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t Believe this is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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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січ 2023
- I can't believe this is Seoul.....Yup, it’s time for Suyu-dong, a ‘dong’ next to Bukhansan National Park, which hasn’t always been a part of Seoul. Until 1949 it was part of Goyang city and known as Suyu-ri (Suryu Village). It was an agricultural village with few houses and lots of farming fields. During my visit, I noticed that most of the aged still call it Suyu-ri…I guess you can take the RI out of the girl but not the girl out of the RI (right, @Agata?). One thing that took my breath away was the scenic view of the surrounding mountains. It didn’t feel anywhere near Seoul, but it was Seoul. That gave me an unreal feeling. But it’s no ri no more. There were no agricultural fields or cows in the garden, but somehow it felt like a countryside village. Calm, peaceful, low-rise buildings, and less than the usual Seoul traffic. That doesn’t mean it has to be boring. The local Hwagyesa Temple is stunning, and a few historic landmarks are worth a visit. Welcome to my Dong.
여기 서울 맞나요? 넵 이번에는 수유동 차례입니다. 북한산 공원 옆에 있는 동네이고 항상 서울이었던 곳은 아니에요. 1949년까지 고양시에 속해있었고 수유리라고 불리던 곳이었습니다. 집 몇 채와 논밭으로 가득했던 농업지역인 곳이었지요. 제가 방문했을 때 어르신들은 여전히 수유리라고 부르시기도 합니다. 이름에서 '리'를 뺄 수는 있어도 사람에서 '리'를 뺄 수는 없나봐요. 숨이 멎도록 아름다운 산에 둘러싸여 있는 이 곳은 서울임에도 먼 시골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정말 비현실적이었어요. 하지만 '리'는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았어요. 논 밭과 우리 안의 소들은 찾아볼 수 없었어요. 그러나 작은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이 동네는 여전히 평화롭고 조용했습니다. 서울의 교통 또한 훨씬 적었어요. 그렇다고 재미 없는 동네는 아닙니다! 화계사 절은 눈부시게 아름답고 가볼만한 역사적인 장소들도 있어요. 웰컴 투 마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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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all!!
#Suyudong #수유동 #서울여행 #welcometomydong
It was so nice to meet you and explore my doing together ❤️ Thank you! I will keep looking forward for next episodes!
문익환목사였던가요??
나도 한때는 깜빡 속았지요
그놈의 민주화 ??
이제는 끔찍하게 들리네요
자유민주가 아닌 인민공화국 인민민주주의 자들 ,,
생지옥을 그리는자들 ,,
가려면 혼자서나가지
바트. 바트 목소리는 참 특별하고 좋아요. 꼭 다큐멘터리 나래이션 목소리 같아요. 바트랑 여행하는 서울 동 여행이 참 좋다.
여행 같이 하자!!
서울에 있는 모든 동 탐방..
이 컨텐츠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는 몰라도 기가 막힌 컨텐츠 같습니다..
일단 컨텐츠 뭘 해야하나 하는 컨텐츠 걱정없는게 무지 클거 같고 동 탐방 다 끝나면 채널이 무지 성장할거 같네요..
수유리는 우리말로 풀어쓰면 무너미(물넘이) 마을입니다.
비만 오면 물이 넘실넘실 흘러가는 곳이라 그런 이름이 생겨났죠.
그래서 수유리에 빨래골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저도 수유리에 살아요 ^^
빙고
이런 고급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공짜로 보고 있다니 견딜 수가 없어서 작은 정성 보냅니다ㅎㅎ 짧은 넷플릭스 시리즈 급의 굿 퀄리티예요ㅎㅎ 467개 동이라... 지치지 말고 파이팅!!!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화계사는 늦봄 초여름 사이에 비 내리고 좀 지나서 가봐도 좋아요. 영상에 걸으신 화계사 안의 길 옆으로 계곡물이 졸졸졸 흐르거든요. 진짜 아름다워요
한여름 계곡 물에 발 담그고 금강경 읽었던 때가 떠오르네요
한국을 떠나 미국 이민 생활을 한지 어언 20년이 넘었네요. 서울에 가도 주로 가는 곳만 가게 되어 지금 서울의 다른 모습은 전혀 알 길이 없는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05:00 TMI)
2011년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부른 '압구정 날라리'라는 곡의 마지막 가사를 보면 유느님도 '수유리'라고 합니다! ("내가 살던 곳은 수유리") 그리고 제가 현재 30대 극초반인데, 서울 토박이 대학 동기들이 수유동이라기보다 수유리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행정구역이 서울로 편입된 이후로도 꽤 오랜 기간 '수유리'로 불린 것 같습니다.
강북구와 도봉구에서 오래 살던사람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SUYURI라고 부르더군요. 우리MZ세대는 보통 SUYU라고부릅니다. MZ세대는 보통 역이름을 중심으로 부릅니다. SUYU Station, "see you SUYU", 수유역 옆에 쌍문역은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배경인 쌍문동이 있습니다. 응답하라1988이라는 드라마에 배경으로도 쌍문동이 나옵니다. 수유, 쌍문,도봉,창동은 비교적 개발이 덜되고 고층빌딩이 적어서 한적한 동내죠. 서울 중심에서 멀고 첨단산업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인것같습니다.
저는 지금 부모님과 떨어져서 관악구 신림동에 살고있는데 관악구는 서울에서 20대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입니다.
수유동 이란 이름이 익숙하지 않네요. 😂😂 제게는 수유리가 훨씬 친숙해요. 전 아기때 수유리에서 살았어요.
역시 수유리!!
한강리버, 남산마운틴, 청량리동, 왕십리동 다 어원과 어법을 따지면 역전앞에서 축구차는 지명들인데, 수유리와 미아리는 어울리지 않게 가장 깔끔한 어법에 맞는 지명으로 탈바꿈해 버렸군요. 공식적으로 없어진 이름이라 부를 때 더 좋잖아요. 아는 사람한테만 그렇게 불리는 수유리도 더 좋대요.
현재 네덜란드 알미르에 살고 있는데요. 네덜란드 분이 내 고향 한국 수유리 빨래골을 걷는 모습에 유투브를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 수유리 정말 살기 좋은 곳입니다
수유리 너무 좋아 보입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올한해도 마음먹은일 다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수유동 친구가 살아서 최근 1년 동안 몇 번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서울이지만 서울 아닌 느낌. 좋은 의미로 정말 그런 동네에요. 과소평가 되고 있다는 말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수유역쪽은 많이 변했지만 아직도 주택가나 골목은 예전 모습이 많이 남아있어서 90년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동네인 것 같아요
하하. 수유동에서 오래살았죠. 북한산 도봉산이 있어 고도제한이 있어 개발에 제한이 많지만 삭막한 동네와는다른 정이 넘치는 곳이에요. 물가도싸고 교통도 잘되있어 서울지역은 한시간안에 다 다닐수있어요. 봄에 다시오세요.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I've watched every single one of your "Visit my Dong" videos (and many of your other videos too) and always look forward to them. My wife is from South Korea (we live in the UK) and your videos teach me a lot about her country (I'm sure I now know many things she doesn't...). They are also a lot of fun.
Thank you, Bart.
My father's family is in Suyu-ri. So I've really missed the video that you toured the Suyu. Finally, I make a wish. Thank you for making a video about Suyu!!
Thank you so much!
Same here - I have family nearby... I also feel like a wish was granted! 😁
서울 오래 살았어도 화계사 한번 안가봤는데 이렇게 좋은 절이 서울에 있는줄 몰랐네요.
아주 오래전 화계사 등지고 오른뒷쪽에 개울과 약수터 같이 있어지요 빨래골에서 산을 넘어 화계사에 많이 갔어는데요
수유동에서 작년부터 살고 있는 20대 남성이에요. 공기 좋고 동네 사람들도 좋고 아름다운 동네에요. 북한산, 우이천이 있는 자연환경에 역사적인 사건들과 관련있는 유서깊은 동네죠. 바로 윗동네 우이동도 좋아요. 솔밭공원이랑 도선사 있어요.
I was very happy to hear the name 'Suyuri'. I went to Suyu Girls' Middle School right below Hwagyesa Temple. Every summer, I played with my friends in the flowing stream next to Hwagyesa Temple, and in winter there was an ice skating rink at Hwagyesa Temple
수유여중...That name does sound familiar. I used to live at Suyu 4 dong nearby Jangmiwon and attended Baekwoon Elementary School 40 years ago.
I just love that you are willing to show your audience ALL of Seoul! Suyu is lesser known, but it's got some nice character to it. When in town, I have spent a good amount of time there since I have family that lives close by. Keep it up Bart 🙂
바트. 북한산국립공원(북한산.도봉산) 한번 서울 '동탐방" 프로젝트에 맞춰 한번 연구해 보세요. 바트는 멋진 탐험가 같아서 북한산은 연구하면 바트가 푹 빠질거예요. 북한산 정상만 갔다고 북한산이 아니거든요 . 수십개의 탐방로가 있어 서울의 동들과 연결 되어 있고 그곳에 있는 암석위에 있는 절들을 보면 바트가 너무 좋아할거예요. 은평구.강북구.성북구.도봉구.종로구를 방문하려면 꼭 다루어야 하니 기대할게요. 바트의 시각에서 각동에 연결된 북한산과 도봉산의 사찰들 모두 보고싶어요
와 ㅋㅋㅋ 우리동네를 오셨었다니 영광입니다~ 잘봤습니다
님 동네 아니자나요
@@carriek7595 수유동 28년살았습니다..
@@Leo-gh5ev 뻥같은데…🤔
omg.. you're showing my home town. so glad that you let me see the fantastic view from the temple. Thanks
My pleasure 😊
@@iGoBart it's been 33 years since I left Korea. So many memories left behind and it's so touchy that I can see my hometown here. Thank you for posting.
I live in the united states now but i used to live there for 26 years. This video makes me miss my hometown so bad ㅠㅠ Thanks for bringing my memories dude.
어머나..세상에 우리 동네 오셨네요. 중간에 방문하신 잡화점있는 곳 근처에서 사는데 세상에 저희 집앞도 지나가셨을거 같아요. 서울느낌 덜나는 ㅋ 시골같은 느낌도 좀 나지만, 조용하고 좋은곳에 방문하신걸 환영해요~아 그리고 바트가 좋아하는 강아지 얼굴 신발....회사에서 신고 있어요. ㅋㅋ 회사가 고대근처라 고대영상도 잘봤어요~
저도 강아지 얼굴 신발을 가고 싶었네요 ㅋㅋㅋ 사이즈 있었으면...
사*
바트 . 잘 봤어요. 수유동편도 참 좋았어요. 유재석이 수유동 사람인거 처음 알았어요.
서울 토박이인데
수유리는 정말 아름다운 곳 입니다.
집 값이 다른 지역 보다는 좀 싸지만 곧 그쪽도 많이 오를 것 입니다
정말 고마운 콘텐츠입니다!! 항상 감사해요❤
전망대에서 보이는 완만하게 흘러내리는 산세가 참 보기 좋네요... 뒤 오른쪽 인수봉 암벽도 보이고.. 더 오른쪽 산능선은 오봉(다섯개의 봉)들이 보이네요.. 맨 오른쪽 끝에는 선인봉도 보이고요... 인수봉과 선인봉은 한국 알피니스트 요람입니다... 암벽입문하기엔 정말 좋은 곳이죠... 멋지네요..
수유동 진짜 사랑하는 동네인데 ㅠㅠ♡ 진짜 서울의 숨겨진 보석같은 동네. 그 옆 우이동도 너무 좋음
수유동은 시내 우이동은 시골 ^^ ㅠㅡㅠ 두군데 다 반백년동안 살아네요 단지 메이커는 맥빼고는 오래가지 않는 비극의 지역이죠 ㅠㅡㅠ
Suyu-dong and Ui-dong....those are names of the areas where I was born and raised until 12. Now I am 52 and this video brings back memories of my childhood 40 years ago. It sure has changed a lot. Thank you so much for uploading this video.
수유리 수유역쪽은 진짜 주말이면 강북애들 다 모여서 술마시는데죠ㅋㅋㅋ미아리나 성신여대보다 훨씬 중심이예요 수유역쪽이
그르게요- 수유동이 빈민가라는 말에 깜놀했어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중심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류인생 양아치들 모여서 술 쳐먹는 동네를 너무 좋게 말씀 하셨네 ㅋㅋㅋ 수준이 진짜 쥰나 낮은 동네인데
^^ 지역을 너무 작게 생각 하시네요 의정부에서도 많이 왔어요 한때 혜화동 동대문 쪽에서 출발하는 막차는 새벽 1시까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정부에서도 많이 왔지요 ^^
My hometown!!!!! I had the best childhood growing up on the foothills of those mountains...40 years ago.
Hi, jimkim23. I also grew up on the foothill of those mountains 40 years ago near Jangmiwon area and 4.19 intersection. I am kind of curious. Which elementary school did you attend? I attended Baekwoon Elementary School near Deoksung Women's University.
@@annihilatormegadeth hi, Sammy. I lived in 516 bun-ji and went to woo-yi kookmin hak-gyo. Before that I also lived in woo-yi dong, near 419-top.
@@jinkim23 Hi, Jin. Thanks for your reply. I attended Ui (alternatively spelled as Woo-yi) Elementary School until 1979 when President Park Jung Hee was assassinated. Few months later, I was forced to transfer to newly built school named Baekwoon Elementary School due to over population of students at Woo-yi. Just 1 year before I came to US in 1984, I used to live near by 4.19 National Cemetery and Monument, Academy House and bus number 27 and 127 layover station (종점). You could have been my neighbor if you lived around that area at the same time as I did.
@@annihilatormegadeth wow! Even though we did move from woo-yi dong in the late 70s, our cousins ended up moving into that same house, so we still spent a lot of time there in that neighborhood. I remember the pond at 419 would turn into an ice skating rink in the winter, and we went there all the time. We probably crossed paths at one point. Lol.
We immigrated to the U.S. at around the same time as you, in December of 1983.
수유동 살다 오래전에 용인으로 이사옴...부모님이 아직도 살고 계시기에 지금도 한 달에 2번 늘 가는 곳...낮 익은 장소들이 영상에 보이니 반갑네요....서울 시골...맞아요. 시간이 멈춰 있는 듯, 다른 서울이나 경기 지역에 비해 변화가 별로 없는 곳이죠...하지만 그곳에 살때는 가장 좋은 동네라 생각하고 살았죠....수유리, 쌍문동, 우이동은 제겐 어린 시절 추억이 남아 있는 고향이죠...
I'm living in Daejeon and enjoy the quiet life with city conveniences, I often think about where I'd like to live in Seoul if necessary for work and Suyu-ri fits the bill. Thank you for introducing me to this beautiful neighbourhood :)
서울에 사는 사람임에도 바트님한테 많이 배웁니다. 항상 영상 보면서 바트님 따라서 세상에 나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건강하세요
지금 있는 강북지역이 전통적으로 삼국시대부터 서울지역이였구요. 현재 강남지역은 경기도 광주군의 시골이였습니다. 1963년에 서울로 편입된 낙후지역이였습니다.
고려시대,조선시대엔 현재 한강이남인 강남지역은 거지, 부랑자, 노숙인, 죄인 등이 버려져 살던 지역이였습니다. 지대가 낮아서 비만오면 침수되는 풍수지리에 나쁜 지역이라 조상의 묘나 왕족의 묘를 쓰지도 않는 지역이였습니다. 현재도 비가 많이 오면 강남지역은 침수됩니다.
지명에도 있듯이 잠실과 잠원동은 누에고치를 키워 실을 만들던 곳이였습니다.
경기도 과천군 잠실리에서 시흥군 잠실리로 바뀌었다가 잠실리는 성동구 잠실동이 되었고, 잠원동도 잠실리였는데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잠실리의 잠자와 신원리의 원자를 따서 잠원동이 되었습니다. 강남구 논현동도 논현리와 학리가 있던곳이 합쳐지면서 서울시 성동구로 편입되면서 논현동이 되었다가 강남구가 생기면서 강남구에 편입되었구요.
현재의 석촌호수는 한강을 매립해서 땅을 만들다가 흙이 부족해서 못매운 부분이 남아있는곳이죠. 원래 한강^^
강남구 역삼동은 조선시대 역촌이었던 말죽거리, 윗방아다리, 아랫방아다리 세 마을을 합쳐 역삼리라고 불리다가 역삼동이 되었고,
현재의 압구정동도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압구정리였다가 1963년 성동구로 편입되었다가 1975년 강남구가 생기면서 강남구로 편입되었습니다.
즉 현재의 강남구 지역은 다 경기도 과천군, 광주군의 시골지역이였다가 독재정권(최악의 대통령인 박정희) 의 정치적인 이유로 서울시에 편입되었고, 없던 강남구를 만들어 편입시킨거죠,
그래도 강북지역인 서울사람들이 시골인 강남으로 이사를 오려고 안하니까, 강북지역에 있던 명문고등학교(현재 강남지역의 명문고들은 다 강북에 있던 학교들입니다. 경기고,서울고,이화여고,휘문고 등등)들을 독재정권이 강제로 강남으로 이전시켜서 8학군을 만들어서 이사오게 만들어 버립니다.
왕궁과 양반가들이 살던 지역은 강북지역으로 한정되었습니다. 대부분이 왕릉도 다 강북지역에 있습니다. 옛 수유동이였던 우이동에도 왕의 묘가 있죠(연산군). 성북구 지역에도 경종릉이 있고,,,
수유동이 있던 경기도 고양군을 포함해 경기도 파주군, 양주군은 경기도에서도 잘사는 지역이였습니다. 경복궁으로 출근하던 사대부, 귀족, 양반가들이 모여 살던 부촌이였습니다.
경복궁,경희궁,창덕궁, 창경궁,덕수궁 들이 있던 종로구를 중심으로 한강 이북지역이 진짜 서울이였습니다. 옛 한양.
그래서 대한민국의 모든 문화재들이 다 강북지역과 경기북부에 모여있는 이유입니다. 강남지역엔 반면 아무것도 없죠. 선릉밖에는,,,, 현재 삼성동도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이였습니다.
서울시내에 모든 명문대학교도 다 강북지역에 있죠. 강남엔 1개도 없고,,, 서울이 아니였다는 증거입니다. 대학교도 고등학교도 전혀 없던 지역이였습니다.
고등학교도 강북에 있던 수십개의 명문고를 강제 이전시켜서 형성된것입니다. 대학교는 이전을 못하니까 못 옮긴거고,,,
Hi!
I’m 준서’s mom .
Nice to meet you
I see you today for the first time
I’ll often drop by from now on
I live in suyu… thank u a lot for this video I am really grateful !!!!😢😮
I left suyudong 40 years ago. Thank you for the memories.
저도 수유3동에 사는데 화게사에는 가 본지 좀 되었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등산로 입구가 있는데 올라가 보지 않아서 뭐가 보이는지 몰랐는데 영상 통해서 간접적으로 봤습니다. ㅎㅎ 전망대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제 나이 50세인데,수유리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때까지 살았어요~서울안에서 못사는 동네는 아니였습니다, 서울은 그냥 강남 아니면 강북,지금은 없겠지만 판자촌이 좀 있는 곳.이렇게 분류.초등학교때도 친구들 집에 놀러 가보면 4.19 탑 부근에 산으로 올라가는 동네 고급개인주택이 많았고,그쪽에 있었던 아버지가 기업 회장인 친구집에 가보면 도우미아주머니에 정말 정원도 넓고 집도 으리으리하고,아버지 치과의사인 집도 그쪽 부근,다른 친구들 집도 가보면 조경이 잘 된 건 아니라도 장미넝쿨에,넓은 정원에,나무들도 많고 집도 넓고 갖출 거 다 갖춘
이런 집들도 수유리에 많았답니다.반에서 특별히 잘 사는 친구들도 아닌데 집에 가보면 그렇더라구요.산이 가까와서 주말에 산에 자주 갔었던 추억이 많은 곳이예요
이후에 살아오면서 삼성역에서 가까운 대치동에서도 7년을 살았지만,공기도 탁해서 먼지도 심하고 않좋아요,수유리가 그립네요~
Great work Bart! Let's find us a next 동네 with some mountain involved!
Northern Seoul has a lot of nice areas. Thanks for showing us around in yet another one!
서울동의탐험이라... 주제를 너무잘잡으셨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동네 바로 밑 동네라니! 익숙한 풍경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ㅎㅎ 언젠간 우이동도 방문하시겠죠? 그날만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우왕^^ 내고향 수유리에 오신걸 환영합니당~~~~
어르신들만 수유리라고 하지는 않아요!
30대에게도 수유"동" 보다는 수유"리"가 조금 더 편해요.
한국어/영어 자막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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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my hometown~ 수유중학교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40년이 훌쩍 넘었네요.
학교앞 가나다문구점은 지금도 있을려나....^^
수유동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는 살아 본 사람만 알 수 있죠...가오리며 장미원...(지명이름^^)
반갑습니다. 저도 장미원, 그 당시 수유4동에 살았을때 가오리 다리 근처에 있는 우이국민학교 다니다가 학생 인원수가 너무 많아 1979년 우이동쪽 덕성여대 근처에 있는 백운국민학교에 강재로 전학하고 졸업했습니다. 장미원 수유시장 근처에 있던 은호 문방구, 삼원 목욕탕...그립네요.
@@annihilatormegadeth 예? 그러세요? ㅎㅎ 재밌는 인연입니다 저도 우이초등학교 다녔는데 74년 초3년때 방금 말씀 하신 것 처럼 우이초교생 1,2,3학년들중 1/2 가량이 쌍문 초등학교로 전학이 아닌 강제이주(?)를 당해 갔었죠. 그럼 1979년에도 그런 강제이주(?)가 한번 더 있었나보군요....ㅠ 저희때 당시 우이초교학생수가 9천명이 넘어 갔었죠...1학년만 24반까지 있었으니....ㅎㅎ
오래 된 흑백사진 같이 빛은 바랬지만 아직도 생생한 기억들입니다
넘 추억의 이름 ㅎㅎ 전 90년대… 강남서 28번(현재는 144) 타고 덕성여대 다녔어요.. 영국 유학후 지금은 런던 금융권에서 일하는데… 빨래골, 장미원, 화계사, 가오리, 삼양 초등학교… 등등 나오면 학교 거의 왔다 싶어서 내릴준비 슬슬 했었는데.... 인수봉 보면서 잔디밭에서 시집 읽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와,,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다큐멘터리 보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구독하고 있는데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저의 20대 추억이 담겨있는 수유! 너무 반가운 영상이였어요!!
지금 수유동 살아요. 나이들수록 너무 좋은 동네여요. 서울안에 국립공원이 있는 너무 좋은 좋은 동네여요.
Thank you for bringing such a creative and unique view into this video. This is exactly what I needed after a long and stressful week in many ways. It is very refreshing to pause for a moment and get emerged into such a new experience, at least like this. Completely forgot about everything thanks to you. Wish you all the best ;)
Amazaing temple and view… i gotta go
Same thought here. Looks amazing, and I haven't heard much about it despite being in this area a decent amount!
유재석님(?)도 옛날 이야기할 때는 수유'리'라고 언급해요.
유재석과 가수 이적이 같이 불렀던 '압구정 날라리' 라는 노래의 끝부분 나레이션을 보면 "내가 살던 곳은 수유리..."라는 대사가 나와요^^
5:48 무당 깃발 맞아요 ㅎㅎ
저기는 빨간 깃발만 있는데
흰 깃발, 빨간 깃발 두 개 꽂힌 곳도 있습니다
흰색은 천(天)신, 천상, 하늘을 뜻하고
빨강은 자연, 땅을 뜻해요
보통 흰 깃발만 있으면 점만 보는 곳
빨간 깃발만 있으면 굿 전문점
둘 다 있음 신 제자가 사는걸 표시해요
가끔 노랑도 있는데 그건 조상신을 뜻한답니다
ㅎㅎ 잘보고있어요
집앞이라 너무 반갑네요..!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어릴적 국민학생때 뛰어 놀았던 수유동.지금은 먼 곳에 살고 있지만 많이 그립습니다.
저도 인수국민 인수중 나왔는데 ㅋㅋㅋㅋ 화계사는 우이국민학교인가 ㅋㅋ
@@user-qg3gt8xu5p 저는 우이국민,수유중ㅎㅎ
저는 우이국민학교 다니다가 1학년때 학생 인원이 너무 많아서 백운국민학교에 강재로 전학 갔습니다. 제가 그때 살던 곳 장미원 , 수유시장 쪽은 수유4동이었는데 제가 미국으로 이민간 후 도봉구가 반으로 갈라지고 강북구로 바뀌고 수유4동이 인수동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제가 계속 한국에서 살았더라면 아마 수유중학교나 선덕중학교 다녔겠네요.
@@annihilatormegadeth 우이 국민학교 학생들이 새로 지은 백운 국민학교로 떠나가던 날이 생생히 기억납니다.그때 제가 4학년때 였던것 같은 데 학생들이 모두 학교 밖 도로까지 나와서 백운 국민학교로 떠나는 학생들을 배웅했던 기억이 나네요^^당시 가오리라고 불리던 수유동에 살 때 장미원을 지나서 더 올라가면 솔밭 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자주 놀러 갔었어요..ㅎㅎ
아주 오래된 옛날 얘기 같네요.
@@nightflier9377 그 솔밭 길건너 쪽에 덕성여대, 백운국민학교가 있었죠. 당시 버스노선 번호가 8, 333, 4.19탑 근처에는 27, 127 종점...40년전 기억이 생생하네요.
수유리는아니고 그 위쪽에 쌍문동에서 초중고 나온 90년생인데 저도 친구들도 전부 수유리라 불러요ㅋㅋ유재석님도 냈던 노래에서 보면 '내가 살던곳은 수유리'라고 하는걸보면 수유리라고 부릅니다ㅋㅋ사실 주위에서 수유동이라고 말하는사람 거의 못본것같아요
언제나 흥미로운 영상🥰🥰🥰
오늘도 잘봤습니다! 언젠가 신도림동도 와주시면 좋겠어요
저의 어린시절이 다 녹아있는 곳.
지금도 그 근처가 친정이에요.
반갑네요
오늘 이 채널을 발견했네요 . 명동, 대치동 두편을 이어서 보았고 수유까지 보고 있네요 .^^ 구독 눌렀고 좋아요까지 그리고 코멘트 ! 콘텐츠 좋습니다!
구석구석 여행 다녀주고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요. 수유동 안가본곳이지만, 화면으로 같이 여행간것 같아요. 고마워요♡
오늘 우연히 채널을 보게 됐는데 너무 재밌어요! 저희 학교가 있는 안암동 편을 보고 완전 빠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가보셨을 것 같지만 북촌 한옥마을이 있는 가회동이랑 그 옆 삼청동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소격동에 다녀와 보세요 ㅎㅎㅎ 종로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위에 말한 곳들과 인사동, 서촌 쪽 동네들을 좋아해요. 인사동에는 좋은 찻집이 많으니 꼭 가보세요! 저희 동네는 변두리 쪽이라 추천할 곳이 없네요...ㅜㅜ 그래도 많은 회사들과 식물원이 있는 마곡동에도 와 보세요! 정말 거리가 네모네모 블럭 그 자체에요
와,,,우리동네다,,제가 모르는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잘 보겠습니다!!😅
아마 다 알 것 같네요!!
영상을 인상깊게 봤습니다. 서울 최남단 금천구의 가산동도 많은 역사와 볼거리가 있습니다. 가산동 부탁드립니다!
동네 투어 너무 좋아요 이런 좋은 채널 구독 해야지 했는데 이미 구독 하고 있었네요 ㅋ 재미있습니다
와 한국에서 자라고 지금은 외국사는 사람인데 재미있는 프로젝트네요 서울을 속속들이 알 수 있어서 좋네요
유퀴즈에서 이분 섭외해주셨음 좋겠다
유재석 태그 해주세요 ㅋㅋㅋㅋ
살진 않았지만 수유역 근처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강북구청 사거리에 있는 건물이었고, 96~97년 사이에요. 지금은 더 많이 변했겠죠?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화계사에 외국인 승려가 많은 이유는 고인이 되신 숭산스님이 미국 등 외국에서 선불교 포교로 유명해서 입니다
아이구야. 지금 현재 저 하고 제 아들이랑 둘이 살고있는 우리동네 수유동에 오셨었군요. 바트 씨 와 아가타 씨 두 분께서 참 정감있게 소개를 잘 해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I'd like to invite you to my hometown Yeokchon-dong! I lived there for more than 20 years and the atmosphere is still like 80-90s in there. There are lot of interesting stories such as the origin of its name and the history of Seobuk hospital. (Although I'm now living outside the Seoul , but If you need a guide, please let me know. It would be a great pleasure for me to help :))
Yes still looking for a guide there, please email me or send me a dm in Insta!😊
와 저도 역촌동 사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Top video, I lived in Suyu for six years and I love it. I used to see that monk walking around sometimes, it's a shame to hear that he passed away. Suyu market and the Ui stream are other great spots, not to mentions countless eateries and drinking places. Next time if the 4.19 is closed there's a hiking trail round the back that overlooks it. Great video!
Have enjoyed walking near the Ui stream too.. It's a great neighborhood! So glad it's being featured.
I wish I knew about the trail!!
When I was a 4th grader attending Baekwoon Elementary School in 1982 near DeokSung Women's University, I ditched my class with my friends and hung out around that hiking trail you mentioned round the back of 4.19 National Cemetary.
@@annihilatormegadeth good move 😅 .. Quality time with friends is more important at that age than attending every class!
419국립묘지 기가막히게 멋진곳인데.. 아쉽네요 다른 동 탐방할때 들러보세요
서울에서 진짜 좀더 한국인 한국의 정과 정취를 느낄수있는곳 제대로 찾아 영상을 보여주네요
재밋게 영상 잘봤습네다~~~~~~!
이런 컨텐츠는 국내의 모든 미디어 모두 합쳐봐도 , 처음 입니다.. 한국사람으로써, 부끄럽고, 대단합니다... 멋지고, 환상적인 컨텐츠가 될 것 입니다~~.. 디스커버리 채널 보는 것 같네요..
항상 좋은컨텐츠 제작해줘서 고마워요 바트!
서울살면서도 수유동은 한번도 못가봤는데 꼭 놀러가고 싶네요.
헐.... 우리 동네다;;; 산 말고는 볼 거 없는 동네인데... 바로 우리집 주변이 외국인 유튜버를 통해 영상으로 올라온 것이 너무 신기해
바트🤠 구경 잘했어요 잼나요
선댓글 후감상❤
수유리로 올라가는 삼각산이네요... 50년 전 우이동에서 올라가 본 기억이... 참 시간이 빠르네 ㅠ 덕분에~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PS. 문익환 목사님 그림을 보니 생전의 쩌렁쩌렁 거리던 목소리가 귓전에 맴도네요... 사모님 사진도 ... 모두 그립군요. 감사합니다 ^^
오. 외국인이 수유리를..미국에서 오랫만에 수유리구경하고가요.보는 즐거움.감사합니다
수유리에서 태어나서 한번도 이사 안가고 살았습니다. 제 나이 50세가 되었네요. 저는 솔직히 다른 동네로 이사가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게속 살았습니다만, 다른 동네 사시는 분들은 수유리를 좋아하신는 분들이 많더군요. 제일 많이 들은 말이 '공기가 다르다'입니다. 저는 여기만 살아서 잘 모르겠는데 공기가 다르다는 말씀들을 제일 많이 하시더라구요.참고로 화계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삽니다^^
우리도 몰랐던 한국서울의 구석
구석을 소개해 주는것에 감동입니다
전 여태 ‘수유리’ 라고 불렀어요. ㅎㅎ 저동네 사람이 아닌데도요. 수유동.. 너무 낯설어요. 수유리~~!! 😊
어릴때 60년대 중반부터 10여년간 종암동에 살면서 북한산과 도봉산을 늘 보고 살았습니다. 그 시절 수유리는 서울시내 주택가로 손꼽히는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화계사부터 수유역 먹자골목까진 걸어서 20분 정도가 걸리는데요, 완전히 다른 분위기죠^^. 화계사는 서울에서 가장 고즈넉한 분위기를 품은 절 중에 하나이고, 또한 숭산 스님이 배출하신 여러 외국인 스님들이 계시지요. 반면에 수유역 먹자골목은 아마 서울에서 가장 길거리에서 시비가 잘 걸리는 곳 중에 하나일 겁니다^^
1.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영상이 제 고향이자 지금도 거주중인 수유동이라니.. 신기해서 볼수밖에 없던 영상입니다.
2.영상에 나오는 지역이 다 눈에 익네요ㅎㅎ 참고로 화계사 가는 길목에 중학교 하나 보였지요? 제가 다녔던 학교입니다ㅋㅋㅋㅋ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으나 제가 다닐땐 등교길에 화계사 절에서 내려오던 스님들과 가끔 마주쳤어요ㅋㅋㅋㅋ 학교 차원에서 단체로 바로 옆에있는 북한산 등산을 한적도 한두번 있고요ㅋㅋㅋ
3.사실 수유동쪽의 볼거리라면 우이신설선 지하철 마지막 종점인 우이동계곡쪽도 유명한 편입니다! 그쪽에는 도선사라는 불교관련 관광지도 있고, 그쪽에서 아마 북한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코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도선사쪽으로 가지않고 더 쭉 옆길로 가다보면 계곡이 펼쳐지고, 백숙집들이 펼쳐져있습니다. 여름에 이곳에서 백숙을 먹고 계곡에서 물놀이해요ㅋㅋ요즘에는 젊은사람들도 많이가다보니 세련된 빵집,디저트집,카페같은곳도 계곡쪽에 많이 생겼더라구요~
이 계곡으로 가지않고 유턴해서 도봉구쪽으로 가면 이쪽이 진짜 시골바이브가 제일입니다.. 교외느낌으로, 자동차 타고 카페나 맛집을 위해 오는 그런 힐링지대가 있어요.
4.여담으로, 동행하신 여성분께서 유재석은 수유리가 아닌 수유동이라고 하신다 하셨는뎈ㅋㅋ 아닙니다! 한국 유명 예능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불렀던 "압구정 날라리"라는 곡의 가사에서 "내가 살던곳은 수유리"라는 애드립을 한 적도 있거든요ㅋㅋㅋㅋㅋ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형이 수유리에서 산지 53년째야~ 그리고 미아리,수유리,청량리,왕십리,화양리등 리자로 끝나는 동네들이 예전엔 화류계 직종이 번창했던 동네이기도 하지.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구독 꾹~~~
4:03 hahaha that's a typical 굿모닝 of Korean 어르신😂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었다니
한국 사람이지만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의 곳곳을 잘 설명해 주시는것 같네요.
~리로 더 유명한 서울 마을들이 꽤 있죠. 수유리, 왕십리, 청량리, 망우리 등등..
수유리는 32년 전 군복무 때 부대가 철원에 있었기 때문에 버스 출발 및 종착지였고
수다방은 군인들이 고향으로 내려 가기 전 잠시 들러서 다른 부대에 배치 받았었던
동기들을 만나거나 휴가 계획을 짜던 장소이기도 했었지. 아직도 영업을 하는지 모르겠네.
왜 KBS SBS는 이런 재밌는 소재를 다루지 않았는지 모르겠네
저도 우이신설선 자주 타는데 당신을 보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봤으면 같이 사진 찍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