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용하네요. 데님에 대해 나름 알아보려고 해도 어떻게 서치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정리해 놓은 정보도 못 봤거든요. 궁금했던 부분이 완전히 해소됐고 데님에 대한 더 깊은 정보도 알아갑니다. 매 영상마다 퀄리티도 정말 좋아서 궁금하지 않던 옷들에도 관심이 가고요.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는 키가 그렇게 크지 않고 일반적인 체형입니다. (174,74kg) 항상 좋은 데님을 구매하고 싶어서 여러번 구매를 해보았지만 리바이스와 더블알엘 경우는 서양인 체형에 맞춰진게 커서 저와는 거리감이 있었고 레졸루트, 풀카운트는 타이트한 느낌, 아나토미카는 여성분들이 입었을 때 더 예뻤던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즐겨입게 된 데님은 하츠키 루즈테이퍼드진과 데밀을 가장 즐겨입게 된 거 같아요! 핏이 너무 잘 맞고 여유가 있고 말씀하신것처럼 워싱 생기는 맛에 즐겁게 입고 있습니다. 오라리 5p 데님도 셀비지는 아니지만 가끔 입어도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다나옷님 구독하며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 데님영상이 올라오다니..! 현재 데님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 반가운 영상이었네요ㅠ 비루한 제 지식을 드리자면.. 영상에서 셀비지 가장자리를 살리기 위해 로스를 감수하며 작업한다는 내용이 있던데 그렇다기보다 구직기로 짠 셀비지 폭이(약30-32인치) 너무 좁아서 일반패턴으로 작업할 경우 원단의 미미(양 사이드) 부분 근처에 불가피하게 못쓰고 버려지는 로스 분량이 많게 됩니다. 이에 로스를 줄이기 위해 패턴의 아웃심(외곽선)을 셀비지 라인에 맞게 1자로 변형하고 그 사이 공간을 최대한 이용하기위해 생겨난 방식입니다. 즉 우리가 좋아하는 셀비지 살린 디테일은 오히려 원단 로스를 줄이기 위해 원단 끝부분까지 사용하게되며 생긴 부분이라고 보시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ㅎㅎ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횡설수설하네요ㅠㅜ 늘 잘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봅니다 다나옷님!!
진짜 어릴적 리바이스부터 리바이스,리,디젤,누디진,플랙진,네페진,에이릴77, 돌체엔가바나, 디올, 생로랑, 더블rr, 디퀘 정말 많은 브랜드를 입어봤지만 결국 더블rr, 리바이스lvc, 네페진으로 돌아가게 되는거 같음 편하고 이쁘고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좋음... 유행안타는게 제일 장점
딜레마죠. 저걸 입을 정도의 사람이면 옷을 좋아하고 옷이 많죠. 저걸 저리 닳도록 입질 않는다는 얘기. 제가 데님 정말 좋아하는데 100벌이 넘습니다. 폴로/RRL/리바이스/AX 거의 이것만 입어요. 페이딩? 구경도 못 해봤습니다. 1년에 2번 입을 일 조차 없기 때문이죠. 그러하니.. 페이딩 이런 얘긴 별로 현실적이지 않죠 ㅎㅎ
오늘도 지식이 +1 상승했습니다. 쉽게 알기어려운 브랜드의 소개와 역사, 만드는 방식등을 통해 알고 고르게되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웨어하우스 제품이 가장 끌리는데 진짜 입어보고 사고싶어요!!! 채널 잘되서 더 자주, 더 풍성한 이야기 듣고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어떻게 오게 됐는데.... 계속 보게됨... 내가 옷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고,.... 참신한 정보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옴... 청바지가 한 10개 있나... 밖에 나갈일이 별로 없어.. 기껏해야.. 한 청바지를 1년에 한두번 입는데.. 그래서 사고나서 한번도 빨지 않음...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애정하고 자주입는 대님은 오어슬로우의 107 모델인데 오어슬로우가 빠진것이 조금 아쉽네요 ㅎㅎ 언급하신 브랜드들중 워싱별, 핏별로 많게는 4벌 적게는 1벌은 다 가지고 있는데, 남이볼때는 다 비슷해보이는 그냥 청바지지만 입는 저는 그 미묘한 착용감과 핏에 매료돼서 대님질을 못끊게 되는거같네요 ㅎㅎ
데님 매니아로써 지금 까지 저를 거쳐갔던 오어슬로우, 엘비씨, 풀카운트, 엣라코, 트로피클로딩, 슈가케인, 아페쎄, 오디너리핏츠, 페로우즈, 리바이스, 아나토미카 등 많은 데님을 입어봤는데 다른 패션유투브 영상을 보진 않았지만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신게 느껴지네요. 현재는 결국 돌고 돌아 빈티지 리바이스를 생지, 중청, 연청, 화이트, 블랙, 흑청, 색깔별로 모아버렸는데요 확실히 많은 데님 브랜드들이 리바이스를 복각하려는게 이유가 있다 봅니다. 지금은 리바이스와 오어슬로우 그리고 아나토미카 데님만을 보유중인데 영상에 오어슬로우가 안나온게 아쉽네요 오어슬로우 데님 제품 넘버링, 재봉틀, 원단등 재밌는 사실이 많은데말이죠. 영상 잘봤습니다! 오랜만엔 데님으로 흥미로웠어요
항상 청바지를 즐겨 입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다른부분은 새것처럼 멀쩡한데 가랑이 부분이 너무 빨리 헤지는걸 느꼈어요. 평균으로 한벌이 6개월 못간것 같아요... 이게 싸구려 원단에 무리하게 워싱/가공돼서 그런건가요? 마지막으로 리바이스에서 Made & Craft 라고 셀비지 데님으로 제작한 제품을 구입했는데, 이것은 조금더 오래 가는듯...
유연하게 생각하면 유니클로부터 고가 생지데님이나 주구장창 애정을 가지고 입으면 자연스럽게 워싱이 빠질 수밖에 없다. 고가의 원단이라 더 멋지게나온다라기보다는 고증을 지키며 원판이나 복각이나 반드시 이래야지라는 기대치 때문에 그 부분을 충족하려 비싼공정을 거치며 제품을 만드는 것이고...
정말 유용하네요. 데님에 대해 나름 알아보려고 해도 어떻게 서치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정리해 놓은 정보도 못 봤거든요. 궁금했던 부분이 완전히 해소됐고 데님에 대한 더 깊은 정보도 알아갑니다. 매 영상마다 퀄리티도 정말 좋아서 궁금하지 않던 옷들에도 관심이 가고요.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는 키가 그렇게 크지 않고 일반적인 체형입니다. (174,74kg)
항상 좋은 데님을 구매하고 싶어서 여러번 구매를 해보았지만 리바이스와 더블알엘 경우는 서양인 체형에 맞춰진게 커서 저와는 거리감이 있었고 레졸루트, 풀카운트는 타이트한 느낌,
아나토미카는 여성분들이 입었을 때 더 예뻤던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즐겨입게 된 데님은 하츠키 루즈테이퍼드진과 데밀을 가장 즐겨입게 된 거 같아요!
핏이 너무 잘 맞고 여유가 있고 말씀하신것처럼 워싱 생기는 맛에 즐겁게 입고 있습니다.
오라리 5p 데님도 셀비지는 아니지만 가끔 입어도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얼리버드-s1o 허리는 살짝 크게 입었는데 정사이즈 추천 드립니다!
저랑 스펙 완전 같으신데 데밀 사이즈 몇입으시나요?
인스턴트 패션이 아닌
진짜 옷을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영상이에요
유튜브 알고리즘은 어찌 청바지라고는 마트에서 5만원 균일가 행사할때 사 10년 입은 리바이스진밖에 없는 나에게
빈티지 복각의류들과 디테일에 목숨거는, 이름도 처음듣는 브랜드들의 청바지를 보여준단 말인가
완전히 문외한인 분야 접하는건 정말 오랜만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20대 중후반쯤에 이런 데님 하나쯤 장만해서 나만의 바지만들자 생각하고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20대 중후반이 되게 늙은것처럼 보이네..나아직 젊다구
감사합니다 현재 일본에 출장중이라 주말 이용해서 추천주신 일본 매장들 다녀오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다나옷님 구독하며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
데님영상이 올라오다니..! 현재 데님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 반가운 영상이었네요ㅠ
비루한 제 지식을 드리자면..
영상에서 셀비지 가장자리를 살리기 위해 로스를 감수하며 작업한다는 내용이 있던데 그렇다기보다
구직기로 짠 셀비지 폭이(약30-32인치) 너무 좁아서 일반패턴으로 작업할 경우 원단의 미미(양 사이드) 부분 근처에 불가피하게 못쓰고 버려지는 로스 분량이 많게 됩니다.
이에 로스를 줄이기 위해 패턴의 아웃심(외곽선)을 셀비지 라인에 맞게 1자로 변형하고 그 사이 공간을 최대한 이용하기위해 생겨난 방식입니다. 즉 우리가 좋아하는 셀비지 살린 디테일은 오히려 원단 로스를 줄이기 위해 원단 끝부분까지 사용하게되며 생긴 부분이라고 보시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ㅎㅎ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횡설수설하네요ㅠㅜ
늘 잘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봅니다 다나옷님!!
청바지는 알면 알수록 진짜 그저 "킹-바이스"
진짜 어릴적 리바이스부터 리바이스,리,디젤,누디진,플랙진,네페진,에이릴77, 돌체엔가바나, 디올, 생로랑, 더블rr, 디퀘 정말 많은 브랜드를 입어봤지만 결국 더블rr, 리바이스lvc, 네페진으로 돌아가게 되는거 같음 편하고 이쁘고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좋음... 유행안타는게 제일 장점
더블rl
와ㅋㅋ왠만한거 다입어보셨네ㅋㅋ 저는 의외로 돌고돌아 디퀘,떠부랄엘 두개로돌아왔습니다
@@ps911-x1t 이제는 결혼하고 살쪄서 나이키 디키즈 입습니다...ㅎ......
@@여름겨울-n8n 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ㅋ제친구도 그래요ㅋㅋㅋㄲㄱ 대한민국유부남 화이팅입니다
@@ps911-x1t 감사합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와 진짜 찐이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웨어하우스 풀카운트 아페쎄 오어슬로우 아크네스튜디오 입어봤는데 가장 마음에드는건 웨어하우스 800xx 네요 대신 영상에서 소개된 3개면을합쳐서만든 원단은 아니고 14.5oz 멤피스 코튼으로 알고있습니다. 국내에선 웨어하우스 워싱진들이 더 유명한걸로 알고있는데 800모델도 추천드려요ㅎㅎ
ㅁ
잘 봤습니다. 혹시 네이키드 앤 페이머스 청바지는 어떤가요? 10년전쯤 디매에서 보고 한때 유행이겠거니 하고 넘어간 브랜드인데 모드맨에서도 수입해서 다루고 북미쪽 워크웨어 인플루언서 분들이 믾이 입으셔서 의외라고 생각 했거든요.
진짜 설명을 쉽게 잘해주시네요, 구독자 수가 단기간에 이렇게 느는건 모두 이 채널의 진가를 알아보는거 같네요.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딜레마죠. 저걸 입을 정도의 사람이면 옷을 좋아하고 옷이 많죠. 저걸 저리 닳도록 입질 않는다는 얘기. 제가 데님 정말 좋아하는데 100벌이 넘습니다. 폴로/RRL/리바이스/AX 거의 이것만 입어요. 페이딩? 구경도 못 해봤습니다. 1년에 2번 입을 일 조차 없기 때문이죠. 그러하니.. 페이딩 이런 얘긴 별로 현실적이지 않죠 ㅎㅎ
추가로 몇자 적자면 APC 는 기본적으로 본인이 말랐다 아니면 비추.
RR은 본인이 통뼈다 하면 추천
전 LVC 안사고 쪼금 저렴한 리바이스 미국판을 삽니다. LVC는 메이드인 차이나여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오늘도 지식이 +1 상승했습니다. 쉽게 알기어려운 브랜드의 소개와 역사, 만드는 방식등을 통해 알고 고르게되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웨어하우스 제품이 가장 끌리는데 진짜 입어보고 사고싶어요!!! 채널 잘되서 더 자주, 더 풍성한 이야기 듣고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패션유튜브 중에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 중 하나에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예전에 많이 샀었는데 결국 불편해서 안입게 되더라고요. 보통 버튼 플라이에 옷이 단단하니..
맞아요 나이드니 그라미치 같은 편한바지만 입네요 한때 네페에 빠져 엄청샀는데
청바지 좋아하는 이들은 옷장에 적게는 10장에서 많게는 30장이상 있던데요.그만큼 트렌드에 핏에 개인적인 생각에 제일 어려운게 청바지인것 같아요.그래서 해마다 또사고 쟁겨놓고.ㅠㅠ
와우!! 지난 영상 댓글에 청바지 언젠간 해주시겠죠 했을때 후후후후 하셨던 이유가 있었군요!!
청바지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말씀주신 청바지 중에 인생 청바지 찾아보겠습니다~
저는 웨어하우스 입문후 그것만 입습니다. 기장 수선을 할필요가 없어서요 ㅋㅋ
80년대 고딩때 친구들이 조다쉬청바지 입을때 저는 외제물건파는 시장에서 리바이스 사입었는데 그때는 발음을 잘몰라 레비스 혹은 상표에 말 두마리가 있어서 쌍마청바지라고 불렀네요..지금은 트루릴리젼 입습니다
더블알엘 빠돌이가
더블알엘 언급해주신것 보고 구독 좋아요 합니다,,
여기 나온 청바지중에서 몇개는 작은사이즈나 여성용 찾기 힘드네요. 입어보고 싶다요.ㅎ 늘 감사합니다.
일본제품은 일본 현지에서 구매하면 좀더 싸거나 혜택같은게 있을까요?
다나옷님이 추천해주는 아이템들 하나하나 꿀템들이 너무 많아 너무 좋습니당!!!
4:55 유니온스페셜의 “43200g”모델로 박은 밑단이 복각의 의미있는 것입니다. 유니온스페셜 중에서도 모델 종류는 다양합니다. 그러니 3번째 체인스티치는 유니온스페셜 체인스티치가 아니라 정확히는 유니온스페셜 43200g 모델의 체인스티치가 맞습니다.
정확한 이야기 매우매우매우 감사드립니다:) 배우고갑니다🙏
오늘도 잘 보고갑니더. 쁘띠뉴스탠다드 열심히 입고있는데 사이즈 다운하라는 말 듣구 구입했는데 다리가 꽤 핏합니다(첨에는 상당히 핏했지만 많이 늘어남)... 세탁하면 왠지 다리가 안들어갈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워싱 내신 글렀을까요...ㅠㅠ
일본 데님브랜드 중에 모모타로진 이라고 있는데 추천드려요. 곧 일본 여행이 풀릴텐데 오카야마에 멋드러진 가게도 있으니 청바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드립니다
청바지를 재밌다고표현하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이네요~!
편집 준내 깔끔하고 영상 너무 잼남 빨리 떡상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 영상에 어떤 힘이 있길래... 무한도전처럼 계속 들어와서 보게 됩니다. 뇌에 인이 박히는 과정이 즐겁나봐요.
웨어하우스 입고있는데 정말 비싼 값 하 바지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풀카운트나 모모타로 데님도 입어보고싶네요
여기서 입문용으로 추천해주시거나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청바지는 무엇인가요?
모든 청바지의 영감이 되는 리바이스
청바지는유니클로가가격대비,가성비가제일좋은것같아요
Tramarossa 와 Jacob cohen 같은 베네또 지방 진 브랜드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국내브랜드들도 한번 해주시면좋을거같아요 디젤,트루,아페쎄 입어봤는데 국내 모드나인도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더라구요
데님의 매력은 끝도없죠... 또다른 정보 얻고가네요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어떻게 오게 됐는데.... 계속 보게됨... 내가 옷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고,.... 참신한 정보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옴... 청바지가 한 10개 있나... 밖에 나갈일이 별로 없어.. 기껏해야.. 한 청바지를 1년에 한두번 입는데.. 그래서 사고나서 한번도 빨지 않음...
여기서 소개한 청바지 브랜드중에서
와이드 청바지도 있나요?
패션에 처음 입문해서그런지 다나옷님의 영상을 보고 많이 배우고 입고싶어집니다! 하지만 옷의 퀄리티가 너무 좋다보니 다가가기엔 부담스럽다고 느껴집니다. 나중에 올리신 다양한 옷들을 가성비 라인업에서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성비라니.. 근본충 화나는 소리가 들린다
Lvc, warehouse 등등 진짜 멋진 청바지가 소개되었네요! 저는 데님청바지 중에선 옷 원단보다 디자인을 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케피탈 데님이 진짜 이쁘더라구요!
30초반까지만 해도 ONLY 청바지 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손이 안가네요. 츄리닝만 입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청바지 관련 유투브 영상을 20건 이상 본 것 같지만 지금 이 영상보다 더 비싼 청바지 브랜드를 사야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한 영상은 없습니다. 한글로 된 청바지 브랜드 영상 중에서 제 맘속에 최고의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결국 이거보고 lvc 54501하나 장만했습니다. 패션을 좋아하지도 않고 좋아해질 마음이 안생길줄 알았는데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질문 있습니다!!! APC 입문은 프티뉴스탠다드와 뉴스탠다드를 추천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영상에는 프티뉴스탠다드와 프티스탠다드가 있어서요!!!
나이들고 엘라스틴 함유된 청바지만 찾는데 다시 리지드 데님 사서 고생해보고 싶은 맘이 막 들게하는 영상이네요 ㅠㅠ 잘봤습니다.
warehouse 입문 해보려고 하는데요.
입다가 세탁하면 또 수축이 될수도 있다는
건가요? 아예빨지를 말아야 하나;;
스타일러에도 넣으면 안되는걸까요?
찾았다 내 인생 패션 유투버 누구를 까지도 강요를 하지도 않고 그저 추천만 그것도 진짜 고급 정보들을 주는
잘 보고갑니다! 오어슬로우도 좋던데요. 저 사이 낄 정도는 아닌가요?!
수축생각을 하지않고 구매하고 수선을 먼저 해버렸을경우는 답이 없는건가요? ㅠㅠ
어제 셀비지 진 하나 질렀습니다. 여행중이었는데 데님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다고해서 들렸고 입어보고 바로 반했네요. ㅠㅠ 앞으로 코디 어떻게 해야할지 보려올테니 그것도 잘 좀 부탁드립니다.
미국영화에서 한번씩 보이는 오리지날 청바지.색 정말 찾기가 어렵네요..짙은 청색같으면서도 빛받으면 색이 진한 파랑으로 올라오는...
리바이스 사입으면 곧휴를 중심으로 양옆이 주름져서 들어가면서 꼬툭튀가 심해지는데 .. 왜그럴 까여 제 체형이 원래 꼬툭튀가 도드라지는 체형이라 그런가 ㅠ ㅠ
어줍잖은 지식으로, 패션 유투버라 하는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컨텐츠네요. 구독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리바이스 셀비지 제품 입었는데 몇달되지 않아 가랑이 사이가 다 터진걸 보고 깜짝 놀랐었네요. 셀비지는 면이 참 부드럽고 촉감, 빛깔도 좋은데 내구성이 이리 약한지는 몰랐습니다. 청바지답지않아!
lvc도 좋지만 전 lmc가 현대적인 감각이 있어 더 좋더라구요.
복각류의 데님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버튼 플라이를 고수하는 경우가 많아 RRL을 제외하고는 함부로 시도하지 못했는데, 아나토미카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리바이스 555 레귤러핏 27년전에 우연히 입게 돼서 버리지 못하고 아직도 가끔 아껴입고있니다
리바이스 555레귤러핏 , 배나온 50대 몸메에도 어울리는핏~~~~~
RRL은 계속 만족하며 구매하게 됩니다.
박스까남에서 흔들리고 다나옷에서 확신갖고 추가 구매했습니다.
청바지를 좋아하거나 자주 입지만, 가격대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한번 입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입을수록 마음에 듭니다^^
항상 좋은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편안한 옷브랜드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베기팬츠 등...
이런 제품들은 사서 오래입고싶은데, 청바지를 오래 입으면 허벅지 안쪽이 헤지게 되는데 이런 경우 수선도 가능하겠죠?
그냥 홈쇼핑 이나 생각없이 막 사입었는데 청바지 역사나 메이커에 따라 핏이다르고 멋이있다는거 첨알았네요
이런상식적인거 감사 합니다
안경태도 한번 다뤄 주실수 있나요?
패알못이라 어떤 안경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 썬글라스도...
13:00 추억을 쌓고 세월이 지나고 보면..
못 입더라구요 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키는 180이지만 다리가 상대적으로 짧고 약간 두꺼운 편이라 잘 어울리는 청바지 찾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적당히 핏하되 편한 청바지 좀 추천해주세요~!
ㅎㅎ
한때 옷 엄청 좋아했던 주부로^^
알고리즘 추천으로 영상을 보면서
뭐라고 떠드나 한번 들어보자 하며 시청했는데 감동적이네요^^
니뽕이 아무리 주져앉아도 역쉬 원단은 니뽕이군요^^
좋은 정보 캄사합니당🙏
아나토미카 청바지가 왠지 끌리네요ㅎㅎ 근데 밑단을 굳이 안으로 접는 이유가 옆선이 없어서 다른 바지들이랑은 접히는 모양새가 달라서 그런가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나용?
입어보면 좀 드레시한 느낌이 들어서 롤업을 안으로 마는게 더 이쁜것 같습니다~
@@Hankyu97 실물을 보고 직접입어봐야 느낄 수 있겠네용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핏: 이나토미카=레졸루트
원단: 풀카운트=페로우즈
감성: LVC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애정하고 자주입는 대님은 오어슬로우의 107 모델인데 오어슬로우가 빠진것이 조금 아쉽네요 ㅎㅎ
언급하신 브랜드들중 워싱별, 핏별로 많게는 4벌 적게는 1벌은 다 가지고 있는데, 남이볼때는 다 비슷해보이는 그냥 청바지지만 입는 저는 그 미묘한 착용감과 핏에 매료돼서 대님질을 못끊게 되는거같네요 ㅎㅎ
15년 전 구제 샾에서 풀카운트를 처음 입어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결이 다른 질감에 놀랐었죠. 설명해주신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났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풀카운트랑 웨어하우스 보고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레졸루트는 혹시 어떤가요?걔도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쫌 쫑긴대요
허벅돼인 나에겐 리바이스 웨어하우스 풀카운트 정도만 ㅎㅎ
웨어하우스 창립년도에 오류가 있네요. 1955년이 아니라 1995년입니다.
전 얄팍하지만 옷입는걸 유튜브로 배웠는데 다른영상들도 그렇고 제가 여태까지 본 영상들을 정리해놓은거 같아요 앞으로 잘챙겨보겠습니다.
Jeanik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나토미카 618이 밑위가 긴 편인가요? 제원상으로 봤을 땐 잘 모르겠는데...
더블RL 청바지 워싱이 이뻐서 샀는데 막상 입어보니 핏은 좋은데 생각보다 뻣뻣하고 불편해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런데 이영상보고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자주 입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여기 있는 브랜드 중 기장이 좀 적당한 브랜드가 없을까요?? 생지 사보면 너무 긴 경우들이 있어서 수선하긴 하는데 뭔가 이게 아닌가 싶어서
브랜드보다 본인에게 맞는 핏을 잘 맞춰서 입는게 더 중요 !
데님 매니아로써 지금 까지 저를 거쳐갔던 오어슬로우, 엘비씨, 풀카운트, 엣라코, 트로피클로딩, 슈가케인, 아페쎄, 오디너리핏츠, 페로우즈, 리바이스, 아나토미카 등 많은 데님을 입어봤는데 다른 패션유투브 영상을 보진 않았지만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신게 느껴지네요. 현재는 결국 돌고 돌아 빈티지 리바이스를 생지, 중청, 연청, 화이트, 블랙, 흑청, 색깔별로 모아버렸는데요
확실히 많은 데님 브랜드들이 리바이스를 복각하려는게 이유가 있다 봅니다. 지금은 리바이스와 오어슬로우 그리고 아나토미카 데님만을 보유중인데 영상에 오어슬로우가 안나온게 아쉽네요
오어슬로우 데님 제품 넘버링, 재봉틀, 원단등 재밌는 사실이 많은데말이죠. 영상 잘봤습니다! 오랜만엔 데님으로 흥미로웠어요
셀비지 생지 선호합니다
아페쎄 더블알엘 몇개 가지고있고
셀비지 아니라도 생지위주로만 사네요
뻣뻣하고 불편한 느낌이 좋아요
십수년전 추억이 떠오르는 영상이었습니다. 청바지핏에 워싱에 목숨걸던 때가 있었는데말이죠… 이제는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니네요… 허허
항상 청바지를 즐겨 입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다른부분은 새것처럼 멀쩡한데 가랑이 부분이 너무 빨리 헤지는걸 느꼈어요. 평균으로 한벌이 6개월 못간것 같아요... 이게 싸구려 원단에 무리하게 워싱/가공돼서 그런건가요? 마지막으로 리바이스에서 Made & Craft 라고 셀비지 데님으로 제작한 제품을 구입했는데, 이것은 조금더 오래 가는듯...
저랑 비슷하시네요 항상 거기가 먼저 해져서 못입어요.
한번은 덧대서 수선하는데 그래도 오래 못 버티네요.
가랑이 부분에 슬퍼하는 1인 추가요~ ㅜㅜㅋ
이 분 영상을 보고 나면 옷이 재.밌.다.
47501 살때는 손이 후달렸지만 지금은 8년째 이것만 입는거 같네요.
지금도 잘 입나요
이 청바지에 레드윙 조합이면 사골끓일수도 있겠네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ㄹㅇ 국밥인데 남자냄새 찐하게 나면서도 위에 잘만입으면 캐쥬얼도 가능
유연하게 생각하면 유니클로부터 고가 생지데님이나 주구장창 애정을 가지고 입으면 자연스럽게 워싱이 빠질 수밖에 없다. 고가의 원단이라 더 멋지게나온다라기보다는 고증을 지키며 원판이나 복각이나 반드시 이래야지라는 기대치 때문에 그 부분을 충족하려 비싼공정을 거치며 제품을 만드는 것이고...
멀리가지 말고 그냥 55501이나 쁘띠사
리바이스.. 화장실갈때 너무 힘들다
단추라 설사오면 답없다ㅜㅜ
설사를 자주 하시나봐요😢
단추가 풀기는 더편한데? 잠글때가 힘들지
핫코드 청바지도 빅사이즈 나오고 괜찮더라구요.퀄리티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Betty smith 라는 일본 브랜드도 좋아용
청바지 영상 너무 좋아요..2번째 감상중입니다.
첫청바지로 더블알엘 데님 50만원주고 구매했는데 절대 후회안함. 이젠 데님은 무조건 네임드있는것만 입을거같음. 그만큼 값어치 하고 평생입음
오라리 5p 데님은 어떤가요?
오늘도 지식이 +1 상승했습니다.
와 ㅋㅋㅋ 제대로된 영상이다.
조만간 떡상하실듯
청바지에 5만원이상 돈을 써본적이 없었던 제가 이 영상 덕분에 아페쎄 20만원짜리 청바지 구매했습니다 기대되네요ㅎㅎ
데님은 로로피아나가 고급지고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