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에서 입양했을 때 치료비만 150 건강검진 별도입니다. 귀진드기로 하루에 약2번, 눈꼽이 심해서 안약2번 총4번에 전염성 설사까지 있어서 알약 하루2번씩 먹이고요. 하루 총6번의 약먹임과 치아 안좋음 + 설사로 초기 병원비만 200넘게 들었어요. 캣타워, 질 좋은 사료, 장난감, 간식 등 이것저것하면 300은 넘었네요. 데려올 때 생각하시는 것 이상의 마음을 먹고 키우시는게 좋아요.
고양이 세 마리 키우는데 계산해보니까 평균적으로 한 달에 60만원 정도 나갑니다. 그리고 고양이들 때문에 큰 집에서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사실 월세 반 정도도 고양이한테 들어가는 비용이고, 얼추 한 달에 100만원가까이 순수하게 고양이를 위해 들어간다고 보면 되겠네요 ㅎㅎ 여러분 고양이는 마음으로 입양해서 돈으로 기르는 게 맞습니다!
@@hb00ma88 사료는 나우랑 오리젠, 집에 캣폴 캣타워만 6개에 캣휠도 있습니다. 쿤이가 하루에 장난감 하나씩 부숴먹구요, 그 외에도 돈이 나가는 게 정말 많습니다. 우리 애들 그래도 저랑 사는 동안은 꼭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거든요. 돈을 이거보다 덜 쓴다고 해서 고양이한테 뭔가를 잘못해주는 건 아니겠지만, 본인 생각만 가지고 타인을 그렇게 매도하시는 건 썩 지성인다운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삼냥 집사입니다. 겪은것 전해들은것 아는데로 써보면 (수액,입원,검사 등 기타 비용 포함) 전발치 (치과전문병원) : 약 380만원 + 기타 진료비 등 약 40만원 심근비대증(HCM) 비수술 3개월 비용 : 2360만원 (수술비는 대략 4천만원 정도 한다네요) 신장결석(SUB) 수술비 : 510만원 가벼운 피부종양 수술비 : 200만원 평균 골절수술비 : 70만원 ~ 150만원 특히 심근비대증은 노묘들에게 흔히 발견되는 질병입니다.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저라고 뭐 특출난 형편은 아니지만 재정적 능력이 안되시는분들은 안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아픈데 해줄 능력이 없어서 지켜만 봐야 한다는게 얼마나 가슴 아픈일인지... 팻보험들면 되는일 아니냐 하시는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윤쌤과는 반대로 팻보험 반대합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10만원 20만원씩 적금을 드세요. 팻보험 실질적으로 중요한때에 해당사항이 안되거나 유전내력있는 종은 적용 안됩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아프면 참습니다. 참다 참다 집사 눈에 뭔가 이상한게 보인다면 그땐 이미 대부분 늦은때라고 보셔야합니다. 지속적인 건강검진은 필수 랍니다.
보자마자 한숨.... 울집냥님은 데려올때부터 아프셔서 일년 동안 비용이 오백 육백넘게 쓴것같네여 ... 진짜 지갑으로 키웁니다 사료 모래도 다 프리미엄으로 먹이고 싶고 첫째냥이여서 욕심이 과한걸까 싶기도 하지만 이게 어쩔수없네여... 그래서 두째냥이는 아예 생각도 안하는중입니다...
저는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데 건습식 사료 모두 처방식으로 먹여서 밥값만 10만원이 넘고, 모래는 9만원대, 유산균3만원대*2에 매달은 아니지만 펠리웨이, 정수기 교체 부품 값 등으로 진짜^^....많은 돈이 듭니다... 병원 갔다 하면 20만원이 2만원처럼 나가고.... 캣폴30만원대, 스크래처 몇개, 장난감, 캣터널 등 저보다 많은 용품들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돈이 얼마가 들어도 단 한푼도 아깝지 않지만요 정말이지 반려동물은 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우는게 맞습니다! 세상 모든 집사 호이탱🥲💙
저희 냥이 심하게 아팠을때 다른 병원들에서는 원인 모른다고 포기하라고 했었어요ㅜㅜㅜㅜㅜ 마지막이라는 생각 갖고 큰 병원갔는데 병원비 5일만에 500넘게 깨졌어요 그래도 그돈이 전혀 아깝지 않고 괜찮아 질수있다면 얼마든 상관없더라구요 지금도 3개월에 한번씩 검사하러 가는데 한번 가면 70정도 깨져요! 분양전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너무 쉽게들 동물 키우시고 버려지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ㅜ
저도 처음엔 두 마리에 (사료, 모래, 간식) 10만 원이면 되더니 나이 들면서 아프고 먹는 약과 영양제가 늘더니 이제 우리 부부 밥값보다 많은 30만 원쯤 나갑니다. (뭐 용품 사면 40-50만 원) 예전에 계산했을 때 한 마리당 4천 만원이었는데 물가 상승률 적용을 안 시켰네요 ㅜ 내 새끼라 이젠 전 라면 먹어도 냥이들은 소화 잘되는 5천 원짜리 id캔이랑 가스트로 사료 먹입니다 ㅜ 이게 부모마음
사료와,,한달에 한번 정기검진.츄르.의료용샴푸.쿠키.캣닢.장난감.습식사료.모래.이동장.....처음에 든 두아이 중성화...캣타워2.기타등등... 오늘도 열심히 소같이 일하는 중입니다. 나는 아파도 참는중...아이들에겐 내가 우주이기 때문에 스스로 할수가 없기에 열심히 일하는 중...울 아이는 방광염 아이기에 초음파..엑스레이 정기검진..한달에 적어도 4.50만원 정도 됩니다.
독일 사는데 양질의 사료 및 모래도 별로 비싼 편이 아니라서 월별 드는 비용은 얼마 안 하네요. 아무래도 고양이가 사람과 산 지 오래 된 곳이라 그런가 몇십 년 된 사료 회사도 많고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도 워낙 많으니 잘 팔리고, 장거리 운송비 및 세금이 빠지니까 그 값에 판매가 가능한가 봐요. 집 앞 작은 슈퍼 가도 동물 사료 및 용품 코너가 꽤 크거든요. 한국에서는 독일 회사의 같은 사료도 거의 50%이상 더 비싸더라고요. 장난감도 사주는건 안 쓰고 맨날 고무줄이나 빵묶는 끈만 갖고 놀아서 어쩌다보니 한달에 고정지출이 간식, 영양제까지 해서 10만원 안 들지만 동물 양육엔 역시 병원비가 후덜덜해요. 얼마전에 중성화 하고 스트레스 받아 며칠 단식투쟁해서 1주일만에 70만원 순삭 그래도 별 이상 없었어서 넘 다행이었네요. 저축이나 보험 없이 월 10만원이든 12만원이든 별로 안 드네 하고 동물 입양하면 서로 고통일 겁니다.
얼마전 구조한 두아이가 범백이여서 며칠 입원비랑 치료비 그 범백이 결국 집에 성묘빼고 중간 아갱이 넷이 감염되서 입원과 통원치료 합쳐 불과 며칠만에 오백들었지만 결국 집에 아이셋과 구조아이 한명은 붙잡지 못했고 고별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성묘아이들 조심시키고 남은 애기 한명이라도 살리려고 며칠 밤을 새다보니 아직 제정신이 아니네요 기도들 좀 해주세요.. 그리고 다들 구조하시고 집에 애들 감염 정말 조심하세요 첫날 하루 병원에서 오진이 .. 눈 수술까지 해야할 정도로 심한 허피스라고만 하셔서 범백검사도 않하셨는데 저도 의사분도 눈에 집중해서 방심한 그 하루에 집아이들과 분명 분리되어 있었는데도 저를 통해 퍼진거같아요 아님 최근 넷 아갱이들 허피스로 병원 자주 데리고 다녔는데 병원에서 감염된건지도 모르구요 병원엔 범백 냥이들이 엄청 많고 바이러스가 둥둥 떠 다니는거 같아요
고양이 돈 많이 들어요. 저는 두냥이 모시는데 고정 지출만 20만원 정도.. 근데 나이가 인제 10살이 되어가니 아픈데가 자꾸 생기네요. 둘때문에 여지껏 쓴 병원비만 천만원 넘을거에요. 둘째가 참 많이 아팠거든요. 게다 이번에 첫째는 당뇨 진단.... 그래도 하나도 아깝지는 않습니다. 그렇게라도 살아서 제 옆에 있으면 그걸로 만족해요.
10개월차 초보집사인데 아깽이때 진드기 있었고 중성화 수술 전 검사 때 간 수치 높아서 검사 2번 받았고 지난달 6개월 주기 건강검진 갔다왔더니 한 200나갔네요 지금은 신장 수치가 아주 조금 높아서 간식은 자제하고 습식 하루 2번 물탄 거에 건식 하루 1번 주는데 간식 자제해서 그런지 식비는 10만원 안되네요. 지금은 뭐 똥꼬발랄해서 낚시놀이에 열중해서 집사 팔 스크래치가 좀 났네요 ㅠㅠ
입양 결정 하고서 초기 비용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사료, 간식, 모래, 배변통, 장난감, 스크래처, 반려동물 전용 물티슈등등등...장난감은 또 뭐 그리 빨리 실증나는지요 ㅎㅎ 거기에 허피스에 결막염, 중성화 수술 비용등...ㅎ 마음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한 생명을 키우는데만 비용 매 달 저는 25만원정도 드는듯요... 수분 섭취가 유독 중요한지라, 습식 사료도 건식이랑 배합 해서 매일 챙겨줘버릇 해서.. 매 월 습식 사료, 모래, 장난감등....퇴근 길에 다이소 들려서 아기 장난감 뭐라도 하나 사들고 집에 가는 길이 행복입니다. 건강히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지만, 만일을 대비하고자 의료비 차원에 고양이 통장을 하나 만들어서 월급에 5~10 %정도는 제 소비 줄이고 소액 적금을 들었습니다. 육묘 현실ㅎ
월 12면 젊은냥이 평균값인거같아요...... 집사님 성향에 따라 월 지출비용이 아무래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데..... 저는 1묘 기준 7세 이전일때 캣타워 등등 용품 다 있는 상황에서 월 25수준 나왓거든요 * 건식 50% 습식 50%, 스크레쳐 리필, 모래, 장난감, 간식 7세 이후 발치하고도 건사료 잘 먹다가 불편해보여 올습식 100% 하는 요즘 1끼 3000원*1일 4회*30일 밥값만 36만원.... 대충 할인 등등 노렷다 해서 30 수준이네요 요즘 월 지출비용을 따로 계산해본적 없지만 아이가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병원비도 증가하고 먹는것, 쓰는것 등등 더 많이 비용이 들어가니 정말 입양에 모두 신중해주셨음 좋겠어요! 아 물론 저는 아이 먹는것에 지출을 많이하는편인 집사에요🙂
의료비 용으로 무조건 새벽에 의사가 있는 3차 병원 갈 수 있는 돈 모아놓으세요. 적금 있어야 돼요. 안되면 주식 우량주를 사시던가 연봉을 올리세요. 돈 있어도 못 살리는 경우도 피눈물나지만 없어서 못 살리면 ㅈㅅ마려우실겁니다. 동물보험은 유명무실하니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펫샵에서 사온 고양이들은 높은 확률로 치주염을 달고 오는데(같은 물그릇 사료그릇 쓰다가 균 옮음) 흡수성 병변 걸려서 녹아내리면 방법이 없습니다. 치과 전문 병원에 가지 않으면 치주 안 뽑고 위만 갈아버리는 병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럼 안에서 썩고 얘는 수술을 한번 더 해야 합니다. 이 잘 닦아주시는 것도 좋지만 흡수성 병변은 개노답입니다. 생고기를 먹이지 않는 이상 건사료 습사료 둘 다 충치 생깁니다. (전분+곡류)칫솔질 열심히 하세요. 고양이들의 치주질환만으로도 병원비 통장은 한번 생각해보시는 걸 권합니다. +암컷 중성화 안 하시면 유선종양 백퍼 온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일본 교포이며 일본에서 14년 정도 살다가 한국으로 들어와 살고 있어요 한국이랑 고양이 키우는 갑? 고양이 키우는게 한국은 진짜 돈을 많이 쓰는구나 생각이 들었음 제가 14년 정도 키우면서 한달에 평균 3000천엔 이상 사용하지 않았음 물론 중성화, 예방적종 같은 건 똑같지만 그외 캣타워 장난감에 그렇게 치중하지 않았어요 간식을 준다고해서 고양이가 행복하다기 보다 그냥 오랜 가치 시간 있어주는게 강아지는 고양이든 좋다고 생각해여 수의사선생님 한태 들은 이야기지만 고양이가 아픈 이유는 대부분 체중증가가 합병증이 생겨 많고, 그 다음으로는 유전적인 병이라고 합니다
지갑으로 키우는것 맞습니다 특히 아프면 돈이 수억?이 깨지고 수억?이 깨질 각오도 당연히 하셔야 합니다 마음이 당연히 기본으로 중요하지만 돈ᆢ돈ᆢ돈ᆢ돈ᆢ돈 돈이 고양이를 키우는데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미리 알고 입양하세요 참! 그 모든것에 앞서서 입양전 가족들의 고양이 알레르기 검사를 한 후에 입양하셔야 한다는요 꼭요!!!
선생님 건강한 고양이 말고 치료비나 건강관리비를 최댓값으로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으로 치면 암 같은 수술비는 심하면 억대도 드는데 병든 고양이의 고질병이 있거나 수술 비용이 매우 비싼 병이 있다고 했을 때 보험으로 다 감당이 될까요? 언젠가 길 가다 죽어가는 고양이가 있으면 데려와서 살려서 키워야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는데 육묘비가 15년에 3600만원 수준이면 무섭지 않지만 배 이상으로 늘어나면 제 능력으론 한계가 있어서 겁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 물어볼곳이 없어서 댓글로 남김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애착인형을 자꾸 화장실에 가져가서 묻어두거나 물어뜯고 노는데요 꺼내두면 잠깐 밖에서 잘 노는듯하다 다시 화장실로 데리고 들어가요 ㅠ 다른 놀이할때나 다른 장난감으로는 안그러는데 좋아하는 인형만 유독 그러네요 .. 왜 그러는 걸까요
가끔 터지는 병원비가 잭팟 수준
펑 펑 펑
ㅇㅅㅇ집사 열심히 돈벌께!!!! 오늘도 회사 힘든일 너 생각하면서 버틴다!!!🐱
저 같은 경우는 수컷냥 두분과 같이 살고 있고요 이분들이 아프기 시작하면 두 딸님들 학원비 합친거보다 많이 나가네요 ㅋ 그래도 가족이라는게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ㅋ
ㅜㅜ 절대 울지 않습니다
멋지고 따듯한 집사님♡
강아지 하나 고양이 둘 기르는데.. 한달 20만원은 아프지않을 때 기준 평균인것같네요 😉 .. 아팠다 하면 한번만 병원 다녀와도 3-40은 우습죠 ㅠㅠ 그치만 아플땐 더한 돈을 들여서라도 낫게해주고싶은 마음뿐이라는거..
감사합니다.!우리딸이름이시동인데요.시흥호암산폭포에서작년장마철에도태된아이예요.얘엄마를3개월동안산에갈때마다식사를책임졌지요/😊4남매였는데.장마때문에25일만에산에갔는데.폭포아래에서해골이되가지고울고있더라구요.급히데려와병원을갔어요/하루만늦었어도다음세상에서만날뻔했지요..코로나때문에매출이10분의1로줄고저도이세상등지고싶을때였거든요..그런데.신.께서우리동이를저에게보내주셔서.지금은열심히공장일신명나게합니다.우리막내딸.시동이와영원히함께할겁니다/고양이는처음이라미안할때가많습니다!윤쌤께서좋은정보늘주셔서고마웁고감사합니다/❤💖😘👌
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려면 그만한 대가가 필요합니다 꼭 예비집사분들이 보고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아프면 병원데려가줄 수 있고 매년 건강검진 꼭 시키고 영양제 맥이고 그런거 다 아까워하면 안됩니다ㅠㅠ!
너희 둘은 아무 걱정없이 그냥 건강하게만 자라고, 나와 함께 하는 이번 여행은 마냥 즐겁고 행복하기만 한다면 좋겠다 💗
보호소에서 입양했을 때 치료비만 150 건강검진 별도입니다.
귀진드기로 하루에 약2번, 눈꼽이 심해서 안약2번 총4번에 전염성 설사까지 있어서 알약 하루2번씩 먹이고요. 하루 총6번의 약먹임과 치아 안좋음 + 설사로 초기 병원비만 200넘게 들었어요.
캣타워, 질 좋은 사료, 장난감, 간식 등 이것저것하면 300은 넘었네요. 데려올 때 생각하시는 것 이상의 마음을 먹고 키우시는게 좋아요.
멋지고 좋은 집사님
늘 풍요로우실겁니다
집사는 여러가지면에서 멋진일이죠♡
애둘아~오늘도 엄마는 열심히 일하고 왔다.💪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
입양을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식 키운다는 마음으로 데려오셔야 해요!
고양이 세 마리 키우는데 계산해보니까 평균적으로 한 달에 60만원 정도 나갑니다. 그리고 고양이들 때문에 큰 집에서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사실 월세 반 정도도 고양이한테 들어가는 비용이고, 얼추 한 달에 100만원가까이 순수하게 고양이를 위해 들어간다고 보면 되겠네요 ㅎㅎ 여러분 고양이는 마음으로 입양해서 돈으로 기르는 게 맞습니다!
저도용 냐옹냐옹
ㅋㅋㅋ 60?? ㅋㅋㅋ 먼 시발 고정으로 60이야 모래 10키로랑 사료 6키로 한달 가능 스크레쳐 종이 5,000~ 30,000 4마리 키우는데 60은 처음이네 ㅋㅋ
맞아여 맞아여. 저도 3놈인데 한놈당20씩 꼬박꼬박들어가요.월세의반이라.... 그것도 포함시키니 돈백이네여🤣🤣
거기다 우리 멍멍이까지 한 120 고정으로 나가네염ㅋ
@@hb00ma88 어떤사료.어떤간식.어떤모래.어떤스크래쳐쓰냐에 따라 다르져~ 간식종류도그렇고 장난감도 바꿔줘야하고 저렴이쓰는집 아닌집이 잇죠
@@hb00ma88 사료는 나우랑 오리젠, 집에 캣폴 캣타워만 6개에 캣휠도 있습니다. 쿤이가 하루에 장난감 하나씩 부숴먹구요, 그 외에도 돈이 나가는 게 정말 많습니다. 우리 애들 그래도 저랑 사는 동안은 꼭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거든요. 돈을 이거보다 덜 쓴다고 해서 고양이한테 뭔가를 잘못해주는 건 아니겠지만, 본인 생각만 가지고 타인을 그렇게 매도하시는 건 썩 지성인다운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통장으로 낳은 아들이에요 진짜 ㅠㅠㅠ 열심히 돈 벌고 저축할게 잘 먹고 잘 자고 행복하기만 해😍😍 고양이를 키우려는 분들에게 참고하기 좋은 영상이 될 거 같아요! 영상 고맙습니다~~
너 아픈 곳 없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운다고 엄마는 오늘도 노예로 산다....^0^
삼냥 집사입니다. 겪은것 전해들은것 아는데로 써보면 (수액,입원,검사 등 기타 비용 포함)
전발치 (치과전문병원) : 약 380만원 + 기타 진료비 등 약 40만원
심근비대증(HCM) 비수술 3개월 비용 : 2360만원 (수술비는 대략 4천만원 정도 한다네요)
신장결석(SUB) 수술비 : 510만원
가벼운 피부종양 수술비 : 200만원
평균 골절수술비 : 70만원 ~ 150만원
특히 심근비대증은 노묘들에게 흔히 발견되는 질병입니다.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저라고 뭐 특출난 형편은 아니지만 재정적 능력이 안되시는분들은 안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아픈데 해줄 능력이 없어서 지켜만 봐야 한다는게 얼마나 가슴 아픈일인지...
팻보험들면 되는일 아니냐 하시는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윤쌤과는 반대로 팻보험 반대합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10만원 20만원씩 적금을 드세요. 팻보험 실질적으로 중요한때에 해당사항이 안되거나 유전내력있는 종은 적용 안됩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아프면 참습니다. 참다 참다 집사 눈에 뭔가 이상한게 보인다면 그땐 이미 대부분 늦은때라고 보셔야합니다. 지속적인 건강검진은 필수 랍니다.
밥그릇 비용까지 ! 꼼꼼하신 윤샘! 짱이십니다 ^^
집사 희망자들이 꼭 봐야하는 영상. 나중에 돈 많이든다고 버려지는 고양이가 너무 많아요 ㅠㅠ
원장님 말씀하시는데 뒤에 아이들 똥꼬발랄하게 노는거 넘 시강이에요ㅎㅎㅎ
병원에 한번씩 갔다오면 가끔 으악~소리가 날때도 있어요ㅎㅎㅎ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냥님이 세분이라 쌤이 말씀하신 비용×3 입니다.ㅠ.ㅠ
갑자기 아프면 댓글에 얘기 하신것처럼 잭팟 수준이여요.^^
세상 집사님들 욜시미 일 합시다!!!
냥냥님두분×2
작은아이가 계속아파서 잭팟이 몇달째터지는중입니다😁그래도 건강해지기만한다면 아무것도아니네요
울 꽁치만을 위해 오늘도 돈을 번다!! 아자아자!!!🥲
14개월,5개월 두냥이 모시는데 2-30정도 드는것 같아요.좋은 습식캔 하나 더 먹이려고 열심히 일하고 또 일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하는동안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먹고 잘놀고 잘싸고 잘자고 잘 지내줬음 좋겠어요😻
보자마자 한숨.... 울집냥님은 데려올때부터 아프셔서 일년 동안 비용이 오백 육백넘게 쓴것같네여 ... 진짜 지갑으로 키웁니다 사료 모래도 다 프리미엄으로 먹이고 싶고 첫째냥이여서 욕심이 과한걸까 싶기도 하지만 이게 어쩔수없네여... 그래서 두째냥이는 아예 생각도 안하는중입니다...
올해만 애들 병원비만 4천 썼는데 진짜 의료비 생각하고 데려오셨음 좋겠어요ㅜㅜ
5만원이면 키운다 하는집 생각보다 넘 많아서 띠용이었는데 이렇게 10만원 이상 든다라고 말해주셔서 넘 좋네요
항암치료했나요..?
@@요이땅-q4r 넵 항암+방사선 했어요
@@winie008 뭔가 사람에 비해서 고양이 항암치료는 유튜브보면 재발률이 높은거 같아서 꼭 해야하나 의문 갖기도 했는데...잘 치료 됐나보네요 ㅜㅜ다행이에요!
친구네 강아지를 며칠 돌봐주고 재워주면서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행복감을 느꼈는데 그런 단면적인 마음으로 반려동물을 급하게 키우고 싶지 않아 많이 알아보고 있어요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쓰는 비용보다 많죠 ㅠ ㅜ
더해주고 싶은데… 이런게 자식이랑 같은 맘인가봐요…
저는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데 건습식 사료 모두 처방식으로 먹여서 밥값만 10만원이 넘고, 모래는 9만원대, 유산균3만원대*2에 매달은 아니지만 펠리웨이, 정수기 교체 부품 값 등으로 진짜^^....많은 돈이 듭니다...
병원 갔다 하면 20만원이 2만원처럼 나가고....
캣폴30만원대, 스크래처 몇개, 장난감, 캣터널 등
저보다 많은 용품들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돈이 얼마가 들어도 단 한푼도 아깝지 않지만요
정말이지 반려동물은 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우는게 맞습니다!
세상 모든 집사 호이탱🥲💙
하아.. 집사통장텅장. 저는 여기서 산정한거보다 확실히 더 많이 쓰네요 ㅋㅋ 일 열심히 해야죠. 나에겐 먹여살려야 할 코코와 젤리가 있으니까요. 집사님들 화이팅!
냥이 한마리 한달기준 20만원 가까이 드네요.
습식사료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입맛이 넘 까다로워 (절레절레)
저희 냥이 심하게 아팠을때 다른 병원들에서는 원인 모른다고 포기하라고 했었어요ㅜㅜㅜㅜㅜ
마지막이라는 생각 갖고 큰 병원갔는데 병원비 5일만에 500넘게 깨졌어요
그래도 그돈이 전혀 아깝지 않고 괜찮아 질수있다면 얼마든 상관없더라구요
지금도 3개월에 한번씩 검사하러 가는데 한번 가면 70정도 깨져요!
분양전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너무 쉽게들 동물 키우시고 버려지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ㅜ
전 최소 월20만원, 되도록이면 월급에 1/10 잡고 남는돈은 주인님앞으로 모아놔요ㅎㅎ 급전을위해..!
현명하십니다~!!♡
우리 냥님덕에 화이팅하면서 일했죠 ㅎ
배경음이 애매해요.. 아예 안트시거나 잔잔한걸 볼륨을 높여서 넣으시는게 어떨까요? 지금은 뭔가 알수없는 소음 때문에 윤샘 목소리에 오히려 집중이 안되는 느낌이에요 ㅠㅠ... 잘 보고 있습니다...
삼식아 언냐가 허리 부서지도록 일할터이니 넌 건강하게만 내옆에 있어다오.
각오하고 키워야줘 ~냥이 버리지말고 잘 공부하고 키우셔요
12만원으로는..택도없어용ㅠ..ㅋㅋ
내욕심으로 좋은거 먹이고싶어서 내밥보다 비싼밥 먹어서 더드는거같아요
하지만 미래에 병원 덜갈거라고 믿습니다♥
길친구들..사료주는 지인에게 사료기부도 가끔합니다ㅠ
길고양이 사료주시면 안좋습니다ㅠㅠ 대신 입양될수 있도록 신고하는 것이 더 좋아요!
오늘도 우리 냥이를 위해 열심히 일해용
아프지말고 평생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자🧡
집사는 집사하느라 집못사,,
저도 처음엔 두 마리에 (사료, 모래, 간식) 10만 원이면 되더니 나이 들면서 아프고 먹는 약과 영양제가 늘더니 이제 우리 부부 밥값보다 많은 30만 원쯤 나갑니다. (뭐 용품 사면 40-50만 원) 예전에 계산했을 때 한 마리당 4천 만원이었는데 물가 상승률 적용을 안 시켰네요 ㅜ 내 새끼라 이젠 전 라면 먹어도 냥이들은 소화 잘되는 5천 원짜리 id캔이랑 가스트로 사료 먹입니다 ㅜ 이게 부모마음
내 옷 살때 내 밥 사먹을땐 싼거 찾아서 사면서도 손 벌벌떠는데 애기들꺼 살땐 그냥삼 ㅋㅋㅋㅋㅋㅋㅋ
어 공감해요 ㅠㅋㅋㅋ
두냥이 키우는데 아직 1살.2살이라 월20정도 쓰는것같아요^^(병원비 제외)
정말 경제력있는 캣맘이 되고싶어용♡.♡
차 한대 뽑는 유지비네요...
오늘도 랜선으로만 만족하고 갑니다...
사료와,,한달에 한번 정기검진.츄르.의료용샴푸.쿠키.캣닢.장난감.습식사료.모래.이동장.....처음에 든 두아이 중성화...캣타워2.기타등등...
오늘도 열심히 소같이 일하는 중입니다.
나는 아파도 참는중...아이들에겐 내가 우주이기 때문에 스스로 할수가 없기에 열심히 일하는 중...울 아이는 방광염 아이기에 초음파..엑스레이 정기검진..한달에 적어도 4.50만원 정도 됩니다.
독일 사는데 양질의 사료 및 모래도 별로 비싼 편이 아니라서 월별 드는 비용은 얼마 안 하네요. 아무래도 고양이가 사람과 산 지 오래 된 곳이라 그런가 몇십 년 된 사료 회사도 많고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도 워낙 많으니 잘 팔리고, 장거리 운송비 및 세금이 빠지니까 그 값에 판매가 가능한가 봐요. 집 앞 작은 슈퍼 가도 동물 사료 및 용품 코너가 꽤 크거든요. 한국에서는 독일 회사의 같은 사료도 거의 50%이상 더 비싸더라고요. 장난감도 사주는건 안 쓰고 맨날 고무줄이나 빵묶는 끈만 갖고 놀아서 어쩌다보니 한달에 고정지출이 간식, 영양제까지 해서 10만원 안 들지만 동물 양육엔 역시 병원비가 후덜덜해요. 얼마전에 중성화 하고 스트레스 받아 며칠 단식투쟁해서 1주일만에 70만원 순삭 그래도 별 이상 없었어서 넘 다행이었네요. 저축이나 보험 없이 월 10만원이든 12만원이든 별로 안 드네 하고 동물 입양하면 서로 고통일 겁니다.
매번 집중해서 듣게 됩니다👍👍👍
한번 아프면 통장 바사삭입니다.. 송곳니 파절로 치과 전문병원 갔는데 송곳니 1개 치료하는 데에 85만원, 요며칠 안과진료 46만원.. ㅇㅖ.. 지갑으로 키웁니다
감사드립니다❤
와!! 대박 선생님 역쉬 최고최고👍👍셔요
선생님 맞아요 영상 공감이에요😁😁
2마리 달에 먹고 자고 싸는것만 최소 30입니다ㅎㅎ 실상 다 합하면 40~50이에요 ㅎㅎ
전 두마리 키우는데 초반에만 돈 많이 들지 한달에 오마넌도 안듭니당, 의료비용만 빼면요, 그리고 많이 관심을 가지기에 건강해요~^^
제 멀카락까지 달라는 울 애기ㅋ
지금은 도저히 고양이를 키울 환경이 안 되지만 미래의 냥님을 위해 적금을 들어놓아야겠어요 고양이 두 마리면 음.... 7000만원이 필요할까요😂😂😂
얼마전 구조한 두아이가 범백이여서 며칠 입원비랑 치료비 그 범백이 결국 집에 성묘빼고 중간 아갱이 넷이 감염되서 입원과 통원치료 합쳐 불과 며칠만에 오백들었지만
결국 집에 아이셋과 구조아이 한명은 붙잡지 못했고 고별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성묘아이들 조심시키고 남은 애기 한명이라도 살리려고 며칠 밤을 새다보니 아직 제정신이 아니네요
기도들 좀 해주세요..
그리고 다들 구조하시고 집에 애들 감염 정말 조심하세요
첫날 하루 병원에서 오진이 ..
눈 수술까지 해야할 정도로 심한 허피스라고만 하셔서
범백검사도 않하셨는데 저도 의사분도 눈에 집중해서 방심한 그 하루에 집아이들과 분명 분리되어 있었는데도 저를 통해 퍼진거같아요
아님 최근 넷 아갱이들 허피스로 병원 자주 데리고 다녔는데 병원에서 감염된건지도 모르구요
병원엔 범백 냥이들이 엄청 많고 바이러스가 둥둥 떠 다니는거 같아요
고양이 돈 많이 들어요. 저는 두냥이 모시는데 고정 지출만 20만원 정도.. 근데 나이가 인제 10살이
되어가니 아픈데가 자꾸 생기네요. 둘때문에 여지껏 쓴 병원비만 천만원 넘을거에요. 둘째가 참 많이 아팠거든요. 게다 이번에 첫째는 당뇨 진단.... 그래도 하나도 아깝지는 않습니다. 그렇게라도 살아서 제 옆에 있으면 그걸로 만족해요.
14마리 집사입니다. 계산해보니 저도 지출이
만만치 않았네요. 예방접종,병원비용까지 합하면 사교육비 맘먹을듯하네요 ㅜㅜ
전 강쥐 한마리와 아깽이 한마리를 키우는데요! 둘이 합해서 30만원은 들어가는 것 같네요.. 이것도 제일 많이 안쓴 달 이구요 제일 많이 쓴 달은 40이 넘..
후 양육은 꿈도 못꾸네요...ㅠㅠㅠㅠ대신 동네 길고양이들과 자주 인사하며 지네요 😭
집사가 아닌 입장에서 가장 궁금했던...
1묘 키우는데 한달에 대략 10~15만원 사이로 드는 것 같아요. 건식+주식캔+모래.. 장난감은 주기적으로 사진 않고 간식도 많이 안먹여서 이정도지 더 드시는 분들 많을거예요. 근데 진짜 문제는 매달 고정비용이 아니라 병원비죠ㅠ
고민고민하다가 며칠전에 둘째 들였습니다
진짜 비용 느는게 ㅎ 확 납니다^^;;
10개월차 초보집사인데 아깽이때 진드기 있었고 중성화 수술 전 검사 때 간 수치 높아서 검사 2번 받았고 지난달 6개월 주기 건강검진 갔다왔더니 한 200나갔네요
지금은 신장 수치가 아주 조금 높아서 간식은 자제하고 습식 하루 2번 물탄 거에 건식 하루 1번 주는데 간식 자제해서 그런지 식비는 10만원 안되네요.
지금은 뭐 똥꼬발랄해서 낚시놀이에 열중해서 집사 팔 스크래치가 좀 났네요 ㅠㅠ
우리 둘째냥이 유미흉으로 이것저것 검사비용과 아주 소량의 유미흉을 빼내는 데에도 7~80만원이 들었지만 그 보다 속상한 건 선천적인 기흉으로 마취가 어려워 치아나 다른 치료는 어렵다는 것.... 몇백이 들어도 낫게만 해줄 수 있으면 좋을 것을 ㅠㅠ
10년전 한마리키울때는 월5만원정도 였던것같아요 사료 키로당 만원정도 되는거 4키로 짜리 사면 두달 먹었으니 사료값2만원, 모래는 1.5만원~2만원대 정도..그 외 간식까지하면 총5만원..
부족하지 않는 집사가 되지 않기 위해선 고정적인 수입도 필요하지만 집사의 건강도 매우 중요
입양 결정 하고서 초기 비용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사료, 간식, 모래, 배변통, 장난감, 스크래처, 반려동물 전용 물티슈등등등...장난감은 또 뭐 그리 빨리 실증나는지요 ㅎㅎ 거기에 허피스에 결막염, 중성화 수술 비용등...ㅎ 마음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한 생명을 키우는데만 비용 매 달 저는 25만원정도 드는듯요... 수분 섭취가 유독 중요한지라, 습식 사료도 건식이랑 배합 해서 매일 챙겨줘버릇 해서.. 매 월 습식 사료, 모래, 장난감등....퇴근 길에 다이소 들려서 아기 장난감 뭐라도 하나 사들고 집에 가는 길이 행복입니다. 건강히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지만, 만일을 대비하고자 의료비 차원에 고양이 통장을 하나 만들어서 월급에 5~10 %정도는 제 소비 줄이고 소액 적금을 들었습니다. 육묘 현실ㅎ
지갑으로 키운 자슥 입니당~~
매달 모래, 사료, 캔, 간식, 영양제등...두마리키우는데 안아픈달 기준 기본으로 30만원들어가고...요번에 냥이가
아파서 병원몇번 다니니까 병원비만 한달에 50~60은 그냥 깨지더라구요. ㅠㅠ
아프지만 마라~ 집사가 더 열심히 일할께~
모르겠는데 일단 두달 월급의 1/3이 주인님한테 들어가는 것 같아요
비용 더 들듯요.. 동거냥 습식 안먹어 사료비 훅 줄어드는데도 그정도 드는것 같아요.
자식도 용돈주는데 가족이니 용돈주고 남으면 노후대비로 통장에 모아줘요.
합리적인 동거중...ㅋ
월 12면 젊은냥이 평균값인거같아요......
집사님 성향에 따라 월 지출비용이 아무래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데.....
저는 1묘 기준 7세 이전일때
캣타워 등등 용품 다 있는 상황에서
월 25수준 나왓거든요
* 건식 50% 습식 50%, 스크레쳐 리필, 모래, 장난감, 간식
7세 이후 발치하고도 건사료 잘 먹다가 불편해보여 올습식 100% 하는 요즘
1끼 3000원*1일 4회*30일
밥값만 36만원.... 대충 할인 등등 노렷다 해서 30 수준이네요 요즘 월 지출비용을 따로 계산해본적 없지만 아이가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병원비도 증가하고 먹는것, 쓰는것 등등 더 많이 비용이 들어가니 정말 입양에 모두 신중해주셨음 좋겠어요! 아 물론 저는 아이 먹는것에 지출을 많이하는편인 집사에요🙂
의료비 용으로 무조건 새벽에 의사가 있는 3차 병원 갈 수 있는 돈 모아놓으세요. 적금 있어야 돼요. 안되면 주식 우량주를 사시던가 연봉을 올리세요. 돈 있어도 못 살리는 경우도 피눈물나지만 없어서 못 살리면 ㅈㅅ마려우실겁니다. 동물보험은 유명무실하니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펫샵에서 사온 고양이들은 높은 확률로 치주염을 달고 오는데(같은 물그릇 사료그릇 쓰다가 균 옮음) 흡수성 병변 걸려서 녹아내리면 방법이 없습니다. 치과 전문 병원에 가지 않으면 치주 안 뽑고 위만 갈아버리는 병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럼 안에서 썩고 얘는 수술을 한번 더 해야 합니다. 이 잘 닦아주시는 것도 좋지만 흡수성 병변은 개노답입니다.
생고기를 먹이지 않는 이상 건사료 습사료 둘 다 충치 생깁니다. (전분+곡류)칫솔질 열심히 하세요. 고양이들의 치주질환만으로도 병원비 통장은 한번 생각해보시는 걸 권합니다.
+암컷 중성화 안 하시면 유선종양 백퍼 온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전 출근할때,, 사료값 벌어올께 하고 나가요; ㅎㅎㅎㅎ 장난감도 계속 바꿔줘야하구,,, 간식비도 들구요,,,,,,
저는 일본 교포이며 일본에서 14년 정도 살다가 한국으로 들어와 살고 있어요
한국이랑 고양이 키우는 갑? 고양이 키우는게 한국은 진짜 돈을 많이 쓰는구나 생각이 들었음
제가 14년 정도 키우면서 한달에 평균 3000천엔 이상 사용하지 않았음
물론 중성화, 예방적종 같은 건 똑같지만 그외 캣타워 장난감에 그렇게 치중하지 않았어요
간식을 준다고해서 고양이가 행복하다기 보다 그냥 오랜 가치 시간 있어주는게 강아지는 고양이든 좋다고 생각해여
수의사선생님 한태 들은 이야기지만 고양이가 아픈 이유는 대부분 체중증가가 합병증이 생겨 많고, 그 다음으로는 유전적인 병이라고 합니다
모래 약 8만(22kg)+건식,습식 약 5만+간식 등 3만+심장사상충 약 2만… 평균 두배라니 ㅠㅠ 난 컵라면만 먹는데 ㅠㅠ
3마리 키우는데 달마다 병원 안간다는 기준 20정도 (탐사모래8l 3개, 로얄캐닌 키튼5kg,간식,스크래처)
+추가
1년마다 1회 피검사 ( 33만원 중간짜리검사 )
지금까지 쓴 돈을 같이지낸 날 수로 나눠보니 평균 하루에 4천원씩 썼네요 + 병원비
엥 고정 비용 대충 한마리당 40씩든다고 하던데…
질병에 안걸렸다고 할때 마리당 8-10만원 정도
두마리기준 한달에 오리젠 5.4키로 6만원 아메솔 36kg 7만원 간식이것저것10만원 영양제10만원 가끔사는 칫솔 같은거 대충 한 2만원이라 치면 35만원 쯤....? 넉넉히 마리당 20정도 드는듯...? 물론아팠다 하면 몇백호로록
우리집에 벵갈암컷 9년된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데 모래,다이어트사료,이빨과자,간식,츄르,해서 월 15만원정도 들어가네요.우리가족에게 힐링을 주기때문에 월15만원은 아깝지 않아요.
난 그래도 한달에 100정도는 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뭐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애낳고 키우는건 택도 없어 보이니
결혼하고 반려동물 입양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음
왜 애안낳고 반려동물을 키우지 했던게 좀 이해되는듯
주말농장 창고에 길냥이가 새끼를 낳아서 현재 사료만 주고 있는데 새끼들이 너무 이뻐서 집에 데려올까 생각했는데
비용이 너무 드네요 ㅠㅠㅠ
제게는 고양이 입양이 무리인듯요
동영상 감사합니다
새끼 고양이 키운지 한달 거의 다 된 초보집사입니다 앞으로도 고양이에 대한 많은 정보 알려주세요❤아프지만 마ㅠㅡㅠ
저 얼추 용품 거의 준비 끝났는데요 백만원이 넘은거 같아요
이번주면 준비는 끝날것같아요 ㅎㅎ 두근두근 💓 고양이만
구하면 됩니다 ~ ㅎㅎ 감사해요 쌤!~~ 쌤 덕분에 고알못이
준비를 잘 할수있었어요 앞으로도 쌤과함께 고영희님을 잘 키울수
있을것같아요🙏💙😻
그냥 갓난아기 키우는거라는
한달에 15~20만원이상은 써야될듯
매달 마리당20씩은 들어가는듯.간식.사료.파우치.화장실.장난감도 주기적으로 바꿔주고
병원가는달은 흠......
궁금했던 내용입니다
외동묘 10+그외 모래 사료 영양제다먹으면 영양제 습식
20정도..들어요 병원비가젤무섭
길냥이에게 간택 당했는데 비용이 어마어마 하군요ㅜ
건사료, 습식캔,수프, 전용드링크, 영양제,
간식, 모래, 장난감,위생용품,브로드라인.....장난아님
그래서 더 열심히 일해야 됨ㅋㅋ
모래와 사료 간식 접종 정기검진 비용 N/12 1마리도 20은 드는거 같아요
우리고양이 둘다 12세 남매 인데 한번도 병원안갔음 겟타워는 백이상드갔어요 ㅋ
지갑으로 키우는것 맞습니다
특히 아프면 돈이 수억?이 깨지고
수억?이 깨질 각오도 당연히 하셔야
합니다
마음이 당연히 기본으로 중요하지만
돈ᆢ돈ᆢ돈ᆢ돈ᆢ돈
돈이 고양이를 키우는데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미리 알고 입양하세요
참! 그 모든것에 앞서서 입양전 가족들의
고양이 알레르기 검사를 한 후에 입양하셔야
한다는요 꼭요!!!
내년에 랙돌아가 데려오려는데 많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선생님 건강한 고양이 말고 치료비나 건강관리비를 최댓값으로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으로 치면 암 같은 수술비는 심하면 억대도 드는데 병든 고양이의 고질병이 있거나 수술 비용이 매우 비싼 병이 있다고 했을 때 보험으로 다 감당이 될까요?
언젠가 길 가다 죽어가는 고양이가 있으면 데려와서 살려서 키워야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는데 육묘비가 15년에 3600만원 수준이면 무섭지 않지만 배 이상으로 늘어나면 제 능력으론 한계가 있어서 겁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 물어볼곳이 없어서 댓글로 남김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애착인형을 자꾸 화장실에 가져가서 묻어두거나 물어뜯고 노는데요 꺼내두면 잠깐 밖에서 잘 노는듯하다 다시 화장실로 데리고 들어가요 ㅠ 다른 놀이할때나 다른 장난감으로는 안그러는데 좋아하는 인형만 유독 그러네요 .. 왜 그러는 걸까요
이것도 못키우는 이유중 하나가 되는거지.. ㅠ 못해줄거면 안데려오는게 맞다 ㅠㅠ
스앵님 고냥이 10년 넘게 키우는 두마리있는데 와이프가 너무좋아해요 저는 결혼 하고 이제 ..이런저런 있어는데 와이프가 간곡하게 키워야된다해서 키우는데 저는솔직히 좀 근처오면 저리가 자는데도오면 저리가하는데 와으프가 똥치아주고 간식주고 밥주는데 저는 한번도안해요 근처오면 저리가 라고하는데 문제는 저한테만온답니다 두마리다ㅜㅜ 나싫어요 마누라는 밥은여처먹고 너거는 왜 저기충성하냐정도인데 심각합니다ㅜㅜ 진시이에요 잘때도 어찌나붙는지 와그래요? 츈르도 와이프가주는데 ㅜㅜ 집에오면 옆에서 떠나지않아요 둘다ㅜㅜ
습식먹여서 비싼것도ㅠ아닌데 밥값만 5만원 넘게 들어감ㅋㅋㅋㅋ
집사는 오늘도 너희들을 위해 돈을 벌러 나간다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