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opened their heads with headaches, but what's the black worm that came out...?!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сер 2024
- They opened their heads with headaches, but what's the black worm that came out...?!| history of medicine
Watch our video and have a good day 😁
Get healthier by subscribing to our channel♥
If you become a member of our channel, you will get a lot of benefits
/ @doctorfriends_kr
Our first book has been published! 😆
www.kyobobook.c...
Do you like psychology games?
"Help Me", a full-fledged psychiatric counseling game created by Doctor Friends, has been released on Steam ;)
Steam link: store.steampow...
DIA Market Link (You can purchase games and Dodam Dodam Heart Cards): bit.ly/3yZia9V
Intro Music written by Stella Jang (Thank you!!👍❤)
![[#벌거벗은세계사] 목동들이 라마와의 성관계를 통해 옮겨 온 질병의 정체💥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도 급증하고 있는 '매독'의 전염 위험성](/img/n.gif)
닥프가 더 재밌고 흥미로운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인스타툰을 시작했습니다! ㅎㅎ 팔로우 부탁해요
instagram.com/p/CeVS-fGPu7X/?igshid=YmMyMTA2M2Y%3D
제 친한동생이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환경에 처해있긴합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이정도로 두통이 많이오는 경우는 처음봤습니다 그리고 혈압이 조금 높습니다
다혈질적인 성격이구요 주변에대한걸 다 받아들여서 짜증내는 성격입니다 (이거맘에안들어서 저거맘에안들어서 이상한 냄새나서 기타등등)
병원에서도 검사를 했지만 자기도 모르겠다고만 답변했다고 합니다 이런경우엔 고혈압적인 두통인가요 스트레스 요소때문일까요
전 두통이 올때 철분제를 먹어요.
그럼,괜찮아 집니다.만성 빈혈도 있고,
저혈당 증상도 있거든요.
주위에 두통과 짜증은 보통 여자들이 많이 호소 하는걸 보면 생리현상 때나 몸에 무리가 올때 더라구요.철분제 복용 후에도 지속적이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겠죠.산부인과 호르몬 검사나...뇌혈관 검사,혈액검사 같은...남자들의 예민함은 마그네슘 결핍이 있겠구요.
4:07 4:07
질문 드릴게 있습니다.
저는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건강은 평균인 편인데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줄넘기를 오랫동안 할려고하면 머리또는 뇌가 미친듯이 흔들리는 느낌과 함께 머리가 아파옵니다. 원인은 모르겠는데 괜한걱정일까봐 병원에는 안가봤습니다.
ㅜ켓ㅅㅅㅅㅅㅅ 0:15
진짜 몸이 튼튼하고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시대였다...
9:20 마동석 수사 법 ㄷㄷㄷㄷㄷㄷㄷ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자다..!!
지금도 그래
진짜 지금도 다르지 않은 펜데믹 시대 ㅋㅋ
전변호사 ㄷㄷ...
의학의 역사 시리즈는 봐도봐도 익숙해지지 않고 새롭고 아찔하네요ㅋㅋㅋㅋㅋㅋ선조여러분 어떤 싸움을 해오신겁니까ㅏ..
이후 또 먼 미래에는 현재의 의학 기술을 보고 경악하는 후손들이 있겠죠?! 🤭
@@steamedkiwi
???:???? 아니 과거에는 배를 열었다고??
아니 과거에는 방사선을 몸에 쬐서 내부를 봤다고?
와..맞네.. 대댓글보고 바로 쌉 이해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
9:20 마동석 수사 법 ㄷㄷㄷㄷㄷㄷㄷ
가끔 의학의 역사인지 고문의 역사인지 헷갈리지만 오늘도 21세기에 산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22세기엔 21세기를보며 경악하겠죠
21세기 : 와 라듐으로 암 치료를..? 끔찍하네요
22세기 : 와 화학물질로 암 치료를..? 끔찍하네요
@@dddss9756 적어도 마취제는 있으니까...
@@user-ky9xc1zb9h 마취제는 20세기에도 있었어요
@@S-hwa 망치로 맞아도 마취아닐까…?
몇세기 후 닥프의 뒤를 이은 채널 등장.
닥터A: 그거 알아? 21세기엔 실제 사람이 죽으면 그 장기로 다른사람에게 장기이식을 했대!
닥터B: 와.. 남의 생장기를 이식하다니 끔찍하다. 윤리적으로 그게 허용이 되나?
닥터 A: 지금 쓰는 인공장기가 개발된게 몇세기인데~(하면서 의학의 역사 설명)
이런 날도 오면 좋겠네요.
하나도 안아픈 항암제가 나와서 지금 쓰는 게 저런 독약을 왜쓴걸까 하는 시대가 왔으면....
@@user-qe2si1er7d 헐 맞아요..
과거엔 ‘ㅇㅇ약’이 없어서 항암치료하면 머리가 다 빠졌대,,;;; 하는 날ㅇ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럴듯 근데 우리시대는 아님;ㅠㅠ
@@user-vd5ye6yb8r 지금도 가능은 함... 세포 배양으로 인공 장기 만들기에 성공했는데 다만 크기가 너무 작고 아직 상용화가 어려워서 그렇지 잘하면 우리 세대에 가능할 수도
??? : 21세기에는 암을 치료하려고 방사선을 쬐었대!
진짜 의학이 많이 발전 했네요 ㄷㄷ
그러고 보면 앞으로도 불치병들이 하나씩 치료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생기게 됩니다!
아주 훗날, 과거에는 항암치료라는걸 했었대~ 그걸 하면 다른 세포까지 다 죽이는거야! 라고 할 날이 올지도.. 한편으로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현재 국내 카이스트에선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돌리는 실험에 성공했고 해외에선 암발생을 아예 억제하여 영구소멸시킨 임상 실험이 성공했어용 아직 상용화단계는 아니지만 이제 곧일듯
대사님에.화끈한.
www.youtubemmm.com/watch?v=FlbpwGDkgvz
니다.끝까지.응원지지.합니다.
@@gangdongjachuinam 거론되는 암 치료법은 생각보다 굉장히 많음. 상용화된 기술이 거의 없을 뿐...
@@gangdongjachuinam 상용화가 안되면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으로 흐지부지 되거나 스캠처럼 끝나는게 너무 많음
@@gangdongjachuinam 진짜 거진 20년 전부터 이런 얘기나오면서 암 만간에 정복한다 끊임없이 나오는 중
의학역사 시리즈는 으~~하면서 계속 보게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어요 ㅋㅋ
의학의 발전이 주로 서양에서 이뤄져서 서양의 의학역사 위주로 구성되네요ㄹ
한국의 의학은 어땠는지도 궁금해요! 한국에서 했던 기괴한 치료도 있는지요! ㅎㅎㅎㅎㅎ
지금 주류 의학이 서양의학이라 그렇지 동양의학도 나름 발전과정이 있답니다! 한의대생으로서 말해보자면 지금 주로 쓰는 침은 굉장히 가늘지만 예전에 쓰던 침 종류 중에는 칼같이 생겨서 메스처럼 외과수술(?)을 담당하던 침도 있었어요 당시에는 소독이나 위생개념이 지금처럼 철저하지 않았기 때문에 침 맞은 후에 못 씻게 하고 비 오는 날에는 침을 안 놔줬다고 해요. 균이 침입해서 농포가 생기는 걸 방지하기 위해.... 읭스러운 역사는 지금 딱히 생각 안 나네요... 별 희한한 게 많긴 한데 나름 그럴 듯한 이유가 있어서... 본초 중엔 그런 게 있긴 해요 풀이 소무릎을 닮았으니 무릎에 좋은 약재일 것이다..? 같은 식으로... 음양오행이나 사상의학도 아마 서양의학의 눈으로 보면 터무니없는 학설이겠지만..! 한의학의 가장 최신이론이 사상의학인 걸 생각해보면 많이 과거라 현대에서 보면 이상한 게 참 많을 것 같네요ㅋㅋ
영상 내용과 연관된 걸 말해보자면.. 서양은 몸을 하나하나 부품처럼 생각한 반면 동양에서는 전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봤어요. 서양이 몸과 마음을 따로 보는 심신이원론인 반면 동양은 심신일원론으로 보았죠. 그래서 영상내용에서처럼 정신이상을 보이면 악령이 씌였다든지 마녀라든지 주장했었죠. 정신이상을 치료하기 위해 외과술을 도입한 건 생각보다 후반의 이야기에요. 동양에서는 정신이상자도 병자로 취급했어요. 신체병과 정신병 구별없이 병이라고 보았다는 거죠. 이런 의학의 차이는 동서양의 관점차이가 크게 작용했답니다. 서양은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지 않고 하나하나를 따지는 게 특징이에요! 그래서 예를 들어보면 밀물썰물과 달의 연관성을 동양에서는 기원전에 알아낸 반면 서양은 한참 후에야 발견하죠. 이렇게 따로따로 보기 때문에 현대에서도 서양의학은 과가 세부적으로 많이 나누어져있지만 한의학은 크게 구분이 없답니다. 관점의 차이일뿐 무엇이 우월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차이가 난다는 게 신기한 거 같아요~.~ 동서양 차이 다큐같은 거 보면 재밌답니당 서양의학에서 보기에 읭스러운 거 중 하나는 똥오줌 맛을 보는 거 아닐까 싶네요ㅋㅋㄱㅋ 당뇨진단을 위해 오줌맛보기... 같은....
@@user-pq5bh1rl9i 아하! 의학이 서양에서만 많이 발전 된게 아니었군요
정신과 신체를 다르게 바라보는 관점이 굉장히 신기하네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진흙으로 상처 부위를 막는다’
9:20 마동석 수사 법 ㄷㄷㄷㄷㄷㄷㄷ
웃기긴 웃긴데. 현대 태어나서 이렇게 다행이라고 느낀 적 진짜 처음이다. 치료를 위해 오랜 기간 연구하고 치료해보면서 의학의 수준이 올라간 게 얼마나 다행인지.... 태생 몸약해러 감사를 또...
hhhgbg
아푸지마
강한자만이 살아남던 중세 근대 ㅋㅋㅋㅋ
전조증상이 있는 편두통으로 꽤 오랜 시간을 살아온 저는.. 과거에 태어났으면 어릴 때 이미 죽은 목숨이었단 걸 다시금 느끼네요 ㅋㅋㅋ 눈도 번쩍이고 머리도 아픈데 전기뱀장어랑 만났을지도 모른단 생각하니까... 음... 소름이 쫘악 돋습니다..
두통이 있으시다구요? 음.... 일단 머리부터 까고 시작하죠
음 머리까도 해결이 안되네
아잌ㅋㅋㅋㅋㅋ 무섭다니까 왜 더 겁을 주고 그래요ㅜㅜㅜㅜ
전조성 편두통 정말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갑자기 눈 앞이 번쩍번쩍.. 스트레스 받음 -> 두통 -> 스트레스 -> 두통 무한 반복,,
@@Baaazzzi 😂스트뤠스!!! 눈에서 번개 치다가 시야가 반만 보이다가 눈 하나가 안보이면 ㅎ..... 머리랑 싸우고 싶어져요 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더 아팠나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일차원적으로 머리를 열었는데 살아남은 사람들도 진짜 신기하다.....
ㄹㅇ 열었다 치고 닫은건 어케한거야ㅋㅋㅋㅋ
@@user-nn9fi4hw8d 닫고 인두로 뼈를 지진거죠!
분해의 역순은 조립
@@user-nn9fi4hw8d애초에 열었다치는것도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쉽게 열었다는 말이 더 무서워
의학 역사 시리즈는 .. 진짜 방송 프로그램으로 내도 될정도로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기 듣는 의사선생님들 표정이 점점 안 좋아지는 게 킬포 ㅋㅋㅋㅋㅋ
낙준쌤 꼬꼬무같아여 몰입력이👍🏻 편집도요👍🏻 어쩌다 기괴한게되었지만 의학의역사 올라올때마다 흥미로우면서도, 협심증으로 수술받으시고 지금은 건강하신 아빠보며 새삼 이렇게까지 발전 된 의학기술에 감사한마음이드네요❣️ 다음시리즈도 기대할게요!!
이 시리즈의 매력은 진짜 정신 아찔해지면서도 흥미로운 옛날 의학 스토리....🫠🫠 역사 관련된거 넘 좋다
과거 의술을 보자니.... 현생에 태어나 의술의 혜택을 받는게 감사하네요...... 의사선생님들은 진짜 신.... 그중 나의 신은 오진승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승쌤! 개구쟁이 같이 웃는 진승쌤 모습을 유튜브에서 자주 뵙고 싶네용!!! 응원합니다. 쌤들!!!!!ㅋㅋㅋㅋㅋㅋㅋ 화잇탱!
하지만 그 신들이 대접을 잘 못받는다는....
9:20 마동석 수사 법 ㄷㄷㄷㄷㄷㄷㄷ
이발소에서 치과치료하는것만 봐도.........
화제의 코너 맞아요!! ^^ 낙준쌤~~ 의학 역사 이야기!! 대중적으로 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책으로 출판되면 저 1번으로 사러 갈게요 ㅎㅎ
고작 저런 치료들이 약 150년 전이라는게
인간이 대단하다는 걸 느낌..
의학이 발달하는데 있어서 사실 사람을 실제로 실험해봐야 데이터가 쌓이는데 평소엔 욕먹으니까 쉽게 못하던 짓을 2차대전때 독일이 유대인들 데려다 생체실험하면서 데이터가 많이 쌓이고 일본도 식민통치 할때 한국중국사람 잡아다가 많이 생체실험 했다고 해요
@@user-il4nc8fl3r 맞아요...일본독일약이 좋은이유
@뫄 마루타실험자료가 미국에 넘어가서 의학발전했는데 뭔소리?
@뫄 개소리하고있네 ㅎㅎ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이런거 생각하면 한의학은 양반이네ㅋㅋ 바다건너에는 도끼로 사혈을 빼는데 여긴 그래도 고상하게 바늘로 뺐으니..ㅋㅋㅋ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침찌르고 부항 뜨고 뜸뜬게 낫지 서양은 그냥 일단 까 ㅋㅋㅋ 무슨 사람이 로봇인거 마냥 그러고 봉합수술은 존나 대충 했겠짘ㅋㅋ
ㅇㅈ동양은 좀 차분한 느낌인데 저긴 뭐 중간이 없네 ㅋㅋㅋ
근데 그걸 지금도 한다는거지
@@syk212 근데 그게 효과가 좋으니까 ㅋㅋㅋ 실제로 해보면 ㄹㅇ 효과 좋음.
영상에 나온 의학의 역사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책 구매 링크는
예스 www.yes24.com/Product/Goods/125874278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23793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618965
입니다.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토익하기 힘들다고 징징거리느라 하는둥마는둥했는데 쌤들보고 진짜 열심히살아야겠어요,,, 진료도하시고 유튭도하시고.. 육아도하시고.. 웹툰도그리시구... 어케사시는거죠........
현시대에 산다는건 축복인듯
낙준쌤 수술복 입고오신 줄 ㅋㅋㅋㅋㅋ
미투
옛날 이과 무섭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 태어나서 다행인거같아요 ㄷㄷㄷ
근데 낙준쌤 왜 수술복 입고계셔요??ㅋㅋㅋㅋㅋㅋ
이런 이야기들을 보니까 정말 과거에 살던 사람은 살아있었던게 기적인거 같아요... ㅠㅜ
옛날배경 공포영화 정신병원에는 꼭 전기의자, 전기욕조, 전기헬멧(?) 있었는데 그 이유를 이제 알았네요..ㅋㅋㅋㅋㅋ 정신병원치료받고 흑화한 귀신 영화도 있었는데ㅋㅋㅋㅋ
의학의 역사 너무 재밌어요. 의사샘들은 의대에서 다 이러한 얘기들을 교수님들께 듣고 아실줄 알았는데 문헌을 찾아내서 발견해내시는건가봐요. 잘 찾아내셔서 재밌게 책으로 내셔도 재밌을것 같아요
어릴 때는 한의학은 양학보다 비과학적이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바늘로 찌르고 몸 위에서 불피우고.. 오늘 들은 얘기랑 비교해보니 정말 안전한 치료였네요 😢😢
마비에는 끝내줘요
한의학자들이 과감하질 못했네 대가리 까버리고 독약을 살살먹였더니 암만 죽는데? 이런거도 좀 해보고 했었어야하는데
과거 기준으로는 한의학이 양학보다 나았구나
의학의 역사 시리즈는 진짜 음오아예 그 자체ㅋㅋㅋㅋ
이게 진짜 돼? 음... 하면서 보고
그게 되네? 하며 신기해서 오~하고
사고친거 보면 아... 소리 나오고
쌤들 반응보면 재밌어서 예ㅋㅋㅋㅋㅋㅋ
이번편 보는데 편두통 평소에 자주 겪는데 현대에 태어나서 진짜 다행이네요
지금의 의학이나 약학도 후대에 보면 어이없는 것들도 있겠죠.
지금 보면 옛날의 방식들이 다 괴기하고 미친 것처럼 생각되지만, 그런 여정이 없었다면 현재의 의학도 없었겠죠.
다만, 잘못된 치료로 인해 고통 받고 죽었던 옛 사람들이 안타깝기는 하네요. ㅜㅜ
실험의 대상으로 하늘나라 가신 조상 덕에 발전된 의학의 해택을 누리고 있네요 ㅎㅎ
뭐라도 해보려고 했던 옛날 과학자들에게도 심심한 감사를…
이 시대에 태어난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ㅎㅎ
의학의 역사 시리즈 .. 진짜 너무 재밌어요 하루에 하나씩 보고싶을 정도로요.. 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의학의 역사를 보면 항상 느끼는게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지성을 가진동물이다보니 잘모르고 행하면 그것이 이런 기괴한 사건들을 낳는다는것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시행착오로 많은기술들이 발전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bkm1104 태클거는 것은 아니지만 죄송합니다. 저는 일반적인 동물들은 생각못하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들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고 새로운 시도를 할까요? 침팬지무리중에 한마리가 질병에 걸려 아파할때 다른 침팬지가 그걸 치료하기 위해 방법을 찾아 댕길까요? 또는 인간에게 습격을 받는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도구들을 정교하게 조합해서 인간들을 위한 함정을 만들수 있을까요? 그렇게 보았을때 일반적인 동물들은 생각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물이 생각을 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실험들이 있었겠지만 저는 믿지 않습니다. 그걸 증명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의식을 동물에게 투영시키는 것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leeTS1989 그렇다면 한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론을 살펴보면 무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인간들은 이성적인 생각도 하고 무의식적인 자극과 반응을 통해 생각없이 액션이 자동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파블로프의 개를 생각해보시죠. 강아지에게 종을 울리고 간식을 주고 반복하면 종을 울려도 침을 흘립니다. 이것을 무엇에 비유할수 있을까요? 바로 컴퓨터처럼 프래그램화가 된것입니다. 모든 유기체들은 DNA의 각인된 일종의 반응을 통하여 생식과 생리현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동물들 또한 사건(Event)을 통해 배우고 자신의 쾌락과 생존을 해나갑니다. 솜사탕을 주면 물에 씻어먹는 동물처럼 물에 녹을 것이라고 생각못하고 씻어 녹여버립니다. 이것을 과연 생각을 할수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인간은 다릅니다. 문제해결과 생존이외의 것들에대해 고도화되고 체계적인 생각들을 해나갑니다. 동물과 다르게 쾌락추구와 생존만을 위하진 않는다는거죠.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user-tv8qb1zj3u 동물들도 생각을 하겠지요 사람처럼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할 말 많은데 너무 많아서 못 하겠다
지적허영심에 지배되서 개소리 짖어대네
더닝크루거 효과의 진정한 표본
@@yeobek_ 반박과 비판을 하실거면 근거를 대보십시오.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지 못하고 무작정 타인의 주장을 개소리로 몰아가는 것보다 위의 댓글이 더욱 신빙성이 있어 보이네요. 지적허영심은 지금 당신이 부리고 있는겁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역사와 의학이 맞물려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 재밌어요!! 평소에 닥터프렌즈 잘 보고있는데 이 기괴한 의학사 넘 흥미로워요. 책으로도 나오면 구매 확정입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이번편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다음 의학의 역사편 진짜 기대됩니다 ㅋㅋㅋ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서ㅋㅋㅋㅋ 이미 화제의 코너이지만 더 화제가 돼서 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진승쌤도 역사 얘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전 정신과 치료 중 전두엽 절제술.. 존 F 케네디 여동생 로즈 케네디가 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알고 있는데.
로보토미... ㅠㅠ
와~ 의학의 발전에 박수를!!!! 그런데 후세들도 지금 현대의 치료를 보고 과거를 보고 느끼는 우리와 같은 반응 같을까요? ㅎㅎㅎ
의학의 역사는 진짜 너무 웃기면서 무섭네요ㅋㅋㅋ
넘 재밌어요
지금 우리가 저 당시 의학을 보고 놀라는 것처럼 미래 사람들은 치료를 하려고 배를 열었다는 걸 비웃을 거 같아 ㅋㅋㅋ
내용도 너무 좋지만 편집 덕분에 몰입감이 장난 아니에요 ㄷㄷ.. 진짜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머리에 생긴 피떡이 어떻게 보면 정말 벌레처럼 보였을 것도 같아요. 기괴하고 끔찍하긴 하지만 이러한 시도가 있었기에 미지의 영역이었던 우리 인체가 어느 정도 밝혀질 수 있었던 것이겠죠?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
이 시리즈 너무 좋아여ㅋㅋㅋㅋㄱ역사의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
가끔씩 듣기만했던(그닥 심각하지는 않고 약먹으면 나으는 병)에 걸리면 이렇게 연약한 몸뚱아리로 인류는 어떻게 살아온거지 했는데 약한자는 진작에 죽고 강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강한 종자들을 만들어서 계속 대를 이어간거군요..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우리가 현대의 불가결한 의학으로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이유는 과거의 수많은 실패들과 수많은 사망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단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몇세기 후엔 지금의 암치료도 끔찍한 치료 사례로 소개됐으면 좋겠다 ㅠㅠ
머리가 아파도 함부로 아프다 소리 못했을것만 같은데 그건 또 아니였나봐요 ㅠㅠ 기괴하고 도전적(?)인 치료를 자행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 볼때마다 현대의학에 감사하게 되네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낙준쌤, 이야기 너무 맛깔나게 해주시는듯 ㅋ옛날 이야기해주시는 할아버지같음
주로 서양에서 옛날에 끔찍한 뭔가를 했는데 그 시절 동양에서는 뭘 했는지 궁금하군요
침 놓고 부항 뜨고 약 달여 맥이고...
4:43 옼케이. 7:54 이거다!
쌤 설명 중간중간 대사해주시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중독 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 컨텐츠를 제일 기다리고 재밌게 보고있어요 다음 이야기도 넘 궁금합니다 ㅎㅎ
나중에 암치료법이 보편화되면, 지금의 암세포 전이를 막기 위해 장기를 잘라내는 방식이 얼마나 미개한 시대 치료법으로 여겨질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빨리 암 치료법이 나왔으면..
극약처방이죠
마치 다리가 괴사할것 같으니 현대에는 페니실린을 쓰지만, 과거에는 절단했던것 처럼요
언젠가는 진짜 가능할거라고 봄;; 짤라내는게 미래에선 왜 저랬데? 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이 코너 진짜 대박인거같아요! 으악 싶으면서도 쌤들 반응이 넘 재밌어서 웃게되는🤣
고문보다 더 잔인하네 ㅋㅋㅋㅋㅋ 어케 뇌찌르고 몸을돌려.. ㄷㄷ
3:05 벌레얘기
의학의 역사 계속 해주셔야 해요.. 그동안 그냥 지나치기만하다가 구독 눌렀거든요... 의학의역사만 봅니다 ㅠㅠ너무재밌어!!!!
의학의 역사 시리즈 진짜 너무 흥미로워요… 꼭! 책으로 내셨으면 좋겠어요 🥰
10:24 와 ㅋㅋㅋ낙준쌤ㅋㅋ전기의자ㅋㅋ아너무웃겨요 아스피린은신의한수다정말...
옛 의학에서 우울과 비슷한 어딘가 힘든 정신병을 치료 할 때 코에 긴 바늘을 넣어 뇌의 어느 부분을 휘저어 치료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이 이야기 관련 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궁금합니다!
Trans sphenoidal approach인가보네요!우울증과 어떤 연관이 있는진 저도 궁금합니다
@@yekong_5833 전두엽을 파괴하는걸로 얼고있어요
이거 예전에 어떤 백과사전에서 이집트에서 미라 만들때 뇌 제거할 때 코에 긴 바늘같은거 넣어서 제거한다고 했던거 본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진짜 옛날 사람들은 얼마나 강했던거지?
들을 때마다 너무 재미있으면서도 21세기의 의학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네요…
가운데 의사분 너무 이야기를 잘 해주시지만 양옆의 의사분들이 이야기를 할때 마무리까지 들어주시고 이야기를 이어나가시는게 흐름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조그만한 것에도 감사하게 되는 신비한 코너...
역사 시리즈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구독 했습니다!
와 어려운 주제를 재밌고 흥미롭게 풀어네시네요!! 말하는 능력도 너무 좋으신듯
11:00 기괴한 의학의 역사가 되버렸엌ㅋㅋ😂
어우 진짜 끔찍하고 자극적인데 어이없어서 중독성있어 ㄷㄷ
지금에서야 그때가 정말 이상하고 무모해 보여도 당시에는 현대에 약먹거나 개복수술 하는것처럼 당연한 거였을거라고 생각하니 미래에는 또 어떤 치료방법이 보편화 될지가 궁금해지네요...
이런걸 잘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관심이 있어서 간간히 찾아보는 사람인데
정말 예전에 안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현대는 굉장히 인도적인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고친다고 하는 치료가 이런데 고문은 진짜 어우…
현대는 양방의학이 더 안전하고 신뢰도 높지만 저시대에는 뜸과 침술인 한의학이 살아남을확률 높았겠다 ㅋㅋㅋ
이정도면 인간이 살아있는게 용한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학의 역사 너무 재밌어욬ㅋㅋ 많이많이 해주세요~~!
지금의 의료술이 의료술의 정점일지 아니면 중간 단계인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200년 후에는 의술이 얼마나 발전해있을지
낙준쌤 상의가 수술복색ㅋㅋㅋㅋ
수술그린ㅋㅋㅋㅋ
좋아요 101번 누르고 싶어지는 영상...재밌게봤어요 감사합니다! 평소에 두통 자주 겪는데 21세기에 태어나서 너무 다행이에요.
지금의 의학도 한 100년후 사람들이 보면 ‘왜 저랬대’ 하는게 있을겁니다.
닥프에서 제일제일제일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ㅠㅠ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많이 이런 재밌는 이야기들 알려주세요
옛날에 희생(?)되었던 사람 덕분에 지금 이렇게 편하게 살고 있는 거라고 하니까 뭔가 슬프네
와 이런토픽 너무 재밌어요! 공부도되고 이야기식으로 풀어서 설명해주시니까 재밌기도 하고 최고에영~!!
8:06 고문과 치료는 한끝차이다 이거죠?
편두통때메 누웠는데 두통영상이 딱! ㅋㅋㅋㅋ
저두ㅠㅠ 진통제 두알먹고 누웟는데 두통영상이 딱!!
자 피 뺍시다....
그저 역사일뿐인데 공포물을 본 것같은 기분이 드는 의학역사 시리즈ㅎㅎㅎ
의학의 역사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다음에는 어떤주제로 올지 기대되요 👍👍👍
아 재밋당ㅋㅋㅋㅋㅋㅋ 역사시간 재밋는쌤같음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ㅋㅋ 이낙준교수님 말씀 넘 재밌게 하셔서 더 웃프네요 ㅠㅜ 진짜 지금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네요..시리즈가 더 기대됩니다~!!!
뇌가 생각을 한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뇌의 특정 부분이 특정 기능을 한다는 건 근현대에 와서야 알아낸 것이었죠. 심지어 그 때까지만 해도 뇌가 정신, 감정과 별개의 기관이라고 생각했었어요. 뇌는 생각만 하고 정신과 감정은 심장에 있다고 생각했죠. 그러니까 그 이전의 뇌 수술은 사실상 과학적인 면이 단 하나도 없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역사시리즈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 다시 주행하고있어요 ~~ 낙준쌤 얘기 너무 재미나게 잘해주셔서 계속 보게됩니다 ~~ 다음화도 기대되요 🥳🥳🥳🤩
ㅋㅋㅋㅋ의학의 역사 재밌네요! 역시 사람은 시대를 잘 타고 나야한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ㅋㅋ
저 시절엔 너무 당연한 치료법이었는데 오늘 보면 초등학생들도 말도 안 된다는 걸 아는 것처럼 지금은 당연하게 느껴지는 치료법들도 미래에는 또 그걸 보면서 21세기 사람들은 이렇게 미개했다 하게 될 수도 있겠네요
미래에도 오늘날 의학을 보며 경악을 하려나요 ㅋㅋㅋ
아니.. 옛날 치료법을 보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두통이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들 왜이렇게 말도 잘하시나요 ㅎㅎ
5:28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은 바로 두뇌
파괴한다!
의학역사는 언제나 너무 재밌군요ㅋㅋㅋ
지금태어나서 너무 다행이다 개무섭
의학의 역사 시리즈 넘 재밌어요!!! 볼때마다 지금 태어난게 정말 다행스럽게 느껴집니다..
의학의 역사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많이 해주세요!!!
오늘도 믿고보는 의학의 역사 열심히 조사해 오신 낙준쌤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진짜로 소설을 쓰시는군요... 재밌게 보기 시작햇답니다...
전기치료로 우울증이 나아진건... 전기치료를 받기 싫어서 그런거 아닌가?
우와 진짜 재밌어요. 낙준쌤 꾸준히 고생 부탁드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