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에 어린이 잡지 소년중앙에 실려있던 단편 만화 중에 박봉성 씨가 그린 "나이와키와 방방"이란 제목의 만화가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메이커 이름을 그대로 쓸 수는 없어서 저런 제목이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만화를 통해 어렸을 때지만, 당시에 "아, 비싼 메이커구나...." 하고 깨달았었네요.
메이커 브랜드를 중학교 올라가고부터 알앗는데 그때 내가 다니던 중학교가 사복을 입어서 사춘기때라 많이 꾸밀때여서 옷에 굉장히 신경을 썻는데 그때 94년도인데 애들 대부분 케빈클라인 아니면 리바이스 엿음.......뱅뱅이랑 조다쉬는 좀 옷 못입는애들이나 입엇고 뱅뱅 위에 급이 잠뱅이엿는데......옛추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뱅뱅과 죠다쉬~~~~ 캬~~~ 천장지구 보고 청자켓 입고 손짤장갑 껴셨던분 손드세요 (그게 머싯는줄 알았다고요!!! ㅠㅠ;;)...거기다 썬그라스까지... 뱅뱅과 죠다쉬는 브랜드 효과를 잘 이용하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저같은 사람이 구입하지 않을까요...그냥 집에만 걸어두게...진짜로...
9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잘팔리는 청바지는 켈빈클라인. 마리때프랑소와저버가 더 고가 제품이었지만, 반짝 떴다가 금새 사라지고,
켈빈클라인은 싼 제품은 아니다라는 이미지 유지하면서 계속 꾸준히 잘 팔린듯.
80~90년대 초반까지 뱅뱅, 죠다쉬 이런 브랜드 대학생 형누님들이 입는 멋쟁이들의 옷이였음. 80년대까지만해도 대학교진학율이 30~40%였으니 엘리트 젊음의 상징이였음. 그러다가 93년인가 잠뱅이라는 브랜드까 생기면서 뱅뱅이 주춤해지기 시작함.
청보핀토스 뺌 섭섭...
써지오 바렌테
뱅뱅사거리가 있는건 알고있었아나
청바지 만들어서 팔고있는 뱅뱅의 뱅뱅인줄 처음알았네요
창바지 만들어서 팔고있는 뱅뱅도 알고는 있었는데
뱅뱅도 빵만들고 맥주 만들면 될거 같은데 ㅋㅋㅋㅋ
뱅뱅.이랜드. 브랜따노.하운드...80년대말 90년대초.....기억안나는것도 겁나 많다...세월빠르군
17:40 와 베이직 하우스 진짜 오랜만이다... 한 2009년~12년까진 뱅뱅, 베이직 하우스 옷도 많이 샀는데
정작 뱅뱅 옷을 사입은적이 없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17:34 와 이짤은 진짜 ㅠ 눈물나게 웃김 ㅠ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베이직 하우스 중학생때 지하상가에서 소풍이나 수학여행가기전 가보구그랬는데 ㅋㅋ
Hangten 봄가을에 걸치는 잠바(?) 90년대 초반에 8만 원인가 했는데..두 달 용돈인가 했던..
빛나는 아침햇살에~ 젊음의 새옷을 갈아입자~~
가자 젊음이여
뱅 !! 뱅!!
와우...
80년대 후반에 어린이 잡지 소년중앙에 실려있던 단편 만화 중에 박봉성 씨가 그린 "나이와키와 방방"이란 제목의 만화가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메이커 이름을 그대로 쓸 수는 없어서 저런 제목이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만화를 통해 어렸을 때지만, 당시에 "아, 비싼 메이커구나...." 하고 깨달았었네요.
잠뱅이는 안다루나요?
어릴때 가난해서 못 입어봤던 뱅뱅.. 지금까지도 안입어봄. 예전에 헌트,언더우드,에드윈등등 캐쥬얼브랜드 많았었는데 다 사라졌네요.
뱅뱅사거리는 요즘같은 시대엔 돈 내고 광고한다치면 얼마인가..이걸 무료로 쓰는것만해도 돈이 엄청 굳네.그 정도로 과거의 뱅뱅은 넘사였는데..
90년대 초중반부터 게스 캘빈클라인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등 해외 브랜드 청바지의 유행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베이직 GV2 스톰 닉스 등 국산 브랜드들이 중가 이상 가격대의 청바지를 내놓으면서 뱅뱅은 인지도는 있지만 구입하기엔 좀 애매한 어중간한 브랜드가 되버림
아직도 뱅뱅이 제일 편한 청바지죠!
메이커 브랜드를 중학교 올라가고부터 알앗는데 그때 내가 다니던 중학교가 사복을 입어서 사춘기때라 많이 꾸밀때여서 옷에 굉장히 신경을 썻는데 그때 94년도인데 애들 대부분 케빈클라인 아니면 리바이스 엿음.......뱅뱅이랑 조다쉬는 좀 옷 못입는애들이나 입엇고 뱅뱅 위에 급이 잠뱅이엿는데......옛추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그건 90년대 누후죽순 생길때 얘기고..ㅎ
역사는 오래됐지만 퀄리티 발전이 없으니 도태된거.1970년부터 청바지 찍어냈으면 50년 짬바인데 그정도면 기술적으로 탑급이 되고도 남을 시간인데 신생 스파에도 밀리는 퀄리티? 이정도면 도태되고 사라지는게 맞다
뱅뱅과 죠다쉬~~~~ 캬~~~ 천장지구 보고 청자켓 입고 손짤장갑 껴셨던분 손드세요 (그게 머싯는줄 알았다고요!!! ㅠㅠ;;)...거기다 썬그라스까지...
뱅뱅과 죠다쉬는 브랜드 효과를 잘 이용하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저같은 사람이 구입하지 않을까요...그냥 집에만 걸어두게...진짜로...
그래서 싸이월드도 추억충들 요구에 재오픈했다 폭망했죠.
죠다쉬가 외산이였구나
그러게요. 그 당시 리바이스 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 때문에 국산 청바지 인줄 알았는데.
존나 좋아....봄,여름,겨울용 세트 3벌씩 사서 잘 입고 있다..
뱅뱅이 만약 일본브랜드 였다면 브랜드 이미지를 이따위로 관리 하진 않았을듯
2009년에 이태리 볼로냐에서 유학 생활했는데 뱅뱅매장이 리바이스,디젤,말보로 매장 가운데있었는데...가격도 디젤보다 비싸게 팔던 기억...
옛날 강남 약속장소는 뱅뱅사거리 였는데....
뱅뱅에선 저렴한 티셔츠도 많아서
청바지랑 종종 사입고 있습니다
뱅뱅 청바지 작업복 수준아니에여??
@@무무카아니요
왠으로 알고 있는 말중에 왠은 왠지 말고는 전부 웬이고
내노라가 아니고 내로라 임
80년대생 01학번으로 뱅뱅은 솔직히 아무도 안입었음.
청바지 시장은 당시 사실상 리바이스가 점령했고 뱅뱅은 그냥 어른들이나 입는 시장 또는 싸구려 이미지가 너무 강했음
지금도 그래요
@@WOODDIK 진작 망한줄 알았는데 아직 안망한지도 몰랐음.
뱅뱅 핏 너무 편합니다.
마르때가 들어왔구나
뱅뱅 이미지가 이렇게 나빳어?ㅠㅠ
유명메이커~
우영미보다 매출 높다 때려쳐라
뱅뱅청바지 진짜 어릴때도 인기있어서 산건 아니고 걍 싼맛에 사봤는데 핏이 이상해서 한번사고 안입음. 뱅뱅 다른 옷은 사도 청바지는 안삼.ㅋㅋ 더구나 저기는 이미 다른브랜드 문어발로 확장해서 뱅뱅 자체는 그다지... 그 브랜드들도 하락세고.
나 중학교때는 에비수 ㅋ
이거슨 방방 이거슨 아디다스도디스 이거슨 잭팔다 짝퉁 장이여~
조다쉬 미만 잡
존나 물빠짐 심함 ㅡㅡ..
데님은 원래 물빠짐이 심한 옷임
그래도 정도라는게... 속옷이 파래졌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