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물가 높은 독일, 베를린에서 단돈 5유로(약 7,500원)로 독일 "국민 간식" 먹어보기(feat.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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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독일은 식료품 물가(슈퍼마켓 물가)는 한국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지만
그 외의 것들은 모두 비쌉니다.
특히 음식점 물가가 상당히 비싼데요,
이런 독일, 그 중에서도 베를린에서
5유로(약 7,500원) 내외의 음식을 먹어봤습니다.
요리 된 독일 음식 중에 이것보다 싼 음식은 없을듯 한데요,
독일의 국민 간식이라 불리는
독일판 "감자전(카토펠푸퍼)"과 "커리부어스트(소시지구이)"를 먹어봤습니다.
과연 저렴하게 먹는 독일 음식의 맛은 어떤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실까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아 감자전 너무 맛있아보여요! 아직 독일와서 못먹어본 음식이네요~! 프푸에도 맛집 찾아봐야겠어요😊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감자전은 이렇게 길에서 파는곳이 잘 없을수도 있습니다.(그런 흔치않은 특성때문에 저 집은 베를린 뉴스에도 소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먹을수 있고
슈퍼(레베나 에데카)에 가시면 냉동으로 된
Kartoffelpuffer나 Reibekuchen도 팔기때문에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저희집은 Heichelheimer의 "Echte Thüringer Kartoffelpuffer"를 자주 먹고 추천입니다 ^^
아펠무스랑 같이 드시면 단짠단짠 정말 맛있는 간식이 될듯합니다 👍
독일 평균임금이 얼마나 되나요?
한국도 요즘엔 1인분기준 13천원~17천원 정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엄청 비싼 느낌은 아니네요 :)
아! 요즘 한국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한국에 있었을땐 1만원 아래였는데 ㅜㅜ)
독일은 최저임금은 현재 12.41유로이고
일반 근로자들 평균 임금은 (시간당) 24.59유로 입니다.
앞으로 외식도 촬영을 자주해서 물가 체감에 좀 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