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03 믿음생활을 위해 꼭 교회생활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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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목사님]
    믿음 생활을 위해 꼭 교회생활을 해야 하나요?
    ▶ 사연을 보내주시면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안녕하세요, 목사님'에서
    김동호 목사님이 직접 얘기해주실 예정입니다.
    ▶ 보내주실 메일주소 : thinkingclay@hanmail.net
    ▶ 사연은 e메일로만 받습니다.
    #김동호목사 #신앙상담 #교회생활

КОМЕНТАРІ • 146

  • @user-qf5ll8mq4t
    @user-qf5ll8mq4t Рік тому +2

    사랑하는 목사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의 험한 길을 잘 걸어 가게 하소서
    아침마다 목사님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있어요
    광야님의 모습이 저를 보는 듯 합니다 저는 55세에 예수님을 만나고 지금 60세가 되었어요
    아버지 만난지 3년 반만에
    암에 걸렸죠
    그래서 지금은 교회도 못나가고
    폐암 4기로 1년 3개월째 항암중인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교회에서 예배 드리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는 일이 너무 슬프요
    항암중에 코로나도 걸리고 독감도 걸리고 항암 부작용으로 고생중에도 오직 아버지의 몸된 교회로 가고 싶은 소망이 큽니다
    광야님~
    주님께서 공동체로 향하는 기쁨의 마음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가고 싶어도 못가는 저 같은 이도 있으니 힘내세요
    광야님 화이팅이에요^^

  • @moungheekwon7113
    @moungheekwon7113 4 роки тому +7

    목사님 안녕하세요
    57세된 권사입니다.
    새교인이 오면
    저들끼리 소외시키고 텃세 해놓고
    떠난 사람을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라느니
    성격이 이상하다느니 체험을 못해서 그렇타느니 믿음이 없어서 큰일이라느니 하면서
    모두 떠난사람탓을 하는걸 참 씁쓸한마음으로 지켜봐 왔습니다.
    돈있고 명예있는사람 전도해왔을때와
    작은가계운영하는 사람 전도했을때
    대하는태도가 완전 다릅니다.
    새신자에게 접근하는 태도도 그렇지만
    제가 가난하고 못배운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저또한 돌려놓고 자기네끼리 밥도사먹으러가고 차도 마시러 갑니다.
    결국 돈없고 못배운사람은 떠나버리더군요
    저는 전도의 회의를 느겨서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목사님 좋은 지혜얻고 싶습니다.

  • @김현희-m8v
    @김현희-m8v 4 роки тому +30

    사연 보내주신 광야님과 같은 분들이 많을걸로 압니다 저도 그렇구요 목사님의 설교가 너무 정치적이라던가 세상적인 얘기로 이루어질때도 교회섬기기 힘들고 성도들도 다 제각각 사는 형편이나 수준이 다르니 끼리끼리 맞는사람들끼리 모임이 되는걸 느끼며 끼지못하는 불편함이 성도의교재를 두렵게하다보니 가나안성도가 되버려 그마음은 메마른 광야이지요 그럴때 홀로 헤메이다가 이곳에서 목사님을 만나게 되어 참 기쁘고 위안이 됐죠
    그런데 오늘 성도의교재가 진정 예배이다 라는 말씀이 확 와서 꽂히고 급 반성합니다 바로 순종하며 교재에 힘쓰고 싶지만 교인들이 두려운마음이 고민이네요
    순종하는 믿음으로 힘써 교재할수 있길 용기내볼께요

    • @최우진-i9w
      @최우진-i9w 4 роки тому +2

      힘주실 주님을 신뢰하며 기도합니다

    • @user-ks3bz8gg8c
      @user-ks3bz8gg8c 4 роки тому +1

      11조하다 안하면 집안에
      우안이 생긴다소리듣고
      나도모르게 정떨어지고
      좋앗던 목사님 사람들이
      다싫어저 교회안나갑니다.
      내분수에맞게 내고 다녀야
      되는게 아닌지요?
      하나님 믿기도 힘들고 다싫습니다.!

  • @별다포뮬러뷰티
    @별다포뮬러뷰티 2 роки тому +10

    목사님 은혜받습니다.
    성도 교재도 예배라고
    목사님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할렐루야

  • @하늘소망-z3i
    @하늘소망-z3i 4 роки тому +28

    목사님 사랑합니다
    나같이 교회생활 안 하고 계신분들 만습니다 광야님도 그렇군요
    어쩌다 보니 이제는 나이가 많아 교회 짐이될카봐 엄두도 못네고 있답니다
    오늘 주신말씀 깊이 있게 생각 하겠습니다

  • @user-kh2wt7vm3k
    @user-kh2wt7vm3k 4 роки тому +51

    돈있고 명예있는 사람들끼리, 그들만의 세상이 있습니다, 목사님들도 그들을 더 좋아하고 그런모습이 보이니 돈없고 병들고 힘든 교인들은 소외감 느껴서 교회를 떠납니다...

    • @석광자-x5m
      @석광자-x5m Рік тому

      ⁹⁸

    • @박노익-w3r
      @박노익-w3r Рік тому +3

      교회는 돈,명예 있는 사람만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다 이상한 분들인 것도 아닙니다.
      저는 반드시 교회에 자신과 마음을 나눌수 있는 지체들을 허락하실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어떤때는 내가 먼저 벽을 치고 다가가지 않은것은 아닌지 생각도 됩니다.

  • @최우진-i9w
    @최우진-i9w 4 роки тому +31

    광야님도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내요!
    저도 늦은 나이에 하나님 만나고
    늘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교회의 문턱이 높기도 하고
    사회조직 같은 느낌을 지우기.. 힘듭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성도의 교제를
    다시 생각하고 나를 조금씩 바꾸어
    보려 합니다.
    그러나 나를 경계하는 교회가 아닌
    나를 따뜻하고 바르게 인도해 줄수 있는 교회를 만나고 싶습니다♡
    광야님도 좋은 교제할수 있는 마음과
    교회생활 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이신영-r5f
      @이신영-r5f 4 роки тому +7

      답글을 읽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
      나를 경계하는 교회가 아닌
      따뜻하게 맞아주는 교회.

    • @신장옥-f6x
      @신장옥-f6x 4 роки тому +4

      나두요

    • @user-wz4re3jj4n
      @user-wz4re3jj4n 4 місяці тому

      나를 경계하는 교회란 표현은 주님이 많이 슬퍼하실것
      같습니다ㅠㅠ ...
      따뜻한 마음을 품고 먼저 다가가 보는 용기를
      주님이 주실줄 믿습니다...
      때론 먼저 다가가면 부담될까바 조용히 지켜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신경쓰면서
      섬기면 또 넘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부담스럽지 않게 조심스레이 다가갈 시간을 기다리는 교회성도들도
      많이 있습니다^^

  • @신영란-n2d
    @신영란-n2d 4 роки тому +16

    성도의교제가 또한 예배임을
    목사님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주옥 같은 목사님의 말씀
    오늘도 힘이되고 은혜가됩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더욱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신용옥-d4v
    @신용옥-d4v 4 роки тому +25

    저도 이 자매처럼 예배는 좋지만 교회안에서 관계는 늘 미흡했었는데 목사님말씀 들으니까 이해가 잘 되네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yk9869
    @dyk9869 4 роки тому +29

    목사님. 제 동생도 교인들과의 관계가 어려워 교회 자체에 발을 들이지 않으려고 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교회에서 아름다운 소통의 기쁨 누릴 수 있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 @이혜인-c4y
    @이혜인-c4y 4 роки тому +3

    녜 목사님 저는어디서나
    사랑합니다 라는말은
    하지도 못하고듣지도
    못합니다 목사님께서
    그좋은목소리로 그 인자한목소리로 사랑합니다
    하는소리가 너무좋고
    감미롭고 행복합니다
    저도목사님 사랑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늘건강
    하시기를기도합니다

  • @user-wk1rw2cs8h
    @user-wk1rw2cs8h 4 роки тому +7

    신앙생활하다가 때론 시험과상처도받지만 주님앞에 해결함받지못한상처는없습니다 나의믿음을 더 단단하게 이어가는 큰힘이 성도의교제에서나옵니다

  • @user-go7gn4zq6x
    @user-go7gn4zq6x 4 роки тому +25

    낼 셀모임 연락받고 마음 속 갈등이
    많았습니다. 별 공감대 없는 셀원들
    과의 만남이 즐겁지 않았거든요
    기도해야지 생각했는데 목사님이
    말씀으로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 @정남현-x5u
    @정남현-x5u 2 роки тому +4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리브가-r7z
    @리브가-r7z 4 роки тому +22

    안녕하세요 목사님~^^
    나이가 들면 진짜 신앙생활하기 너무 힘들죠~
    사도신경을 너무 깊이 생각지 못하고 고백하며 기도하는거 같네요 다시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예배생활을 좀더 폭이 넓게 해야 겠네요
    광야님 수십년 믿는 저도 이렇게 엉터리입니다 ㅋ
    말씀속에 하나님을 만나시면 성도들이 사랑스럽고 예뻐보여요 꼭 하나님만나셔요~♡♡♡
    샬롬

  • @TV-rt6os
    @TV-rt6os 4 роки тому +7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저도 광야님 고민 공감이 가는 방황 속에 그냥 자리지킴이처럼
    예배드리고 집에 돌아오곤 했는데
    성도의 교제가 예배라는걸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순종하며 교제 나누는 예배드리도록기도하겠습니다

  • @오현주-z8t
    @오현주-z8t 4 роки тому +27

    광야님 맘이 저와 같네요.
    어제 같은 전도회 친구랑 이 문제.
    대화 했었는데.
    저도 목사님 말씀 듣고 성도와싀 교제에 용기와 노력!! 해볼라구요^^

  • @러블리-j6f
    @러블리-j6f 4 роки тому +35

    성도의 교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는 말씀이 은혜가 됩니다^^ 곁에 있는 지체들과 사랑의 교재를 많이 나누어야 겠습니다~

    • @shoyeonglee9576
      @shoyeonglee9576 4 роки тому +2

      귀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 @가시장미-f7c
      @가시장미-f7c 3 роки тому +1

      나도 노력해야 하는것 잊고 있었네요.상대만 나에게 잘해주길기다리고 있었지..

    • @김순덕-y6p
      @김순덕-y6p Рік тому +2

      목사님 건강 하세요 요즘 성도들의 마음 싸매시는 말씀 감사합니다~~저의 마음 다아시는 것같아 하나님 말씀으로 듣습니다~~

  • @user-qk6zs4dy7k
    @user-qk6zs4dy7k 4 роки тому +11

    아멘.
    목사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저도 40이 넘어 주님 영접하고
    신자가 되었는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어느덧 제나이가
    70이 가까와 젓너요~
    때때로 광야님과 같은 갈등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모든것이 그저
    감사하기만합니다
    지금은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하고 사랑합니다
    광야님! 승리하시고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시길 기도드리겟습니다♡

  • @anthonyrowland7604
    @anthonyrowland7604 4 роки тому +14

    성도의교제 중요함을 다시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목사님!

  • @user-wm9uy6kc1c
    @user-wm9uy6kc1c 4 роки тому +7

    목사님의 명설교 귀담아 잘 들고실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순근-h7r
    @이순근-h7r 4 роки тому +4

    목사님 넘 좋은 코너 하고계십니다 많은사연들이
    공감이갈때가많씁니다
    큰교회경우 넘넘 교우와 목사님과는 거리가 멀고 목회자 라기 보단 큰회사 회장님같은 권위적이랄까 실제 개인적어려움은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할수도없고 또 말한들
    교회처럼 말이 먼저돌아다니는곳도 없으니까요
    예배시말씀듣고 소속된분야봉나만하고 오는정도이나 예전 성령충만할때와는 기쁨이없고 그렇네요 목사님좋 은말씀과 상담
    들으며 나뿐아니라 많은교우들도
    신앙생활의어려움을공유하니
    힘이되는듯합니다

    • @오스카-v5h
      @오스카-v5h 4 роки тому

      홍선생님 ᆢ너무은혜스럽고 사랑이 많으신분이네요ᆢㅠ 교회는 사랑과용서입니다ᆢ천국에서 가장큰 법은
      네웃을 네몸과같이사랑하고 원수를사랑하라 입니다ᆢ저도 사랑합니다

  • @아이스커피-c4f
    @아이스커피-c4f 4 роки тому +11

    목사님 설교가 아침에 유일한 힐링타임이에요 기도노트가 꽉 꽉 차고 있어요^^

  • @user-cf8jh9zu5r
    @user-cf8jh9zu5r 4 роки тому +5

    믿음은 어렵고도 쉬울수있고 쉬운데 어려운것이 믿음인지라 혼자만의 신앙은 힘들수 있지요 성도와의교제 속에서도 신앙심이 성장하고성숙될수 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뜻 바로 알고 더욱더 열심히 신앙생활했으면좋겠습니다

  • @김수연-l3p4r
    @김수연-l3p4r 4 роки тому +8

    샬롬~
    목사님^^ 짱~
    쉬운듯 어려워요~
    손을 내밀어주시는분들이 없어서
    마음이 힘들때도 있었어요
    먼저 다가가보니 그 안에서의룰도 몰라
    난처할때도 있었구요~받쳐주고가르쳐주고 하는분들이 없고 알아서해야지라는 행동이 정말 마음아플때도 있었네요.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시는분계심 곧잘 따라할텐데요~
    상처아닌 상처가되고 내가 너무소심한가 라는 생각도하게되더라고요.그런거있잖아요 성도님들이 대하는 말이나 표정을보면 느껴지는 느낌요^-^!? 어찌할바를 몰라 주님께 기도만 합니다.

    • @여름나비
      @여름나비 4 роки тому +1

      저와 같이힘내세요~~
      모든것을 보시고아시는
      주님을보며 오늘목사님말씀처럼
      성도의교제도 예배임을요♡

    • @김수연-l3p4r
      @김수연-l3p4r 4 роки тому

      @@여름나비 감사합니다^^

    • @최우진-i9w
      @최우진-i9w 4 роки тому +2

      공감합니다~
      참...어렵지만 같이 기도합니다

  • @Raon35
    @Raon35 4 роки тому +11

    공감되는 질문입니다. 저도 아직 답을 찾는 중인데요...사람 관계만큼 어려운게 없는것 같아요. 관계는 쌍방의 문제이기에, 또 모든 사람의 환경과 사고가 다양해서 정말 기도 밖에는...
    기도와 순종에 따라 하나님께서 선하게 역사해 주시리라 믿으며 걸어갑니다.
    광야님도 힘내세요~!!!

  • @user-zo3nt6pm5j
    @user-zo3nt6pm5j 4 роки тому +5

    목사님 간증이 담긴 조언의 말씀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 @허확실-s2l
    @허확실-s2l 4 роки тому +19

    성도의교제가 하나님께 예배라는것은 인식하지 못했네요ㅠ
    목사님 감사합니다.
    광야님. 도전해보세요~~
    행복한 성도의교제 하나님 기뻐하실일 감사.감사!

  • @HY-wb1lh
    @HY-wb1lh 8 місяців тому

    참 어렵네요..... 어렵지만 지침이 되는 말씀 다시 찾아듣습니다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 @여성쉴만한물가으로
    @여성쉴만한물가으로 4 роки тому +6

    오늘많은성도들이공감하는상담인것같습니다^^
    저도그럴땐성경말씀을비추어서이야기해주곤했지만미흡했는데,성도의교제도예배라는말씀에너무은혜받았읍니다.
    오늘많은사람들이군중속에고독한삶을사는것같습니다.교회에서교제하며아름다운삶을살아감으로하나님이기뻐하시는삶을살아야겠읍니다~~~

  • @우용서-m9h
    @우용서-m9h 11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 @614pinetree
    @614pinetree 4 роки тому +5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 뵙고 예수님뵙고 싶어 교회를 가고 싶지만, 마귀가 방해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처음으로 만나는 자매님들, 처음엔 좋아서 교제하다보면, 결국에는 자기네 다단계 물건을 사달라는둥 아니면 너무 세상적인 면들을 많이보아 그동안 추스리고 다듬어 갖고 있던 신앙까지 흔들리게 됩니다! 그래도 얼마전에 너무나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싶어서 수요예배에 참석했는데 마침 다른 교회의 목사님께서 오셔서 설교를 하셨고, 사실 그교회도 저는 처음 이었었지만, 마침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려주신 메세지를 전하셨고 저는 저의 병을 고쳐주실 것이란 응답을 받은양 예배 내내 울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나오는데, 담임목사님께서 입구에 계시다가 저를 보시고 혹시 처음 왔냐고 물으시기에 예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 목사님께서는 어떤 자매를 부르시고 저에게 교회에 대하여 소개를 해 주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 자매는 친절하게 이것저것 벽에 붙어있는 교회에 대한 설명을 잠시 해주셨고 또한 지난주의 주보도 구해서 주셨습니다! 첫날가서 나름대로 은혜도 받고, 교회 분위기도 좋아서, 돌아오는 일요일엔 참석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던중 그 자매님깨서 옆에 서 계신 여자분을 소개 해 주셨습니다. 그분이 이 교회의 권사님이시다 라고 하시 더군요! 저는 웃으면서 그분에게 목례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표정이 저에게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아마 그표정이 그분의 평상시 표정이었겠지만, 저한테는 그냥 무서움을 동반할 정도로 굉장히 안 좋았습니다! 그후로 아떻게 교회를 빠져나왔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어쨌든 도망쳐 나온듯이 차타고 잽싸게 빠져 나왔었습니다! 여기는 미국 동부인데요, 제가 사는곳은 교회에 그렇게 많은 초이스가 없습니다! 그후로 또 저는 교회를 못나가고 그냥 유튜브를 통해 목사님들의 좋은 설교를 듣기만 한답니다! 왜 교회 나가는게 이렇게 무서운지요...! 사람들에게 너무 실망을 많이 하고 이제는 더이상 이용 당하기 싫습니다! 왜 그냥 서로 하나님 자녀로서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믿음으로 더욱더 견고해지는 삶을 살도록 돕지 않는지요? 저는 저에게 기회가 주어지면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과 그렇게 하나님을 소개하고 또 노력한답니다! 그런데 교회에가면 교회에 많은 교인들의 질투섞인 말투와 비아냥거림 등이 저에게 큰 짐이 됩니다! 내가 어쨌길래?
    저는 금년에 교회나가기로 다시한번 도전해 보려합니다! 저에게 용기와 지혜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절실합니다! 부디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

  • @늘푸른-n1r
    @늘푸른-n1r 4 роки тому +8

    목사님께서 해주시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오늘은 더 사랑받는듯 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 @덕천동꽃집좋은날꽃좋
    @덕천동꽃집좋은날꽃좋 4 роки тому +18

    화평케하는자가 천국이 저희것입니다
    먼저 사랑하면 되더라구요

  • @옥순김-y8c
    @옥순김-y8c Рік тому

    목사님 말씀듣는 재미로 살고있어요 늘건강하시고 날기새하다가 가셔요 기도ㆍ늘기도합니다

  • @church_grace4073
    @church_grace4073 4 роки тому +2

    목사님 말씀잘들었습니다
    개척교회인 저희 은혜교회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작은 스터디룸을 빌려 전파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큰 위로가되는밤입니다
    감사합니다..

  • @여름나비
    @여름나비 4 роки тому +7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순종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전경자-b8m
    @전경자-b8m 4 роки тому +3

    목사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시편 33편 말씀 공동체 리더로써 귀하게 받고 간직하며 살아갈렵니다 ,,,

  • @무지개소리
    @무지개소리 4 роки тому +6

    ~아멘 ~ 목사님 은혜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ㆍ

  • @user-re6kf5yz5n
    @user-re6kf5yz5n 3 роки тому +8

    성도의 교제를 하다가 상처를받지요
    교회들은 각자의 무리가있어서 함께하기도 어려운게 현실이죠
    교회를 더 알아갈수록 상처받고요
    전 지금은 조용히 다니고싶은것이 솔직한 제마음입니다

    • @user-wz4re3jj4n
      @user-wz4re3jj4n Рік тому +1

      저도 신앙생활 한지가 꽤됐습니다,,,
      흔히 말하는 중직자의 자리에도 있습니다,,,사실 이정도 되면 성도들을 섬기고 사랑해야 하는데...
      사람들의 말과 눈짓에 시험들어 그후로 예배후 제 할일이 끝나면
      바로 집으로 달렸습니다,,,그러나 어느날 제가 잘못됐다는걸 하나님이 알게 하셨습니다,,,
      알게된 계기는 그 생활이 너무 곤고해서 울며 기도하고 말씀에 매달렸습니다,, 말씀붙들고 씨름한 결과 하나님이 제 마음을 위로하시고 씨름한 끝에 내가 먼저 사랑하고 섬겨야 됨을 알게 하셨습니다...
      제가 깨달은게 다름을 서로 인정하고 각각 한사람의 성향을 받아들여야
      한다는걸 알게됐습니다,,,어쩜 이러한 모습이 섬기고 사랑하는 본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도 때때로 그런경험을 하지만 지금은 하나님앞에 무릎 꿇음으로 그 모든걸 이겨나갑니다
      교회라고 해서 다 은혜로운 사람들만 다니는게 아닙니다 죄많은 사람들이
      다닌곳이 교회라 하지 않습니까 저 또한 다를것 없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말씀으로 기도로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깐깐하고 정확한 저같은 사람도 서서히 변화됨을 믿으세요
      지금은 모든 사람이 사랑스럽고 얘쁨니다 또 그렇게 해야하구여
      장성의 분량으로 하나님앞에 서길 부끄러워 하지 않는 자로
      하나님앞에 서고 싶습니다 ... 이 마음도 교만일까요 여러분 중보해주세요 ㅠ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율리우스카이사르-s9r
    @율리우스카이사르-s9r 4 роки тому +5

    감사합니다.

  • @annachung635
    @annachung635 4 роки тому +8

    누구나 한번쯤 갖고 방황하는 마음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z6vu9ro4f
    @user-ez6vu9ro4f 4 роки тому +8

    새 해에는 성도의 교제를 위해 기도하고 실천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샬롬~♡

  • @유혜경-b4w
    @유혜경-b4w 4 роки тому +3

    샬롬~^^
    토욜 손꼽아 기다립니다
    광야님~공감합니다~기쁨 가득한 교회생활 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목사님 믿음의 교제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 @김명숙-v4e7c
    @김명숙-v4e7c Рік тому

    아멘 감사합니다 ❤

  • @호산나감사
    @호산나감사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깨닫습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을 허락하셔서 이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user-dk9ue1sg7g
    @user-dk9ue1sg7g 4 роки тому +3

    아멘 ♡

  • @TV-tk8bg
    @TV-tk8bg 4 роки тому +3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또한 하나님만 봐야지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놀라운 깨우침을 받네요
    제가 목사님의 날기새를 매일 들을수 있고 묵상할수 있게 아침마다 동영상과 목사님의 기도문을 올려주는 작은 예수 실천하는 미경언니가 새삼더 고맙네요 그언니가 목사님의 홍선생님같아서 더 감사합니다
    성도의 교재 또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임을 오늘 광야님의 고민으로 새롭게 깨닫는 말씀이였습니다
    받기만 하는 내맘을 돌이켜 오늘 미경언니에게 커피쿠폰 한장 보내야겠어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광야님 덕분에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 @현원경-y5r
    @현원경-y5r 4 роки тому +6

    목사님 감사해요 항상응원합니다^^

  • @신비-f8o
    @신비-f8o 2 роки тому +2

    성도와의교제가 그리도 소중한지는 몰랐습니다.
    형제와의 연합은 하나님을 얼마나 기쁘시게하는지 알것같아 힘쓴다고는 하지만 너무 부족하기만 합니다. 다만 정죄함 없이 범사를 주님께 맡기고 나아갑니다.

  • @user-qv9uw5lw5f
    @user-qv9uw5lw5f 4 роки тому +10

    사람만 보는 것도 안되지만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집사님들이라 어려웠습니다
    근데 먼저 손내밀고 다가 와 주셨습니다 저희교회는 날마다 모여서 기도하고 교제를 합니다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면 성격도 바뀌게 됩니다

  • @seoyeonbest1371
    @seoyeonbest1371 4 роки тому +2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

  • @kjr0070
    @kjr0070 4 роки тому +3

    목사님♡건강하게 보이셔서 정말 기뻐요~~감사합니다♡
    저의 남편은 목사님들의 정치 편향적인 말씀으로인해 상처가 되었나봐요~~
    남편을 백번 이해합니다
    남편의 성숙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 @jpk0329
    @jpk0329 3 роки тому +2

    업로드 된 지 좀 지난 영상이지만 여전히 이와 같은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많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런데요 신앙이란 것은요 내 마음아에 있는 나를 비우고 그 안에 하나님으로 채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의 궁극적인 모습은 나는 없고 내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만 있는 모습입니다. 이럴 때 비로소 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중요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비록 내가 손해를 보고 힘들어도 내 마음 따라 행동하는 게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 뜻에 따라 걸어가는 것이 우리 신앙인들의 삶인 것입니다. 부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성도간의 관계에서도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박인순-y7e
    @박인순-y7e 3 роки тому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교회생활하다가 상처 많이 받지만 그래도 해야 믿음이. 자랐답니다 저도 상처를 얼마나 받는지 시기 질투 모항 말도 못해요 그럴때마다 시편 37편을 정독하며 주님!.이 억울한거 아시죠 하며 울며 기도하면서도 해먀 해요 그러면서 믿음이 자라나는것 같아요 광야에 피는 꽃이 더 아름답게 잘 자라듯이 온상에 피는 꽃은 오래 못가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 @vinap580
    @vinap580 4 роки тому +3

    귀한 말씀..감사합니다

  • @이한새-r3j
    @이한새-r3j 3 роки тому +2

    그렇군요~
    성도교제!
    중요한걸 무시하고 살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TV-mi7kk
    @TV-mi7kk 4 роки тому +25

    요즘은 예배가 형식적인 것으로 변질되었고 인간들 감동 중심으로 하려고 하고 자신들 끼리 멋진 프로그렘 속에서 흐믓해하면서 은혜받았다 합니다 하나님은 뒷켠으로 미뤄두고 교인들만의 잔치가 되어버린 오늘날 예배라는 모습은 어디에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은 없다고 봅니다

    • @최영준-n3o
      @최영준-n3o 4 роки тому

      ㄷ5

    • @user-tb9nj5ql6x
      @user-tb9nj5ql6x 4 роки тому +5

      요즘예배가 형식적인것으로 변질되었습니까? 인간들 감동중심이라구요? 네. 그럴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판단은 오직 하나님만 하실수 있는거 아닌가요? 하나님께서 하실일을 당신이 뭔데 판단하는건가요?
      설령 당신의 말대로 오늘날 예배가 형식적이라고 칩시다. 그런데 그 형식적인 오늘날 예배속에서 진정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경배드리는자가 있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을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이 왜이렇게 배타적이고 자기의 신앙만이 정답인것처럼 여기는지...
      오늘날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않을거라고 함부로 판단하고 단정짓는 당신의 모습이 스스로는 의롭다고 여길지 모르겠으나 과연 그모습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일지..

    • @TV-mi7kk
      @TV-mi7kk 4 роки тому +2

      @@user-tb9nj5ql6x예배가 뭔가요?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예배에대한 성경적 인식이 없으시니 그런말씀을 하시는거겠죠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 오케스트라 찬양단 온갖악기와 귀를찢는 소리에 퍼포먼스 를 하면서 또 이름있는 가수불러다가 머리위로 두손들고 눈물흘리는 그런게 예배인가요?끝나고 나면 뭘한건지 모르는 공허한 쑈
      사람들은 자신들이 흐믓해 하는일을 해놓고 늘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했다고 착각을 합니다 예배가 아닌행위들을 해놓고 그속에서 바른 예배의 모습도 있을수 있다구요?

    • @user-tb9nj5ql6x
      @user-tb9nj5ql6x 4 роки тому +6

      맨정신TV 바리새인하고 다를바가 하나도 없네요. 당신 스스로는 성경적 인식이 있다고 여기시나본데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가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형식에 따라 정해지나요? 화려하고 웅장한모습에 오케스트라가 있으면 하나님께 영광돌릴수 없는겁니까? 이름있는 가수가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을 부르고 그 찬양에 감동 또는 그 가수의 모습에 도전을 받아 하나님을 더욱 생각하게된다면 그 찬양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실까요? 모든걸 주관하시고 모든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고작 당신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따라 판단하시겠냐구요. 애초에 그런예배가 귀를찢는 소리이며 퍼포먼스에 불과하다고 판단을 해버리고 듣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되겠지만요.
      신앙은 사람수만큼 존재합니다. 물론 진리이신 하나님은 한분이기에 목적지는 예수님을 통한 구원 한 길이지만 신앙이 자라가는 과정은 사람의 수만큼 존재한다구요. 하나님이 세상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각각 만들어 가시기 때문이죠.
      혹 초신자들은 교회에 나가서 이름있는 가수의 찬양을 듣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그 노래, 그 가수의 모습에 감동을 받을수 있습니다. 비록 그자체는 거룩한모습은 아니겠지만 그러한 일을통해 그의 신앙이 자라나는 계기가 될수도 있겠지요. 당신은 처음부터 신앙이 거룩하고 완전했나요?
      물론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예배를 드려도 된다는뜻은 아닙니다. 다만 각자가 자기의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면 그 형태가 어떻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실거라 생각해요. 아프리카선교영상들을 보면 가끔 아프리카원주민들이 자기들의 방식으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나오더군요. 우리가볼땐 상당히 낯설고 당신의 기준으로보면 저게 예배인가 싶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모습을 기쁘게 안받으실까요? 자기들문화속에서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최고라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 당신이 지금 드리는 예배가 2000년전 예수님이 드렸던 예배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까? 예배는 사회와 문화에 따라 형태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예배라는것이 중요한것이고 그 예배에 참여하는 예배자들이 스스로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것이지요.
      어떤 곳에서는 화려하고 웅장하게 예배드릴수 있는것이고 어떤곳에서는 소박하고 경건하게 예배드릴수 있는것입니다. 그걸 받으실지 안받으실지에 대한 판단을 하나님뿐이구요. 당신이 해야할일은 그 예배가 거룩하냐 아니냐를 판단하며 타인의 예배를 평가질하는게 아니라 당신스스로가 어떤 자세로 예배를 드리고 당신의 삶이 사랑의 하나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해야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때 우리나라 교회들이 드럼과 피아노를 이용해 찬양하는게 잘못된것이라고 여겼던 적이 있지요. 지금도 일부 근본주의쪽에서는 그런게 남아있는것같습니다만 과연 드럼과 피아노를 이용해 찬양하면 하나님께서 안받으실까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며 빛과 소금으로 살아야할 우리가 왜이렇게 세상 그 어느 종교단체보다도 속좁고 배타적으로 행동하는것인지.. 안타깝습니다.

    • @신장옥-f6x
      @신장옥-f6x 4 роки тому +2

      @@user-tb9nj5ql6x 정말 맞는 말씀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 @들꽃-p3u
    @들꽃-p3u 4 роки тому +1

    아엔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짱.이십니다 사랑합니다❤

  • @user-gf8yl6th6u
    @user-gf8yl6th6u 4 роки тому +2

    항상 늦게야 참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user-ld7tp7xh4r
    @user-ld7tp7xh4r 4 роки тому +6

    교회에 가지 않고 싶은 이유는 그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교회에 가기 싫은 경우(집에서의 모습과 교회에서의 모습이 너무 달라서),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사랑을 실천한다고 하면서 자기 남편에게 막대하는 아내가 싫어서, 교회의 모습이 본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 담임목사 세습이 이뤄졌을 때 등등 - 안타깝게도 이 모든 것이 다 해당되는 사람이 있네요. 오, 주여!

    • @하순교
      @하순교 4 роки тому

      석우강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오셔야 합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만 믿으셔야 합니다...

    • @하순교
      @하순교 4 роки тому +1

      거주 하시는 곳이 이문동 가까이 계시면 동안교회를 추천 드립니다.....

    • @서외선-s3p
      @서외선-s3p 4 роки тому

      @@하순교 요실금하는것보고십은데안하시고무럼허리만하세

  • @morning5073
    @morning5073 4 роки тому +6

    목사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날 대광에서 악수나눈 철없던 소년이...

  • @최진호-i8j
    @최진호-i8j 4 роки тому +3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

  • @user-sq9xh2rb7e
    @user-sq9xh2rb7e 4 роки тому +34

    어찌 교인들과의 교제만이 예배이겠습니까. 삶이 예배요 존재 그 자체가 예배입니다. 진정한 예배는 교회밖에서 사는 삶이다. 한국교회는 예개당ㅈ안에서 볶고 지지고 닳아 없어지고 있다.

  • @user-ms3sl5cs1j
    @user-ms3sl5cs1j 4 роки тому +1

    예배들이는것 도 중요 하지만 성도의 교제도 중요 해요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내가먼저 마음문을 여세요 그러다 보면 좋아질수도 있을거에요

  • @진진샘
    @진진샘 4 роки тому +8

    안녕하세요.목사님!
    광야님 사연을 들으니 죄송하네요!
    한 교회에서 40년 신앙생활을 하면서 마치 나는 주인이고 새신자를 손님처럼 대하지 않았나. 그래서 은근히 소외시키지 않았나 회개합니다.목사님 말씀처럼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 @moungheekwon7113
      @moungheekwon7113 4 роки тому

      저들끼리 소외시키고 텃세 해놓고
      떠난 사람을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라느니
      성격이이상하다느니 체험을 못해서 그렇타느니 하면서
      모두 떠난사람탓을 하는걸 참 씁쓸한마음으로 지켜봐 왔습니다.
      돈있고 명예있는사람 전도해왔을때와
      작은가계운영하는 사람 전도했을때
      대하는태도가 완전 다릅니다
      새신자에게 접근하는 태도도 그렇지만
      제가 가난하고 못배운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저또한 돌려놓고 자기네끼리 밥도사먹으러가고 차도 마시러 갑니다.
      결국 돈없고 못배운사람은 떠나버리더군요
      저는 전도의 회의를 느겨서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낮고천한 자를 위해오신주님은 잊어버린 기성신도들 에게는세상것 모두 가진자만이
      교회 공동체일원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이런문제로 몇년째 기도하며 고민하고있습니다.
      부분적으로라도 해결할 답이보여
      의견을 낼라치면 물질이 걸림니다
      헌금액수가 많은 신도가 하는발언에 힘이 실려버리니까요
      헌금을 많이 할수있는여건이 않되는 저는
      그저 마음만 괴롭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

  • @TV-gm4wy
    @TV-gm4wy 4 роки тому +2

    목사님 채널을 통해 좋은말씀 많이 듣고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철수꼬물이
    @철수꼬물이 4 роки тому +1

    사랑합니다

  • @bokhyun62l
    @bokhyun62l 4 роки тому +8

    신앙은 관계인것 같습니다.
    진정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었다면, 반드시 수평적관계도 회복이되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아는사람들이 진리안에서 알콩달콩,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관계속에서 죄가 드러나고 용서하고 회개도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사회생활이고 신앙생활인거죠..안 그러려면 깊은 산속에 혼자 살아야죠...닉네임처럼 광야는 통과해야할 곳이지 머물러서 그곳의고독을 만끽하는곳이 아닙니다. 단독자로써 하나님을 아는 과정으로써와 또 다른 의미로써는 사회인으로써 모든인간 관계의 복잡성을 광야로 표현 할 수있겠습니다만은..우린 광야를지나 요단강을 건너 천국의 종착점을 가야하는것 아닐까요.
    홧팅입니다!!

  • @ymy275
    @ymy275 4 роки тому +5

    성도의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게하기 원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전에스더-j4k
    @전에스더-j4k 4 роки тому +1

  • @FantasiaAct2024
    @FantasiaAct2024 4 роки тому +4

    💜

  • @덕천동꽃집좋은날꽃좋
    @덕천동꽃집좋은날꽃좋 4 роки тому +7

    하나님께서 환경을 통해 나를 더성숙하게 만들어 가시더라구요
    복음송 개사처럼 ''내가먼전 손내밀지 못하고 내가먼저 용서하지못하고.....''

  • @visionrebecca8358
    @visionrebecca8358 4 роки тому +1

    목사님 항상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소통방식이 많이 변한만큼 교회도 보다 요새 사람들에 맞는 방식으로 교회내 교재를 수월케 할 수있는 여러 워크샵들과 모임들이 필요한때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 @이지영-s8d
    @이지영-s8d 4 роки тому +15

    부모는 자녀들끼리잘지내는게 행복이잖아요 하늘아버지도 그런 마음으로 광야님과 교인들을 바라보고 계시지않을까요~~ 하늘아버지 사랑함으로 형제를사랑하는데 마음을 열어보심이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 @영화-d9o
    @영화-d9o 4 роки тому +10

    광야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많은줄 압니다 모여있는자리에 말들이 너무 많거든요 .

  • @천천사1004
    @천천사1004 4 роки тому +8

    그 홍선생님이 지금 목사님의 모습을 만드셨군요

  • @박영미-g5r
    @박영미-g5r 4 роки тому +9

    목사님 밝은모습 뵈니깐
    너무좋습니다~~
    목소리도 베리굿이에요!!♡
    글구 이번에 알았는데요
    유트브 동영상볼때
    광고 뛰어넘기 하지마시고
    끝까지 시청하시면 구독하기와 좋아요뿐만아니라 광고 끝까지보는것이
    더 유용합니다!!~~^^

    • @이경숙-g9c
      @이경숙-g9c 4 роки тому +2

      목사님!
      컨디션이 좋아 보이셔서 저도 기뻐요
      비록 영상을 통해서긴 하지만 매일 구독하니 목사님이 어떠신지 대충은 알 수 있더라구요
      날기새에서 늘 마무리 멘트로 "오늘도
      승리하세요" 하시는데 며칠 전 그 멘트없이 끝내셨던 날이 있었어요
      그 날 우연인지 제가 사탄에게 당했던 날이에요ㅠ~~
      그래서 친구에게 그 얘기를 하며 함께
      웃었답니다
      오늘도 승리하겠습니다

    • @user-ht4el4cx4i
      @user-ht4el4cx4i 4 роки тому

      성도의교제가 예배라는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grace-if8qm
    @grace-if8qm 4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영국에 사는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데 거긴 영어로 제목 쳐야 나온다는데 뭐라고 입력해야 나올까요? 알려주세요~~

  • @코코맘-o5k
    @코코맘-o5k 4 роки тому +10

    지금 제가 갖고 있는 고민이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소그룹 모임을 통해 성도의 교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니는 교회애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네요
    교회를 떠나야 하는지
    기도해보겠습니다

  • @박영옥-t4o
    @박영옥-t4o 4 роки тому +7

    말씀은좋은데ㅡ실존은인간관게가말처럼쉽지않은기현실입니다 ㅡ

  • @user-xj2jy1iv7x
    @user-xj2jy1iv7x 4 роки тому

    저도 광야님처럼 그렇게 생활했는데 목사님 말씀에 잘못인걸 깨닫습니다 오늘부터 성도의 교재를 위해 기드해야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김두리뭉실
    @김두리뭉실 4 роки тому +20

    ...교회가 사회같아요...무슨 동아리 모임이 그리 많은지...해마다 늘어나네요...성도교제보다 끼리끼리 취미생활하기에 딱 좋네요...목사님은 교인들을 어떻게해서든 교회모임안에 끌어들이려고 그러는 게 보입니다...문턱이 높아서...돌아섭니다...

    • @이미라-e2j
      @이미라-e2j 4 роки тому +8

      자신에게 맞는 부분에 과하지 않게 참여하는 거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관계보다 더 중요시되는 모임은 거절하는게 맞습니다

    • @변준기-e2d
      @변준기-e2d 4 роки тому +3

      어떤 때는 사회보다 더 차별이 심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 @moungheekwon7113
      @moungheekwon7113 4 роки тому

      위하감 조성하는 모임은 건강하지 못합니다

  • @jmmo8717
    @jmmo8717 4 роки тому

    요즘 자신보다 30살쯤 어린 교인들 한테 극존칭을 쓰면서 뭔가를 (예배 특송시 반주부탁) 말해야 하는 건지요 여기는 외국이라 참 궁금합니다 한국식으로 하는것 같은데 몇년전에 제가 직접 여행사 직원에게 겪어보니 비행기에 대고도 존칭을 쓰더군요 비행기가 없으셔서 그날짜는 예약이 안되세요 라고
    제가 이십대 때 까지는 윗사람 앞에서 그윗사람 보다 나이 어린사람에 대해서 존칭을하면서 얘기를 하지 않아야된다고 배웠고 나이어린 사람이 자신보다 더 나이든 사람에게 존칭을 써서 말하는것이 예의이고 도리라고 가정 에서도 학교에서도 자연스레 배웠었습니다 교회에서도 나이 많은 장로부인이 갖은 매서움으로 사람들을 줄잡기하게 하면서도 말 만큼은 아주 극존칭으로 젊은 사람들을 일시키기위해 실제로는 존중해주는 것같지 않는데도 현혹시키는듯 하다는 인상을 짙게 받았습니다 길들여진 젊은이들 이 무심코 그냥 존대를 하면 뭔가 표정이 어색하면서 자신보다 훨씬 어린 사람의 얘기를 극존칭으로 눈치를 주둣 얘기합니다 할수없이 당사자에겐 극존칭으로 말을 건넵니다마는 뭔가 참 기분이 이상하고 늙어가는 나자신이 초라하다는 기분이 드는게 솔직한 마음 이지요 참고로 저는 육십대 초반 입니다
    존칭과 극존칭의 옳바른 사용법이 교육되어지는 현실이 과연 언제쯤 오기는 올까요

  • @hkltt0707
    @hkltt0707 4 роки тому +3

    ㅜㅜ어렵네요 전도회이나 교회 중창단이나 가면 교회를 계속가야하나 마음갈등이되요 하나님보다 사람이 더 커보입니다. 한입으로는 찬양하면서 그 같은입으로 험담과 비난을 반복하는 사람들을 볼때 제가있어야할 곳이아닌것같아요 제욕도하구요 사람들을 사랑하니 험담을 하는걸까요ㅜ세상보다 더한 곳이 교회사람 모임이네요 다양한사람과생각이모여서
    주님바라보며 모인곳이힘드네요

    • @이재희-x5l
      @이재희-x5l Рік тому

      김동오목사님존경합니다전투석하고쑬게가늘러졋대요담도가막킬수있대요기도부탁해요

  • @user-bv7vq2ig1s
    @user-bv7vq2ig1s Рік тому

    천국은 죽어서 가는곳 아님 천국은 교회 입니다

  • @user-sn7vs8qv2e
    @user-sn7vs8qv2e 4 роки тому +4

    저도 그렇게믿음생활이렇게해왔어요 사람안보고요 주님만보면서요 잘못된믿음이군요 ㅠㅠㅠ

  • @신장옥-f6x
    @신장옥-f6x 4 роки тому

    제가 부족해서 성도의 교제는 안하구싶습니다 성도의교제를 하다보면 제가 모가 났는지 다른이를 아프게 합니다 남들을 아프게하는 저자신이 너무 너무 싫고 원망스러워요 그래서 점점 교인들을 멀리하게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성경을 봐도 이문제에는 어떤 응답도 얻지 못하구 있읍니다

  • @user-bv7vq2ig1s
    @user-bv7vq2ig1s Рік тому

    교회는 상호 목양을 통해 자람니다 손이 이르되 발이 쓸데없다 할수 없습니다 손에붙지 않았다하요

  • @oh-wk1wc
    @oh-wk1wc 4 роки тому +6

    광야님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교회도 사람들이 모인곳이라.. 비교하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싸우고 갈리고 ㅠㅠ 그런모습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편하지 않고 그래요. 그래도 기도하면서 조금씩 자유하려고 노력합니다. 광야님의 마음에도 평안함을 주시길..

  • @rkc6837
    @rkc6837 4 роки тому +6

    세속화되고 비성경적인 교회안에서의 성도간의 교제는 믿음생활에 전혀 도움이 않될때도 있읍니다.
    말씀중심적이고 영적으로 성숙한 교회를 다녀야 하는 이유입니다.

  • @cheongun3939
    @cheongun3939 3 роки тому +1

    성도의 교제가
    결혼전의 청년이면 이성이야기 이런게 성도의 교제인가요?
    저도 신앙생활 오래했었는데
    사랑모임에는 서로 안부묻고 힘든거 이야기하는시간이 다고
    성경공부에 대해서는 하기 싫어하는 교제말씀하시는건지요.
    제가 모태신앙임에도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예수님 때문에 모인 공동체에서 예수님이야기는 하기 싫어하는...
    사회보다 더 투명하지 않는 회계보고.등등
    교회가 물론 죄인이 모이는곳이라고는 하지만
    죄인이라서 모든걸 좋은게 좋은거로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생각도...
    예수를 닮아가는 공동체임에도 세상보다 더 그런건 이해할수가...
    잘못된걸을 고치고 버리고 예수를 닮는게 크리스챤이라면
    그 공동체가 지금의 상황까지 오지 않을꺼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문제는 교회안에서는 은혜만 이야기하고
    잘못된것을 고치려하지 않는다는거...
    비판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그냥 묻어버리는 공동체에...
    마치 좋은것 처럼 교제하는게
    하나님이 바라고 기뻐하는 교제인지?
    정말 답이없어 하소연하네요.
    모태신앙으로 40년 다녔지만...
    공동체의 유익이라...

  • @김종인-u8q
    @김종인-u8q 4 роки тому +2

    질문이 있습니다.. 세상 가장 존귀하시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삼위일체신 성자하나님 되시는 예수님을 어떻게 예수라고 존칭업이 부르시는지 저는 이해가 가지 않아 그리 호칭하시는 이유를 듣고싶습니다..

    • @user-sq9xh2rb7e
      @user-sq9xh2rb7e 4 роки тому

      답답한 인간

    • @김종인-u8q
      @김종인-u8q 4 роки тому +1

      @@user-sq9xh2rb7e 예?? 다짜고짜 비난이신가요;; 왜 그러시는지..

    • @user-ep7ic1ef4m
      @user-ep7ic1ef4m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궁금하네요

  • @애니-s1w
    @애니-s1w 4 роки тому +2

    가나안 성도들이 많아지죠~!!!
    시간, 헌금, 교제에 부담감이 있는데~
    상처 받거나 실망하면 떠나게 되지요~!!!

  • @박영옥-t4o
    @박영옥-t4o 4 роки тому +1

    요즈음교회ㅡ적응하기쉽지않어요 ㅡ

  • @jjk956300
    @jjk956300 4 роки тому +1

    교재속에서, 상처 받다보니 . 모임을 가지 않고. 예배만 참석하다가. 지금은 방송을 보며. 주일날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허락이 되는지요~~^^

    • @user-wz4re3jj4n
      @user-wz4re3jj4n Рік тому

      정진경님의 사정을 모르고 다는 댓글이 상처될까 많이 염려스럽네요...
      그러나 제 동생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토록 찾으시는 그 한사람의 예배자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진경님을 많이 기다리고 계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user-gj6bg1tk7z
    @user-gj6bg1tk7z 4 роки тому

    영적고아신앙은안된다는것이죠.성도와교제가중요하다는거죠

  • @user-hong-j7x
    @user-hong-j7x 3 роки тому +1

    진리를 위해 바른말하니 지나가는 개보듯 하는 교인들이 비일비재하는데 무슨 교제입니까? 인성교육부터 제대로 해야합니다

  • @로봇커피
    @로봇커피 4 роки тому +1

    나는포도나무(교회)요. 너희는 가지(성도)니,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

  • @나선열
    @나선열 4 роки тому

    불쌍 불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