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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4
  • 방송 : 2007년6월23일
    출연 : 최인호, 박완서 소설가, 이해인 수녀
    나레이션 : 탤런트 김미숙
    기획의도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스물 한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여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신록을 바라다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지금 오월 속에 있다.
    - 피천득 수필 오월 중에서
    본인이 그토록 사랑했던 오월에,
    세상과의 인연을 접은 故피천득 선생.
    ‘오월’, ‘수필’로 상징되는 ‘순수’의 대명사 故피천득 선생.
    그의 인생과 인연의 이야기들을 담은
    네 편의 수채화 같은 다큐 에세이가 펼쳐진다.
    그의 수필 같은 삶을 되돌아보며,
    피.천.득. 그리고 수.필이
    2007년 순수를 잃고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읽는다

КОМЕНТАРІ • 7

  • @user-pe6yl1sj7y
    @user-pe6yl1sj7y Рік тому +14

    가슴 파고드는 아림과 감동입니다 오월이면 그리워지는 분 ~~~^^♡

  • @user-le2lq1dx8e
    @user-le2lq1dx8e Рік тому +3

    한번 흘러간 강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듯이 행복하게 잘살면 더바랄것이 없다 --

  • @suzannelibrownrigg8241
    @suzannelibrownrigg8241 Рік тому +3

    금강산도 식후경.

  • @user-hm5xz3gs7z
    @user-hm5xz3gs7z Рік тому +2

    나라 찾겠다고 목숨걸고 투쟁해오신 독립투사들께서 피씨 인연을 보시고 뭐라 하실까? 시대인식이 이런 형편없는 잡글 쓴 자가 위대한 문인인가? 사적인 감정과 추억고백은 독백과 자위행위로 끝내라!

    • @parksora6595
      @parksora6595 Рік тому +2

      북조선에서 댓글달고 있는거 표시나네

  • @FieryFutorian
    @FieryFutorian Рік тому

    Cheon Bang Ji Chuk MA Gal Pi this 10% of non Korean are almost Pro japanese. Japanese's plastic was since 1900 and ssangsu and needle shot nose were famous ha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