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은 진정한 배우임 상업용이나 돈목적이 아니라 뭔가 관객에게 메세지를 심어주는 영화를 선택하는것 같음 킬러들의수다,태극기휘날리며,마더,우리형,아저씨까지 영화를 보게되면 한동안 생각이 잠김 허구적인요소가 많이 가미된 영화보다 또 너무 실화적인 내용도 배제 하는것같음 다만 태극기휘날리며는 한국역사를 재대로 전달하기위해서 출현한것같아 보이고, 아저씨는 정말로 한국어디선가 마치 은밀히 일어날것만 같은 소재이기에 본인이 배우이기이전에 내면에서 그런악마같은 존재들을 모조리 다루어 싶었던 모양인데 오히려 크나큰 대박이 났음 선견지명이라 보다는 본인이 시나리오를 선택할때 흥행요소부터 따지는게 아니라 관객들에 두고두고 편하게 한번더 보고싶은 영화나,드라마를 선택하는것 같아보입니다 갠적이 생각입니다
두번잘하면 18년임ㅋㅋ 뭐 사실 나오든 안나오든 관심도없다만..반대급부도 생각하세여 장동건 같은 사람도 젊을때 다작하지 않은걸 후회하여 여기저기 출연많이 하심 다른 탑급배우도 연기자답게 도전하고싶어 다양한장르에 많이들 촬영하니까 자기급에 맞게 가겠다고 안재는거임 틀도 안세우는거고 난 오히려 이쪽이 더 배우스럽다고봄
제가 디카프리오 오랜 팬인데요. 리오 나오는 영화는 일단 믿고 봅니다. 그만큼 작품 고르는 눈이 확실하고 자기만의 선정 기준이 있는데 단순히 웃고 즐기는 히어로 영화가 아니라 영화가 끝나고도 오랜 여운과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연기도 잘 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 같아서 팬이 됐는데 디카프리오는 헐리웃이라 영화의 선택권이 많고 그만큼 스케일 크고 좋은 영화가 많이 나오지만 아무래도 원빈은 한국영화에 한정되 있다보니 선택의 폭이 한정적이라 공백이 길어지는 것 같네요.
최근에 티비에서 아저씨가 하길래 다시 봤는데 원빈이 이해가 된다 작품의 흥행이나 완성도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아저씨는 진짜 원빈을 위한 원빈에 의한 영화인듯 더 흥행할 작품 더 평가높을 작품을 만날수는 있겠지만 아저씨만큼 원빈을 멋지게 그려줄 작품 만나기가 쉽지않을듯 그래서 후속작 선택이 쉽지않을것같음
@박지원 지랄 원해서 나온다고? 지금 한국영화 관객 존나 줄어들어서 좆망하고 있는데도 저딴 영화가 계속 나오는 이유가 뭔데? 군함도 같은 병신 같은 영화 만들어 놓고 패망했는데도 요번에 물괴 엄복동 같은 저급영화 만들어서 또 망한거 보면 수요와 공급법칙이 상관이 없을텐데 꼭 아는척 하다가 팩폭당하지? 그냥 시발 영화쪽이 적자에 투자 폭도 줄어들어서 블랙버스터급 못만들고 계속 저예산으로 급하게 만든 양산형 영화 만드는데 수요가 크면 투자도 많아지고 대작하나 나오는게 예의지. 예전 천만관객 찍은 영화가 나왔을 때는 한국영화가 그나마 인식이 좋았고 명작들 계속 내놓았는데 꼭 모르는게 아가리털더라 ㅅㅂ
인내심도 있음 이창동 영화는 진짜 오래 기다림 노희경 드라마는 노희경 작가랑 작품 갖고 싸웠다고 하던데 ( 말로 ) 요즘 넷플릭스로 그겨울 바람이 분다 다시 보는데... 겜블러가 더 정서에 안 맞음 ㅜㅜ 노희경 작가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도 호스트 많은데 왜 굳이 바꿨나 너무 아쉬움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 기사 댓글 같은거 보면 원빈을 그냥 cf로만 돈벌어먹고 사는 얌체마냥 비난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유이고 그것도 능력이라 생각했지만 작품에서 긴 시간 못본 것이 너무 아쉽고 그립긴 해서 무슨 생각일지 궁금했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 어느정도 이유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발 원빈 맴 사로잡는 시나리오 하나 나와주길..
배댓처럼 뭘하든 자기선택이지 우리가 왈가왈부 할 필요없습니다. 마동석도 그만의 배우철학이 있을테고 액션배우 주연이 되기위해 그동안 많은 단역을 거쳐서 이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봅니다. 원빈이 10년동안 연기안하는거는 신중하게 선택하다보니 그런거고 마동석은 그냥 양산형이라는말은 좀 아니지않나 싶음. 그렇다면 10년동안 영화도 안찍는데 배우라고 말할수있나싶음. 송강호, 이병헌, 최민식같은 배우는 신중하지 않아서 계속 영화찍는건가? 자기 입맛에 맞는 시나리오를 쓰고 자기가 주인공을하고 원하는대로 할거면 자기가 감독 겸 출연을 하면되지. 말이 좋아서 10년동안 신중하게 고르느라 출연을 못했다고 한거아닌가? 그리고 마동석처럼 비슷한류 찍는사람 많음. 드웨인존슨, 스타뎀, 리암니슨, 성룡 이런사람들도 그럼 양산형 액션배우인건가?
마더의 원빈을 잊을수가 없다 이거 보니 더더욱 원빈의 선택 존중 이나영도 그렇고 원빈도, 장돗건 고소영 이런 애들하고는 다르게 그냥 스타보다는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거 같아 이창동을 내내 기다렸다는것도 그렇고 나머지는 다 스타이길 포기한거지 배우이길 포기한건 아니니까 봉준호가 원빈빠니까 나도 봉준호처럼 기대하겠음
헐리웃의 로버트 드 니로나 알 파치노가 명배우 소리 듣는 건 수십년간 작품성&흥행성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필모 그래피를 넓혔다는 점. 반면 한국의 배우?라 불리는 cf모델들은 흥행으로 인한 개런티&광고료 인상, 탑급 이미지 고수를 위해 가장 꽃다운 시절을 허송세월로 보냄. 사실 cf모델들의 문제라기 보단 그 주변 떡고물 챙기려는 작자들의 농간질 문제가 더 큼. 이순재 배우님이 인정하는 배우 이병헌 정도 아닌바에야 배우라는 타이틀은 억지. 그저 연기도 좀 하는 cf모델 정도가 어울릴 듯…
원빈이 성공하는 이유라봄. 갠적으로 최근 강동원이나 류준열씨를 좋아했는데 연기라던가 자신의 색깔이 잘나와서 또한 작품도 잘 뽑는 다고 느꼈음. 하지만 정말 모두 좋은배우이고 대단한 분들이지만 강동원씨는 인랑, 골든 슬럼버 같은 작품 선정했을때 돈이 궁하신가? 생각했고 류준열씨는 영화 돈과뺑반등 조금 아쉬웠음. 더있다면 류승룡씨의 염력보고도 작품선택에 미스인지 아니면 새로운것을 추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아쉬웠던 배우들 그에비해 원빈씨는 작푼선정할때 엄청 많은 고민을 하시는거 같고 작품이 말해주니 아직까지도 믿고보는 배우입니다.
맞아요.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작품을 공백기간이 길어진다는 이유로 억지로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원빈 정도면 아무리 공백기간이 길어도 주연이나 하고 싶은 작품 선택할 수 있는 능력과 인기가 되는데 뭐하러 끌리지도 않고,작품성도 없는 작품을 억지로 해야 함? 이순재가 예전에 원빈을 cf만 찍는 스타지 배우는 아니라고 디스한 말에 전혀 동의 못함. 요새 나오는 영화 수준 보면 차라리 원빈이 진짜 배우고,저런 쓰레기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돈 독에 오른 것 같음. 이순재도 그 많은 cf 찍으면서 원빈한테 쓴소리 하는 게 너무 웃김. 아내 이나영 인터뷰한 걸 인터넷에서 본 적 있는데,원빈은 자녀도 낳고 해서 너무 폭력적이지 않은 영화를 기다린다고 한 걸 본적 있음. 요새 한국영화 보면 죄다 남자들만 떼거지로 나와서 욕하고,폭력적인 영화들만 나옴. 차라리 작품 잘못 선택해서 욕먹느니 원빈처럼 공백기 길어지는 게 더 나음.
난 이렇게 신중하다는게 되게 멋있게 느껴지는데?? 우리 입장은 사실 보고싶으니까 달달볶는거지만 영화를 출연안하는건 솔직히 본인의 선택이지 섬세하게 시나리오보고 충분히 논의하고 선택하는게 맞다고본다 과거에 그냥 막 선택해서 어이없는일도 많이 일어났었음.. 대본에 없었던거 막 요구하고
요즘 영화들이 원빈이 원하는 스토리의 라인이 많이 없을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한다.예전 80년대의 순수한 자체 스토리 라인과 휴마니티를 지닌 작품들이 많지 않을거야. 태양의 후예같은 경우는 스토리도 괜찮고 주인공 캐릭터가 아저씨처럼 잘 맞았을 것 같은 생각 해 본다.물론 송중기도 훌룡했지만...
영화좋아하는 사람 1인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요즘 우리나라 영화 솔직히 너무 재미없다 예고편만봐도 뭔내용인지 다 알겠고 결말도 진부하고 어떤 반전이 있는지도 대충 감이 잡힌다 로멘스랑 드라마에 코미디 섞거나 하면 사람들이 재밌다고하고 띄어주고 더군다나 일본 관련된 국뽕영화에다가 일본 개새기 한국최고라는 내용만 들어가면 그저 좋다고 다들 띄어주지 과연 우리나라 영화가 일본이나 미국 같은 깊은 감정선과 스토리구성을 가질 수 있을까? 어느새 부턴가 우리나라 영화는 상업성에 지극히 높은 비중을 두게 되었고 작품성이 높은 영화보다는 사람들이 그저 재밌게 볼만한 영화, 현재 유행할 가능성(어그로를 많이 끌 수 있는) 그런 영화들이 난무해졌다 더 짜증나는건 블로그나 페이스북 같은 인터넷 sns에서 알바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재밌다고 오버하면서 글을 쓰거나 댓글을 쓰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알바들이 존나 재밌는 영화인척 후기 남기는 것이다 글쎄 언제부턴가 우리나라 영화 안보게됐다 솔직히 억지로 웃음코드 잡는거 보기도 싫고 옛날이라고 할 것도 없이 몇년 전까지만 해도 느껴졌던 우리나라 영화만의 특유의 분위기라던지 감정선이라던지 그런건 어디로 사라졌는지도 모르겠다 그저 한편의 예술작품을 만든다기보다 감독이 메세지를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것보다는 그저 상품성을 고려한 백화점에 팔 것같은 그런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 같은 느낌이든다
![아저씨가 왜 명작인지를 보여주는 영상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_Fi9t-ItEZg/mqdefault.jpg)
![아저씨가 왜 명작인지를 보여주는 영상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이유도 알겠고 상황도 알겠는데
서른중반 배우 최고의 모습을 작품없이
지나간건 팬입장으론 너무 슬프다ㅠ
이거 완전 공감!!!
이제 40대죠..
진정한 아저씨
개 씹 인정
동안 빽 믿고 ㅋㅋㅋ
근데 공유도 너무너무 좋았지만 만약 원빈이 부산행찍었으면...와..말도안나온다 상상만으로도 입이 떡 벌어지네
도깨비도 원빈이 했었으면 ㅗㅜㅑ
@@li5523 안 어울리지
@@난나-x7b 글치 ㅋㅋ
왜 겁나어울릴거같은데
얼굴부터 도깨비라서
난 그래도 원빈형의 선택을 믿는다.. 뭔가 흥행보다 진짜 맘에드는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 자신이 좋아하는 연기를 할 수 있어야 진짜 멋진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음..
그리고 원빈정도의 얼굴은 세월이 지나도 잘생김...
원빈 연기도 원탑이지
@su go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안돼애애앸ㅋㅋㅋㅋㅋㅋ
@@diegolopez2789 연기가 원탑이라고요?
원탑은 아니지만 졸라 잘하긴 하지 비주얼 연기력 작품선구안 다 가진 배우는 원빈밖에 없는듯
활동하건 안하건 안궁금한데 자식이 얼마나 잘생겼을까가 궁금함
애가 어찌 생겼든 이런 것 조차도 그들에겐 부담일지도요 ㅠㅠ.. 막상 공개했을때 존잘이어도 난리.. 아니어도 난리일테니 팬으로써 제일 좋은건 관심 꺼주는 것
@@EyoGaaAniraYeyo 그죠 우리는 어디까지나 원빈의 팬일뿐 원빈의 자제 분의 팬은 아니니까요
조용히 관심 끄는게 도와주는거죠
우리가 관심갖어주면 오히려 부담감일것이고 사생활 침해 니까요
근데 진짜 뭔 영화가 나오던 그 작품에 원빈이 있다면 무조건 볼거같음. 하지만 난 원빈이 흥하는 영화에만 붙었으면 하는 바램..
원빈이 작품 고르는 안목이 있는건 맞는것 같다...캐스팅 제의 거절한 신과함께도 사실상 원작 이름값,cg빨로 성공한 영화였으니...
원빈이 작품을 보는눈을 존중한다 20년도 기다릴수 있다 지들은 취업이니결혼이니 이딴거 물어보면 싫어하면서...
이거 ㄹㅇ
ㅋㅋ 이게 정답 취업이니 결혼이니
ㅋㅋㅋㅋㅋㅋㅋ 팩폭 씨게 들어오네
@@레오오-u1m 찐
너 지금 뼈 때렸어~
연예인은 가만히 있는데 작품 안찍는다고 팬들이 욕할정도면 얼마나 대단한 배우인지 이해가 간다... 마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렇죠...관심이 없는 배우면 작품을 하든말든 무관심이죠. 원빈이기에 얼마나 대중들이 기다리겠어요 ㅎㅎ
작품도 안찍고 cf만찍어서 그런듯..
아저씨 너무 감명깊게 봄...
원빈만 더럽게 욕먹음 ㅋ
그래도 원빈이 찍으면 영화가 평타 이상은 치는것도 이유인듯
원빈 아저씨 끝나고 할아버지 찍으려고 존버중인게 킹리적 갓심이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도랏 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년간지 원빈도 ㄹㅇ 좋은데
태후가 송중기역을 원빈이 했으면 송혜교와 가을동화 이후 만남 쌉레전드였을텐데
다른 말로 하면, 원빈을 만족할만한 작품이 잘 안나온다는 소리. 요즘 몇몇 감독 빼고는 플롯, 클리쉐 등이 거의 비슷한 작품만 나옴.
원빈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과대해석 하지말자 죽이기전에^^
@@인생은삼수판 아가리해 ㅅㅂ
ㅋㅋㅋ그렇다고 기생충에 원빈을 캐스팅하냐
원빈 연기가 이선균급은 아니라고 보는데
원빈이 영화 출현 않하는 이유,,, 애국자라서,,,
@@조제-i8g 반대로 이선균은 마더나 아저씨에 나올만한 이미지인가? 배우가 자기한테 맞는 작품 찾는거지 뭐. 송강호 최민식이나 그 급만큼 아무역이나 다 소화해내는 게 아니라면 당연히 본인에게 맞는 작품 찾는거 아님?
원빈은 진정한 배우임 상업용이나 돈목적이 아니라 뭔가 관객에게 메세지를 심어주는 영화를 선택하는것 같음
킬러들의수다,태극기휘날리며,마더,우리형,아저씨까지 영화를 보게되면 한동안 생각이 잠김 허구적인요소가 많이 가미된 영화보다 또 너무 실화적인 내용도 배제 하는것같음
다만 태극기휘날리며는 한국역사를 재대로 전달하기위해서 출현한것같아 보이고, 아저씨는 정말로 한국어디선가 마치 은밀히 일어날것만 같은 소재이기에 본인이 배우이기이전에 내면에서 그런악마같은 존재들을 모조리 다루어 싶었던 모양인데 오히려 크나큰 대박이 났음 선견지명이라 보다는 본인이 시나리오를 선택할때 흥행요소부터 따지는게 아니라 관객들에 두고두고 편하게 한번더 보고싶은 영화나,드라마를 선택하는것 같아보입니다 갠적이 생각입니다
박동규
동감해요
저는 우리 형에서 원빈 처음 봤는데
반항아 슬픈 내면연기 연기력에 감탄.. 이 영화도 ㄹㅇ 띵작.
여운 깊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원빈은 싸구려 정의심으로 가득찬 한국특유의 정치색과 정치코드가 노골적인 그런 영화들엔 출연하지 않은듯하네. 최대한 그런것도 피하려고 하나봄. 현명하다.
중졸출신 겉멋든 아저씨 정우성이랑은 다르네요
@@YSCh01-xj8vz 그러게 말입니다^^👍
진짜요새한국영화는 정치색없는걸 찾는게 힘든정도야
의견은 존중하지만 동의하진 않습니다
와 이거 ㄹㅇ 원빈은 돈만 쫓는 연기자같진않음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 연기라는 일을 하는 존잘남멋쟁이같음
제작사측에 판권 구매를 제안할 정도이고, 영화 비하인드에서두 이정범 감독님도 정말 원빈은 끈기있고, 연기에 대해선 집요할만큼 열정있는 배우라고 말한걸 보면 진짜루 원빈이야말로 영화를 사랑하는 배우인것 같다.. 앞으로 원빈이 영화 판권 구매하고, 제작에도 참여해서 영화계로 컴백하는 날만 두고두고 기다립니당 ❤️
ㅋㅋ 원빈이 제작레 참여할 정도의
머리는 아닙니다.
배우로 근근히 이어오다 운 좋게
아저씨 하나 얻어걸린게 다인데. . .
감독둘이 이제. . .원빈을 원하지 않는다.
원빈 클래스 아니까 아무영화. 안찍는거임
신중한 사람이네요 더더더 원빈이 매력적인 느낌이에요ㅎㅎ 오래걸리더라도 맘에드는 작품이 나오면 출연해주세요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선구안 지리네.. 하긴 작품성이랑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걸 아는 현명함 때문에
골랐다하면 무조건 흥행 ㄷㄷ
그 선구안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ㅠㅠ
대신 고르질않음ㅋㅋㅋㅋ
@@퀄있슈 신과함께는 작품성없죠
Andy John 9년째 안나오니까 이젠 무서울법 한데 "9년만에 원빈의 신작!!" 이런식으로 광고,기사 뜰텐데 망하면 그냥 이미지 깎이니까
@@IpswichTownFC ??아저씨가 좋은 작품이 아니라니 무슨..
원빈과 이나영의 로맨스물도 괜찮을꺼같은데..
ㄹㅇ..
Her jabal,...
다른연예인들은 9년동안 영화안뜻으면 별관심없어하는데 팬분들 얼마나 많으시길래 9년동안이나 기다리고 있는건지 정말 원빈은 대단한 연예인이야 정말 그기다 세계10대미남이고 연기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눈빛도완벽하고 카리스마도 쩔고 정말최고야 ~~
요즘 한국영화 너무 상업적임. 좀 더 신파나 자극적인게 아니라 진짜 제대로된 한국영화 만들어서 거기에 원빈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무튼 원빈이니까 골라서 하는거지
지금 배우꿈꾸거나 십수년째 무명인 사람들은 캐스팅에 감사하겠지
근데 아무리 그래도 9년은 너무 김.... 20대 중반한테는 가물가물하고 그 보다 어린 세대한테는 새로 나온 잘생긴 아저씨가 되겠지..
민정 심 그럼9년기니까십년땐 하기싫은거억지로라도해야됨?줏대가없노 ㅋㅋㅋㅋ 막말로 희망하는장르가계속빗겨가서이꼴난거지 희망하지않고 이것저것다따졌으면진작수십개의영화찍었겠죠 생각조금만합시다!
원빈모르는애들이 영화보면서 나중에
누나 나 영화 드라마에서 한 번도 못 봤는데 저 아저씨는 누구야 ? 할 듯
시간 진짜 빠르다 미친 것 같아
@@followtheparty9498 그쪽이 생각을 좀 하셔야 할 듯!
뭐....결국 본인 선택이죠 뭐
그래도 신과함께같은 닥치고 상업영화에만 나왔다면 실망했을듯
솔직히 양산형 상업영화 같은 수준 저급한 영화에는 원빈 안 나왔으면 좋겠음. 그정도 영화에 소비될 이미지가 아님. 난 원빈이 매우 잘하고 있다고 봄.
두번잘하면 18년임ㅋㅋ 뭐 사실 나오든 안나오든 관심도없다만..반대급부도 생각하세여 장동건 같은 사람도 젊을때 다작하지 않은걸 후회하여 여기저기 출연많이 하심 다른 탑급배우도 연기자답게 도전하고싶어 다양한장르에 많이들 촬영하니까 자기급에 맞게 가겠다고 안재는거임 틀도 안세우는거고 난 오히려 이쪽이 더 배우스럽다고봄
욘두 맞아요 맞아요
언제까지나 기다립니다 근데 빨리 보고프다 원빈님 젤입니당 👍👍👍👍👍
@@dyd8957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좋은예는 이병헌. 장동건은 씹망작 밖에 없자너
다양한 역할을 하는것도 좋긴한데 요즘 우리나라 영화 수준보면 차라리 안나오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음 ...
근데진짜 원빈 출연작 보면... 당시로선 어마어마한 흥행에 지금봐도 작품성 ㅎㄷㄷ함...
잘생긴 남자 연예인중에 바람도 안피고 도덕적이고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중 한명이 바로 원빈 이라지.
시나리오와 작품을 고르는 저 깐깐함이 '믿고 보는 배우'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함. 배우 원빈이라는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작품성과 타협하지 않는 점 너무 좋다
작품성 있고 배역에 이해도 덕에 낄낄빠빠를 아네. 역시 원빈...
원빈 이나영님은 이런 저런 안좋은 뉴스에 오르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원빈님의 작품을 진심 보고 싶네요
30대가 그냥 지나가서 시간이 넘 아쉽다ㅠㅠ
선택은 존중하지만 팬으로써 너무 다음작 보고 싶다는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음ㅜㅜ
부산행 마지막장면 공유죽는장면 그거 원빈이했으면 영화계의 명장면 원탑이었을뜻
연예인 걱정은 하는것이 아니여..민폐만 안끼치면 됫지뭐
걱정하는영상이아닌데
ak leem 됐 됐 됐 됐 됐 됐 됐 됐 제발 좀 이제 이건 맞추자 응?
@JIN CAP 이제 됫슴이 확실하게 됫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vidbeckhaification 맏춘법이 틂릴수도읶지 그런걸로 모라하냐
전투민족 안되지ㅡㅡ
제가 디카프리오 오랜 팬인데요. 리오 나오는 영화는 일단 믿고 봅니다. 그만큼 작품 고르는 눈이 확실하고 자기만의 선정 기준이 있는데 단순히 웃고 즐기는 히어로 영화가 아니라 영화가 끝나고도 오랜 여운과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연기도 잘 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 같아서 팬이 됐는데 디카프리오는 헐리웃이라 영화의 선택권이 많고 그만큼 스케일 크고 좋은 영화가 많이 나오지만 아무래도 원빈은 한국영화에 한정되 있다보니 선택의 폭이 한정적이라 공백이 길어지는 것 같네요.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다른 한 사람의 인생이고 선택이지 이래라 저래라 왜그러는거임??
결혼언제하니? 연봉은 어떻게 되니? 자식은 전교 몇등하니?
이런 말은 죽어도 듣기싫다하면서ㅋㅋ
과한건 문제가 되죠
그래도 목소리가 큰만큼 보고 싶은 사람도 많다는 방증이기도하구요
아쉬워하는거지 강요하는건 진짜 ㅂㅅ들
마지막 예시가 좋았다
@@신종훈-n5i 똑같애 뭘. 그렇게따지면 낳아준건 부모인데 그 부모가 하는 잔소리 싫다하면 안되는거지
홍길동친구 이게 레알 갑질이라는거다.
그럼 음식점가서 내가 돈주고 먹는거니까 이래라 저래라 해도 되는건가?
최근에 티비에서 아저씨가 하길래 다시 봤는데 원빈이 이해가 된다 작품의 흥행이나 완성도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아저씨는 진짜 원빈을 위한 원빈에 의한 영화인듯 더 흥행할 작품 더 평가높을 작품을 만날수는 있겠지만 아저씨만큼 원빈을 멋지게 그려줄 작품 만나기가 쉽지않을듯 그래서 후속작 선택이 쉽지않을것같음
원빈은 휴머니즘 배우라서 좋다. 평소 영화를 거의 안보는데 원빈영화는 꼭 보고싶네.
한가지 확실한 건 아저씨 빼고...시나리오보는 눈 진짜 좋은 듯 아저씨는 본인이 다 함 ㅠㅠ
하긴 요샌 뻔한 클리셰와 상업성만 짙어서 억지 감동, 러브라인 우겨넣은
그저 공장에서 찍어 만든듯한 영화만 가득했으니...
동감합니다 ^_^
@박지원 지랄 원해서 나온다고? 지금 한국영화 관객 존나 줄어들어서 좆망하고 있는데도 저딴 영화가 계속 나오는 이유가 뭔데?
군함도 같은 병신 같은 영화 만들어 놓고 패망했는데도 요번에 물괴 엄복동 같은 저급영화 만들어서 또 망한거 보면 수요와 공급법칙이 상관이 없을텐데 꼭 아는척 하다가 팩폭당하지?
그냥 시발 영화쪽이 적자에 투자 폭도 줄어들어서 블랙버스터급 못만들고 계속 저예산으로 급하게 만든 양산형 영화 만드는데 수요가 크면 투자도 많아지고 대작하나 나오는게 예의지.
예전 천만관객 찍은 영화가 나왔을 때는 한국영화가 그나마 인식이 좋았고 명작들 계속 내놓았는데 꼭 모르는게 아가리털더라 ㅅㅂ
@박지원 이 사람은 님이 말하는 사람들과 지극히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왜 님 뇌피셜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andrewnathan629 수입이 없는데 영화를 왜만듬?
요즘 한국영화는 예고만 나오면 바로 디씨 유사작가들이 시나리오 만들어냄
그만큼 다른 주제 같은 영화가 많았다는거지
가만생각해보면 원빈은 안좋은 일이 없었던것같다.
자기관리 철저하고 그만큼 출연할 작품에도 주관이있어보임.
흥행이나 작품성도 고려대상이겠지만 영상에서처럼 자신만의 뚜렷한 취향이 있어보임.
심사숙고의 시간과 그에 따른 선택을 존중합니다. 다시한번 좋은작품으로 만날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이해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직품해야죠.. 그나저나 공백기가 길어도 이랗게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니 역시 원빈은 원빈이네요 ㅠㅠ 얼굴 좀 보고싶어요 ㅠㅠ얼른 맞는 작품 나오길!
그냥 이미지소비 안하고 잘생김의 대명사로 조용히 남아있어도 이득임ㅋㅋ 미디어에 안나온지 꽤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잘생김=원빈 공식이 딱 떠오를 정도니까
맞음
나서면 이미지 깍임
입다물고 광고만 찍자 ㅋㅋㅋ
연기도진짜잘함 솔직히 마동석같은애들나오면 아 내가 영화보고있구나 라는 느낌드는데 원빈나오면 그냥 완전몰입됨
난그냥 이순재가 배우들한테 했던말이 더 마음에드는데
@@sketchgoldman7831 ㄴㅁㅂ?
태극기 휘날리며 빨로 어쩌다 그 이미지 구축되고 쭈욱 그걸로 밀고 나갔음 원빈 장동건은 태극기 휘날리며에 평생 절해야됨ㅋ 뭐 요즘 젊은 어린 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인내심도 있음 이창동 영화는 진짜 오래 기다림 노희경 드라마는 노희경 작가랑 작품 갖고 싸웠다고 하던데 ( 말로 ) 요즘 넷플릭스로 그겨울 바람이 분다 다시 보는데... 겜블러가 더 정서에 안 맞음 ㅜㅜ 노희경 작가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도 호스트 많은데 왜 굳이 바꿨나 너무 아쉬움
2021년입니다... 도진이형님.... 제발 나와주세요... 제발!!ㅠㅠㅠㅠ 이젠 나올때됐잖아요.. 그얼굴로 커피광고에서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ㅠㅠ보고싶습니다
그겨울 바람이 분다랑 태양의 후예 그 대로 했으면 송혜교랑의 케미를 다시 볼수 있었을텐데 ㅠㅠ 까비....
이젠 돈으로 사겠어! 얼마면 돼?????
그겨울 나왔으면 진짜 대박이었을텐데.. ㅠㅠㅠ 연기도 보여주고 딱인데..아쉽
얼굴잘생김 도말하면 입아프고 성격은 더 잘생김 함부로 말 안하고 너무 순수하고 속깊고 잘난척 안하고 진짜 시간이 갈수록 알면 알수록 더 빛이 나는 배우,이렇게 멋진배우가 우리나라에 있다는것이 새삼 너무 행복함♥︎
솔직히 원빈님는 이제 배우같은느낌보다는
그냥 한국을대표하는 꽃미남으로 느껴짐
ㅋ동감
신과함께에 안 나왔던 건 신의 한수..!
그건 너생각 ㅋㅋ 그런거 원빈이 검토나할줄아나
기억니은 ㅋㅋㅋㅋ?? 영상을 보고 말하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니엄
@@ditto-wc9xv 니 면상예찬
천만인디 신의한수같은소리하네
10년동안 방송을 안해도 이정도로 언급되는 한국 역대 최고의 스타성을 가진 배우아님?
아저씨가 워낙 명작이라ㅋㅋ 이걸 능가하는 작품이 나올지...
아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영상 퀄리티 참 좋네요
제 영상 시청해주시고 칭찬까지 감사합니다!
원빈은 잘생기기만한게 아니고 진짜 사람도 된 사람인거같다 😘 너무 좋아
뭐라고 좋으니 그냥 얼굴을 더 보고싶고, 영상으로 남겨놨으면 좋겠네요.
2:44 인정
솔직히 원빈은 아저씨가 원탑이다
개인적으로 마더..
마더 ddd
레전드 = 태극기 휘날리며
저도 태극기 휘날리며가 더...
잘생긴 얼굴때문에 느껴지는 선입견을 깨려고 더욱 본인이 까다롭게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작품성있는 영화를 하려고 노력하는군요~ 그러다보면 얼굴만이 아닌 진정한 배우로 인정받을수 있는 날이 오겠죠!!
이나영 원빈 부부끼리 로멘스한거..
찍었음 좋겠네..서로에 사랑을 과시하며...뭐..개인적..바램이지만
근데 이부부는 예능에서 별루 안 좋아할듯해요 둘다 얌전해서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 기사 댓글 같은거 보면 원빈을 그냥 cf로만 돈벌어먹고 사는 얌체마냥 비난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유이고 그것도 능력이라 생각했지만 작품에서 긴 시간 못본 것이 너무 아쉽고 그립긴 해서 무슨 생각일지 궁금했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 어느정도 이유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발 원빈 맴 사로잡는 시나리오 하나 나와주길..
진짜 배우다. 작품 보는 눈 개좋음..
우연히 한 영화감독 만나서 대화를 들은적 있는데 원빈이 작품을 엄청 꼼꼼히 본다고 함 그리고 대부분 빠꾸
솔직히 아저씨 이후 한국영화 중 '원빈이 이 영화 주연이었으면 좋겠다' 하는 영화도 없다 ㅡ.ㅡ 아저씨가 다 해먹었다 ㅋㅋ 아저씨2 가 나와야할 듯
안되 속편은 녾
존 윅을 국내쪽으로 리부트하면 될것같음
주인공은 원빈, 최종보스이자 아치에너미는 하정우.
진짜 세월이 너무 아까워 정말... 그래도 기다릴테니 언젠가 돌아와주길 원빈은 80살이 되어도 가시지 않을 외모를 갖고 있어 기다릴 수 있음
우리 나라 영화 한번 뜨면 마동석처럼 매번 비슷한 영화 나오는것보다 신중하게 대작 10년에 한번씩 찍는게 나을지도 모르겟다
좀 그럼
마동석 안티는 아닌데 너무 공장식으로 하는듯
지겨움 마동성 깊이를 모르겠음 이젠
배댓처럼 뭘하든 자기선택이지 우리가 왈가왈부 할 필요없습니다. 마동석도 그만의 배우철학이 있을테고 액션배우 주연이 되기위해 그동안 많은 단역을 거쳐서 이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봅니다. 원빈이 10년동안 연기안하는거는 신중하게 선택하다보니 그런거고 마동석은 그냥 양산형이라는말은 좀 아니지않나 싶음. 그렇다면 10년동안 영화도 안찍는데 배우라고 말할수있나싶음. 송강호, 이병헌, 최민식같은 배우는 신중하지 않아서 계속 영화찍는건가? 자기 입맛에 맞는 시나리오를 쓰고 자기가 주인공을하고 원하는대로 할거면 자기가 감독 겸 출연을 하면되지. 말이 좋아서 10년동안 신중하게 고르느라 출연을 못했다고 한거아닌가? 그리고 마동석처럼 비슷한류 찍는사람 많음. 드웨인존슨, 스타뎀, 리암니슨, 성룡 이런사람들도 그럼 양산형 액션배우인건가?
다작하는 배우는 신중하지 않아서 열심히 찍나?
원빈만 아니었으면 송송커플 없었을텐데...
0:40 아닠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영화 포스터 왜 마동석인뎈ㅋㅋㅋㅋ
ㅌㅌㅋㅋㅋㅋ은근슬쩍 제목도 마저씨라고 바꿔놨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원빈이 진짜 배우다.... 프로 마인드다
아저씨. 마더. 내 인생영화. 몇 번을 봤는지.
잘생에 연기도 잘 해서 더 그립네요.
와 그겨울 바람이 분다 진짜 개아깝다....... 이유마저 너무 아까움 ㅠㅠㅠㅠㅠ 하
40살이 넘은 원빈... ㅜㅠ 그냥 멋지다. 꼭 드라마나 영화에서 다시 보고싶습니다. 원빈을 처음본게 드라마 꼭지였었는데ㅎㅎ 꼴통 고딩 막내아들로ㅋㅋ
10동안 티비에 안 나온동안 미남들이 얼마나 많이 생겼는대... 그 동안 그 누구도 원빈의 비주일을 넘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마더의 원빈을 잊을수가 없다
이거 보니 더더욱 원빈의 선택 존중
이나영도 그렇고 원빈도,
장돗건 고소영 이런 애들하고는 다르게 그냥 스타보다는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거 같아
이창동을 내내 기다렸다는것도 그렇고 나머지는 다 스타이길 포기한거지 배우이길 포기한건 아니니까
봉준호가 원빈빠니까 나도 봉준호처럼 기대하겠음
글쎄.. 공장 같은 것도 많지만 놓친 명작도 꽤 있는거 같은데 진짜 8년이나 쉬기에는 얼굴이 아쉽긴하다 근데 그건 원빈 마음이니 뭐.. 아쉬워도 그러려니..
반짝반짝 부산행 신과함께가 명작이라니...
@@걍부자-z1h 부산행은 명작소리 충분히 들을만한데..
지병찬 뭐 개인적인 생각이니 좋으시다는 분들도 있겠죠 ㅎ 근데 명작이라는 영화가 안소희가 연기를 하니,,,,
@@걍부자-z1h PC요소 없이 썩토 95%면 꽤 객관적인 지표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죠ㅎ
@@지병찬-j7i 중반까지 신선했지만 한국영화 특유의 신파를 너무 길게잡아서 신물이난영화였습니다. 좀비되놓고 눈물흘리는 공유 클로즈업 최악이었습니다.
상업성 영화와는 거리가 먼 예술적인 배우같이느껴지네 근데 진짜 존나 잘생겼네
2023년에서왔습니다 이제는 살아있는지조차 의문입니다.
하고싶은게 확실하신분이네염...태후하셨으면 송송없었을수도 있었겠네..
역대 출연작들이 진짜 완전 명작들밖에 없네.. 얼굴이든 커리어든 사생활이든 오점을 하나도 안남기는구나..
원빈은 영화배우가 아니고 CF배우 입니다.
와ㅏ진짜 프로같다 ㅠ
망작 거르는 원빈 안목 ㅆㅅㅌㅊ 인정합니다
부산행이 망작?
@@kenmiles9221 cj 감성 신파 좀비물
원빈 조금만 기다렸다가 이창동 작품나왔으면 좋겠음
@@qoam0 한국 영화 신파가 너무 흔해서 우리나라 사람들 신파 싫어하는거 이해되긴 하는데 부산행 영화 개인으로만 봤을땐 감정을 잘 끌어냈다고 생각하는데.. 외국은 신파가 많이 없으니까 부산행 보고 엄청 감동적이라고 칭찬함
@@kenmiles9221 간단한 오락거리 영화로는 괜찮지만 작품성은 그닥
근데 부산행 외국애들 존나 좋아하더라
@@qoam0 지겨운 우리나라 신파를 외국에서는 독특하게 보는듯요. 물론 반도는 외국에서도 폭망
평론가 반응
ua-cam.com/video/cPjOUdeJC7M/v-deo.html
헐리웃의 로버트 드 니로나 알 파치노가 명배우 소리 듣는 건 수십년간 작품성&흥행성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필모 그래피를 넓혔다는 점. 반면 한국의 배우?라 불리는 cf모델들은 흥행으로 인한 개런티&광고료 인상, 탑급 이미지 고수를 위해 가장 꽃다운 시절을 허송세월로 보냄. 사실 cf모델들의 문제라기 보단 그 주변 떡고물 챙기려는 작자들의 농간질 문제가 더 큼. 이순재 배우님이 인정하는 배우 이병헌 정도 아닌바에야 배우라는 타이틀은 억지. 그저 연기도 좀 하는 cf모델 정도가 어울릴 듯…
솔직히 원빈의 사정이 뭐든 너무한게 저런 국보급 얼굴에 연기력을 첨부터 보여주지나 말지 마약에 중독시키고 보급 끊어버린 느낌이야 ㅋㅋㅋㅋ 물론 마약을 안하지만 느낌이 그렇다구 더 사랑받고 돈 많이 벌고 더 크게 성공해달라구 ㅠㅠ
원빈이 성공하는 이유라봄.
갠적으로 최근 강동원이나 류준열씨를 좋아했는데
연기라던가 자신의 색깔이 잘나와서 또한 작품도 잘 뽑는 다고 느꼈음.
하지만 정말 모두 좋은배우이고 대단한 분들이지만 강동원씨는 인랑, 골든 슬럼버 같은 작품 선정했을때 돈이 궁하신가? 생각했고 류준열씨는 영화 돈과뺑반등 조금 아쉬웠음.
더있다면 류승룡씨의 염력보고도 작품선택에 미스인지 아니면 새로운것을 추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아쉬웠던 배우들 그에비해 원빈씨는 작푼선정할때 엄청 많은 고민을 하시는거 같고 작품이 말해주니 아직까지도 믿고보는 배우입니다.
진짜ㅋㅋ 쌈디랑 원빈 둘중에 누가 먼저 본업 복귀하나 구도 있을정도로 ㅋㅋ
한때 커뮤니티 밈이 었을정돜ㅋ
쌈디는 실력이 그다지 없어서 본인이 작업하는 음악적 역량이 딸려서 늦던거고,.원빈은 틀리죠..
@@Noah-gl3dh 쌈디가 실력이없어?ㅋㄱㅋㄲㅋㅋㅋㅋ좆나웃기네
viva jin 이 말을 하고 프사가 텐타시온이라니... 슈프림팀 곡들은 지금 나오는 곡들보다 세련됬는데.
@@changhunyang9594 텐타시온 음악만듣다보니 수준이 거까지 간듯ㅋㅋ
@@user-ze1gs8xp6h ㅇㅇ 컨트롤때도 스윙스한테 연속2번 발리고 슬럼프와서 내용없이 지내다가 라디오스타 나와서 계집처럼 질질짜면서 감성팔이해서 스윙스랑 화해했지..ㅋ 상남자인척 겁나 랩퍼인척하다가ㅋ
우리 중학교때 체육쌤이 아저씨 19금인줄 모르고 틀어줬는데ㅋㅋㅋㅋ 애들 원빈 잘생겼다고 난리였음
그정도로 한국영화에 괜찮은 작품이 안나오고 있다는것....
공감합니다!
맞아요.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작품을 공백기간이 길어진다는 이유로 억지로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원빈 정도면 아무리 공백기간이 길어도 주연이나 하고 싶은 작품 선택할 수 있는 능력과 인기가 되는데 뭐하러 끌리지도 않고,작품성도 없는 작품을 억지로 해야 함?
이순재가 예전에 원빈을 cf만 찍는 스타지 배우는 아니라고 디스한 말에 전혀 동의 못함.
요새 나오는 영화 수준 보면 차라리 원빈이 진짜 배우고,저런 쓰레기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돈 독에 오른 것 같음.
이순재도 그 많은 cf 찍으면서 원빈한테 쓴소리 하는 게 너무 웃김.
아내 이나영 인터뷰한 걸 인터넷에서 본 적 있는데,원빈은 자녀도 낳고 해서 너무 폭력적이지 않은 영화를 기다린다고 한 걸 본적 있음.
요새 한국영화 보면 죄다 남자들만 떼거지로 나와서 욕하고,폭력적인 영화들만 나옴.
차라리 작품 잘못 선택해서 욕먹느니 원빈처럼 공백기 길어지는 게 더 나음.
난 이렇게 신중하다는게 되게 멋있게 느껴지는데?? 우리 입장은 사실 보고싶으니까 달달볶는거지만 영화를 출연안하는건 솔직히 본인의 선택이지
섬세하게 시나리오보고 충분히 논의하고 선택하는게 맞다고본다
과거에 그냥 막 선택해서 어이없는일도 많이 일어났었음.. 대본에 없었던거 막 요구하고
버닝에 원빈이 나왔으면 안어울렸을 것 같다
다작보다 원빈의 몸에 딱 맞는 작품을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정말 아저씨의 차태식은 원빈 아니면 상상할 수 없다
버닝 유아인은 유아인이 젤 잘할 것 같아요. 찌질하면서도 우울하고 삶에 치인 느낌이 유아인에게 워낙 잘 맞아떨어져서..
@@퀄있슈 맞아요 원빈의 조각같은 외모면 그런 캐릭터 개연성이 떨어질 것 같죠
딴건 몰라도 차태식을 하정우가 맡았으면 큰일남
원빈형님 기다립니당
힝 ㅠ 형 기다리고 있어ㅡ 빨리 좋은 작품으로 나와줘-!
요즘 영화들이 원빈이 원하는 스토리의 라인이 많이 없을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한다.예전 80년대의 순수한 자체 스토리 라인과 휴마니티를 지닌 작품들이 많지 않을거야.
태양의 후예같은 경우는 스토리도 괜찮고 주인공 캐릭터가 아저씨처럼 잘 맞았을 것 같은 생각 해 본다.물론 송중기도 훌룡했지만...
보고싶다 원빈 ㅠㅠ
이렇게 욕하는 거 보니 원빈 연기가 정말 그리운 사람 많나보다 ...그냥 부담감이 큰거 같음 ㅠㅠ그리고 작품 고르는거랑 생각하는 게 엄청 진지한 사람같음
언젠간 꼭 스크린이나 TV에서 뵙길...ㅠㅜㅜㅜㅜㅠ
와 근데 원빈 안한 작품들 모두 원빈이 했으면 진짜 다 잘 어울렸을 것 같음 그냥 머리에 다 그려짐ㄷ
국보급 외모면 젊었을 때 더 많은 작품을 남기는 게 낫지 않을까? 장동건도 젊었을 때 다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던데. 너무 부담 갖지 않고 드라마나 영화에 나왔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똥통에 들어가리?
그니까 높은것들 똥꼬나 빨라는건데
보고싶을 뿐 눈동자
장동건은 연기가 똥망이라 안됨
아 나도 원빈 왜 안나오나 생각했는데 이래서 구나 ㄹㅇ로 몰라서 원빈 안좋게 생각했는데 ㄹㅇ 좋은분이였네 원빈씨에겐 죄송하고 퀄있슈님껜 이런영상올려줘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원빈나이 50이 되는데...
작품을 고르는 배우보다 어떤 연기던 소화해내는 배우가 더 좋은 배우임.
ㅇㅈ 최민식 하정우가 대표적인 대배우
+ 전지현도
ㅇㅈ
근데 하나하나 이유를 보니 납득은 가네요 특히 이창동 감독이 처음에 계획했던 원빈, 설경구, 장쯔이 영화가 나왔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영화좋아하는 사람 1인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요즘 우리나라 영화 솔직히 너무 재미없다 예고편만봐도 뭔내용인지 다 알겠고 결말도 진부하고 어떤 반전이 있는지도 대충 감이 잡힌다 로멘스랑 드라마에 코미디 섞거나 하면 사람들이 재밌다고하고 띄어주고 더군다나 일본 관련된 국뽕영화에다가 일본 개새기 한국최고라는 내용만 들어가면 그저 좋다고 다들 띄어주지
과연 우리나라 영화가 일본이나 미국 같은 깊은 감정선과 스토리구성을 가질 수 있을까? 어느새 부턴가 우리나라 영화는 상업성에 지극히 높은 비중을 두게 되었고 작품성이 높은 영화보다는 사람들이 그저 재밌게 볼만한 영화, 현재 유행할 가능성(어그로를 많이 끌 수 있는) 그런 영화들이 난무해졌다
더 짜증나는건 블로그나 페이스북 같은 인터넷 sns에서 알바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재밌다고 오버하면서 글을 쓰거나 댓글을 쓰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알바들이 존나 재밌는 영화인척 후기 남기는 것이다
글쎄 언제부턴가 우리나라 영화 안보게됐다
솔직히 억지로 웃음코드 잡는거 보기도 싫고
옛날이라고 할 것도 없이 몇년 전까지만 해도 느껴졌던 우리나라 영화만의 특유의 분위기라던지 감정선이라던지 그런건 어디로 사라졌는지도 모르겠다 그저 한편의 예술작품을 만든다기보다 감독이 메세지를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것보다는 그저 상품성을 고려한 백화점에 팔 것같은 그런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 같은 느낌이든다
ㅇㅈ
뭘 자꾸 띄어주나?
띄어쓰기야 뭐야?
띄워줘야지
내 살면서 원빈 나오는 영화 볼수 있을지..
세월은 흘러가는데
작품을 하든 안하든 .... 그저 자~알 생겼다
기가 막히게 생겼다
헐...저거 셋 다 원빈이 찍었다면 어땠을까...? 허....숨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