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프레드빙클러] 첫 시 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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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 예루살렘에서 독일어로 시를 쓴, 조각가이자 시인, 만프레드 빙클러를 소개합니다.
    (이어지는 영상은 2023년 1월 15일 업로드 예정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20

  • @오기영-i2e
    @오기영-i2e Рік тому +3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에피소드들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별보석-q1b
    @별보석-q1b 4 місяці тому +3

    이야기가 이렇게 술술 아름답네요 끝까지 들었어요
    시가 어떻게 온 세계사람들이 만나게 되는지

  • @거울-i6x
    @거울-i6x Рік тому +3

    만프레드 빙클러의 첫시 시간의 흐름 속에 다시 최초의 자리로 돌아가 그 고귀함을 찾아가는 시인의 소리에 귀기울입니다😊

  • @한종호랑행복하게살기
    @한종호랑행복하게살기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 채널을 알게 되어 삶이 위대해졌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장경숙-o4z
    @장경숙-o4z Рік тому +12

    잘알지는 못하지만 우연히 미디어에서 보고 따뜻한정서에 이끌려 봅니다 진심따뜻하고 이시대 진정한 스승님이시라 생각합니다 고맙고 감사하죠 만인에 연인되어주실것 같아요!!😊

  • @kani37seo64
    @kani37seo64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이가 들며 이것저것 겪고 보니, 달리 욕심이 들지 않고, 가만히 시세계에서 침묵으로 평화를 얻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입니다. 이 영상 하나에, 시 한권과, 시인의 역사와, 학자 한 분의 엣세이를 읽는 것 같이 너무나 풍부한 지식세계가 담겨 있어 마르지 않는 샘물같습니다.

  • @nl3350
    @nl3350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카메라에 정말 잘 어울리세요. 젊고 예쁜 사람들보다 선생님이 훨씬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요. 카메라체질이십니다.

  • @김종연-h4q
    @김종연-h4q 4 місяці тому +2

    우연같은 인연이지만 마음이 먼저 닿아 이어진 인연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시는 감동적인 에피소드입니다. 그 바탕에 '시의 힘'이 있음을 봅니다

  • @온정현-y1y
    @온정현-y1y Рік тому +3

    아 !!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사례에 너무도 고맙습니다!!!! 😊

  • @hyunjunglee1571
    @hyunjunglee1571 Рік тому +6

    캘리포니에서도 듣고 있습니다.
    너무 저도 설레네요.

  • @sooyounkim4137
    @sooyounkim413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OMG
    댓글 종료후 혹시 몰라 구글링해보니 리나 쉔필드는 아직 살아계시네요!😅

  • @shee512
    @shee512 Рік тому +6

    은퇴후의 삶을 정말 아름답게 꾸려 나가시네요.
    저도 6년 남았는데 그동안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어떻게 돌려줄까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선생님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kyungheelim1550
    @kyungheelim1550 Рік тому +8

    교수님, 이제 막 듣기 시작했는데 기대됩니다.^^

  • @littleshinshin1188
    @littleshinshin1188 Рік тому +6

    선생님 가든도 구경시켜주세요 너무 잘 듣고 있어요❤❤❤

  • @초원의빛-b8s
    @초원의빛-b8s Рік тому +7

    어렵사리 선생님께서 번역하신 파우스트 1권을 이 아침에 짬을 내서 읽고 있습니다. 시간은 나의 경작지~ 생각만 많은 작자는 메마른 황야의 짐승의 절박한 울음이 귓전에 들리네요.
    2023년 선생님을 접하고 저의 조그만 텃밭이 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antafe332
    @santafe332 Рік тому +4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다시 강의실에 앉아 있는 행복감을 느낍니다.
    배우고 싶을 때 배우지 못한 갈증을 이렇게 덜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 @cue-n6w
    @cue-n6w Рік тому +4

    들을수록 멋진 교수님~~❤

  • @sooyounkim4137
    @sooyounkim413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엊그제 파울첼란의 시집 한권과 역시 선생님께서 번역하신 심리학서 한권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우연히 이 영상을 점찍어 보니 또 연결되는 앎이 생깁니다.
    실은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신 라이너 쿤체의 시 몇 편에 홀딱 빠저서 그의 시집을 먼저 보려다가 은엉겅퀴는 제 은인에게 보내드리고 대신 저는 첼란을 먼저 보기로 했답니다. 내일이면 책이 올텐데 두근두근 합니다.
    빙클러라는 독특한 유대계 작가의 조각작품, 목이 부러진 무용수를 보니 예전에 만났던 Rina Shenfied라는 이스라엘 최고령 안무가이자 현대무용가가 생각나는데 지금쯤은 더이상 텔아비브에 없을것 같아 세월의 흐름을 인지하게 됩니다.

  • @sungjakang1292
    @sungjakang1292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교수님 ❤

  • @리타-z6s
    @리타-z6s Рік тому +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