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원한다면, 조국도 버리고, 친구들도 버릴꺼야" 원문대로 번역하셨네요. 보통 한국가수들이 번안해서 부를때는, 이 부분을 "내 귀중한 모든 것 바칠 수 있어요", "내가 가진 모든 것 버릴 수 있어요"등으로 부르는데요. 애국을 강요하는 한국에서 이 부분이 민감해서 이렇게 불렀나 봅니다. 그런데, 이런 비애국적인 가사를 가진 노래가, 프랑스인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고, 이걸 대통령이 보는 앞에서 부르고, 대통령도 감동하는 프랑스. 한국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꺼에요. 좋은 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부터 사람들은 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했었고 사랑을 속삭이며 약속도 했었지요.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이 참 아름다웠어요. 아주아주 오랜세월기간동안 사랑했던 첫사랑의 연인으로부터 이 노래로 프로포즈를 받았어요. 단 한번도 그런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삶에 대한 애착이 생기더군요. 죽는것에 대해 미련이 없었지만 처음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그게 진짜 인간들의 삶일것이고 사랑받는 기분이 들었을때 아주 아주 행복한 마음에서 나오는것 같았어요. 수많은 시간을 통해 한쌍의 원앙새가 부러웠다만 이제는 더이상 원앙도 부럽지 않습니다. 내 마음속에서 그렇게 애타게 기다렸고 받고 싶었던 사랑이 가득 찼으니까요. 내가 받은 사랑을 꼭 전해줄거예요. 이 노래로 인해서 행복하고 또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é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s Je me fous du monde entier Tant que l'amour inondera mes matins Tant qu'mon corps frém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 les problèmes Mon amour, puisque tu m'aimes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Si tu me le demandais J'irais décrocher la Lune J'irais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Je renierais ma patrie Je renierais mes amis Si tu me le dema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s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Si un jour, la vie t'arrache à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s Car moi je mourrais aussi Nous aurons pour nous l'éternité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é Dans le ciel, plus de problème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Dieu réunit ceux qui s'aiment
피아프. 애인이 마드리드에서 미들급. 복싱 챔피언전을 승리하고서 피아프에게 챔피언밸트를. 보여. 줘야한다고. 악천후 속에서 비행기를 몰고 파리로 향하던 중. 그만! 그 쓰라린 실연의 아픔을 달래는 노래입니다. 단지 그녀 사랑하는 복서. 말고도 차라리 그녀 자신을 달래려는 숨은 의미가 애를 끊어지게 합니다. 피아프여, 편히 쉬소서!
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건지 세상 모든 사상과 이념들이 사랑의 가치를 추구한다면 목숨과도 바꿀만큼의 사랑은 누구에겐 아픔일지라도 한편 숙연해지는 감동인건 확실하죠 나이들어보니 에디드 피아프의 샹소 사랑의 찬가 진가를 알게되네요 프랑스는 참 부러운 나라죠 최초의 시민혁명 성공!!
눈물이 나네요.
에디트피아프 기구한 인생
그래서 더 울림이 있는 노래
오늘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셀린디옹이 이노래를 에펠탑위에서 불렀는데 참 심금을 울리는 노래였습니다.
임태경님의 사랑의찬가도 들어보시길 추천해요..
참으로 기구한 운명입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나서 이렇게 위대한 음악이 나오다니요
가사가 참 애절하다
ㅇㅣ곡을 통해
셀링디옹을 다시 볼수있어서 기쁨니다.
처음부터 벅차오르고 울컥하네요
그냥 사랑노래가 올림픽이라는 체육대회에 불려졌다. 그리고 불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감동을 주었다. 파리올림픽이 시작부터 망한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이 고전 사랑노래가 위대한 가수에 의해 다시 불려진 장면은 잊지 못할것
오늘개막식에서 마지막 이노래만 감동적이었다. 이거하나로 그나마 개막식보고 화난마음 녹았음
어쩜 가사가 이리 좋을까~~~
오 천상의 마음치유
ㅠ 😢
셀린 디옹 다시 봐서 반갑고
오리지날을 다시 들으니 더욱 좋군요.
진짜 심금을 울리네요.
이노래을듣으면 왠지슬프고눈물이납니다😢😢😢
제가 예전에 너무나 좋아했던
곡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에디뜨삐아프
고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합니다😂😢😮😅😊
100년만에 열리는빠리 올림픽.
반세기가 지난 Edith Piaf가 에펠탑위에 나타난것같은~~
Celin Dion을 보내주셨네요.빠리여!세느강이여!에펠탑이여!영원하라!
33회 빠리 올림픽🎉🎋🎈
"당신이 원한다면, 조국도 버리고, 친구들도 버릴꺼야" 원문대로 번역하셨네요. 보통 한국가수들이 번안해서 부를때는, 이 부분을 "내 귀중한 모든 것 바칠 수 있어요", "내가 가진 모든 것 버릴 수 있어요"등으로 부르는데요. 애국을 강요하는 한국에서 이 부분이 민감해서 이렇게 불렀나 봅니다. 그런데, 이런 비애국적인 가사를 가진 노래가, 프랑스인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고, 이걸 대통령이 보는 앞에서 부르고, 대통령도 감동하는 프랑스. 한국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꺼에요. 좋은 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그렇게 생각하니까 오히려 나라를 버린다는게 진짜 소중한걸 버린다는거 같아서 더 애국?적이라 조은데요
@@man_sau 애국, 우정보다 더 소중한게 사랑이라는거겠죠.
올림픽 주제엔 맞지않죠 올림픽이 각나라 대표들이 출전해서 금따서 국가에 헌신하는건데 셀린 디옹이 너무 잘 불렀던 점도 있고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워낙 막장이였던게 한 둘이 아니라서 별 문제가 안된거 같기도 함
@@인간-g6q 국뽕에 취해있는 한국사람은 절대로 이 노래 이해 못하는거 이해해요.
@@인간-g6q대부분의 사람은 민족주의자가 아닙니다...
원곡이 주는 감동은 또 다름 ~ 너무나 아름다워서 옛날부터 항상 자주 들었던 명곡임
옛날부터 사람들은 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했었고 사랑을 속삭이며 약속도 했었지요.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이 참 아름다웠어요.
아주아주 오랜세월기간동안 사랑했던 첫사랑의 연인으로부터 이 노래로 프로포즈를 받았어요.
단 한번도 그런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삶에 대한 애착이 생기더군요.
죽는것에 대해 미련이 없었지만 처음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그게 진짜 인간들의 삶일것이고
사랑받는 기분이 들었을때
아주 아주 행복한 마음에서 나오는것 같았어요.
수많은 시간을 통해 한쌍의 원앙새가 부러웠다만 이제는 더이상 원앙도 부럽지 않습니다.
내 마음속에서 그렇게 애타게 기다렸고 받고 싶었던 사랑이 가득 찼으니까요. 내가 받은 사랑을 꼭 전해줄거예요.
이 노래로 인해서 행복하고 또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제가 썼는지 알았어요😊 같은 마음입니다! 받은 큰사랑에 무궁한 감사를 느낍니다. 그대여 언제나 행복하소서
구질구질한 날씨에 개고생들만 하고 개막식 엉망진창! 그러나 셀린디옹 의 "사랑의 찬가"로 모든게 낭만이 되었습니다! 감동입니다!
너무 슬퍼요
아름답도다 아름다워
지상에서 영원으로
이처럼 간절 처절
진짜 가사가 사랑의본질이네요
한때 사랑했던 연인 마르셀이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받게 된 에디트 피아프의 사연을 알고 들으면 한편으로는 더 울컥하게 되는 노래....
😭😢❤️🔥🎧
에디트 피아프를 만나러 오는 중 비행기 사고가 있었다고 들은 것 같아요.ㅠㅠ
사랑이란 이런 거
이미지를 씁니다. 번역이 너무 좋네요.
더 이상 이런 노래는 다시 나올수 없다는게 슬퍼지네요.
프랑스든 한국이든 이미 명곡이러할 노래는 이제 더 이상없는 듯....
역시 오리지날이 좋구나
에디트 삐아프를 잘모르시네요.75년전, 그러니까 100년된거죠.젊은이들은 힘들거요.이해 하기에는...
불꽃같은 삶을 살다 간 에디트 피아프 그래서 더
오래도록 팬들의 맘을 울리게 하는 그의 노래 입니다
아 정말 독보적이다
가사 모르고 들었을때도 눈물이 왜 나는지 모르겠네. 😭
모든것은 사랑입니다~
Вечная...
あなたの対する思いが募った、この1曲最高に素晴らしい愛の賛歌。🥰👋💖💖💖💖✨✨✨🎶🎼🙏🏻
G O O D 1
18:17😅😊😊
😊
이 처럼 애절하고
절절한 사랑의 노래가 있었던가
가슴이 먹먹할 뿐이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조국까지도 버릴수
친구 까지도 없어도 좋다는
얼마나 절절한 사랑인가 ?
파리올림픽😊😊😊
❤❤❤❤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é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s
Je me fous du monde entier
Tant que l'amour inondera mes matins
Tant qu'mon corps frém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 les problèmes
Mon amour, puisque tu m'aimes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Si tu me le demandais
J'irais décrocher la Lune
J'irais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Je renierais ma patrie
Je renierais mes amis
Si tu me le dema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s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Si un jour, la vie t'arrache à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s
Car moi je mourrais aussi
Nous aurons pour nous l'éternité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é
Dans le ciel, plus de problème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Dieu réunit ceux qui s'aiment
에펠탑에서 셀린 디온이 부르는 사랑의 찬가를 들는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요?
가사 뜻이 너무 좋은데 나왔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오직 하나님만 아시나니 😢
임마누엘
어저다
우린 이러케
세상에 버림받고
슬슬히
떠나 가죠...
그래도 미련은
지금도 남아
잇서요....
고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렸던 노래..
라이언일병구하기에서 들었던거겉은데?
노래가 좋은거 보다 진짜 셀린디옹이 대단한거네
피아프. 애인이 마드리드에서 미들급. 복싱 챔피언전을 승리하고서 피아프에게 챔피언밸트를. 보여. 줘야한다고. 악천후 속에서 비행기를 몰고 파리로 향하던 중. 그만!
그 쓰라린 실연의 아픔을 달래는 노래입니다.
단지 그녀 사랑하는 복서. 말고도 차라리 그녀 자신을 달래려는 숨은 의미가 애를 끊어지게 합니다.
피아프여,
편히 쉬소서!
Best 그러나 불륜에 유감
셀린디옹이 다했다
리니지
가스라
백준의 9999번 문제의 답이 아니군요.....
구구 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 구구구
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구구 구구
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 구구구구 구구구구 구 구구구구 구구 구구구구
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구구구, 구구 구구구 구구구구구
구구 구 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 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 구 구구구구 구구 구구구구
구 구구구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 구구 구구구구구 구구구구구구 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구 구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 구구구구"
구구구 구구 구구구구구 구구구구구구 구구 구구구구
구구 구구구 구구구 구구 구구구 구구 구구구 구구구구구구구
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 구구구
구구 구구 구구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 구구구구 구구구구 구 구구구구 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구구구구구
구구 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구구 구구구 구구 구구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 구구구구구 구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 구구구구구구
구구구구 구구구 구구구, 구'구구 구구구구 구 구구구구 구구 구구구구
셀렌디옹으론 역시 무리였음
더 가관인게 당신이 원하면 신도 버린다는 번역도ㅠ있어요ㅠ다분히 악마에게 영혼을 판 자의 소행이죠.
이가수가 왜 유명한지 모르겠네..노래는 좋은데 목소리는 무슨 할매 목소리같은데
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건지
세상 모든 사상과 이념들이 사랑의 가치를 추구한다면
목숨과도 바꿀만큼의 사랑은 누구에겐 아픔일지라도 한편 숙연해지는 감동인건 확실하죠
나이들어보니 에디드 피아프의 샹소 사랑의 찬가 진가를 알게되네요
프랑스는 참 부러운 나라죠
최초의 시민혁명 성공!!
@@리네한시민혁명이 끝까지 성공한건아니죠 선전선동으로 프랑스국민을 현혹시켜서 광기에 휩싸이게 한게 핵심이죠 결국 어케됬나요 다시 왕정으로 돌아갔지요 불쌍하게 왕과 왕비만 처형당하는비극이 있었을뿐 프랑스혁명은 그냥 혁명이라 포장하는것뿐이죠
@@금순패밀리
맞아요 국민들은5류
누구를 위한 시민혁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