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낭독] 엄마/피천득 작가/잠못이루는 밤, 어머니가 그리운 날/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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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ип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천득 작가의 수필 "엄마"를 낭독해 보았습니다.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들었다."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감동적인 수필입니다.
    잠못이루는 밤,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편안히 감상해보세요.
    감사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28

  • @user-yr7ey1fm8v
    @user-yr7ey1fm8v 11 днів тому +3

    엄마란 단어만 들어도 맘이 아픕니다. 엄마아프시지말고 제옆에 더계셨으면 하는맘뿐이네요.
    가슴짜릿한 목소리 잘듣고 갑니다~~*

    • @songwja
      @songwja  10 днів тому

      그 누구의 엄마가 되었어도,
      엄마란 말에는 가슴이 먹먹해지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되세요~^^

  • @수영임-j1r
    @수영임-j1r 11 днів тому +2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 뭉클해집니다.
    92세의 노모께서 치매초기 증상이 있어서 늘 걱정인데 수필을 듣고보니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그저 엄마가 더이상 나빠지지 말고 이대로만 계셔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 @songwja
      @songwja  11 днів тому

      @@수영임-j1r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장님의 바람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후회와 반성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잘~살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어요.ㅎ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되세요~^^

  • @bsgo5908
    @bsgo5908 12 днів тому +2

    엄마 엄마 울엄마💜💜
    돌아가신지 30년이 지났지만
    마냥 그리운 엄마
    이아침에 감상하니 더욱 그리운
    울엄마 품
    엄마는 아빠를 따라갔다
    황진이 처럼 멋있는 엄마
    모두가 울엄마를 놓고 글을 지어놓은듯
    즐감했어요 🤗🤗
    감사합니다 💜💜

    • @songwja
      @songwja  12 днів тому

      @@bsgo5908
      어느 날,
      흘러간 가요가 나오는데,
      새삼스럽게 나의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듯이, 엄마의 글도 그런 것 같아요.
      떠난 엄마는 그리움 자체죠.
      언제나 잘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user-er1wm9gr6h
    @user-er1wm9gr6h 11 днів тому +1

    폭포같은 마음을 지닌체 호수같이 살려했다는 엄마의 표현이 넘 와닿네요
    우리 엄마들이 그랬을거 같아요
    부르기만해도 가슴 먹먹해지는 '엄마'

    • @songwja
      @songwja  11 днів тому

      @@user-er1wm9gr6h
      그렇죠!
      거의 희생적으로 살아온 엄마라고 할 수 있겠죠.
      늘~찾아와 주시고 응원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HealingRainAsmr11
    @HealingRainAsmr11 12 днів тому +1

    엄마라는 글자에 들려봅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에 담아 읽어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그리움도 밀려오네요..
    좋아요~꾸욱하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songwja
      @songwja  12 днів тому

      @@HealingRainAsmr11
      방문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란 말은 정겨우면서도 그리움이죠?
      님이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기를,
      좋은 나날 이기를,
      평화가 함께하기를 빕니다~^^

  • @changstravel
    @changstravel 12 днів тому +2

    오랜만에 접해보는 수필입니다~ 피천득님의 엄마 ..좋은글 낭독해주셔서 감사하며 듣고 갑니다😀

    • @songwja
      @songwja  12 днів тому

      함께 감상해주시고,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평화로운 나날되세요~^^

  • @시인유애선
    @시인유애선 12 днів тому +1

    수필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 @songwja
      @songwja  12 днів тому

      @@시인유애선
      고은 걸음 오셔서,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낭송 자주해 주세요.ㅎ
      좋은 나날되세요~^^

  • @54dlstlf
    @54dlstlf 13 днів тому +3

    어릴적 ,엄마의 부재~
    참 많이 아프지요.
    저도 11살때 서른아홉의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신터라 늘 그리움이랍니다.
    말없이 홀로 노래하셨던 기억뿐,
    어릴적 엄마를 기억하며 쓰여진 글이 시야를 흐리게 해 짠합니다.
    로사님의 또박또박 맑은 음성이 명쾌합니다.♧😊

    • @songwja
      @songwja  13 днів тому +2

      지금의 해맑은 선생님의 모습 속에,
      숨겨진 유년기의 상실감이 있었군요.
      우리 선생님의 댓글이, 낭독했을 때보다 더 마음이 아픕니다.
      온라인상이지만 선생님의 편이 되어줄게요.ㅎㅎ
      그리움이 몰려와도,
      그래도,
      평온한 나날 되세요~^^
      그리고 제게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13 днів тому +1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입니다.
    30년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 싶습니다.
    '엄마는 아빠를 따라가셨다' 는 부분에서 울컥 하신듯 합니다?
    편안히 잘 듣고 갑니다.^^*

    • @songwja
      @songwja  13 днів тому +1

      네~어머니들은 그렇죠?
      자식들에 대해 늘~염려하고 잘되기를 바라고,
      열악한 생활환경 속에서 고단한 삶이 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cintachoi2925
    @cintachoi2925 13 днів тому +1

    엄마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받았음을 이제는 깨닫습니다.
    자식을 낳았으니 당연한 것이라 우겼던 지난날을
    이제는 후회합니다.
    그래서 난
    우리 아이들에게 나에게 찾아와줘 고맙다 말 하지요.😊

    • @songwja
      @songwja  13 днів тому

      그렇죠!
      따님과 친구처럼 지내는 것 같아 많이 부러웠어요.
      항상 웃는 모습과 밝은 에너지는 어머니로 부터 받은 순기능이겠지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고, 힘주셔서...
      언제나 평화로운 시간되세요~^^

  • @user-dz6rj5xn2n
    @user-dz6rj5xn2n 7 днів тому

    로사님 수필 낭독 감상 잘했습니다.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songwja
      @songwja  7 днів тому

      @@user-dz6rj5xn2n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나날되세요~^^

  • @MilkyBear_TV
    @MilkyBear_TV 12 днів тому +1

    좋은 감상 하고 갑니다 ^_^

    • @songwja
      @songwja  12 днів тому

      @@MilkyBear_TV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되세요~^^

  • @anzi2001
    @anzi2001 13 днів тому +1

    수필도 너무 좋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songwja
      @songwja  13 днів тому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2 дні тому

    피천득 선생 작품의 애독자의 수필집 하 권 읽어 주실까요?"춘하 추동"!! 그리 흔치 않은 글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