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 싸운 후에 저렇게 안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정말 좋아하는데 힘들기도해서 저 짧은 순간에 엄청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조금 혼란스럽기도 한데, 결국에는 반쯤 놓는다는 마음으로 혼자 용서하고 계속 힘들어하게 되더라. 영아는 안 보이겠지만, 안고있는 준팍 표정이 모든걸 설명..
준팍 오랫동안 많이 참아왔다가 같이 카페 가서 주문에도 관심 없고 옷도 저번 데이트 때랑 똑같은 거 입은 거 보고 아예 영아한테서 마음 다 떠났다고 생각했는데 6:37에 안아주면서 니가 헤어지자고 할 줄 알았다고 한 거 보니까 준팍 정말 마음 약한 스타일이구나.. 싶었네요 영아가 헤어지자 했으면 붙잡지 않고 떠났을 텐데 우는 모습에 마음 약해지고 속으로 '그래 조금 더 만나보자 나는 아직 이 사람 좋아하는 거 맞을 거야..' 하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모습이 보여서 뭔가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못 꺼낼 사람 같아.. 혼자 속 미어터지고 자기 자신을 반복해서 설득하겠지
진짜 정환선배 첫장면부터 너무하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아... 너 같아도 싫을 것 같고 미안한 마음이 있으면... 노력을 해... 행동을 고쳐... 고치려는 시늉이라도 해.... 자기한테 문제 있는 것도 알고, 그것 때문에 애인이 힘들어하는 것도 아는데, 왜 늘 같은 행동을, 잘못을 반복하는건지 모르겠음. 다 알지만 고치기는 싫고 자기 때문에 준팍이 힘들어하는 건 잘 알아주는 여자친구는 해야겠고, 또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쪽이 되기는 싫은 것 같고, 이게 대체 무슨 태도인지ㅠㅠ 솔직히 준팍만.... 안타까움ㅠㅠ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예쁜 커플... 사실 영아는 원래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준팍 만나며 느끼는 감정 변화들이나 그동안 시청자들이 몰랐던 속마음 같은 게 점점 보이고 하니까 점점 정도 가고 준팍도 영아도 서로 많이 투닥거리고 하지만 너무 애틋하고..ㅠㅠ 진심으로 오래갔으면 하고 진짜로 오래 갈 것 같은 커플
연애 하면서 느낀점 내가 싫어 할거 같으면 하지 말자 연인사이인데 괜한 존심 부리지 말자 목숨걸로 연애 하지 말자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상대방에게 강요나 이해 하게 하지 말고 서로 맞춰 가고 숨기지 말고 서로 얘기로 해결 할려고 하자 혼자 짊어지고 안말안하면 그사람도 모르기에 걍 꿍해 있지 말고 ㄷㅊ고 말 하자 끝
근데 영아 같은 사람이랑 연애하면 정말 너무 힘들어………….. ㅠㅠㅠㅠ 성향차이인걸 떠나서…. 너무 성숙하지 못한 연애스타일 아닌가 …자기가 잘못해놓고 가만히 있는 사람 눈치주는 사람 만들기😭😭 아영배우님은 너무 사랑스럽고 준팍이 영아 많이 좋아하는게 보여서 정말 짠해ㅠㅠㅠㅠ
전남친이 저랬다…사람들 만나는 거 좋아하고, 술 마시고 연락 잘 안되고 자취방에서 재우기까지….본인은 바뀔 생각 없고 왜 이해를 못하는지 모르겠다며…그렇게 싸움 반복하다가 내가 먼저 홧김에 헤어지자 했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가더라..ㅋㅋ 헤어지자 말한 내가 오히려 붙잡았지만 이미 나에 대한 감정이 없다더라…이기적인 새끼야 노력이라도 할 생각을 하지 안 맞는 거 같다며 서로 잘 맞는 사람 찾자고하는 니 모습, 진짜 이기적이었음…사내 연애라 회사 앞으로 어떻게 다니지ㅠㅠ 11.6. 어제 이별했는데 너무 아프다…
저희 채널 1인 1구독이라서요 죄송하..아니 감사합니다.
준박 - 박준 instagram.com/trebblev
영아 - 김아영 instagram.com/aoung__
정국 - 남중규 instagram.com/namdo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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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 - 한성희 instagram.com/sung.eeeeee
화평 - 김화평 instagram.com/peacey_1
동현 - 강동현 instagram.com/ping1758
아 저희도 죄송하..아니 감사합니다
죄송하면 나가라는 뭐 그런 신호인가요?
그니까 구독 1번만 누르라는 말 ㅋㅋㅋ
@@지나가던개-d8l 네 지나가세요
어떻게 이채널 영상만 보면 연애하고싶냐
솔로니까 0인 1구독 할게요~
서로가 서로에게 이별 신호를 보냈지만, 사실은 진짜 그럴 마음이 없었다는 게 이 커플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음
죄송해요.. 게이 커플로 읽었어요..
@@야옹-y3z ㅋㅋㅋ님 댓글 본 뒤로 계속 게이커플로 보여요 ㅋㅋㅋㅋㅋ
띄어쓰기에 중요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아니야~ㅋㅋ
7:15 연인의 헤어짐이 보일 때... 내 곁에 있는 애인이 나 때문에 너무 안쓰러워 보일 때.. 진짜 괴롭고 힘든 감정을 아영이는 잘 표현했다..
❤️
진심 인정....!
영아...
아영이 아니라 영아
@@user-yi4fj1vw7e 배우 이름이 아영이래요!
2:36
자기가 잘못을 하면 먼저 이야기를 꺼내고 사과를 하는게 맞는 건데 꼭 영아처럼 행동하는 사람들 있음 그런 의미로 이번에 준팍이 말하는 거 진짜 너무 공감됨
개씹인정
하아...영아같이 행동하는 사람 너무 많아..
진짜 저런여친있으면 개애애애애빡칠듯
근데 보면 볼수록 느끼는건데 영아나 준팍이나 연인이면 진짜 싫을거같은 성격임
진짜 공감되는 댓글..
6분 후반대에서 영아 표정연기가 너무 마음을 울린다 .
헤어질 준비 , 차일 준비가 되어있는 표정에서 웃으며 좋아하는 표정이 아니라 사랑하고 있는 사람을 계속 사랑할 수 있기에 안도하며 우는 저 표정 너무 표현력 미침.
이 분 배우신 분...ㅠㅠ
그래 이거지요!!!! 연기 진짜 대박👍
두번째 데이트에서 아영은 준팍에게 이별신호를 받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준팍은.... 아영의 사랑의 확신을 받았기에 아영의 믿음이 더 굳세졋을 듯 합니다♡
와 맞아요 .. 진짜 감정선표현 너무 잘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계속 사랑할 수 있기에 안도하며 우는' 님 필력도 미침
3:37 싸운 후에 저렇게 안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정말 좋아하는데 힘들기도해서 저 짧은 순간에 엄청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조금 혼란스럽기도 한데, 결국에는 반쯤 놓는다는 마음으로 혼자 용서하고 계속 힘들어하게 되더라. 영아는 안 보이겠지만, 안고있는 준팍 표정이 모든걸 설명..
안아주고 있는동안 그 속에서 답답하고 무겁고 먹먹한 기분이 드는데 또 좋아하는 감정이 아직 갈등을 일으키고 한숨이 저절로 나오는
이러다가 헤어졌지 나도. 술자리만 가면 연락 몇시간 안 되던 전여친,, 생각만 해도 가슴 턱턱 막히고 열 올라온다 진심
공감
힘들어도 그냥 내가 좋아하니까..하면서 이해하자고 결국 그렇게 혼자생각하면서 용서하는데 그때 그 잠깐의 체념하듯 생각하는 그때의 기분이 참...
진심 공감합니다..
06:18 비키라고 빵빵거리는 걸 반갑다고 착각한 건 나니까.
차에 치여도 그건 내 잘못인거지.
와… 어떻게 대사를 이렇게 쓰지?
작가님 사랑해요…
와 대사 뭐야....,
준팍은 영아를 많이 좋아하네…… 진짜 이해를 많이 해주는듯.. ㅠㅠ 맨날 새벽까지 술 먹고 연락 안되던 전남친 생각나네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ungsanman 뭐했었죠..?
@@Jeongjunayoanjeongjunayo 준팍 잘못한거 엄써요 계속 봐왔는걸요..
근데 영아는 왜 본인 행동을 안 고치는걸까요…? 준팍만 예민한 사람 만들고…
이번화는 둘이 단단해진다기보단 아직 서로를 향한 마음이 덜깎여서 못헤어지고 있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은걸 보여준것 같음
저런 순간들을 지나고 나면 결국 별거 아닌 사소한걸로 마침표를 찍게 되는데 그때는 아마 이번화보다 덜 힘들어하지 않을까
저도 이거같아요.... 서로 안맞는걸 너무 잘 알지만 그렇다고 헤어지기엔 아직 많이 좋아해서 안 헤어지는 상황 ㅠㅠ
이게 맞지
사람 쉽게 안변한다는걸 너무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음.
혹자는 그러겠죠. 그 사랑이 더 단단해질 것이다.
아니요. 습관은 변하지 않고, 마음은 변합니다.
이거 ㄹㅇ..
미래에서 오셨어요?? 어케 알았노..
둘다 서로 헤어지자고 할 줄 알았다는게 진짜 마음 너무 아픔... 둘이 안 맞지만 사랑하는 건 맞으니까...!
사랑했던 기억과 아련함 때문에 서로 다시 잠깐 관계 나아지는 케이스도 있고 일순간 저렇게 화해모드인거 같다가도 이미 서로 그런 생각자체를 해버린 순간부터 돌이키지 못하고 헤어지는 사람들도 많고....
@@크로롱-y8z 삐걱삐걱하지만 그것도 사랑이죠. 언제끝날 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사랑이 아니라고 할 수 는 없죠.
막상 만나서는 좋은것같은데 떨어져있을때는 이관계는 아니라는걸 알고있음
@@크로롱-y8z 사랑이 아니면 머임?
@@qorhvk1515 으흑흑ㅠㅠ
뭐야.. 오늘 헤어지는편인줄 알았는데 영아준팍 사이가 더 단단해지는편이였잖아..!! 저렇게 본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서로에게 안맞는 부분들을 맞추면서 앞으로 좀 더 안정정인 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둘이 제발 행복해ㅠㅜㅠㅜ
단단해진 건지 잠깐 미룬 건지.. 후자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안불안해....
단단해졌다기보다는 둘 다 서로 헤어지잔 말 못하는 커플이 천천히 헤어지는 과정을 그린거 같아요..
마지막에 영아가 나 만나는거 싫지라고 하는데... 싫은게 아니라 힘든건데 그래서 킹받음
감정에 솔직해 지는건 정답임 괜한 억측은 파국만을 불러옴
준팍 오랫동안 많이 참아왔다가
같이 카페 가서 주문에도 관심 없고 옷도 저번 데이트 때랑 똑같은 거 입은 거 보고
아예 영아한테서 마음 다 떠났다고 생각했는데
6:37에 안아주면서 니가 헤어지자고 할 줄 알았다고 한 거 보니까
준팍 정말 마음 약한 스타일이구나.. 싶었네요
영아가 헤어지자 했으면 붙잡지 않고 떠났을 텐데
우는 모습에 마음 약해지고 속으로 '그래 조금 더 만나보자 나는 아직 이 사람 좋아하는 거 맞을 거야..' 하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모습이 보여서 뭔가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못 꺼낼 사람 같아..
혼자 속 미어터지고 자기 자신을 반복해서 설득하겠지
슬프네요
나는 이 상황에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서 끝난 케이스...ㅠ
@@모만타 잘한거지 저런연애 길게해서 득되는게 없어
@@모만타 어짜피 저러면 헤어짐
결국 헛수고였단골 깨닫고 이별을 바라게됨
맘 떠난 사람한테 프사해놓으라고 말할 때의 기분,, 알겠다고 말하고도 올라오지 않았던 프사.... 이별신호 받고도 모른척 하는 마음.. 이별하는 날에도 밥은 먹었냐고 물으며 끝까지 애인행세하는 나.. 넘 슬퍼요 짧대 왜자꾸 나 울려요.....
6:47 자신이 안겨있는 모습이 전혀 좋지 않고 무의미하다는 것같은 기분이 드는거 같아...오늘자 아영연기는 말이 아닌 눈빛으로 슬픔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아 더 슬픔 ㅜㅠㅜㅠㅠ
@Hisesi Haruma🌹🔴 진심
슬픔은 아닌거같은데,, 보통 그 시간이 무의미하다고 생각들면 슬픔보단 미안함이지않나?? 상대방은 그대로인데 나만 변했다는 미안함 저건 딱 그건데
@@위드-l1l 마당여
아영이 아니구 영아요ㅎㅎ 자연스러워서 몰랏네
@@lingeronyour1026 배우이름이 아영이에요!!
2:27 이 장면에서 처음엔 영아 말이 맞지 .. 하고 보고 있다가 준팍 말 하는 거 보고 그래 .. 그 말도 맞지 .. 이 생각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ㄹㅋㅎㅋㅋㅎㅋㅎㅋㅎ
영아 울려고 할때 감정선 대박이다...나까지 울컥 ㅠ
?
07:00
난 울었자나.. 또륵
@@kkkongiiii 나두여…또륵
나도나도ㅠㅠㅠ
근데 정환선배 까이는 컨셉 첨엔 엄청 웃겼는데 계속 저러니까 쫌 맘아파요,,, ㅠㅠㅋㅋㅋ난 진지충이라 괜히 속상 ㅠㅠ 정환선배 꽃길 걷는 장면도 좀 넣어주세요ㅠㅠㅎㅎㅎ
그게 웃음포인튼데.. 이제 없으면 심심할정도
진짜 정환선배 첫장면부터 너무하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인 1음료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앞에서 오줌싼거 사과안하신듯 아직...
이정도면 꾸준히 출연하는게 고마울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06:50 약 20초가량 아무말 없이 서로를 쳐다보는 장면에서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뭔가 끝이 오는 거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은 그런 애잔한 마음이 드네
이게 웹드 퀄리티라는 게 믿어지십니까 다들.. 지렸다 진짜
짧대도 웹드임? 몰랐네..
@@재현-s2f 제목 밑에 웹드라마라고 딱 나와 있네요
그냥 영화보는거 같음
짧대는 못끊지…
연기력이 진짜 십상타치,,
근데 정환이는 진짜 괜찮은걸까.. 매번 웃어넘기고 해맑은데 저 속은 어떨런지 궁금하네
항상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있어도 외로울듯
ㅇㅈ 처음에는 개그 포인트 같아서 그냥 웃고 넘겼는데 이젠 슬슬 마음이 쓰임...
긍까 기분 나쁠듯
진짜 ㅇㅈ이요
정환이 편이 준비되어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따 당하는 사람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역시 남연애는 고민하는 게 아니야,,,,얘네 못 헤어지겠네,,,,또 나만 진심이었네,,,,,,,
7:06 영아 표정에서 준에 대한 미움, 고마움, 안도감, 자괴감 다 보이는 장면...
준이 성이에요..
@@lillianapussycat5109 그걸 모르겠냐구여...
영아... 너 같아도 싫을 것 같고 미안한 마음이 있으면... 노력을 해... 행동을 고쳐... 고치려는 시늉이라도 해....
자기한테 문제 있는 것도 알고, 그것 때문에 애인이 힘들어하는 것도 아는데, 왜 늘 같은 행동을, 잘못을 반복하는건지 모르겠음. 다 알지만 고치기는 싫고 자기 때문에 준팍이 힘들어하는 건 잘 알아주는 여자친구는 해야겠고, 또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쪽이 되기는 싫은 것 같고, 이게 대체 무슨 태도인지ㅠㅠ 솔직히 준팍만.... 안타까움ㅠㅠ
영상에 감정이입 엄청하시네요 대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재-i6l 이입을 하라고 만드는 컨텐츠에 특정 캐릭터에 감정이입해서 이야기하는 게 뭐 대단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영아 진짜싫음 제일 이기적이고 철없는캐릭터인듯
@@이승재-i6l 감정이입하라고 저렇게 연출을 하는건데;;
@@이승재-i6l 뉴스보고도 감정이입을 할수있는건데 그런 말을 하는거 보면 님이 감정선이 이상한거같음 이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예쁜 커플...
사실 영아는 원래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준팍 만나며 느끼는 감정 변화들이나 그동안 시청자들이 몰랐던 속마음 같은 게 점점 보이고 하니까 점점 정도 가고
준팍도 영아도 서로 많이 투닥거리고 하지만 너무 애틋하고..ㅠㅠ
진심으로 오래갔으면 하고 진짜로 오래 갈 것 같은 커플
5:20 정환선배 진짜 작가님한테 뭐 잘못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해 ㅋ큐ㅠㅠㅠㅠㅠ
오히려 좋아
표정 개웃겨 진짜 ㅋㅋㅋㅋ
zzzzzzzz 진짜 레전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싸웠냐고ㅋㅋㅋㅋ
짧대가 좋은게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가끔씩 눈물을 흘릴때가 있다는 것.. 내 심연에 숨겨뒀던 감정을 갑자기 콕 찝어서 위로 올리는 느낌.. 헤어진지 한참 된 전남친에 아주 덤덤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고 눈에 눈물이 맺혔다 그때의 내가 생각나서
0:05 3ml정도 담긴
0:48 사진 입벤
3:59 다음
4:22 다음2
4:37 하앜!! 미쳤어요?
5:19 1인 1음료만 가능합니다
5:23 나가주세요
5:33 난 괜찮아
정환선배 단독 에피 나올때까지 존버합니다
정환 선배 진짜 너무 좋아유ㅜㅜㅜㅜ 단독 에피 내주세요...
그래서 정환선배.... 기분 안 좋은 일이 뭔데ㅜㅜ!!!!
정환선배 단독 에피 나왔었다고... 다들 자꾸 일부러 그러시나
0:48 사진 입벤
정환선배 뒤에있으니까 사진안찍는거도 추가시켜주셈
작가님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정환선배 단독 에피가 나온다면 "작은 병아리네?" 이거 절대 금지 진짜로 젭알 🙏... +
7:26 이쯤부턴가 준팍님 표정보고 진짜 나도 모르게 몰입해버려서 울컥했다 진짜 배우님들 연기력 미쳤어요..역시 짧대야♡♡
진짜 이 불편한 분위기, 기분이 너무 잘 느껴진다...
진짜 ㄹㅇ 현실연애같다고 ㅠㅠㅠ헤어질시기에 그 사람이 나한테 마음떠난게 느껴지고 ...나혼자 마음고생 계속하다가 결국 헤어지자 말하고..그 사이 어색함하고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뉸물남
2:59 밤 하늘의 퍼얼~ 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튜ㅠㅠㅠㅠㅠㅠ
미치겟움ㅠ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들어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받네
6:56 여기 시작 부분이 비슷하기도 하고 해서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브금으로 나왔으면 상황이랑 개찰떡이고 더 슬펐을듯
이별장면이 아니라서요..
6:16 와 진짜 작가님 미쳐… 사랑해요 🥺
내가 준팍이면 너무 힘들듯. 항상 똑같은 패턴. 술마시고 연락안되고 - 다음날 전화하고 - 다툼후 - 화해 - 무한반복.
준팍아ㅋㅋㅋㅋ 얼굴 아깝다 진짜 영아 김미화 같아
22
그래서 술 마시고 연락 두절되는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걸러야함 상종못할 인간들이지
겪어본사람은 진짜 답답할듯..
이미 마음 떠난 사람 앞에서 애인행세 하는 것 만큼 비참한게 없다… 너무 공감되서 마음이 아프네요
연애 하면서 느낀점 내가 싫어 할거 같으면 하지 말자 연인사이인데 괜한 존심 부리지 말자 목숨걸로 연애 하지 말자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상대방에게 강요나 이해 하게 하지 말고 서로 맞춰 가고 숨기지 말고 서로 얘기로 해결 할려고 하자 혼자 짊어지고 안말안하면 그사람도 모르기에 걍 꿍해 있지 말고 ㄷㅊ고 말 하자 끝
이거 전부 잘하는사람 5프로도 안될듯... ㅠ
둘이 맨날 티격태격 웃긴 장면만 나와서 마냥 유쾌한 커플인줄 알았는데,, 너무 속상하다 둘이 헤어지지 마요 😭😭😭😭😭
06:47 여기서부터 아영님 표정연기가 정말 인상깊은 장면이다 특히 울기전 07:00 눈을 보고있으면 표정으로 사람에게 감정을 전달 할 수 있다고 느껴지는데 그게 힘들다는거 또한 알고있어서 이번편은 너무 다른 편보다 더 집중해서 봤다..
와 .. 진짜 .. 오늘편 영아 연기 레전드다 진짜 그냥 준팍 쳐다보는건데 슬픔이 ㅈㄴ 와 ..내가 연애중이라그런가 ..
자주 싸우면 무조건 헤어짐. ㄹㅇ 서로 좋아하는데도 안맞으면 어느 순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이별을 생각하게되더라
3:24 저건 느껴 본 사람만 아는 이별 전 징조다.. 아무말 안 하고 안고 있어도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느껴지는게 확 다름..
분위기도 분위기인데 이전에 쌓였던 스택들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무의식적으로 계산이 되는거같아요
영아랑 준박 데이트하는 동안 얼마나 무서웠을까 헤어지자는 소리 나올까봐.. 준박이 마지막에 했던 너가 헤어지자고 하는 줄 알았다는 말 듣고 영아는 혼자만의 걱정이 아니었구나라는 걸 깨닫고 안도감에 펑펑 우는게 느껴진다..
6:00 아영 연기력 미쳐따..
7:00 여기도ㅜㅜㅜㅜ
와... 진짜 완벽
이 무지막지한 광고를 하고도 감정선를 살려서 저 대사를 한다고? 작가님의 그 마음에 공감합니다.
현존하는 웹드 중 짧대가 최고제 ㄹㅇㅋㅋ
직원ㅎㅇ
@@damc6080 짧대가 최고맞는거같은데..다른 웹드에서 이정도 연기대사감정선 퀄리티 못봄..
@@쏭-j2g 픽고
@@얍얍-q4r거긴 짭이지
2:59
`밤하늘의 펄~`이 너무 강력해서 다보고 눈물나오는데 자꾸 생각나서 웃음이 나와요 ㅋㅋㅋ큐ㅠㅠ
나만나는거 싫지 아니 안싫어 좋아 여기서 눈물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준팍영아 못 잃어… 준팍이가 영아에게만 주는 눈빛 못 잊음… 준팍이같이 신념 뚜렷하고 가치관 뚜렷한 사람이 영아 한정으로 부드러워지는 거 같애서 이 커플의 이런 바이브 너무 조아했는데…
와 준팍 영아 안아줄때 진짜 눈빛봐
서로 이별을 바란거같지만 막상 헤어지고 싶은 맘은 없었던 아영이와 준팍,,,ㅠㅠㅠㅠ 너네 헤어지지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다 아프다
싸우고 다툴때마다 느껴. 이번엔 헤어질까? 이번에는 헤어지게 될까? 이번은 정말 끝일까. 끝이 다가오고 있는 걸 느끼면서도, 이번엔 헤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너같은 사람이 또 어디 있다고, 내가 뭐라고.
저들은 연애를 계속 하고 싶은 걸까 헤어지고 싶은 걸까?
이별 신호를 서로 느끼는데도 헤어지지 못한다는 게 슬프네
제발 둘이 헤어지지마제발제발... 내 삶의 낙이란 말임...
이제 더 굳건해졌을 듯....!
현재가 군대로 떠나고 이나가 다른 작품으로 떠나서 내 삶의 낙이 없어졌네요..
@@황민규-j7w 요즘 잠깐 안나오는거 아니에요?
헤어지지마제발
누군가는 이 편을 준팍영아가 더 단단해지는 계기라고 하는데 나는 뭔가.. 관계에 금이 가는 과정 중에 하나같음. 그냥 이렇게 점점 서로간의 신뢰가 점점 무너지는 걸 지켜보는 게.. 내가 다 슬푸다,,,
6:04 진짜 너무 공감 가는 말.. 이미 맘 떠난거 알고
나만 놓으면 끝난 연애라는 걸 알면서.. 진짜 너무 비참함..
와...준팍 잘생김에다 표정연기 영아 복숭아에다 눙물 연기 레전드네
솔로일 때는 짧대 그냥 재미있게 봤는데 커플인 지금은 너무 공감돼서 슬프고 연기를 진짜 잘하신다고 느껴지네요..
헐 저두요
7:40 나 같아도 싫을 것 같아 이 말 준님 영아 썸 특징에서도 나오는 말이네요 ㅜㅜ
영아 연기 진짜 잘한다 ㅜㅜㅜㅜㅜㅜ 불안감과 복합적인 느낌 다 느껴져 ㅜㅜㅜㅜ
7:05 부터 감정선 대박..짧대 보면서 같이 운 거 처음이야..
2:50 근데 이거 진짜 맞음... 켕기는 거 있으면서 말 안 하고 한소리 들으면 그제서야 변명하려는 사람 진심...
와 준팍 진짜 너무 잘생겼다 진짜 와,,
저 실제로 봤는데 조각이였습니다 진심 오바안하고 다비드상 같은 느낌. . .
진짜 존잘이네
뒷내용 안보고 3:50 까지만 봐도 알겠다. 식사자리에서 바로 사과 안했고 결국 풀릴때까지 시간도 필요하고 남자가 먼저 몇번 다가와줘야 그제서야 자기 맘 말하는 스타일.. 어찌보면 이기적이고 연애하기 참 힘든 자존심 센 스타일..
아 진짜 같이 눈물나옴....밍숭맹숭한 연애 진짜 하....
2:40 와 준팍 말개잘해
근데 영아 같은 사람이랑 연애하면 정말 너무 힘들어………….. ㅠㅠㅠㅠ 성향차이인걸 떠나서…. 너무 성숙하지 못한 연애스타일 아닌가 …자기가 잘못해놓고 가만히 있는 사람 눈치주는 사람 만들기😭😭 아영배우님은 너무 사랑스럽고 준팍이 영아 많이 좋아하는게 보여서 정말 짠해ㅠㅠㅠㅠ
오늘도 자연스러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31 뭔가 좀 달달하다기보다 슬픈건 왜이지;? 마지막에
집에 갈때마다 포옹이 마치 작별인사를 하는것같아..
영아야 준님한테 좀 신경 잘써주라ㅠㅠㅜㅜ
둘이 알콩달콩하는 장면 넘 오랜만이라 개설렜는데 마지막 너무 슬픔 역시 감정선 깊은 짧대 ...
03:12 밀쳐내는 아영을 되려 따뜻하게 보듬어주는게 뭔가 또오해영 에릭 서현진 벽치기 장면 생각나요
오늘도 정환선배 너무 웃김
4:39 혜지 아영이 안경 쓴거 넘 잘어울림
술 좋아하는 사람이랑 싫어하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서로 절대 이해못한다…… 그래서 서로 만나기전에 술에 애해서 물어보는건 필수같음
와중에 영아 언니 너무 아기같이 울어 맴아프게..
준팍 눈빛에 모든 걸 담았다...내 마음에 딱 왔어 진짜ㅠㅠㅠㅠ
병운이 왜이렇게 점점 잘생겨지는거지 ㅋㅋㅋ
ㄹㅇ 이번화 미쳤는데? 아니면 이전까진 안꾸미다가 이번에 화장한느낌
“내말이”
영아는 평생 예뻐.. 평생 청초해… 우는 것두 웃는것두 다 예뻐…
2:39 준팍의 맞는 말 폭격기 ㅋㅋㅋㅋㅋㅋ
와 ㄹㅇ 공감을 안 할 수가 없게 만드셨네 ㅋㅋㅋㅋㅋ 마지막 이별이 이번 편이랑 똑같았어서 진짜 공감되네요 ㅠㅜ 짧대 사랑합니다
진짜 신기하긴함.. 헤어지기 전 이별신호를 보내고 헤어지는날은 서로가 오늘 헤어진다는걸 안다는게 신기함.
짧대 보면서 시영편 이후로 처음 울어봐요.. 진짜 대박…
영아 마음이 이해된다.
안 맞는걸 느끼면서 미안함에 사랑한다말하게된다.
하지만 결국은 이별을 원하면서 미안함에 이별을 못말하는 나쁜 사람
이 커플은 사랑하긴 하는데 생각하는 방식이나 삶의 태도가 너무 다르구 타이밍도 다르다.
너무 다른 사람끼리 만나면 별 의도가 없이 말하는 거구 행동하는 건데도 오해가 쌓여서 나중에는 서로 매번 눈치보고 배려하다가 하루하루가 힘들어지더라.
수능 12일 전 … 최고의 선택 …이게맞나
너두?
너두? 나두
너두.?나두
너도? 나도
야나두
너도? 야 나두
상대방이 나에게 헤어지자고 신호보내는것같은 근데 나는 헤어지기싫어서 눈치보고 모른척하고 근데 그게 둘다 헤어지기싫은데 서로가 헤어지자고 신호보내는거라 착각하는 ㅎㅎ 그런적 있었는데..짧대는 작가분들도 그걸 연기하는 연기자 분들도 참~ 리얼함
진짜 짧대는 이게...커플마다 역사를 우리가 다 아니까... 감정선 타기도 쉬운데 또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이게......내가 영아인가....준팍인가...? 이입이 너무 잘 돼...............아파.........
아니 진짜 한번만 진지하게 정환이 스토리 만들어주시면 안돼요..? 맨날 이런 역할로 나와서 진지한 모습 보고싶어요ㅠㅜ
진짜 너무신기하다 헤어지자마자 이영상이 추천영상에 뜨네 모두들 솔로크리스마스
카스 먹는 씬이 짧대 통틀어서 병운이 형이 가장 열정적인 순간인거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
2:59 난 이런게 왤케 재밌지? ㅋㅋㅋㅋㅋ
준팍이 프사도 안 해놓고 잠금화면도 영아로 안 해놓은 이유가 영아가 헤어지자고 할 줄 알고 미리 마음정리하려고 준비한 듯.. 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 상대방이 나 싫어하는 것 같이 느껴지면 내가 먼저 마음 준비하고 싫어하려고 하는 거 그게 바로 나야 낳
7:20 이런 순간의 감정은 그 때의 감정이다.. 결국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건 아무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서의 느낌.. 변형된 감정에 속지 말자..
전남친이 저랬다…사람들 만나는 거 좋아하고, 술 마시고 연락 잘 안되고 자취방에서 재우기까지….본인은 바뀔 생각 없고 왜 이해를 못하는지 모르겠다며…그렇게 싸움 반복하다가 내가 먼저 홧김에 헤어지자 했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가더라..ㅋㅋ 헤어지자 말한 내가 오히려 붙잡았지만 이미 나에 대한 감정이 없다더라…이기적인 새끼야 노력이라도 할 생각을 하지 안 맞는 거 같다며 서로 잘 맞는 사람 찾자고하는 니 모습, 진짜 이기적이었음…사내 연애라 회사 앞으로 어떻게 다니지ㅠㅠ 11.6. 어제 이별했는데 너무 아프다…
감정선 진짜 미쳤다 영아 우는거.. 같이 울었네
뭔가 영아가 준이를 만나서 철이 점점 성숙해지는 느낌드는 것 같아서 좋다
조금씩 성장해가면서 더더욱 애뜻해지는
둘의관계가 너무 이쁘네요.
와 준팍 저런 표정 처음 봐 진짜 감정 둘 다 미쳤어 나 왜 눈물나냐 예전 생각 나게 그러네......
6:05 이미 마음 떠난 사람 앞에서 애인행세 하고 있는게 차이고 헤어진 것보다 더 비참하다는 말.. 직접 겪어본 입장으로서 진짜 공감된다…
준팍 마지막에 눈빛이...아직 영아 많이 사랑하고 있는거같음ㅠㅠㅠ
처음 포옹할때는 진짜 서로를 좋아하는게 너무 보여서 슬펐고 두번째 포옹 할때는 진짜 하.. 눈물나네
이번화보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눈물이 흐름 ㅠㅠ 정말 공감되게 잘 표현하는 거 같음
이별신호를 받은 걸까 아님 바란 걸까래ㅠㅠ 하 미쳣다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