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흐가 마시던 걸 마셔 본적이 없어서.... ^^;;;; 일단 진짜 쓴쑥인 Artemisia Abshinthium이 들어있는 것은 국내에 Absente 라고 출시 된 제품입니다. 영상에 나온 베르 앤 비프 압생트는 Artemisia Pontica 라는게 들어가 있어요.
이제 오프닝이 계속 기대됩니닼ㅋㅋㅋㅋ 이번 오프닝도 쩔어주네욬ㅋㅋㅋㅋ 앙리 루이 페르노면...혹시...그 페르노리카의 페르노 그분인건가요? 와~그럼 그 거대한 페르노리카 왕국의 시작이 압생트였던거군요?!?! 몰랐습니다 ㄷㄷㄷ (아, 영상후반에 페르노리카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군요. 제가 괜히 미리 깝쳤네요^^;;; ㅋㅋㅋ 근데 진짜 페르노리카의 시작이 압생트인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_+) 뭐 암튼, 압생트는 진짜 억울할겁니다...바텐더님도 잘 아시잖아요...누명을 쓴 너무 억울한 술이에요;;; 향쑥에 들어있는 Thujone(투욘) 성분 때문에 환각을 본다느니 정신착란을 일으킨다느니 하는데, 사실 투욘은 쑥속의 식물에는 다 있는거라 걍 일반쑥에도 있는 성분이고, 쑥에는 그렇게까지 과하게 들어있지 않으니까요...(막말로 투욘성분 때문에 사람이 해를 입으려면 압생트를 한자리에서 죽을만큼 많이 마셔야하는데, 그럼 급성 알콜중독 등으로 먼저 죽는다는...) 출시 초기에 상류층들이 즐겼던 것과 달리, 점점 이래저래(말씀하셨듯이 프랑스 군대에서 보급으로 풀기도 했고) 많은 계층에서 즐기다보니, 그 독한 술을 개나 소나 걍 막 퍼마시기 시작하면서 마치 영국이 진으로 골머리를 앓은 것처럼 스위스와 프랑스도 압생트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지요. 개나 소나 아무나 다 압생트를 퍼마시고 즐긴 배경에는 당시에 유행한 필록세라 균 때문에 포도에 관련된 주류(와인, 꼬냑을 비롯한 모든 브랜디)들이 전멸하다시피 했는데, 마침 그때 압생트의 인기가 치솟았고, 게다가 당시의 압생트는 진짜 가격이 엄청 저렴했으니 계층이고 뭐고 너나 할 것 없이 전계층의 사랑을 받게된거죠(역시 뭐든 타이밍인듯 합니다) 그렇게 딱히 마실 주종이 없는 상태에서 저렴한 압생트가 산불처럼 유행하며 번져나갔고, 저렴하다고 막 사마시는데 도수가 상당히 높다보니 알콜중독 등의 문제가 생긴거죠 뭐... 국화과 쑥속의 모든 식물(즉 전반적 쑥종류)에는 다 투욘 성분이 있는데, 투욘이 그렇게 막 환각을 보게하거나 정신착란을 일으키진 않습니다. (투욘은 어지럼증과 발작을 일으키고, 그게 심하면 호흡곤란이 오거나 혼수상태에 빠지는 등 죽음에 이를 수 있기는 하지요) 바텐더님이 영상에서 언급하셨다시피 사람에게 문제가 생길만큼의 투욘성분이 섭취되려면 아마 한자리에서 죽을만큼 많은 압생트를 마셔야하는데, 그 정도 양의 술이라면 압생트가 아니라 그 어떤 술을 마셔도 급성 알콜중독이나 그 연계증상 등으로 먼저 죽으니까, 압생트는 진짜 음모론에 희생당한 억울한 술;;; 그냥 싸고 독한 술 많이 마시니까 문제가 되는건데, 그걸 굳이 막 이상한 악마의 술이라도 되는양 음모론을 언플해서 압생트를 몰아가서 작살낸거죠. 이 언론 플레이의 중심에는 와인이나 브랜디 등을 생산하는 타 주류업종의 업자들과 종교쟁이 등이 있었지요. 압생트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희생된 술입니다 엉엉엉 ㅠ.ㅜ 친구분 '사이비야?', '뭐하는 짓인가 모르겄다', '이렇게 안해도 되잖아. 어차피 설탕물이잖아' 아닠ㅋㅋㅋㅋ 이런 스트레이트한 말씀 넘 웃겨욬ㅋㅋㅋㅋ '부두교에 너무 심취하지는 말게'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게임 잘 안하지만(특히 블리자드 게임은 안하지만) 듣자마자 웃었습니닼ㅋㅋㅋㅋ '우와~이게 뭔 냄새냐?', '근데 어쨌든 풀떼기 향이야', '가글 맛이 나는데?', '가글 향이 많이 나는 풀 맛' 오늘 친구분 웃긴 대사 지분이 많으시네욬ㅋㅋㅋㅋ 체코 압생트는 걍 짝퉁 압생트죠...만드는 방식도 다르고 성분도 다르고...압생트의 인기에 무임승차하는 뻔뻔한 체코 ㄷㄷㄷ
아.. 뭔가 두번 읽은 듯한 느낌입니다 ㅋㅋㅋ 압생트는 정말 희생양이였죠. 아직도 그 누명을 다 벗지 못해서 두려운 이미지를 갖고 계신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지금까지 15년 넘게 친구를 알아오며 처음 본 표정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압생트를 스트레이트로 마셨을때의그 표정이란 ㅋㅋㅋㅋ 음성만 들으셔도 아시겠죠?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팔 아파가면서 의식을 치뤄줬더니 "설탕물" ㅠㅠㅠㅠㅠㅠ 억울하지만 맞는 말이라 반박도 못하고요 ㅋㅋㅋ 그래도 체코 압생트는 그동안 죽어있었던 압생트를 부활시키는데 한 몫 했다는 점은 인정해줍니다. 물론 그게 진짜 압생트가 아니였다 라는게 반전이지만요 ㅋㅋㅋ
아직도 잊을 수 없는 2010년, 첨이자 마지막의 압생트의 기억... 프랑스 공동 제작 회사의 감독이 회사 방문할때 사와서 파티 하면서 마셨는데, 그때도 물 넣으면 뿌옇게 되는게 너무 신기했었는데 이렇게 이유를 알게 되네. 그땐 진짜 이 프랑스인이 나 엿먹이려고 이거 먹이는 건가 할정도로 기겁을 했는데 ㅋㅋ 지금 마시면 좀 다르게 느껴질라나? 당시엔 진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거라곤 생각이 안들었음 ㅋㅋㅋ
제가 즐겨하는 게임 중에 미국 서부개척시대 후반을 다룬 레드데드리뎀션 온라인 컨텐츠 중에 술 수집품을 모으는게 있는데, 케리비안 럼, 런던 드라이 진, 테네시 위스키 등등 주류학 개론 보면서 배경지식을 알고 모으니까 재밌어서, 마지막인(?!?!) 압생트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와서 반갑(?)네요.ㅋㅋㅋ
러시아사람들은 압생트를 먹는법 브렌디잔,온더락잔,빨때,토치,압생트가 필요해요. 브렌디잔에 압생트 1온즈를 넣고 토치로 불을 붙여 잔에 열을 가해요. (잔에 불을 붙히는게 아니라 압생트입니다) 그다음에 온더락잔에 바로 브렌디 잔에 있던 압생트를 붓고 브렌디잔으로 막아요 공기가 나가지 않게하고 냅킨을 준비하고 빨대를 났둬요 거기에다 브렌디 잔을 넵킨위에 났둡니다 빨때도 같이요 온더락에 있는 압생트를 마시고 브렌디잔에 있는 가스를 빨때로 마십니다 이해 않되시면 유튜브에 태용TV압생트라고 치면 됩니다
유럽 카톨릭 종교 의식에 쓰면 어떨까요...헐 제가 시간되면 가던 외국인 성당 미사는 그냥 콘솔라따 스페인어 미사 신부님 스페인어 한국분들도 있어요 남미 에서 공부하신분 혹은 한국분 말고 현지분 혹은 공부만 그쪽에서 하셧고 국적은 아프리카 그런 분들도 있지만 순천예 계신 맥시코 신부님 헐 의식 잘 하실것같아요 맥주 드시거든요 예전에 계시다가 고국가신 콜롬비아 신부님 오시게되면 헐 의식을 잘 하시겟내요 ㅋㅋㅋ 저는 궁금한게 이런거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여 하나의 의식으로 생각하실까요...
안녕하세요. 주류학개론입니다.
이번 압생트 영상이 유튜브 심의를 거치느라 조금 늦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제목에 적었던 "환각" 같은 단어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만.
정상 통과를 하여 업로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만 당할 수 없다ㅋㅋㅋ
물을 부으면 하얗게 변하는 터키의 술은...
라키 가 아니라... 라크 입니다.
- 터키 가이드-
그거때매 판금당했었죠
고수이신 것 같아서 여쭙니다. PLANT LIQUEUR ABSENTE 55라는 제품은 베르 앤 비프, 튜넬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의 제품인가요?
스포이드 포함 인가요? 저는 성배 그 압생트의 스푼 그리고 스포이드 원해요 입생트 돈날릴까봐 도구만 가고싶어요 술은 다른걸로 써야죠
놀랍게도 21살 처음양주라고 알고 마신 술이 압생트...친구 5명은 토하러 가고 저 혼자 좋다고 마셔서 지금까지도 최애술이죠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친구 5명을 보내버린 술이군요.
다행히 주변에서 술 뺏어 먹을 친구는 없으시겠습니다 ㅋㅋㅋ
무슨맛인지 알수있을까요...
20살 처음마신게 캡틴큐 였는데 너무 차이나는군요.
저도 무슨맛인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
@@____wwwwwwww___ 정확히 설명하긴 힘들지만 개인적으론 애플민트향 처럼 느껴졋어요!
압생트가 말라리아 치료제로 쓰였다 얘기를 하셨는데 실제로 쑥에서 추출한 artemisinin이란 항말라리아 성분으로 2015년에 중국 약리학자가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맞습니다. 쓴쑥 학명이 Artemisia Abshinthium이죠.
영상에 나온 술에는 Artemisia Pontica 라는 살짝 다른 게 들어가 있긴 하지만요.
어쩜 이렇게 조곤조곤 설명도 깔끔하게 잘하세요..
빠져드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너무 부럽습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_^
친구가 편집을 깔끔하게 잘 해줘서요 ^^
원래는 주저리주저리 엄청 깁니다 ㅋㅋㅋㅋ TMI라서 ^^
이형 진짜 처음엔 그냥 귀엽고 둥글둥글한 아저씨같았는데 설명하는거 듣다보면 잘생겨보여;; 뇌섹남이시네요
제가 좀 긁지않은 복권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강철복권이라고 하더라고. 안긁힌다고 ㅋㅋㅋㅋㅋ
??? : 마셔라... 헬스크림. 운명을 손에 넣어라. 너희가 세상의 주인이 되리라.
그렇다면, 굴단. 그 대가는 뭐냐.
@@juryuhak 숙취
@@디디의모험 ㄹㅇㅋㅋ
@@juryuhak 간수치
모든 것....!
주류학개론은 그저 빛!
가장 정확한 정보를 가장 재밌게~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이게 그 전설의 귀가 사라지는 마법의 포션이라는 겁니까??????
아주 많이 드시면 아마 고통도 못 느끼실 겁니...(취해서 뻗어서)ㄷㄷㄷㄷㄷ
정보) 고흐가 이 술을 마시고 환각작용으로 인해 귀를 잘랐다.
압생트 궁금해서 희석 안하고 호록 마심 -> 입안에서 체온에 의해 단숨에 기화 -> 알코올 증기에 사레 들러 정신없이 기침함 -> 피 토함
알코올 도수 높은 거 드실 때는 입에 들어간 순간부터 입을 여시거나 숨을 들이마시면 안됩니다.
위스키 마시는 방법 영상( ttps://ua-cam.com/video/m6oOkTshhk0/v-deo.html )에 그 방법이 잘 나옵니다.
우리집 강아지 라르로도 한입 마시곤 침을 질질www
두분의 티키타카도 좋아요
정말 편한 분위기로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_^
재밌게 봐주셨다면 기쁘네요 ^^
개인적으로 진 좋아하고, 음식에 들어간 고수도 잘먹는데 압생트는 아직까지 엄두가 잘...ㄷㄷㄷ
오늘도 너무너무 유익했습니다!!
팔각은 괜찮으신가요? 팔각이 괜찮으시면 압생트도 괜찮으실수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
고흐의 황시증 압생트 썰을 듣고 항상 궁금했던 술인데 다루어 주셔서 좋네요 ~
우연히 알게되어 정주행중입니다ㅋㅋ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정주행 감사합니다. 첫 영상부터 보시면 친구가 술알못에서 점점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과정이 보이실 겁니다 ^^
예전에 아는동생이 체코갔다가 압생트를 사와서 마셔봤는데 한잔먹고 바로 정신이 혼미 해지던데요 ㅎ
근데 여친은 입에 맞는지 잘마시더라구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지식이 정말 풍부하십니다
ㅋㅋㅋ 진짜 호불호가 명확한 술이죠 ㅋㅋㅋ
호는 호고, 불호는 진짜 불호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항상 너무 즐거워보여요 ^^- 술도 바우고 에너지도 얻고가는것같습니다.
즐겁게 살아야죠 ^^
제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지내니 행복합니다 ^_^
이 행복. 보시는분들께 나눠드리고 싶네요 >_
오... 나도 압생트는 불로 설탕 녹이는거라고 알고 있다가 영상 보니 물로 하길래
나보다 전문가니까 저게 정석이고 불로하는건 나중에 설명해 주겠구나. 하면서 봤음
미디어의 힘이 크지요. 또 조니뎁이라는 네임밸류가 크고요 ^^
저분은 알콜위키 그 자체 ㅠ
그냥 술 좋아하는 덕후일 뿐입니다 ㅋㅋ
미자 주제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다
마실 일은 없지만 좋은 정보 듣고 갑니다
몇몇 미성년 구독자분들이 성년이 되길 기다리며 마실 술들 리스트 작성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벌써 다음달을 기다리는 분도 계시고 ㅋㅋ
진짜 여기 영상들 보고 지갑터지겠어오ㅜ ㅋㅋㅋㅋ
소비는 계획적으로 하셔야 저처럼 통장이 텅장되지 않습니다.
이거 정말 마셔보고 싶은 술중에 하난데 리뷰를 해주는 곳이 드물었는데 주류학개론에서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워낙 유명한 술이긴 합니다 ^^ (좋은 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시청 감사합니다 ^_^
고흐를 좋아해서 압생트라는 술을 좀 알고있었는데, 이번편은 정말 몰입감있게 봤습니다~^^ 에피소드얘기도 후덜덜하고 , 근데 맛은 불호가 많나보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음.. 제가 보기엔 손님들 대상으로 봤을 때 호 3 : 불호 7 이였던거 같네요 ^^
친구분이 거의 주당 수준을 넘어가신 듯 ㅋㅋ
생각해보니 촬영하면서 왠만한 사람들보다 다양한 종류를 맛봤더라고요. ㅋㅋㅋ
인트로가 갈수록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유튜브 내용의 반만 친구들한테 술주면서 알려줘도 이런거까지 아냐면서 놀라더라고요 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술이 이렇게 재미난 세계입니다 ^^
그냥 마시고 취하는 것은 아주아주 술의 일부분인 것이죠.
시청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중학생때 이민온지 30년이 되어가는데 소주만 마시다가 "주류학개론" 덕분에 위스키에 입문해보려 하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첫 영상부터 정주행 하시면 정말 술에 대해 모르는 친구가 점점 잘 알게 되어가는 과정이 보이실 겁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_^
0:00 첫장면 보자마자 빵터짐.. 근데 왜케 잘 어울리세요 ㅋㅋㅋ
압생티아나 라고 하는 의식을 치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ㅋㅋ
으악!! 제가 원했던 영상이라 알림 뜨자마자 들어왔어요. 이건 못참죠 ㅎㅎ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_^/
이번 편은 좀 길긴 합니다 ㅋㅋㅋ
@@juryuhak 주류학개론 님의 영상은 마치 술과 같아서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죠. 이번 편도 길이를 느끼지 못했어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_^
으... 어제 저녁먹고 폰 제출할 때까지 영상이 안올라와서 납치당하셨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다음 휴가겸 전역전 휴가때는 어떤 책에서 읽고 알게되었던 청담에 있는 XXX에 가서 오랜만에 한잔 마셔봐야겠어요!
고정 댓글 처럼 어제 업로드에 문제가 발생해서요 ㅠㅠ
제목이나 내용에 "환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인지 제제가 걸려서;;;
그걸 빼고 다시 심사 받느라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ㅠㅠ
히스토리 말씀해주시는분 지식이 정말 깊으시네요. 너무 멋지세요. 감탄하고 갑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술에 관한 것만 좋아합니다 ㅋㅋㅋ 수학은 1도 몰라요 ㅋㅋㅋ
지식에 귀천이 어딨겠습니까.ㅎㅎㅎ 구독하고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즐길게요. 감사합니다 :))
물흐르듯 자연스러움속에 있는 해박한 지식이 인상적입니다. 술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을수 있다는것도 색다르고요. 자주 좀 올려주세요. 친구분은 컨텐츠를 위해 우루사를 과자처럼 좀 드시구요 ^^
술의 역사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합니다.
인류가 문자로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문명"이 시작 되었을 때 부터 이미 술얘기들이 적혀있었거든요 ^^
친구는 많이 마시진 않습니다. 간은 아직 싱싱할 겁니다. 구미호가 좋아할거예요 ㅋ
압생트 마시는 것을 보네요. 말만 많이 들어보고 마셔본 적이 없는데 흥미가 생깁니다
마시고 싶지는 않네요ㅜㅜ
도전은 한 번 해보셔야죠~
호불호가 갈리지만, 정말 "호"라서 극호 인생술을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ㅎㅎ
술을 참 잘배웁니다. 통틀어 양주라고만 불렀는데 이젠 조금씩 디텔하게 부릅니다.
도움이 되어드렸다니 기쁩니다.
맞습니다. 예를들면 그냥 전부다 "수입차" 였던게 이제 "세단", "SUV", "해치백", "픽업"등... 디테일 해지는 거랑 비슷합니다.
선생님 실수로 영상 두개만 더올려주세요
어이쿠 손이 미끌어졌네. 하면서 삭제가 된다거나.. ㄷㄷㄷㄷ
친구분에게 벌써 압생트를 주입하시다니 기대하면서 잘 보겠습니다^^
그 반응이 기대이상이였습니다 ㅋㅋㅋ
@@juryuhak 한 병 사놓고 일년째 반정도밖에 못마셨는데 오늘 두어잔 마셔야겠네요 ㅎㅎㅎㅎㅎ
와 이 행님 영상찍으려고 그때그때 찾아보는거 아니고도 술에대한 지식이 오지시는듯 그냥
혹시 고흐가 마시던거에 가장 근접한 압생트를 찾고있는데 국내에서 구할수 있는것 중에 가장 근접한 종류를 알 수 있을까요?
제가 고흐가 마시던 걸 마셔 본적이 없어서.... ^^;;;;
일단 진짜 쓴쑥인 Artemisia Abshinthium이 들어있는 것은 국내에 Absente 라고 출시 된 제품입니다.
영상에 나온 베르 앤 비프 압생트는 Artemisia Pontica 라는게 들어가 있어요.
대박! 며칠전에 압생트 너무 궁금했는데 아직 올라온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영상들 찾아봤었는데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드실지 안드실지는 본인의 몫입니다 ㅎㅎ
이야기가 넘 재밌어요.~~^^
저도 재밌더라구요 ㅋ
@@bbongstiller_old ?!
응? 여기 왜 제 댓글 없죠 ㄷㄷ
압생트... 정말 궁굼했던 술인데.... 이 영상 본걸로 만족해야겠네요.. ^^;;;
다음에 바에 가면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늘 고맙습니다.~
압생트 한 번쯤은 "경험상" 드셔보셔도 좋을만한 술입니다.
호불호가 갈려서 불호 이실수도 있지만 혹시 압니까? 정말 자신에게 딱 맞는 인생술을 찾게 되실지도요 ^^
시청 감사합니다 :)
술에 대한 스토리를 말해주는것이 이 채널의 장점중 하난거같아요
집에서 술장에서 꺼내오면서 딱 기억나는거 위주로 말해주면 반응이 ㅋㅋㅋ
오오오오~ 막 이래요 ㅋㅋ
세상은 넓고 술은 많고 그 술에 관한 이야기도 많지요.
참 재미있는게 술의 세계입니다 ^^
언제나 유익한 정보 매번 감사합니다. 항상 대존잼이네요. ㅎㅎ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 준비하겠습니다 :)
크흐~ 오늘도 좋구나~👍👍👍👍👍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_^
정확히 마시는 방법을 몰랐는데 정말.. 귀하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취향에 맞으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이제 오프닝이 계속 기대됩니닼ㅋㅋㅋㅋ
이번 오프닝도 쩔어주네욬ㅋㅋㅋㅋ
앙리 루이 페르노면...혹시...그 페르노리카의 페르노 그분인건가요? 와~그럼 그 거대한 페르노리카 왕국의 시작이 압생트였던거군요?!?! 몰랐습니다 ㄷㄷㄷ
(아, 영상후반에 페르노리카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군요. 제가 괜히 미리 깝쳤네요^^;;; ㅋㅋㅋ 근데 진짜 페르노리카의 시작이 압생트인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_+)
뭐 암튼, 압생트는 진짜 억울할겁니다...바텐더님도 잘 아시잖아요...누명을 쓴 너무 억울한 술이에요;;;
향쑥에 들어있는 Thujone(투욘) 성분 때문에 환각을 본다느니 정신착란을 일으킨다느니 하는데, 사실 투욘은 쑥속의 식물에는 다 있는거라 걍 일반쑥에도 있는 성분이고, 쑥에는 그렇게까지
과하게 들어있지 않으니까요...(막말로 투욘성분 때문에 사람이 해를 입으려면 압생트를 한자리에서 죽을만큼 많이 마셔야하는데, 그럼 급성 알콜중독 등으로 먼저 죽는다는...)
출시 초기에 상류층들이 즐겼던 것과 달리, 점점 이래저래(말씀하셨듯이 프랑스 군대에서 보급으로 풀기도 했고) 많은 계층에서 즐기다보니, 그 독한 술을 개나 소나 걍 막 퍼마시기 시작하면서
마치 영국이 진으로 골머리를 앓은 것처럼 스위스와 프랑스도 압생트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지요.
개나 소나 아무나 다 압생트를 퍼마시고 즐긴 배경에는 당시에 유행한 필록세라 균 때문에 포도에 관련된 주류(와인, 꼬냑을 비롯한 모든 브랜디)들이 전멸하다시피 했는데, 마침 그때 압생트의
인기가 치솟았고, 게다가 당시의 압생트는 진짜 가격이 엄청 저렴했으니 계층이고 뭐고 너나 할 것 없이 전계층의 사랑을 받게된거죠(역시 뭐든 타이밍인듯 합니다)
그렇게 딱히 마실 주종이 없는 상태에서 저렴한 압생트가 산불처럼 유행하며 번져나갔고, 저렴하다고 막 사마시는데 도수가 상당히 높다보니 알콜중독 등의 문제가 생긴거죠 뭐...
국화과 쑥속의 모든 식물(즉 전반적 쑥종류)에는 다 투욘 성분이 있는데, 투욘이 그렇게 막 환각을 보게하거나 정신착란을 일으키진 않습니다. (투욘은 어지럼증과 발작을 일으키고, 그게 심하면
호흡곤란이 오거나 혼수상태에 빠지는 등 죽음에 이를 수 있기는 하지요)
바텐더님이 영상에서 언급하셨다시피 사람에게 문제가 생길만큼의 투욘성분이 섭취되려면 아마 한자리에서 죽을만큼 많은 압생트를 마셔야하는데, 그 정도 양의 술이라면 압생트가 아니라
그 어떤 술을 마셔도 급성 알콜중독이나 그 연계증상 등으로 먼저 죽으니까, 압생트는 진짜 음모론에 희생당한 억울한 술;;;
그냥 싸고 독한 술 많이 마시니까 문제가 되는건데, 그걸 굳이 막 이상한 악마의 술이라도 되는양 음모론을 언플해서 압생트를 몰아가서 작살낸거죠.
이 언론 플레이의 중심에는 와인이나 브랜디 등을 생산하는 타 주류업종의 업자들과 종교쟁이 등이 있었지요. 압생트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희생된 술입니다 엉엉엉 ㅠ.ㅜ
친구분 '사이비야?', '뭐하는 짓인가 모르겄다', '이렇게 안해도 되잖아. 어차피 설탕물이잖아' 아닠ㅋㅋㅋㅋ 이런 스트레이트한 말씀 넘 웃겨욬ㅋㅋㅋㅋ
'부두교에 너무 심취하지는 말게'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게임 잘 안하지만(특히 블리자드 게임은 안하지만) 듣자마자 웃었습니닼ㅋㅋㅋㅋ
'우와~이게 뭔 냄새냐?', '근데 어쨌든 풀떼기 향이야', '가글 맛이 나는데?', '가글 향이 많이 나는 풀 맛' 오늘 친구분 웃긴 대사 지분이 많으시네욬ㅋㅋㅋㅋ
체코 압생트는 걍 짝퉁 압생트죠...만드는 방식도 다르고 성분도 다르고...압생트의 인기에 무임승차하는 뻔뻔한 체코 ㄷㄷㄷ
아.. 뭔가 두번 읽은 듯한 느낌입니다 ㅋㅋㅋ
압생트는 정말 희생양이였죠. 아직도 그 누명을 다 벗지 못해서 두려운 이미지를 갖고 계신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지금까지 15년 넘게 친구를 알아오며 처음 본 표정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압생트를 스트레이트로 마셨을때의그 표정이란 ㅋㅋㅋㅋ
음성만 들으셔도 아시겠죠?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팔 아파가면서 의식을 치뤄줬더니 "설탕물" ㅠㅠㅠㅠㅠㅠ
억울하지만 맞는 말이라 반박도 못하고요 ㅋㅋㅋ
그래도 체코 압생트는 그동안 죽어있었던 압생트를 부활시키는데 한 몫 했다는 점은 인정해줍니다.
물론 그게 진짜 압생트가 아니였다 라는게 반전이지만요 ㅋㅋㅋ
와 우조는 진짜 처음 먹고 토할뻔한 기억 있는데.... 그것도 리뷰해주세요 어떻게 먹는건지... 저는 소주잔에 스트레이트로 때려밖았다가 그대로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우조는 물타서 드시면 됩니다. 하얗게 된 것을 드시면 되요 ^^
그런데 그렇게 드셔도 똑같은 반응일 듯 싶습니다.
압생트 되게 궁금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더 궁금해졌네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 :) 정말 2대 8 비율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2정도 계세요 :)
드디어~~~~!!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_^/
재밌게 봐주세요~
마시기전에 의식을 치뤄야할것같내요 ㅋ
오늘도잘보고갑니다
맞습니다. 신성한 의식을 치루면 마시기 그나마 수월하게 변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_^
흥미로운 설명이 곁들여지니 한번 마셔보고 싶어지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쁘네요 :)
압생트 스트레이트로 종종 마시는데 마실때마다 짜릿해요 늘 새로워..
어후.. 왜 그..런...
아.. 취향에 맞으신가 봅니다 ^^ 그러면 그러실수 있죠 ^_^
신기하네요^_^ 술썰부터 페르노리카 빌드업까지 ㅎ
어제는 앱솔루트 구입해와서 씨 브리즈 만들어 와이프와 함께 한잔했어요 ㅎ 맛나다고 칭찬받음요 ㅎ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ㅎ
압생트는 너무 우여곡절이 많은 술이죠 ^^
씨브리즈 사모님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 자몽 좋아하시나봐요.
한끼에 고수 바가지로 먹는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압생트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근데 저도 불 붙여만 먹어봤네요 ㅠㅜ
아 저도 고수 좋아합니다 ㅋㅋㅋ
근데 압생트는 좀 ㄷㄷㄷㄷㄷㄷ
진짜 재밋다 술에대한 정보도얻고 알고마시는 술이 더맛잇다고 설명한 술 다사먹어봐야지
시청 감사합니다.
이런 역사, 비화도 술을 즐기는 요소이죠 ^^
이걸 몰랐다면 술의 20~30%밖에 못 즐겼던셈이고요. 다시 드셔보시면 맛있기도 하지만 더 "재미"도 있을겁니다 ^^
몇주전부터 계속 보고있는데 술도 못마시면서 위스키 사모으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ㅠㅠ
혹시 못 드시는게 건강상 이유로 못 드시는건지요?
술을 드시지 않더라도 즐기실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향, 역사, 비주얼, 비하인드스토리 등등이죠.
수집요소도 있고요. 실제로 위스키 동호회에서 엄청 비싼 위스키 많이 모으시는데 술 한방울도 안드시는 분도 계십니다.
진짜 주류학님 덕분에 술이라곤 아예 관심없이 살던 제가 위스키와 코냑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이네요. 금주중이였던 분이 다시 끊었던 술에 손 대기 시작하셨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ㅋㅋㅋㅋㅋ
@@juryuhak 너무 좋은 취미가 생겼어요 ㅎㅎ 이번에 남대문에 가서 글랜피딕18년산이랑 까뮤 vsop? 사올려구요 ㅎㅎ 빨리 맛보고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최애 채널이에요 ㅋㅋ
어제 세트주문해서 오늘 도착합니다 쿠팡으로 각설탕도들어왔고 이제 끝나고 고흐보러 가면되겠네요 보일때까지 마셔보겠습니다
..세트가 있나요??? 이걸 세트로 팔아요??? ㄷㄷㄷㄷㄷ
8:2정도의 비율로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것인데 한 20%남짓인 호에 해당하시길 빌겠습니다.
@@juryuhak 광진구주류샵에 8만원대 세트가있더라구요 작은리큐르랑 스푼 전용잔 세가지로구성된거 어짜피 40~50%대 싸구려위스키 스트레이트로 먹는거좋아하고 허브같은거좋아해서 도전해보려합니다 근데 오늘안오고 내일온다고하네요 영상이나 또보면서 싸구려 시그램이나 먹어야습니다 ㅠㅠ
인트로 장인
이번엔 CG까지 들어갔더군요 ㄷㄷㄷㄷㄷ
친구 스킬이 점점 레벨업합니다.
오 드디어 압생트가!! 전 그랜드압생트 좋아하는데 여러가지 압생트 즐겨보고 싶네요 ㅎㅎ
저도 본게 영상에 나온 두개랑 그랜드 압생트(스펠링이 Absente 로 되어있죠)입니다.
그 외에는 수입이 되는건지 어떤건지;;;
아... 저걸 맛있다고 드신다니... 진짜 술마시면서 가장 충격적인 맛이었어요 ㅎㅎㅎㅎ 호기심이 지갑을 털어가는 가슴아픈 순간이었어요ㅎㅎㅎㅎㅎ
호불호가 확연하죠.
호 이신분들은 압생트 드시려고 오시기도 합니다 ^^
두분 대화에 너무 재밌어 빠지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잘 보겠습니다~
아이고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자주 보러 오세요~ㅋㅋ
벌써 10년 전이네요... 호주로 워홀 갔을때 친구가 부탁해서 선물로 사다줬던 압생트.(아마 그린페어리 였던걸로 기억;;)
당연히 선물로 준거라서 저는 먹어보진 못했습니다만 우연히 보게된 유튭 영상 덕분에 그떄의 추억이 떠올랐네요 ㅎㅎㅎ
아.. 드셔보셨어야 이것을 보셨을 때 더 재밌었을텐데 말이죠 ㅋㅋ
9:37 저도 오늘 타지역 주류마켓 갔다 압생트랑 불라vsop 사와서 압생트 마셔봤는데요~ 친구분 표정 알거 같아요~ 미니로 사오길 잘한거 같아요~ ㄷㄷㄷ
트름이 나오는데 압생트향이 계속 올라오네요 ㅠㅠ 아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웃어드리면 될까요? ㅎㅎ
@@bbongstiller_old 와~ 진짜~ 호기심에 샀지만 미니가 아니라 큰병으로 샀으면 정말 후회 할뻔 했어요~ㄷㄷㄷ 저 남은 걸 어찌한담 ㅠㅠ
다음날 까지 향이 날텐데요 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숨을 쉬는데 압생트향이.. ㄷㄷㄷ
@@juryuhak따라마셨던 플라스틱 텀블러에 물을 따라마셨는데 물에서도 냄새가 나더라구요~ ㄷㄷㄷ
터키의 예니라끄 생각했는데 마침 딱 나오네요!
맞습니다. 터키 여행 가셔서 사오신분들이 호기심에 드셨다가 "우웩 이게 머야"라고 많이 하시는.. ㄷㄷㄷㄷㄷ
진짜 좋은 말인듯. 내가 싫어하는걸 좋아하면 신기하다는거. 그런데요....
압생트는 진짜 신기.. 왜가 아니라 어떻게 먹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깐요 ㅋㅋㅋ
아니 인트로 ㅋㅋㅋ뿔 왜 준내 잘어울리는거지
요정같죠? 초록 요정 소환의식입니다 ㅋㅋㅋ 요정이예요 요정
오와 지식이정말.....대단해요!!
헉 전 각설탕에 불 붙혀먹는 압생트를 먹어봤는데 좋지 않은 압생트로 하는거 였군요..ㅠㅠ 어쩐지 압생트를 너무 편하게 먹었다 했네..
미디어 노출의 승리죠. 조니뎁이 불 붙여 마시면서 그게 널리 퍼졌습니다 ^^;;;
와 오늘도넘잼나네요~~ 매번잘봅니다 ㅎㅎ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위스키 라벨편 "안~녕하세요~" 이후 또 한번의 멋진 인트로..! ㅎㅎ
이건 친구의 CG 스킬이 큰 몫 했습니다 ^^
오늘의 교훈은 역시 술은 적당히 마셔야겠군. 압생트 색깔 너무 예쁘고 성스러운 잔이랑 칼 비슷한거 탐나네. 압생트 약간 솔의 눈 술버전인가 풀냄새난다하니
모든 술은 적당히 마셔야죠 ^^ 사람이 술을 마셔야지 술이 사람을 먹어버리면 안되니깐요 ㅎㅎ
솔의 눈은 맛있죠. 친구말대로 리스테린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와닿을지도요 ^^
인트로가 강렬합니다 ㅋㅋㅋㅋ 언젠간 꼭한번 찾아뵈어 마셔보면서 배워보고싶네요 ㅎㅎ
초록 요정 소환의식입니다. 요정이예요 요정. 뿔달린 요정. ㅋㅋ
압생트 맛나겠네요^*^ 잘봤습니다!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지만 좋아하는 분들은 일부러 주문하셔서 드시기도 합니다 :)
맨날 불 붙여서만 먹었는데 물로 해봐야겠네요 ㅎㅎ
저도 좀 마시다가 이제는 손님 오면 퍼포먼스용으로 쓰곤해요 ㅋㅋ 칵테일편도 빨리나왔으면 좋겠네요 빨리 마시고 치우게!!
불이 확실히 퍼포먼스나 보여지는 비주일이 있긴 하죠 ^^
아.. 근데 칵테일에도 정말 쪼금씩 들어가서 빨리 치워지지는...^^;;;
인트로가 나날이 발전한다 오아
친구의 편집실력이 술꾼레벨과 함께 나날이 발전합니다 ㅋㅋ
압생트... 너무 좋아요 진짜
압생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오셔서 마무리로 압생트 꼭 드시더라고요 ^^
아직도 잊을 수 없는 2010년, 첨이자 마지막의 압생트의 기억... 프랑스 공동 제작 회사의 감독이 회사 방문할때 사와서 파티 하면서 마셨는데, 그때도 물 넣으면 뿌옇게 되는게 너무 신기했었는데 이렇게 이유를 알게 되네. 그땐 진짜 이 프랑스인이 나 엿먹이려고 이거 먹이는 건가 할정도로 기겁을 했는데 ㅋㅋ 지금 마시면 좀 다르게 느껴질라나? 당시엔 진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거라곤 생각이 안들었음 ㅋㅋㅋ
ㅋㅋㅋㅋ 아니아니 이건 한 번 불호면 호가 될 수 없는 타입이야 ㅋㅋ
유럽사람들은 희한하게 아니스 정말 좋아하더라고. 아니스맛 사탕도 있고 ㅋㅋㅋ
예전에 혜영이가 터키에서 Raki 사와서 마시기 전에 사진을 찍어놓더니 마시고나서 이게 뭐냐고 ㅋㅋㅋㅋ
맥캘란 좋아하는 친구를 처음 리큐르 입문으로 사줬던 술입니당 ㅋㅋ 흐으 맛은 좋은데 은근 모르는 사람이 많어서 아쉬운 술이기도 하고요 ㅠㅠ
한국인에겐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술이죠 ^^
친구분들은 입맛에 맞아하셨나요?
@@juryuhak 넹 의외로 좋아라 해서 놀랬습니다 ;;;
썸네일의 녹색요정이 인트로에 나온건가요 🤣 CG 잘 쓰셨네요
네 맞습니다. 초록 요정이죠. 요정이예요. 뿔이 달렸어도.. 아니 요정은 뿔달리면 안되나요? ㅋㅋㅋㅋ
와우의 악마사냥꾼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
압생트의 성배잔이랑 스푼은 정말멋지네요
인트로에 디아3 도살자가 나오네요 형님 게임콘텐츠도 해보시게요?
아... 영화 물랑루즈에서 주인공이 술에 취한 후 녹색요정에 홀리는지 그냥 취해서 그런가 했는데 이걸 보고 이제 이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장면 보자마자 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지 않나요 ㅋㅋㅋ
압생트! 예전부터 궁금한 술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친구들이랑 바를 몇번 가봤지만 아직 파는곳을 못봤어요 ㅠㅠ
그런가요? 제대로 칵테일 하는 클래식바나 어쎈틱 바에는 왠만하면 있을겁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저도 술알못이고 알쓰지만 한두잔씩 즐기고 싶은 사람으로서, 카메라를 친구분쪽으로도 두어서 친구분의 표정도 볼수있으면 좋겠어욤 ㅇㅅㅇ
안타깝지만 제가 얼굴 구현이 안 된 AI라서요...
@@bbongstiller_old 엌ㅋㅋㅋㅋ ai였..... ㅋㅋㅋㅋ
아직 그정도 기술이 없네요 ㅠㅠ 얼굴 구현 어떻게 하죠.
@@juryuhak 카메라를 ai가 있는 쪽으로 한대더 두시면 됩니다. ㅇㅅㅇ
오오.. 맨 처음에 관심가졌던 술이네요.
드셨나요? 취향에 맞으셨나요?
이게 참 호불호가 갈리는 거라서 사람마다 반응도 제각각 이더라고요 ^^
@@juryuhak 아뇨. 겁나서 못먹었습니다. ^^;;;
최근 구독했는데
왜 이제 봤나 싶네요^^
구독 감사합니다~
첫 영상부터 정주행 하시면 술알못 친구가 점점 술에 대해 잘 알게되는 과정이 보이실 겁니다 ^^
제가 즐겨하는 게임 중에 미국 서부개척시대 후반을 다룬 레드데드리뎀션 온라인 컨텐츠 중에 술 수집품을 모으는게 있는데, 케리비안 럼, 런던 드라이 진, 테네시 위스키 등등 주류학 개론 보면서 배경지식을 알고 모으니까 재밌어서, 마지막인(?!?!) 압생트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와서 반갑(?)네요.ㅋㅋㅋ
그 게임에서 압생트도 나오나요?!?!
술에 대한 고증이 잘 되어있나 보네요 ^^
@@juryuhak이름이랑 정체모를(?)병 정도만 나오지만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체감은 크네요.ㅋㅋ
주류학개론 보면서 나오는 술은 다 사마셔보고 있는데 이건 진짜 궁금하게 만드네요.
초록의 악마는 모르겠고 그냥 잔디를 마시느니 파채를 먹겠다는 친구가 떠오르네요
..라곤 하지만 호기심이 많은편이라 마셔보고싶네요
경험상 한 번 쯤 드시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불호일수도 있지만 인생 술을 찾게 되실 수도 있으니깐요.
소문으로만 들었던 압셍트 정말 신기하네요 ~
오늘도 재미나게 보고갑니당~~
시청 감사합니다 :)
한번 도전 해보실 생각이 생기지 않습니까? ㅋㅋㅋㅋ
@@juryuhak 친구분 반응을 보아하니 도전을 할 엄두가..ㅎㅎ
압생트, 아그와... 초록색술이 뭔가 안좋은 소문이 있네요 🤩 옛날 유럽에서 초록색을 불길한 색으로 생각 했다던데 혹시 영향이 조금 있지 않을까요?!?
해리포터 영화만 봐도 안좋은 쪽은 다 초록색이고... 🤪🤪
샤르트뢰즈라고 하는 장수의 비약. 엘릭서로 불리는 초록 술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뭐 악마의 피라던가 다 초록색으로 표현하네요. 에일리언 피도..
예전에 바에서 한잔 마셨는데, 잔 안에 감도는 향이 압도적이더라구요,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ㅠㅠ
헛... 압생트 좋아하시는 분이 드물긴 한데.. 그 중에 한분이신거네요 ^_^
아무래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니 마트에는 잘 없지요 ㅠㅠ 마트에선 많이 팔릴만한 것만 가져다 두려고 하니깐요 ㅠㅠ
남대문상가 지하에 주류상가에서 판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한잔정도는 호기심에 먹어보고싶네요 성스럽게 제조해서ㅋㅋㅋㅋㅋ 칵테일바에가면잇을란가요ㅜㅜ?
다 있다고 말씀드리진 못합니다.
있는 곳은 있고 없는 곳은 없거든요 ^^;;
가시기 전 전화문의 해보시면 확실하죠 ^^
선 좋아요, 후 감상 중입니다~ :D
좋아요와 시청 감사합니다 ^^
어찌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juryuhak 매우 흥미롭게 봤습니다! 영상을 하나씩 클리어 할 때마다 심오한 양주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더군요. ㅎㅎ
오 마침 술먹고있었는데 잘 보겠습니다 ㅎㅎ
감자후라이에 술 드시고 계셨나요 ㅋㅋㅋ
닉네임 볼 때마다 배고파집니다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러시아사람들은 압생트를 먹는법 브렌디잔,온더락잔,빨때,토치,압생트가 필요해요.
브렌디잔에 압생트 1온즈를 넣고
토치로 불을 붙여 잔에 열을 가해요.
(잔에 불을 붙히는게 아니라 압생트입니다)
그다음에 온더락잔에 바로 브렌디 잔에 있던 압생트를 붓고 브렌디잔으로 막아요 공기가 나가지 않게하고 냅킨을 준비하고 빨대를 났둬요 거기에다 브렌디 잔을 넵킨위에 났둡니다 빨때도 같이요
온더락에 있는 압생트를 마시고
브렌디잔에 있는 가스를 빨때로 마십니다
이해 않되시면 유튜브에 태용TV압생트라고 치면 됩니다
설탕에 물 떨어뜨리는 것도 준비하기 귀찮고 팔아픈데..
우와.. 그건 뭐 준비물이 엄청 필요하네요 ㄷㄷㄷ
전 뭐 압생트는 불호라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친구가 꼭한번 먹고싶다고해서 사서 먹고 둘다 기억날아갔던 그 술이네요 ㅋㅋㅋ 아직도 끔찍
ㅋㅋㅋㅋ 기억이 날아갈 정도로 많이 드신 건가요 ㄷㄷㄷㄷㄷ
유럽 카톨릭 종교 의식에 쓰면 어떨까요...헐 제가 시간되면 가던 외국인 성당 미사는 그냥 콘솔라따 스페인어 미사 신부님 스페인어 한국분들도 있어요 남미 에서 공부하신분 혹은 한국분 말고 현지분 혹은 공부만 그쪽에서 하셧고 국적은 아프리카 그런 분들도 있지만 순천예 계신 맥시코 신부님 헐 의식 잘 하실것같아요 맥주 드시거든요 예전에 계시다가 고국가신 콜롬비아 신부님 오시게되면 헐 의식을 잘 하시겟내요 ㅋㅋㅋ 저는 궁금한게 이런거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여 하나의 의식으로 생각하실까요...
인트로 위화감이 일을 안해요!!! 너무 자연스러워요!!
..네..?!?! 뿌...뿔이 있는데 자연스럽다고요??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
아... 아르테미시아..쑥..... 얼마전 팟케스트에서 중국의 노벨상 수상자 이야기에서 나온 내용이.. 그쑥에서 말라리아 치료약 추출해서 노벨상 받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유럽에서도 말라리아에 그렇게 쓰이긴 했었나보군요.
아르테미시아 앱신튬(향쑥)과 아니스는 기원전부터 약으로 써왔었으니깐요. 옛날에도 그 약효를 정확히는 몰라도 체험을 했었나 봅니다 ^^
형님 항상 재밋겠보고있습니다
페트론에 대해서도 알고싶어요~
빠뜨롱 데낄라 참 맛있고 향긋하죠~
다룰 목록에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