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castle1366 그렇게 치면 아파도 병원 가면 안되는거 아님? 세상 하나님이 정하신 섭리를 거스르는건데 ㅋㅋ 님은 이제부터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병원도 가지 마셈 죽을거 같아도 절대 안됨 하느님이 주시는 시련이니 직접 이겨내샘 ~ 죽으면 그게 하늘이 정한 끝인가보다 라고 생각하시길
오늘 우연히 샘 영상 보게되었고 구독하게 되었어요 정말 도움되네요 냥이 언어.꼬리표현.그리고 도움 구하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지난11월초 허피스 걸린 2개월 냥이가 아파트주차장에 버려져있어서 병원데려가 치료하고 길에 놓아둘수없어서 집에 들였는데 벌써 5개월냥 으로 깨발랄냥이되었답니다 중성화 시켜야하는데 그동안 접종.치료로 병원세번 가면서 점차 이동장 에 넣는게 힘들더니 이젠 간식을 넣어두면 앞다리만 스트레칭으로 ᆢ안들어가서 예약을 못하고 시간을 보내고있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오늘 우리 애기 중성화 해주고 왔어요. 태어난지 며칠 안돼 어미묘에게 버림받아 죽어가던 고양이를 구조해서 이렇게 건강하게 잘 크고, 중성화까지 잘 견뎌준 우리 포포가 너무 사랑그럽고, 넥카라 끼고 있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합니다만… 고양이별로 갈 때까지 우리 아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정말 도움 많이 얻고있고 고양이 키우기 전에도 사전 공부용으로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다가 구독하면서 나름 공부 많이 했어요~! 만약 제 주변에 예비집사님들이 계시면 꼭 윤쌤 추천할꺼랍니다 시간내어서 이러한 컨텐츠들을 통해 집사들과 고양이들에게 행복한 묘생을 누릴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유익하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제 최애채널이에요😊 항상 건강 잘 챙기셔요 윤쌤✨
@@yoonsem 선생님 한국은... 적어도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호더들이 길고양이 티엔알 지원받아서 방사 안하고 보호소랍시고 허름한 공간 만들어다가 가둬놓고, 입양이라는 이름으로 팔기도 하고요. 병원 쌤들은 그런거 나몰라라 하고요 어떤 쌤은 지침도 안 지키고 만삭 고양이 중성화도 아무렇지 않게 해요. 너무 슬퍼요.
윤쌤님! 댓글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이 영상에서 중성화의 필요성과 이유는 충분히 알려주셨지만, 집사 입장에서 실제 아이의 중성화 수술을 준비하고 병원에 데려가고 후처치케어까지의 과정을 한번 리뷰? 해주시면 어떨까해요... 이 과정을 한 번 해보면 별거 아닌일들인데 처음해보면 엄청나게 힘들거든요.
@@김권희-y5x 집에서 사는 고양이가 번식을 할 이유가 없는데 계속 번식욕구를 가지고 있으면서 해소되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는데 중성화를 시켜주어야 사람이랑 살죠.. 밖에서 사는 길고양이들도 개체수 조절로 중성화 시켜주는 마당에 집고양이들은 필수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눈팅만 구독자인데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ㅎ 저희가 생후 1주일된 아기고양이를 구조해서 지금 어느덧 9개월이 됐는데요.(여아) 발정도 시작됐구요...근데 아이가 2.2kg밖에 안되서...좀 불안해요. 물론 수의사샘도 크게 걱정할건 없지만 걱정되면 조금 더 지켜보고 하셔도 된다고 하셔서 사료를 열심히 먹이고 있어요.. 근데 아이가 선천적으로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밥도 많이 안먹어요..(남집사가 그래야하는데...........) 저희는 4마리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4마리 모두 중성화 수술을 해보긴 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걱정이 좀 되네요..ㅜㅠ 고민은 두가지인데 윤샘께서 말씀하신대로 중성화 수술 이후에 살이 찔수도 있다고 하시니 살찌는 고민은 차치해두고... 지금 아이가 너무 가벼운데 수술을 해도 될까요...?
@@브르님아기펭귄 제가 중성화를 못했던 이유는 1. 아이가 포획틀만 보면 100m 질주를 해서 2. 제가 전문 포획을 할 생각을 못했어서 이구요. 수컷아이들은 tnr을 하지 못한 채 성묘가 되면 다른 아이들에게 공격을 당해 쫓겨나거나 죽기도 하고, 대장이 되면 발정기에 하루종일 울면서 영역을 지키러 다녀요. 그런데 그 모습이 그냥 내땅 지키려고라기 보다는 울음소리만큼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처럼 보여요. 그렇게 지켜내면서 다른 냥이들과 싸우다가 결국 심하게 다쳐서 죽거나, 건강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오래 살지 못하더라구요..
자꾸 집에 나갈려고 해서 7개월째쯤애 해줬어요. 두 마리(남아,여아) 같이 했는데 1시간도 걸리지 않더라고요. 다만 수술직후 애들이 아파해서 괜히 했나라는 생각은 했는데(특히 여아가 생전 안그러던 하악소리를 내고, 아파서 괴로워해서) 하고 나니까 너무 좋아요. 수술 이후 수의사 선생님이 간식도 주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것까지 안주기는 미안해서 대신 밥량을 줄였습니다.^^;
저도 입양을 앞두고 있어서 찾아봤었는데, 단점은 약 알러지로 인한 반응, 감염, 그리고 수의사 선생님이 언급하신 마취 부작용, 뼈 성장 영향, 비만이 될 확률이 올라가는 점 이렇게 있다고 해요. 중성화하지 않았을 때 단점이(예: 난소암) 했을 때 단점보다 훨씬 크고 확률이 높아서 하기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저희 애기는 체구가 작고 몸무게가 안 늘어서 중성화 미루다가 발정이 와버렸는데 발정 스트레스로 밥도 안 먹고 우느라 살도 빠지고.. 그래서 발정중에 수술 시켰어요 2키로였는데 ㅠㅠ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제대로 못 돌봐줬나 생각도 들고 휴.. 발정온 고양이 옆에서 지켜보면 정말 괴로워요 어찌나 힘들어 하는지.. 물론 수술이 걱정도 되고 무서울수도 있지만 함께 오래 행복하게 같이 살려면 중성화는 해줘야 하는것같아요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수술 동의서에 서명할때부터 수술 무사히 끝났다고 연락 올때까지 멍하니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저희 아이가 그 간혹 있는 마취 케이스였어요..ㅠ 중성화수술 전 마취 들어갔는데 자가호흡을 안 한다고, 이대로 마취 풀고 귀가할지, 아니면 수술 진행할지 빨리 결정해야 된다고 연락 받았을 때 하늘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1분 1초가 급했기에 기도에 삽관해서 강제로 호흡시켰고 다행히 무사히 수술 잘 끝냈습니다. 수의사 선생님이 노련하셔서 수술 후 마취에서도 금방 깨어나고, 집에 와서도 잘 돌아다니고 맛동산 잘 싸고 밥 잘 먹어서 호흡 멈췄던 애 맞나 싶더군요..ㅋ 차후에도 이럴 가능성이 커서 전신마취 할 일 없도록 안 아프게 더 세심히 돌봐야겠습니다. 이 때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돕니다.
페르시안친칠라 여아 키우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몸이 허약해서 중성화를 일찍 못했어요(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가서) 1년 넘게 발정이 지속되었는데... 이게 아이몸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 되어 살도 안찌고 크지도 않았어요. 컨디션이 좋아지는대로 수술하자고 담당 선생님이 말씀하셔서 태어난지 2년되는 날에 수술하게되었습니다. 수술하고 난 후에 너무 건강해지고.. 활동적이게 되고 사이즈도 커지고 몸무게도 늘었어요. 현재는 3.2킬로 나가는데 중성화전에는 1살 넘는 아이가 2.3~2.5 사이 왔다갔다했어요. 여아는 중성화 수술 안하면 아이에게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인간의 잣대로 동물의 성기능을 삭제시킨다고 욕하시는분들 많은데 꼭 아셨으면 좋겠네요.
조물주는 그렇게 허술하게 만물을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발정자체가 괴롭다고해도 죽을만큼은 아니겠지요 그랬다면 이미 멸족 했을테니까요 그들이 느끼는 괴로움 이라는것도 신성한 종족번식의 과정입니다. 당신어머니가 당신을 낳을때 고통스러웠던 것 처럼요. 결국 그 괴로움 이라는것이 고양이에게는 필요한것이며 당연한것이란걸 꼭 아셨으면 좋겠네요..
@@김권희-y5x 제 글 제대로 읽어보셨나요. 아이가 품종묘라 태어날 때 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님의 말씀대로라면 신의 섭리에 따라 자동적으로 생태계에서 탈락할 생물이었겠죠. 아이 컨티션으로 인해 발정기의 고통을 감당할 수 없는 상태여서 중성화를 꼭 하게 된거에요. 중성화 하는 사람들의 님이 쓰신 글처럼 아무런 고민없이 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우리 애는 남아인데도 중성화 수술을 하고 심장마비로 고양이 별을 갔어요 무엇보다 아이의 컨디션을 잘 살피고 여러 검사들을 꼼꼼히 잘 안내하는 병원에 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병원이 일이 발생했을 때 잘 대처를 하는지는 수술이 시작되고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알 수 없어요 우리 가족들이 아이를 위해 잘 알고 병원을 잘 알아보며 깐깐하게 따져야만 합니다… 오래 함께하고 싶어 하는 수술이 더 빨리 떨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면 안 되잖아요
@@김권희-y5x 영상 다시 보세요 발정 자체가 괴로운거고 동물에게는 고통이라잖아요. 고집이 참 쎄시네요 꼭 그렇게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서 발정=쾌락 으로 몰아가야 속이 후련하신가요? 수의사 과정 밟고 뭐 생물학 박사과정이라도 떼오시면 말 들어드릴게요^^ 여기저기 댓글마다 답글 달아서 본인 생각만 고집부리지 마시구요
전 현재 캐나다에 살고있는데요 현지 지역 동물보호소에서 2개월된 남자아이를 데려왔는데 동물보호소에서 연결되있는 수의사선생님들 통해서 미리 중성화를 끝낸뒤 데려갈수있게 하더라구요 이제 집에온지 1년이 넘었는데 윤샘이 말씀하신 그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난겨울에 주차장에서 태어난 길고양이가 주말에 간식을 주다 보니 배에 귤만한 혹이 보였습니다. 워낙 조심성이 많고 차 밑에서 나오질 않는 아이라 언제부터 있었는지 전혀 알 수 없어서 월요일에 바로 납치해서 입원시키고 확인했더니 유선과증식이라고 합니다. 답은 중성화수술이였고 4-5주안에 사그러든다고 합니다. 많이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입니다. 제가 너무 고알못이라 손이 전혀 안탔던 이 아이와 같이 살려고 준비할 시간이 필요해서 3일 입원을 부탁했습니다. 이제 금요일에 오는데 10개월가량된 이 아이와 납치범의 동거가 너무 기대됩니다. 사지마세요. 납치하세요..? 읭?ㅡ,.ㅡa
원장님! 작년 10월 대략 5살, 3살일 때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요. 암컷으로 길에서 챙겨주다가 집에 들인지 2년 좀 넘었어요. 중성화 수술을 안시키고 싶었지만 발정기만 오면 온 집안에 소변을 뿌리고 다녀서 하게 되었어요.(제가 항암으로 난소기능이 저하되고 여러 질병들이 와서 고양이들에게는 그런 일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중성화 수술 후 집은 암모니아냄새에서 탈출을 했지만 고양이들이 화장실에 갈 때마다 발정기때 낸 소리를 내요. 집이 좁아 할 수 없이 베란다에 화장실을 놓았는데 비상탈출구 벽으로 이웃집을 맞대고 있어 민원들어올까 염려될 정도예요. 다른 수컷고양이 2마리는 부자지간으로 아빠고양이가 일을 볼 때면 옹알이하듯 얘기를 하는데 그의 아들도 일을 볼 때면 힘을 주듯 옹알이를 해요. 결국 저희집 고양이들이 일을 보면사, 일을 보고 소리를 내기에 이웃집에서 민원이 들어올까봐 조마조마한데 저희집 고양이들이 어디가 아픈걸까요? 특히 중성화 수술 후 암컷 고양이들이 발정기때 내는 비명소리를 내는게 어디가 안좋아서인지 궁금합니다.
여아 중성화수술 3일차 되었는데 3일 내내 밥을 먹지 않고 계속 누워있습니다 ㅜㅠ 사람을 무서워해서 가까이가면 피하는데 힘이 없어서 반항도 엄청 약해졌습니다 ㅜㅠ 일단 수술한 병원에서는 3일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눈물(염증눈꼽)도 심하고 힘이 너무 없어서 걱정됩니다... 어떤 분들은 예민한 고양이가 있다고 좀 기다려보라고 하는데 어느시점에서 동물병원에 데려가야할까요... 츄르도 안먹고 닭가슴살도 식음전폐합니다.. 하루에 한번 오줌은 싸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ㅜㅠ 냥바냥이듯 지금까지 키우던 고양이들(수컷)은 하루만에 밥도 잘먹고 괜찮았는데 ㅜㅠ 애기냥이가 너무 힘들어하니깐 너무 불안합니다 ㅜㅠ 원래 여아가 더 회복이 더딘거라고 생각하지만 ㅜㅠ 지금도 위험한 상태일까요...아니면 기다려야할까요 ...ㅜㅠ
이 좋은영상을 이제야 보게됐네요! 일주일전에 우리집 여아고양이 중성화수술 했거든요. 발정은 다른 아이들보다 비교적 늦게 온 편이였는데..1년 넘어서 왔기때문에 문제는 늦게 발정이 온 만큼..발정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아이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부들부들 다리가 떠는걸 보고 중성화 수술을 이번에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항생제 먹는걸 극도로 싫어하지만.. 그래도 아이의 수술한 봉합부위가 잘 아물수 있도록 케어해주고 있는 집사입니다^^❤️ 중성화수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것 같아요.. 물론 저희 아이도 교배를 시도해봤지만 교배라는것 자체도 쉽지 않더라구요. 교배하면 무조건 임신되는줄 알았지만, 그것도 아니고..인간의 욕심때문에 아이를 더 힘들게 한것같아서 교배실패후 바로 중성화 수술 했습니다. 수술은 잘 된것 같아서 맘이 놓이구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김권희-y5x 님이나 말 똑바로 하시죠? 난독증있으세요? 그래서 최대한 아이 입장에서 교배도 시도해보고, 교배도 아이가 싫어해서 어쩔수 없이 중성화 수술한거고요. 그럼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발정났다고 집 나가게 가만두나요? 김권희님이야 말로 참 편하게 댓글 다시네요 ㅎ
@@tyralee1004 애초 야생동물을 집에 가두고 키우는게 문제입니다.그것이 인간의 잘못된 욕심입니다 누군가 님을가두고 사육한다면 어떠실런지요? 모든동물의 생리는비슷합니다 님이 갇혀지내는것이 싫다면 다른동물도 갇혀있는건 싫겠지요 그리고 님이 고양이 입장을 말씀하셨는데, 님은 절대 고양이 입장을 알수가 없습니다 알았다면 가두고 고자로 만들수가 없어요 그것이 편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3년동안 밥주고 돌보고 있는 암컷 길냥이인데 임신을 4번이나 했어요 그래서 중성화 수술을 해주고 싶은데 나이가 최소 5살 정도 인거같고 어릴때에 비해 확실히 힘이 많이 없어진 느낌인데 중성화 수술 해줘도 괜찮을까요? 야옹이 체력이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 성묘길냥이 손을타서 아파트단지에서 돌보고있는데 중성화 시키러 병원갔는데 개복해서 20분을 수술하였는데 자궁이 안보인다는데 암컷고양이에게 자궁이 아예 없을 수 가 있나요? 수술을했으면 자국이있을텐데 자국도없고 불안하네요 Q2. 아니면 위치가 전혀 다른곳에 있어서 못찾은 걸까요? 어디 물어볼 데도 없어 질문드립니다....
맞아요ᆢ저는 동네냐옹이들 급식소 돌고 하는데 암컷은 그리 도망다니고 싫다고 하는데도 숫컷은 끝까지 따라다니고 결국은 강제로ㅜㅜ 그모습 보고 제가 밥주는 자리 냐옹이들은 한마리 빼고 모두 중성화 했어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 밤에 우는 소리 없고 영역 싸움도 없고 출산을 안하니 통통해지고 3년 넘게 꾸준히 밥자리 찾아 옵니다
저는 짐승 애호가가 아니지만 선생님 말씀 최고입니다. 그냥 왜 고양이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지 혼자서만 늘 생각하고 의문을 가지고 친구에게 물어보고 했는데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할따름입니다... 함께 있는 동물에게 사람만큼 대해주지 못하면 함께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7살인데 지금해도 건강에 문제 없을까요? 두마리가 같이 하는게 좋은가요 한마리씩 하는게 좋은가요? 너무 작다고 병원에서 목숨걸고 시켜야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시켜야하나요?ㅜㅜ 병원 한군데도 안빼고 다 갔는데 지방이라서 그런지 병원마다 2.5키로는 넘겨서 오라는데 아무리 먹어도 2.4에서 더이상 찌질않아요ㅜㅜ
미국에서 항상 영상 너무 잘보고 참고하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제가 4개월 된 남매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중성화시기가 너무 고민됩니다. 둘이 사이가 너무 좋아요. 중성화를 둘다 6개월 전후로 시키려 맘먹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4개월 이후부터 임신이 가능하다고 하기도 해서 ㅜ 절대루 근친교배 안되게 하고싶어요. 둘을 중성화시킬때까지 다른집에 잠시 떼어놓는게 좋을까요. 베스트는 저희 친오빠네집에 한마리, 제 집에 한마리 맡아서 지금부터 6개월 까지 따로 키우고 각자 중성화한후 다시 합사 할까요?? 너무 걱정되요 ㅜㅜ 꼭 답변기다릴게요.
@@제니퍼-p4e 제 경험상 6개월을 다 채우지는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그런데 이건 잘먹고 따뜻한 환경에서 보낸 집고양이의 경우고요, 길고양이들은 상대적으로 못먹고 열악한곳에사 자라서 나이에비해 작을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중성화 해주는게 출산하는것보다 백번 난것 같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요. 미국 보호소에서는 진짜 작은 3개월 4개월 애기들도 그냥 중성화 해버립니다.ㅜㅜ 너무 이른거 같아 걱정이지만 실제로 많은 아기들이 수술 받는거 같더라고요....몸무게가 적당하면 해주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요..그 시기를 놓쳐서 임신하면 너무 힘드니까요..ㅠㅜ(참고로 저희 집고양이들은 암컷 수컷 둘다 5개월때 해줬는데 이미 수컷이 소시지가 나오더라고요ㅜㅜ기겁하고 했습니다..6개월 채웠다면 끔찍한 결과가 나왔을수 있을거 같아요...)너무 잘먹인 결과일까요
7개월때 중성화수술해서 지금 건강하게 회복햇어요.수술하고 아파하는모습보고 어찌나짠하던지. 안전하게 넷카라 2주하고 3일주사맞히고 이제는 큰숙제푼거같아 행복한날들입니다. 고양이는 정말 사랑이네요.키우기잘햇다고 생각해요
이제야 마음이 놓이네요ㅠㅠ이렇케까지 설명해주는 사람이없어서 몰랐는데 윤쌤 덕분에 제대로 알게됐어요 집사들과 울이 냥이들을 위해 언제나 늘 유익한 정보 아낌없이 하나라도 더 알려주실려하는 모습에 무한감동 무한감사합니다 복받을실꺼예요ㅠㅠ
중성화는 인간의 욕심임...진정하게 사랑한다면 중성화 하지 밀고 미련 없이 보내줘야 함
@@namecastle1366 그렇게 치면 아파도 병원 가면 안되는거 아님? 세상 하나님이 정하신 섭리를 거스르는건데 ㅋㅋ 님은 이제부터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병원도 가지 마셈 죽을거 같아도 절대 안됨 하느님이 주시는 시련이니 직접 이겨내샘 ~ 죽으면 그게 하늘이 정한 끝인가보다 라고 생각하시길
@@JJ-qi7gd 갑자기 그게 왜 나옴 고양이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namecastle1366 영상 봤음? 인간은 발정나서 쎅스하고 쾌락 느끼기위해 하는거고
고양이들은 발정나면 고통과 불안증이 나타난다는데 .
이걸 없애는게 중성화 수술이고 질병까지 예방되는데 뭔 인간의 욕심임? 왜 인간의 욕심이라고 생각하는지 근거좀요?
@@성이름-u3r3u 만약 님이 고양이라면 오래사는대신 거기가 짤리면 좋겠나요 아니 님이면 모르시겠네요
정말 좋은 영상인데 조회수가 많지않아 안타깝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을 정말 잘하세요~!
언젠가는 늘겠지요..헤헤
@@yoonsem 홧팅!!!!!!!☆
지금 많이 늘었네용^^
오늘 우연히 샘 영상 보게되었고 구독하게 되었어요 정말 도움되네요
냥이 언어.꼬리표현.그리고 도움 구하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지난11월초 허피스 걸린 2개월 냥이가
아파트주차장에 버려져있어서 병원데려가 치료하고 길에 놓아둘수없어서 집에 들였는데 벌써 5개월냥 으로 깨발랄냥이되었답니다
중성화 시켜야하는데 그동안 접종.치료로 병원세번 가면서 점차 이동장 에 넣는게 힘들더니 이젠 간식을 넣어두면 앞다리만 스트레칭으로 ᆢ안들어가서 예약을 못하고 시간을 보내고있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yoonsem 병원이 어디 쯤이세요ㅡㅡ
울 냥이 중성화 하고나서 걱정이 많았는데
하길 잘한거같네요 넥카라 불편해 하는 모습도 너무 안타깝고 힘도없고 ㅠㅠ 너무 마음이아팠는데
이 영상덕에 위로가되네요 항상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w^
고양이 관련 영상으로는 최고입니다.
늘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돌봐주고 있는 길냥이가 있는데..
빨리 중성화수술 시켜줘야 겠네요...
감사 드립니다.
6:57 제발 봐주세요,,,,별안간 냥펀치 날리는 고영희ㅠ
저도 오늘 우리 애기 중성화 해주고 왔어요. 태어난지 며칠 안돼 어미묘에게 버림받아 죽어가던 고양이를 구조해서 이렇게 건강하게 잘 크고, 중성화까지 잘 견뎌준 우리 포포가 너무 사랑그럽고, 넥카라 끼고 있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합니다만… 고양이별로 갈 때까지 우리 아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영화 미져리 보셨나요 여주인공이 좋아하는 남자를 소유하기위해 병신을 만들고, 그것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영화죠 우린 그 여주인공을 사이코패스라 그러죠
@@김권희-y5x 본인 이야기 안 궁금합니다 ㅎ
@@judykim1840 자신은 고자가 되는것이 죽는것보다 싫지만 남은 괜찬다고 생각하는것은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증상입니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것이죠 ㅎㅎ
@@김권희-y5x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렇게 타인의 생활을 매도하며 싸이코패스라 치부하면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도 싸이코패스입니다! 본인 이야기 궁금하지 않습니다!
@@judykim1840 개인적인 생각으로 매도하지만, 구체적으로 틀린점을 말씀해보세요. 당신은 고자가 되는걸 원하지 안잖아요 그럼 남도 원하지 않는거랍니다ㅎㅎ
오늘 중성화 수술 하고 와서 너무 맘이 안 편한데, 윤쌤 영상중 중성화 있었던것같아 찾아보러 와서 그래도 안심이네요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돌보는 갈냥이들 중성화수술 시킬때마다 너무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위로를 받았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 얻고있고 고양이 키우기 전에도 사전 공부용으로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다가 구독하면서 나름 공부 많이 했어요~! 만약 제 주변에 예비집사님들이 계시면 꼭 윤쌤 추천할꺼랍니다 시간내어서 이러한 컨텐츠들을 통해 집사들과 고양이들에게 행복한 묘생을 누릴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유익하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제 최애채널이에요😊 항상 건강 잘 챙기셔요 윤쌤✨
고양이 세마리를 밖에서 키워
남아고양이는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영상 보니 해주길 정말 정말 잘한거같아요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초보 집사가 궁금한 여러 내용들을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하나하나 배워 갑니다.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일본에서는 들 고양이들 데려다가 수술을 한다음에 살던곳에 데려다 놓고 마음대로 잘 살도록 합니다. 각 구청마다 다르지만 현찰로 보조해주는곳도 있읍니다. 조금 절차가 다르지만. 또한 개인적으로 봉사를 하시는분도 많이 있습니다.
한국도 그래요..tnr이라고 각 구청별로실시하고 있답니다.
@@yoonsem 선생님 한국은... 적어도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호더들이 길고양이 티엔알 지원받아서 방사 안하고 보호소랍시고 허름한 공간 만들어다가 가둬놓고, 입양이라는 이름으로 팔기도 하고요. 병원 쌤들은 그런거 나몰라라 하고요 어떤 쌤은 지침도 안 지키고 만삭 고양이 중성화도 아무렇지 않게 해요. 너무 슬퍼요.
좋은 내용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많은 집사들과 예비집사들이 이 채널을 꼭 구독하면 좋겠어요 도움되는 내용이 참 많은데 비해 구독자가 넘 적어요
인생 처음으로 고양이 입양 직전에 있는 예비 집사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구독하고 갑니다~ 자주 찾아 올게요^^
고민 많이 하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해요. 마음의 위안을 얻었습니다
윤쌤님! 댓글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이 영상에서 중성화의 필요성과 이유는 충분히 알려주셨지만, 집사 입장에서 실제 아이의 중성화 수술을 준비하고 병원에 데려가고 후처치케어까지의 과정을 한번 리뷰? 해주시면 어떨까해요... 이 과정을 한 번 해보면 별거 아닌일들인데 처음해보면 엄청나게 힘들거든요.
아픈아이 집에서 관리요령이 영상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yoonsem 감사합니다!!
저냥이~~~~~~ㅋㅋㅋㅋ
계속핧아 ㅎㅎㅎㅎ 아유 귀여워
선생님 손 맛나? 내놔라 손 ㅋ
고양이가 밤마다 울고 해서 중성화를 시켜야겠다 해서 왔는데 정말 시키긴 해야겠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주 좋은 지식입니다. 제대로된 정보라 큰 도움이 됐어요.
저도 처음 냥이 중성화 시켜줄때는 사람쪽 편의만 고려해서 이루어지는 수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죄책감이 좀 들었었는데 영상 보고나니 더 안심이 되네요
수술당일 마취가 덜풀려서 축 늘어진 모습보고 에구 미안해미안해 소리만 계속 했던게 떠오릅니다...ㅎㅎ
안드는게 이상한거죠 어느쪽으로 생각해도 조금에 죄책감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권태완-s7b 쉽게 말하지면 수술안시키면 힘드니깐 시키자는 건가요?
@@권태완-s7b 애초에 고양이가 집에서 기르기 적합한 동물이 아니여서
@@권태완-s7b 그래서 전 합리화하는 사람들이 조금의 죄책감이라도 가져서 잘해줬음 좋겠네요
미안한 마음이 안드는건 동물을 진짜로 인형정도로 아는거구나 ㅋㅋㅋ
우리 애기 낼 중성화수술이어서 마음이 심란했는데 ㅠㅠㅠㅠ 영상 보고 나니까 걱정이 사라지네요ㅠ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종족번식을위한 중요한의식인 발정을 불필요하고 쓸모없는것으로 치부하는군요
발정자체가 괴로울수가 있겠습니까.. 해결을못하니 괴로운거겠지요. 질병을예방하기위해 기관을뜯어낸다.. 소름끼치도록 무섭군요..
듣고싶은것만 듣지마세요
@@김권희-y5x 집에서 사는 고양이가 번식을 할 이유가 없는데 계속 번식욕구를 가지고 있으면서 해소되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는데 중성화를 시켜주어야 사람이랑 살죠..
밖에서 사는 길고양이들도 개체수 조절로 중성화 시켜주는 마당에 집고양이들은 필수라고 봅니다.
@@정혜원-r3k 그냥 인형을 키우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가요.. 살아있는생명에게 자신의편의를위해 할짓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누군가 당신을 가두고 중성화시키면 어떠실런지요. 당연히 그사람은 당신을 좋아하니까 그런거겠지만요
@@김권희-y5x 집에서 기르는 동물은 여의치 않을 경우 주인이 문제에 개입할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집에서 길러지기 때문이다.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는데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영상이나 책 보면서 공부른 하는데 윤쌤이 제일 잘 정리해서 쉽게 알려주시는거 같아요 ~
쉽게 공부할수있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눈팅만 구독자인데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ㅎ
저희가 생후 1주일된 아기고양이를 구조해서 지금 어느덧 9개월이 됐는데요.(여아)
발정도 시작됐구요...근데 아이가 2.2kg밖에 안되서...좀 불안해요.
물론 수의사샘도 크게 걱정할건 없지만 걱정되면 조금 더 지켜보고 하셔도 된다고 하셔서 사료를 열심히 먹이고 있어요..
근데 아이가 선천적으로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밥도 많이 안먹어요..(남집사가 그래야하는데...........)
저희는 4마리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4마리 모두 중성화 수술을 해보긴 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걱정이 좀 되네요..ㅜㅠ
고민은 두가지인데 윤샘께서 말씀하신대로 중성화 수술 이후에 살이 찔수도 있다고 하시니 살찌는 고민은 차치해두고...
지금 아이가 너무 가벼운데 수술을 해도 될까요...?
엇 혹시 그 냥이 덕선이 얘기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2.2kg이면 수술하기 충분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냥이에게 중성화 수술을 시켜주는게 마음 아팠는데 덕분에 마음 편히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우리 아가 수술하는데... 마음이 아프지만 아이한테 좋다니... 부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암컷이라 더 걱정되네요...
멀쩡한몸에 칼을대는것이 무엇이좋겠습니까.. 생기지도않은 질병을 예방하기위해 몸의기관을 없앤다는게 말이됩니까?
저 어제 10주된 여아 입양했는데 중성화수술은 생후 언제쯤 하는게 좋은가요? 선생님이 남아만 말씀해주셔서 ㅠㅠ
윤샘덕분에 너무 수월하게 냥이 돌보고있습니다!! 윤샘의 섬세한 사랑이 느껴져요 많이 배우는 중 입니다!! 감사드려요
잘하셨습니다 중성화 수술해주신분이제일좋으신 분행복하세요~.~~♡
이해하기 쉽게 쏙쏙!! 너무나 감사드려요❤️ 유익하고 초보집사에게 꼭 필요한 말씀인 것 같아요~~ 배워갑니다~~^^*
동네 대장이었던 아이를 중성화시키질 못했었는데 한겨울 몇개월 내내 밥 한끼 안먹고 뼈가 되도록 울면서 영역을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울던게 생각나요..
왜 그랬을까요?
@@브르님아기펭귄 제가 중성화를 못했던 이유는 1. 아이가 포획틀만 보면 100m 질주를 해서 2. 제가 전문 포획을 할 생각을 못했어서 이구요. 수컷아이들은 tnr을 하지 못한 채 성묘가 되면 다른 아이들에게 공격을 당해 쫓겨나거나 죽기도 하고, 대장이 되면 발정기에 하루종일 울면서 영역을 지키러 다녀요. 그런데 그 모습이 그냥 내땅 지키려고라기 보다는 울음소리만큼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처럼 보여요. 그렇게 지켜내면서 다른 냥이들과 싸우다가 결국 심하게 다쳐서 죽거나, 건강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오래 살지 못하더라구요..
대장냥이는 중성화수술해주면 영역에서 밀려나서 떠돌고 다른애가 대장냥이가된다고하네요 대장냥이 수술시켜주지마세요,
자꾸 집에 나갈려고 해서 7개월째쯤애 해줬어요. 두 마리(남아,여아) 같이 했는데 1시간도 걸리지 않더라고요. 다만 수술직후 애들이 아파해서 괜히 했나라는 생각은 했는데(특히 여아가 생전 안그러던 하악소리를 내고, 아파서 괴로워해서) 하고 나니까 너무 좋아요. 수술 이후 수의사 선생님이 간식도 주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것까지 안주기는 미안해서 대신 밥량을 줄였습니다.^^;
유기묘 입양을 준비하고 있어요. 모든 게 처음이라 공부중인데 선생님 영상이 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단점도 애기해주셔야 공평하죠 .호르몬이 안나오면 발생하는 질병등등 ㅠㅠ
저도 입양을 앞두고 있어서 찾아봤었는데, 단점은 약 알러지로 인한 반응, 감염, 그리고 수의사 선생님이 언급하신 마취 부작용, 뼈 성장 영향, 비만이 될 확률이 올라가는 점 이렇게 있다고 해요. 중성화하지 않았을 때 단점이(예: 난소암) 했을 때 단점보다 훨씬 크고 확률이 높아서 하기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저희 애기는 체구가 작고 몸무게가 안 늘어서 중성화 미루다가 발정이 와버렸는데 발정 스트레스로 밥도 안 먹고 우느라 살도 빠지고.. 그래서 발정중에 수술 시켰어요 2키로였는데 ㅠㅠ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제대로 못 돌봐줬나 생각도 들고 휴.. 발정온 고양이 옆에서 지켜보면 정말 괴로워요 어찌나 힘들어 하는지.. 물론 수술이 걱정도 되고 무서울수도 있지만 함께 오래 행복하게 같이 살려면 중성화는 해줘야 하는것같아요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수술 동의서에 서명할때부터 수술 무사히 끝났다고 연락 올때까지 멍하니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저희 아이가 그 간혹 있는 마취 케이스였어요..ㅠ 중성화수술 전 마취 들어갔는데 자가호흡을 안 한다고, 이대로 마취 풀고 귀가할지, 아니면 수술 진행할지 빨리 결정해야 된다고 연락 받았을 때 하늘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1분 1초가 급했기에 기도에 삽관해서 강제로 호흡시켰고 다행히 무사히 수술 잘 끝냈습니다. 수의사 선생님이 노련하셔서 수술 후 마취에서도 금방 깨어나고, 집에 와서도 잘 돌아다니고 맛동산 잘 싸고 밥 잘 먹어서 호흡 멈췄던 애 맞나 싶더군요..ㅋ 차후에도 이럴 가능성이 커서 전신마취 할 일 없도록 안 아프게 더 세심히 돌봐야겠습니다. 이 때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돕니다.
저도 고양이를 처음 키워봐서 중성화 수술에 대한 불안이 있었는데요,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니 꼭 해야할 수술인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로 이래 된다라... ㅋㅋㅋ 이러니까 선동은 쉬운듯.
@@gobed1 자기 의견이잖아
@@gobed1병신
진짜 진짜 유익해요💕💕
이렇게 확실한 정보를 주셔서 너무 좋아요!!!
매주 월 목 토가 기다려지는 이유
애정하는 드라마 기다리듯 ㅎㅎ
윤쌤 최고👍👍
감사합니다 3개월된 아가들 언제쯤이 좋을까 걱정하고있었는데 넘 많이도움되었네요
최고에요👍👍👍
페르시안친칠라 여아 키우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몸이 허약해서 중성화를 일찍 못했어요(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가서) 1년 넘게 발정이 지속되었는데... 이게 아이몸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 되어 살도 안찌고 크지도 않았어요. 컨디션이 좋아지는대로 수술하자고 담당 선생님이 말씀하셔서 태어난지 2년되는 날에 수술하게되었습니다. 수술하고 난 후에 너무 건강해지고.. 활동적이게 되고 사이즈도 커지고 몸무게도 늘었어요. 현재는 3.2킬로 나가는데 중성화전에는 1살 넘는 아이가 2.3~2.5 사이 왔다갔다했어요. 여아는 중성화 수술 안하면 아이에게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인간의 잣대로 동물의 성기능을 삭제시킨다고 욕하시는분들 많은데 꼭 아셨으면 좋겠네요.
조물주는 그렇게 허술하게 만물을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발정자체가 괴롭다고해도 죽을만큼은 아니겠지요 그랬다면 이미 멸족 했을테니까요
그들이 느끼는 괴로움 이라는것도 신성한 종족번식의
과정입니다. 당신어머니가 당신을 낳을때 고통스러웠던 것 처럼요. 결국 그 괴로움 이라는것이 고양이에게는 필요한것이며 당연한것이란걸
꼭 아셨으면 좋겠네요..
@@김권희-y5x 제 글 제대로 읽어보셨나요. 아이가 품종묘라 태어날 때 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님의 말씀대로라면 신의 섭리에 따라 자동적으로 생태계에서 탈락할 생물이었겠죠. 아이 컨티션으로 인해 발정기의 고통을 감당할 수 없는 상태여서 중성화를 꼭 하게 된거에요. 중성화 하는 사람들의 님이 쓰신 글처럼 아무런 고민없이 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yuneir 그렇게 정당성을 찾아야 마음이 편하겠죠 애초 중성화시키려고 마음먹고 있었잔아요 일찍시키려 했다면서요 무슨말씀인지 앞뒤가 맞질않아요 발정기의 고통은 이성을 만나지못해 생기는거에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실겁니다
@@김권희-y5x 애완동물 땜에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없나 보지?
@@김권희-y5x 지랄 준내 떠내
뭣도 모르고 인간의 입장으로 생각하고 말하는사람들에게 꼭 보게 해야할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공부하고 갑니다^^
저 의사샘은 종족을이어가는 신성한발정을, 신이라도된듯 불필요하고 쓸모없는것으로 얘기하는군요.. 물론당신들에겐 불필요하고 쓸모없겠지만 저들에겐태어난 이유이자 종족번식의 중요한의식입니다. 당신들의 인형으로 태어난게 아니란말입니다
@@김권희-y5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초등학교나왔냐?
@@이기문-j4o 니고추 잘라도 웃기나보자
@@김권희-y5x 의사가 과학적으로 말해줘도 이해를 못하면 지능이 그정도 밖에 안대는걸 어쩌겠냐 지능은 유전인데ㅋㅋㅋㅋㅋㅋㅋ
@@이기문-j4o일단잘라봐 그래도 웃음이나오나.. 하긴 너같은게 뭘알겠니 자기의 주관적인 생각도없이 사는것이..
오늘 고양이 중성수술 하는데 하기를 잘했거 같에요 집에서 너무 시끄러워 수술 하기로 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보니 잘선댁 하거같에요 감사합니다
우리 애는 남아인데도 중성화 수술을 하고 심장마비로 고양이 별을 갔어요 무엇보다 아이의 컨디션을 잘 살피고 여러 검사들을 꼼꼼히 잘 안내하는 병원에 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병원이 일이 발생했을 때 잘 대처를 하는지는 수술이 시작되고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알 수 없어요 우리 가족들이 아이를 위해 잘 알고 병원을 잘 알아보며 깐깐하게 따져야만 합니다… 오래 함께하고 싶어 하는 수술이 더 빨리 떨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면 안 되잖아요
저도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는데 어린애기들 마취사고가 의외로 넘많이 있어서 걱정되네여ㅠ
@@나나-r4z5v 수컷은 중성화 주사기로 전신 마취없이 가능합니다
@@백미옥-q1w 감사합니다
담주안에는 시켜야는데 알아보고 해야겟네영
돌팔이 병원들 많다네요 ㅠㅠ
몹쓸짓하는거 같아 미안했는데 쌤 얘길.듣고나니 빨리 둘째 데리고 병원가야겠어요 항상 이렇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몹쓸짓맞습니다. 발정자체가 괴로운것이아니고 그걸막으니 괴로운거겠지요.그걸막은건 님들이고요.. 그리고 가족력중에 유방암이있다면 예방차원에서 유방을잘라내시겠습니까?어이가없네요
@@김권희-y5x 영상 다시 보세요 발정 자체가 괴로운거고 동물에게는 고통이라잖아요. 고집이 참 쎄시네요 꼭 그렇게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서 발정=쾌락 으로 몰아가야 속이 후련하신가요? 수의사 과정 밟고 뭐 생물학 박사과정이라도 떼오시면 말 들어드릴게요^^ 여기저기 댓글마다 답글 달아서 본인 생각만 고집부리지 마시구요
제가 몰랐든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정말 고민됐었는데 봄쯤 해줘야겠네요 저 역시 의인화된 오산을 하여 망설이고 있었어요 이외에도 여러면에서 좋은정보를 알게되어 우리 아이와 잘 지내고있음에 매우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친언니가 초보집사인데~윤쌤~영상 퍼나름😁
설명을 너무 잘해주심 감사합니당
윤샘 손 핥는 카오스 꼬냥이 넘 귀엽네요 🥰
윤샘 채널이 좋은이유!!! 수학으로 치면 원리까지 하나하나 알려주시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중성화하는이유, 시기, 단점, 장점, 단점은 어떻게 보완하는가 등등... 내일 고양이중성화시키러가는데 불안해서 알아보는중인데 윤샘채널하나로 해결입니다!! ㅠ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ㅠㅠ
Good! and 동감
와우 정확한 비유네요
항상 많은 공부가 됩니닷^^
감사해요^^
6:56 친구 왜 때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오늘 중성화수술 시키고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ㆍ
전 현재 캐나다에 살고있는데요 현지 지역 동물보호소에서 2개월된 남자아이를 데려왔는데 동물보호소에서 연결되있는 수의사선생님들 통해서 미리 중성화를 끝낸뒤 데려갈수있게 하더라구요 이제 집에온지 1년이 넘었는데 윤샘이 말씀하신 그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이펫 상담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고양이 키울 때 궁금한 점을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 유용하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저도 응원합니다~
어제 네째여아냥이 중성화시켰어 집에데꼬왔는데 아파하는걸보니 맘도아프고 인간엄마로서 마이미안했는데 쌤영상을 보니 제마음이 조금나아졌어요~~~^^
님들 친자식에게도 중성화 시키시나요? 생기지도않은 질병의 예방을위해 자식의 기관을 뜯어내시나요? 그러고도 엄마라는말이 나오나요?
우리 고양이 이제 두달 됐는데 벌써부터 ㅠㅠ 속상하다 ㅠ 수술 시킬거 생각하니까 ㅠㅠㅠㅠ 그래도 건강하게 엄마아빠랑 오래 살려면 해야지ㅠ
살아있는 인형이되어 오래오래 내옆에 있어줘.. 밖에 나가고 싶다고? 그래서 고자로 만들어줄 생각이야~
미안하지만 내가편하려면 어쩔수 없잔니..
언젠가 생길지 안생길지도 모르는 질병의 예방을 위해서 이기도하단다~
엄마아빠라면서 그래도 되는거냐고? 밥은잘 주잔니 그러니까 엄마아빠지~
2:20 선생님 ㅋㅋㅋㅋ 오줌나오는 "구멍" 이라고 하실려다가 순간 말 돌리시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만점
지난겨울에 주차장에서 태어난 길고양이가 주말에 간식을 주다 보니 배에 귤만한 혹이 보였습니다. 워낙 조심성이 많고 차 밑에서 나오질 않는 아이라 언제부터 있었는지 전혀 알 수 없어서 월요일에 바로 납치해서 입원시키고 확인했더니 유선과증식이라고 합니다. 답은 중성화수술이였고 4-5주안에 사그러든다고 합니다. 많이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입니다. 제가 너무 고알못이라 손이 전혀 안탔던 이 아이와 같이 살려고 준비할 시간이 필요해서 3일 입원을 부탁했습니다. 이제 금요일에 오는데 10개월가량된 이 아이와 납치범의 동거가 너무 기대됩니다. 사지마세요. 납치하세요..? 읭?ㅡ,.ㅡa
울방울이는 숫컷 중성화수술후 이틀후 무지개건너갔어요 ㅠㅠ
산소호흡기 하고 고통스럽게 죽었는데요
수술직후수술부위 피범법되서 다시 재수술후 어두운곳에 숨어들여서 그담날 큰병원갔더니 .....
폐에 물이차는 병인데
이럴수가 있나요 .
정말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정보들 감사합니다! 아직 집사도 아니지만 모든 회차를 다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저도요
It's probably too late, but please adopt. 쇼핑하지 말고 입양하세요.
원장님!
작년 10월 대략 5살, 3살일 때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요. 암컷으로 길에서 챙겨주다가 집에 들인지 2년 좀 넘었어요.
중성화 수술을 안시키고 싶었지만 발정기만 오면 온 집안에 소변을 뿌리고 다녀서 하게 되었어요.(제가 항암으로 난소기능이 저하되고 여러 질병들이 와서 고양이들에게는 그런 일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중성화 수술 후 집은 암모니아냄새에서 탈출을 했지만 고양이들이 화장실에 갈 때마다 발정기때 낸 소리를 내요.
집이 좁아 할 수 없이 베란다에 화장실을 놓았는데 비상탈출구 벽으로 이웃집을 맞대고 있어 민원들어올까 염려될 정도예요.
다른 수컷고양이 2마리는 부자지간으로 아빠고양이가 일을 볼 때면 옹알이하듯 얘기를 하는데 그의 아들도 일을 볼 때면 힘을 주듯 옹알이를 해요.
결국 저희집 고양이들이 일을 보면사, 일을 보고 소리를 내기에 이웃집에서 민원이 들어올까봐 조마조마한데 저희집 고양이들이 어디가 아픈걸까요?
특히 중성화 수술 후 암컷 고양이들이 발정기때 내는 비명소리를 내는게 어디가 안좋아서인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기 고양이도 앞으로 해 줘야 하는데 벌써 수술 ㅠ 시키려니 맘이 아프지만 해줘야 좋은 거라니 미안 한 맘이 조금 줄어 드내요
좋은거면 님도 함 해보시는게 어떠신지.. 자궁암,난소암 예방도 되고 좋겠네요
윤선생님 길냥이를입양했는데 처음이라 궁금한거많았는데 자세히알려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도움이많이될꺼같애요
발정기가 뭔지도 몰랐고 중성화를 해야한단건 알지만 그 이유는 몰랐는데 이 영상 덕에 알게 됬어요!! 아직도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 많은 것 같은데 모두가 잘 알고 건강하게 냥이들과 살고싶네요..ㅜㅜ
중성화를시키는이유.. 인형이되야 편하잔아여~
여아 중성화수술 3일차 되었는데 3일 내내 밥을 먹지 않고 계속 누워있습니다 ㅜㅠ 사람을 무서워해서 가까이가면 피하는데 힘이 없어서 반항도 엄청 약해졌습니다 ㅜㅠ 일단 수술한 병원에서는 3일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눈물(염증눈꼽)도 심하고 힘이 너무 없어서 걱정됩니다... 어떤 분들은 예민한 고양이가 있다고 좀 기다려보라고 하는데 어느시점에서 동물병원에 데려가야할까요... 츄르도 안먹고 닭가슴살도 식음전폐합니다.. 하루에 한번 오줌은 싸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ㅜㅠ 냥바냥이듯 지금까지 키우던 고양이들(수컷)은 하루만에 밥도 잘먹고 괜찮았는데 ㅜㅠ 애기냥이가 너무 힘들어하니깐 너무 불안합니다 ㅜㅠ 원래 여아가 더 회복이 더딘거라고 생각하지만 ㅜㅠ 지금도 위험한 상태일까요...아니면 기다려야할까요 ...ㅜㅠ
이 좋은영상을 이제야 보게됐네요!
일주일전에 우리집 여아고양이 중성화수술 했거든요. 발정은 다른 아이들보다 비교적 늦게 온 편이였는데..1년 넘어서 왔기때문에 문제는 늦게 발정이 온 만큼..발정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아이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부들부들 다리가 떠는걸 보고 중성화 수술을 이번에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항생제 먹는걸 극도로 싫어하지만.. 그래도 아이의 수술한 봉합부위가 잘 아물수 있도록 케어해주고 있는 집사입니다^^❤️
중성화수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것 같아요..
물론 저희 아이도 교배를 시도해봤지만
교배라는것 자체도 쉽지 않더라구요.
교배하면 무조건 임신되는줄 알았지만, 그것도 아니고..인간의 욕심때문에 아이를 더 힘들게 한것같아서 교배실패후 바로 중성화 수술 했습니다. 수술은 잘 된것 같아서 맘이 놓이구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말은똑바로합시다 발정이와서 괴로운게아니라 발정이왔는데 갇혀있으니 괴로운거겠죠.. 참 편하게들 생각하십니다
@@김권희-y5x 님이나 말 똑바로 하시죠?
난독증있으세요? 그래서 최대한 아이 입장에서 교배도 시도해보고, 교배도 아이가 싫어해서 어쩔수 없이 중성화 수술한거고요. 그럼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발정났다고 집 나가게 가만두나요? 김권희님이야 말로 참 편하게 댓글 다시네요 ㅎ
@@tyralee1004 애초 야생동물을 집에 가두고 키우는게 문제입니다.그것이 인간의 잘못된 욕심입니다 누군가 님을가두고 사육한다면 어떠실런지요?
모든동물의 생리는비슷합니다 님이 갇혀지내는것이 싫다면 다른동물도 갇혀있는건 싫겠지요
그리고 님이 고양이 입장을 말씀하셨는데, 님은 절대 고양이 입장을 알수가 없습니다
알았다면 가두고 고자로 만들수가 없어요
그것이 편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김권희-y5x 집에서 키우면 가족이 됩니다
. 가족이 길생활하게 하지 않죠.
@@verytv8971그걸 말씀이라고.. 자기가 나가고 싶을때 나갈수 없다면 감옥과 마찬가지 입니다. 일제가 우리에게 했던짓과 비슷하지요
고양이 입양하기 전에 선생님 영상 보면서 공부 많이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3년동안 밥주고 돌보고 있는 암컷 길냥이인데 임신을 4번이나 했어요 그래서 중성화 수술을 해주고 싶은데 나이가 최소 5살 정도 인거같고 어릴때에 비해 확실히 힘이 많이 없어진 느낌인데 중성화 수술 해줘도 괜찮을까요? 야옹이 체력이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응 중성화수술해주시는게 건강에 더 좋아용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그렇군요!! 선생님 언제나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아아~~
다른 캣맘이나 캣대디분들이 중성화 수술 시키려고하시는지
이제 알것같네요!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집 냥이는 4살 암컷고양이인데요.
아직 중성화 안시켰어요.
근데 요즘들어 발정이 자주오고 소변도 아무데나 하고해서 중성화를 고려하고있습니다.
나이가 좀 있어서 걱정이긴한데 괜찮을까요?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 초보집사였는데 제가 걱정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다 알려주셔서 너무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당☺
. 성묘길냥이 손을타서 아파트단지에서 돌보고있는데 중성화 시키러 병원갔는데 개복해서 20분을 수술하였는데 자궁이 안보인다는데 암컷고양이에게 자궁이 아예 없을 수 가 있나요? 수술을했으면 자국이있을텐데 자국도없고 불안하네요
Q2. 아니면 위치가 전혀 다른곳에 있어서 못찾은 걸까요?
어디 물어볼 데도 없어 질문드립니다....
너무 쉽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ᆢ저는 동네냐옹이들 급식소 돌고 하는데
암컷은 그리 도망다니고 싫다고 하는데도
숫컷은 끝까지 따라다니고 결국은 강제로ㅜㅜ
그모습 보고 제가 밥주는 자리 냐옹이들은
한마리 빼고 모두 중성화 했어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 밤에 우는 소리 없고
영역 싸움도 없고 출산을 안하니 통통해지고
3년 넘게 꾸준히 밥자리 찾아 옵니다
근데요...수명연장이라고 하셨는데 기본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길냥이하고 집냥이 수명을 비교하는게 맞을까요? 중성화 전후의 수명 차이를 비교한 연구가 없다면 유의미한 결과가 없어서가 아닐까요??
7:47 꽁
넘 귀여움!
삼색인가 카오스인가 다른종인가 모르겠는데 넘 귀여워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48 지금 아래 있는 고양이의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
저희 냥이는 장질환치료 때문에 중성화가 조금 늦어졌는데 발정때문에 한달내내 다크서클 지하까지 내려갔어요... 저어어어어엉말 잠 한숨 못자고 서로 스트레스받고 괴로웠어요 ㅠ ㅠ 중성화 해주고나서 서로 편안해졌어요 .ㅁ...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넘 잘보았습니다 :-) 내일 저희집 냥이가 중성화 수술을 하는데, 수술 후에 꼭 기억해야하는 주의점이 있을까요?😖
캣맘된지 만1년이 넘었네요 지난3월초 밥주는 여아 tnr을 했는데 다른 수컷냥이들에게 안시달리니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tnr 3월부터 시행하는데 2월부터 하면 좋겠네요
나중에 님따님이나 손녀분도 해주시면될듯요.. 남자들이 거들떠도안보면 편하고 좋겠네요
@@김권희-y5x 조까시게나~
저는 짐승 애호가가 아니지만 선생님 말씀 최고입니다. 그냥 왜 고양이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지 혼자서만 늘 생각하고 의문을 가지고 친구에게 물어보고 했는데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할따름입니다... 함께 있는 동물에게 사람만큼 대해주지 못하면 함께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첫 중성화 기억이 나네요.정말 죄짓는거같고ㅎㅎ 오~랜 집사경험상 감히 댓글달아봅니다.
중성화는 마당냥들에게도 꼭 필요하더군요.
중성화안한 동네냥들은 1년도안됐는데 팍 늙어보이고 눈이 쾡~아파보이고 경계가 많은게... 발정으로 인해 실제로 아픈거였군요ㅜㅜ반면 울애들보면 털도 윤기있고 발랄하고 행복하죠.
심지어 동네냥 포획해서 수술시켰더니 땟깔이ㅋ달라지더라구요.살도찌고 성격도 온화해지고...
아이들의 자유를위해 일부러 마당으로 옮겨온건데 밖에 길고양이가 울애들을 가격해서ㅎ보이는데로 그물로 잡아 수술시키게되고...이젠 죄짓는맘은 1도없어졌지요ㅋ
시골인데 마당냥이 행복해보이고 좋지만
가끔 사라지거나 쥐약같은거먹고 죽거나 뱀에 물려 붓기도하고 한번은 감전사고도 있어서 응급실간적도있고... 벌써 마당냥 8년째애도 있네요.상해입고 그럴땐 집안이 나을까싶고 또 나무타고 새잡고 뒷산앞산 마구 뛰어다니는거보면 집안에서보다 행복해 보이기도하고... 냥이에게 의견을 듣고싶은데 얘네들이 한국말을 못하네요^^;;딜레마입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든동물의 생리적본질은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배고프면먹고, 마려우면싸고, 졸리면자고, 때가되면 번식도하고, 그렇다면 자기를 고의적으로 고자로 만든다면 어떻게 생각할가요? 저같으면 죽여버리고 싶을겁니다
냥이들이 말못하는걸 다행으로 아세요
전 호랑이는 듬직하고 귀여워서 키우고 싶지만 ᆢ
고양이는 전설에 고향이나 서양 귀신영화에 자주등장해 소름끼쳐 싫어했는데 길에서 자꾸 안기고 따라와서 불쌍해서 억지로 키우다가 이젠 같이잘 정도로 친해졌어요 ᆢ
집에있는 엄청 사나운 대형견 여러마리도 양이한테 만큼은. 자꾸할타주고 모두들 예뻐해주고요 ᆢ양이한테 쌍따기 맞고도
오히려 물러스고 깽깽하더라구요 ᆢㅎㅎㅎ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ᆢ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살된 수컷고양이도 중성화수술 가능할까요?
역으로 궁금하네요 과연 사람에게 중성화 수술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선생님
아파트 지하실에 갇혀있던 길냥이 집사가된지 6개월차고 냥이는 7개월정도 되었는데
중성화시기가 온듯해서 여러 중성화관련영상을 봤는데요
냥이들은 새끼를 낳고나서도 계속 발정기가 오는건가요?
새끼를 한번낳고나면 없어지는건가요?
선생님 말씀 넘 도움되어 감사합니다^^
키우는 고양이가 8살인데 아직 중성화를 안했어요 여태 살아오면서 문제될일도 없었는데 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해오고 나서부터 새로온 고양이한테 엉덩이 냄새를 맡고 올라타고 그러는데 발정 때문에 그러는걸까요 ? 새로 입양한 고양이는 수컷에 중성화했고 6개월입니다
냥알못 집사들에게 가장 소중한 분...
7살인데 지금해도 건강에 문제 없을까요? 두마리가 같이 하는게 좋은가요 한마리씩 하는게 좋은가요? 너무 작다고 병원에서 목숨걸고 시켜야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시켜야하나요?ㅜㅜ 병원 한군데도 안빼고 다 갔는데 지방이라서 그런지 병원마다 2.5키로는 넘겨서 오라는데 아무리 먹어도 2.4에서 더이상 찌질않아요ㅜㅜ
미국에서 항상 영상 너무 잘보고 참고하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제가 4개월 된 남매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중성화시기가 너무 고민됩니다.
둘이 사이가 너무 좋아요.
중성화를 둘다 6개월 전후로 시키려 맘먹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4개월 이후부터 임신이 가능하다고 하기도 해서 ㅜ 절대루 근친교배 안되게 하고싶어요. 둘을 중성화시킬때까지 다른집에 잠시 떼어놓는게 좋을까요.
베스트는 저희 친오빠네집에 한마리, 제 집에 한마리 맡아서 지금부터 6개월 까지 따로 키우고 각자 중성화한후 다시 합사 할까요??
너무 걱정되요 ㅜㅜ 꼭 답변기다릴게요.
아직 성성숙전이라 교배는 아마 힘들거같습니다. 6개월에 시켜주시면 됩니다.
@@yoonsem 네.감사합니다.
길고양이이고 민원이 생기고 출생시기 몰라서 2키로 이상이면 된다고 데려다 해 줬는 데 부쩍 남아냥이는 엄마처럼 커졌고 여아냥이는
정상속도로 크고 있는 거 같아요.
6개월 꼭 지켜야 하나요? 길냥이는 태어난 시기가 봄ㆍ가을이라고 하던데요
@@제니퍼-p4e 제 경험상 6개월을 다 채우지는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그런데 이건 잘먹고 따뜻한 환경에서 보낸 집고양이의 경우고요, 길고양이들은 상대적으로 못먹고 열악한곳에사 자라서 나이에비해 작을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중성화 해주는게 출산하는것보다 백번 난것 같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요.
미국 보호소에서는 진짜 작은 3개월 4개월 애기들도 그냥 중성화 해버립니다.ㅜㅜ 너무 이른거 같아 걱정이지만 실제로 많은 아기들이 수술 받는거 같더라고요....몸무게가 적당하면 해주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요..그 시기를 놓쳐서 임신하면 너무 힘드니까요..ㅠㅜ(참고로 저희 집고양이들은 암컷 수컷 둘다 5개월때 해줬는데 이미 수컷이 소시지가 나오더라고요ㅜㅜ기겁하고 했습니다..6개월 채웠다면 끔찍한 결과가 나왔을수 있을거 같아요...)너무 잘먹인 결과일까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중성화 수술하고 나서는 계속 잠만자네요.. 밥양도 줄고 하루종일 잠만 자고 놀이반응이나 활력이 없어서 너무 걱정입니다 ㅠㅠ거의 누워있고 잠만자네요..마음이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선생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최근 중성화한 고양이에게서 난소와 자궁이 남아있었다며 다른 병원에서 다시 제거수술을 받았는데요
고양이 난소가 세개일수 있나요? 글구 자궁제거후 한개더 남아있을수도 있나요?
우리집 고양이들도 4개월째인데 한달만 있다가 해줘야겠네요. ^^
약먹이는게 벌써 걱정이긴 하지만..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