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터키탕 17:1은 진짜 레전드다. 보통 일대다 격투씬은 주인공이 앞에놈 처리하면 뒤에서 덤비고 합맞춰서 하는 느낌인데 이 영화에선 앞에놈 처리하다게 뒤에놈한테 맞기도 하지만 원빈은 최대한 상대들에게 둘러싸이지 않고 전부 자신의 정면쪽에 위치하게끔 움직이면서 적들을 하나씩 줄여나감. 한곳에서 머뭇거리고 있으면 상대가 서서히 옆으로 넓게 자리잡으면서 한꺼번에 덤비면 자기가 감당할 수 없으니까 뒤로 물러나면서 상대하다가 벽에 까까워지면 갑자기 앞으로 돌진하면 상대들이 한꺼번에 덤빌 때 그 틈으로 빠져나가면서 뒤돌아서면 다시 상대들은 전부 자신의 정면에 위치하게 됨. 그러면서 쉬운 상대부터 하나씩 수를 줄여나감. 이런 디테일한 격투 연출은 지금껏 없었음.
소미 : 아직 한잔 남았다.
옆집 아재가 살인까지 하며 살려놨더니 커서 음주운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터키탕 17:1은 진짜 레전드다. 보통 일대다 격투씬은 주인공이 앞에놈 처리하면 뒤에서 덤비고 합맞춰서 하는 느낌인데 이 영화에선 앞에놈 처리하다게 뒤에놈한테 맞기도 하지만 원빈은 최대한 상대들에게 둘러싸이지 않고 전부 자신의 정면쪽에 위치하게끔 움직이면서 적들을 하나씩 줄여나감. 한곳에서 머뭇거리고 있으면 상대가 서서히 옆으로 넓게 자리잡으면서 한꺼번에 덤비면 자기가 감당할 수 없으니까 뒤로 물러나면서 상대하다가 벽에 까까워지면 갑자기 앞으로 돌진하면 상대들이 한꺼번에 덤빌 때 그 틈으로 빠져나가면서 뒤돌아서면 다시 상대들은 전부 자신의 정면에 위치하게 됨. 그러면서 쉬운 상대부터 하나씩 수를 줄여나감. 이런 디테일한 격투 연출은 지금껏 없었음.
저 외국인 해결사가 결국 소미도 살려준거고... 원빈한테 총 안쏘고 칼로 승부 가리려고 하다가 죽었는데.. 척 봤으면 자기가 죽을 수 있다는걸 알았을텐데 총도 안쏘고 칼로 승부를 걸다니.. 영화니까 주인공이 죽으면 안되니 그랬겠지만 현실에서는 그럴 일은 없을듯ㅠ
명대사가 진짜 차고넘친다 ㅋㅋ 와 어떻게 하나하나 다 주옥같냐..
나는 "오지마 피 묻어" 이 대사 칠때랑 소미가 안겼을때 원빈 우는게 제일 임팩트 강함ㅠㅜ 다른 명장면 명대사도 많지만
아저씨가 창피해할만 했네 소미야.....
한국영화 격투액션은 아저씨 전과 후로 나눠질 정도로 큰 획을 그은 영화
악당역할을 너무 잘함
원빈 은퇴작......
진짜 속이 뻥하고 뚫리는 영화 원빈 눈빛에 같은 남자인 나도 솜털까지 짜릿해
수없이 다시 봤는데도 여전히 눈물나고 아련한 영화다. 이런 레전드 영화가 또 있을까?
원빈이 이작품을 너무 잘해가지고..다음작품은 안한다지..
26:48
지금봐도 명작이네요
원빈 영화좀 찍자 존나 멋있는데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영화를 남겨야지
세계적으로 이런 비슷한 내용의 영화가 엄청많았는데
이 영화는 50번 넘게 봐도 여전히 재미있음
명작이지 지금도 티비나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게되면 끝까지 볼 수밖에 없는 마성의 영화!
진짜 스토리 단순하고 액션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