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학벌이 좋을 수록 사업에 유리한 기회가 더 많이 오는 건 사실입니다. 대학교 학부랑 대학원으로 점점 올라가면 느끼는 게 어느 순간 내 주변에 상류층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내 주변 인맥이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사는 사람이랑 주변 인맥이 죄다 상류층인 사람 중에서 누가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을까요? 그리고 학벌 없이 사업하는 거랑 학벌을 갖고 사업하는 건 난이도가 다르다고 봅니다. 영업을 하려면 남을 설득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는 사람보다는 아무래도 학벌은 있는 사람이 더 신뢰가 갈 겁니다. 학벌을 통해 쌓은 인맥을 영업에 활용하면 그게 최상이고요. 물론 이 기회를 활용하는 건 본인 몫입니다.
이 내용은 매우 심플함. 자본주의에서의 성공은 돈이 많음이지. 하지만 공교육이 알려주는건 그 교육이 아닌 시스템에 순응하고 쳇바퀴에 최적화된 교육임. 간단하게 공부머리와 일머리가 다르듯이 가방끈이 길다고 해서 성공으로 가는건 아님. 까놓고 말해 가방끈이 짧을수록 절실하기 때문에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행동을 많이 함. 이에 반면 가방끈이 긴 사람들은 오만과 교만에 빠져 역으로 나락을 가기가 쉬움. 그걸 단적으로 보여준 증명된 이론이 바로 설거지론이지. 다만 가방끈이 길어도 오만과 교만에 빠지지 않고 계속 앞을향해 정진한다면 결국 그 길의 끝도 성공이 될 수 있음.
저는 가방끈이 짧아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의 밑바닥, 막내 생활부터 닥치는대로 했거든요 계속 접하다 보니 좋은 기회들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돈도 좀 벌게 되었고, 밑바닥인걸 인지했기에 막내부터 해서 안해본 일이 없어서 잘 된 케이스긴 함 근데 제 친구들 일반 4년제 나온 친구들중에 착실하게 루트타서 잘된 케이스도 있지만, 어정쩡한 애들이 더 많음
@@디와이DY [설거지론] - 연애는 돈없는 알파남들과 하고 결혼은 성공한 돈많은 베타남과 한다는 기본 이론이죠. 자신이 자본적으로 성공해서 아무리 국내혼을 한다 한들 결국 그 여자의 마음을 얻은것은 절대로 아니기에 돈많은 베타남의 오만과 교만을 아주 잘 보여주고 그것을 제대로 꼬집은 이론이라 보는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마통론과 도축론이라는 추가이론을 통해서 결국 베타남은 재산분할이라는 나락을 가게 되는 메커니즘이 성립되죠. 공교롭 게도 설거지론에서 자주 언급되는 퐁퐁남의 실제 케이스를 살펴보면 전형적인 가방끈이 긴사람들이 많아서 영상 의 주제와 아주 잘 맞기에 제가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덧붙여 설거지론에 숨어있는 퐁퐁남들의 오만과 교만에 대해서 어떤사람은 이렇게도 말했습니다. 가장 늙은 여자와 가장 비싸게 결혼하는데 가장 존중을 받지 못하는 나라 너가 가장 비싸게 들인 한국여자는 그 여자가 찬란한 시기일땐 누군가에겐 공짜였다. 물론 상류층 사회에선 가문의 명예라는 변수가 있어서 재산분할이 없기야 하겠지만 뭐 그건 너무 극소수 사례라..
이거 맞는말입니다. 제가 아는 형중에 서울대학교 복지학과 나온분이 계시는데 그분 나이가 77년생인데 지금까지 제대로된 직장 하나도 없고 한다는게 마트 주차요원이나 하고 있음 그리고 자기보다 학벌 안좋은 사람들이 뭐라고 지적하면 듣기 싫어서 맨날 회피하고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데.. 답답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대학교 학벌은 그냥 지식인거고 지혜랑은 완전 틀린 개념인데 왜 지식이 전부인것처럼 세상을 사는지 이해가 전혀 안감 지식이 있다고 지혜가 있는게 아닌데도 다른예로 제 친구들 꼴통 실업계 나와서 지금 현재 대기업 다니고 사업하는 친구들 더러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좋은 대학교 나와봤자 그건 그냥 졸업장 즉 타이틀만 있는거고 아무 쓸모가 없음 사회에서 높은 지위나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면 졸업장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간혹 여자들중에 자기가 학벌 좋다고 자랑하는 인간들 꽤 있는데 솔직히 학벌 좋은 여자애들 치고 예쁜애들 별로 없는 이유가 그것임 학벌이 좋으면 어디가서 무시는 안당해도 남자는 가운데 다리가 제2의 뇌라서 그냥 단순히 학벌만 좋다는건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여자는 예쁜게 고시3관왕이라는 이유가 있는거고 실업계 나온 저희 어머니도 주식이랑 부동산에 전문가 수준으로 잘알기 때문에 과거에 노도강에 살았다가 강남으로 이사온적이 있었습니다. 단언컨데 남자나 여자나 외모가 구데기인데 학벌만 좋다? 이건 전혀 아무 쓰잘데가 없고 솔직히 말해서 외모가 좋으면 금전복도 저절로 따라오는게 요즘 세상임
@@사랑이-i1u 가방끈이 짧으면 좋은점이 자신의 역치값이 낮아지기 때문에 절실함이 자동적으로 생겨 자존심이고 뭐고 그냥 냅다 행동으로 뛰어듭니다. 물론 그게 마냥 좋은건 아니지만 그런 시도를 많이 실행할수록 기회를 잡는 케 이스도 많이 생기는 법인데 가방끈이 긴자들은 그 학벌이란 스펙에 자아가 먹혀 쓸데없는 자존심만 부리다가 기회를 다 놓쳐버리는 거죠. 공부잘하는 머리와 돈잘버는 머리는 엄연히 다르며 이걸 인정하냐 안하냐의 차이는 천지차이.
좋은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일부 천재적인 지능을 가진이들은 배제하고 그저 공부를 부지런하고 꾸준히 하지 못해서 가지 못했다면, 사업만큼은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할 수 있을 의지나 능력이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공부보다 사업이 훨씬 많은 부지런하고 꾸준함이 필요한데 말이죠.
꾸준함이 나오는 건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가정환경에서 꾸준함을 '강제' 당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대부분 어린 나이에 공부 열심히 하는 우등생들이 여기에 속함) 다행히 그렇게 꾸준함을 주입(?) 받은 상태에서 그 에너지와 역량을 사업으로 전환 시킬 수 있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만 보통 꾸준하게 입시공부만을 주입 받은 사람들은 꾸준하게 남 밑에서 일하는 걸 선호하는 게 대부분이고요. 대부분 후천적 꾸준함은 나이가 들면서 현실을 알고 얻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좋은 대학을 들어갔다는 게,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꾸준함의 총량을 대변한다고 볼 수는 없을거 같네요 :)
@TOP-G 우리 뉴오더 멤버들 중 꾸준히 사업과 관련된 활동을 한 케이스들이 빛을 발하는 것을 보면 후천적 꾸준함은 분명 현실자각이 필요한게 맞는듯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범인들은 이런 동기가 없으면 무언가를 꾸준히 해본 경험이 없고 작은 성공도 해본 경험도 없으니 관성에 젖어 사는 비율은 더 크지 않을까요?
@@Mr_ENTJ 말씀하신 것처럼 대부분 사람들은 평생 꾸준함이란 걸 모르고 살아가는 게 대부분 입니다. 애초에 주변에 범부들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환경에서는 꾸준함의 결과가 어떤식으로 인생을 바꿔줄지 가시적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니깐요. "포기하면 편해"라는 말이 한 때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꾸준함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지 못한다는 걸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함에서 나오는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고, 또 그런 사람들이 많은 커뮤니티에 속해있는 게 중요할 수 있겠네요.
그럼 반대로 공부를 꾸준히 오래 한 교수나 사법고시 장수생들이 사업하면 성공확률이 높다는 이상한 결론이 나옵니다? 님 공부가 공평하다고 생각하셔서 그래요. 공부조차 공평하지 않습니다. 타고난 지능이 다 달라요. 님 하루종일 붙들고 있던 수학문제를 누군가는 5분만에 풀어요. 이게 현실인데 공부를 평등하고 성실성으로 기준을 세우면 안됩니다.
상위 500대 기업 CEO를 보면 SKY 출신 CEO의 점유율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서울대를 주축으로 모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라는 건 너무 큰 피해망상을 갖고 계신거 같습니다 :) 2022년 기준 서울대 출신 CEO는 22%입니다. 그 외 스카이/서성한을 제외한 대학 출신 CEO는 40%고요.
대학에서 배울만한게 있긴 한가? 그냥 인맥 쌓으러 가는 거지. 스스로 깨우치는 게 없다면 지식을 배우기 위해서만 가는 대학은 시간과 돈 낭비지. 한국에서 대학생때도 쓸만한 강의가 없어 원하는 과목은 내가 독학했음. 그나마 미국오니까 좀 도전적인 교수들이 있더구만. 괴물들도 주위에 수두룩하고. 스타트업 사업하고 싶은 이런 괴물들과 친하면 돼. 미친 교수들은 VC 연결해 줄려고 혈안이고. 물론 오버헤드 요구가 좀 심해서 짜증나지만.
근데 학벌이 좋을 수록 사업에 유리한 기회가 더 많이 오는 건 사실입니다. 대학교 학부랑 대학원으로 점점 올라가면 느끼는 게 어느 순간 내 주변에 상류층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내 주변 인맥이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사는 사람이랑 주변 인맥이 죄다 상류층인 사람 중에서 누가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을까요?
그리고 학벌 없이 사업하는 거랑 학벌을 갖고 사업하는 건 난이도가 다르다고 봅니다. 영업을 하려면 남을 설득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는 사람보다는 아무래도 학벌은 있는 사람이 더 신뢰가 갈 겁니다. 학벌을 통해 쌓은 인맥을 영업에 활용하면 그게 최상이고요. 물론 이 기회를 활용하는 건 본인 몫입니다.
이 내용은 매우 심플함. 자본주의에서의 성공은 돈이 많음이지. 하지만 공교육이 알려주는건 그 교육이 아닌 시스템에
순응하고 쳇바퀴에 최적화된 교육임. 간단하게 공부머리와 일머리가 다르듯이 가방끈이 길다고 해서 성공으로 가는건
아님. 까놓고 말해 가방끈이 짧을수록 절실하기 때문에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행동을 많이 함. 이에 반면 가방끈이
긴 사람들은 오만과 교만에 빠져 역으로 나락을 가기가 쉬움. 그걸 단적으로 보여준 증명된 이론이 바로 설거지론이지.
다만 가방끈이 길어도 오만과 교만에 빠지지 않고 계속 앞을향해 정진한다면 결국 그 길의 끝도 성공이 될 수 있음.
설거지론이 오만과 교만에 나락인 이유가 이해가 안됩니다.. 설명좀해주세용.
저는 가방끈이 짧아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의 밑바닥, 막내 생활부터 닥치는대로 했거든요 계속 접하다 보니 좋은 기회들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돈도 좀 벌게 되었고, 밑바닥인걸 인지했기에 막내부터 해서 안해본 일이 없어서 잘 된 케이스긴 함
근데 제 친구들 일반 4년제 나온 친구들중에 착실하게 루트타서 잘된 케이스도 있지만, 어정쩡한 애들이 더 많음
@@디와이DY [설거지론] - 연애는 돈없는 알파남들과 하고 결혼은 성공한 돈많은 베타남과 한다는 기본 이론이죠.
자신이 자본적으로 성공해서 아무리 국내혼을 한다 한들 결국 그 여자의 마음을 얻은것은 절대로 아니기에 돈많은
베타남의 오만과 교만을 아주 잘 보여주고 그것을 제대로 꼬집은 이론이라 보는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마통론과
도축론이라는 추가이론을 통해서 결국 베타남은 재산분할이라는 나락을 가게 되는 메커니즘이 성립되죠. 공교롭
게도 설거지론에서 자주 언급되는 퐁퐁남의 실제 케이스를 살펴보면 전형적인 가방끈이 긴사람들이 많아서 영상
의 주제와 아주 잘 맞기에 제가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덧붙여 설거지론에 숨어있는 퐁퐁남들의 오만과 교만에 대해서 어떤사람은 이렇게도 말했습니다.
가장 늙은 여자와 가장 비싸게 결혼하는데 가장 존중을 받지 못하는 나라
너가 가장 비싸게 들인 한국여자는 그 여자가 찬란한 시기일땐 누군가에겐 공짜였다.
물론 상류층 사회에선 가문의 명예라는 변수가 있어서 재산분할이 없기야 하겠지만 뭐 그건 너무 극소수 사례라..
이거 맞는말입니다. 제가 아는 형중에 서울대학교 복지학과 나온분이 계시는데 그분 나이가 77년생인데 지금까지 제대로된 직장 하나도 없고 한다는게 마트 주차요원이나 하고 있음 그리고 자기보다 학벌 안좋은 사람들이 뭐라고 지적하면 듣기 싫어서 맨날 회피하고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데.. 답답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대학교 학벌은 그냥 지식인거고 지혜랑은 완전 틀린 개념인데 왜 지식이 전부인것처럼 세상을 사는지 이해가 전혀 안감 지식이 있다고 지혜가 있는게 아닌데도 다른예로 제 친구들 꼴통 실업계 나와서 지금 현재 대기업 다니고 사업하는 친구들 더러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좋은 대학교 나와봤자 그건 그냥 졸업장 즉 타이틀만 있는거고 아무 쓸모가 없음 사회에서 높은 지위나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면 졸업장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간혹 여자들중에 자기가 학벌 좋다고 자랑하는 인간들 꽤 있는데 솔직히 학벌 좋은 여자애들 치고 예쁜애들 별로 없는 이유가 그것임 학벌이 좋으면 어디가서 무시는 안당해도 남자는 가운데 다리가 제2의 뇌라서 그냥 단순히 학벌만 좋다는건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여자는 예쁜게 고시3관왕이라는 이유가 있는거고 실업계 나온 저희 어머니도 주식이랑 부동산에 전문가 수준으로 잘알기 때문에 과거에 노도강에 살았다가 강남으로 이사온적이 있었습니다. 단언컨데 남자나 여자나 외모가 구데기인데 학벌만 좋다? 이건 전혀 아무 쓰잘데가 없고 솔직히 말해서 외모가 좋으면 금전복도 저절로 따라오는게 요즘 세상임
@@사랑이-i1u 가방끈이 짧으면 좋은점이 자신의 역치값이 낮아지기 때문에 절실함이 자동적으로 생겨 자존심이고
뭐고 그냥 냅다 행동으로 뛰어듭니다. 물론 그게 마냥 좋은건 아니지만 그런 시도를 많이 실행할수록 기회를 잡는 케
이스도 많이 생기는 법인데 가방끈이 긴자들은 그 학벌이란 스펙에 자아가 먹혀 쓸데없는 자존심만 부리다가 기회를
다 놓쳐버리는 거죠. 공부잘하는 머리와 돈잘버는 머리는 엄연히 다르며 이걸 인정하냐 안하냐의 차이는 천지차이.
오늘도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오늘내용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영상이 나오면 나올 수록 깊은 인사이트들에 놀랍니다
1일 1영상 바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좋은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일부 천재적인 지능을 가진이들은 배제하고 그저 공부를 부지런하고 꾸준히 하지 못해서 가지 못했다면, 사업만큼은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할 수 있을 의지나 능력이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공부보다 사업이 훨씬 많은 부지런하고 꾸준함이 필요한데 말이죠.
꾸준함이 나오는 건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가정환경에서 꾸준함을 '강제' 당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대부분 어린 나이에 공부 열심히 하는 우등생들이 여기에 속함)
다행히 그렇게 꾸준함을 주입(?) 받은 상태에서 그 에너지와 역량을 사업으로 전환 시킬 수 있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만
보통 꾸준하게 입시공부만을 주입 받은 사람들은 꾸준하게 남 밑에서 일하는 걸 선호하는 게 대부분이고요.
대부분 후천적 꾸준함은 나이가 들면서 현실을 알고 얻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좋은 대학을 들어갔다는 게,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꾸준함의 총량을 대변한다고 볼 수는 없을거 같네요 :)
@TOP-G 우리 뉴오더 멤버들 중 꾸준히 사업과 관련된 활동을 한 케이스들이 빛을 발하는 것을 보면 후천적 꾸준함은 분명 현실자각이 필요한게 맞는듯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범인들은 이런 동기가 없으면 무언가를 꾸준히 해본 경험이 없고 작은 성공도 해본 경험도 없으니 관성에 젖어 사는 비율은 더 크지 않을까요?
@@Mr_ENTJ 말씀하신 것처럼 대부분 사람들은 평생 꾸준함이란 걸 모르고 살아가는 게 대부분 입니다.
애초에 주변에 범부들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환경에서는 꾸준함의 결과가 어떤식으로 인생을 바꿔줄지 가시적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니깐요.
"포기하면 편해"라는 말이 한 때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꾸준함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지 못한다는 걸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함에서 나오는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고, 또 그런 사람들이 많은 커뮤니티에 속해있는 게 중요할 수 있겠네요.
그럼 반대로 공부를 꾸준히 오래 한 교수나 사법고시 장수생들이 사업하면 성공확률이 높다는 이상한 결론이 나옵니다? 님 공부가 공평하다고 생각하셔서 그래요. 공부조차 공평하지 않습니다. 타고난 지능이 다 달라요. 님 하루종일 붙들고 있던 수학문제를 누군가는 5분만에 풀어요. 이게 현실인데 공부를 평등하고 성실성으로 기준을 세우면 안됩니다.
@@워프-m6l 공부가 공평하다고 하지 않았는데, 사업도 공부보다 공평하지 않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여러요인이 있다고 단서를 달았죠? 다만 좋은대학에 들어가지 "않은것" 말고, "못한것"의 경우 꾸준함과 성실성이 부족했다는 말은 대체로 맞는 말 같습니다.
솔직히 썸네일에서는 약간 갸우뚱 했었는데 동영상을 보니 본질이 보여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범상치 않은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대학은 그냥 인맥쌓으러 가는거고 간판이라도 가지는게 이득임 물론 중산층이상 기준
에휴.. 투자 한 번 유치해봤음?
구멍가게를 한다면 전혀 쓸모없지 학연지연 머든
근데 회사를 운영하고 경경할려면
한국에서 설대로 주축이 된 모든 전반적인 인프라인데
말해 머해
상위 500대 기업 CEO를 보면 SKY 출신 CEO의 점유율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서울대를 주축으로 모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라는 건 너무 큰 피해망상을 갖고 계신거 같습니다 :)
2022년 기준 서울대 출신 CEO는 22%입니다.
그 외 스카이/서성한을 제외한 대학 출신 CEO는 40%고요.
@@TOP-G 너같이 지잡대 나온애들은 절반도 안된다는건데 ㅋㅋㅋ셀프반박하는 능지
@@TOP-G 아놔 ㅋㅋㅋㅋㅋㅋ
에휴 요즘이야 죄다 유학파 아니면 설대지 머
나머지는 다 비슷비슷
대학에서 배울만한게 있긴 한가? 그냥 인맥 쌓으러 가는 거지.
스스로 깨우치는 게 없다면 지식을 배우기 위해서만 가는 대학은 시간과 돈 낭비지.
한국에서 대학생때도 쓸만한 강의가 없어 원하는 과목은 내가 독학했음. 그나마 미국오니까 좀 도전적인 교수들이 있더구만. 괴물들도 주위에 수두룩하고.
스타트업 사업하고 싶은 이런 괴물들과 친하면 돼. 미친 교수들은 VC 연결해 줄려고 혈안이고. 물론 오버헤드 요구가 좀 심해서 짜증나지만.
학벌은 보험
👍💯🤗📝📌📍
학벌은 보는 이유는 최고의 성과를 낼만한 사람을 뽑으려고 보는게 아니라 최악을 면하고자 보는 면이 강함
학벌이 너무안좋으면 여러부분에대한 객관적 지표로 평가할 방법이 없음
고로 상황에 따라서 중요할수도 안중요할수도있음
이런애들 특) 고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