки тому

      에에?????

    • @미국산비빔밥
      @미국산비빔밥 3 роки тому +7

      @@Mistui_Hisashi 옆에있는 강백호친구무리가 농구가 좋다고한걸겁니다 이래서 고백한줄모르고있어요

    • @Mistui_Hisashi
      @Mistui_Hisashi 3 роки тому +6

      @@미국산비빔밥 그러면 일단 과거로 돌아가서 강백호 친구 무리들을 없애면 되는거군요 ㅏㅏ ㅇㅋㅇㅋ

  • @rlawlgns187
    @rlawlgns187 3 роки тому +65

    나는 정대만의 농구가 하고싶어요... 많은 명대사중에 눈물이 났던건 이 대사였음..

    • @jwtylor8730
      @jwtylor8730 3 роки тому +7

      최고죠.. 특히나 안감독이 대만군? 할때는.. 언제봐도 제 눈시울이 젖네요.ㅎㅎ..

  • @dleofhwnrdmfrjrkxek
    @dleofhwnrdmfrjrkxek 3 роки тому +284

    국내 이름 지은거 자체도 역대급. 어쩜 이렇게 매치가 잘되게 지을 수 있었을까ㄷㄷㄷ

    • @Mr.X_creative
      @Mr.X_creative  3 роки тому +29

      맞아요~ ㅎㅎㅎ 본명보다 완전 찰떡!

    • @김준-g5l
      @김준-g5l 3 роки тому +32

      정말 역대급 로컬라이징이죠 ㅎㅎㅎ

    • @user-mk3wh9nw4i
      @user-mk3wh9nw4i 3 роки тому +8

      캐릭터랑 싱크가 100% 맞아들어가는 네이밍임 ㄹㅇ ㅋㅋ

    • @reyrey8352
      @reyrey8352 3 роки тому +16

      당시 수입 만화사 직원들과 번역 하신분 지인들 실제이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what9_boy
      @what9_boy 3 роки тому +2

      @@reyrey8352 이게 정답

  • @benicej6981
    @benicej6981 3 роки тому +74

    "포기하는 순간 게임종료라네"
    안선생님 북산이 20점차 이상나서 선수들이 사기많이 떨어졌음에도
    냉철하게 판단하는 모습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인생만화

  • @janggrae1
    @janggrae1 3 роки тому +68

    25:20 아 이장면은 칼라가 진리인데ㅠㅡㅠ

    • @Fro9944
      @Fro9944 3 роки тому +3

      컬러가 없노 ㅠㅠㅠ.....

  • @샤샷-h8g
    @샤샷-h8g 3 роки тому +106

    장면만 봐도 대사가 다 떠오름
    그리고 백호가 슬랭덩크로 하면서 끝낼법한데
    평범한 미들슛으로 끝냄
    이노우에는 진짜 천재인듯 뭔가 더 여운이 남음

    • @닉네임무제-c7s
      @닉네임무제-c7s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엔딩이 찐임…
      나이가 먹을수록 아쉬움만 계속 남아서
      다시 보게 만들어버림… 여운이 너무 남음…

    • @kimmy9744
      @kimmy9744 Рік тому +1

      덩크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음. 타임 오버되기전에 점프슛 시전한 강백호가 천재이자 레전드...

    • @omosb1
      @omosb1 Рік тому +3

      작가가 농구의 핵심 아니 모든 스포츠의 핵심을 잘 알았던 것이죠. 농구의 기본 미들슛을 위해 안선생으로부터 특훈을 받게했고. 이미 그때부터 작가는 이 슛으로끝낼 것을 마음에 다짐하고 있었겠죠. 인생도 모두 가장 기본이 중요한 거 같아요.

    • @josuedavid5364
      @josuedavid536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왼손은 거들뿐 명대사가 그래서 탄생했죠

  • @수고했어오늘도-v6e
    @수고했어오늘도-v6e 3 роки тому +13

    비주류 캐릭터지만 권준호 명대사 잊지말자
    "철좀 들어라, 정대만"(호걸 군단 싸움),
    "내일 능남전이 마지막이다."(백호 골밑 연습)
    "들어갔다..."(정대만 교체 후 4점차 만들때)
    "힘내 대만아, 힘내 서태웅... (마지막) 힘내 치수야...!!"(산왕전 신현철 블락 바로 직전)
    .
    .
    .
    물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명대사는
    "영감임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 때 였나요..? 난... 지금입니다."(강백호)
    +) "이제 알았어요, 영감님이 말한 단호의 결의라는 말이"

  • @홍홍헹헹훙
    @홍홍헹헹훙 Рік тому +36

    아직도 슬램덩크하는 강백호 장면 생각하면 눈물이 그렁그렁..

  • @정둥이-w3w
    @정둥이-w3w Рік тому +17

    정대만 ㄹㅇ 띵언제조기.. 서사도 그렇고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캐릭터임..
    지금의 난 링밖에 보이지 않아 이거 댓글에 없는거같아서 적고 감미당 ㅎㅎ

  • @kay203
    @kay203 3 роки тому +74

    산왕전이 정말 하이라이트니까... 서태웅이 계속 정우성한테 발리다가 패스하고나서 처음으로 제끼고 개똥슛 따라한것도 기억나고, 정우성한테 털리니까 강백호가 3명이서 타이밍 다르게 해서 채치수가 블라킹한것도, 또 강백호가 후반에 20점 지니까 테이블 위로올라가서 내가 산왕 깨부순다 한것도... 정대만 4점 플레이에다가... 마지막 4점 강백호랑 서태웅이랑 서로 패스해줘서 역전... 마지막 하이파이브... 하나하나 다 명장면임

    • @red-s4e
      @red-s4e 2 роки тому +5

      분명 작가가 한화 한화 명장면 쪼개서 아껴 써먹을랬을텐데 급히 종료할려고 하면서 산왕전에 장면 다 넣은듯 ㅠㅠ그러니까 우리들 머릿속엔 산왕전이 제일 하이라이트.. 대회 대진표보면 작가의 연재 종료 사정만 아녔으면 아마 풍전 다음 지학이랑 붙이고 그다음 준결승에서 해남 다시 만나게 해서 이긴다음 결승에서 산왕이었을텐데 그럼 노잼이었겠지 아마?

    • @일반의무병
      @일반의무병 2 роки тому +5

      @@red-s4e 야금야금 성장해서 결승 쯔음에서 승리나 아쉬운 패배를 했었어도. 흥행은 했겠지만. 대진운 안따라줘서 초반에 힘빼고 광탈한것도. 나름 극적이고 오히려 현실감 있어서 몰입이 잘됐음.

  • @user-mk3wh9nw4i
    @user-mk3wh9nw4i 3 роки тому +32

    개인적으로 꼽는 만화계 부동의 No.1
    진짜 최고임.
    거를게 없음.

    • @정승환-k7u
      @정승환-k7u 3 роки тому

      ㅇㅈ 상왕슬램덩크로 득점넣을때 멋졋죠 개인적으로 이게 명장면

    • @모름A
      @모름A 3 роки тому

      개인적으로는 드래곤볼이랑은 비교가 안됨

    • @5Qj5qwe5q32h
      @5Qj5qwe5q32h 3 роки тому

      만화 그 이상 매스터피스

    • @야채토마토
      @야채토마토 3 роки тому

      님 말 그대로 님 개인적인 의견...

  • @rockstar-sr4ed
    @rockstar-sr4ed 3 роки тому +50

    산왕전 마지막에 강백호랑 서태웅이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이 만화책 두 페이지에 그려진 걸 봤을때 전율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 @TheGeniustupid
    @TheGeniustupid 3 роки тому +12

    왼손은 거들뿐은 슬램덩크에서 클리세를 뛰어넘는 대사입니다. 슬램덩크로 역전을 하는게 아닌 가장 기본이며 그것 슛에 대한 자기자신의 자신감이고 몇 천번 연습했던 슛으로 마무리 짓는겁니다.

  • @엔키-w8l
    @엔키-w8l 3 роки тому +68

    다른 명장면들도 좋지만....뭔가 안경선배의 3점슛이 가장 인상깊었던것같았네요.... 다른애들은 다...에이 그래도 천재니까 저정도하는거지....이런 생각이었다면 안경 선배의 3점슛은 순전히 3년동안의 노력의 결실이 맺어진것같아서 저한테는 더 좋았던 명장면!!

    • @god2453
      @god2453 3 роки тому +2

      애니메이션 83화 부주장 안경군의 집념의 3점슛 갠적으로 좋아한 편

    • @선테이
      @선테이 3 роки тому +5

      ??? : 준호야! 노마크다 쏴!

    • @Mr.X_creative
      @Mr.X_creative  3 роки тому +2

      3년 간의 노력의 결실... 은퇴의 연장!

    • @한유하-p4r
      @한유하-p4r 3 роки тому +2

      만화를 한 100번 이상씩 봤어 ㅋㅋㅋ 대사를 다외워 ㅋㅋㅋ

    • @스코다
      @스코다 3 роки тому

      어릴적 권준호3점슛으로 며칠씩잡아먹길래 짜증났엇는데ㅠ

  • @what9_boy
    @what9_boy 3 роки тому +64

    나이들어서 그런가 변덕규도 참 진국이고 의미있고 사연많았다는게 다시한번 새삼느껴진다

  • @virtuoso531
    @virtuoso531 3 роки тому +218

    수없이 반복해서 봤는데도 이 짧은 영상을 보는 내내 울컥 심쿵 감동을 느끼면서 눈물 흘릴뻔. 진짜 최고의 만화다. 소장해서 대대로 보게 해야함. 그리고 제발 최신기술력으로 애니 다시 만들어서 전국대회까지 포함해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 @깡-t8d
      @깡-t8d 2 роки тому +21

      산왕전 극장판 만들면 돈될텐데 왜 안만드노

    • @김민우-y8s
      @김민우-y8s 2 роки тому +4

      @@깡-t8d 산왕전은 아닐 수 있지만 극장판 가을에 나온대요!

    • @scorched_me
      @scorched_me Рік тому +11

      와 성지순례 와쓰요..

    • @윱투부
      @윱투부 Рік тому +3

      슬지순례 왔어요

    • @hykim7180
      @hykim7180 Рік тому +1

      우연히 성지순례 ㅋ

  • @짱구-u1r3p
    @짱구-u1r3p 3 роки тому +318

    태웅이랑 백호가 하이파이브 하는게 제일 명장면이지

    • @쨘히
      @쨘히 3 роки тому +16

      언제봐도 그장면은 진짜 소름돋음 ㅜㅜ

    • @한유하-p4r
      @한유하-p4r 3 роки тому +17

      워낙 많아서.....개인적으로 저는 정대만...
      이젠 내겐 링밖에 보이지 않아...

    • @AstroSexyBoy
      @AstroSexyBoy 3 роки тому +6

      @@한유하-p4r 불꽃남자

    • @lc3486
      @lc3486 3 роки тому +5

      우울할때 마다 왼손은 거들뿐. 하이파이브 장면 보면 우울한게 사라지고 갑자기 힘이 솟음.

    • @찬소기
      @찬소기 3 роки тому +6

      파이브하고나서 바로 돌아섬ㅋㅋ

  • @ReversiWar
    @ReversiWar Рік тому +4

    슬램덩크하면 마지막 1초남겨두고
    왼손은 거들뿐 하는 그장면이 최고지
    그 장면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 @youngillee6178
    @youngillee6178 3 роки тому +9

    진짜 수십번은 본 청춘과 함께 한 만화네요.. 리뷰 고맙습니다 !!

  • @D.E.U.X
    @D.E.U.X 3 роки тому +26

    영상을 보는데 왜케 자꾸 눈물이... 😢😢😢

    • @Go_forward
      @Go_forward 3 роки тому +3

      저도 계속 눈물이 난다는 ㅋㅋㅋㅋㅋ

    • @왕자탄백마-r2g
      @왕자탄백마-r2g 3 роки тому +2

      40대이상이시군요 ㅋㅋ

  • @Resolver6
    @Resolver6 Рік тому +16

    20:54 개인적으로 애니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함
    사운드가 진짜 그 상황을 너무 적절하게 표현 했음

  • @moonchankim4089
    @moonchankim4089 3 роки тому +13

    늙어서 그런지 몰라도
    마지막에 눈물이...ㅜㅜ
    "왼손은 거들뿐!"
    으허허어엉 ㅠㅠ

  • @lch6732
    @lch6732 3 роки тому +90

    주인공이 아니라도 또는 잘하지 못해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의 메세지를 던져준
    능남전에 안경선배 3점슛
    이장면이 최고지

    • @이광명-q7w
      @이광명-q7w 3 роки тому +4

      날 울리지 마라 문제아 주제에. 그날 하루 저녁을 울었어요

    • @서정왕-n6l
      @서정왕-n6l 3 роки тому +1

      캬..이거지 대부분의 사람들 90프로

    •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3 роки тому

      최고의 식스맨

    • @이름뭘로하지-j9s
      @이름뭘로하지-j9s 3 роки тому

      ㅇㅈㅇㅈ

    • @heeguenp
      @heeguenp 3 роки тому +1

      산왕전 마지막 백호점프슛도 마찬가지 작가과 대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같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만화 초반도 백호한테 제자리 드리블만 시키는대 기본이 안되면 그위에 쌓은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 는걸 엄청 강조함.

  • @20세기소년-x6c
    @20세기소년-x6c Рік тому +19

    등다친 강백호가 모두가 멍때릴 때 혼자 산왕코트로 달려가는게 최고의 명장면이자 왜 강백호가 주인공인지에 대한 이유임. 인생도 그렇다. 상황의 흐름에 의식을 맡겨버리면 결과는 뻔한거임. 냉철한 판단력과 결단력, 추진력이 있어야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 스스로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거임. 강백호의 질주가 없었다면 결국 북산은 졌음. 이상 77년생 아재의 개똥철학이었음.

    • @aililllil
      @aililllil 8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 머싯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ㅋㅋㅋㅋ

  • @도곡나그네
    @도곡나그네 3 роки тому +33

    정말 평생 제일 많이 본 책, 슬램덩크. 대충 300번은 넘게 봤을 건데 아직도 감동은 그대로다.

    • @병신을보면우는개-c6w
      @병신을보면우는개-c6w 2 роки тому +3

      공부를300번 했으면 윤석열 됐겠다

    • @도곡나그네
      @도곡나그네 2 роки тому +4

      @@병신을보면우는개-c6w 공부 그 정도 했어. 별 걱정은...

    • @Ash-vw8qd
      @Ash-vw8qd 2 роки тому +3

      @@도곡나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racygrace6866
      @tracygrace6866 Рік тому

      맞습니다!!
      그때 슬램덩크파 친구들이 있었는데 다 서울로 대학 갔습니다 ^^
      매일 슬램덩크시험도 보고 그랬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

  • @공나래도기
    @공나래도기 Рік тому +5

    최고의 명장면은 산왕전에서 신현철까지 재끼고
    리바운드후 서태웅에게패스 돌파한 서태웅의 돌파의 집중마크에 백호에게.패스해 백호의 2점슛으로 산왕을 역전한후에 뚜벅뚜벅 서태웅에게
    걸어가..눈빛교환후 서태웅과의 격렬한 하이파이브
    장면이 슬램덩크의.모든것을 모여주는 최고의명장면 같습니다. 서태웅과의 하이파이브라니요~~
    진짜 농구로 모든것을 뛰어넘는 장면

  • @배현종-y8h
    @배현종-y8h 3 роки тому +78

    최고 명대사 : 가까우니까

  • @Ruliling
    @Ruliling 3 роки тому +75

    애니가 은근히 작붕이 많고 연출부족 등도 있었기에 요즘의 고화질과 기술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겠네요.

    • @최의선-p3t
      @최의선-p3t 2 роки тому +10

      ㄴㄴ 슬덩은 이 감성임 ㄹㅇ

    • @BangGyu1992
      @BangGyu1992 Рік тому +18

      그것이 일어났습니다

    • @SoHighCPS
      @SoHighCPS Рік тому

      @@최의선-p3t 솔직히 만화책 보고 애니보면 에바긴 함

  • @국골에이스-e8i
    @국골에이스-e8i 3 роки тому +35

    서태웅 강백호 하이파이브 장면은 언제봐도 지린다 진짜

  • @jy-rm3on
    @jy-rm3on Рік тому +5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이 명대사는 당시 농구 전문가들도 믿고 따랐죠.
    근데 막상 실제 농구 경기보면 아닌 경우도 많기는 해요. 수정하자면 리바운드가 수비의 마침표이다 이게 맞는 표현

  • @김박사의웨딩연구소
    @김박사의웨딩연구소 Рік тому +21

    거의 모든 캐릭터에 서사를 넣어주는 작가는 진짜 최고다 볼때마다 눈물이 줄줄 감동

  • @달빛하늘-f5r
    @달빛하늘-f5r 3 роки тому +60

    지금 봐도 보고 또봐도 이 만화는 너무 완벽한 작품임.. 빨리 전국대회 극장판 개봉했으면 하네요...

    • @박승현-v1e
      @박승현-v1e 3 роки тому +11

      제발 산왕전이 극장핀이엇으면 좋겟습니다....혼자라도 극장가서 볼수잇겟는데요...ㅎㅎㅎㅎ

    • @달빛하늘-f5r
      @달빛하늘-f5r 3 роки тому +15

      @@박승현-v1e 왠지 극장판 한국에 개봉하면 3.40대 아저씨들 손수건들고 눈물 닦고 있을듯요ㅜㅜㅋㅋ

    • @Hong_Thi
      @Hong_Thi 3 роки тому +3

      @@달빛하늘-f5r ㅗㅜㅑ

    • @돈많이벌자-w6n
      @돈많이벌자-w6n 3 роки тому +4

      산왕전 말곤 극장판 할게없죠!! 제발 산왕전!!

    • @vti84
      @vti84 3 роки тому +1

      @@달빛하늘-f5r 공감요.

  • @kedward4972
    @kedward4972 3 роки тому +144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나는 지금입니다”

    • @송인재-p8h
      @송인재-p8h 3 роки тому

      저는 채치수 과거회상하면서 울때요

    • @이영철-i4f
      @이영철-i4f 3 роки тому

      저도 이 대사가 최고의 명대사로 생각합니다.저 뒤에 영감님이 말한 단호한결의라는게!까지ㅎ

    • @tacoking9708
      @tacoking9708 3 роки тому

      나도 이거!

    • @한유하-p4r
      @한유하-p4r 3 роки тому +1

      워낙 많아서....고를게 ㅋㅋㅋ 전설은 전설인갑다...
      다들 대사를 외울정도니

    • @이영철-i4f
      @이영철-i4f 3 роки тому

      @@한유하-p4r 워낙 띵작 오브 띵작이라ㅎ 25년 동안 만화책과 웹툰을 봤지만 슬램덩크를 능가하는 만화를 본적이없네요

  • @user-thefaceofGodsgift
    @user-thefaceofGodsgift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선생님의
    재중군 보고있나?
    자네를 능가하는 천재가 여기있네 그것도 둘이나
    둘은 서태웅과 강백호둘다였지

  • @juchang3441
    @juchang3441 2 роки тому +4

    스포츠 만화의 바이블을 넘어 만화계의 바이블 아닌가... 드볼을 넘어섰다고 봄

  • @yea804
    @yea804 Рік тому +1

    하나하나가 감동이에요 ㅠㅠ

  • @PD-ug6no
    @PD-ug6no 3 роки тому +7

    마흔다된나이에 눈물날라하네요.
    내 추억...

  • @gohaenam
    @gohaenam 3 роки тому +44

    와..30분 울면서 봤네요..
    오랜만에 가슴이 뜨거워졌음..
    전 개인적으로 변덕규의 '난 팀의 주역이 아니어도 좋다' 를 좋아합니다.
    실제로 팀플레이를 할 때도 실천하려고 노력했죠..
    편집도 너무 깔끔하시고..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Mr.X_creative
      @Mr.X_creative  3 роки тому +2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감하시면서 봐주시니 정말로 뿌듯하네요~ ^___^

  • @7H라스읔
    @7H라스읔 2 роки тому +8

    나의 명장면은 산왕전 후반전에 강백호가 등부상으로 교체됐을 때, 서태웅이 강백호에게 눈에 거슬리니깐 나올 테면 나오라고 한 부분..
    에이스 서태웅도 결국 마지막엔 강백호의 실력과 팀 공헌도가 얼마나 많은지를 츤데레식으로 말한듯

    • @milijung
      @milijung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공감합니다
      서태웅이 강백호를 인정하는 부분이라
      울컥해지는 장면이죠

    • @tracygrace6866
      @tracygrace6866 Рік тому

      사실 서태웅이 강백호 은근 챙겨줘요 ㅠ
      그리고 농구부 최후의 날에 양아치들 날뛰니까 제일 먼저 공 던진게 서태웅
      그때 강백호와 최초로 합이 잘 맞음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재활하는 백호에게 가서 굳이 유니폼 자랑~~
      이렇게 말하기 쑥스러우니까 그런 식으로 말하는 듯....
      그리고 풍전 때 태웅이 부상당했을 때 제일 먼저 뛰쳐나간게 백호
      사실 백호가 가장 신경쓴건 소연이가 아니라 태웅이였을 듯

  • @jackie2843
    @jackie2843 Рік тому +2

    잘 봤습니다 역시 명작!

  • @dominic4742
    @dominic4742 3 роки тому +50

    40대 후반 이제 와서 가슴에 가장 남는 장면은 정대만의 후회씬 이랍니다...
    "난 왜 그렇게 헛된 시간을..."

    • @red-s4e
      @red-s4e 2 роки тому +8

      이제 뛸 힘도 남아 있지 않다..그런 나에게 3점슛을 뺏어가면 남는건 아무것도 없어! 이제 링 밖에 보이지 않아..!

    • @용하이-h8h
      @용하이-h8h Рік тому +2

      울었다

    • @ty1lim731
      @ty1lim73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담배는 피우지 않았는데..이 대사도 와 닿았음.

  • @lee6567
    @lee6567 Рік тому +4

    영화보고왓는데 만화만 나오는 명장면 진짜 많음.. 영화라서 다못담았음..

  • @jjingamja1715
    @jjingamja1715 Рік тому +3

    만화책으로 7권 쯤인가?
    정대만이 안선생님 보고나서 울면서
    농구가 하고 싶어요 장면도 명장면 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제 극장에서 더 퍼스트 봣는데. 학창시절 추억이 떠오르고 작품의 퀄이 좋아서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한승헌-s5d
    @한승헌-s5d 3 роки тому +7

    슬프다 이 만화책을 보던 나이로 가고싶다

  • @허그-g7s
    @허그-g7s 3 роки тому +3

    정말 잘 봤습니다. 보는내내 울컥 퍼레이드였네요. 감사해요 추억 소환

  • @이충언-r4n
    @이충언-r4n 3 роки тому +6

    오늘 슬램덩크 정주행 해야겠네요 ㅋㅋㅋ

    • @Mr.X_creative
      @Mr.X_creative  3 роки тому

      OST 들으면서 보시면...ㅋㅋㅋ

  • @kangsj1977
    @kangsj1977 3 роки тому +22

    보면서 눈물이 핑 돌았네요. 정말 슬램덩크는 명작 중의.명작입니다!!

  • @Boyboyisfree
    @Boyboyisfree 2 роки тому +8

    산왕전 신현철의 동생 이름이 신현섭(?)이였나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하다가 점점 강백호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다소 거친행동으로 백호에게 파울을 범했는데 백호가 시합중에 일어난 일이니까 괜찮다는 식으로 말한 장면이 아직까지도 꽤나 인상깊어요.
    이기고 싶다는 순수한 스포츠십이 드러나서 ㅎㅎ

    • @남태우-z9j
      @남태우-z9j 2 роки тому +1

      지나가다..ㅋㅋ신현필이요!

    • @Boyboyisfree
      @Boyboyisfree 2 роки тому

      @@남태우-z9j 아 맞아요! 시골호박인가? ㅎㅎ

    • @gyeongbaemin3128
      @gyeongbaemin3128 Рік тому

      그 장면도 너무 좋죠 원래 강백호라면 싸울려고 달려들텐데 바스켓맨으로서 성장한게 느껴지는 부분

  • @manseungha8773
    @manseungha8773 3 роки тому +43

    분명 만화책으로 봤는데 머리속에선 애니메이션으로 재생되는 마법

    • @soondaikokbob
      @soondaikokbob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그랬음 슬램덩크 다시보고 싶어서 전국전편 애니메이션으로 봤었다고 생각하고 찾다가 전국전은 애니 없다는걸알고 충격이였음 ㅋㅋ

  • @어야반
    @어야반 3 роки тому +62

    너무나 많은 명장면이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송태섭의 명장면이죠
    능남의 윤대협을 제치며 레이업을 성공시킨 후 대사가
    "나정도는 언제든지 블러킹 할 수 있다고 생각했나 "
    그장면이야말로 송태섭의 가장 핫한 장면이지

    • @what9_boy
      @what9_boy 3 роки тому +4

      아아 기억나용ㅋㅋㅋ태섭이 ㅆ간지

    • @어야반
      @어야반 3 роки тому +4

      @@what9_boy 슬램덩크에서의 간지 캐릭은 송태섭이죠 패션이나 스타일이나....

    • @上原健之助
      @上原健之助 2 роки тому

      자국의 애니메이션이라고 착각하는 바보 같은 한국인이 많다.

  • @CoreeA84
    @CoreeA84 3 роки тому +25

    슬램덩크는 20세기의 최고의 만화입니다.
    정말이지 세기에 1편 나올까 하는 마스터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아들에게 물려주기에 충분합니다.

  • @뽕될녀석
    @뽕될녀석 Рік тому +1

    ”포기하면 편해“
    라는 명대사 패러디도 유명하죠!

  • @youico13
    @youico13 2 роки тому +3

    내나이 45...30년전 '슬람당크'로 처음봤던 만화...주요장면만으로도 뜨거운 눈물이 ㅠ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роки тому +1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cozycozy5626
    @cozycozy5626 3 роки тому +2

    정대만에
    안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이장면이 저에겐 인생 최고의 장면이네요..

  • @1bin-i3y
    @1bin-i3y 3 роки тому +19

    작품 이름이 슬램덩크 인데.
    만화에서 북산의 마지막슛이 백호의 왼손은 거들뿐...의 합숙슛 인게 진짜 최고의 명장면 인듯.
    그것도 서로 최악의 케미인 서태웅이 슛패스를 해주고 강백호가 받아서 버저비터 넣고 둘이 하이파이브 ㄷㄷ 진짜 온몸의 소름이 돋는 명장면
    그냥 덩크나,레이업 이였으면 그정도로 감동이 안왔을거 같은데 농구 개초보 강백호가 미친듯한 노력으로 미들슛을 쏴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니 .

  • @Tarza13
    @Tarza13 4 місяці тому

    이 영상을 편집하며 고통스런 작업의 시간을 가지셨던 유튜버 분의 진짜 저의 즉 하고 싶던 말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포기하면 편해' ㅋㅋㅋ

  • @LDGization
    @LDGization 3 роки тому +2

    포인트가드 역할이던 저는
    산왕전 올코트 프레스로 작전타임 때
    안선생님이 송태섭을 어깨동무하며
    "북산의 돌격대장"
    작전타임이 끝나는 시점에 안나가 송태섭에게 손에 무언가 적어주면서 독백으로
    "넌 상대를 멋지게 골탕 먹일 때가 가장 멋져. 송태섭"
    그리고 다음 손바닥 장면의
    "넘버원 가드" (이노우에 다케히코도 원작 그대로 희망)
    그 후 올코트 프레스 파훼하는 모습
    나의 넘버원 명장면들

  • @BasketBall23523
    @BasketBall23523 3 роки тому +3

    지금 생각해보면....
    북산 안한수감독 : 생각보다 인성이 좋지않음.
    (정이없다) 신입 강백호 혹사, 자기좋아서 온 정대만 몇년동안 방치, 주전멤버는 오버트레이닝 번아웃이지만 벤치멤버는 로테 및 출전시간도 없음 ㅠㅜ
    능남 유명호감독 : 무심한듯 선수들을 정말 잘챙겨주며 시합의 패인은 선수들이 아닌 자신이라말하는 진정한 참감독. 개인적으로 감독들중 가장 멋있음
    해남 남진모감독 : 경기보는눈이 정말좋고 명장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감독. 그리 많이나오질않아서 인간적측면은 잘모르겠지만 팀에대한 자부심과 애정을보면 매우 좋은감독인듯함
    산왕 도진우감독 : 얘는진짜 감독하면안됨

    • @god2453
      @god2453 3 роки тому

      유명호 감독 명대사 나는 체력 힘 테크닉 드리블 슛 능력은 기를 순 있지만 키는 어찌할 수 없다
      남진모 감독 명대사 진에게는 뜨거운 마음과 깔끔한 슛폼이 있었다 그 뒤로 진은 하루 500개의 외곽슛을 빼먹은 적이 없다 우리 해남에는 천재는 없다 그렇지만 해남은 강하다!

    • @Mr.X_creative
      @Mr.X_creative  3 роки тому

      공감합니다. ㅎㅎㅎ

  • @hyunkim8320
    @hyunkim8320 3 роки тому +4

    감독님 턱을 귀욥게 팅기는것이 저의 명장면입니다!ㅎㅎㅎ

  • @v최강포문걸v
    @v최강포문걸v 3 роки тому +1

    어제 일 하는 와중에..
    "정말 좋아합니다..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생각났었는데...
    ㅎㅏ..이 영상보면서..또 눈물이...
    "농구가 하고싶어요.."에서 터지고...
    산왕전, "왼손은 거들뿐.."
    그리고 강백호랑 서태웅이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은..제 카톡 이미지로도 사용한답니다ㅋㅋ
    국딩때 부모님과 부산 여행 다녀오는길에 샀던 두꺼운 만화책에 끼어있던 별책 부록으로 처음 접한 만화가 내일 모레 마흔인 제게 정말 인생 만화가 되어버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꼬장-g5t
    @꼬장-g5t 3 роки тому +12

    100번은 더봤겠다. 넘 재밌어. ㅜㅜ

  • @이종식-b9e
    @이종식-b9e 2 роки тому +3

    마지막 장면은 처음에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건 일단 빼고 시작하거나 처음에 넣고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 어이없게도 김수겸인가요~? 거기 센터 머리에 덩크한다고 그대로 꽂아서 공격자 파울이 아닌 5반칙이 가장 인상이 남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진지하게 정대만과 채치수의 주먹터치 서로에게 어떤 믿음이 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 진짜 최고라고 봤습니다.

  • @jb-bu7he
    @jb-bu7he 3 роки тому +4

    산왕과 경기종료후 안감독이
    "재중군 보고있는가? 여기 자네를 뛰어넘을 인재가 있다..그것도 둘이나.."

  • @콥릅
    @콥릅 3 роки тому +7

    개인적으로 1인자보단 2인자를 선호해서 변덕규가 난 팀의주역이 아니어도좋아 우리팀엔 재능있는녀석들이 많기때문이지...이대사가장 좋아함
    훗날 무썰기 그명장면도 좋고ㅎ

    • @aililllil
      @aililllil 8 місяців тому

      무썰기가 레전드 ㅋㅋㅋㅋㅋ

  • @jeff-eg3gt
    @jeff-eg3gt Рік тому +4

    마지막장면이 슬램덩크로 마무리되었다면 뻔한 결말이었겠지 뻔하지 않은 결말이라 슬램덩크는 명작으로 남을 수 있었다. 정말 사람은 멈출줄 아는게 중요하다. 드래곤볼처럼 망작이 되지 않으려면

  • @kujokujo6650
    @kujokujo6650 Рік тому +3

    극장판 나와서 또 보러 왔네용 명품 리뷰

  • @stylishJK
    @stylishJK Рік тому +12

    산왕전 막바지 강백호가 몸을 날려 볼을 잡아 그렇게 패스 하기 싫었던 서태웅에게 패스를 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왈칵! 승리를 위해 자존심을 버려버리는 순간..

    • @서리울
      @서리울 Рік тому

      그 바로 다음에 서태웅이 강백호에게 패스 하는것도.

  • @Hong_Thi
    @Hong_Thi 3 роки тому +2

    목소리 좋으시네요
    어떤곳은 듣자니 미치겠던데 ㅋㅋ

  • @양도윤-e6v
    @양도윤-e6v 3 роки тому +44

    그저 역대 원톱 만화.

  • @hatshepsut3670
    @hatshepsut3670 Рік тому +2

    #7 #9 #18 정대만 명언제조기ㅠㅜ
    14:24 이 소리가 날 되살아나게 한다 몇번이라도...넘 멋져♡♡
    송태섭 볼빨개져서 한나야~ 할때마다 웃겼는데

  • @Instant_4
    @Instant_4 3 роки тому +4

    ‘’화려한 기술을 가진 신현철은 도미,너에게 화려한 것이 어울릴것같냐!! 넌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되라..’’
    북산의 혼 그 자체인 채치수가 무너지자 다시 한번 일으켜주면서 승리에 다가가게 해준 최고의 명대사

    • @aililllil
      @aililllil 8 місяців тому

      심지어 무깍으면서요 ㅋㅋㅋ

  • @김태연-t9f
    @김태연-t9f 4 місяці тому

    만화인줄아는데도 눈물이 터지는 순간이 자꾸생기는게
    그시절 그때도 그랬었는데 30년가까이지난 지금도 그대로이네요

  • @elkein99
    @elkein99 3 роки тому +23

    아 지난주에 슬램덩크 1권부터 완결까지 정주행 했는데 리뷰보면서 다시 울컥하네요. 정말 멋진 작품이에요. 이 이상은 바라지도 않으니 비슷한 수준의 스포츠 만화 다른것도 좀 만나보고싶네요 ㅠ ㅠ

    • @tracygrace6866
      @tracygrace6866 Рік тому +2

      너무 안타깝지만 없을 것 같아요 ㅠ
      일단 작화실력이 이 정도 좋은 분이 나올지...
      게임씬도 이정도로 잘 묘사하면서 인물들 얼굴까지 사실적이면서 잘생기게 그리는게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노우에 작가가 잘그리는 분 밑에서 문하생하고 농구라는 스포츠를 직접 경험해서 이 정도의 작품이 나온건데 두개다 동시는 힘들 듯해요 ㅠ

  • @sangdae3135
    @sangdae3135 Рік тому +2

    나의 장면은 송태섭과 강백호 산왕전 엘리웁 덩크한 장면이 저에겐 최앱니다. (찌익~~) 성공하고도 얼떨떨 하는 표정 ㅋㅋㅋ

  • @Aegithalos.caudatus.caudatus
    @Aegithalos.caudatus.caudatus 3 роки тому +5

    25:27 마지막까지 명장면은 안나오나 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최고의 명장면이 나오는 군요. ㅎㅎ

  • @rosehwangssaem
    @rosehwangssaem Рік тому +2

    희한하게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나만 그런가?

  • @honeyhoneykim7869
    @honeyhoneykim7869 3 роки тому +7

    진짜 슬램덩크.... 이 몰려오는 감동... 어쩔꺼야....
    우리시대 필독도서 드래곤볼과 양대산맥을 이뤘던 양대산맥을 이뤘던 슬램덩크. 보면서 몇번을 울컥

  • @넘어진돼지-s2r
    @넘어진돼지-s2r Рік тому

    캬~~~사쿠라기 하나미찌
    저때 진짜 추억돋네요 ..
    나이 사십되가도 저때의 울컥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dasdas-kq6zl
    @dasdas-kq6zl 3 роки тому +74

    진짜 강백호가 등모습만 보이던 채치수한테가서 정렬이래요 하니까 울고있는 채치수가 보이는 샷은 내가 본 장면중에 제일 희열느끼던 장면 중 하나. 딱 그장면만 보고 느끼는게 아니라 전에 있던 스토리들이 하나하나 짜여지면서 감동을 주던 장면,, 본인의 패스미스로 지게된 강백호를 달래주는 채치수 -> 삭발을 하고 진정한 스포츠맨이 되어서 온 강백호 -> 경기중 마지막 덩크로 4점차로 벌리는 강백호가 끝난줄 알았던 팀원들한테 본인이 전에 연습경기때 당했었기때문에 멍때리지말고 역습 대비하자 하는 대사 -> 승리후 울고있는 채치수. 역대급 장면

    • @juvv1578
      @juvv1578 3 роки тому +3

      몇 번 봐도 같이 움 ㄹㅇ

    • @heonkwon2858
      @heonkwon2858 2 роки тому +2

      강백호가 삭발을한건 작가(이노우에)가 주인공인 강백호의 헤어스타일을 매번 그려야 하는게 귀찮아서 깎았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 @최진성-q2y
    @최진성-q2y 3 роки тому

    빠져든다~ 리뷰정말 맛깔납니다

  • @lelelee121
    @lelelee121 3 роки тому +44

    사실 유창수 따라갔으면 유도 간판스타였다 ㅜ

    • @김성원-f5d
      @김성원-f5d 3 роки тому

      소연이한텐 무관심남이 됐을지도

  • @가윤미소
    @가윤미소 2 роки тому +1

    하 ..보면서 눈물을 몇번 흘렸는지 모르겠네요 이영상은 슬픈게 뭔지모르는사람도 울보로 만드는 마법이 깃들여 있어요

  • @hanheewin
    @hanheewin 3 роки тому +15

    37년인생에 나의 최고의 만화 볼때마다 찡하고 감동임 마지막에 서태웅이랑 강백호의 파이팅장면은 내 인생샷~~

  • @EunSeokRyu
    @EunSeokRyu Рік тому

    최고의 편집입니다. 감사합니다.

  • @Slimbylim
    @Slimbylim 3 роки тому +8

    박상민씨가 불렀던 국내판 오프닝도 정말 잘된 케이스죠
    아직도 슬램덩크하면 박상민씨 목소리가.... ㅎ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숴~♬

  • @이이노-h9y
    @이이노-h9y Рік тому +1

    채치수:리바운드를 제압하는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강백호:난 천재니까
    서태웅:수만번 쐈던 슛이다 안들어갈리가없지
    송태섭:저녀석을 제치고 내가 넘버원이된다
    정대만: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 @날아라-k4s
    @날아라-k4s 3 роки тому +26

    어렸을때는 산왕전에서 마지막에 강백호가 슛으로 넣는 것이 뭔가 찝찝하고 약해보였는데.
    왼손은 거둘뿐이라는 희대의 명대사와 그 엔딩의 의미가 더 깊게 느껴졌었네요 ㅎㅎ
    감독님의 영광의 시절은 언제였죠? 저는 지금입니다 등...어른들이 봐도 전혀 거부감이 없는
    클라스가 다른 만화

  • @kooamman3567
    @kooamman3567 Рік тому +1

    내나이 43세. 이영상을 보니 97년도
    로 돌아간듯..ㅠ ㅠ

  • @leebeompyun9717
    @leebeompyun9717 3 роки тому +4

    해남전 채치수가 부상투혼.. 볼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공시생시절 슬램덩크 보면서 조금더하자 힘내자 하면서 버텼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 @saycluaa
    @saycluaa 11 місяців тому

    나 왜 울고있냐…😢😅 잘 봤습니다. ‘좋댓구알’ 하고가요.

    • @Mr.X_creative
      @Mr.X_creativ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좋댓구알’...감사합니다. ㅎㅎㅎ

  • @Kimjeongdong79
    @Kimjeongdong79 3 роки тому +3

    포기하면 편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하고 보고 있다가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ake5511
    @lake5511 2 роки тому +2

    사실 90년대 한국도 지금의 중국처럼.. 일본 것 배끼고 있었던 기억.. 슬램덩크의 명장면을 많이도 갖다 썼었음.. 인기도 높으며 완성도가 뛰어나 우린 이렇게 못하니 열등감도 있었을 텐데 세월이 많이 흐르고 드디어 역전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