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진짜 선지 분석만 할 줄 알아도 다 맞을 수 있음. 개인적으로 보기나 해석 문제를 빠르게 풀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은 선지 다섯 개가 있으면 그 중 정답이 아닌 네 가지 선택지는 성격이 다르다는 거였음. 시에 들어 있는 시어들을 단순하게 부정적/긍정적인 시어로 나누고 선지에서 어떤 해석과 연결되어 있는지만 확인해도 하나만 다른 얘기를 한다는 걸 알 수 있음. 내가 이렇게 풀어서 현역 때 문학 5분컷 내고 비문학 풀 시간 확보햇음. 물론 이런 방법은 굉장히 연습이 필요한 영역이라 생각해서 헷갈려 하는 수험생 분들은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자신의 주관을 지문 해석이 아닌 선지 분석에 활용하는 걸 시작으로 점차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래요
@@하찮은강사 저도 개인적으로는 보기를 안 보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합니다. 영상에서 강사님이 말씀하신대로 교수님의 해석을 공유하는 일종의 방식이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작품 외의 정보들을 언급하고 선지 부분에서 아예 성질이 다른 시어나 지문 내 단어들과 연결시키면서, 오답을 유도하는 장치로 사용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뭐, 결국에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고 어느 정도 위험성이 있는 방법일 수 있다는 점에는 동의하긴 합니다만
문학 선생님 김승리쌤 심찬우쌤 강민철쌤 추천하신다고 하셨는데 문학 거의 정말 모르는 수준인데 누가 좋을까요? 그리고 비문학은 저번 영상에서 사설이나 그런 문제를 풀고 기출을 보라고 하셨는데 그럼 인강 듣지말고 독해력을 높이는게 나을까요? 지금 마닳로 한지문씩 이해하면서 풀고 있었는데 생각이 많아집니다.. 추가로 이원준 선생님이나 정석민 선생님 이야기가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얃 비문학 듣는다면 누가 좋을지두요 영상 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떠오르는 샛별이세요 이대로 꾸준히 가시면 빅뱅 되실고같아요
1.정말 모르는 수준이면 돈이 들지 않는 EBSI 윤혜정 선생님의 '개념의 나비효과' 추천드립니다. 2.지금 어느정도 비문학 정답률이 높다면 마닳을 계속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비문학 인강은 지금 단계에서 혼자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불안하시다면 이원준 강사 추천드립니다. 정말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평가원 문학 기출을 스스로 풀어보며 자신이 틀렸거나 이해하지 못한 애매한 선지들을 분석하여 일반화한다 일반화한 분석들을 나의 선지 판단 기준으로 삼아 실전에서 활용한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일반화할 때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80시냅스 단계에서 여러 문제를 만났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학은 진짜 선지 분석만 할 줄 알아도 다 맞을 수 있음. 개인적으로 보기나 해석 문제를 빠르게 풀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은 선지 다섯 개가 있으면 그 중 정답이 아닌 네 가지 선택지는 성격이 다르다는 거였음. 시에 들어 있는 시어들을 단순하게 부정적/긍정적인 시어로 나누고 선지에서 어떤 해석과 연결되어 있는지만 확인해도 하나만 다른 얘기를 한다는 걸 알 수 있음. 내가 이렇게 풀어서 현역 때 문학 5분컷 내고 비문학 풀 시간 확보햇음.
물론 이런 방법은 굉장히 연습이 필요한 영역이라 생각해서 헷갈려 하는 수험생 분들은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자신의 주관을 지문 해석이 아닌 선지 분석에 활용하는 걸 시작으로 점차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래요
이번에 저에게 배워 국어 1을 받은 후배는 도 보지 않았습니다. 이건 위험성이 커서 비추이지만 그만큼 선지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하찮은강사 저도 개인적으로는 보기를 안 보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합니다. 영상에서 강사님이 말씀하신대로 교수님의 해석을 공유하는 일종의 방식이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작품 외의 정보들을 언급하고 선지 부분에서 아예 성질이 다른 시어나 지문 내 단어들과 연결시키면서, 오답을 유도하는 장치로 사용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뭐, 결국에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고 어느 정도 위험성이 있는 방법일 수 있다는 점에는 동의하긴 합니다만
@ 댓글만 봐도 고수느낌이 납니다
오 맞아요 선지 범주화하는거
나 25학년도 69수능 문학 다맞았는데 이거맞음 ㄹㅇ
혹시 영상 편집 뭐로 하시는 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 캡컷 무료 버젼을 사용하며, 편집효과는 키프레임으로 일일히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고 있습니다. 목소리는 타임캐스트 유로 버젼을 사용하고 있으며 배경음악은 inaudio에서 구독하여 라이센스를 취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더 깔끔해졌네요. 영상 중간중간마다 계속 올라오는 사진들이 설명하는 부분이랑 연관돼서 이해가 더 잘돼요.
더 신경쓰겠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암기법 관련 영상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옙! 저는 별다른 게 없어서,,,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영어 공부법좀 알려주세요 국어는 우리말이라 문법에 구애받지 않고 이미지 연상을 할 수 있는데 영어는 문법 해석 둘다 신경쓰니 산으로 가요
단어+구문해석강의를 들으며 강의에서 나오는 문법을 따로 정리를 한 후 문장을 끊어가며 직독직해부터 연습을 하고 끊는 단위를 점차 늘리시면 됩니다. 또한 정말 쌩기초라면 기초 영문법 (문장성분 품사 수준)을 한 번 빠르게 정리를 한 후 구문독해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5:08 속이 뻥~ 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학년도 수능 31번 하찮은강사님 방식대로 푸는거 보여주실수있나요?
당연합니다.
올 궁금하다
정답은 알겠는데 애매했던 선지 해설봐도 아무리 모르겠으면 어떡하나요?ㅠㅠ 이런게 한두개가 아닌것도...
지금 엔제 단계인지 기출 단계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카페 채팅으로 틀린 문제 찍어서 보내드리면 어떤 식으로 하는 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문학은 김재훈
아무리 생각해도 문학은 일상언어적으로, Literally하게 읽는 게 본질인듯.
!!, 저는 본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공감합니다!
문학론 수강했수강?
리뤄럴리하게
영단어 외우는법 영상도! 찍어주세요!
옙!
예비 고2입니다, 김상훈T의 문개매를 듣고 있는데 이걸 빨리 끝내고 유네스코+문학론을 할까요? 아니면 문개매와 기출을 병행한 다음에 풀까요(+ 김상훈 쌤 독서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승리쌤이랑 비슷한 방법이네요
그런가요??
브레턴우즈 영상은 다시 못보나요?
@@로잔드 수기로 한게 맘에 안들어서 내렸는데 영상 원본 필요하시면 이메일이나 카페 채팅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카페 채팅남겼습니다
전 지문을 길게 눌러 읽으면서 반응하라는 김동욱 선생님 강의따라 지문을 깊게 읽는데 1등급 초에서 점수가 잘 올라가질 않아요 시간은 타이트하게 끝나고요 작품을 텍스트로 해석하라는 말 같은데 해오던 방식을 고수해야할까요 아니면 바꿔야 할까요 고3인데 고민이네요
@@ccdc11159 아뇨 안 바꾸셔도 됩니다. 이미 체화가 되셨기에 읽는 법이 아닌 문제해결력을 높이면 됩니다.
@@하찮은강사국어 기출은 기출 문제집으로 풀면 시간 분배도 안되고 모고 풀 때 봤던 지문이랑 문제 나오는게 싫어서 기출은 모의고사로 보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나요??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혹시 문학 강사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개인적인 추천은 강민철t, 김승리T, 심찬우t입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저거 일반화해도 한계가 있어서... 그냥 중요하고 빈출되는 개념(비유, 관조 등)을 완벽히 해두고 나머지는 애매할 때 그냥 넘어가는 태도를 가지는게 낫지 않나...
@thisisanacount 그런 부분은 엔제 단계에서 큰 전략을 만드는 단계에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또한 개념은 무조건 완벽히 해두셔야 합니다!
혹시 정석민?
난 오히려 저렇게 기계적으로 보는것보다 공감하면서 읽는게 훨씬중요하다고보는데
@@ydhdhhdddudhdue1418 점수를 내는대는 전혀 필요없지만 공감하며 읽기로 스스로 정하셨다면 하나의 전략으로 어디서 공감할지, 깊이 정도는 어느정도로할지 정하셔서 실전에 가시면 됩니다
@하찮은강사 왜필요없는건가요?평가원에서 공감하면서 읽어야한다고 가이드라인이나와있는데
소설에는 등장인물이 여럿 있으며 시에는 화자와 대상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공감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가이드라인은 실전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또한 공감은 굳이 지문을 읽으면서 할 필요없습니다. 항상 말했듯이 공감이 자신의 전략이라면 구체적으로 정해놓고 읽으시면 됩니다. 공감을 해도 안 해도 문제해결력만 있다면 다 풀 수 있습니다.
@@하찮은강사 그러니까 그인물에대해서 공감적 추론적 비판적으로읽으라고 평가원에서 분명히말했는데 딴소리하시는이유가 뭔지 이해가안가네요 그리고 평가원 학습방법보면 분명히 감상하라고나와있습니다 읽어보시긴하셨나요?
0:10 젠장 또 대병건이야~
썸네일이랑 영상 스타일이 좀 깔끔해지셨네요
감사합니다!
김젬마샘 독서나 문학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원서-e7f 진심으로 어떤 강의든 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출 들어가기 전에 혼자 푸는 시간은 가지셔야 합니다.
국어 n제 추천해주실수있나여??
5:08 범작가 저격 ㄷㄷ
영상과 무관하지만 너무 고민되고 물어볼 곳이 없어서 용기내 물어봐요.. 고3인데요 근데 지금시기에 수1,2 헷갈리는 문제를 천천히 곱씹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양치기를 하여 빠르게 기술을 습득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시기에 양치기를 하여 전략을 짜신 후 기출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헷갈리는 문제를 천천히 곱씹는 것은 기출 1회독 끝난 후 하셔야 효율이 높습니다.
일반화 하는 과정 자체가 어려운거 같은데...ㅠㅠ 법칙을 발견해야하는거 잖아요 뭔가 통찰력이 좋아야 될 것 같은데....
필요하신분은 제가 직접 만들어드립니다
국어 나만의 도구 만들때 n제 풀면서 만들면 되나요? 인강민철 구매했습니다
@@llllll1-h1n 옙 , 아마 인강을 들으시면 개념 강의 들으실 때 어느정도는 확립이 되실 겁니다
문학 선생님 김승리쌤 심찬우쌤 강민철쌤 추천하신다고 하셨는데 문학 거의 정말 모르는 수준인데 누가 좋을까요? 그리고 비문학은 저번 영상에서 사설이나 그런 문제를 풀고 기출을 보라고 하셨는데 그럼 인강 듣지말고 독해력을 높이는게 나을까요? 지금 마닳로 한지문씩 이해하면서 풀고 있었는데 생각이 많아집니다.. 추가로 이원준 선생님이나 정석민 선생님 이야기가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얃 비문학 듣는다면 누가 좋을지두요 영상 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떠오르는 샛별이세요 이대로 꾸준히 가시면 빅뱅 되실고같아요
1.정말 모르는 수준이면 돈이 들지 않는 EBSI 윤혜정 선생님의 '개념의 나비효과' 추천드립니다.
2.지금 어느정도 비문학 정답률이 높다면 마닳을 계속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비문학 인강은 지금 단계에서 혼자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불안하시다면 이원준 강사 추천드립니다. 정말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1빠
감사합니다아아앙
3빠
감삼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