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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 다양한 주제와 끝맛, 분위기를 지닌 책이라 10분 내외의 영상 안에 다 담는 것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좋게 읽은 책인 만큼 애정을 담아 리뷰했는데, 그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책과 애정 가득한 리뷰로 자주 찾아뵐게요💫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부분들이 그대로 영상에 담겨져있네요 너무나도 논리적언어로 말예요~ 김기태작가님 만큼이나 다이애나님의 설명이 평범하면서도 매우 깊이가 있었어요 감탄하고갑니다! ❤

모드 님도 갖고 계신 책이군요! 저는 이번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소장을 위해 한 권 새로 사려고 합니다 후후💚 이 책은 무조건이에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관에서도 예약이 꽤나 치열하죠? 삶에 대한 응원과 잔잔한 위로, 씁쓸한 끝맛, 알쏭달쏭한 의문 등 다양한 느낌과 생각을 남기는 작품들이라 다채롭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모티콘들은... 나름 각 작품을 대표할 수 있는 것들이 뭘까 열심히 고민해서 넣은 거랍니다! 알아봐 주시니 기뻐요😍

특히 표제작은 현실에 지칠 때 잔잔한 응원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작품이라 꼭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랑 같으시군요! 저도 거의 한 달인가 기다려서 받은 책이에요😅 좋게 읽은 만큼 저도 소장하기 위해 조만간 종이책 한 권 사려고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이동진 평론가님의 영상을 봤었는데, "이 책은 무조건 읽어야겠어!"라는 생각에 책부터 읽고 영상 마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조금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이 책에 대한 열기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너무 좋은 책이었어요🍀

@@dianasbookshelf 다이애나님 영상찍으면서 더인기가 잇엇지아닐까생각하기도합니다.^^

벌써 두 번 읽으셨군요! 저는 도서관 반납 기한이 임박해서 오늘 반납하고 왔는데, 조만간 소장용으로 한 권 사려고요💝 특히 표제작은 우울하고 지칠 때마다 틈틈이 꺼내서 다시 읽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스누피가 메인으로 있어 살 수밖에 없는 티셔츠였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스누피 티셔츠는 탑텐에서 샀어요 :) 아래 링크가 공홈 판매 링크입니다! topten10.goodwearmall.com/product/MSE2TS2001CR/detail?trackNo=clubcate&trackDtl=clubcate_SSMA01A01A01

사실 겁쟁이라 찐(?) 호러 소설은 자주 못 읽지만, 그래도 <대불호텔의 유령>처럼 호러적 요소가 들어간 작품들은 너무나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비슷한 책 어디 없나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_+

말씀 감사합니다! 스누피 티셔츠가 참 귀엽죠? 스누피를 너무나 좋아하는 터라 탑텐 매장에 걸려 있는 걸 보고 냉큼 사 왔었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제 영상으로 여러분의 장바구니가 조금 더 두둑해질 수 있다면... 제 마음도 덩달아 아주 두둑해지고 뿌듯해집니다 :) 새로운 영상 또 작업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

헙 이번 영상 특히 골골대는 아이패드와 씨름하며 힘들게 만들었는데, 제 진심을 알아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ㅠ 앞으로도 정성 100% 담은 영상으로 자주 찾아뵐게요! 그나저나 <바다로 돌아가는 사랑>은 마침 어젯밤에 장바구니에 넣어 두었던 책인데, 이렇게 댓글을 통해 다시 보니 반가워요! 표지가 참 아름다워서 특히 눈길이 갔던 책입니다 :D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왜 그 당연한 사실을 때때로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건지... 영상에 솔직한 감상과 진심을 담기 위해 늘 노력하지만, 정작 제 자신의 내면과 싸울 때는 참 오묘하고 복잡한 심정이 되는 것 같아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늘 이 노래 가사를 외우곤 합니다 8-8

제가 호러적인 측면을 강조해서 말씀드리기는 했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에요! 그야말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콕 박혀서 읽었던 책입니다 (>_<)//

이번 여름 특히 더하죠, 정말!! 전기세 폭탄이 두려울 만큼 에어컨을 포기할 수 없는 더위입니다ㅠㅠㅠ 그나저나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는 몇 년 전에 읽다가 대여 기간을 놓쳐서 중간에 멈춘 책인데, 정말 재미있나 봅니다! 많은 분들께서 사랑하시는 책이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다시 진득하게 그 책에 몰입을 해 봐야겠습니다 :D

입에도 착착 감기는 그 이름, 추미스!ㅋㅋㅋ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는 정말 놀라운 속도와 꾸준함으로 책을 내는 작가인 것 같아요. 저는 지금까지 두세 권 정도밖에 못 읽어 봤지만, 그 두세 권 모두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요! 다만 그 이후로도 책이 폭풍 같은 속도로 출간돼서 뭐부터 읽어야 할지 혼란해 하다가 결국 못 읽고 지금에 이른... 저도 언제 한번 기간을 딱 잡아서 추미스에만 파고드는 시간을 가져 봐야겠어요! 히히 윤진 님도 더운 여름 건강 꼭 챙기시고요! 책과 함께 시원한 여름날 보내세요!

이번에 <바닷가의 루시>라는 책이 새롭게 출간됐더라고요!! <오, 윌리엄!>과 같은 스타일의 그 표지를 보자마자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작가의 책이구나, 싶더라고요 :D 이렇게 읽어야 할 책들은 또 쌓여 가고... 뚀륵...

핳 말씀 감사합니다!! 부끄럽습니다만 저도 가끔 이전에 올렸던 책 고르는 영상들 돌려 봐요...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게 촬영하는 영상 중 하나입니다 +_+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 '그땐 무슨 책을 골랐나~' 하면서 기억을 되새기기 좋더라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