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50이 넘고보니 이제서야 인생을 조금은 알것같더라구요. 겉으로 보기에 평범하고 행복해만 보이는 남들의 삶도 그저 평범하기만한 삶들은 없다는것..각자 힘듦을 끌어안고 견디고 애쓰며 살아내고 있는거라는걸.. 한사람 한사람의 인생이 가엾고 안쓰럽다라는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 토닥여 주고 싶어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우리 모두를♡
오프닝 들으니 마음이 울컥합니다. 치열하게 정말 열심히 살았던 오빠가 59의 젊은 나이에 설 전날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 애썼다고 참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오빠 손을 잡고 귀에 속삭였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자작나무님의 목소리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저ㅡ는 57년을 살고보니 그래 그러길 그렇게 고단하게 살았어도 다행이다 그만하길 다행이고 가슴아파도 지금도 계속 삶은 이어져가도 괸찮다고 살만하다고 삶은 축복입니다 그렇게 정리가 됩니다 매순간 나를 주저않히는 일들이 많았어도 지금 웃을수 있으니 저는 지금도 앞으로 행복합니다
바람을 껴안는 자작님 ㆍ 꽃담이도 맞바람을향해 두눈감고 그렇게 한참을 서 있기를 좋아하는데ᆢㅎ ㆍ 다시들어도 좋은글 치유잘~받았습니다 ㆍ 봄비가 스치듯 잠시 머물다 메마른나뭇가지에 수정처럼맑은 봄방울만 메달아놓고 아쉽게 떠나버린ᆢ ㆍ 조금은 마음이 우울한날이였습니다 ㆍ 자작나무약국이 내게 가까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
애기 자작나무님~ 귀엽네요 흫흠홍홍~ 봄이오는 길목 영상들이 아스라이 스쳐지나가고 책의 제목도 참 좋습니다 지금은 어느새 커다랗게 올곧게 자라 우뚝 선 자자나무님 여기까지 자라나느라 애썼습니다. 부디 자작님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빌어요. 나무님들~ 사랑합니다~💜🙆♀️🙋♀️
자작님 자작님!~ 이 나무 잊지 않으셨죠 한~두달 정도 됐나요 유튜브도 맘대로 들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네요. 모든것이 맑고 깨끗하게만 느껴지는 지리산 자락에서 왜, 돈 벌어다 주는 서방님이 아니라 '나무님들 어서들 오십시오'하시는 자작님이 그립냐구요~ 웃긴 짜장아니에요 아직 마음의 아픔은 어찌할 수 없지만 자작님의 낭독을 듣는 순간 잊을 수 있을것 같아 들을래요. 연초록의 새 생명이 움트는 봄을 좋아하시는 자작님! 그 자리에 그대로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힘든걸 어찌 아시고 저도 밖으로 나가 바람을 힘껏 껴안고 바람과 친구가 되어 보렵니다 바람도 잘 사귀면 귀한 친구가 될수 있을것 같아요 강가를 거닐어 보며 자자님의 편안한 목소리가 나 스스르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은 비가온 후라 세찬 조금인 이른 봄바람이 붑니다 바람아 내 고단한 마음을 다 가져 가다오
참으로 따뜻한 위로의 글 가슴 뭉클합니다 .. 저의 삶을 응원해주고 수고했다고 이마를 만져주는 세심함 힘이 절로 납니다 자식들에게 표현못하고 뒤 치닥거리에 뼈를 깍는 고통을 일평생 참으신 부모님들의 눈물나는 사랑에 감사와 사랑을 돌려드립니다 💕 💜 💙 💚 💕 귀한 작품 소개해주셔서 무한 감사!!! 😊 🙏 💕
자작님, 이거 기억나요. 벌써 3년전이네요.. 책속의 엄마말이 그때 얼마나 가슴에 스며들던지요 "해가 지면 그날 하루는 무사히 보낸거다. ...." 이제 그리움이된 나의 사랑이 아파도 함께였던 그날 그날들 ... 자작님,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제 불안했던 시간들과 슬픔의시간들과 애잔한 시간들을 자작님 낭독들으며 흘려보내고 있었네요. 매해 조금씩 저로, 또한 새로운 부분의 저로 나아갑니다. 자작님 그거 아세요? 자작님 목소리가 매해 더 밝아지고 웃음도 많아지시며 가볍고 따스한 깃털같아 지시는거. 듣기 더 좋습니다. 저도 닮아 가도록 할께요~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힘든것을 남탓도 해보구 원망도 했었는데 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모든게 나 자신의 탓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자신을 들여다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것이 감사하더라구요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요 지금은 그래 잘살아왔구 최선을 다했구 지금 이시간에도 진행하고 있는것이 나 자신에게 칭찬 해주고 싶네요~~ 자작님의 목소리를 듣다보면 지난 일들이 머리속에서 영화 장면들 같이 떠오르는데 참 소중한 시절이 었다는것 오늘도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힘든 희귀병에 젊은 시절을 다 보내고 계속 병마와 싸우는 40대로 접어든 남자입니다. 자작님의 말씀에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찾습니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님도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건강도 좋아 지실 겁니다!
님도 너무나 소중한 존자란걸 잊지 마세요 행복할 권리도 잊지 마세요
소중한당신께.. 당신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희망의끈을 놓지 마세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희망잃지 마시고. 건강하셔여...
제 나이 50이 넘고보니 이제서야 인생을 조금은 알것같더라구요.
겉으로 보기에 평범하고 행복해만 보이는 남들의 삶도 그저 평범하기만한 삶들은 없다는것..각자 힘듦을 끌어안고 견디고 애쓰며 살아내고 있는거라는걸..
한사람 한사람의 인생이 가엾고 안쓰럽다라는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
토닥여 주고 싶어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우리 모두를♡
오프닝 들으니 마음이 울컥합니다. 치열하게 정말 열심히 살았던 오빠가 59의 젊은 나이에 설 전날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 애썼다고 참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오빠 손을 잡고 귀에 속삭였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자작나무님의 목소리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그러셨군요ᆢ
많이 힘드셨죠?
저도 제 동생도 42세의
나이에 암으로 한달만에
천국으로 갔지요ᆢ
많이 고생하며 고단하게
살다간 동생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가슴 뭉클하네요
마음
참
많이 아파겠네요
저도 설날전후...54세 바로위에 형님도 뇌출혈로 떠나보내며.. 많은생각이 들었어요..
님도 조금씩 나아지시길 바라며 평안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동변상련...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
화이팅~~~!! ✌ ✌ ✌
일찍 가시는 분들은 모두 정답고 착해유. 제 오라버니께서는 39에 교통사고로 돌아 가셨습니다.
이글의 자막을 보는순간 울컥해지네요.
인생은 자기 뜻대로 할수도 있고 할수도 없는것이지요.
곧 한달정도 있으면 남편의 기일이 다가옵니다.
59살 그날도 치열하게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던 남편은 뇌출혈로 본인이 좋아하는 봄날에 홀연히 내곁을 떠났습니다.
남편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오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부디 하늘여행에서는 아프지말자.
사랑해 여보
함께 세요.
또바기는 무슨 뜻인지요? 알려주십시오?
놀러 와유.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혼자 산지 20년 된는데 혼자 있는 사람 마음이 좀 이해가 됩니다
~^^
@@김석순-y5w 함께한 시간이 감사합니다. 우리 오래 살았지요. 사랑합니다.
우~~~~~리. 그렇게. 살았다
사느라
살아~~~내느라
당신의 행복한 시간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 😭 😭
울고싶었는데요
펑펑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을 보는순간 마음이 너무 아파 아껴두었다 버티기 힘든 날 들어야겠습니다
제가 살아온 60평생을 풀어놓은 글이 마으에 와닿았습니다 아직도 내게 남은 행복한 시절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80이 된 이나이에도 내 엄마가
그리워 가슴울컥 눈물이찔끔거리네요 내엄마가 가신지 50년이 넘었는데…
엄마는 항상 그리운 존재
인거같슴니다
저도 70이가까운데도
엄마사진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엄마사랑 듬뿍 받아서
그런건가 ?생각해봅니다.
늘그리운우리엄마❤❤
마음이 찡합니다
모두의 이야기일듯
잘 견디며 살아가는중입니다
저ㅡ는 57년을 살고보니 그래 그러길 그렇게 고단하게 살았어도 다행이다 그만하길 다행이고 가슴아파도 지금도 계속 삶은 이어져가도 괸찮다고 살만하다고 삶은 축복입니다 그렇게 정리가 됩니다 매순간 나를 주저않히는 일들이 많았어도 지금 웃을수 있으니 저는 지금도 앞으로 행복합니다
오프닝 듣다가 울컥 합니다
고단한 삶을 살아온 제게 봄바람처럼 스밉니다
어쩌면 제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었네요
봄바람 살랑일때 제가 사는곳과 가까운 곳이니 화면속 길을 걸으며 다시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시길요♡♡
여기까지 오시느냐고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수고로 말미암아 작은 위로를 얻으시고 내일을 견디는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좋은하루되세요~~
자작나무님도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노인 임니다 자작나무님의 .책 .읽는 음성으로 위로를 많이받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히시길 기원 합니다 😅 ❤ ~
3년전 그 수다를
그만두지않아서
작은나무와
큰나무들이
이리 고운 봄바람같은 위로의 시를 듣습니다~
그대도 열심히
살아냈습니다
토닥토닥^^
참잘살아 왔구나
나를 칭찬 합니다.
Wow~! 구독자 4명에서 20만이상 넘어 온 북스토리 유트브의 길 ~! 차마, 굽이굽이 여기까지 오느라 얼마나 힘들고 애썼을까요? 차분하고 자작자작한 친근한 목소리 항상 감사의 나마스테를 보냅니다.
🙏👍🔊🔊🔊⚘
바람을
껴안는 자작님
ㆍ
꽃담이도
맞바람을향해
두눈감고
그렇게 한참을
서 있기를 좋아하는데ᆢㅎ
ㆍ
다시들어도 좋은글
치유잘~받았습니다
ㆍ
봄비가
스치듯
잠시 머물다
메마른나뭇가지에
수정처럼맑은
봄방울만 메달아놓고
아쉽게 떠나버린ᆢ
ㆍ
조금은 마음이 우울한날이였습니다
ㆍ
자작나무약국이
내게 가까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
꽃담님이다. 야호
프롤로그 들으면서 가슴 먹먹하고 눈물이 났어요. 내 삶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 것 같았어요.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 살아가는 삶들이 조금은 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삶의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겠죠.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때로는 감내하기 힘든 삶의 순간들이 있었지요
다 이겨내고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
자작나무님을 만나서 많은 위로를 받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엄마. 말이네요. 😊😊😊😂
자작나무 약국을 여셨네요.
약사님 처방이 굿~~~~입니다.
웃음소리도 보약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꿈이 생겼습니다
내 이름으로 책을 낸다면...... 그 책을 자작나무님이 읽어주신다면......
당신도 참 애쓰셨어요..
너무너무 위로가되는 자작님 의 목소리 감사합니다
참 좋은 글이네요
제 자신에게
사느라 견디느라 애썼다고
디독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을 들려주셔서 ~
신부님은 안되셨지만 어느강론보다 자작님의 진정성 있는 음성 많은위로 되고있어요 힘힘힘
오늘 친구와 자작나무님에 관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내가 흐릿하게 생각해왔던것들을
선정된 책과 낭독으로 확인시켜주시는,
책읽는 자작님에관해서~ ㅎ
오늘 낭독도 마음을 위로해줍니다.
'그리움의 문장들'에서 들렸던 배경음악이 흘러나와서 더욱 반갑고 좋았습니다~^^
자작나무님
애쓰셨어요
바람이 제법
쌀쌀한 밤입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위로가되고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따듯하게 지내세요 ♡
추워요. 봄날이 올 때면 꼭 이리 한번 춥더라고요.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시골길 옆 호수를 따라 걸으며, 애써 살어온 80년 넘는 삶에 나자신을 기쁘게 해줄 또다른 목적지를 보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자작나무님의 띄운글들 친구들과 공유합니다. 고맙소.
토닥토닥
쓰담쓰담
사랑해요
💜
바람을,끄러안고,인사하는,자작님,참멋짐니다
4명으로 시작하셨던 그 순간의 마음 담긴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에 단내가 나도록 뛰어 왔지만 끝내 버스는 떠났다‘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위로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태평양을 날아갑니다
감사해요 자작님!
자작나무 목소리는 들을때 마다 너무 편안하고 듣기 좋으네요
힘들때 마다 위안을 줘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지가랍니다. 제가. 집안을 만나니 매우 반갑습니다. 저는 바람에 날라갈뻔 했어요. 먼지랑 나뭇잎 이 막 떠가요.
감사합니다.
주말아침 성당 가기전 아름다운 낭독 글귀 감사히 듣고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바람에 샤워하는 느낌 인데 아찌랑 다르네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
오~~
친구들을 만난거 같이 이 반가움은 뭘까요~
위로가 많이 됩니다~
댓글님들의 따스한 온기가 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부모님 도와 콩밭 그늘속에서 밭매던때 탱볕 고추 밭속에서 고추따던때 마늘캐던때가 생각나고, 그 일을 평생하시며 거두는대로 감사히 받아 들이시던 모습에 존경했습니다.
애기 자작나무님~
귀엽네요 흫흠홍홍~
봄이오는 길목 영상들이
아스라이 스쳐지나가고
책의 제목도 참 좋습니다
지금은
어느새 커다랗게 올곧게
자라 우뚝 선 자자나무님
여기까지 자라나느라 애썼습니다.
부디 자작님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빌어요.
나무님들~
사랑합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나는 내자신에게 칭찬하고 싶습니다 영상 재목하고 똑 같이 살았어요
여기까지 오느라 참 애썼다...
스스로에게 내뱉아보는 이말~
대견하게도 그렇게 살아온 나에게 위로가되는 말이네요~
자작님의 편안한 목소리에 지금 토닥토닥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들으니 참 좋네요
참신해요...
자작님 감사해요 제게 좋은 친구세요 소개하고 있어요 자작님 영상
자작. 나무님. 고맙습니다. ㆍ 요즘. 읽어주시는 소설 이라하나. ㅋ 삼매경에. 빠졌어요. 감사~~나이가. 들어감에 자꾸 잊어버려요. 히ㅣ. 돌아서면 말이죠
자작님
자작님!~
이 나무 잊지 않으셨죠
한~두달 정도 됐나요
유튜브도 맘대로 들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네요.
모든것이
맑고 깨끗하게만 느껴지는 지리산 자락에서 왜,
돈 벌어다 주는 서방님이 아니라 '나무님들 어서들 오십시오'하시는 자작님이 그립냐구요~ 웃긴 짜장아니에요
아직 마음의 아픔은 어찌할 수 없지만 자작님의 낭독을 듣는 순간 잊을 수 있을것 같아 들을래요.
연초록의 새 생명이 움트는 봄을
좋아하시는 자작님!
그 자리에 그대로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리산에 있으시면 지금 참 좋은디. 건강하세요. 그리고 남편이 제일 좋은 동무입니다. 사랑하세유.
💛🎉👍✨️🥰... ^.^ 굿..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저도 이맨트 들은 기억이 나네요 아주 많이 성장한 자작나무 잘성장하고있다고 토닥토닥 🎉🎉🎉
저에게도 여기까지 오느라 치열하계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도
고맙고 감사하다 토닥토닥 않아줌니다 ...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랫동안 낭독해주세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당신, 참 애썻다.
사느라, 살아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썻다.
첫' 세줄 낭독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정희재 작가님의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오늘도 자작님의 약국에서
좋은 글,
낭독, 처방으로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자작님!!💜
넘 목소리가 조아서
귀에 속속 들어와요
수영장 가는길 30 분 동안 알차게 듣고있읍니다
봄 바람을 껴않아 주시는 자작님
좋은 양서를 선별해 주셔서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
아침마다 듣는데 오늘도 힘찬하루될듯요
오늘또한 뺘샤 하세요
어릴적 추억이 소환되는 구절에 픽 웃음이 났다.
여섯,일곱살쯤
어느날 아침 일어나
그 무겁고 두꺼운 솜이불을 개서 정리해놓고 자랑스레 말했다. 내가 했다고~~~
그런데 다음부터는 매일 해야되는 일이 되어버렸던😅
자작님~! 나무님들~
봄맞이 잘 하고 계시지요?
자작님의 목소리는. 사람을 차분하게 만듭니다
매일같이 자작님의 음성과함께 잠이 듭니다 꿀잠을 잡니다 감사합니다. 뭘로 보답할까요~^^ ❤
오늘도 좋은 음성으로. 좋은. 책을 선별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멋진 경치 감상도 너무 좋아요
제목 부디 ..
요즘 제 마음이네요
항상 감사 감사 감사 드려요
오랫 동안 듣고 싶어요 ♡♡♡
오늘은 너무 기쁘고 감사한 날입니다.
늘 듣고 잠이 들던 자작나무님과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
응원합니다
자작님의 웃음소리 들으니 정말 봄이온듯
상큼해지는 기분!
저도 바람을 마주하는데 자작님도~
하루종일 비 내리더니
봄을 시샘하듯
산수유.매화꽃 얼지않읗까 ~
초보 자작님의 음성
풋내기일때 신선하고 좋은데요
듣고 싶어요~^^.
밍즈 반갑습니다.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애청자 됐어요♤
행운을 빌어요!
여운이 남아요 감사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모닥불처럼 따뜻한 영상~감사
산적 진짜 아궁이 불 무지 좋아요.
오늘하루. 참 힘든하루였는데 이시간까지 잠도 오질않습니다.
살아내는게 왜이렇게 힘이든지~
웃음소리가 눈물나게 듣기좋으네요.
웃어본지가 언젠지.
저도 몇년전에 누군가가 참 애썼다. 고생했어. 대단해. 라는 말을 해주었을때 누구에게도 듣지못했던 그 말을 들었을때 그만 울컥 하고 눈물이 나왔더랬죠. 자작님의 다정한 목소리에 또 위로받고갑니다. 늘 평안하시길
오늘은 눈물이 나는 감동
ㅎㅎ 애기 북튜버, 웬지 부자연스럽지만 구여웠어요. 그나저나 영상은 왜 이리 아름다운지...
이런 곳을 달리는 자작님이 넘 부럽습니다.
메마른 빌딩숲의 봄바람은 아직 추웠습니다.
봄바람을 안기는 커녕 코트깃 바짝 세우고 고개 푹 숙이고 걸었습니다.
자작님의 영상은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작나무님 많이 위로가 됩니다.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이 게으르다는 말에
제심장이 방망이 질을 합니다
평안한 일요일 밤
자작나무님
안녕하세요
따스한 책 올려 주셔서
편안한 밤
함께 합니다
고맙습니다 🤗 🙏
내일 추워진다니 감기조심하세요. 또 따뜻하고 폭신한 옷 입으세요.
제 마음이 힘든걸 어찌 아시고 저도 밖으로 나가 바람을 힘껏 껴안고 바람과 친구가 되어 보렵니다 바람도 잘 사귀면 귀한 친구가 될수 있을것 같아요 강가를 거닐어 보며 자자님의 편안한 목소리가 나 스스르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은 비가온 후라 세찬 조금인 이른 봄바람이 붑니다 바람아 내 고단한 마음을 다 가져 가다오
자작님은 보드러운 봄바람 껴안는군요.~저는 꽃 시셈하는 성난 봄바람 등에업고 걷습니다.
걷고싶은데 바람이 자질 않습니다 저녁이 되어서야 잠잠해져서 밖으로 나가보니 여전히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얼굴을 때리고 발걸음이 나가질않아 순간적으로 뒤돌아 걸어봅니다 .~
등뒤에서 바람이 밀어주니 발걸음이 가볍게 움직입니다 순간적인 역발상 아직 머리가 녹슬지 않았구나 감탄 나에게 칭찬합니다.~ ㅇㅇ
오프닝 맨트가 꼭 나에게 하는 위로의 말 같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정말 제일로 행복한 날이 아직 오지 않았길 바랍니다...
매일 목소리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참으로 따뜻한 위로의 글
가슴 뭉클합니다 ..
저의 삶을 응원해주고
수고했다고
이마를 만져주는 세심함
힘이 절로 납니다
자식들에게 표현못하고
뒤 치닥거리에
뼈를 깍는 고통을 일평생 참으신 부모님들의
눈물나는 사랑에
감사와 사랑을 돌려드립니다
💕 💜 💙 💚 💕
귀한 작품 소개해주셔서
무한 감사!!! 😊 🙏 💕
분명코 봄이로구나!
따뜻한 바람, 활짝핀 꽃,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아기실절 자작님 초보북튜버? 절대아니예요 너무너무~~멋지시네요 처음부터
네가 하고 싶었던 말이고 내가 제일 듣고 싶은 말이였어요….😂😂😂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눈물이 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이거 기억나요.
벌써 3년전이네요..
책속의 엄마말이 그때 얼마나 가슴에 스며들던지요
"해가 지면 그날 하루는 무사히 보낸거다. ...."
이제 그리움이된 나의 사랑이 아파도 함께였던 그날 그날들 ...
자작님,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제 불안했던 시간들과 슬픔의시간들과 애잔한 시간들을 자작님 낭독들으며 흘려보내고 있었네요. 매해 조금씩 저로, 또한 새로운 부분의 저로 나아갑니다.
자작님 그거 아세요?
자작님 목소리가 매해 더 밝아지고 웃음도 많아지시며 가볍고 따스한 깃털같아 지시는거.
듣기 더 좋습니다.
저도 닮아 가도록 할께요~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휴일 저녁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나날이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행복하세요 ~^^
한밤중에 깨서
뭉클하게.....스며져 번지네요..
아침까지 잠깐 잠들 수 있을지.....
감사합니다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힘든것을 남탓도 해보구
원망도 했었는데
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모든게 나 자신의 탓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자신을 들여다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것이 감사하더라구요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요
지금은
그래 잘살아왔구 최선을 다했구 지금 이시간에도 진행하고 있는것이 나 자신에게 칭찬 해주고 싶네요~~
자작님의 목소리를 듣다보면 지난 일들이 머리속에서 영화 장면들 같이 떠오르는데 참 소중한 시절이 었다는것
오늘도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갠적으로 바람을 등으로 맞이 했는데 오늘은 가슴으로 안아 볼게요 자작님은 어떤 맘이였을까 싶습니다 ㅎ
그동안의 고생한 것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퍼읍니다
그동안의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참 찡긋해 지네요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합니다 축복합니다 🤟
속도 적당합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갖어봤던 천국의 시간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또 똑같은 천국의 시간을 주심에 감사하기로 합니다.
고운배경에 담아 아름다운 오늘의 시간에 담아주신 선물같은 고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은 간만 맞으면 무지 맛나유.
오늘 들으며 눈물글썽거리며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즐겨듣고 위로받아요
어서와 ~봄바람🌸
하하하하
자작님의 유쾌한 웃음소리에 봄바람이 놀래지 않을까요?😂😅😊
자작님 그 시절 저 듣고 있었어요~
오랫만에 들으니 반갑기도 하고 추억속으로 향하게 되네요
이 책은 늘 울컥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랜만이 시우. 자주 들어 오십시오.카르페디엠 좋은 말씀입니다.
매일 빠지지 않고 들어오지요~~~
이 책 그 당시 자작님 목소리가 오랫만이라구여^^
다정한 멋진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고 또 듣겠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귀한글을 비온뒤
파란하늘과 함께 봄 멋들어지게
살려낸 작품
따뜻한 마음 오래오래 고마운마음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댓글읽고 감동이네요 저도오프닝글들으며
나에게 해주는 글인줄 착각했어요
감사합니다
멋져요ㆍ자작님!
봄바람을 한껏 품고 환영하시는 모습을 따라해 봐야겠어요.한번도 그런 맞이를 해 본적이 없는 제가 참으로 부끄럽다는 ᆢ.사느라 살아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매순간 애쓴 모든이에게 무척 위로받는 시간이기에 더 자작님께 감사드립니다.행복한 나날되세요 ^^♡^^
오늘도 반가운 목소리를 듣게되네요~ ❤
애기엿을때도 잘하셧네요
ㅎㅎㅎ
퐁경이 넘 좋아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자꾸듣게됩니다
자작님의 봄바람맞이 넘 좋고 따듯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뒷산에 올라가서 저도 바람을 맞서서 눈을 감고 꼬옥 안아보았습니다 이 계절에 찾아 온 바람에게 수고했다고 속삭이며 잊지 않고 해마다 만나러 오겠다고 약속했어요 제가 많이 행복해졌습니다
희망과 기쁨으로 마음에 가득 채워질 때까지 거듭거듭 여러번 안아주었습니다
책 넘 좋습니다
축복을 받아 축복을 나누어 주시는 우리 대장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좀더 아파하고 돌아올것이요.
바람을 껴안는 자작님 모습을 상상하니 참예쁜그림이네요~~자작님처럼 봄바람 꽃바람을 꼭 껴안아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