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뭔가 달라요" - 샘리처드 아름다움에 대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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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гру 2023
- * 번역: DS님
-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샘리처드 교수님과 그의 아내 로리 교수님이 함께 강의합니다
이번엔 더 다양한 지원자 학생들과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데요
한국 학생을 당황하게 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유튜브 지식 쇼츠와 같이 알아보실까요?
* 샘 리처드 교수님 공식 채널
www.youtube.com/ @SOC119
* 강의 영상 더 보기
www.youtube.com/@UA-camShort...
#강의영상 #실제영상 #샘리처드 #아름다움 #한국
한국 학생이 말하는 또렷한 눈은 안광을 말하는 것이다. 정신이 맑고 총명한 사람일수록 눈빛에서 빛이 난다. 일종의 사람의 기운을 눈을 통해 느끼는 것이다.
궁예?
한글
"아름"답다는 "나"답다
한국학생 👍
한국학생은 사람들이 주의깊게 경청할때 나오는 그표정이 좋아서 아름답다고 여기는것 같아요😊
학교에서 학생들중 선생님한테 집중하는 학생의 눈빚 반짝반짝 빛나죠. 제가 스포츠를 가르치는 직업인데 배움에 직중하는 눈빛은 달라요. 저 학생 그걸 말하려는듯
한국인에게 "아름답다"는 가장 자신스러울때를 말합니다.
첫번째는 내면 즉 생각이 건강해야하고
두번째는 건강한 생각에서 오는 행동이며
세번째가 외모작인 겁니다.
예를들어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힘들거나 어려운 사람 갑작스런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 한국인은 모두 나서서 협력하여 도와줍니다.
이런 모습을 한국인이 볼때 아름답다 말하는 겁니다.
즉 건강한 내면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면 아름답다 말하고 인공적인걸 보면 멋지다 말하는거와 같습니다.
자연은 그대로일때 즉 내면의 모습과 외면의 모습이 같고 아름다울때 "아름답다" 말하는 겁니다.
사전적 아름답다 역시 가장 자신 스러울때 설명한것 처럼 내면과 외면이 같고 이는 행동으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겉으로 친절하고 생각은 욕을하고 복수를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아름답다 표현을 안합니다.
아름이 다운건.. 답다는 말을 생각해봐야해요. 우리는 언제 답다는 말을 쓸까요...?
우리나라 선조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미학관은 '삼씨'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음씨, 솜씨, 맵시' 그리고 마음씨는 '말씨'로도 표출되기에 인물의 됨됨이, 교양을 중시했었다. 가문의 기풍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본다.
현대인들은 국가교육 시책에 따라 집단화 교육이 이뤄지고 있어 과거의 유교문화를 배척하고 있지만, 온고지신(溫故知新)을 함양해여 스스로 평온한 삶, 행복한 삶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
짜파X티 봉지를 뜯었는데 다른건 그대로지만,분말스프가 두개 들어 있었다.이때 난 라면에게도 아름다움이 존재한다는걸 알았지.
너구리라면 다시마 두개도요
둘이 결혼해서 짜파구리가 나왔구나
ㅋㅋㅋㅋ
혹시 철학하시나요
자장면은 비볐을때 그 소리도 냄새도 윤기나는 자태도 전부 아름답죠
이 영상이 얼마나 많은 시각의 편견을 알려주고 자신의 편협성과 자신의 삶을 다시 되돌아 보게 하고 삶의 깊이에서 누가 더 넓고 누가 더 깊이가 있었는지 누가 그런 차별성과 생각의 기준점이 다른 삶을 살고 그 삶을 존중하고 나에게도 상대에게 믿을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아닌 믿을 수 있는 공간을 주었고 왜 그는 자신의 부족한점을 학생에게 들어날수 있는 점에서 당당하게 부족한 점이 아니라 학자로써 생각의 차별성 깊이에 다양성에 다양한 생각의 차이를 서슴없이 보여주는 학자로써 포괄적인 모습에 우리 한국은 쪼그라 들고 쉽게 생각하고 편협해지고 다양성에 누가 그 길에 편협히 차별하고 누가 그 다양성에 자신조차 지식인으로 양심을 버렸는지 지금의 교수님께 묻습니다. 누가 그 차별에 수긍하였습니까! 지금의 교수님들은 아실겁니다. 소수의 그 놈들로 인해 나도 적응하고 양반인척 스쳐갈뿐 다양성에 한 부분으로 그냥 넘기며 사회가 알아서 그 사람은 걸러질거라고 사회에 넘긴 사회 지식인인 당신이 방조한 그 지식인의 책임을!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저 영상에 하나 빠진게 하나 있는데...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면 우린 아직 선별적 영상에 선별적 해석밖에 할 수 없는 편협한 미개인 일뿐입니다.
아름다움이란 자기 눈에 보이는 곡선이다.
직선은 안되나요
시각적아름다움이라면...시대의 미인의기준에 맞춰서 아름답다고 표현하고
한국인의 미의기준은 조금더 복합적인것인듯. 외모적으로 예쁜것과 그사람에게 느껴지는 분위기와 심성이나 내면의 힘에서도..아름답다고 느끼는것같음
Thanks
정말 아름다운 강의 였습니다. 다양성의 존중이 이토록 감동적일 줄이야. 저에게는 로맨틱한 강의 이기도 했습니다^^
전 같은 걸 봤을 때 다른사람에게 나와 다르게 보인다는걸 알게 됐을 때 새롭게 느껴지고 아름답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맨날 보던 네온사인이 눈 아프고 피곤할때 제 친구는 세상이 다양한 색의 빛으로 가득찬 것 같아 라고 했거든요
그때 전 맨날 보던 풍경이 낯설게 보이면서도 친구 말대로 빛으로 가득차 보여서 아름다웠어요
맘이 아름다운게 1이라고 배웠지만 아름다우면좋죠 하지만 겉으로 가식이라도 아름다운척!! 좀 해줬음 좋겠어요 우린 어릴때부터 가식은안좋다고 솔직하라고배웠지만 지금 개판이에요 ㅋㅋㅋㅋ 솔직을가장한 무례가판을칩니다... 맘도 겉도 아름다우면 베스트겠지만 둘중하나라도 하시려면 속으로야 씨부렁하더라도 제발! 겉으로는 착한척이라도좀 하고 살아주세요 누가보면 참 아름다운모습일겁니다 둘다썩어빠진거보더야 안낫겠어요? 으 .....
맞아요. 요즘은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판치고 있죠. 더불어 그 둘의 다름도 이해못하고요.
아름답다~그자체일뿐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한국학생이 말한 것도 있지만 구분하자면
1.외적인 생김새 2.개개인의 개성, 매력 3.자연, 건축물
그리고 1번과 2번은 음식의 맛과 비슷한 것 같다
우리가 공통적으로 대중적으로 모두가 맛있다고 말할 수 있는 음식이 있다 모두가 입맛이 디른데 말이다 사람과 자연도 똑같다 누가 봐도 예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1번 이라고 생각하고 2번도 설명을 하면 비슷할 것 같은데 음식에서는 각 집안의 음식같다고 생각한다 크게는 김치? 음식의 간을 하는 방법 등 그 집안에서는 가족들은 다 좋아하는데 그외의 사람들은 싫어할 수 도 있는 것처럼 사람도 얼굴이 평범하거나 예쁘지 않아도 헤어스타일, 옷 스타일 그 외적으로는 그 사람 목소리 행동 향수냄새 등으로 그 사람 고유의 개성, 매력으로도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3번은 앞의 내용들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덧붙이자면 그 사람의 내면 생각 가치관 성격 등의 내용들도 2번에 들어간다 생각한다
한국인에게 아름답다는 조화롭고 자유하고 평화롭고 선한 마음, 통하는 마음이다
웃는게 자연스러운 사람이 아름답다고 생각했음 ㅋㅋ
다 똑같이 입고, 웃는사진인데 웃는표정만 다르니까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이쁜 것이 아니다. 뭔가 어떤 일반적인 것이 한층 '승화'된 것이다. 예를들어 누군가 kpop 댄스 커버를 했는데 잘추고 멋진 친구들이 너무 많지만 거기에서 한층 더 승화되어 동작 하나하나가 아름답기까지 한 진짜 춤꾼들이 있다. 이것은 동작을 완벽히 수행하는 것 이상으로 거기에서 한단계 더 발전되어, 춤 선이 '아름다운' 친구들이 있다. 때론 부드럽거나 어떨때는 딱딱 끊어주거나 이런 동작의 속도는 일부 연관 있겠지만 그 부분이 아름다움을 결정짓는 것은 어니다. 춤을 따라가기가 바쁜 친구들이 있고 다 익히고 즐기는 친구들이 있지만 거기에서 한단계 더 발전된 아름답게 춤추는 친구들은 춤이 몸에 완전히 녹아 스며들고 그 춤으로 표현하는 이야기와 느낌까지 아는 듯 하다. 춤을 추며 자연히 깨닫게 된 것 같고 여유가 생기며 그 아름다움이 발산될 수 있지 않나 생각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을 쉽게 얻은 것처럼 보이지 않았고 오랫동안 연습해온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심지어 주변 친구들을 빛나게 보조해주기도 했다.
빠져들었다..그 눈에
그러니까 누구던지간에 자기일에 집중하는사람은 아름답다는거지. 옛날부터 그런말 있었자녀 ~~~~~
아름다움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죠. 그치만 강ㆍ산ㆍ바다를 아름답다 느끼는 건 같은가 봅니다. 스스로 세상을 자신있게 사는 게 아름다운 모습일 거라 생각됩니다^^
한국학생이 특별하다기 보다는 한국학생의 사고방식이 이 강의에서 원하는 촛점에 어울리는것 뿐이다. 심리학자, 사회학자 들이 원하는 답을 하기에 적당한 인종이며 그런 사고와 프로세스에 어울릴뿐이다. 흥미롭게 강의의 형식과 내용을 보게 돼어 즐거우나. 이것이 어설프게도 한국학생으로 인해 주목받는 국뽕컨텐츠로 몰아갈 수 있다고 생각돼어진다면...오우...어머신발이다...
한국 학생 대답은 항공공학과 즉 이공계라서 그런 대답이 나오는 거...
외모의 아름다움&
❤매력 (도깨비매)
역시우리선조들 단어조합도 기가막히네😂
아름다움이라면 예쁜지 안예쁜지, 누가 가장 예쁜지만 생각해봤지 '아름다움'이 뭔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생물학적인 아름다움을 제외한 인간의 아름다움은 오상(五常)으로 정리 되죠_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우며, 믿음이 가는 사람_여기서 벗어난 아름다움은 의미 없는 자기만족
한국 미인 대회에서 진선미 중 미에 대해 말하는 것 같네요. 외모에 대한. 허나 우리들은 외적 아름다움 보다 선한 심성을 미보다 더 높이 쳐 주는 것 같고, 참된 삶을 사는 사람을 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단순 이쁘다와 아름답다는 것은 다른것 같아요.
단순 외모가 괜찮으면 이쁘다 잘생겼다고 느끼게 되고, 사람을 알게 되면서 매력을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또 아름답다는건 좀 더 숭고한 사람을 볼때 느끼는 감정인거 같아요.
몰입 하는걸 좋아하는 한국학생이네.
한국 가요에서 답을 찾아봐 웃는 여자는...
한국인 표현이 깊은편이긴 하다. 한사람한사람 구성이 아릅다고 전체의 어울림이 아름답네
아름답다고 정의하는 건 지극히 주관적이라 그걸 말로 설명하는건 쉽지 않을 것 같다.
강,나무, 산, 하늘, 바다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는것처럼 사람도 인공, 음식이 안좋듯 양성, 동성은 끝 혹은 자연스럽지않아 불균형을 이룹니다 모든것에 질서를 파괴하면 구분할 방법이 없어요 성별이 오락가락하면 기준이 없는데 그 사람은 특권을 누릴 이유가 없죠 게임에 깍두기는 메인이 아니라 깍두기일뿐입니다
한국학생 점점 늪으로 빠지고 있는듯😂
사람들이 솔직하지못하네 ㅋㅋㅋㅋ
딱봐도 제일 이쁜사람 한명씩 꼽을수 있겠구만
남자답다 여자답다라는 것은 너무 애매하다.
자수를 놓는 것이 여자답다 남자답다고 할 수 있을까
인간의 가장 아름다움은 희생이 아닐까요?
어머님에 자식에대한 헌신 처럼.
미국은 자유의 나라지만 저런 감상 이나 생각자체도 이제 저렇게 물들어 버렸네요. 다들 미국은 극도의 개인주의라고 하던데 눈치와 동조압력은 미국에도 존재하는군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사회적으로 그렇게 얘기해야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는듯함. 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학교와 미디어에서 가르치는대로 배우고 생각하고 자라는거죠. 미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고 뭐 생각하는대로 말해도 되는 나라라고 얼핏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 않음. 테일러 스위프트가 정치적 성향을 밝히지 않자 미국 리버럴들은 계속 밝히라고 압박과 공격을 했었죠. 지금은 뭐 리버럴과 페미니스트를 대표하는 셀럽이 되었고. 결국 아름다움이라는건 세상 모든 것에 존재하는거죠. 보이지 않는 것들에도. 개인이 어떤 기준을 가지느냐에 따라 다를뿐.
the asian women is missing...duh lol
인도에는 게이네
화장하고 메니큐어도 바르고
하아 참 난해한 토론입니다만..... 누군가가 (설사 악인이라할지라도) "아름답다아..."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 표정이나 그순간의 그마음은 진짜 아름답겠지요?
아름다움은 창조주의 뜻에 합당하게 만물이 각자의 역활 잘 감당하고 사명을 감당할 때에 가장 아름답고 보기에 좋다고 하신 것처럼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 본다 .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하셨는데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모든 사상과 이론과 지식이 허무하게 되는 것을 본다.
인간의 근본이 티끌인 것을 안다면 좋겠다 !!!
그리고 타락한 죄인인 것도 알아야 인생의 방향과 목적이 아름답게 되리라 본다 !!!
👏👏👏👏👏👏👍
귀한 학생이네요~ 난 양성애 동성애자들을... 싫어하진 않지만... 신앙을 이유로 그것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막는 법과 제도를 반들고 음란한 프리섹스 문화를 옳다하는것은 반대합니다.... 성경에 써 있는 것 다 반대로 하고픈 인간의 악한 본능... 순리대로 살면 더 행복할 것이고 경건한 가정에서 경건한 자손이 나오고 자손대대로 복을 받는다는 것을 증명했던 어떤 연구가 기억납니다... 젊은이들... 좌파 막스주의 공산주의 사상만 따르지말고.. 그것이 인권이라는 거짓말에 속지 말고... 신앙의 자유와 가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어리고 미숙한 십대 자녀가 성전환 수술을 해도 부모에게 알리지도 못하게 하고 반대하면 양육권을 박탈하는 지금의 미국 사회는 정말 소돔과 고모라와 같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미국땅을 위해 기도하는 청교도같은 신앙인들이 있어 아직 미국이 이렇게 버티고 있는것이라 믿습니다.... 쌤 리차드 교수님... 인격도 강의 스타일도 다 정말 좋으신데... 너무 진리 없이 다원주의 인본주의 속에서 살아가시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본인도 진리로 자유케 되시고,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교수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름답다 ≠ 뷰티플
말의 상징성은 언어와 지역에 따라
다르다.
어른답다. 여성답다. 남성답다.
이렇게 볼때 아름다움 이란..
아름+다움/답다 이다.
그렇다면?
한국어 '아름' 이란? 무슨 뜻인가?
한아름 두아름 세아름....
아름들이 나무...
즉. 두팔벌려 안는것을 아름이라 한다.
그렇다면? 뷰티가 아닌 허그다.
따라서...
안을만 하고 품을만 하다는 우리말이
'아름다움' 이고 '아름답다' 이다.
우리는 영어에서의 뷰티와 섹시를
어떻게 정확하고 깊이있게....
인식하고 있을까?
아트 ≠ 예술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아트라는 단어를 알기 이전에
예술 이라는 말은 있었다.
갓배운 재주를 예(藝)라하고
숙성된 재주를 술(術)이라 하니
학예회/학술회 가 용례이다.
서예/미술. 사예(射藝)/궁술(弓術).
예(藝)와 술(術)의 구분 개념이
모호해 지고 있으나... 어쨋든...
예술(藝術)은 재주였다.
아트는 재주인가?
고대 태학에서는 여섯가지 재주를
가르쳤으니...
예(禮).악(樂).사(射).어(御).서(書).수(數) 6분야 였다.
예절과 음악이라면....
케이팝 아티스트 라는 말이 있으니
아트 = 예술 이란 등식이 성립할수도
있겠지만...
활쏘기나 말다루기를 아트라 할수
있을까? 글짓기 글쓰기 그리고
가감승제 수학(數學)은 아트인가?
뷰티가 이러하고 아트가 이러하다.
검둥이는 결코 니그로가 아닌 것이다.
우리 선조들은 흑인을 몰랐다.
인도나 미얀마 등의 사람들을...
토인(土人)이라 했었을 뿐이다.
토인(土人)보다 더 짙은 피부색이므로
흑인(黑人)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검둥이는 토인도 흑인도 니그로도
아니다. 토인.흑인을 알기 이전부터
쓰여왔던 말이 흰둥이 검둥이 바둑이다.
유사 맥락의 오류가....
샤머니즘 토템이즘 애니미즘 이라는
잣대이다.
바가지에 소금을 담아 뿌리는 액막이가
샤머니즘인가?
칠성단에 정성을 드리는것이...
토템이즘인가?
청룡.백호.주작.현무가...
애니미즘인가?
샤먼.토템.애니는 서구적 인식(認識)
개념(槪念)이다.
뷰티플은 아름다움이 아니다!
그놈의 pc주의 때문에 토론에서도 제 의견을 확실하게 표현 못하는게 정말 요즘 미국답네
뭐이런 추상적인 철학적인 주관적인 얘기 난해하다.ㅋㅋㅋㅋ
한국인들이, 털이 많고 거친피부의 백인을 따라한다는 생각 참 웃긴다.
우리는 밝은 도자기 피부의 한국인을 좋아한다. 서양의 백인을 따라하고 싶어하지 않는걸 제대로 이해했으면 좋겠다. 흑인을 싫어하는게 아니고..백인들이 금발을 선호하는 것과 비슷한데,
우리는 예전부터 희고 밝고 투명한 피부를 높이 사는 문화가 있었다 그것뿐이다
세상을 삐닥하게 보는 사람들 모임인가?
여러명이 동일한 모습으로 웃고있는 사진을 보고
저마다 다양한 기준으로 매력적으로 보이는걸
말해보라 했는데
여학생들은 사진속 여자들이 다 이쁘지만 맘에 안든다고 하고
백인 남학생은 남자가 없다고 맘에 안든다고 하고
다 꿀밤 때려주고 싶네
근데 이 강의실에 일본학생은 없나
They them 대명사 쓰라고 하네 ㅋㅋㅋ 왜 다수가 저 정신 문제 있는 몇 소수를 위해 독재적인 대명사를 강요 받아야하는지 ㅋㅋ 교수님은 그냥 무시하고 번역도 그냥 안 쓰네 ㅋㅋ
그부분에서 진짜 🤦 절레절레
스스로의 정체성은 본인만 알면 안되나 그걸 내가 하나하나 다 신경써야한다는게 숨이 막힐지경
ㅈㄹ ㄴ
한국학생 말할 때 습관적으로 filler가 너무 많아서 집중이 안되네..
언어라는 참으로 불완전한 것입니다. 일단은 아름다움의 정의를 추상적으로 개인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살아온 우리에게 갑자기 사람에게서 어떤 아름다움을 보느냐고 물으면 당황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교수님의 의도는 좋았으나 방법이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람에게서 느끼는 아름다움이란 "이끌림"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굴이나 신체의 조화로움, 깨끗함, 특이함, 연상작용, 관능미 등등 어떤 부분이든지 개인적으로 "끌림" 느껴지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학생의 대답은 상대적으로 우수했으나 통찰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일은 미국식 수업 또는 미팅에서 자주 일어 납니다. 일종의 브레인스토밍이라고 하는 방법이지요. 사전지식없이 그냥 생각나는 대로 아이디어 또는 생각을 발표하고 결론을 이끌어 내는 방법이지요. 효과가 있지만 최적의 답을 찾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계명.규례,율법,율례 들이 양심이라는 마음중심에 자리잡고 있는자가 아름답습니다.
그아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사는 자가 best beautiful and awesome.
🌏🪟🇰🇷✝️🛐💒🏡🌳🫒🕊🇰🇷🇰🇷🇰🇷
근데 솔직히 저 사진속 여성들 다 별론데 나만그럼?
딴소리 하지 말고 당신이나 잘하시요
내맘에든 여자는 하나도 없냐 저만은여자중
아름다움의 근본은 윤리다. 모든 예술의 근간도 그렇다.
역설적이게도 이 아름다움은 잔인함속에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