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yun3052 우리나라에선 미식축구를 안 하니까 그렇지 해보지도 않은걸 재밌게 보긴 쉽지 않음 노출이 많이 되거나 겪거나 둘 중 하나가 있어야하는데 대학가서 동아리에서나 하는게 미식축구지 일반 초중고에서 하는거 본 적 있음? 있더라도 극극소수고 미식축구 프로는 커녕 해외 중계조차도 없음 다들 알려고 시도도 안 한다는 말이 참 웃기네ㅋㅋㅋㅋ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즐길거리가 많은데 뭐하러 미식축구를 알기위해 시도를 하겠음?
러닝백은 현대에 오면서 상대적으로 "투자하면 비효율적이다"라는 인식이 단단히 박힌 포지션이죠. 과거에는 스타급 러닝백이 있는 팀이 리그를 제패했다면 이제 러닝백은 "최소투자로 최고효율 끌어내기"를 위한 포지션이란 인식이 강합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데릭 헨리 같은 외계인을 보유하고 있으면 막기가 매우매우 난감하지만요. 그리고 현대 오펜스 흐름에 따라 헨리같은 외계인이 아니면 패스캐칭도 잘해야하고, 수비가 블리츠를 할 시에 블로킹도 어느정도 해줘야하는 포지션이죠. 대부분 키가 작고(무게중심이 낮을수록 유리하니까)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들이 많습니다. 한번 뉴욕 자이언츠의 세이퀀 바클리의 허벅지 보시면 뭔 소린지 이해되실 겁니다 어우......
러닝백의 스탯에서 갠적으로 느끼기에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은 평균 3.5야드가 기준인 듯함..4야드 정도되면 기본 보다 조금 우수해서 후보로 밀릴 염려없고..그이상은 슈퍼 스타급..갠적으로 잊혀지지 않는 역대 최고의 러닝백으로 생각하는 선수는 "배리 샌더스"..한번 찾아서 뛰는 장면 한번 보셈..단신 선수인데 한 경기에 한번씩 기막힌 묘기급의 장면을 보여주던 선수였음..^^*
약이야 다빠는 느플이니 논외로 하고 러닝백은 한두해 뛰고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 한 5년 뛰면 롱런했다는 이야기 나오는 포지션. 애론 도널드나 마일스개럿 같은넘들이 들이 받으니 요즘은 예전처럼 90키로 전후의 빠르기만한 애들보다는 100키로 초중반의 파워갖춘 러닝백들이 성공하는 듯
QB뒤에는 RB (Running Back) 그리고 Full Back (Full Back). RB는 가볍고 날렵하며 스피드가 빠름. FB은 무게가 나가고 육중해서 1 2 야드를 꼭 전진해야 할때 기용. RB을 3명 기용하는 포메이션은 Wishbone. Oregon State 비버스가 이 포메이션 많이 활용함. QB이 스피드가 빠를때는 Option 사용. 미국의 대표적인 미식축구 대학은 서부의 USC Trojans (RB,WR, QB를 많이 배출했으며 Heisman Trophy 수상선수도 많음) 그리고 중부의 Ohio State Buckeyes, Michigan Wolverines, Notre Dame Fighting Irish. 남부에는 NCAA 최다 우승팀인 Alabama Crimson Tide. 그리고 Oklahoma Sooners..이팀들을 보통 전통적인 elite program라고 함. 요근래에 잘나가는 팀은 Georgia Bulldog , TCU Hornfrogs, 그리고 Clemson Tigers.
치일걸 알고 달리는 고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
쓰러질때 고라니 사운드 나오나요?
비유 폼 미쳤다
@@znzn4233저런 괴물들한테 깔리면 꾸웨엑 소리가 절로 나올듯
미식축구 뭔지 모르고 볼땐 재미 하나도 없었는데
미국친구한테 기본정보 외에 각팀들이 벌이고 있는 작전등 듣고 나니..
전략과 전술이 한두가지가 아닌 미친 스포츠였음.
진짜 저 조그만 공간에서 전쟁을 하는걸 깨닫고
푹 빠짐.
ㅋㅋㅋ 여기게임에 토토해보라고 하세요
미칠겁니다 😊
돈 걸어놓고 보면 미국인들 보다더 좋아하게 됩니다.
@@paulyun3052굳이 미축 입문하려 안해도 다른 재밌는 스포츠가 많아서 그래요
축구나 농구보면 딱 직관적이잖음
@@paulyun3052 우리나라에선 미식축구를 안 하니까 그렇지
해보지도 않은걸 재밌게 보긴 쉽지 않음
노출이 많이 되거나 겪거나 둘 중 하나가 있어야하는데 대학가서 동아리에서나 하는게 미식축구지 일반 초중고에서 하는거 본 적 있음?
있더라도 극극소수고 미식축구 프로는 커녕 해외 중계조차도 없음
다들 알려고 시도도 안 한다는 말이 참 웃기네ㅋㅋㅋㅋ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즐길거리가 많은데 뭐하러 미식축구를 알기위해 시도를 하겠음?
공간이 넓지 않더라도 필드에서는 지구상 그 어느 곳보다도 멀고 긴 전장
아이실드봤다면 러닝백을 사랑할 수 밖에
데빌배트고스트 ㅋㅋㅋ
신세이쥬로 개쌉사기 캐릭임 ㅋㅋㅋ
@@Aatrox-k2n 걔는 근데 수비에서 임팩트가 크죠
ㄹㅇㅋㅋ
전 라인맨이 더 멋지던데..
1분으로 제한해놔서 그런지 감질맛 나고 재밌네요
러닝백 포지션은 쿼터백 다음으로 인기 많은 포지션인데 너무 부상을 많이 받아 선수 생명 끝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대부분 한게임에 여러 러닝백으로 교체투입해서 게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맞지 인기는 러닝백이지 아마도 여자한테 인기도 많은거야
쿼터백이랑 리시버가 인기 제일 많지 않나
와이드리시버 중에 공받아서 러닝백처럼 빨리달릴수 있는 사람이 인기 많음
@@user-fk6jd6il3vv Deebo Samuel (49er) 대표적인 WR중 하나 인거 같습니다ㅎㅎ 저번주 일요일 경기 (필라델피아 v 센프란시스코) 진짜 재미있는 경기였죠 ㅎㅎㅎ
인기는 큐비다음 리시버 우리나라에선 아이실드 때문에 러닝백이 좀 인기가 있음.
돌진아 너가 날 여기로 이끌었다.
너두?
야너두?
야 나두
강돌진?
보다 말았는데 이거 보고 바로 이어보러 간다.
NFL경기 자체가 1경기 뛰고 나면 교통사고 중(심하면)경상급 충격이 몸에 가해진다고 합니다..진짜 짧고 굵게 가는 스포츠이죠..
수명이 짧을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영상보고 알았네요. 아이실드로 미식축구를 접한적 밖에 없어서 ㅎㅎ 감사합니다!!
킹헨리 수비수들 개패버리고 질주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가만보면 미식축구가 ㄹㅇ 중세시대 전쟁느낌나네
전략 전술 작전 이런게 되게 무궁무진할듯
라인맨 = 보병
러닝백 = 기마
리시버 = 복병
쿼터백 = 지휘관
대충 이런느낌?
아주 깔끔한 설명이네요
러닝백은 현대에 오면서 상대적으로 "투자하면 비효율적이다"라는 인식이 단단히 박힌 포지션이죠. 과거에는 스타급 러닝백이 있는 팀이 리그를 제패했다면 이제 러닝백은 "최소투자로 최고효율 끌어내기"를 위한 포지션이란 인식이 강합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데릭 헨리 같은 외계인을 보유하고 있으면 막기가 매우매우 난감하지만요.
그리고 현대 오펜스 흐름에 따라 헨리같은 외계인이 아니면 패스캐칭도 잘해야하고, 수비가 블리츠를 할 시에 블로킹도 어느정도 해줘야하는 포지션이죠. 대부분 키가 작고(무게중심이 낮을수록 유리하니까)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들이 많습니다. 한번 뉴욕 자이언츠의 세이퀀 바클리의 허벅지 보시면 뭔 소린지 이해되실 겁니다 어우......
러닝백 전략은 대학리그에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NFL로 올라가면 러닝백이 다른 선수보다 앞도적인 피지컬과 스피드가 나오지 않아서 비효율 전략으로 떨어졌죠. ㅎㅎㅎㅎ 그래도 제일 멋있는게 러닝백ㄴ듯
와...아직 미식축구를 실제로 본적은 없는데 제가 본 스포츠중에서 제일 재미있을것 같네요 피지컬이 무슨 다른 스포츠 보다 더 괴물이여...
경기 시간 3분의 1이 파울이긴 하지만유
괴물들 모아서 그 중 진짜 괴물 뽑는 스포츠
상위 1프로 유전자가 어릴때부터 약을 빨면서 노오오오오오력하고 거기서 상위권만 추려서
게임하는게 nfl
무게는 헤비급인데 속도가 100m달리기 상위권 나오는 피지컬이 어디 쉽겠습니까 ㅋㅋㅋㅋ
하이라이트만 보면 재미있자만 실제 경기를 보면 좀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저렇게 시원스럽게 전진이 이루어지거나 패스가 성공하는 게 별로 없고 주로 태클에 막히거나 파울로 경기가 자주 중단됩니다.
한국에도 미축 일반인이 할수있는 동호회가 있나요?
너무 재밌어보이는데
마지막 짤 짧고 강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모품이라는게 느껴지는 포지션이 러닝백 전성기가 2~ 3년
쿼터백들 구속 비교영상 하면 재밌을거같아요 ㅋㅋ
로저스는 총알처럼 나가는데
라마잭슨은 흐느적거리면서 나가길래 항상 궁금했어요
로저스는 포켓 위주고 라마는 러닝도 섞어서 해주는 애라서 그런듯
러닝백이 제일 매력적인포지션 같음 공들고 뒤도안보고 냅다뛰어가버리는게 화끈 그자체
런닝백이... 그나마 다른 선수들 보단 일반인 스럽긴 하죠.. 다만 따로 떨어져서 일반인 사이에 있으면 똑같은 괴물이 되죠.. 후...
nfl에서는 가장 저평가 받지만 현 한국 대학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
쿼터백 스로잉 퀄리티가 낮고 리시버는 더심각하니 러닝백이 그나마 시도 가능한 옵션이더군요
중대 경주마, 외대 광견병 ㅋㅋㅋ
우앜
러닝 백 중에서도... 테일 백은 스피드 위주의 날렵한 선수고, 풀 백은 탱크 같은 파워 위주의 선수. 근데 요즘은 탱크 같은 몸에 스피드도 있는 괴물급 선수도 많음.
중요한 포인트만 해서 쏙쏙 들어오네요 재미있기도 하고 최고의 영상입니다
"런 포레스트!런!!"
와이드리시버랑 러닝백 이 둘이 성공했을 때 쾌감이 젤 크더라구요
그 킹헨리조차도 슬슬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걸 보면 확실히 런닝백에 돈 많이 쓰는 건 팀 입장에선 도박인 것 같지요. 멋지고, 동시에 수명이 길 수가 없는 포지션.
그래서 러닝백을 1라운드로 절대 안 뽑죠.. 세이퀀 바클리도 부상에서 100% 회복 되었는지 미지수고...
모든 스포츠 1도 관심 없는데 설명이 재밌어서 끝까지 경청하며 봤어요
맨날 덤프트럭 같은 애들한테 치이고 다니니 오래 할수가 없겠넼ㅋㅋㅋ
발재간 한방에 무슨 자석 밀려나듯 옆으로 나가떨어지는게 진짜 꿀잼
러닝백은 대부분 그 필드에서 가장 빠른 선수라서
놓치면 따라잡을 수 없다고 하네요
러닝백이 소모품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님
러닝백의 스탯에서 갠적으로 느끼기에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은 평균 3.5야드가 기준인 듯함..4야드 정도되면 기본 보다 조금 우수해서 후보로 밀릴 염려없고..그이상은 슈퍼 스타급..갠적으로 잊혀지지 않는 역대 최고의 러닝백으로 생각하는 선수는 "배리 샌더스"..한번 찾아서 뛰는 장면 한번 보셈..단신 선수인데 한 경기에 한번씩 기막힌 묘기급의 장면을 보여주던 선수였음..^^*
아직까지 내 넘버원은 비스트모드다....마샬 린치....
하이스쿨에서 가입 하기전 하루 훈련 들어가서 체력 훈련 하고 러너백 포지션 훈련 하는데
진짜 토 할뻔 했던 기억나네요
저 데려 온 동생은 키가 213정도 였는데
연습 경기서 태클에 한바퀴 돌아서 다리 부러지고
너무 위험 하고 힘든 스포츠 라는 생각이 들었었던
이런 컨텐츠 아주 좋다 이번 시즌 해설 응원한다
보잭슨이 러닝백으로 씹어먹던 레전드지
룰을 몰라서 관심도 없다…..
아니 피터슨을 마지막 사진으로 올리면 어째.. 피터슨은 그냥 괴물 그 자체였는데
라인 뚫어서 질주할 때의 쾌감이란.. 그저 돌격대장
상대 머리 땅바닥에 꽂는 장면은 진짜 충격이였는데 ㅋㅋㅋ
러닝백은 공급이 많아서 비교적으로 연봉이 그렇게 높지 않은 편임. 다 비슷비슷하게 하기 때문에 다른 포지션 선수들이 더 대우가 좋음. 게다가 선수생명 자체가 짧음
ㅋㅋㅋㅋ 응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와 피지컬봐 저사이에 있어서 일반인같아보일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마어마하다
진짜 방향전환 저렇게 매끄럽게하는건 미식축구말고는 없을듯.
진짜 잘하는 런닝백은 그 선수를 위한 전용 수비포지션을 만들어내죠.
런닝백이야 말로 진짜 작은 선수부터 정말 큰선수까지 다리만 어느정도 되면
전부 들어갈 수 있는 포지션이니까요.
@@butterpecan5189런닝과 러닝의 차이점 3가지를 서술하시오 (20점)
@@butterpecan5189 그러는 님은 잘하시나봐요
구영회
조나단테일러 : 대학교대 미식축구했었는데 포지션이 러닝백이라 동일포지션 선수들을 좋아하는데 특히 저도 키가 작은편인데 조나단 테일러도 nfl선수치고는 작은신장이지만 뛰어난 선수라 좋아합니다😊
런닝백 평균피지컬이라는 사람 실제로 보면 왠만한 바디빌더 저리가라임... 근육덩어리 ㄷㄷㄷㄷ
킹헨리..... 매든 모바일에서도 아주 쏠쏠하게 써먹고 있죠 오버롤이 87인데 왠만한 90짜리보다 밸런스랑 피지컬이...ㄷㄷ
경기장 내에서 상대적 크기 차이 때문에
멸치로 보이지만, 러닝백 또한 괴물같은 피디컬이죠
경기보시면 진짜 덩치들 부딧히는 소리들어보면 진짜 1톤트럭입니다ㅋㅋㄱㅋㅋ
괜찮으시면 CFL도 리뷰해주시면 안될까요? NFL까지 기다리기는 좀 ~^^
실제로 했을때 제일 재미있는 포지션중 하나이기도 하고, 가장 화려한 플레이가 나오는 포지션중 하나이기도 해서 인기도 많고 스타성도 뛰어난 포지션
@@paulyun3052 오델베컴? 저스틴 제퍼슨? 다반테 아담스? 자말 체이스? 저는 다반테 아담스
@@user-mo2uv5mk4n올해는 타이릭
옛날엔 그랬지만 요즘은 선수 생명도 짧고 공중전이 대세라 스타급 러닝백에 돈 많이 안주고 B급 러닝백들 3-4명 돌려가면서 쓰는게 대세임. 물론 CMC나 바클리같은 스타들도 있지만
이렇게 보니깐 미식축구 재밌어 보이네
미축남님 저는 쿼터백마다 공을 받기 전에 하는 말들이 뭔지 궁금합니다. 마홈스는 굵은 목소리, 브래디는 약간 가는 목소리, 로저스는 뭔가 끝이 허무해지는 목소리(?)랄까? 쿼터백들이 하는 말들이 뭔지 궁금합니다. 뭔가 작전일 것 같긴한데, 궁금합니다.
끝나고 간식 뭐묵을까?! 또 케찹이야?! 저번주에도 먹었잖아! 감독님. 러닝백이 비협조적이라 같이 못하겠어요. 주전 제외해주세요. 이런거 하겠지.
와 무슨 냉장고들이 뛰댕기노 ㄷㄷㄷ
포레스트 검프가 이 포지션이었군요
이형들 넘멋져ㅋㅋㅋㅋ
약이야 다빠는 느플이니 논외로 하고
러닝백은 한두해 뛰고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 한 5년 뛰면 롱런했다는 이야기 나오는 포지션. 애론 도널드나 마일스개럿 같은넘들이 들이 받으니
요즘은 예전처럼 90키로 전후의 빠르기만한 애들보다는 100키로 초중반의 파워갖춘 러닝백들이 성공하는 듯
사실상 살기위해 ㅈㄴ 달리는거
하 아이실드21 다시한번 정주행하고와야겟다 뽕찼다
런닝맨이 주목 받는 거에 비해 선수생명 짧아서 평균적인 연봉도 낮음 오르기도 전에 폼 떨어지거나 은퇴 당함. 그런데도 인기는 많아 선수 수급은 잘 되는 포지션
저런 수비수에 치이면 선수 수명이 짧은게 아니라 그냥 사람 목숨이 짧아지겠네 ㅋㅋㅋㅌ
QB뒤에는 RB (Running Back) 그리고 Full Back (Full Back). RB는 가볍고 날렵하며 스피드가 빠름. FB은 무게가 나가고 육중해서 1 2 야드를 꼭 전진해야 할때 기용. RB을 3명 기용하는 포메이션은 Wishbone. Oregon State 비버스가 이 포메이션 많이 활용함. QB이 스피드가 빠를때는 Option 사용. 미국의 대표적인 미식축구 대학은 서부의 USC Trojans (RB,WR, QB를 많이 배출했으며 Heisman Trophy 수상선수도 많음) 그리고 중부의 Ohio State Buckeyes, Michigan Wolverines, Notre Dame Fighting Irish. 남부에는 NCAA 최다 우승팀인 Alabama Crimson Tide. 그리고 Oklahoma Sooners..이팀들을 보통 전통적인 elite program라고 함. 요근래에 잘나가는 팀은 Georgia Bulldog , TCU Hornfrogs, 그리고 Clemson Tigers.
이제부터 back은 놈이다
짤 압박감 쫀다
중간에 뺨맞고 날아가는사람 레전드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검프도 러닝백을 했었네
근데 오지게 잘함. 앞으로 계속감. 가다가 집에도 가고 그냥 계속 감.
가장 스타성이 높은데 러닝백인거 같음 퍼포먼스도 좋고, 일단 스포트라이트를 겁나 받음
러닝백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거지 170대 작은 선수들도 90키로 떡대급들 입니다
90년대 에밋스미스 배리샌더스 같은 선수들 보면서 정말 매력있는 포지션이라 생각했는데 점점 패싱이 중요해지다 보니 예전 같은 스타 러닝백이 잘 안보이는거 같네요
전생에 나라를 판 여자와 그나라를 산 남자
저도 대학때 러닝백이었는데 맨날 덩치들한테 치이는게 일상이었죠ㅋㅋ
마션 린치 경기 또 보고싶다~
우사인볼트 축구 하지말고 미식축구 러닝백하지 그럼 더 잘할수 있을꺼같은데
부딪히면 교통사고급 충격을 받는다는데
마지막까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않는
불꽃의 러닝백!!!
냅다 후려치네 ㅋㅋㅋㅋ
낭만있군
오늘은 아이실드21 정주행이다
괴물같은 피지컬 사이에 있어서 정상적인 피지컬로보이는 마법
사촌형 러닝백이었는데 상대랑 쎄게 부딪혀서 뇌진탕옴 위험한 운동이긴하지만 매력적임
대학교때 잠깐 미식축구 동아리 했는데 런닝백은 툭하면 십자인대 나가서 군면제 동아리로 유명했음.. 본인도 십자인대 나가서 군면제.. 라인 훈련하고 다음날 교통사고 당한거마냥 자고 나서 못일어남 ㅋㅋㅋ
괴물들이라는 말이 바로이해가가네 .......
I’m Glad They Put Kenny Moore on There , Shook Em So Hard He Tore His MCL . Nobody Talks About That .
포레스트 검프 ㅋㅋㅋㅋ
TO는 작아서 경쟁률이 제일 치열한데
수명은 짧은...
우리나라 육상선수보다 얘네가 더 빠름…
럭비의 전설 조나 로무가 미삭축구를 했다면 러닝백밖애는 없겠간 생각이 드네요...
코바야카와 세나
러닝백은 평균수명이 2년 ㄷㄷ
스포트 라이트를 항상 받는 포지션입니다
인류가 기본 피지컬이 미식축구 프로선수들이였으면 과학은 발전하지않았을 수도 있음
홀란스럽다
미식축구 빠지면 ㄹㅇ 투기장 날것보는 느낌남
스피드 보다 피지컬에 중점을 두는 런닝백은 효율이 안 좋은가요?
어거지로 1-2야드 먹어야 될때 투입되는 러닝백들이 있습니다. 주전은 스피드가 안되서 힘들고 주로 2-3옵션을 맡습니다
무릎이...
미식축구의 꽃 아닌가?
물론 좀더 미식축구를 안다면
줄기와 뿌리가 뭔지 알고
추앙하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가장 화려한 포지션 ㅋ
고마워요 스피드 웨건!
고등 때 가을 부터 월요일 낮 12시 학교갔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러닝백 진짜 허벅지랑 발목 굵은애들 만나면 DT 입장에서 줬같았음. OG 뚱땡이가 한번 덤빈거 견디고 나면 전속력으로 와서 들이받고 2-3야드 먹는데 3&2yd에서 그러면 현타오지
ㅋㅋㅋㅋㅋㅋ 가장 일반인같은 피지컬을.
포레스트 검프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