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랑이 부족한 시대인것 같아요. 풍요는 넘쳐나는 반면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고 한치도 손해볼수없단 계산적 태도가 너무 강하단 생각이 들어요. 사랑한다는 마음 자체를 비웃고 어리석은거라 여기는 사람들도 많아요. 공달님 말씀처럼 보상을 바라는게 아니라 그저 좋아하고 아껴주는 마음을 경험하면 인생이 달라지더라구요. 또 그런 사랑을 받아보면 비록 언젠가 상처받을 일이 있을지 몰라도 그 내면은 성숙하고 단단해집니다~~ 그런 사랑을 하고있는 당사자로써 공달님의 사랑도 응원합니다!!!
모성애와 어느정도 맞물린건 공감 되구요. (저한테 하는것과 우리 자식한테 하는걸 보면 비슷한 부분이 확실히 있더라구요.) 그라고, 두번째 얘기하신게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그래서 덕분에 결혼할수 있었구요. (능력 하나 없는 상그지였는데 ㅠㅠ) 진짜 제 가치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봐줍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으론, 남자나 여자나 누군가를 사랑할때 가장 큰 특징은...불합리한것에 말을 못하더군요... 억울한거..싫은거...이런거에 반하는 행동이나 말을 못해요. 미움 받을까..저사람이 떠날까 무섭잖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맞출수 밖에 없는 철저한 을의 위치합니다. 이걸 상대방이 이용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구요. 저도 어릴때는 그런걸 너무 이용해서..지금 돌아보면..너무 후회스럽구요..(그땐 저도 철이 없던거 같아요..ㅠㅠ) 누군가가 당신에게 그런 을의 입장에 쳐한다면...그 사람이 바보라서 그런 행동과 말을 하는게 아니라는걸...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걸 잊는 다면..언젠가 어릴때 저처럼 되돌려서 평생 기억에 남을 벌을 받는 일..분명 있을거구요. 항상 그 사람과 대면하고 대화하고, 행동할때... 최소한 그 사람이 당신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이란걸..최대한 생각해보고.. 그사람을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달님 영상 보면서 연애했을때 생각나요 가난해서 별로 돈도 없었지만 남친한테 좁은집에서도 요리해주고 간식주고 같이 나눠먹고 그랬어요 몸은 힘들었지만 그렇게 행복했던 때가 없었어요 옛날 영화 티켓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거기 보면 화류계 여자들이 돈은 많이 벌지만 끝까지 자신들은 가질수없는 사랑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나와요 그리고 거기 마담은 남편에게 버림받고 마지막 장면에서 "어려워도 행복했던 그것, 그것을 잊고 살아왔던 것 같애" 라고 말하는데요 가난하고 돈없어도 여자에게 진짜 행복한 것은 사랑인거같아요 그래서 돈많이벌어도 화류계여성들이 불행해지거나 정신이 나가는거겠죠 그런데 요즘은 워낙세상이 흉흉하고 사랑을 하기엔 너무 타락해버려서 갈수록 살기가 힘들어지는거같아요 오늘은 어머니가 집에 늦게들어왔다고 잔소리한번했다고 어머니를 대학생이 찔러죽였더라구요 거기다 테러예고도 너무 많이 해서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정도인데 그런 와중에 공달님 영상을 보니 많이 힐링이 됐어요 언제쯤 좋은 세상이 올까요
물론 타고나는 매력도 분명 존재함. 날때부터 이성한테 인기가 많은사람들도 분명 있음. 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는건 그 사람의 어린시절 경험, 생각, 정서, 가치관 등 상당히 복합적인것들의 조합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사랑에 대해 말이나 글로 설명할 수 없음. 무슨말이냐면 나와 맞는 이성은 분명히 어딘가에 존재함. 내 경험상 비슷한 정서를 가졌지만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한테 본능적으로 끌리는 무언가가 있는것같음.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다 잘생기고 능력좋은 남자만을 좋아한다 라는 생각은 굉장히 발전적이지 못한 생각임. 서로 스파크가 튀게 되는 인연을 만나게되면 진짜 신기하게도 그동안 중요하게 생각했던 조건들이 무의미해지는 현상을 경험하게됨. 난 주변에서 그런인연들을 꽤 많이봤음.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전제조건이 있음. 누군가를 사랑하기 이전에 내 자신부터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것임. 나르시시트가 되라는 소리가 아님. 내가 남자라 여자는 어떠한지 모르겠고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알고있음 내가 여자를 끌어당길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남성인지 아닌지 본능적으로 암. 그렇기때문에 내 자신이 날 매력적인 남성으로 여기지 못하는 남성들이 흔히 하는 행동이 이성에 대해 조급해하는거임. 그런놈들이 스토킹을하고 집착을하고 애인이 헤어지자고하면 받아들이지 못하고 데이트폭력을 휘두름. 남자가 그러면 속된말로 진짜 ㅈ밥같아보임. 위에서 말했듯 나에게 맞지않는 이성은 보내줄줄도 알아야하고 적당한 타이밍이 올때까지 여유도 가질줄 알아야함. 그건 다 자존감의 문제임. 그러려면 별 쓰잘데없이 여자에대해서 공부한다고 이상한 책읽고 레드필이니 픽업이니 하는 헛짓거리를 할것이 아니라 운동을하고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피부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인생의 꿈을 갖고 목표를 갖는것이 더 확실한 방법임. 그렇게 내 자신에 대한 중심을 잡고 자존감을 확립하면 연애는 못하는게 이상한거임. 모태솔로가 아닌 이성에게 을의 입장에서 퍼주고 노예마냥 연애를 해왔던 남성들도 마찬가지임. 내가 먼저 사랑받을 만한 남자가 된다면 날 사랑해줄 여자는 어딘가엔 분명히 존재함.
ㅋㅋㅋ 레드필이 뭔지도 모르고 레드필이 쓰잘데기 없다고 얘기하고 있네요. 님이 말씀하신 운동하고 패션에 관심 갖고 피부관리 하는 거 인생의 꿈을 갖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 이런 것들이 남자의 가치 돈, 외모, 지위, 사회적 지능을 쌓기 위한 노력인 거고 레드필에서 남자들이 해야 할 것이라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을의 입장에서 여자 빨아주고 조공하고 집착하지 말고 강한 프레임을 유지하고 그 프레임 안에 여자를 집어넣으라는 것 역시 레드필에서 말하는 것이구요.
헐...약쟁이 영상보다 우연히 이것두 시청중인데 지금 말씀하시는거 전부다 제가 지금 저희집 아저씨랑 같이살게 된 이유예요..와 나도 내가 저 인간을 왜 좋아했고 이렇게 된 이유가 문득문득 궁금했는데 한방에 정리 되네요 모성애가 섞여있어요ㅠㅠ한대 쥐어박게 얄밉다가두 미운 3살처럼 넘나 기엽고 진짜 추진력과 성실함에 무일푼인 사람에게 반해버렸던거네요 저는 덩치 큰 아들을 키우고 있었네요ㅋㅋㅋㅋ
남편 백수에 빈털털이에 군대미필 때 만났는데 지금은 너무 성실하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생겼고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ㅋㅋ! 근데 저는 당시(3,4년 정도) 아예 잔소리 안 했었어요 남편, 당시 남친을 믿어서는 아니고 그냥 내 진로와 내 코가 석자였어서 상대한테 뭐라할 처지가 😥 그리고 고지식해서 그런가 계산적인 관계는 싫더라고요 🙄 제가 무슨 왕족이나 귀족도 아니고 조건 따지며 만나는 것도 이상하고요 😅 있는 그대로 좋아해 줄 수 없다면 헤어지는 게 답이라 생각하는데 너무 이상적인가ㅋㅋㅋ 암튼 이성 좋아하는 기준은 제각각이겠지만 거짓말 안 하고 허영심 없고 약속 잘 지키는 사람 만나고 있다면 최소 절반은 성공한 만남이라는 개인적인 의견 🥸 그리고 역지사지만 되어도 혐오질 안 할텐데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
굉장한 통찰력ㅋㅋㅋㅋ 저도 전 남자친구(현 남편) 아들같아요.........남편도 종종 엄마라 부르고 공달님이 말한 것 처럼 저는 돈벌때, 남친은 대학생때부터 (4살 연하남) 부둥부둥 키워서 더 공감갑니다!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어떻게든 은혜(?)갚겠다고 바로 취업했고 올해 선임연구원 됐어요.. 남편도 저 없었으면 아직까지도 방구석 히키코모리였을것 같다~ 이런 말도 하구요...ㅎㅎㅎㅎ
공달님은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관찰력과 통찰이 대단한것같아요 이런 분석이 너무 흥미로워요 여성의 최고의 사랑은 모성이 맞는것같아요 제생각도 같아요 결혼하면 그게 아이에게 옴겨가서 그렇지 그런사랑을 받아본 남성들은 어머니와 배우자겠지요 인생에 그런사랑을 2번이나 받아본 사람도 성공한 남성이라고 볼수있겠네요 배우자가아닌 팬들의 사람도 받아본 아이돌들도요 다시 때어나면 차은우로 태어나 그런 사랑받고 좋은 유전자까지 남기고싶은 상상을 해봤습니다. 나중에 짝짓기에 실패하는 사례로 사회문제로 번질거란는 생각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공달님은 남성인데 남녀의 사랑에대한 태도 생각구조에대해서 잘이해서 그런가 정말 호감인간형입니다. >
하나 확실한건 뭘 자꾸 선물하려 한다면 100%입니다. 인간의 역사가 그걸 증명하거든요. 더 나아가 연애중이라는 가정하에는 남자가 본인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진행 중 일 때도 당신에게 일정 부분 집중해준다는건 본인이 그 만큼 남자의 내적 순위에서 1순위 라는 반증입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게임중인데도 계속 연락이 되는 경우요. 남자는 대체로 멀티태스킹이 잘 안되는데도 그게 가능하다는건 그런겁니다.
여자가 진짜 남자를 사랑하는 게 모성애와 비슷하다는 거 공감합니다 ㅎㅎㅎ 책임져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고 그래요. 능력이 부족해도 내가 먹여살리면 된다는 생각도 합니다 ㅎㅎ 그런 의미에서 남자가 귀여워보이는 건 참 위험한 감정같아요. 단순히 멋있는 게 아니라 귀여우면 다 챙겨주고 싶고 그래요
음..근데 현대남성들이 정말 아이, 그러니까 유전자 남기는 것을 원하나요? 딱히 감정적 교류보다는 단기적 보상, 책임없는 순간의 쾌락을 자신이 원할 때마다 바로 누릴 수 있는 것을 원하는거라 생각하는데.. 알파메일 같은 레드필 이론 보면 여성을 자신과 같은 인간으로 취급하는지도 좀 의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npc 취급?). 꼭 인간여성이 아니어도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야 된다봅니다. 메타버스, 인간형 안드로이드 등 가능성은 이미 충분히 열려있잖아요?
레드필은 확실히 여자를 이용도구로 보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레드필을 욕할순없어요 레드필에는 인간의 나쁜본성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남자들의 대처법을 보여주는거니깐요. 예를 들면 초기페미보면(요즘은 페미가 변질돼서 이상해졌지만)대표적으로 남자가 씨만 뿌리고 아이와 여성을 버리는 남자의 나쁜본성에 대한 대항마로 페미가 나왔듯이 그런거라보면 됩니다. 인간은 신이 아니지요. 오랫동안 동안 암컷, 수컷으로 살아왔지요 본능에는 그런 암,수컷의 현대사회와는 맞지않는 본능이 남아있지요 그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으니 그기에 대한 방어기재로 나온것이 페미와 레드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레드필에서 알파들은 여자를 이용도구로 보는게 맞습니다. 옴므파탈이죠 그런 매우 위험한남자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퍼거미본능이 남아있는 원시지능을 가진 여자들은 알파메일에 환장하죠. 하지만 진짜 알파는 레드필의 여자들이나 환장하는 그런남자가 아닙니다. 늑대무리를 보면 압니다. 늑대무리의 알파는 여자뿐아니라 약자를 항상 우선시로 보호하며 자신이 무리를 위해 희생하는것에 대해 아무러치도 않은 참 리더죠 그런 리더가 알파죠 그런데 이상하게 김치국에 레드필이 들어오고 나서는 여자를 오직 씨뿌리는 도구로 이용하는 남자들이 알파인양 착각하는데 그건 잘못된거예요 알파는 리더고 그리더는 여자를 포함한 노인과 아이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희생도 마다않는 부성애강한 남자에 여기에 대한 보답으로 여성또한 모성애를 발휘 자신의 희생을 마다않게끔 발휘돼야 비로소 그게 알파입니다. 여성 또한 남성을 위해 죽을수 있거든요 대표적으로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논개가 대표적인 여성의 지독한 사랑이죠 여자가 이남자를 위해 자신의 한몸을 희생할줄 아는정도의 남자라야 그게 알파입니다. 개나소나 알파라고 떠들어 제끼는데 제가봤을때는 알파남은 1%로도 되기 힘들어 보입니다. 알파남은 알파 혼자 절대 될수 없다는것 여자의 지독한 사랑이 모성과 맞물려 발휘돼야 그제사 알파가 완성됩니다 김치국에선 어디 해석을 잘못해서 양아치 정자싸개들을 알파라고 하는데 여자입장에선 같쟎을 뿐입니다.
(고린도전서 7장) 1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나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대총회 회의에 참석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때 한 천사의 음성이 들렸다. “얼마는 벌레들의 밥이 될 것이며 얼마는 마지막 칠재앙을 받게 될 것이며 또 얼마는 이 땅에서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게 될 것이다.” ― 교회증언 1권, 148(1856).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우리는 배전의 힘을 기울여 열심히 일해야 한다. 우리의 자녀들이 결코 대학에 들어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 ― 3T, 159(1872). 지금 자녀를 갖는 것은 참으로 지혜로운 일이 아니다. 시간은 짧고 마지막 때의 위험이 우리 앞에 곧 닥쳐올 것이며 이 일이 있기 전에 어린아이들은 대부분 쓸어 버림을 당할 것이다. ― Letter 48, 1876.
요즘은 사랑이 부족한 시대인것 같아요. 풍요는 넘쳐나는 반면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고 한치도 손해볼수없단 계산적 태도가 너무 강하단 생각이 들어요. 사랑한다는 마음 자체를 비웃고 어리석은거라 여기는 사람들도 많아요. 공달님 말씀처럼 보상을 바라는게 아니라 그저 좋아하고 아껴주는 마음을 경험하면 인생이 달라지더라구요. 또 그런 사랑을 받아보면 비록 언젠가 상처받을 일이 있을지 몰라도 그 내면은 성숙하고 단단해집니다~~ 그런 사랑을 하고있는 당사자로써 공달님의 사랑도 응원합니다!!!
모성애와 어느정도 맞물린건 공감 되구요. (저한테 하는것과 우리 자식한테 하는걸 보면 비슷한 부분이 확실히 있더라구요.)
그라고, 두번째 얘기하신게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그래서 덕분에 결혼할수 있었구요. (능력 하나 없는 상그지였는데 ㅠㅠ)
진짜 제 가치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봐줍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으론, 남자나 여자나 누군가를 사랑할때 가장 큰 특징은...불합리한것에 말을 못하더군요...
억울한거..싫은거...이런거에 반하는 행동이나 말을 못해요.
미움 받을까..저사람이 떠날까 무섭잖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맞출수 밖에 없는 철저한 을의 위치합니다.
이걸 상대방이 이용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구요.
저도 어릴때는 그런걸 너무 이용해서..지금 돌아보면..너무 후회스럽구요..(그땐 저도 철이 없던거 같아요..ㅠㅠ)
누군가가 당신에게 그런 을의 입장에 쳐한다면...그 사람이 바보라서 그런 행동과 말을 하는게 아니라는걸...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걸 잊는 다면..언젠가 어릴때 저처럼 되돌려서 평생 기억에 남을 벌을 받는 일..분명 있을거구요.
항상 그 사람과 대면하고 대화하고, 행동할때...
최소한 그 사람이 당신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이란걸..최대한 생각해보고.. 그사람을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
부모님이 저에게 을의 입장을 보이는 거 보면
그게 진정한 사랑 같네요 ㅎㅎ
맞소.... 지독하게 사랑했던 남자친구가 술먹고 냉장고에 오줌을 싸질러놨을때.. 그걸 닦아주는모습을 제 모습을 보며 제 토를 치워주던 울엄마가 생각나더군요.. 모지리같던 모습조차 사랑했었소..
🤣🤣🤣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공달님 영상 보면서 연애했을때 생각나요 가난해서 별로 돈도 없었지만 남친한테 좁은집에서도 요리해주고 간식주고 같이 나눠먹고 그랬어요 몸은 힘들었지만 그렇게 행복했던 때가 없었어요 옛날 영화 티켓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거기 보면 화류계 여자들이 돈은 많이 벌지만 끝까지 자신들은 가질수없는 사랑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나와요 그리고 거기 마담은 남편에게 버림받고 마지막 장면에서 "어려워도 행복했던 그것, 그것을 잊고 살아왔던 것 같애" 라고 말하는데요 가난하고 돈없어도 여자에게 진짜 행복한 것은 사랑인거같아요 그래서 돈많이벌어도 화류계여성들이 불행해지거나 정신이 나가는거겠죠 그런데 요즘은 워낙세상이 흉흉하고 사랑을 하기엔 너무 타락해버려서 갈수록 살기가 힘들어지는거같아요 오늘은 어머니가 집에 늦게들어왔다고 잔소리한번했다고 어머니를 대학생이 찔러죽였더라구요 거기다 테러예고도 너무 많이 해서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정도인데 그런 와중에 공달님 영상을 보니 많이 힐링이 됐어요 언제쯤 좋은 세상이 올까요
저도 2년간 방황후 여자친구사귀고 있어요 저번 라이브때 상담받고 나서 깨달음을 많이 얻었어요 나만의 매력을 찾는것도 중요했는데 여자친구도 나를있는 그대로 봐주고 있어요 아직 서로 부족하지만 행복하게 사는게 목표에요
정말 부러운 경험을 하셨네요. 어린 시절 이성에 대한 경험이나 모습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성장하신 분들은 언제 봐도 너무 부럽네요.
물론 타고나는 매력도 분명 존재함. 날때부터 이성한테 인기가 많은사람들도 분명 있음. 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는건 그 사람의 어린시절 경험, 생각, 정서, 가치관 등 상당히 복합적인것들의 조합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사랑에 대해 말이나 글로 설명할 수 없음. 무슨말이냐면 나와 맞는 이성은 분명히 어딘가에 존재함. 내 경험상 비슷한 정서를 가졌지만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한테 본능적으로 끌리는 무언가가 있는것같음.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다 잘생기고 능력좋은 남자만을 좋아한다 라는 생각은 굉장히 발전적이지 못한 생각임. 서로 스파크가 튀게 되는 인연을 만나게되면 진짜 신기하게도 그동안 중요하게 생각했던 조건들이 무의미해지는 현상을 경험하게됨. 난 주변에서 그런인연들을 꽤 많이봤음.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전제조건이 있음. 누군가를 사랑하기 이전에 내 자신부터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것임. 나르시시트가 되라는 소리가 아님. 내가 남자라 여자는 어떠한지 모르겠고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알고있음 내가 여자를 끌어당길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남성인지 아닌지 본능적으로 암. 그렇기때문에 내 자신이 날 매력적인 남성으로 여기지 못하는 남성들이 흔히 하는 행동이 이성에 대해 조급해하는거임. 그런놈들이 스토킹을하고 집착을하고 애인이 헤어지자고하면 받아들이지 못하고 데이트폭력을 휘두름. 남자가 그러면 속된말로 진짜 ㅈ밥같아보임. 위에서 말했듯 나에게 맞지않는 이성은 보내줄줄도 알아야하고 적당한 타이밍이 올때까지 여유도 가질줄 알아야함. 그건 다 자존감의 문제임. 그러려면 별 쓰잘데없이 여자에대해서 공부한다고 이상한 책읽고 레드필이니 픽업이니 하는 헛짓거리를 할것이 아니라 운동을하고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피부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인생의 꿈을 갖고 목표를 갖는것이 더 확실한 방법임. 그렇게 내 자신에 대한 중심을 잡고 자존감을 확립하면 연애는 못하는게 이상한거임. 모태솔로가 아닌 이성에게 을의 입장에서 퍼주고 노예마냥 연애를 해왔던 남성들도 마찬가지임. 내가 먼저 사랑받을 만한 남자가 된다면 날 사랑해줄 여자는 어딘가엔 분명히 존재함.
ㅋㅋㅋ 레드필이 뭔지도 모르고 레드필이 쓰잘데기 없다고 얘기하고 있네요. 님이 말씀하신 운동하고 패션에 관심 갖고 피부관리 하는 거 인생의 꿈을 갖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 이런 것들이 남자의 가치 돈, 외모, 지위, 사회적 지능을 쌓기 위한 노력인 거고 레드필에서 남자들이 해야 할 것이라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을의 입장에서 여자 빨아주고 조공하고 집착하지 말고 강한 프레임을 유지하고 그 프레임 안에 여자를 집어넣으라는 것 역시 레드필에서 말하는 것이구요.
@@au79ag47여자들이 잘생기고 돈 많은 남자만 만날거라는 피해의식을 버리란 소리죠 매력이든 능력이든 노력하면 사랑 줄 여자있단 소리고 여자든 남자든 다 각자 노력해야됨 짚신도 제짝이 있다는데 다들 연예인끼리만 사귀는게 아니잖아요?남자가 여자한테 왜 아부를 해야되냐 라는 마인드자체가 잘못된듯 그럼 노력안하고 연애결혼 안하고 혼자 편하게 살면 되죠 뭐가문제임 노력없이 욕심 피해의식만 강해지니 문제인거지
@@au79ag47진짜 이해못하나보네
난 지금의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헤어져야한다.
떡 친구해!!
사람마다 사랑의스탈은다를수도
사랑받고 있는거겠죠 대신에
오늘 분당 서현에서 또 묻지마 살인 일어났대요 마지막 말이 현실화 될거같아서 무섭네요
전 남자들보다
한녀들이 더
걱정되요
더러ㅂ게 생겨서
결혼못한 한녀들이
어떻게 사회에
히스테리부리고
지금도
한녀 99퍼가 싸이코인데
이젠 칼부림
사린마 되는거죠
흐음 요즘 흉악한 일이 생기면서 인셀들의 반란이라고 하신 말이 더욱이 염려되고 걱정되네요..!
폭력같은 극단적 상황이 아닐 때 남의 싸움은 안 끼어드는게 현명합니다.ㅎㅎ
어머니 같은 사랑을 받을 남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점점 앞으로 개인주의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추세인데 ㅠ
저도 부성애를 느끼는 이성에게 가장 깊은 사랑을 느꼈던 것 같아여
저는 고양이를 사랑할때 부성애를 느껴용 ㅋㅋㅋ
진짜 통찰력 대단하십니다😊
삼실츄카츄카츄카함니~~~~!!!!❤️🔥저희동네랑 가까우니 꽃사러가야쥬😁
앗 맞아요. 이번주에 후다닥 계약했는데
어찌 아시고 감사합니당!
헐...약쟁이 영상보다 우연히 이것두 시청중인데 지금 말씀하시는거 전부다 제가 지금 저희집 아저씨랑 같이살게 된 이유예요..와 나도 내가 저 인간을 왜 좋아했고 이렇게 된 이유가 문득문득 궁금했는데 한방에 정리 되네요 모성애가 섞여있어요ㅠㅠ한대 쥐어박게 얄밉다가두 미운 3살처럼 넘나 기엽고 진짜 추진력과 성실함에 무일푼인 사람에게 반해버렸던거네요 저는 덩치 큰 아들을 키우고 있었네요ㅋㅋㅋㅋ
남편 백수에 빈털털이에 군대미필 때 만났는데
지금은 너무 성실하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생겼고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ㅋㅋ!
근데 저는 당시(3,4년 정도) 아예 잔소리 안 했었어요
남편, 당시 남친을 믿어서는 아니고 그냥 내 진로와 내 코가 석자였어서 상대한테 뭐라할 처지가 😥
그리고 고지식해서 그런가 계산적인 관계는 싫더라고요 🙄
제가 무슨 왕족이나 귀족도 아니고 조건 따지며 만나는 것도 이상하고요 😅
있는 그대로 좋아해 줄 수 없다면 헤어지는 게 답이라 생각하는데 너무 이상적인가ㅋㅋㅋ
암튼 이성 좋아하는 기준은 제각각이겠지만
거짓말 안 하고 허영심 없고 약속 잘 지키는 사람 만나고 있다면 최소 절반은 성공한 만남이라는 개인적인 의견 🥸
그리고 역지사지만 되어도 혐오질 안 할텐데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
결론이 너무 무섭다… 현실가능성 있는 얘기라 더 무서움
오늘 몸과 마음이 지쳐서 행복한 사람들을 원망하고, 마음속으로 그사람들을 끌어내리고 싶고, 나자신을 믿지못하는 진짜 딱 그런날이였어요.
공달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이고 ,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깊어요 역시 깊습니다.공달님 많이배우고 젊은지난날을 회고해봅니다.
굉장한 통찰력ㅋㅋㅋㅋ 저도 전 남자친구(현 남편) 아들같아요.........남편도 종종 엄마라 부르고 공달님이 말한 것 처럼 저는 돈벌때, 남친은 대학생때부터 (4살 연하남) 부둥부둥 키워서 더 공감갑니다!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어떻게든 은혜(?)갚겠다고 바로 취업했고 올해 선임연구원 됐어요.. 남편도 저 없었으면 아직까지도 방구석 히키코모리였을것 같다~ 이런 말도 하구요...ㅎㅎㅎㅎ
형님의 통찰력은 상당히 섬세하네요
여자의 본능 같아요 사랑하면 돌봐주고 싶어지죠
영상 전부 다 맞는 말씀입니다.
급식때부터 만나서 13년째 장기연애중인 입장에서 봤을 때
틀린 말 하나 없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달님은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관찰력과 통찰이 대단한것같아요 이런 분석이 너무 흥미로워요 여성의 최고의 사랑은 모성이 맞는것같아요 제생각도 같아요
결혼하면 그게 아이에게 옴겨가서 그렇지 그런사랑을 받아본 남성들은 어머니와 배우자겠지요 인생에 그런사랑을 2번이나 받아본 사람도 성공한 남성이라고 볼수있겠네요 배우자가아닌 팬들의 사람도 받아본 아이돌들도요 다시 때어나면 차은우로 태어나 그런 사랑받고 좋은 유전자까지 남기고싶은 상상을 해봤습니다.
나중에 짝짓기에 실패하는 사례로 사회문제로 번질거란는 생각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공달님은 남성인데 남녀의 사랑에대한 태도 생각구조에대해서 잘이해서 그런가 정말 호감인간형입니다. >
감사합니다.!
불평등이 심화되면 분노의 칼부림이나 방화 같은 문제가 확산되겠네요...
반대로 이 남자가 나를 정말로 사랑하는지 아는 방법 영상도 부탁드려요☺️
하나 확실한건 뭘 자꾸 선물하려 한다면 100%입니다.
인간의 역사가 그걸 증명하거든요.
더 나아가 연애중이라는 가정하에는
남자가 본인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진행 중 일 때도 당신에게 일정 부분 집중해준다는건
본인이 그 만큼 남자의 내적 순위에서 1순위 라는 반증입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게임중인데도 계속 연락이 되는 경우요.
남자는 대체로 멀티태스킹이 잘 안되는데도 그게 가능하다는건 그런겁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소위 "인셀들의 봉기"의 좋은 예가 아랍의 봄이었다고 봅니다. 저출산이 출산율 떨어졌다는거 만으로 걱정하는 시선으로만 볼게 아니라 "외로운 (특히나 남성의)인구가 늘고 있다. 이거 진짜 큰일났다" 라는 시선으로 보는게 더 맞을거라 봅니다.
공달님 같은 분과 원래 친구였으면 참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 (40살 딸 둘 아빠입니다ㅎ)
뭔가 공달님 영상보면 공감가는 말이많아서
자주보게되요
ㅎㅎㅎㅎ와 진짜😂😂😂어쩔겨 이 통찰력 ㅋ
역시 형님 감사합니다💐💯
여자가 진짜 남자를 사랑하는 게 모성애와 비슷하다는 거 공감합니다 ㅎㅎㅎ 책임져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고 그래요. 능력이 부족해도 내가 먹여살리면 된다는 생각도 합니다 ㅎㅎ 그런 의미에서 남자가 귀여워보이는 건 참 위험한 감정같아요. 단순히 멋있는 게 아니라 귀여우면 다 챙겨주고 싶고 그래요
이상하게 들릴수 있지만 이번 생애 남자 태어난거는 엄청난 축복입니다. 꼭 결혼 또는 이성을 만나야 행복한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혼자 외롭게 있어야 다가오는 지혜로움이 있습니다.
저도 공달님처럼 좋은 여성분 만나고 싶네요
명강의예요~최고!!!
이 영상에서 나온 남자에 본인이 해당한다 + 여친이 예쁘고 능력에 모자람이 없다 = 알파남
본인임^^
8:29 이성적(X) 계산적(O)
현명하다
정말 공감합니다.
나는 요리 해주긴 하던데...
본인이 좋아하는 걸로 ㅋㅋㅋㅋㅋ
오늘도 영상이 좋네요 잘 보고 가요
공달님 학창시절 일진 관련된 얘기도 해주실수 있나요???
1등 댓글~
운이좋았다 그런사랑을 두번이나 받아봐서 앞으로는 없을지 모르지만 두번째 세번째 남자가 아닌거에 감사하다
음..근데 현대남성들이 정말 아이, 그러니까 유전자 남기는 것을 원하나요? 딱히 감정적 교류보다는 단기적 보상, 책임없는 순간의 쾌락을 자신이 원할 때마다 바로 누릴 수 있는 것을 원하는거라 생각하는데..
알파메일 같은 레드필 이론 보면 여성을 자신과 같은 인간으로 취급하는지도 좀 의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npc 취급?). 꼭 인간여성이 아니어도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야 된다봅니다. 메타버스, 인간형 안드로이드 등 가능성은 이미 충분히 열려있잖아요?
딸딸이 아님 섹스돌 ㄱㄱ
레드필은 확실히 여자를 이용도구로 보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레드필을 욕할순없어요 레드필에는 인간의 나쁜본성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남자들의 대처법을 보여주는거니깐요. 예를 들면 초기페미보면(요즘은 페미가 변질돼서 이상해졌지만)대표적으로 남자가 씨만 뿌리고 아이와 여성을 버리는 남자의 나쁜본성에 대한 대항마로 페미가 나왔듯이 그런거라보면 됩니다. 인간은 신이 아니지요. 오랫동안 동안 암컷, 수컷으로 살아왔지요 본능에는 그런 암,수컷의 현대사회와는 맞지않는 본능이 남아있지요 그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으니 그기에 대한 방어기재로 나온것이 페미와 레드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레드필에서 알파들은 여자를 이용도구로 보는게 맞습니다. 옴므파탈이죠 그런 매우 위험한남자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퍼거미본능이 남아있는 원시지능을 가진 여자들은 알파메일에 환장하죠. 하지만 진짜 알파는 레드필의 여자들이나 환장하는 그런남자가 아닙니다. 늑대무리를 보면 압니다. 늑대무리의 알파는 여자뿐아니라 약자를 항상 우선시로 보호하며 자신이 무리를 위해 희생하는것에 대해 아무러치도 않은 참 리더죠 그런 리더가 알파죠 그런데 이상하게 김치국에 레드필이 들어오고 나서는 여자를 오직 씨뿌리는 도구로 이용하는 남자들이 알파인양 착각하는데 그건 잘못된거예요 알파는 리더고 그리더는 여자를 포함한 노인과 아이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희생도 마다않는 부성애강한 남자에 여기에 대한 보답으로 여성또한 모성애를 발휘 자신의 희생을 마다않게끔 발휘돼야 비로소 그게 알파입니다. 여성 또한 남성을 위해 죽을수 있거든요 대표적으로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논개가 대표적인 여성의 지독한 사랑이죠 여자가 이남자를 위해 자신의 한몸을 희생할줄 아는정도의 남자라야 그게 알파입니다. 개나소나 알파라고 떠들어 제끼는데 제가봤을때는 알파남은 1%로도 되기 힘들어 보입니다. 알파남은 알파 혼자 절대 될수 없다는것 여자의 지독한 사랑이 모성과 맞물려 발휘돼야 그제사 알파가 완성됩니다 김치국에선 어디 해석을 잘못해서 양아치 정자싸개들을 알파라고 하는데 여자입장에선 같쟎을 뿐입니다.
맞는말.
ㅇ거맞는듯
알콩달콩 연애 ❤😊
명언입니다
감사합니다 ^_^
행님 제가 미친놈인지 '발전' 가능성이 '발정' 가능성으로 들립니다 ㅋㅋ 메리 크리스마스!!!
잘 슬때 마니 쓰세용
여자 남자가 찐으로 사랑하면 남자가 밤늦게 일해도 택시타고 와서 도시락 건내주고 편지랑 간식 챙겨주고 남자자취시 집청소도 다해줍니다 그리고 데이트비용 여자들이 더 씁니다. 대부분 20대때 남자가 여자한테 해줬던 배려를 반대로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아... ㅆ... 부모님 생각하니 눈물 나오려 하네..
6:23 ㅋㅋㅋㅋㅋ😊😊
오 요즘 묻지마칼부림 생각없이? 성폭행하고 깜빵가는놈들 보면서 저도 지금이야 비혼주의어쩌구저쩌구는 아무것도 아니다란생각했는데
앞으로 더 조땠다라는 생각을 하시는분이 또있을줄이야 모를까바걱정했는데 그런생각하는사람 별로없을거라고 착각했나
저는 능력이 없지만 공달 님이 말씀에 해당하는 사랑을 전 여친에게 받아봤습니다.
저는 행운아 인가요?
반대로 남자가 여자를 정말 사랑하면 어떤가요?🤔
크랩포차 가서 대게 사줘요
잔소리도 엄청 하는거 같네요
근데 잘생겨야 그런 사랑을 받을수있죠...
한예슬이 떠올라요
남자가 찐으로 사랑하면이러기보단 여자사 남자보다 훨씬 하향일때 생기는 현상이네요..
사실 모성애와 비슷한 사랑을 받아보는 남자들은 옛날에도 별로 없었습니다. 근데 사회적 억압을 통해 여자는 남편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로 만들어놨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남편을 섬긴거죠.
영상 잘 봤습니다. 공달님 말씀도 맞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엔 여성의 사랑에 대한 본질은 기본적으로 하이퍼가미가 우선시 적용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내 자식 처럼 잘해주고 싶은 마음도 결국엔 그 남자의 어떤 알파적인 요소를 보고 그렇게 하는 것이니까요.
2살짜리 여자애도 3달된 애기 안고서 젖병 먹여주고 합니다. 7살짜리 여자애도 아가들 먹여주고 입혀주고 그러구요. 아마도 여자는 상대가 혐오스럽고 증오스럽지만 않다면 먹여주고 입혀주고 그렇게 프로그래밍 된거 같습니다.
뭐...둥의는 하지만, 그런 착한 여자를 경험해보질 못해서 공감은 잘 안되네요~ㅠ.ㅠ;;
아
예전부터 궁금했습니다.
형님은 여친도 있는데 왜 자식을 안 남기나요?
결혼 계획은 없습니까?
사랑은 수많은 결혼의 조건 중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kongdal그걸 어찌 아셨나요..ㅠ 왠지슬프네여이밤
(고린도전서 7장)
1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나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대총회 회의에 참석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때 한 천사의 음성이 들렸다. “얼마는 벌레들의 밥이 될 것이며 얼마는 마지막 칠재앙을 받게 될 것이며 또 얼마는 이 땅에서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게 될 것이다.” ― 교회증언 1권, 148(1856).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우리는 배전의 힘을 기울여 열심히 일해야 한다. 우리의 자녀들이 결코 대학에 들어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 ― 3T, 159(1872).
지금 자녀를 갖는 것은 참으로 지혜로운 일이 아니다. 시간은 짧고 마지막 때의 위험이 우리 앞에 곧 닥쳐올 것이며 이 일이 있기 전에 어린아이들은 대부분 쓸어 버림을 당할 것이다. ― Letter 48, 1876.
와 진짜 맞다.... 이런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맞다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