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의식 때문에 일이 안 풀리는 경우 - 죄책감이 없어도 카르마가 남는가? - 용서는 상대방과 나 모두를 위한 것이다 - 죄책감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해결방법 -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기 마음세정 네이버카페 cafe.naver.com/mindcleaner 세정TV 블로그 blog.naver.com/sirius18
죄책감이 들어 반성하며 깨달았던 점들, 각오했던 점들 잊지 말고 현재를 살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 과거의 잘못은 바꿀 수 없지만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정말 간접적으로라도 제가 잘못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세상은 얇게라도 연결되어 있단 말씀 꼭 믿고 노력할게요. 본래 선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선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마음 가지는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몇달동안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와닿는 말씀을 들어도 그때뿐 자꾸 내가 잘못했던 과거의 상황으로 돌아가 손쓸수없이 막막하게 있는 나를 울면서 멍하니 바라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죄책감 생각들을 다 짚어내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 좋은 영상을 보고도 또 마음의 습으로 괴로움이 올라올지도 몰라요 그럼 그럴때마다 와서 영상보고 배우고 살게요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한 가장 큰 선물은 살아 있는 사람이 힘들어도 힘차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해 죄책감이 크고 힘들면 힘든 사람들간의 대화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치유 위로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돌아가신 분을 만나고 싶은 분은 금강경 지장경 등을 계속 읽으면서 기원 기도 해 보세요 꿈에 기도중에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살아 생전에 어머니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서 계속 기원 기도 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참 생각이 깊었더랬습니다. 두번째 보지만 머릿속에 각인된 내가 또다른 대상을 괴롭히고 있으며 그게 내자신이라는것을요. 잠들기전 몇 번이고되내어보는 내자신을 용서해야지라는 말.. 처음에는 제모습을 떠올리며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정말 제자신의 모슾이 혐오스러워서 이런 사람을 용서하라니 하는 생각이들었습나다. 그러면서 알게 되었지요. 내가 나를 용서해야하는 거였다는 것을.. 남에게 자신없는 것도 다 내가 나를 이렇게 미워하는데 어떻게 남이 나를 좋아할수있었겠어요.. 일깨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제가 15살 학생인데요.. 한 스트리머분에게 제가 흥분하여 좀..숭한말을 했어요..그래서 10분차단을 당했거든요.근데 그분이 웃으면서 차단을 하셨지만 너무 죄송한거예요...그래서 이메일로 사과드렸더니 다행히 괜찮다고 이메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좋은하루 보내라고 답장을 해주셨더라고요.근데도 계속 너무 죄송하고..하루종일 숙제도 못하고 긴장만하면서 있었거든요.근데 이대로 있다가는 아무것도 못 할 것같아서 이영상을 찾아서 보게됬어요...정말 감사합니다.다행히 좀 마음이 진정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세정님의 영상을 보고 제삶이 왜이리 박복한지 알겠습니다. 저는 타인에게 죄책감은 없고 지난날의 저 자신에대한 하찮음, 죄책감이 있는것같아요. 가정폭력, 학대등으로 매우 낮은 자존감때문인지 잘살고싶어서 풍요를 상상하며 명상을 하려해도 '왠지 난 잘 살 자격이 없는것같고 부와 행복이 내게 주어진다면 대신 대가가 따를것같은(제게 소중한 누군가가 아프거나 해를 입을것같은) 불안함에 풍요와 행복에 대한 명상도 안됩니다 ㅜ.ㅜ 이런 죄책감때문인지 정말 개차반 남편을 만나 빚으로 쫒기는듯한 숨막히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정말 티끌이라도 모아놓으면 다 말아먹는데다 온갖 나쁜점은 다 가지고있는 남 편임에도 목줄을 풀어놔도 도망가지못하는 개처럼 떠나지못하고 살고있네요. 저를 위해 어떤 기도를 해야할까요. 어떻게해야 제 삶은 편안해질까요...
항상 불안을 가지고 있으니 삶속에서도 부정적인것만 엄습합니다 선택하는것도 연습이 필요한데 모두들 강요만 받고 자라다 보니 선택에서 언제나 망설이게 되죠 무엇을 선택하던 나의 생각은 나의틀안에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언제나 불안과 미련 후회가 따라옵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더라도 그때의 난 그 생각을 벗어날 수 없으므로 다른 선택을 하더라도 비슷한 상황을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벗어날 수 없는 짜임속에서 중요한건 지금 현재의 나 이틀은 현재의 나만이 깰수 있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우선 하나만 하고 가봅시다 ^^ 과거를 생각하지 않는다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쌓아놓은 벽을 하나씩 허물어야 건너편을 볼수 있겠죠~
@@user-ic3rc7dg9l 나르시시스트 가족들로부터 학대를 받아 자존감이 낮아지고 가족과 비슷한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만났을수 있습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나르시시스트들로부터 벗어나세요 크리스텔 프티콜랭 저서인 나는 왜 사랑받지 못할까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당신은 사람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를 읽어보시면 나르시시스트들로부터 어떻게 대처하고 벗어나야하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은하수star님, 반갑습니다.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저도 제 잘못으로 유튜브에서 사과영상을 올린적이 있어요. 저도 그래서 제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누구에게 말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용기내어 이 일을 부모님께 털어놓았습니다. 부모님은 위로를 해주셨어요. 은하수star님, 지금이라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시고 죄책감을 느끼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하잖아요? 이제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시 길을 걸어도 될것 같아요. 은하수star님, 힘내세요.
세정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미운 사람이 떠올랐을 때 분노에 휩싸였습니다. 그 사람이 저에게 심한 모욕을 주었는데 용서가 안 되네요. 너무 죽이고 싶고 심지어 잔인하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 사람 생각만 하면 용서는 커녕 복수라는 단어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나를 용서하는 게 상대방을 용서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는 말이 이해는 갑니다만 지금은 그럴때가 아닌가 봐요. ㅜㅜ
전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검색해서 들어오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어릴때 곁에서 많이 놀아주지 못하고 특히 아들은 제가 사정상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로 할머니 손에 7살까지 맡겨 키운게 지금까지 미안해요. 아이가 저와의 애착이 많이 형성 되지 못했다고 느껴질때 마음이 아파요. 아이들이 금새 크고나니 어릴때의 모습이 아른거리면서 왜그렇게 미안하고 죄책감이 드는건지...
꿈은 무의식을 반영한다고하셨죠?꿈에서 자꾸 미움을 받고 혼나고 매를 맞아요..주변 사람들은 방관하고..저는 분노를 표출하며 애통해하고..하지만 사람들은 무시하고..잠에서 깨어나면 그렇게 찝찝할수가없네요. 저의 무의식에는 무엇에 대한 문제가 있는걸까요??????평소에 하는 생각은 남을 웃기면서 즐거워하고 사랑받는 상상을 많이 하는데 말이죠..
김행운님 ᆢ 그 분노 가라 앉히시고 순간순간 행복한 날들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미워하는 마음 자신에겐 독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저도 미워하는 사람이 있지만 미워하는 나 자신을 용서하고 지금내가 하고 싶은일에 몰두하며 살아가니 차츰 잊혀지더라구요 나 스스로를 괴롭히지말고 나를 사랑해주고 나에게 말합니다 괜찮아괜찮아 너의 탓이 아니야하며ᆢ 어느땐 궁디도 토닥토닥ᆢ 그렇게 나를 위로해줍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user-kf4wc2mb1t ...감사합니다..네..그래요..좀 더 마음을 내려 놓은 연습을 해 봐야 겠네요. 사실 평범하다 못해 평범함 측에도 못끼는 삶을 살면서 아직 어린남매를 바라보며 아이들의 마음을 안정 시키기 위해 장난치며 너스레를 과하게 떨며 견디는 중인데..순간 순간 내가 뭘 잘 못 했다고 이렇게 살고 있는거지~? 자문을 하면 바로 고개드는게...내가 인간을 잘 못 본 내 내면인듯해서 화가 악마가 되어서 고개를 쳐드는 걸 못 누르고 있었습니다. 그 화난 악마를 내리며 꾹 누질러서 이겨내야 겠는데..마음이 ...여러가지..사정상..정황상..내려놔 지지가 않았습니다... 내 자신이 이렇게까지 암덩어리들로 포장이 되어있는 현실도 받아 들여지지 않아서..제가 제자신이 미워 죽겠네요..ㅜ.ㅜ
@@user-kf4wc2mb1t ...네~~.^!^. 감사해요..다시한번 더 가슴에 감사합니다~를 세겨야 겠어요.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아이들은 감사합니다~ 했지만...그 외의 모든 것들은 부정하고 있었고 인정하고 싶지도 않았고 인정도 안되었어요. 그래도 감사합니다..를 자주 되새김질 해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꾸벅~!
안녕하세요 마음 편안해지는 좋은 말씀 감사함니다 오래 전부터 궁금해왔던 것이 오늘 방송에서 나왔네요. 거듭 감사 드리고......해소되지 않은 궁금증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죄책감 못느끼는 카르마라도 내면에 남는"다면 카르마가 될 수있는 언행들은 이미 결정 되어 있다고 여겨집니다. 카르마는 상대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었습니다. 똑같은 어떤 언행이 나에게는 카르마가 되어 수시로 나를 괴롭히지만 , 어떤 이에게는 불쾌하지만 생각도 나지 않는 금방 잊혀진 흔한 일인 경우가 다반사이고, 나에겐 일상적인 것이지만 상대에겐 마음의 상처가 되어 마음으로 나를 증오하는 일들도 있었으니까요. 일체유심조라는 말처럼 마음가짐에따라 카르마가 되기도하고 , 안되기도 하는 것이라 여겨왔었습니다. 카르마가 되어 후생에 까지 영향을 주는 언행이 이미 결정된 것인가요? 믿어지지 않지만요... 불교에선 전생의 업장을 소멸한다고 하는데 , 현생에서 전생에 지은 업장을 알기나 하는 것인지도 궁금하고요 여유로울실 때 답장 부탁드려요~
겉마음이 모르지만 양심에 거리끼는 것은 업장이 됩니다. 가령 많은 사람이 동물을 죽여 육식하는 것을 당연하게 알지만 그런 일들은 카르마가 되고, 생명을 함부로 해치는 것은 육체의 질병이나 사고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상 중에 뱀을 많이 죽이면 자손이 뱀에 물린다든가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카르마를 완전히 피하고 살 수는 없으니 상황에 맞게 선택할 뿐입니다. 제 영상 중에 '카르마의 다양한 측면들'이라는 영상을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Hwall Myong Su님, 지금이라도 Hwall Myong Su님이 반성을 하시고 죄책감을 가지신다는건 그일이 나쁘고 그것이 잘못이라는걸 인정하신 거에요. 그런 말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끼지 못해요. 계속 죄책감이 느껴지신다면 그 일이 생각날때마다 앞으로는 그러지말자 라고 다짐하세요. 혹시 지금이라도 사과할수 있는 상황이라면 사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wall Myong Su님의 부모님께 진지하게 털어놓아도 됩니다. 저도 유튜브에서 제 잘못과 오해로 사과영상을 올리게 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진지하게 부모님께 일을 털어놔보았는데 혼내기보단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그래서 기분이 좀 가벼워진 기운입니다. 감사합니다.
@@hwallmyongsu6729 정말 제가 한말씀 드릴게요. Hwall Myong Su님은 그 일을 겪게 되고 죄책감을 느끼는게 세상의 공부 하나라고 생각하세요. 덕분에 그 일이 나쁘단걸 알았고 앞으로 안하게 되신 거잖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그렇게 반성하고도 계속하셨다고 하셨지만 이제 확실히 철 드시고 안그러신다는건 더 아름다운 사람이 돼셨다는 겁니다. 애초에 그 일이 없었으면 그 일이 나쁘고 그 일을 하면 어떻게 되고를 몰랐잖아요? 정말 세상의 공부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더 편해지실것 같아서 말 꺼내봅니다 :)
더이상 스스로를 괴롭히지마라
다른 사람이 소중하듯이 나 자신도 소중한 존재이니까
세정님 영상을 보면서 내 영이 정화되고 환해지는걸 느낍니다
빛처럼 밝고 환한 세정님 감사합니다🍁🍁🍁
네^^다 소중하고 귀한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괴롭히지마라 너자신도 소중하다
죄책감이 들어 반성하며 깨달았던 점들, 각오했던 점들 잊지 말고 현재를 살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 과거의 잘못은 바꿀 수 없지만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정말 간접적으로라도 제가 잘못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세상은 얇게라도 연결되어 있단 말씀 꼭 믿고 노력할게요. 본래 선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선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마음 가지는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살아가다 힘들어서 다시 왔어요. 중간에 자살하려고 계획도 세웠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취소했어요. 앞으로라도 양심에 어긋나지 않는 길을 택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올라오는 죄책감에 힘들 때마다 꼭 지금의 이런 다짐도 잊지 않을게요.
용서는 너무 소중해요
참회하고 반성하고 그리고 저도 용서하고 너무 귀하네요
용서 감사 배려가 저를 변화하네요
몇달동안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와닿는 말씀을 들어도 그때뿐 자꾸 내가 잘못했던 과거의 상황으로 돌아가 손쓸수없이 막막하게 있는 나를 울면서 멍하니 바라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죄책감 생각들을 다 짚어내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 좋은 영상을 보고도 또 마음의 습으로 괴로움이 올라올지도 몰라요 그럼 그럴때마다 와서 영상보고 배우고 살게요 감사합니다
어떤 죄책감인지요?
나를용서하기. 타인에게 사랑나누기🌼
거제도 옥포 은준빌라에살던 조영화언니 내가너무미안했어요~언니생각 4년동안하고있네요 언니랑맞지않다고 무서워하고피했어 소통안하려고했는데 후회많이햇어 잘지내고 늘건강해
그래서 모든 괴로운 일들은 멀리서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가 봅니다
머물지 않는 그곳에
머물라는 말도
선생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세정선생님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돌아가신 분에 대한 가장 큰 선물은 살아 있는 사람이 힘들어도 힘차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해 죄책감이 크고 힘들면 힘든 사람들간의 대화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치유 위로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돌아가신 분을 만나고 싶은 분은 금강경 지장경 등을 계속 읽으면서 기원 기도 해 보세요
꿈에 기도중에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살아 생전에 어머니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서 계속 기원 기도 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참 생각이 깊었더랬습니다. 두번째 보지만 머릿속에 각인된 내가 또다른 대상을 괴롭히고 있으며 그게 내자신이라는것을요. 잠들기전 몇 번이고되내어보는 내자신을 용서해야지라는 말..
처음에는 제모습을 떠올리며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정말 제자신의 모슾이 혐오스러워서 이런 사람을 용서하라니 하는 생각이들었습나다. 그러면서 알게 되었지요. 내가 나를 용서해야하는 거였다는 것을.. 남에게 자신없는 것도 다 내가 나를 이렇게 미워하는데 어떻게 남이 나를 좋아할수있었겠어요..
일깨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주의 비밀이라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요몇일동안 잊고있었던 죄의식에 시달리고있었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ㅜㅜ저도ㅜㅜ
28살때 아버지 제대로 못지켜서 하늘로보내드렸네요
13년동안 죄책감을 가지고 일주일에꿈에2ㅡ3번
아버지가 나오심ㅜ다행히 안좋은모습은아니라..
하늘에서 편히 쉬신다고 생각해요
나를 괴롭히지말아야겠어요
말씀의 와닿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소중한 가르침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정님.. 유튜브를 통해 세정님을 만날 수 있는 건 제게 큰 행운이고 기쁨입니다!
저에게 큰 도움되는 위로ㅠ.ㅠ와 감동되는 말씀이세요^^♡
세정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가을이 느껴지는 세정님 모습
영상과 함께 잘 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매일 영상을 보며 많은 힘과 성찰을 하게 되요. 고맙습니다♡
저는 술을미시고 실수한적이있고~
말실수를 한적도 이습니다~
히지만 문득문득 생가이날때면 참으로 괴롭습니다 저도 먼저 저를사랑하면서 말씀대로 해보려힙니다 항상 좋은말씁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들어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세정님...^-^
영상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녜.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의식의 끈으로 연결되다..♡
좋은 말 감사합니다
본 주제와 관련 된 영상 중에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세정님! 감사 합니다. 자신을 용서 하고 사랑하는것이 좋은것임을 배움니다.
이번 영상 너무 마음에 와닿고 위로가 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최고의 영상입니다. 큰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에 했던 행동들 때문에 너무 죄책감 들어서 괴로웠어요..스스로 행복할 자격도 없다며 밥도 제대로 먹지않고 구석에 박혀서 울었는데..영상을 보며 조금은 나아질것 같네요..:)
마음공부 최곱니다♥
세정님 감사합니다^^
귀한 강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세정님
세정님. 저에게. 꼭 맞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정티비를 알게 된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좀 착한사람이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묵언 수행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정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
언제나 감동입니다👍
스스로를 정말 용서하고 싶어요.. 죄의식을 충분히 느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정님
여러가지 치유영상들을 보았지만 제 마음속 진정한 위로가 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영상 잘볼게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늘 세정님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영상이 뜨면 너무나 반갑답니다~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마음공부를 더 잘하고 싶은데 세정님 영상 보는 것 외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보면 좋을까요? 앞으로 기회가 되시면 한 번 다뤄주세요~^^ 응원합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똑같은 상황으로 아버지잃고 힘들어했고 그후 어머니 건강관리에 집착하는 저 때문에 많이 괴로웠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는 죄는 세상이 만든것이므로 내가 그것을 죄라고 판단 하는것은 나의 선택이라는 합리화 단계까지 오네요... 인생은 끝없는 허무와 빛이 너무나도 잘 공존해있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입니다
지나간 영상이지만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정님은 저의 답답한마음을 풀어주시니 너무감사드려요
예전에 친구랑싸워서 죽어버려라고 했어요 그뒤 6개월뒤 그친구가 아파트에서 자살했다고 들었어요
계속 죄책감이 와서 그친구에게 미안해서 반성하고 기도해주었어요
@팔선녀 그 친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데에는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을거예요 친구의 영혼은 기도해주시는 님께 고마워할거예요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길 바래요
그건 좀 무서운데
무섭다 ㅓㅜ..
관찰자의 시각으로 나를 바라보니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산다고 애쓴다
다 괜찮아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ㆍ솜결
죄책감 에 괴로워하다가 영상 검색하고 보고갑니다 아직은 제가 용서가 안되지만 노력해서 새삶을 살 수 있다면 ., ,.
"내가 잘못했어, 내가 미안했어"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인간에게는 양심이 있기때문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다-
-과거는 지나갔지만 현재에 사람들을 도와가며, 봉사하며 이겨가자-
용서하겠습니다~;;
용서받을수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축복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37 다른 대상에게 시랑을 나눌 때 제가 그럴 자격이 있나
상대방을 괴롭혀서 죄책감에 크게 시달리는건 또 다른 나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다
8:22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시 잘못을 저지르지마
9:45 에고의 저항을 받아드려라.
12:50 관찰자의 시점
감사합니다 ~^^
예쁜 나를 사랑해요^^감사합니다💝💚❤🧡💜💜💙💖💕💑👫💐🏡🍵🍱
관심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꿰뚫은 영상입니다.
세정님아버지 이야기..
저와 똑같은 상황입니다.
죄책감으로 너무 괴로운 나날들..
간절히
세정님 한번 만나고 싶네요..
몇달전부터 세정씨의 유튜브를보고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고 항상 지금의 현실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제가 15살 학생인데요..
한 스트리머분에게 제가 흥분하여 좀..숭한말을 했어요..그래서 10분차단을 당했거든요.근데 그분이 웃으면서 차단을 하셨지만
너무 죄송한거예요...그래서
이메일로 사과드렸더니 다행히 괜찮다고 이메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좋은하루 보내라고 답장을 해주셨더라고요.근데도 계속 너무 죄송하고..하루종일 숙제도 못하고 긴장만하면서 있었거든요.근데 이대로 있다가는 아무것도 못 할 것같아서 이영상을 찾아서 보게됬어요...정말 감사합니다.다행히 좀 마음이 진정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만약에 욕을 하고 죄책감이 들지 않았다면 당신은 나쁜 사람인데 그걸 사과하고 항상 미안하다 느꼈으니 당신은 정말 착한 사람이에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세정님 감사드려요😄😄 내안의사랑이 너무없었네요~나부터 사랑하겠습니다💕
ㅅㄹㆍ
넘너무 감사용♡♡
항상 마음에 답답한게 있었는데 내자신을용서하지못하고 나를 계속 벌주고 있었기 때문이라는것을 이영상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이 영상을통해 더이상 나를 자책하며 벌주지 않고 나를 용서하는 모습을 가져야 겠습니다..
반가워요♥️
세정님~ 오늘은 가을분위기 물씬 나고 너무 예쁘세요~♡
09:30 감사합니다.🙏🏻❤️
세정님 이뻐지셨어요 ~~! 뭔가 가을가을한 느낌 ㅎㅎ
감사합니다 몇년을 죄책감에서 못벗어났어요 그런데 이제야 좀 내려놓을 수 있을것같아요
세정님의 영상을 보고 제삶이 왜이리 박복한지 알겠습니다.
저는 타인에게 죄책감은 없고 지난날의 저 자신에대한 하찮음, 죄책감이 있는것같아요.
가정폭력, 학대등으로 매우 낮은 자존감때문인지 잘살고싶어서 풍요를 상상하며 명상을 하려해도 '왠지 난 잘 살 자격이 없는것같고 부와 행복이 내게 주어진다면 대신 대가가 따를것같은(제게 소중한 누군가가 아프거나 해를 입을것같은) 불안함에 풍요와 행복에 대한 명상도 안됩니다 ㅜ.ㅜ
이런 죄책감때문인지 정말 개차반 남편을 만나 빚으로 쫒기는듯한 숨막히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정말 티끌이라도 모아놓으면 다 말아먹는데다 온갖 나쁜점은 다 가지고있는 남 편임에도 목줄을 풀어놔도 도망가지못하는 개처럼 떠나지못하고 살고있네요.
저를 위해 어떤 기도를 해야할까요.
어떻게해야 제 삶은 편안해질까요...
항상 불안을 가지고 있으니
삶속에서도 부정적인것만 엄습합니다
선택하는것도 연습이 필요한데
모두들 강요만 받고 자라다 보니 선택에서 언제나 망설이게 되죠
무엇을 선택하던 나의 생각은 나의틀안에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언제나 불안과 미련 후회가 따라옵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더라도
그때의 난 그 생각을 벗어날 수 없으므로 다른 선택을 하더라도 비슷한 상황을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벗어날 수 없는 짜임속에서 중요한건 지금
현재의 나
이틀은 현재의 나만이 깰수 있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우선 하나만 하고 가봅시다 ^^
과거를 생각하지 않는다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쌓아놓은 벽을 하나씩 허물어야 건너편을 볼수 있겠죠~
@@h.4753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많아 벽을 하나씩 허물어야 건너편이 보일거라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user-ic3rc7dg9l 나르시시스트 가족들로부터 학대를 받아 자존감이 낮아지고 가족과 비슷한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만났을수 있습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나르시시스트들로부터 벗어나세요
크리스텔 프티콜랭 저서인
나는 왜 사랑받지 못할까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당신은 사람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를
읽어보시면 나르시시스트들로부터 어떻게 대처하고 벗어나야하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of9pp5dr5m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들을 검색해보니 저에게 도움이 될 책들이네요
저도 친정아버님 살아생전엔 못마땅하고 원망이 많았는데 ...늙어 요양원에 무기력하게 누워계시는 모습을뵈니 자연히 원망은 사그라들고 연민이 느껴져 눈물도나고 맘이많이 아프더라구요~ 돌아 가시고나니 모든 원망내려놓고 극락왕생 하시라고 기도하게 되더라구요~
백년도 못사는 우리네 인생사... 왜이리 힘이들까요??!!...
현재를 살아가라.. 명심하겠습니다 ㅜ
참 젊은분이 너무 잘하네요 나이65세에 참교육 받읍니다 고밉워요 미국뉴욕에서
하 저는 10년전 일도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요 잊고 살땐 상관 없는데 가끔 떠오르면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
꼭 내얘기 말하는거 같아요.......
.........
세정씨다
용서는 굴복이 아닌 서로간의 정화?̊̈!
자기 지산에 대한 용서가 가장 힘든것 같아요 ㅠ. ..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어요...
제 자신이 너무 큰 잘못을 했어요...
안녕하세요. 은하수star님, 반갑습니다.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저도 제 잘못으로 유튜브에서 사과영상을 올린적이 있어요. 저도 그래서 제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누구에게 말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용기내어 이 일을 부모님께 털어놓았습니다. 부모님은 위로를 해주셨어요. 은하수star님, 지금이라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시고 죄책감을 느끼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하잖아요? 이제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시 길을 걸어도 될것 같아요. 은하수star님, 힘내세요.
저도요... ㅠㅠ 제가 툭툭 털고 일어나서 살아도 상대방한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새겨버린 거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자주 보면서 내공이 대단하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답답한 일이 많은데...사주 볼 방법없을까요?
세정님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
다른사람에대한 분노로 새벽에 왜곡된 꿈도 꿨어요.. 나 자신에대한 용서 생각도 못해봤어요
세정씨 그동안 훟쳐 봤는데요 늘 듣고있어요.고마와요
제가 친구들에게 큰상처를 주었어요.. 한친구는 하지만 한친구는 저를 용서했지만 또 한친구랑 는 절교가 되었어요.. 저는..제자신을 용서하기가 여려워요.. 제가왜 그랬는지 후회 되고..맘이 지치고 힘들어요...너무 맘이아파요..
호오포노포노
미안합니다.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에게.
나 자신도 소중한 존재이다.
나도 하나의 인격체이다.
👍👍
세정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미운 사람이 떠올랐을 때 분노에 휩싸였습니다. 그 사람이 저에게 심한 모욕을 주었는데 용서가 안 되네요. 너무 죽이고 싶고 심지어 잔인하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 사람 생각만 하면 용서는 커녕 복수라는 단어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나를 용서하는 게 상대방을 용서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는 말이 이해는 갑니다만 지금은 그럴때가 아닌가 봐요. ㅜㅜ
댓글을 수정 하려고 했는데 안 되네요. 원래 그런 건가요?
지금 이런 용서하기 싫고 밉고 분노가 일어나고 복수하고 싶은 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겠습니다.
천천히 한발씩 가다보면 언젠가 내 마음이 풀어낼 날이 오겠지요.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요.
네 그 마음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물론 그러고싶은맘이 들수는있지만요…개인적으로 막 복수한답시고 부들부들거리는거 좀 환멸난다고 생각합니다…
이영상과 관련이 있을지모르겠지만
어제 제가 키우던 햄스터가 종양으로...
약 3개월동안 저를 물기도했지만 활기찬모습에 괜찮겠지 하고있었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힘들었을까를 생각하니깐 후..
제자신이 너무미웠지만 이영상으로 힘좀내고갑니다!
전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검색해서 들어오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어릴때 곁에서 많이 놀아주지 못하고 특히 아들은 제가 사정상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로 할머니 손에 7살까지 맡겨 키운게 지금까지 미안해요. 아이가 저와의 애착이 많이 형성 되지 못했다고 느껴질때 마음이 아파요. 아이들이 금새 크고나니 어릴때의 모습이 아른거리면서 왜그렇게 미안하고 죄책감이 드는건지...
제가 사춘기때 5명한테 간접적 피해를 주었습니다
엄마한테 그걸말해보니 니 나이때는 다 그런거야
그러시고 한번더했는데
아버지도 괞찬다고 이제 더하면안되지만 지금은 괞찬다 라고 했습니다
죄책감을 미치도록느끼고 반성도 미치도록했습니다 근데 죄책감이 계속들어요...
용서를 구하고싶지만 그분들이 충격으로 휩쌓일거 같아서 용서를 구하진 못했습니다 절 용서해도 될까요..?
기르던 냥이가 갑자기 대소변도 못가리고 문제있는 행동을 하길래, 그렇게 사랑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그당시 경제력이 피폐하엿고 우울증에 귀찮아서 냥이를 버렷습니다. 이후 찾아봐도 없네요. 죄책감에 괴롭습니다
괴로운 마음에 위로를!
선생님 구독하며 힘든 시간 이겨내고 있습니다ㆍ저하고 좀 닮으신듯도 하고 ㆍ ㆍ
개인적으로 꼭 상담 여쭐게 있는데
이메이로도 안받으시나요? 꼭 좀 얘기해보고 싶어요ㆍ
꿈은 무의식을 반영한다고하셨죠?꿈에서 자꾸 미움을 받고 혼나고 매를 맞아요..주변 사람들은 방관하고..저는 분노를 표출하며 애통해하고..하지만 사람들은 무시하고..잠에서 깨어나면 그렇게 찝찝할수가없네요. 저의 무의식에는 무엇에 대한 문제가 있는걸까요??????평소에 하는 생각은 남을 웃기면서 즐거워하고 사랑받는 상상을 많이 하는데 말이죠..
맞아요..세정쌤...전 지금 인간 잘 못 본 걸 끝없이 후회하며 견디는 건지..스트레스를 받아서 몸안에 암 덩어리들을 만드는 건지...
용서도 이해도 안되고 분노로 가득 찹니다...
김행운님 ᆢ
그 분노 가라 앉히시고
순간순간 행복한 날들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미워하는 마음
자신에겐 독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저도 미워하는 사람이 있지만
미워하는 나 자신을 용서하고 지금내가 하고 싶은일에 몰두하며 살아가니 차츰 잊혀지더라구요
나 스스로를 괴롭히지말고
나를 사랑해주고
나에게 말합니다
괜찮아괜찮아
너의 탓이 아니야하며ᆢ
어느땐 궁디도 토닥토닥ᆢ
그렇게 나를 위로해줍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user-kf4wc2mb1t ...감사합니다..네..그래요..좀 더 마음을 내려 놓은 연습을 해 봐야 겠네요.
사실 평범하다 못해 평범함 측에도 못끼는 삶을 살면서 아직 어린남매를 바라보며 아이들의 마음을 안정 시키기 위해 장난치며 너스레를 과하게 떨며 견디는 중인데..순간 순간 내가 뭘 잘 못 했다고 이렇게 살고 있는거지~?
자문을 하면 바로 고개드는게...내가 인간을 잘 못 본 내 내면인듯해서 화가 악마가 되어서 고개를 쳐드는 걸 못 누르고 있었습니다.
그 화난 악마를 내리며 꾹 누질러서 이겨내야 겠는데..마음이 ...여러가지..사정상..정황상..내려놔 지지가 않았습니다...
내 자신이 이렇게까지 암덩어리들로 포장이 되어있는 현실도 받아 들여지지 않아서..제가 제자신이 미워 죽겠네요..ㅜ.ㅜ
@@user-nz2xi9em8j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버릇처럼 ᆢ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를 자꾸 하시라고 세정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저도 그렇게 하고있고요
진심으로 그렇게 연습하자구요 ^^♡^^
@@user-kf4wc2mb1t ...네~~.^!^.
감사해요..다시한번 더 가슴에 감사합니다~를 세겨야 겠어요.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아이들은 감사합니다~ 했지만...그 외의 모든 것들은 부정하고 있었고 인정하고 싶지도 않았고 인정도 안되었어요.
그래도 감사합니다..를 자주 되새김질 해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꾸벅~!
학원 쨌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서 어ㅏㅆ어요..
저도 아들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고통스럽네요
미정님 힘내세요..
제 실수로 받을수있는돈을 못받게 됐어요.
잊어보려해도 자꾸 떠올라 괴로워미치겠습니다.
돈은 벌면 되고요. 왜 그런 실수를 하게 되었나 성찰하고 다음에는 어떻게 하겠다고 마음에 새기세요. 그리고 넘어가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마음 편안해지는 좋은 말씀 감사함니다
오래 전부터 궁금해왔던 것이 오늘 방송에서 나왔네요.
거듭 감사 드리고......해소되지 않은 궁금증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죄책감 못느끼는 카르마라도 내면에 남는"다면 카르마가 될 수있는 언행들은 이미 결정 되어 있다고 여겨집니다.
카르마는 상대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었습니다.
똑같은 어떤 언행이 나에게는 카르마가 되어 수시로 나를 괴롭히지만 , 어떤 이에게는 불쾌하지만 생각도 나지 않는 금방 잊혀진 흔한 일인 경우가 다반사이고,
나에겐 일상적인 것이지만 상대에겐 마음의 상처가 되어 마음으로 나를 증오하는 일들도 있었으니까요.
일체유심조라는 말처럼 마음가짐에따라 카르마가 되기도하고 , 안되기도 하는 것이라 여겨왔었습니다.
카르마가 되어 후생에 까지 영향을 주는 언행이 이미 결정된 것인가요? 믿어지지 않지만요...
불교에선 전생의 업장을 소멸한다고 하는데 , 현생에서 전생에 지은 업장을 알기나 하는 것인지도 궁금하고요
여유로울실 때 답장 부탁드려요~
겉마음이 모르지만 양심에 거리끼는 것은 업장이 됩니다. 가령 많은 사람이 동물을 죽여 육식하는 것을 당연하게 알지만 그런 일들은 카르마가 되고, 생명을 함부로 해치는 것은 육체의 질병이나 사고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상 중에 뱀을 많이 죽이면 자손이 뱀에 물린다든가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카르마를 완전히 피하고 살 수는 없으니 상황에 맞게 선택할 뿐입니다. 제 영상 중에 '카르마의 다양한 측면들'이라는 영상을 참고하세요.
U+TV를 통해 이전에 했던 방송을 나오는대로
보고 있는데,찾아서 봐야겠군요. 답글 감사함니다.
@@user-km7ko4lz4r 제 닉네임 클릭하시면 채널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동영상 탭을 누르면 모든 영상이 순서대로 나타납니다.
난 섹드립,패드립,고아드립,온갓쌍욕 (진짜 입에도 담지못할말)을 쓰면서 인터넷에서 사람들이랑 싸워서 죄책감에 시달림. 너무 부모님께 죄송해서 가슴이 찢어질거같음. 난 이제 겨우 13살인데, 부모님이 날 이렇개 키우시지 않았는데.... 하는 생각이 듦.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Hwall Myong Su님, 지금이라도 Hwall Myong Su님이 반성을 하시고 죄책감을 가지신다는건 그일이 나쁘고 그것이 잘못이라는걸 인정하신 거에요. 그런 말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끼지 못해요. 계속 죄책감이 느껴지신다면 그 일이 생각날때마다 앞으로는 그러지말자 라고 다짐하세요. 혹시 지금이라도 사과할수 있는 상황이라면 사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wall Myong Su님의 부모님께 진지하게 털어놓아도 됩니다. 저도 유튜브에서 제 잘못과 오해로 사과영상을 올리게 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진지하게 부모님께 일을 털어놔보았는데 혼내기보단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그래서 기분이 좀 가벼워진 기운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rl7uy3kg3l 이렇게 반성하고도 이런 짓을 계속하다가 몇일전에야 완전히 철들고 안하게됬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wallmyongsu6729 정말 제가 한말씀 드릴게요. Hwall Myong Su님은 그 일을 겪게 되고 죄책감을 느끼는게 세상의 공부 하나라고 생각하세요. 덕분에 그 일이 나쁘단걸 알았고 앞으로 안하게 되신 거잖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그렇게 반성하고도 계속하셨다고 하셨지만 이제 확실히 철 드시고 안그러신다는건 더 아름다운 사람이 돼셨다는 겁니다. 애초에 그 일이 없었으면 그 일이 나쁘고 그 일을 하면 어떻게 되고를 몰랐잖아요? 정말 세상의 공부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더 편해지실것 같아서 말 꺼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