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 안 나는 날에는 종종 다이애나님 브이로그나 리딩모먼츠를 노트북으로 켜고 자리에 앉아요. 그리고 다이애나님과 함께 읽거나 각자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샌가 일에 몰입해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더라구요! 다이애나님의 성실함이 저를 살리는 날이 여럿 있답니다 ... 길고 가는 구독자 감사 인사 올립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해요 🩵🩵
흑흑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 저의 성실함이라니... 마음이 가라앉을 때마다 이 말씀을 떠올리며 다시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하게, 길게, 그리고 평온하게 찾아뵙도록 할게요! 시간 날 때 종종 들러서 안부 전해 주세요, 24601 EB 님!! :D
This book was published in 1985 in England so it was quite a long time ago. She has written many books so far and I have some of them on my shelf.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reading those books :D I'll definitely talk about them later so stay tuned for that!
올해 읽었던 책 중에 최고의 유머와 가장 강렬한 PTSD를 안겨준 책이었습니다. 읽고 나면 내상을 입혀서 당분간 소설은 쳐다보기도 싫게 만드는 책들이 있는데 줄리언 반즈 이후에 오랜만에 그런 경험을 했네요. 정말 좋아하지만 남에게 추천할 때는 각오하고 읽으라고 경고하고 싶은 책 ㅎㅎ
각오하고 읽으라고 경고하고 싶은...!! 저도 지넷 윈터슨 작가의 책을 읽을 때마다 비슷한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사실 는 그의 다른 책들에 비해 비교적 순한맛이라고 해야 할지, 진입 장벽이 낮은 책이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그런 편에 속하는 책인데 그럼에도 다른 책들에서 쉽게 느끼기 힘든 강렬한 인상이 남더라고요 :) 표지처럼 선명한 주황색, 혹은 불꽃 같은 빨간색이랄까요? 그런 힘 때문에 이 작가의 책을 더 찾아 읽게 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요! 책장에 남아 있는 그의 다른 책들에 대한 기대감이 더더욱 높아지는 독서였던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D
이런 브이로그,,, 대환영입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한 보람이 있네요 (>_
이런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책한권을 진짜 뿌셔서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보니 저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민트초코 님!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책이 되었다는 사실에 더 애착이 생기는 것 같아요. 책에 필기를 하는 과정도, 메모지와 플래그가 붙은 결과물을 보는 것도 모두 뿌듯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가끔 이런 책 뿌시기 영상 만들어 볼게욥!!
의욕 안 나는 날에는 종종 다이애나님 브이로그나 리딩모먼츠를 노트북으로 켜고 자리에 앉아요. 그리고 다이애나님과 함께 읽거나 각자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샌가 일에 몰입해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더라구요! 다이애나님의 성실함이 저를 살리는 날이 여럿 있답니다 ... 길고 가는 구독자 감사 인사 올립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해요 🩵🩵
흑흑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 저의 성실함이라니... 마음이 가라앉을 때마다 이 말씀을 떠올리며 다시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하게, 길게, 그리고 평온하게 찾아뵙도록 할게요! 시간 날 때 종종 들러서 안부 전해 주세요, 24601 EB 님!! :D
와 읽어보고 싶은 욕구가 듭니다
글자 목걸이ㅋㅋㅋㅋㅋ 넘 귀엽자나욧
아니 편집하면서 보는데 넥라인이 너무 휑하다고 해야 할지... 어색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의 목에 걸어지는 글자 목걸이...
주말이면 다이애나님 영상을 기다리는 일인 입니다. ㅎㅎ 아무 생각없이 유튜브 보는데 바로 영상 올라와서 너무 기쁘네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새로운 영상들이 올라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 편집 공장은 쉼 없이 돌아갑니다!! >_
I've never heard of this book before, thanks for introducing it to me. I really like this cover to it's really interesting.
This book was published in 1985 in England so it was quite a long time ago. She has written many books so far and I have some of them on my shelf.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reading those books :D I'll definitely talk about them later so stay tuned for that!
혹시 북파우치 무슨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1분 39초쯤에 나오는 네이비색 북파우치 말씀하시는 걸까요? 2022 민음북클럽 가입했을 때 받은 가입 선물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왔는데 좋은 채널이네요😁(미카엘)
알고리즘의 인연으로 이렇게 영상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꾸준히 찾아뵐게요 :)
올해 읽었던 책 중에 최고의 유머와 가장 강렬한 PTSD를 안겨준 책이었습니다. 읽고 나면 내상을 입혀서 당분간 소설은 쳐다보기도 싫게 만드는 책들이 있는데 줄리언 반즈 이후에 오랜만에 그런 경험을 했네요. 정말 좋아하지만 남에게 추천할 때는 각오하고 읽으라고 경고하고 싶은 책 ㅎㅎ
각오하고 읽으라고 경고하고 싶은...!! 저도 지넷 윈터슨 작가의 책을 읽을 때마다 비슷한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사실 는 그의 다른 책들에 비해 비교적 순한맛이라고 해야 할지, 진입 장벽이 낮은 책이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그런 편에 속하는 책인데 그럼에도 다른 책들에서 쉽게 느끼기 힘든 강렬한 인상이 남더라고요 :) 표지처럼 선명한 주황색, 혹은 불꽃 같은 빨간색이랄까요? 그런 힘 때문에 이 작가의 책을 더 찾아 읽게 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요! 책장에 남아 있는 그의 다른 책들에 대한 기대감이 더더욱 높아지는 독서였던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D
선명한 표지부터 눈길이 가는 책이네요.
다이애나님 추천을 보니 더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더불어 패스트파이브와 돈가스도요 ㅎㅎ) 소개 감사합니다. ^^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읽은 지넷 윈터슨 작가의 책들은 모두 좋았어요! 그래서 책장에 아직 안 읽은 채로 남아 있는 두어 권의 책들이 더 기대가 됩니다 :D 그 책들도 얼른 읽어 볼게요!
저도 어제 엄마와 교보문고 갔다가 점심으로 치즈돈까스 먹었거든요 ㅋㅋㅋㅋ어디 가면 돈까스 먹는 사람인데 다이애나님 영상에 나올때마다 군침 돌아요, 질리지 않는 음식입니다!!❤
답글이 좀 늦었지만, 모드 님도 돈까스를 드셨다니 반갑습니다ㅎㅎ 돈까스가 최애 음식이라 주기적으로 찾아 줘야 해요... 튀긴 음식이 아무리 위에 부담이 가도... 저는 꿋꿋이 먹을 거에요... 뚀륵...^_ㅠ
음~지넷 ㅎ애나님의 영업으로 프랭키스슈타인 을 너무 잼있게 읽어어요 ~^^ 오랜지만이 과일은 아니다 도 읽어보려구 주문했어요 ㅎㅎ
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이 책은 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책이라 역시 재미있게 읽으실 것 같아요. 앞으로의 지넷 윈터슨 여정은 계속될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