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웅이 산왕전에서 패스를 통한 각성을 보여주며 정우성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보아, 패싱게임에서 이미 정점의 센스를 보여준 윤대협은 어찌보면 정우성의 카운터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진정한 정우성의 라이벌 캐릭터로 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우성의 약점인 개인 플레이, 집중력 부분더 윤대협은 지각을 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진짜 무결점 캐릭터죠 ㅋㅋ
윤대협이 게으른 천재라.... 이거야말로 편견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네용. 작중에서 타캐릭터들과는 달리 그 흔한 비하인드 스토리조차도 거의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하는(심지어 황태산조차도 얘가 왜 그렇게 플레이를 하게되었는지 보여주던데 말이죵 -_-;;;) 모든면에서 너무 완벽했기에 뭐하나 딴지걸게 없어서?? 게으른 천재로 설정한건지도 어쩌면....
@@khy2377 설정 무시까진 아님. 작가피셜로 서태웅 상위호환이 윤대협이라고도 했고, 작중인물중에 윤대협에 견줄 캐릭터가 마성지, 정우성, 이현수, 이정환 정도밖에 없음. 서태웅은 산왕전 이후 각성 폼이 따로 존재해서 논외로 치고. 팀 전력 고려하고 전국대회인걸 감안하면 캐릭터중 최강이라는 건 그닥 무리도 아님. 사실 이때부턴 취향차이라 봐야죠.
@@khy2377 마성지는 정우성에 필적할 수 있는 선수다 라는게 작가님 피셜이에요. 그리고 중학교때랑 고등학교때는 다르죠.. 당장 초고교급 선수들 모아놓은 산왕이 북산에 졌으니. 전국대회라는 대회 스케일상 팀전력차이를 제외하면 앞서 언급한 몇몇 선수들의 실력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야 무방하고, 취향차이라는거죠. 윤대협이 무조건 최강이야!! 이런 말 하자는게 아니고.
윤대협의 가장 뛰어난 점은 1 on 1 과 팀플레이들 정확이 분할하고 이용할 줄 안다는거 . 만약 정우성이 만약 서태웅이 윤태협 처럼 그럴 수 있지만 현실적으론 그게 불가능하지 . 기본 성격과 자존심 인격 그 모든게 융화되서 플레이 스타일로 표현되거덩 .. 피펜처럼 자신을 공격력 보다는 자신이 서포터 할때 팀이 1.5배 이상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빛나버리는 그 효율성 까지 가진게 윤대협이라고 생각함 . 지휘자로서 개개인 하나하나의 스타일과 성향까지 파악하고 그 장점을 파고들어 이끌어내는 능력 이건 안선생님의 그것과 견줄 수 있다 생각함 .
이정환이나 직접 경기를 뛰어본 다른 선수들이 윤대협을 인정하는걸로 그려지는거 보면 기량은 전국구 선수는 맞다고 봄 그냥 작중 게으른 천재 컨셉에 어울리게 비운의(??) 팀에 있다는 설정인거지 그것도 본인은 별 상관 안하는거 같지만 ㅋㅋ 설정에 맞는 패널티를 가진 선수인거 그리고 저런게 뭔가 매력적이긴 함 현실에 없는거 같아서리
솔직히 해남은 이정환 말고는 슈팅가드 신준섭정도가 돋보이지 나머지 멤버들은 작중 나온 팀중에 강한 축이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그런 해남을 데리고 전국 2위를 찍어버린 이정환. 그리고 그 이정환이 자기 급이라고 인정한 윤대협이면 전국구는 너무 당연한 거임. 당장 전국 단골 우승팀 산왕을 이겨버린 북산의 에이스 서태웅조차도 윤대협을 100% 막을 수는 없음
참 묘하게, 센도가 근데 전 포지션에서 누굴 크게 압도한 장면이 나오지 않는게 미묘함. 포인트 가드에선 이정환과 대등, 스몰포워드에선 서태웅에게 대등~약우세 장면이 묘사되는데, 생각보다 매치업 상대에 대한 양학장면이 많지 않음. 서태웅이 하드캐리 하는 장면이라던가, 이정환이 북산 상대로 원맨쇼로 찍어누르는 장면과는 대조되게 센도에게 참 미묘한 부분임.
변덕규 테크니컬 파울로 5반칙 퇴장에 신준섭 막으려고 허태환? 넣고 황태산 뺐는데도 해남하고 동점까지 가고 연장 갔죠 북산은 이정환 막으려고 4명으로 수비하고 강백호가 신준섭 마크 했는데 윤대협은 이정환을 혼자서 상대하고 공격까지 했으니 대단하죠. 능남에 교체 센터는 채치수한테 탈탈 털릴정도로 수준이 안됬고요.
윤대협은 더 증명해야함 작중 최강자 라인(정우성 제외) 이정환 : 전국 2위 신현철 : 전국 우승 김수겸&서태웅 : 전국대회 토너먼트 경험 윤대협 : 도내 예선 탈락 작중 성적 : 1승 2패 - 그나마 1승도 북산이 팀 갖춰지기 전에 간신히 이김 만약 그 북산 상대로 해남 / 산왕이었다면30점 떡바름 작중에서 묘사는 정말 뛰어난데 안감독님 말씀대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게 최고의 선수다 라고 했을때 전혀 보여준게 없음.
이야기가 계속 이어졌다면 3학년 때는 북산과 능남이 전국대회에 나갔을 것이고 최소한 4강 이상은 갔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작가가 북산의 전국진출을 극적으로 만들려고 해남을 너무 띄우는 바람에 피해를 본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상양은 더 큰 피해를 입었고요...전국 8강 이상의 팀들이 카나가와현에만 4팀이 모인 게 되어 버렸으니...2학년부터 주전들인데 정태 영수가 너무 허접이라 좀 걱정되긴하지만 변덕규 빈자리도 잘 채울 수 있을지도 의문..ㅎㅎ
작가 공인 가장 표현하기 어려웠던 캐릭터... 농구 광팬이자 농구 선출인 작가에게 농구계의 신, 황제 그자체인 조던을 이미 서태웅의 모티브로 소모 했는데 초반부터 서태웅보다 상위 호환이면서 끝판왕급 윤대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능남이 상대적으로 약체팀이면서 승부욕이 없는 천재로 그려낸거라던데 이 윤대협이란 캐릭터를 그려내고자 많은걸 손봤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채치수의 라이벌인 변덕규가 작품속에서 솔직히 비등하게 그려지진 않자나요. 활약도 어중간하고 팀내 입지도 채치수에 비해 어중간하고 전반적으로 라이벌이라고 하는게 채치수한테 실례일정도로요.
제 생각에는 능남에 신준섭, 김수겸 들어가더라도 산왕이 최고가 아닐까요? 채치수도 탈탈털은 고교 최고센터 신현철 초중반에 리바운드로 강백호 이긴 정성구 윤대협이라해도 해주기 어려운 정우성 이정환도 고전 했던 이명헌 북산이 산왕을 이긴건 물론 모든 선수가 잘해줬지만 강백호의 리바운드 때문에 역전을 한거라고 봐야죠. 변덕규,윤대협,황태산,김수겸,신준섭이 있어도 신현철,정성구가 있는데 리바운드 하기 어렵다고 봐야죠. 개개인으로 비교해도 산왕이 조금씩 앞선다고 봐야되서..
서태웅이 구멍한게를 뚫기 위한 날카로운 송곳이라면 윤대협은 구멍을 여러개 뚫기위한 도구를 제작해 내는 컴퓨터 같은 느낌. 이런건 정우성도 없음. 근데 윤대협은 승부도 좋아하지만 그건 본인이 이길 상대에게 승부하는걸 좋아할뿐 자신이 버거운 상대라면 다른것도 이용하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선수임. 그래서 팀대팀으로 보면 정우성에게 이길 확률이 꽤 크다고 봄. 다만 능남이 북산만큼 하리라곤 생각이 안듬.. 근데 또 미국가서 포인트가드를 하고 있는 정우성이 윤대협처럼 패스의 재미에 눈을 뜬다면 슬램덩크 세계관에서 윤대협이나 이정환이나 마성지나 정대만의 공백이 없었더라도 정우성에게 덤빌생각도 못할거임.
서태웅을 드리블로 제끼고 자기가 막겠다고 달려오는 강백호를 터닝으로 가볍게 흘려넘긴 뒤 득점 성공하고 “이번엔 둘 다 나한테 진 거 아닌가” 하고 씩 웃는 모습이 진짜 간지 폭풍이었지
무서운놈임 ㄷㄷ😊
윤대협..너무나도 천재적인 선수지만 정우성을 정성우로 착각하고 농구와 낚시의 워라밸을 중시하는 인간미 때문에 매력적으로 다가옴.
이정환 상대로 공수 미친 활약후 다음날 북산전 풀로 출전 게으른것 같지만 체력이 괴물임
@@zero-sprite 서태웅의 약점이 체력이라 해남전에서는 뻗어버렸고 능남전에서는 윤대협 상대하려고 일부러 전반전에는 승부 피하기까지 했는데 윤대협은 그런 모습도 없고 오히려 팀을 전체적으로 이끌어 간다는 면에서 서태웅보다 한수 위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음.
윤대협은 진짜 상남자인게 강백호처럼 지보다 더 운동능력이 타고난 애를 질투하거나 초보라고 무시하지않고 인정해줌
자기보단 약한 상대한테나 그런거임. 본인보다 상위에 있는 선수를 평가하진 않음.
@@名前苗字 ? 정우성 인정하고 평가함. ㅋㅋ
윤대협의 냉철함이 오히려 보이는 대목이었음. 다른애들은 초보적인 움직임에 무시했는데, 윤대협은 강백호의 초보적인 움직임에 가려진 피지컬 능력을 보고 포텐셜이 있을거라 판단함.
@@名前苗字 본인보다 일단 상위에 있는 선수가 없음
@@名前苗字 윤대협 위에 상위가 몇명있다고ㅋ
능글능글 능청스러운 여유로운 성격,
승부에 연연하기 보다 플레이 자체를 즐기는 스타일, 거기에 미끈한 미남
이 모든 것이 럭키가이로써 손색이 없음.. 거기에 등번호 7번까지 완벽
승부에 연연 하잖아요. 라스트 러쉬
우선 잘생김. 서태웅처럼 아예 그림체가 달라지는 잘생김이 아니라 같은 그림체 속에서 제일 잘생김.
나도 잘… 생.. 겨지고싶다
@@SDGP.official 다음 생.....
@@역배의달인 😂
머리 스타일 빼고...
@@oood00 🤣😅😅😅😅😅
윤대협이 멋있는 이유는
자기가 살면서 지 보다 잘하는 사람을 한번 봣는데
정성우! 이러는 모습이 윤대협을 가장 잘 표현하는 대사임
@@개포동미친개 사와기타, 기타자와
@@개포동미친개 정성우 ㅋㅋ 씹 ㅋㅋ 누군진 아는것같은데 이름을 정확히 알 정도는 아니다라는 거잖아 ㅋㅋ
@@김하늘-g7h 그게아니라 그냥 윤대협 기억력이 쓰레기인거임
중학교때 한번만났는데 도저히 이길수없을정도라고 그랬음
@@calogluhan 기억력이 쓰레기인게 아니라 그냥 승부욕, 향상심이 그리 크지 않다는 걸 나타내는 대사인듯. 나보다 잘하는 놈인데도 져서 분하다거나 이기고싶다는 생각을 안 한다는 거니까
정성우가아니라..
정우성이잖아!!
게으른천재 컨셉이 너무 멋있음ㅋㅋㅋ
능글맞고 서글서글 한데 게임에서의 카리스마 !
@@쫑-d7l 아무리봐도 케빈듀란트같음
@@젠틀한탑-l6b 저런애들은 프로 못감 가도 오래 못버티고.. 듀란트는 선넘은거
작중 천재라는 수식어가 가장 많이 나오는 선수 & 너무나 매력적인 성격 덕분에 주인공팀이 아닌데도 주인공팀 선수들 못지 않게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
윤대협: 죽도록 연습하고 와라! 자신도 죽도록 연습했다는것을 뜻하는 것이죠
윤대협이 진짜 도내 NO.1인듯 팀원이 해남에 밀리는데도 연장전까지감
변덕규퇴장안됐음 모릅니다. 능남승이었을수도
@@백승엽-s5w 변덕규 퇴장전에도 해남이 1점차 까지 쫒아옴.. 변덕규 퇴장전에도 5:5 라고봄.. 해남에는 이정환 이라는 언제나 경기양상을 바꾸는 선수가 있기에
@@이재훈-s2s3q 저도 동의해요
그래도 조금은 더 가능성 있었겠죠
솔직히 이정환이 넘버원이라고 생각함. 윤대협보다 근소우위. 이정환>=윤대협>서태웅
작중 윤대협만이 유일하게 실력으론 누구에게도 질것같지 않음
이름도 간지남
센도 아키라
신선 선, 길 도
작가양반도 농구의 신선같은 느낌으로 그린 캐릭터였는데 그리다 보니 너무 사기캐가 돼서 골치아팠다고 할 정도로 사기캐
센도 선배라면 해줄거야!!
작가가 제일 다루기 힘들었다는 케릭터.
진짜 윤대협의 전국대회는 꼭 한번 보고 싶었음.
완벽하다는것도 결국 동네농구에서나 완벽얘기지 전국구로나가면 털림 그리고 프로세계나가면 평생 벤치신세나 할수도있음
@@user-ip1ny5dy7q190의 키와 타점이 높다는 점프력, 서태웅과 대등한 1ㄷ1능력과 작중 최고의 패스센스를 갖고있는데 NBA가는것도 아니고 일본에서 개털릴 정도는 아니겠지
@@user-ip1ny5dy7q 만화다 병신아 ㅈㅈ
@@user-ip1ny5dy7q 이미 전국구였던 이정환이 자신과 같은 위치에 있다고 느꼈다고 나왔을 정도면 이미 전국구급아닌가
@@김지훈-f4o4w 고딩중에 전국구라고.. 프로가면 다른세계여 ㅋㅋ
윤대협이 게으르다??분명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케릭터임. 이정환을 상대로도 풀타임을 뛰면서 방전되지 않는 것만 봐도 게으르다면 말이 안되는 체력임ㅋ
이정환을 상대로 한 송태섭이 후반 가서는 체력 방전되서 못따라가는 것만 봐도 윤대협은 절대 게으르지 않음
ㅇㅈ 이게 맞는 말임. 아무리 천재라 해도 노력이 없으면 기본기, 체력등이 있을 수가 없음. 하지만 작가 공인 잘못 만든 밸붕 케릭터라고 한걸 보면..음...
"대체 윤대협이 누군데 이 난리야?"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슬램덩크를 처음 접한 조카 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신장에,
저 스코어링 능력에,
저 핸들링 능력에,
저 게임메이킹 능력,,,
빅리그를 포함한 현대 농구에 이상향의 핸들러입니다.
단점이랄까 멘탈이랑 성격같음
멘탈 ?@@준이-z7l
@@준이-z7l단점이자 장점임ㅋㅋ
@chamgirme 팀보단 지역이 문제
전국4강급팀이 3개나 있는 미친지역
카나카와현이 작은현도 아닌데 2개뿐인게 이상
@@백승엽-s5w ㄹㅇㅋㅋ 지옥의 조임
게으른 천재라기보단 여유넘치는 천재가 더 맞는 표현인거같아요
슬램덩크 보면서 윤대협이 제일 좋았음. (슬램덩크 내용이고 경기도 기억안나는데...) 개인적으론 슬램덩크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함.
윤대협이 세계관 최고일 수 밖에 없는게, 이름이 어떻게 "센도 아키라"냐고..... 일본 만화 본 사람이면 다 이해하겠지만, 센도는 강한남자 이름이고 아키라는 잘생긴 남자 주인공 이름이라고ㄷㄷㄷㄷ
정말 완벽한 정말 너무너무 전국 대회 능남편을 보고 싶다 얼마나 발전이 되는지 윤대협 매력적
작중 그 어느 팀도 한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단 능남만 빼고.. 능남 애들은 전부다 대협이라면... 대협이가 해줄거야. 윤대협이 한다. 이러면서 그만큼 팀 자체가 답이 없는데 다른 강팀이랑 비등하게 싸우는게 윤대협의 능력을 말해준다
서태웅이 산왕전에서 패스를 통한 각성을 보여주며 정우성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보아, 패싱게임에서 이미 정점의 센스를 보여준 윤대협은 어찌보면 정우성의 카운터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진정한 정우성의
라이벌 캐릭터로 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우성의 약점인 개인 플레이, 집중력 부분더 윤대협은 지각을 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진짜 무결점 캐릭터죠 ㅋㅋ
솔직히 제일 매력캐인데 부각이 안됐음 ㅠ 근데 그게 또 묘미임
작중에서도 이정환보다 밀어주는데 뭔 부각이 안돼
부각이 탑 1 2 급인데 뭔 부각이 안돼요😅
당시 초4였던 나.. 윤대협은 내 랜선 첫사랑이었다..❤
남자 보는 눈 있네요 😅😅
제 슬래덩크 캐릭터 중 원픽 입니다. 최고의 실력과 인성, 매력있는 성격 육각형 선수죠 존잘 얼굴도 ㅎㅎ
슬램덩크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실력은 둘째치고 그여유가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 실력이 없으면 절대 나올수없는 성격 윤대협만의 그분위기가 너무 좋음
20cm차이에 벌크업라지😂
윤대협이 게으른 천재라.... 이거야말로 편견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네용. 작중에서 타캐릭터들과는 달리 그 흔한 비하인드 스토리조차도 거의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하는(심지어 황태산조차도 얘가 왜 그렇게 플레이를 하게되었는지 보여주던데 말이죵 -_-;;;) 모든면에서 너무 완벽했기에 뭐하나 딴지걸게 없어서?? 게으른 천재로 설정한건지도 어쩌면....
정우성 깔끔하게 진짜 잘생겼다
사실상 슬램덩크에서 실력으로 가장위에 있는 인물로 그려진 캐릭터
실력탑은 정우성이고 레벨은 이정환급임.
북산과 해남에게 패한 능남이지만 윤대협은 개인 플레이로는 진적이없는 캐릭터로 묘사되기때문에 탑오브 탑임 3학년이 아니라 2학년이라는것도 윤대협의 능력치를 탑티어로 꼽는 작가의 의도가 있는거같음
팀 전력때문에 오히려 저평가받는 선수라고 생각함 솔직히 객관적인 능력치만 놓고보면 윤대협보다 뛰어난 캐릭은 없다고 생각함
그런걸 보고 윤빠라고 하는 겁니다. 나도 윤대협을 제일 좋아하지만 설정 무시 ㄴㄴ
저평가?
@@khy2377 설정 무시까진 아님. 작가피셜로 서태웅 상위호환이 윤대협이라고도 했고, 작중인물중에 윤대협에 견줄 캐릭터가 마성지, 정우성, 이현수, 이정환 정도밖에 없음. 서태웅은 산왕전 이후 각성 폼이 따로 존재해서 논외로 치고. 팀 전력 고려하고 전국대회인걸 감안하면 캐릭터중 최강이라는 건 그닥 무리도 아님. 사실 이때부턴 취향차이라 봐야죠.
@@최용수-w6q 윤대협 스스로가 중학교때 도저히 이길 수 없었다고 했고 마성지도 자신없다고 했으면 정우성이 설정상 넘버1이지 은근슬쩍 같은 라인에 끼워넣으시네 ㅋㅋㅋ 윤대협은 딱 이정환 정도인데 이정환빠는 별로 없는거 보면 그냥 비주얼때문에 고평가인게 맞음
@@khy2377 마성지는 정우성에 필적할 수 있는 선수다 라는게 작가님 피셜이에요. 그리고 중학교때랑 고등학교때는 다르죠.. 당장 초고교급 선수들 모아놓은 산왕이 북산에 졌으니. 전국대회라는 대회 스케일상 팀전력차이를 제외하면 앞서 언급한 몇몇 선수들의 실력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야 무방하고, 취향차이라는거죠. 윤대협이 무조건 최강이야!! 이런 말 하자는게 아니고.
조코비 피셜 : 윤대협 > 정우성 윤대협은 NBA에서 성공할수밖에 없는 실력 멘탈 리더쉽 부족한게 없고 이타적인 플레이를 잘하고 경기흐름을 매우 잘 읽는다
하지만 kbl에선 성공할수 없다고...연습시간에 늦어?!?!?! 한국에선 상상도 할수 없다고!!ㅎ
자밀워니를 만나면 윤대협도...😅
강백호: 감독님의 영광의 시절은 언제였나요?
윤대협: 음...한 저번주 화요일 정도 일라나?
윤대협이 최고임 ㅋ게으른 천재 성격
솔직히 제일 부러운 캐릭터임. 게으른 천재에 커리어는 별로인데 요상하게 평가절하당하지 않는 인생.
윤대협은 그냥 캐릭터를 존나 잘 뽑음, 그냥 간지자체ㅎ
윤대협 불 붙으면 이정환도 감당하기 힘든 상대
오타니가 제일 좋아한다는 만화 캐릭터 윤대협
농구 실력도 좋은데
리더십도 좋음🎉
이 얘기하려고 들어왔는데
외모.실력.인성
단언컨대!슬램덩크에선 저의 최애캐릭터인 윤대협이 짱입니다!ㅋㅋ
윤대협의 가장 뛰어난 점은 1 on 1 과 팀플레이들 정확이 분할하고 이용할 줄 안다는거 . 만약 정우성이 만약 서태웅이 윤태협 처럼 그럴 수 있지만 현실적으론 그게 불가능하지 . 기본 성격과 자존심 인격 그 모든게 융화되서 플레이 스타일로 표현되거덩 .. 피펜처럼 자신을 공격력 보다는 자신이 서포터 할때 팀이 1.5배 이상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빛나버리는 그 효율성 까지 가진게 윤대협이라고 생각함 . 지휘자로서 개개인 하나하나의 스타일과 성향까지 파악하고 그 장점을 파고들어 이끌어내는 능력 이건 안선생님의 그것과 견줄 수 있다 생각함 .
저도 팀을 잘못만난 천재라생각됨
@@정승환-k7u분조장 변덕규, 수비원툴 허태환, 무존재캄 ㅆㄹㄱ가드진, 공격럭 좋다지만 슛범위 짧아 파훼가능하고 수비구멍인 황태산...
@@turbo-h2x 그러게요 감독이 뛰어나니 능남이 이정도온거임
@@정승환-k7u ㄹㅇㅋㅋㅋ 윤대협 서태웅 송태섭 정대만 변덕규ㅋㅋㅋ 능남 감독이 처음 계획했던 팀이라먼 상암 개발라버림
@@킬잽스킬잽스킬모어잽
상암 이 어디임
그게 산왕이라면
바르는건 무리고
두팀이 초접전할듯
산왕은 신현철 정우성 이명헌 에 백업선수도 ㅈㄹ강함
이정환이나 직접 경기를 뛰어본 다른 선수들이 윤대협을 인정하는걸로 그려지는거 보면 기량은 전국구 선수는 맞다고 봄 그냥 작중 게으른 천재 컨셉에 어울리게 비운의(??) 팀에 있다는 설정인거지 그것도 본인은 별 상관 안하는거 같지만 ㅋㅋ 설정에 맞는 패널티를 가진 선수인거 그리고 저런게 뭔가 매력적이긴 함 현실에 없는거 같아서리
솔직히 해남은 이정환 말고는 슈팅가드 신준섭정도가 돋보이지 나머지 멤버들은 작중 나온 팀중에 강한 축이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그런 해남을 데리고 전국 2위를 찍어버린 이정환. 그리고 그 이정환이 자기 급이라고 인정한 윤대협이면 전국구는 너무 당연한 거임.
당장 전국 단골 우승팀 산왕을 이겨버린 북산의 에이스 서태웅조차도 윤대협을 100% 막을 수는 없음
슬램덩크 한창이던 90년대에는 일본농구 맨날 우리한테 발렸는데, 이젠 ,,,,😊
시작 1분 40초동안 윤대협 얘기를 안하는 윤대협영상ㄷㄷ
소속팀과 별개로 모든 포지션을 망라한 카나가와현 탑쓰리는 이정환 김수겸 윤대협 인 듯 이 셋은 전국에서도 상위급 레벨이라고 생각함 김수겸도 풍전전에서 부상 없었다면 전국대회에서 더욱 활약했을 거 같고
카나가와현 탑쓰리는 이정환 서태웅 윤대협 아닌가요?
김수겸이 센터도 잘 할수있을까요? ㅋㅋㅋ
모든 포지션 망라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나도 일단 카나가와 탑3하면 이정환 김수겸 윤대협이라고 생각함.
김수겸 씹거품
@@비공개-g9z 1년전 전국대회 상양 vs 풍전 에서 전반 9분 에 김수겸 혼자 20득점 함
전후반 풀 로 뛴다고 가정하면 80득 이상임
이게 전국대회 임 상대는 해마다 8강 넣는 팀이고
참 묘하게, 센도가 근데 전 포지션에서 누굴 크게 압도한 장면이 나오지 않는게 미묘함. 포인트 가드에선 이정환과 대등, 스몰포워드에선 서태웅에게 대등~약우세 장면이 묘사되는데, 생각보다 매치업 상대에 대한 양학장면이 많지 않음. 서태웅이 하드캐리 하는 장면이라던가, 이정환이 북산 상대로 원맨쇼로 찍어누르는 장면과는 대조되게 센도에게 참 미묘한 부분임.
잘생긴거 떠나 에이스니 ㅋㅋ엄청난선수 이정환도 인정함 다른거 몰라도 진짜 최고
윤대협의 약점 : 능남
변덕규 테크니컬 파울로 5반칙 퇴장에
신준섭 막으려고 허태환? 넣고 황태산 뺐는데도
해남하고 동점까지 가고 연장 갔죠
북산은 이정환 막으려고 4명으로 수비하고 강백호가 신준섭 마크 했는데
윤대협은 이정환을 혼자서 상대하고 공격까지 했으니 대단하죠.
능남에 교체 센터는 채치수한테 탈탈 털릴정도로 수준이 안됬고요.
여태 다양한 슬램덩크 캐릭터 분석 유튜브를 봤지만, 완결까지 10번 넘게 일어본 나랑 윤대협에 대해 생각하는게 정확히 일치하는 유일한 유튜브...
팀 잘못 만난 진정한 천재....
주장이지만 분조장 변덕규, 수비원툴 허태환, 무존재감 투가드, 공격력은 확실하다지만 막상 슛범위 짧고 수비구멍 황태산 데리고 북산,해남과 끝까지 맞짱 뜬 윤대협이 대단해보임
주장이란게 분조장으로 퇴장이나 당하고 싸지른똥 열심히 치우시는 ㄹㅇ 레전드천재
@@turbo-h2x 냉정하게 보니 ㅈ빠지네 ㅋㅋㅋㅋㅋ
다들 북산옷입을때 능남옷입고 윤대협팬이였는데 영상보니까 기분이좋네요 ㅋㅋㅋㅋㅋㅋ
윤대협이 북산에 있었으면
산왕전도 그다지 어렵지가 않았음
산왕강점이 수비인데
윤대협 패스는 완벽해서
점수내는데 편함
윤대협은 더 증명해야함
작중 최강자 라인(정우성 제외)
이정환 : 전국 2위
신현철 : 전국 우승
김수겸&서태웅 : 전국대회 토너먼트 경험
윤대협 : 도내 예선 탈락
작중 성적 : 1승 2패 - 그나마 1승도 북산이 팀 갖춰지기 전에 간신히 이김
만약 그 북산 상대로 해남 / 산왕이었다면30점 떡바름
작중에서 묘사는 정말 뛰어난데 안감독님 말씀대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게 최고의 선수다 라고 했을때
전혀 보여준게 없음.
윤대협은 게으른 스타일은 아니고 천재면서 농구를 잘하는 스탈이지😊
ㅇㅈ 게으른 천재가 어딨어 ㅋㅋㅋ 잘하니까 여유로운 거지😅
다음 해
해남 : 이정환 고민구 홍익현 나가면 전호장 신준섭 남고
상양 : 올 아웃
능남 : 변덕규 나가도 2학년이 버티고
북산 : 채치수 정대만 안경 나감, 백호 재기 유무에 따라 송태섭 서태웅 둘이 해야됨
특히 해남은 거의 8할이 이정환에 2할이 신준섭 정돈데 막장, 능남이 카나가와 1위 예상
만화책 제대로 안본듯 정대만 남습니다. 유급
@@황실주인 겨울리그만 참가하는거 아니엇어요? 유급이에요?
이정환과 같은 레벨에서 이미 전국급 클라스 아냐?
실력도실력인데
얼굴도잘생겨 성격도좋아 부족한게없음
슬램덩크 캐릭터 중에 제일 좋아함
서태웅이 미국가는것을 안선생님에게 상의하러갔을때 안선생의 말이..
윤대협을 완성시켰다고 본다.
'아직 서태웅은 윤대협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리고 서태웅이 윤대협을 찾아가서 1:1연습을 했고...
윤대협이 서태웅에대해서 말을했다.
'1on1에서 너를 이길사람은 몇명없을거다. 근데 팀이라면 이야기는다르다.'
말내용보다는 윤대협도 서태웅을 인정은하지만 평가할만큼 갭있다고 느낀다.
거기에 서태웅도 동의하듯 질문을했다.
'전국에 너보다 강한사람이있을까?'
일단 반은인정한다는거아니겠나?
그때 정우성을 정성우라고했었지아마.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 붙어봤다고했고.
어쩌면 윤대협은 중학교때도 잘했고 재능러겠지만, 정우성과의 일전으로 깨닫는 것이생겨서 플레이가 다양해진게 아닌가싶다.
그러니 골욕심만내는 서태웅의 플레이가 다 보였겠지
스코피 피펜처럼 수비되고 다재 다능하고 팀동료도 살리고 득점도 좋고
카와이레너드처럼 냉정한 성격과 집중력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비슷해 보임
작품에서 윤대협이 맡고있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 두번째주인공이라할수있는 서태웅의 결정적 약점을 각성시키는 핵심멘토로 작가가 가장이상적인 에이스를 그려낸듯..
이야기가 계속 이어졌다면 3학년 때는 북산과 능남이 전국대회에 나갔을 것이고 최소한 4강 이상은 갔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작가가 북산의 전국진출을 극적으로 만들려고 해남을 너무 띄우는 바람에 피해를 본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상양은 더 큰 피해를 입었고요...전국 8강 이상의 팀들이 카나가와현에만 4팀이 모인 게 되어 버렸으니...2학년부터 주전들인데 정태 영수가 너무 허접이라 좀 걱정되긴하지만 변덕규 빈자리도 잘 채울 수 있을지도 의문..ㅎㅎ
다른애들은 모르겠는데 솔직히 윤대협대신 정우성or신현철이면 전국대회도 못갈까 ㅋㅋ
윤대협 이름부터 지렸다.. 대협소리 절로 나올듯
(해남vs능남전에서 해남이 앞서갈때 윤대협이) ‘꼭 그래야만 하는가’ 이 대사로 난 완전 윤대협팬.. 개멋있어 ㅠㅠ
윤대협이 서태웅 만큼 노력도 했다면 정우성에 필적하는 강자가 되지 않았을까
정우성 넘었을꺼 같음
@@호빵맨-x9z마이클조던도 넘을거같지?
게으른 천재들이 노력하기 시작하면 효율대비 산출 ㅈ빠진다는 공통점😂
@@UNroCK_SEvaNT 효윻이 별로란거임?
윤대협이 서태웅만큼 노력을 안했겠음?? 농구 스타일을 바꿀만큼 개같이 노력한거임.
다 필요없고 세계관 최고 권위 ‘안선생님’이 최고로 인정했다는 점이 중요!ㅋ
100% 진심을 다해 절실하게 플레이 한 적 없음 노멀도 사기인데 필살기를 아껴둔 느낌 덧붙여 대단한 수준을 넘어 소름돋는게 다들 무시하는 풋내기 강백호를 꿰뚫고 눈여겨 보았다는 점
내 최애 ㅎ 내가 생각하는 천재스타일에 가장 근접한 선수ㅠㅠ 이름마저 멋있음 ㅋㅋ윤대협 ㅋㅋ센도아키라 ㅋㅋ
이노우에 작가왈 : 윤대협은 최강캐다
(그리다보니 최강 밸런스 파괴 캐릭터)
윤대협=제로스 포지션
게으른 건 아니고 그냥 느긋하고 여유로운 거죠...
그건 완전 다른거에요..
최애캐..슬램덩크 첨 봣을때부터 몇 번을 다시봐도 가장 좋아함 ㅠ
우아한 모습이 꼭.. 축구로 치면 메시 같아서...
현실에 존재할리없는 사기케😅😅😅😅
현대 농구 기준으로 봤을때 모든 선수중에 윤대협이랑 이정환, 신현철 세명이 제일 가치있어 보임
신현철(C) 이정환(PG) 윤대협(PF)이면 나머지는 아무나 집어넣어도 어떤 팀에게도 질 것 같지 않음
PF 최지혁 이현수
PG 강석훈
최지혁 강석훈 이 있는 상대고도
엄청난 팀
이선수들도 충분히 가치있음
@@준이-z7l 최지혁 강석훈이 도대체 누구임? 만화책에 나오지도않은내용을...;
극장판 보면 정우성이 미국가서 포인트가드로 나오는거 보면 페니 하더웨이고
윤대협은 매직존슨이 맞음
센터 퇴장/파울 트러블이라는 모래주머니를 채워야 비등비등해지니까 스토리상 쩔 수 였던거지 실제로는 최강 맞을듯, 1대1은 정우성이 더 잘할거 같긴 하는데 전체적인 농구 스탯으로 보면 윤대협이 더 꽉 찬 육각형인거 같아요
작가 공인 가장 표현하기 어려웠던 캐릭터... 농구 광팬이자 농구 선출인 작가에게 농구계의 신, 황제 그자체인 조던을 이미 서태웅의 모티브로 소모 했는데 초반부터 서태웅보다 상위 호환이면서 끝판왕급 윤대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능남이 상대적으로 약체팀이면서 승부욕이 없는 천재로 그려낸거라던데 이 윤대협이란 캐릭터를 그려내고자 많은걸 손봤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채치수의 라이벌인 변덕규가 작품속에서 솔직히 비등하게 그려지진 않자나요. 활약도 어중간하고 팀내 입지도 채치수에 비해 어중간하고 전반적으로 라이벌이라고 하는게 채치수한테 실례일정도로요.
팀이 약해서지 선수로는 이정환도 능가했지 마지막에 이정환이 자기가 질거라 생각해서 승부를 피했으니 이미 승부하면 자기가 진다고 인정한거.
이정환을 능가한것은 아니고 대등해졌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정환을 막기힘들어하는 장면이 작품에서 보였거든요
이정환은 질것 같아서 승부를 피한게 아니라
연장가면 체력적으로 해남승이기에 연장을 선택한거에요
아니죠
연장가면 무조건 해남이 이기니까 윤대협은 바로 끝내고싶었던겁니다. 이정환이 자기가 질거라고 생각해서 승부를 피한게 아닙니다!!!
애초에 밸붕 안나게 안정적으로 가려면 일단 못생기게 그리면 댐 그럼 의도치 않은 불의타 맞는일은 안생기지
윤대협 저상태에서 얼굴 레게머리처럼 그려놧으면 실력도 알아서 내려치기되지
쉬파 정대만이 노력캐라는데 정대만 만큼 개같이 놀고 경기때 벼락치기로 존나 뛰는게 무슨노력이야 얘가진짜천재지
능남에 3점슈터만 있었어도 슬덩 최강은능남이다. 슬덩 모든 케릭터를 보더라도 완벽한 육각형선수는 윤대협 뿐이다.
제 생각에는 능남에 신준섭, 김수겸 들어가더라도 산왕이 최고가 아닐까요?
채치수도 탈탈털은 고교 최고센터 신현철 초중반에 리바운드로 강백호 이긴 정성구
윤대협이라해도 해주기 어려운 정우성
이정환도 고전 했던 이명헌
북산이 산왕을 이긴건 물론 모든 선수가 잘해줬지만 강백호의 리바운드 때문에 역전을 한거라고 봐야죠.
변덕규,윤대협,황태산,김수겸,신준섭이 있어도 신현철,정성구가 있는데 리바운드 하기 어렵다고 봐야죠.
개개인으로 비교해도 산왕이 조금씩 앞선다고 봐야되서..
@@자드울일단 신준섭, 정대만 등이 있으면 변수는 있다고 봄. 산왕이 무너진 이유가 리바도 리바지만 미친 3점 슈터가 있어서 가능했던거니깐. 일단 작중 묘사로 산왕에는 그런 3점 슈터가 없기도 하고...
@@mOOnmOOn-gw7de 그것도 맞습니다.
큰점수차 따라가는데 있어서 정대만도 있어서 가능했었죠. 물론 강백호의 리바운드가 받쳐줘서 마음껏 던지긴 했지만요. 채치수가 스크린도 잘 걸어줬고요.
완벽한 캐릭터는 빌런으로 나와야 매력이 있어. 주인공은 뭔가 하나쯤 빠져야 하고
나이먹고 다시보면 윤대협이 더 대단해보임.
고3 되면 전국 탑2 나 탑1 일거 같음
운동만 열심히 했다면 진짜 작중 최고레벨일지도 모른다는 윤대협
프로농구선수들이 만장일치로 뽑은 최강자
1인이기도 nba가면 성공하고
Kbl가면 퇴출당할꺼라고ㅋㅋ
윤대협이 뭐하러 KBL 가겠음 ㅋㅋㅋ
뚜렷한 노력없이 천부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실 능남의 감독이 엄청나게 선수들을 굴렸고 연습량이 엄청났었다는게 극중에 나옵니다.
훈련을 상상하며 질려하는 표정들이 나오는 페이지가 있죠.
하긴 이정환이 전국대회에서의 활약을 보고 싶어했던 선수가 윤대협이긴 했습니다
무척이나 능남의 전국대회출전 실패를 아쉬웠던 이유가 바로 윤대협을 전국대회에서 볼수 없기 때문이었죠
아마 윤대협이 해남에 있었다면 분명 우승까지도 넘봤을것 같네요
매력 윤대협vs정대만
무승부!
낭만만 놓고보면 닥 정대만임 나도 윤대협 좋아하지만 정대만은 넘사임
제일 멋진 캐릭터
능남 전국대회 4강전력~ 해남과 정규시간 무승부, 북산한테는 2점차 패배지만... 솔직히 능남이 강했음~ 전국대회에서는 아마 해남보다 강해질 것 같은데~
북산하고는 4점차이임
우선 센터 우오즈미부터 바꿔야됨ㅋㅋㅋ 우오즈미 파울작전 걸었다하면 맨날5파울이라서 오죽하면 변덕규랑 재치수 번갈아쓰고 싶을정도임.. ㅠ
솔직히 우오즈미 4파울도 안갔으면 윤대협이 신경안쓰고 자기게임다해서 상대편 멘탈탈탈 털어버리는게임 만들어지는데 항상 능남은 공격은 분위기다잡더니 결국 변덕규 4파울 밀어내기게임으로 센도가 수비공격 정신없이 다하다가 시간 다가고 지는이야기임.. 재치수(아카기)라도 내주고싶을정도로 안타까움ㅋㅋ
능남의 단점 주장이라는 변덕규가 파울관리 1도 못한다. 후쿠다 황태산(공격원툴) 센도급 꾸준한 득점력 하지만 수비(3학년 이케가미를 리베로수준으로 쓸정도로 수비못할때마다 얘랑 교체할정도) 수비를 못함. 결국 능남 우오즈미 파울로컷당하면 수비빵꾸나서 전국대회급팀 한테 자연스레 발림
슬램덩크 최애 캐릭터 윤대협.
1년에 아니, 2년에 한번씩 내주쇼ㅜㅜ
윤대협이 멋있어
작중에 능남감독님이 감독커리어에서 가장 연습많이 했다했음 윤대협도 노력많이했음
딴건 몰라도 슬램덩크 내에서 가드로도 뛰어난 윤대협이 신장과 운동능력도 좋아서 nba진출시 성공확률은 가장 높았다고 봄
Nba가면 제일 대성할선수
정성우처럼 상위호환캐릭터가많은 nba라면 글쎄요 피나는노력을 해야할텐데 할수있을지요
@@요미후니 아아 대성이아니라 유일하게 살아남을선수요!!
@@요미후니 실제 프로농구선수들 유튜브에서 정한거에요ㅋㅋ
정우성,윤대협,서태웅 이 3명중 최강자는?
이라는 질문에
한국 프로농구선수들이 전원 만장일치로
윤대협을 뽑았어요
단 kbl입단하면 방출된다고 했고요ㅋㅋ
@@요미후니 걍 멘탈 1등이라
@@_Arthur_Morgan_7 애니에 나오고있는 선수만 놓고보면 마이클 장이 제일 성공할것같습니다. 마이클 장은 nba에서 주목하고있는 선수이거든요
일단 외모가 중요함 ㅋㅋ 얘가 변덕규처럼 생겼어봐 인기캐릭이 됐겠나 ㅋㅋ
서태웅이 구멍한게를 뚫기 위한 날카로운 송곳이라면 윤대협은 구멍을 여러개 뚫기위한 도구를 제작해 내는 컴퓨터 같은 느낌. 이런건 정우성도 없음. 근데 윤대협은 승부도 좋아하지만 그건 본인이 이길 상대에게 승부하는걸 좋아할뿐 자신이 버거운 상대라면 다른것도 이용하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선수임. 그래서 팀대팀으로 보면 정우성에게 이길 확률이 꽤 크다고 봄. 다만 능남이 북산만큼 하리라곤 생각이 안듬.. 근데 또 미국가서 포인트가드를 하고 있는 정우성이 윤대협처럼 패스의 재미에 눈을 뜬다면 슬램덩크 세계관에서 윤대협이나 이정환이나 마성지나 정대만의 공백이 없었더라도 정우성에게 덤빌생각도 못할거임.
이노우에가 말했지 서태웅보다 한수위에 실력자라서 참 표현하기 힘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