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내 인생이 한 편의 영화라면, 엔딩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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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Ode Studio Seoul이 해석한 블루메미술관의 이야기를 플레이리스트로 만나보세요."
블루메미술관×Ode Studio Seoul 콜라보의 네번째 테마는 ‘인생이 한 편의 영화라면’ 입니다.
블루메미술관에서는 9월 25일부터 현대사회에서 죽음의 문제를 돌아보는 ’The Sun is Going Home'전시가 시작됩니다.
해의 움직임처럼 정원이 품고 있는 자연의 순환원리에서 인간의 죽음을 읽는 전시안에서 Ode Studio Seoul도 음악이라는 언어로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당신의 인생이 한편의 영화라면, 오프닝과 엔딩에는 어떤 노래가 흐르면 좋겠나요?
삶의 첫 장면처럼 영화의 설레는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시퀀스,
그리고 삶이 저물어가듯 영화의 여운 깊은 마지막을 장식하는 엔딩 크레딧에 어울리는 곡들을 준비했습니다.
Theme 04 인생이 한편의 영화라면
[Ode Studio Seoul] 내 인생이 한 편의 영화라면, 오프닝 시퀀스 ( • | playlist | 내 인생이 한 편... )
[Blume Table] 내 인생이 한 편의 영화라면, 엔딩 크레딧
⚪️ Blume Table
UA-cam | / bmoca2014
Spotify | open.spotify.c...
⚪️ 전시 정보
[The Sun is Going Home]
2021.09.25-12.26, 파주 블루메미술관
정원에서의 죽음을 통해 현대사회의 삶을 읽는 정원사와 현대미술작가들.
식물이 태어나 죽고 사라지는 모든 과정의 아름다움을 포용하는 ‘자연주의 정원'을 통해
죽음을 오래 감추고 빠르게 처리하며 다시 삶을 소외시켜오는 현대사회의 문제들을 생각해 보고자 하는 전시.
본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블루메미술관과 협력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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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영화라면 멋진 영웅물도, 블록버스터도 아닌 평범한 다큐겠지만.. 모든 씬이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거의 매일 등장한 소중한 사람들과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음악, 미처 기억하지 못했던 이름, 눈 감으면 떠올랐던 날들의 온도와 날씨, 무언가에 열정을 쏟던 눈빛이 선명히 보여졌으면 좋겠다. 박수도 눈물도 없어도 서운하지 않을테니 자리를 지켜 엔딩 크레딧을 묵묵히 바라봐주는 사람이 더 많은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이거 댓글 너무좋다… 내가 지금 왜 살아가고있는지 느껴짐 몽글몽글해진다
첫곡이... no surprises 라뇨. 진짜 들으러 올때마다 반한다
참 신기하네요, 각기 다른 노래들을 이렇게 한 주제로 묶을 수 있다는게..! 요즘 콘텐츠의 변화에 맞춰서 이렇게 플리를 통해서 전시를 홍보하는거 진짜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아요, 멀지만 꼭 전시 보러 가고 싶어요
올해 블루메미술관의 마지막 전시가 곧 시작되어요. 여러분의 엔딩 크레딧에는 어떤 노래가 흘러나왔으면 좋겠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와 올해 들은 플리중에 탑3안에 들어요,, 너무 좋네요 연말 마무리하기 딱 좋아요~
노서프라이즈 멜로디 들리자마자 헉 하고 리스트 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뿐이네요... 행복합니다🖤
항상 첫 곡이 인상깊어요. 라디오헤드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습니다! ㅎㅎ
첫 스타트하자마자 좋아요
새로운 달 새 계절을 맞아 새로 산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좋은 배경이 되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챕터의 일상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track list |
00:01 Radiohead - No Surprises
03:46 Micah Edwards - Moments
08:38 HONNE - no song without you - london session
11:44 Matt Maltese - When You Wash Your Hair
14:59 브로콜리너마저 - 1/10
20:15 검정치마 - EVERYTHING
25:05 짙은 - 백야
29:10 ADOY - UP
32:43 Etienne Charry - The Rest Of My Life
36:36 잔나비 - 나의 기쁨 나의 노래 (Intro)
40:08 Sunset Rollercoaster - Let There Be Light Again
43:47 Keren Ann - Not Going Anywhere
Theme 04 인생이 한편의 영화라면
[Ode Studio Seoul] 내 인생이 한 편의 영화라면, 오프닝 시퀀스 (ua-cam.com/video/YxZTGwLLYN0/v-deo.html)
[Blume Table] 내 인생이 한 편의 영화라면, 엔딩 크레딧
내 인생 엔딩 크레딧에는 The Verve의 Bittersweet Symphony
야근 끝나고 지하철 타고 집 가는 길에 피곤한 눈으로 주섬주섬 찾게되는 트랙
내 엔딩 크레딧에는 아이유 - 이름에게
죽으면 장례식에 틀려고 저장해둠
2번째 노래 제목과 가수 이름이 무었인가요?
03:46 Micah Edwards - Moments 입니다! 첫 댓글에 음악리스트에서 다른 곡들 제목도 보실수 있어요 :)
구독맛 좀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