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서 언젠가부터 사람 사는거 다 똑같고 정의도 없고 재미도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아무리 서양 사람이지만 좀 충격적이네요. 할아버지 너무 멋져서...머리가 띵함.. 지식도 지식이지만,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말투에 묻어 나오는 아우라가 압도적 이네요.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였어요.
@@gomdollee1260과연 그럴까 싶어요.... 저런 아우라가 느껴지려면 일종의 신념이나 삶의 자세가 명확해야하죠. 근데 지금 세대는 그다지 자긍심이라할게 없다고 느껴져요. 오히려 전 세대보다 삶의 의미를 못찾고 그냥 휩쓸리는것 같아요. + 참고로 저도 20대입니다.
@@conni554 현실은 어느정도 맞긴 한거같습니다... 근데 그만큼 높은 권위에 올랐다는 것은 남들보다 프로페셔널하기때문에 시험을 당하면서도 답을 아는 시험을 당하는거죠. 시험이란게 긴장되는 이유가 결국엔 권위에 맞지않는 발언을 하게 될까 두려운 것이지만 수많은 경험을 통해 그럴 일이 없게 되는거죠. 물론 경험과 지식에 맞지않는 권위를 가진 어리석은자들은 제외지만요
I love how genuine your friendship is in these videos as well as how respectful of what you’re drinking even when it’s a cheap, mass market product like this. You never seem to be acting or exaggerating for the audience and I really appreciate that. I think the lesson here is that all wine, no matter how cheap, should respect the product, the process and the consumer so that the consumer can have a wine that they respect even if it’s not intended to be a serious experience. I’m very much a beginner despite having enjoyed wine for years and I’m so glad to have discovered your channel. Thank you
I'm so impressive about Peter's blinding tasting those wines and comment. Can feel his passion and pride of wine. 1st of all, he's very gentle. and thx for the good video. see you again
I'm a "beer snob", but I believe in a Rule Zero for enjoying beer/wine: above all else, drink what you like. If you like the cheap swill, drink the cheap swill. If you like the fancy expensive stuff, drink the fancy expensive stuff. Everything else just grows from that.
좋은 영상 입니다. 학생때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아버지가 사오셔서 집에서 교육용으로 마셔본 적이 있었습니다. 까베르네는 텁텁한 나무 맛이여서 별로 못마시고 병은 저금통으로 사용했었습니다. 500원 동전은 잘 안들어가서 천원지폐와 100원 50원 10원 동전들만 모은 기억이 있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된 20대 초반 바텐더입니다. 와인을 처음 접했을 때 싸구려 와인을 접하고 나서 이후로도 손이 잘 가지않아 공부하기를 포기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이님과 피터님에게 많이 감명받고 순식간에 구독좋아요를 누르고 갑니다. 내일 서점에서 와인에 대한 책들 몇권 사서 읽어야겠어요. 그때 먹었던 와인이 왜 맛이 없었는지, 좋은 와인은 어떻게 좋은지 다시 한번 공부해볼 마음이 올라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님 피터님 꼭 유튜브 대성하세요! 그리고 이런 영상을 추천해준 유튜브 알고리즘에게 무한의 감사를!
Peter's really a true professional. Most of these "professionals" in other channels, are just snobs who only know the top stuff. They only drink it for the price, not for the quality as Peter would put it. That's also the reason why they are fooled when presented with cheap / poorly made stuff.
전 요리사지만 소믈리에들이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저도 음식의 간 때문에 자극적이거나 맵거나 짜고 단 음식을 안먹고 계속 미각 유지하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거든요. 근데 저 스승님이란 분은 그걸 몇십년을 해왔다는게 진짜 존경 스럽고 고개가 숙여지네요. 존경 스럽습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회화에서 가장 중요한건 단어니까요. 외국인이 우리한테 와서 어디 이곳 이라고 해도 우리는 이곳이 어디냐고 묻는구나 하고 다 알아들을수있듯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외국어를 배울때 문법도 물론 중요하지만 단어를 중시하는거고 실제로 문법 하나도몰라도 단어만 많이알고있어도 어느정도 회화는됩니다. 물론 그걸 듣는 외국인입장에선 조금 황당할순있겠지만요
30년전 이 wine 생산 모든 공정에서 일했어요. 100%포도로 만들고,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습니다. 당시 미국에서 생산되는 포도주의 1/4 이 이 회사 것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packing 되어서 시장에 나가기전 회사 주인 형제분이 tasting 할 수 있도록 sample 뽑는것도 직접했습니다. 가격이 엄청 싼 이유은 상상을 초월하는 생산량, 자동화된 생산공정 때문입니다 .
I remember back in college 13 years ago, I had a friend who was a wine enthusiasts alongside his dad. One time when I mentioned I was getting into wine, he took me down to his dad's wine celler in the basement with a secret copy of the celler key. He gave me an opportunity to taste 2010 Romanee Conti, and even as a beginner, I was blown away and decided to stay on the path to this very day. Unfortunately for the friend, I couldn't see him for few days... but when I finally did I couldn't tell who he was at first, if you know what I mean...
He gives very generous and lovely explanation about how people begin to enjoy drinking wine. We start out with the simple flavors we already know and then (hopefully) learn to appreciate a greater complexity. In the most basic, it is similar to a parent guiding a child and encouraging them to eat good food and not settling on hot dogs and Doritos for every meal.
와.....그냥 스승님 반응 궁금해서 살짝보고 갈려했는데 전문적인 말들 시작하고부터 정신차려보니 영상 끝나있네 ㄷㄷ 전문가 포스 지린다 ㄷㄷㄷㄷㄷㄷ 진짜 어떤 분야든간에 깊게 파고들수있다는게 느껴지네 ㄷㄷ 끝이 안보이는 내공.. 엄청나네요 스승님.. 말그대로 스승님 포스다
I don’t even drink wine, or much alcohol in general but I love these videos. Listening to Peter talk about it so passionately and with a good bit of humour, makes me smile
he's respectful but he said that it is the wine that he doesn't want to drink and the company doesn't take the wine's quality seriously..I like his honesty
I just can't think behind my mind that somebody can taste oil from wooden chips on tip of tongue from such difficult drink as wine. This is extremly wild trickery and magic! :D Awesome video!
Thank God I know now this isn't even real wine. I used to drink this when I was young and it turned me off about wine. Now I know now why it did, it's not real wine.
same..since then I don't figure it out why it is referred to as a high class people's drink it taste like brandy...I don't recommend cheap wine for first timers, they should start tasting the goodness of a high quality wine
LOL! It's true. I'm Asian and I buy a LOT of Carlo Rossi for the bottles. I use the vessels as storage for infused liquors like garlic liquor. They cost around $24 though. I did not realize that importation costs are that high.
2-3 만원은 중저가가 아니라 저가입니다. 병당 5-10만원 정도가 중저가 라고 봐야할탠데. 5-10 만원 사이는 미국 오르건이나 워싱턴 쪽 빈야드에서 나오는 진판델이나 나파 까쇼 아르헨티나 말벡, 칠레 까르미네르, 그리고 호주 쉬라즈같은 기념일 같은 행사에 좋은 디너에 오픈 할 만한 레드 와인들 많습니다. 화이트는 이탈리아 쪽이 최근 빈티지들이 다 좋아서 추천드리고 오르건 쪽에서 나오는 리즐링을 추천해드립니다. 제임스 서클링, 와인 스펙테이터, 와인 스펙트럼 등 유명한 와인 잡지들이 선정하는 100대 와인에 10만원 밑 중저가 와인 넘쳐납니다. 중저가에는 마실게 없다는 윗 분 말은 무시하세요
2~3만원대 와인은 가격대비 '괜찮은' 와인은 있을수 있어도 말씀하신대로 '정말 품질이 좋은' 와인은 절대로 있을수가 없어요... 특히나 와인샵의 셀러가 아닌 '전문가' 한테 저 가격대 와인을 추천해달라는건 큰 실례입니다. 와인을 모르는 입문자들이나 초보자들에게 '이정도면 좋은거야' 하고 세뇌시키기 위해 만든 지극히 상업용 초저가 라인이거든요.
스승님의 표정 말투 진정성.. 과시없는 순수 전문가시면서 너무 멋진 어른이네요. 최고 멋지시고 존경스럽고, 제자님 부럽습니다. 덕분에 많은 영감 받고가요 감사!!
퀄리티에대한 정확한 평가뿐만아니라 분명 싸구려 와인인데도 불구하고 해당제품이 잘 나가는 이유는 소비하고있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와인이라고 평가하시는 모습을 보니 와인전문가로써 얼마나 객관성이 뚜렷하신지 알 수 있는 그런 영상이네요. 흥미롭게 보고갑니다~
양이 많아 요리용으로 많이 쓰기도 하지요^^
피터를 보면 진짜 고수가 뭔지 알게됨. 진짜 경외감이 듬.
진짜 전문가는 뭔가 다르구나
한두모금 마신걸로 뭐를 써서 어떻게 만들었는지까지 술술 나오시네
심지어 말도 잘하셔서 와인관련 영상을 본적도 없는데 이해가 잘됨;;
와인만 거의 50년이상 마신분아닌가...
도사실듯
관상보면 광대 튀어온게 아주 전라도 종특임 ㅋㅋ 한x연마냥 조만간 문제 제대로 터지게 생긴 관상임 ㅋㅋ
@@kimfact8347 어디 가서 틱장애라고 하지 마라 틱장애 가진사람 욕하는거니까
@@kimfact8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뭔
ㄹㅇㅋㅋㅋㅋㅋ
나이 들면서 언젠가부터 사람 사는거 다 똑같고 정의도 없고 재미도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아무리 서양 사람이지만 좀 충격적이네요.
할아버지 너무 멋져서...머리가 띵함..
지식도 지식이지만,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말투에 묻어 나오는 아우라가 압도적 이네요.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였어요.
그건 우리 윗세대의 보편적인 이야기고, 우리 세대는 그렇지 않을거에요
꼰대 틀딱이랑 비교하면안됨 전문가로 평생살아오신분들은
@@gomdollee1260과연 그럴까 싶어요.... 저런 아우라가 느껴지려면 일종의 신념이나 삶의 자세가 명확해야하죠.
근데 지금 세대는 그다지 자긍심이라할게 없다고 느껴져요. 오히려 전 세대보다 삶의 의미를 못찾고 그냥 휩쓸리는것 같아요.
+ 참고로 저도 20대입니다.
“와인 전문가는 와인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할 줄 알아야 한다” 너무 와닿는 말씀이에요
와인이란 국한된게 아닌 듯
스승님 특)
“그거 참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구나.”
=
“그거 참 좋은 질문이구나.”
교수님 특)
"그거 참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구나 우리함께 그걸 연구해보자."
@@user-bn9nt8uy4r ㅋㅋㅋㅋ혼자 보고 웃음요 ㅋㅋㅋㅋㅋ
@@user-bn9nt8uy4r 에이 교수님은
"그것 참 어려운 질문 이구나 (대학원생 부름) 내일까지 알아오렴"
@@mangobone 그 대학원생이 저렇게 대학원생이 된거임....
ㄹㅇ ㅋㅋㅋㅋ 어려운 질문이라면서 바로 쉽게 열성을 다해 답해버림 ㅋㅋㅋㅋ 진정한 스승님들은 어려운 질문을 좋아하시는듯.
7:37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생산지와 품종을 맞추는 것은 과시용일 뿐, 와인 전문가들은 와인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줄 알아야 한다.
정말 와닿는 이야기입니다. 멋진 스승님과 유쾌한 와인킹님 영상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
"They're always on the bottom shelf and I can't bend that low."
What a FLEX.
I like oxymoron jokes!
늘 느끼지만 스승을 시험하는 몬난 제자같은 느낌 빙구 웃음이 포인트
어떤 분야에서든지 어느정도 이상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제자나 부하직원들에게 알게 모르게 계속 시험당하는 듯요ㅎㅎㅎ
@@conni554 나였으면 즐길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재밌잖아요 !!
스승의 능력을 의심하는거니까 케바케인듯
시험은 시험인데 능력을 의심하는게아니라 능력을 완전히 신뢰해서 의견을 들으려는거같은데요 ㅋㅋ 그래서 볼때 즐거운듯
@@conni554 현실은 어느정도 맞긴 한거같습니다... 근데 그만큼 높은 권위에 올랐다는 것은 남들보다 프로페셔널하기때문에 시험을 당하면서도 답을 아는 시험을 당하는거죠. 시험이란게 긴장되는 이유가 결국엔 권위에 맞지않는 발언을 하게 될까 두려운 것이지만 수많은 경험을 통해 그럴 일이 없게 되는거죠. 물론 경험과 지식에 맞지않는 권위를 가진 어리석은자들은 제외지만요
허리가 안 좋아서 아래칸에 있는 칼로 로시는 못 살거같다...
그런 와인을 살 일은 없을거라고 굉장히 정중하게 표현하시네요
스승님이 정말 멋있으세요!
와인영상 본적없음...
와인 관련 뭐든지 검색한적도 없음....
어제 집에있는와인 먹었음...
구글 이쉐키가 어떻게 알고 이런걸 띄어주지....;;;
와인 사진 찍었나요?
구글이 우리 뇌 스캔하고 다니는거 모르셔요?
엥 내이야긴가 어제 와인먹었는데..
감시당하고있다
와인 안먹어도 뜸 그냥 선택받은듯
I love how he isn’t condescending or anything. He’s just very passionate about wine and it really shows. Very cool video.
말씀만 듣는데도 존경심이 생기네요
얼마나 많은 시간을 와인과 함께하셨는지
짐작도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30년이라고 나오는데 바부야
@@라후-t6l ?
@@라후-t6l ㅋㅋ
라후 맞는말이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노아? 🤫
I love how genuine your friendship is in these videos as well as how respectful of what you’re drinking even when it’s a cheap, mass market product like this. You never seem to be acting or exaggerating for the audience and I really appreciate that. I think the lesson here is that all wine, no matter how cheap, should respect the product, the process and the consumer so that the consumer can have a wine that they respect even if it’s not intended to be a serious experience. I’m very much a beginner despite having enjoyed wine for years and I’m so glad to have discovered your channel. Thank you
I'm so impressive about Peter's blinding tasting those wines and comment. Can feel his passion and pride of wine. 1st of all, he's very gentle. and thx for the good video. see you again
I love the fact that this man is not a wine snob and tells people how to start into wine like myself.
I'm a "beer snob", but I believe in a Rule Zero for enjoying beer/wine: above all else, drink what you like. If you like the cheap swill, drink the cheap swill. If you like the fancy expensive stuff, drink the fancy expensive stuff. Everything else just grows from that.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두분이 정말 격이 없고 좋아보이네요..
와인은 1도 모르지만 영상이 편안하고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구독추천박고갑니다 행복하세요
놀랍게도 저 흰머리의 신사분이 이 유튜버의 고용주라네요.ㅋ
@항공정비사 아마 격식없이 털털하게 영상찍었다 라는의미실거같네요
사실 격의없다가 맞죠
@항공정비사 원래는 '격의가 없다'가 맞는 말입니다. 요컨대 상호간에 거리감이 없다는 얘기죠...
와인에 대해선 1도 모르지만 저 스승님 하시는말씀에 집중하게된다. 괜히 전문가가 아니신듯
ㅆ ㅣ빟련아 난 하나도모르게따뭐라카는지 해석좀해노아라
@@국민의엔터 앃발럼아 맞춤법 때문에 뭐라 말하는지 모르겠다 잼민아 그리고 무턱대고 욕하지마라
@@국민의엔터 자막을 켜!
와인 마시지도 않는데 설명이 이해가 감
ㅈㄹ 똥싸는소리하네 사기 ㅈㄴ 잘당하겠노
와 진짜 장인이라는게 피터같은 사람을 보고 하는 말이구나... 너무 멋있어요
두 사제분도 서로를 너무 아끼는게 눈에 보여서 흐뭇하네요
좋은 영상 입니다. 학생때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아버지가 사오셔서 집에서 교육용으로 마셔본 적이 있었습니다. 까베르네는 텁텁한 나무 맛이여서 별로 못마시고 병은 저금통으로 사용했었습니다. 500원 동전은 잘 안들어가서 천원지폐와 100원 50원 10원 동전들만 모은 기억이 있네요.
관상보면 광대 튀어온게 아주 전라도 종특임 ㅋㅋ 한x연마냥 조만간 문제 제대로 터지게 생긴 관상임 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된 20대 초반 바텐더입니다.
와인을 처음 접했을 때 싸구려 와인을 접하고 나서 이후로도 손이 잘 가지않아 공부하기를 포기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이님과 피터님에게 많이 감명받고 순식간에 구독좋아요를 누르고 갑니다.
내일 서점에서 와인에 대한 책들 몇권 사서 읽어야겠어요.
그때 먹었던 와인이 왜 맛이 없었는지, 좋은 와인은 어떻게 좋은지 다시 한번 공부해볼 마음이 올라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님 피터님 꼭 유튜브 대성하세요! 그리고 이런 영상을 추천해준 유튜브 알고리즘에게 무한의 감사를!
Peter's really a true professional.
Most of these "professionals" in other channels, are just snobs who only know the top stuff. They only drink it for the price, not for the quality as Peter would put it.
That's also the reason why they are fooled when presented with cheap / poorly made stuff.
알 수 없는 알고리즘 때문에 평소 관심도 없던 와인의 평가를 12분동안 들었다
ㄹㅇㅋㅋㅋ
나도 ㅋㅋ 근대
재밋다 . 장인의포스가 느껴지는데 다 와닿음 ... 마치 우리가 네네치킨과 교촌치킨은 완전히
다르다는걸 느끼는것처럼
제가 구글계정으로 어제 쿠팡 소곡주랑 칼로로시와인을 샀거든요? 근데 오늘 바로뜨네요 너무신기해요 알고리즘
ㄹㅇㅋㅋ
평소엔 소주랑 맥주만 먹는데 와인 영상을 왜 이렇게 열심히 보는지 ㅋㅋㅋㅋ
전 요리사지만 소믈리에들이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저도 음식의 간 때문에 자극적이거나 맵거나 짜고 단 음식을 안먹고 계속 미각 유지하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거든요. 근데 저 스승님이란 분은 그걸 몇십년을 해왔다는게 진짜 존경 스럽고 고개가 숙여지네요. 존경 스럽습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와! 이렇게 설명해 주시니까 더 와 닿아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스승분이 와인을 대하는 자세가 너무 멋있네요 ㅎㅎㅎㅎ 평소에는 전혀 관심 없는 분야다가도 이렇게 한 분야에 대해 정통한 사람들을 보면 한없이 멋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리고 시작부터 운동하는 사람 아니라길래 빵 터지면서 봤네요
이영상을 보고나니 청소년인 제가 포도주스를 먹다가 “이 와인은 너무 인공적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Jungwon CHO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는 분이네ㅋㅋ
개우끼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
@@karzzi1129 ㄹ
벌써부터 기초가 착실하게 쌓여가는 청소년 분이시네요 ㅎ
헬스채널은 없고 와인채널만 있네요...
정말 간단한 단어나 문장으로도 충분히 대화가 통하는것을 보면 항상 놀랍습니다. 별개로 스승님의 원래 억양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또박또박하고 천천히 말씀해주셔서 알아듣기 너무 좋네요.
회화에서 가장 중요한건 단어니까요.
외국인이 우리한테 와서 어디 이곳 이라고 해도 우리는 이곳이 어디냐고 묻는구나 하고 다 알아들을수있듯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외국어를 배울때 문법도 물론 중요하지만 단어를 중시하는거고 실제로 문법 하나도몰라도 단어만 많이알고있어도 어느정도 회화는됩니다.
물론 그걸 듣는 외국인입장에선 조금 황당할순있겠지만요
@@clip-1qw 그럼 한국인 영어 ㅈㄴ 잘하겠네요
@@앙앙-i5g 다 잘하겠습니까. 공부안한놈들은 못하는거지
@@앙앙-i5g 근데 희한한게 숙달이 안돼서 그런가.. 분명 아는 단어인데 갑자기 말하려니 생각 안남.. 영어호구의 비애...
@@clip-1qw 저는 유치원생이라 공부를 안해요!
진짜 신기한게 저 와인 마스터분 내 머리속에 있는 "와인전문가"의 스테레오타입 그대로 생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전문가의 정석
목소리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
관상이란게 있는거니깐요 ㅎㅎ
(대충 딱봐도 와인전문가 같은 생김새시라는 뜻)
다른 와인 유투버들은 너무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면서 알아듣기 어려웠는데 와인킹님은 컨셉도 참신하고 스승님과 다양한 시도를해보며 재밌게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ㅜㅜ
You both always bring smiles and laughter to me. And I always learn from you. Merci.
가격 질문에 당연히 '쌀 것이다'란 대답을 하실 줄 알았는데 '이런 와인을 비싸게 팔면 안된다'라고 대답하시다니ㄷㄷㄷ 존경합니다
나중에 보면 병이 고급이었다고 하시네요. 좋은 병에 넣어서 사기쳐서 팔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셨나봐요 ㅋㅋㅋ
뭔소리야ㅋㅋ
@@수현최-d2i 뭐가 문젠데 ㅋㅋ
@@Mott-s 아니 별것도 아닌거로 너무 과하게 빨아주잖아ㅋㅋ
@@수현최-d2i2년동안 천명이 공감했는데 지 감성에 안맞다고 지랄하기~
I really like the "entry" when you sit down and pick up the mic and he's already there, it feels artsy. :)
달콤한 화이트 와인부터 드라이 레드 와인까지 가는게 믹스커피부터 아메리카노로 가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I love how respectful he is even tho it's so cheap
100%
Especially when I drink the stuff lmao
レイナちゃんの紹介で見ました 本当にいい映像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見ている間ずっとワインが飲みたくなりますね。 次の映像も楽しみです。😍
저 큰 와인 병이 한국에 있다면 어항하나 만들고싶네요 크고 넓은 사이즈가 맘에 들어요
관리를 하려면 윗부분을 잘라야 하나요? ㅋㅋㅋ
한국 큰 마트가면 팔걸요 이마트트레이더스에 잔뜩있는거 본적있어용
보통 레드와인병 색이 진한색 아닌가요? 속에 안보일듯..?
@@nso7747 저건 병이 투명해요 홈플러스 큰곳가도 많았네요
@@FantasticJJ ㅇㅎ
와인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때
이런표현이 좀 그렇지만
두분이서 대화하는게 참 사랑스러웠어요.
와인에 대해 대화하실때는 넘 고수의 느낌!!!
멋져요~~~
ㅐ
와인 전문가라고 하기엔 몸이 너무 화나셨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을 주먹으로 짜서 만드시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매일 저런 큰 와인을 비롯해서 다양한 와인들을 나를 일이 많으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NateChun ㅋㅋㅋㅋㅋ 힘든일을한다고몸이좋아지는건아님 ㅋㅋㅋ 따로취미로운동을하시겟죠 ㅋㅋㅋ
신 포도를 하나하나 손과 팔뚝으로 으깨서...?
@오오오 아 그 헬리오스한테 마차 빌려와서 독자 데려다 주다가 부셔먹은 술과 황홀경의 신 말인가요?
@@누눙누눙 Wls
30년전 이 wine 생산 모든 공정에서 일했어요. 100%포도로 만들고,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습니다. 당시 미국에서 생산되는 포도주의 1/4 이 이 회사 것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packing 되어서 시장에 나가기전 회사 주인 형제분이 tasting 할 수 있도록 sample 뽑는것도 직접했습니다. 가격이 엄청 싼 이유은 상상을 초월하는 생산량, 자동화된 생산공정 때문입니다 .
楽しい会話とワインの深い世界が見えますね。
先生のお話しやっぱり専門家
素晴らしいですね。
レイナさんの紹介で来ました✌️
이 때는 가장 싸구려 와인을 대접해도 이렇게 점잖은 반응이셨는데, 하도 쓰레기 와인을 많이 드시다 보니 점점 리액션이ㅋㅋㅋㅋ
그게 웃음포인트 ㅋㅋㅋㅋㅋ
이것은 바로 아이즈너가 말하는 전문가의 '감식안'과 '비평'이구만.....
예술적인 평가다 정말 굳
루아르 지방 협동조합 생산 까베르네 프랑 와인 어디서 사요?
많은 분들이 아이즈너의 예술적 평가 모형을 이해하시고 좋아요 눌러주신것에 신기할 따름 입니다 ~.~
감식안 무슨 나루토에 나오는 말 같다
멈뭄미 ㅋㅋㅋㅋ
아이즈너가 그 만화쪽 인사 말씀하시는건가요
칼로로시 와인은 싸고 달달해서 아무렇게나 막 마시기엔 부담 없지만, 금방 질려서 이런저런 와인을 마시다보면 결국 안찾게 되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를 때는 마실만하지만 좀 알고나면 맛없는 와인 ㅋㅋㅋ
어 진저님이시당
진저님 목소리가 들리는듯해요 ㅋㅋㅋㅋㅋ
@ᄋᄋᄁᄌ 솔직히 어릴때는 소주나 맥주가 짱이지
방구석ㅈ문가
@@klop6 소맥 왜 먹음? 콜라 사이다가 짱임
와 30년 경력은 다르긴하구나 솔직히 둘중에 하나는 맛있다 라는 긍정의 말이 하나라도 나올줄알았는데
이거 한편 보는 동안 피터님 말이 가슴에 꽂히는 게 얼마나 많았는지... 좋은 영상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상보면 광대 튀어온게 아주 전라도 종특임 ㅋㅋ 한x연마냥 조만간 문제 제대로 터지게 생긴 관상임 ㅋㅋ
@@kimfact8347 세상에....집에 라면 떨어졌니? 참치캔이랑 좀 보내줄까?
내가 신고해버림 ㅎㅎ
스승님 생긴거부터 어휘력, 신념까지 진짜 개멋있으시네요. 두 분 이야기하는것만 봐도 보기가 좋습니다 ㅎ
진짜 신기하다
저는 술알못이라 영어를 좀 들어봤는데요
진짜 발음이고 나발이고 단어랑 표현이 너무 깔끔해요
아무리 혀 굴려가면서 말해도 버벅거리는 실력이라서
제자분과 스승님의 대화 자체가 너무 깔끔하게 귀에 들어와요
왜 피터에게 이러한 시련을....
역시 피터 선생님의 혀끝은 칼날같이 예리하며 객관성을 중시하시는 애티튜드...그리고 모든 소비층에대한 섬세한 배려까지ㅠㅠ...완벽한 빈티지 와인같은 존재... 존경그자체...ㅠㅠ
정말 대단한게 병을 보고 좋은 와인병이라는 걸 알면 조금이라도 선입견을 갖고 마실 수 있는데 전문가는 전문가네 ㄸ
그러니까 가격차이가 있겠죠? 맛이다 비슷하면 비싼와인을 안사먹죠 확연한 차이가 있을거같아요
강성재 그게 근데 저건 아주 싸구려라 그리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와인에 대한 지식이 조금만 있는 사람 이라면 알수있지만 어느 정도 레벨이 있는 와인이면 그이상의 높은 레벨의 와인과의 차이를 구별 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저거는 진짜 개싸구려라 일반인도 가능..
소믈리에 수준은 아니더라도 저런 마트에서 제일 싼 싸구려 와인은 애호가수준도 구분 가능 합니다
다만 정확하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제조 과정인지는 정확히 말 못하는게 포인트죠
펩시콜라도 구분다한다고 채팅씨부리다가 막상구매하면 못알아보는사람도 많은대 저정도면뭐
レイナ様のご紹介できました！とても興味津々で良い内容ですね！レイナ様のお陰でこんなに良いコンテンツに出逢えました！！！
이미지는 무슨 식인 괴물 잡으러가는 노련한 몬스터헌터와 그 조수이자 제자같음
악마사냥꾼ㅋㅋ
위쳐이신가
I remember back in college 13 years ago, I had a friend who was a wine enthusiasts alongside his dad. One time when I mentioned I was getting into wine, he took me down to his dad's wine celler in the basement with a secret copy of the celler key. He gave me an opportunity to taste 2010 Romanee Conti, and even as a beginner, I was blown away and decided to stay on the path to this very day. Unfortunately for the friend, I couldn't see him for few days... but when I finally did I couldn't tell who he was at first, if you know what I mean...
That's scary
와.. 진짜 전문가는 다르네 표현력이 참 대단
정말 허세 1도 없이 객관적인고 직접적인 설명들
영상이 너무 평화로워요 두분의 오고가는 대화와 주변 환경들.. 와인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선생님의 내공과 말솜씨덕분에 저절로 집중하게 되네요.. 기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He gives very generous and lovely explanation about how people begin to enjoy drinking wine. We start out with the simple flavors we already know and then (hopefully) learn to appreciate a greater complexity. In the most basic, it is similar to a parent guiding a child and encouraging them to eat good food and not settling on hot dogs and Doritos for every meal.
와.....그냥 스승님 반응 궁금해서 살짝보고 갈려했는데 전문적인 말들 시작하고부터 정신차려보니 영상 끝나있네 ㄷㄷ 전문가 포스 지린다 ㄷㄷㄷㄷㄷㄷ 진짜 어떤 분야든간에 깊게 파고들수있다는게 느껴지네 ㄷㄷ 끝이 안보이는 내공.. 엄청나네요 스승님.. 말그대로 스승님 포스다
I don’t even drink wine, or much alcohol in general but I love these videos. Listening to Peter talk about it so passionately and with a good bit of humour, makes me smile
Tks Peter. Was pleasure to hear u talking about wine
할아버님 상당히 품격있는 분인게 느껴지는 부분이
자기는 이런 와인을 사먹을 일이 없다는 걸 늙어서 허리가 안 구부러져 그렇다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신 거
청자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의사를 전달하는 관록이 엿보인다
I like how he is so respectfull, lots of love from Turkey
he's respectful but he said that it is the wine that he doesn't want to drink and the company doesn't take the wine's quality seriously..I like his honesty
1:36 스승님 진짜 뭔가 게임이나 영화 찟고 나오신 느낌ㅋㅋ
왕좌의게임에 나올법한 이미지ㅋㅋㅋ
日本でソムリエを生業にしている者です。
海の向こうにいるWineLoverの動画とても面白いし参考になります。
応援してます
日本に来るときは是非アテンドさせてほしい
토이스토리에 버즈가 튀어나온 줄...
뭐여 이게 뭐라고 자꾸 좋아요 누르는거야..
고만해!!
ㅋㅋㅋㅋ느낌있다
버즈광년 ㅋㅋㅋㅋㅋ
피터선생님은 철학이 있으시네요
듣고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않아요
멋진분 ~~^^
평소에 와인에 대한 영상을 보지 않았는데도 뜬걸 보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문외한인 사람이 듣는 느낌은..
기초 상식 같은 표현인데도 그 깊이가 느껴집니다. ~
와..우.... 역시 마스터 시구나..라고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할아버지 언어구사가 굉장히 수준도 높고 딕션도 좋으셔서 이 분을 참고해서 영어 회화 공부해도 정말 좋을거같네요.
공감해요. 딕션이 정말 좋으셔요 제스쳐까지도 멋있으시네요!
공부랑 그만 좀 연관시켜라....
@@cutesexy18 어디서든 보고 배울점이 있으면 배우는게 좋은거임
그런 애들치고 중학생 기본 단어도 몰라서 강황한적 많다
황야의 농부 강황은 몸에 좋죠
面白かったです。 ワインの品質を知るのがもっと重要だという師匠の言葉が記憶に残りますね。 これからも良い映像をお願いします。
I just can't think behind my mind that somebody can taste oil from wooden chips on tip of tongue from such difficult drink as wine. This is extremly wild trickery and magic! :D Awesome video!
할아버지 목소리 너무 듣기 좋은거 같아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목소리. 저도 제자로 들어가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같이 대화는 못해도 저기 사이에서 두분이 무슨말하는지 듣고 싶어요
진짜 스승님 존멋이다..
ㅇㅈ
ㄹㅇ
ㅇㅈ
님 프사가 존예인듯
내 알고리즘에 왜이제야뜬겨 ㅠㅠ 너무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와인안주는아저씨 보고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계속인기순으로 보는즁 구독~❤
와 진짜 둘다 선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지고 한 분야의 전문가라 진짜 극호감이다..
비평도 고급스럽고 품격있네요.
멋진분이십니다.
저는 와인의 ㅇ자도 모르는 사람이고 마셔본적도 없는 사람인데ㅋㅋㅋㅋ장난칠때 너무 아이처럼 좋아하셔서 끝까지 봤음ㅋㅋㅋㅋㅋㅋㅋ
서로의 신뢰가 너무나도 두터운것이 보이는군요
멋집니다
부디 저도 한 분야에서 저렇게 자신있고 당당하게 말을 꺼낼수 있는 전문가가 되고싶군요
뭔가 와인전문가지만 옆집 할배처럼 친근해서 전문적이이지 않아도 일상로그 보고 싶음 ㅋㅋㅋㅋㅋ와인전문할배의일상로그 ㅋㅋㅋ앜ㅋ 피터덕질❤️
오늘 처음 본영상 어르신때문에 구독을 눌렀다 ! 저분을 또보고 싶다는 이유에 연륜과 경험은 무시할수없다! 너무좋은영상!
한국에 특이한 특산 와인(?)들이 많던데 그것들에 대한 피터 할아버지의 감상이 듣고 싶어요
I don’t drink Wine at all , But Peter makes me want to drink some. I just love listening to him talk. True passion is infectious.
피터형에게 왜 이런 고통을 ㅠㅠ
좋은와인 품평을 더 원함
7:34 진짜 귀담아들으면 좋은 명언
피터할아버지 너무 귀여우셔용
Thank God I know now this isn't even real wine.
I used to drink this when I was young and it turned me off about wine. Now I know now why it did, it's not real wine.
same..since then I don't figure it out why it is referred to as a high class people's drink it taste like brandy...I don't recommend cheap wine for first timers, they should start tasting the goodness of a high quality wine
日本語でも観れるようになるなんて嬉しい~~🙌レイナちゃんありがとう💕
イイねとチャンネル登録します。次回も楽しみにしてます。❣️
최근 반년간 본 그 어떤 코메디보다도 재미있었습다, 너무 크게 웃었네요. 만일 아내와 딸아이가 있었다면, 아빠 미쳤나봐 할 정도로 크게 웃었습니다. 5군데 정도의 웃음 포인트..... 사랑스런 스승님입니다.
역시 피터 할아버지와 케미가 가장 좋네요 ㅎㅎㅎ 이번에도 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ㅋ
4년전 보고 흥미롭게 지나갔었는데 이분이셨구나 정말 몰랐네요😮
곧 칼로로시 와인병으로 간단하게 홈트 하는 영상도 나오나요?
아니 진짴ㅋㅋㅋㅋ
쌉가능
엇! 성지글이네요ㅣㅋㅋ
성지순례
듣는 내내 말의 품격에 대해 떠올리게 하네요.
정말 멋진 분입니다.
전 주로 헬스 골프...운동 관련 유튭을 구독하는데 ....왜 알고리즘이 이쪽으로 이끌어왔는지....?ㅋㅋ 모를 일이네요 ㅋ
다행히 와인 좋아해서 구독박고 갑니다.
딱봐도 헬스하라고 부추기는 몸매를 가지고 계신걸 구글도 알아서 추천해주는듯
ㄹㅇㅋㅋ
와인에 대해 아는거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말씀 하실때 마다 빠져드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와인이 뭔지도 모르는데 두분 이야기하는게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의 선택은 언제나 옳다
LOL! It's true. I'm Asian and I buy a LOT of Carlo Rossi for the bottles. I use the vessels as storage for infused liquors like garlic liquor. They cost around $24 though. I did not realize that importation costs are that high.
스승님의 말에서 그간 와인을위해서 노력해왔을 시간과 와인에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이런게 정말 장인이구나 싶고 정말 리스펙이라는 단어가 이럴때쓰는거구나 싶네요. 정말 멋있는 스승과 장난꾸러기 제자같은 느낌이여서 재밌고좋네요. 두분 함께하는영상 자주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와인에 대한 평가를 맛있다, 맛없다가 아니라.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시는 게 객관성이 대단하다 생각되네요
이런 컨텐츠도 좋지만, 2~3만원대의 중저가 와인중에 가격대비 정말 품질이 좋은 와인들을 추천해시는것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중저가에 품질 좋은게 없어요..
2-3 만원은 중저가가 아니라 저가입니다. 병당 5-10만원 정도가 중저가 라고 봐야할탠데. 5-10 만원 사이는 미국 오르건이나 워싱턴 쪽 빈야드에서 나오는 진판델이나 나파 까쇼 아르헨티나 말벡, 칠레 까르미네르, 그리고 호주 쉬라즈같은 기념일 같은 행사에 좋은 디너에 오픈 할 만한 레드 와인들 많습니다. 화이트는 이탈리아 쪽이 최근 빈티지들이 다 좋아서 추천드리고 오르건 쪽에서 나오는 리즐링을 추천해드립니다. 제임스 서클링, 와인 스펙테이터, 와인 스펙트럼 등 유명한 와인 잡지들이 선정하는 100대 와인에 10만원 밑 중저가 와인 넘쳐납니다. 중저가에는 마실게 없다는 윗 분 말은 무시하세요
2~3만원대 와인은 가격대비 '괜찮은' 와인은 있을수 있어도 말씀하신대로 '정말 품질이 좋은' 와인은 절대로 있을수가 없어요... 특히나 와인샵의 셀러가 아닌 '전문가' 한테 저 가격대 와인을 추천해달라는건 큰 실례입니다. 와인을 모르는 입문자들이나 초보자들에게 '이정도면 좋은거야' 하고 세뇌시키기 위해 만든 지극히 상업용 초저가 라인이거든요.
@@musicholic903 25불에서 40불 사이 와인 추천해주세요... 계속 실패를 하니...
@@musicholic903 브르고뉴 까쇼?는 오타겟죠?ㅎㅎ
두분이 엄청 사이좋게 와인걸치시면서 나누는 대화들이 정말 행복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