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쿼터백 드래프트가 쿼터백 재능만큼은 역대 최고의 드래프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부상으로 지칠대로 지쳐서 스스로 정말 짧은 시기만 뛰고 은퇴를 선택했지만, 럭 형님의 쿼터백 재능은 역대 최고라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분이고 당시 rg3 형님을 진짜 좋아했는데 rg3 형님은 스스로 은퇴를 선택한 건 아니고 진절머리나는 큰 부상의 늪에 빠져가 은퇴 당한거긴한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정신나간 루키시즌... 듀얼뜨렛 쿼러백 고트급이 아닌 고트 그 자체의 재능에 패싱까지 정말 잘했던 ㄹㅇ... 그리고 역대 스크램블링이 강점인 쿼터백 탑3 안에드는 제 사랑 러스 형님까지 ㄷㄷ...
브레이디 형님, 매닝 형님 모두 좋아하는데 순수 실력은 여전히 매닝 형님이 쿼터백 최고라 생각합니다. 물론 고트는 브레이디 형님임에 틀림 없습니다. 마치 느바 고트는 조던 형님이지만, 순수 실력은 듀중이가 최고 아닌가하는 그런 카테고리처럼 말입니다. 불필요한 말인데.. 저는 보이즈 팬이지만, 05년에 알렉샌더 형님으로 느플 입문해가지고 시학스도 굉장히 좋아한단 말입니다? 매닝 형님과 밀러 형님도 너무 좋아하는지라 매닝 형님 애지게 깨지는 모습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던게 기억나네요. 올데이 형님 영상도 그렇고 정신차리고 보니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싶으면서도 과거 추억할 수 있어가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ㄹㅇ...
nfl은 시즌 경기 수가 너무 적은데다 포지션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시앰의 위상이 정말 높잖아요? 게다가 브레이디 형님은 항상 팀이 좋은 건 아녔지만 객관적으로 매닝 형님보다 로스터 상황이 대게 더 좋았고, 모스 형님도 있었고, 그롱크 형님은 언급하면 입만 아프고 수비 극강으로 군림했던 시절도 있고.. 물론 뭐 매닝 형님도 덴버가시고 밀러 형님이 캡틴인 마일하이노플라이존 질식수비에 캐리 받아서 수퍼볼 탑승해버려가 평이 애지게 깎인 오점 아닌 오점이 존재하죠. 반면 브레이디 형님은 캐리라고 보기에 애매한 클러치 경기들이 존재했을 뿐, 이 정도로 버스 받은 적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브레이디 형님의 건강을 오래 유지할 수 있었게 만든 재능과 노력 덕분에 막판에 어마무시하게 갭이 벌어지긴 했는데 뭐.. 쿼터백 순수 실력은 매닝 형님이 1옵션 아닌가 싶습니다.
페이튼 매닝은 게임을 바꿈. 역대 NFL QB중에 매닝만큼 철저히 준비하고, 똑똑한 QB는 없다고 생각함. 라인에서 옵션 12개-18개를 가지고 플레이 콜링을 혼자 다한 QB는 여전히 없음. 그래서 나오는 썰이 매닝은 콜츠든 브롱코스든 플레이콜링을 자기 마음대로 다 하는데, 그걸 따라하고 싶었던 브래이디를 마음대로 못하게 해서 브래이디가 벨리첵이랑 싸우다가 뉴잉글랜드를 결국 나왔다는 썰이 있을 정도임. (브래이디는 좋은 선수를 구하라고 자기 연봉 페이컷을 할만큼 뉴잉글랜드에 애정이 많았음.) 매닝은 운동신경이 좋은 편은 절대 아니지만, 매년 제일 적게 Sack을 당한 QB였던 시즌이 굉장히 많음. 브레이디 같이 롱패스 시도가 적은것도 아님 (15yards이하). 정말 수비를 이해하고, 파악해서 적지적소에 올바른 플레이로 Audible을 하는게 매닝의 특징임. 흔히 말하는 QB GOAT을 얘기할때 Brady는 우승. 존 엘웨이의 스크램블. 몬타나의 던지는 모션, 마홈스의 와이프등 얘기가 나오고, 매닝은 Audible임. 그래서 한동안 많은 QB들에게 매닝과 유사한 시스템을 시도했지만, 실패함. QB들이 매닝만큼 준비도 덜 되고, 파악도 느림. 팬들도 매닝을 좋아했지만, 선수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정을 받은 선수. 세상에서 제일 쉬운 직업은 매닝이 있는 팀의 Offensive Cordinator(공격담당 코치)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음. Madden을 할때 Awareness라는 부분이 있는데, 매닝은 99MAX에서 150은 줘야 되는 선수라고 생각함. 유머도 넘치고, 굉장히 유쾌한 선수이고, 동생 Eli Manning(전 뉴욕 자이언츠 QB. 우승 2회. 2번 다 브래디 상대로 이김)과 이런저런 활동도 하고 있음. 모두가 패이튼은 자기가 해드코치가 되고 싶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할만큼 정말 미식축구라는 스포츠를 그 어떤 선수보다 잘 아는 선수임. ㅇㅇ 내 최애선수임. 나의 GOAT.
페이튼 매닝은 4번 슈퍼볼에 진출했는데 그 4번 모두 다른 OC와 함께 올라갔다고 하죠
사실상 OC가 하나 더 있는거나 다름없었...
운동선수도 똑똑해야 잘한다는 말을 페이튼 매닝 보고 느꼈습니다. 저평가 받는 선수중의 한 명인 것 같네요..
너무 재밌어요ㅋㅋ 영상 자주 업로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이런 예전 선수영상 좋아요 ㅎㅎ
특히 페이튼 선수는 재밌는 스타일이라 보는맛이 있더라구요
룰도 거의 모르던 시절 처음으로 좋아했던 매닝아재. 그래서 덴버 응원했었는데 ㅎㅎ
가끔 광고에서 보면 반갑다는 😄
내가 유튜브 1.5배속으로 보는데 유일하게 1.25배속으로 보는 채널이 미축남님 ㅎ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페이튼 영상이 나왔으니, 일라이도 만들고 계신가요 ? 잘 보고 갑니다 ~ ! ㅋㅋ
이래서 다들 지난 시즌에 다같이 볼 때 툭하면 매닝 얘기를... 아마 지금은 막내인 일라이 매닝 얘기겠지만요;
나의 영원한 2인자 보안관님 콜츠 뛰던떄도 레전드였지만 덴버 "오마하" 시절 잊을수가없음
덴버시절은 장비 벗겨놓으면
마이애미나 뉴올리언스 LA 해변가
걸어다니는 맹한 아저씨 닮음
매닝이라는 이름에는 낭만이 있죠..!
2:18 페이튼이 테니시 대학 가면서 기존 주전 쿼터백이 자기는 미식축구는 자기 갈 길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야구로 전향한게 토드 헬튼입니다...
15년도 슈퍼볼은 뉴턴 팬으로서 정말 아쉽고 아쉬운 경기네요... 그 때 밀러가 진짜 괴물이었어서 슈퍼볼 우승 못한게 아쉽네여
뭐가 되었든 intelligence 가 중요함
페이튼 매닝-앤드류 럭은 진짜 대박이네..럭은 드래프트 평가가 버로우,케일럽,트레버보다 더 높았는데..
2012 쿼터백 드래프트가 쿼터백 재능만큼은 역대 최고의 드래프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부상으로 지칠대로 지쳐서 스스로 정말 짧은 시기만 뛰고 은퇴를 선택했지만,
럭 형님의 쿼터백 재능은 역대 최고라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분이고
당시 rg3 형님을 진짜 좋아했는데 rg3 형님은 스스로 은퇴를 선택한 건 아니고
진절머리나는 큰 부상의 늪에 빠져가 은퇴 당한거긴한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정신나간 루키시즌... 듀얼뜨렛 쿼러백 고트급이 아닌 고트 그 자체의 재능에 패싱까지 정말 잘했던 ㄹㅇ...
그리고 역대 스크램블링이 강점인 쿼터백 탑3 안에드는 제 사랑 러스 형님까지 ㄷㄷ...
브레이디 형님, 매닝 형님 모두 좋아하는데 순수 실력은 여전히 매닝 형님이 쿼터백 최고라 생각합니다.
물론 고트는 브레이디 형님임에 틀림 없습니다.
마치 느바 고트는 조던 형님이지만, 순수 실력은 듀중이가 최고 아닌가하는 그런 카테고리처럼 말입니다.
불필요한 말인데.. 저는 보이즈 팬이지만, 05년에 알렉샌더 형님으로 느플 입문해가지고 시학스도 굉장히 좋아한단 말입니다?
매닝 형님과 밀러 형님도 너무 좋아하는지라 매닝 형님 애지게 깨지는 모습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던게 기억나네요.
올데이 형님 영상도 그렇고 정신차리고 보니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싶으면서도
과거 추억할 수 있어가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ㄹㅇ...
nfl은 시즌 경기 수가 너무 적은데다 포지션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시앰의 위상이 정말 높잖아요?
게다가 브레이디 형님은 항상 팀이 좋은 건 아녔지만 객관적으로 매닝 형님보다 로스터 상황이 대게 더 좋았고,
모스 형님도 있었고, 그롱크 형님은 언급하면 입만 아프고
수비 극강으로 군림했던 시절도 있고..
물론 뭐 매닝 형님도 덴버가시고 밀러 형님이 캡틴인 마일하이노플라이존 질식수비에 캐리 받아서 수퍼볼 탑승해버려가 평이 애지게 깎인 오점 아닌 오점이 존재하죠.
반면 브레이디 형님은 캐리라고 보기에 애매한 클러치 경기들이 존재했을 뿐, 이 정도로 버스 받은 적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브레이디 형님의 건강을 오래 유지할 수 있었게 만든 재능과 노력 덕분에 막판에 어마무시하게 갭이 벌어지긴 했는데 뭐..
쿼터백 순수 실력은 매닝 형님이 1옵션 아닌가 싶습니다.
조던은 정규시즌은 매닝이었고 포스트시즌은 브래디였는데 무슨 ㅋㅋㅋㅋ mvp5개랑 1개랑 순수실력 비교는 좀 아니지 않나 ㅋㅋㅋ
순수실력도 조던이 최곤데~
썸네일보고 안볼수가 없었다
페이튼 때문에 브롱코스팬되고 지옥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에게 GOAT은 언제나 패이튼입니다!😊
nfl을 15년 시즌부터 보기 시작해서 매닝이 그정돈가?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고 그정도 이상이란걸 알게됐죠
nfl을 너무 늦게 접했다고 느꼈습니다 ㅎㅎ
페이튼 매닝은 게임을 바꿈.
역대 NFL QB중에 매닝만큼 철저히 준비하고, 똑똑한 QB는 없다고 생각함.
라인에서 옵션 12개-18개를 가지고 플레이 콜링을 혼자 다한 QB는 여전히 없음.
그래서 나오는 썰이 매닝은 콜츠든 브롱코스든 플레이콜링을 자기 마음대로 다 하는데,
그걸 따라하고 싶었던 브래이디를 마음대로 못하게 해서 브래이디가 벨리첵이랑 싸우다가 뉴잉글랜드를 결국 나왔다는 썰이 있을 정도임.
(브래이디는 좋은 선수를 구하라고 자기 연봉 페이컷을 할만큼 뉴잉글랜드에 애정이 많았음.)
매닝은 운동신경이 좋은 편은 절대 아니지만, 매년 제일 적게 Sack을 당한 QB였던 시즌이 굉장히 많음.
브레이디 같이 롱패스 시도가 적은것도 아님 (15yards이하).
정말 수비를 이해하고, 파악해서 적지적소에 올바른 플레이로 Audible을 하는게 매닝의 특징임.
흔히 말하는 QB GOAT을 얘기할때 Brady는 우승. 존 엘웨이의 스크램블. 몬타나의 던지는 모션, 마홈스의 와이프등 얘기가 나오고, 매닝은 Audible임.
그래서 한동안 많은 QB들에게 매닝과 유사한 시스템을 시도했지만, 실패함. QB들이 매닝만큼 준비도 덜 되고, 파악도 느림.
팬들도 매닝을 좋아했지만, 선수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정을 받은 선수. 세상에서 제일 쉬운 직업은 매닝이 있는 팀의 Offensive Cordinator(공격담당 코치)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음.
Madden을 할때 Awareness라는 부분이 있는데, 매닝은 99MAX에서 150은 줘야 되는 선수라고 생각함.
유머도 넘치고, 굉장히 유쾌한 선수이고, 동생 Eli Manning(전 뉴욕 자이언츠 QB. 우승 2회. 2번 다 브래디 상대로 이김)과 이런저런 활동도 하고 있음.
모두가 패이튼은 자기가 해드코치가 되고 싶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할만큼 정말 미식축구라는 스포츠를 그 어떤 선수보다 잘 아는 선수임.
ㅇㅇ 내 최애선수임. 나의 GOAT.
음 그래그래
대학생 시절 매닝형제 빠돌이여서 토렌트로 덴버랑 자이언츠 풀경기 매주 받아서 시청했는데
페이튼처럼 라스트 2미닛 드라이브가 재밌는 선수는 보기 힘들더군요
1시간전은 못참지
유익한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 빨리 9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라이 매닝도 기대할게요...
페이튼 매닝의 러싱터치다운을 영상으로 본 1인
영상보면 매닝은 플레잉코치네요 ㅋㅋㅋ
매닝 진짜 스냅카운트로 야드 가져가는거 정말 잘했는데ㅜ 저도 매닝으로 미축 입문했었습니다
빨리 경기보고싶다
정규시즌에 쎄도 플옵에서 무너지면 의미없지않나
애런 로저스가 슈퍼볼 우승 한번빼고는 다 무너졌던것처럼
페이튼 메닝은 아버지때부터 동생까지 미축 DNA를 가진가족임.
테네시대 레전드입니다. 다만 악어들 극복을 못했다는… 그리고 우드슨도 미시간대였죠… 이래저래 미시간과는 인연이…
그린베이 팬으로서 페이튼 매닝은 좋지만, 일라이는 용서못합니다.....
세인츠, 시호크스 상대로 우승 거둬서 우승반지 4개였으면 브래디랑 비벼볼 유일한 선수인데 ㅜ
지금은 그 테네시 대학에서 강의 중이시지요, 시간강사로 ㅎㅎ
저희 학교 출신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매닝은 인정.
정규시즌에서 진짜 미치게 잘 했는데 막상 플옵에선 맨날 미끄러짐. 사실 동생 일라이매닝이 플옵는 더 잘 했지
아니 셋다 얼굴이 고대로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아치 매닝의 기량이 궁금한데 올해 텍사스에서 보여줄듯
페이튼이 올미스로 가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형의 은퇴해서 올미스에 뛸 이유를 찾지 못해서 압니다.
출처 아치 매닝 다큐
덴버의 왕
형 래리 앨런 가능해요? 마션 린치도
삽질하고 자존심부리느라 강제전략 강제지략가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