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무쇠] 계란 요리한 무쇠팬을 씻지 않으면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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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3

  • @bom8112
    @bom8112 Рік тому +8

    저렇게 물로 끓여서 닦으면 속은 시원하겠지만 막이 벗겨지는 건지 기름을 많이 부어야 안 붙더라고요. 적당히 닦아서 말리는게 요리하기는 편해요. 기름 적게 써도 안 붙고요

    • @cleaniron
      @cleaniron  Рік тому +1

      네...각자 편하신대로 관리를 하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 @김선희-u7n6z
    @김선희-u7n6z Рік тому +4

    뜨거운 물로 불리는 방법도 좋아보이네요~~
    저는 그냥 식힌 후 보통 설거지처럼 해요..그리고 가스불에 올려서 물기 말린 후 보관합니다..
    무쇠든 스텐팬이든 예열이 중요한 거라 롯지무쇠팬으로 후라이, 부추전, 김치전 다 해 먹습니다 ㅎㅎ

    • @cleaniron
      @cleaniron  Рік тому

      무쇠팬 뿐만 아니라 정말 어려운 스텐팬도 다루시는 고수님이시네요...^^ 각자 나름의 관리방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설거지처럼 해서 녹슬지 않고 깨끗하게 관리하시는 것도 좋을 아이디어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무-u4n
    @무-u4n Рік тому +3

    계란 진짜 잘 부치시네요 부러워요 저는 최근에 타코야끼 무쇠팬을 샀는데 닦는게 넘 힘들더라구요 코팅으로 살 걸… 그래도 손에 하나하나 읶어가는게 재밌어요

    • @cleaniron
      @cleaniron  Рік тому +1

      네...저도 고생 많이 했습니다. 무쇠팬이 처음에는 사용하는데 힘들지만 잘 길들이면 평생 사용가능합니다...^^

    • @cleaniron
      @cleaniron  Рік тому

      앞에 상세하게 설명드렸던 내용은 제가 유튜브를 운영하는 핵심 노하우이기 때문에 지웠습니다. 동영상으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 @스르렉
    @스르렉 Рік тому +3

    에밀리 파리에가다에 나온거처럼 그걸 더럽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린 하수죠
    요리자주하다보면 뭐 1주면 뭐 소스요리하면 어쩔 수 없이 소스 묻어서 뜨거운 물 한담에 다시 시즈닝 처리하긴 합니다 ㅎ

  • @시바군-e4p
    @시바군-e4p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간단하게 키친타올로 닦아서 보관해도 됩니다. 양념이 묻지 않았다면 퐁퐁으로 설거지 안해도 됩니다.

  • @김혜영-h2h
    @김혜영-h2h Рік тому +3

    롯지가 기름을 정말 많이 쓰게 하는듯. 키친타월도... 롯지사고 키친타월 기름 다씀.

    • @cleaniron
      @cleaniron  Рік тому +1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무쇠를 사용하다보면 키친타월이나 기름을 많이 쓰게 됩니다.^^

  • @전형숙-p1z
    @전형숙-p1z 3 місяці тому +1

    미니 무쇠솥을 나눔받아서 시즈닝 했는데, 입구쪽이 살짝 깨져있는것을 발견했어요
    부서진것은 아니고, 삼각형으로 밥알만큼 깨져있는데, 그냥 사용해도 되나요?

    • @cleaniron
      @cleaniron  3 місяці тому

      네...안녕하세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무쇠 제품에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1. 무쇠로만 된 제품이라면 원래 코팅(기름)이 떨어졌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무쇠팬을 가열한 후에 기름을 살짝 몇 번 바르면 문제가 없습니다.
      2. 르크루* 처럼 에나멜 코팅이 된 제품은 코팅이 깨지는 경우가 있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3. 르크루* 사이트 공식답변입니다.
      질문: 에나멜 코팅이 벗겨졌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답변: 코팅이 벗겨진 후 조리해도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습니다. 강불로 조리하거나 빈 제품 가열을 시켰을 때, 급격한 온도 변화와 재료가 타거나 눌어붙었을 경우 금속 조리기구를 사용하거나 철 수세미로 세척, 또는 강한 충격이나 제품을 떨어뜨렸을 때 에나멜 코팅이 벗겨지고 갈라지고 떨어질 수 있습니다. 사용 시 주의해주세요.
      결론: 벗겨져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 @무너니-t5n
    @무너니-t5n 3 місяці тому +1

    코팅팬이 짱입니다👍

    • @cleaniron
      @cleaniron  3 місяці тому

      네. .무쇠팬은 무겁고 녹슬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각자 편한대로
      취향대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펭펭-i5e
    @펭펭-i5e Рік тому +2

    롯지 초반에 애먹다가 어느 순간 부터 예열의 중요성과 어느정도 기름막이 형성 되어서 이제는 붙을 일이 전혀 없게 컨트롤 하게 됨 ㅋㅋ 처음 계란 후라이를 해먹었던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음 소금을 안뿌렸는데 짭짤하고 바삭한 테두리 크...

    • @cleaniron
      @cleaniron  Рік тому

      축하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롯지로 계란후라이를 하다가 실패를 반복해서 몇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이제는 (롯지) 무쇠팬 너무 좋습니다. 특히 계란후라이 정말 맛있습니다~

  • @hkyungpark
    @hkyungpark Рік тому +2

    계란후라이 저렇게 기름이 연기가 나면 발연점위로 올라가서 기름이 타는것 인듯 합니다

    • @cleaniron
      @cleaniron  Рік тому

      네..의견 감사합니다. 기름이 타면서 나오는 연기가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동영상에서는 기름이 타지 않도록 늘 주의해서 요리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 @disopp
    @disop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철팬 막 쓰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전 기름도 기름이지만, 조금씩 눌러 붙는게 남아서 항상 닦는 편인데...
    시즈닝이 깨지는지 검은가루가 묻어나와 매번 시즈닝도 새로 하게 되네요. ㅜ.ㅜ
    이걸 이렇게 까지 해서 계속 써야하나... 이러는 중입니다. ㅡ.ㅡ;;;

    • @cleaniron
      @cleaniron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므로 의견을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철팬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중식웍과 질화철팬이 있는데 질문하신 분은 중식웍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질화철팬을 구입하셨다고 생각하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둘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 중식팬은 페인트가 발라져 나와서 처음부터 완전히 태워서 길들여야 합니다. 질화철팬과는 다릅니다)
      2. 질화철팬은 녹슬지 않기 위해 코팅을 했지만 언젠가 벗겨지고 녹이 슬기 마련입니다.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3. 따라서 검댕이는 원래 코팅이 아니라 길들이는 과정에서 생긴 검댕이(기름떡)나 들러붙어 탄 음식찌꺼기일 수도 있습니다.
      4. 시즈닝이 잘 되면 눌러붙거나 들러붙는 일이 없습니다. 시즈닝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계란후라이'가 들러붙지 않게 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계란후라이'를 한번도 깨끗하게 성공하지 않았다면 길들이기(시즈닝)을 하셔야 합니다.
      ------------------------------------------------------------
      [철팬 길들이기는 무쇠팬 길들이와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1. 철팬의 표면을 초록색 수세미(연마제)나 철수세미로 박박 문질러서 모든 코팅을 제거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중식팬은 고온에 오랫동안 태워 이물질을 모두 없앱니다.
      2. 물로 씻은 철팬을 가열한 후 키친타월에 기름을 소량 묻혀서 닦아줍니다. 연기가 나면 불을 꺼줍니다. 기름이 뭉치거나 층이 지지 않게 '아주 얇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기름을 많이 바르면 기름떡이 지게 되고 나중에 검댕이가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3. 코팅의 색깔은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철팬은 오래 사용하면 얼룩이 생겨서 좀 지저분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4. 시즈닝을 어느 정도 반복한 다음, 계란 후라이를 해서 들러붙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계란후라이 성공여부가 정말 중요합니다.
      5. 기름을 바르지 않고 반쯤 부어서 끓이는 경우도 있는데 추천하지 않습니다.
      ----------------------------------------------------------------
      계란후라이가 잘 되는 팬이라면 세척에 유의해야 합니다. 철팬은 요리 후에 끓는 물을 부어서 '강한 솔'로 세척을 하고 경우에 따라 철수세미로 음식찌꺼기나 검댕이를 제거해야 됩니다.
      [위생 상태 확인]
      철팬(무쇠팬)은 식은 상태(또는 뜨거운 상태)에서 키친타올로 강하게 닦았을때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아야 됩니다. 뭔가 묻어나오면 길들이기나 세척에 문제가 있습니다.
      간단 요약)
      1. 음식이 들러붙으면 길들이기를 다시 하셔야 됩니다.
      2. 음식이 들러붙지 않는다면 세척을 잘 하셔야 합니다.
      * 기회가 되면 나중에 동영상을 제작해서 올리겠습니다.
      * 예전 올린 영상에 철팬으로 요리하는 장면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감자요리)

    • @disopp
      @disop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cleaniron 앗. 상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0^ 오늘 가서 초록수세미로 박박 씻어서 시즈닐 부터 다시 해보겠습니다~ ^^

  • @감사-p6u
    @감사-p6u Рік тому +4

    쓰지 말아야겠다.

  • @이시은-n9l
    @이시은-n9l Рік тому +3

    무쇠팬에 요리하면 맛있지.
    그런데 계란후라이는 안해야 겠다.

    • @atti4343
      @atti434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후라이도 예열 잘해서 하면 안눌러붙고 잘되요.

  • @angelchae36
    @angelchae36 Рік тому +2

    당연히 기름두르고 요리했으니 기름이 둥둥 뜨죠. 잘 닦으면 걍둬도 괜찮음

    • @cleaniron
      @cleaniron  Рік тому

      네...잘 닦으면 괜찮습니다.

  • @한정석-u3q
    @한정석-u3q Рік тому +2

    무쇠팬의 장점이 뭔가요…? 너무 불편해보이는데

    • @cleaniron
      @cleaniron  Рік тому +13

      네,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불편함이 많습니다만 장점도 많습니다.
      -------------------------------------------------------------
      단점: 무게, 관리어려움(녹, 기름때, 쩐내, 검댕이 등)
      장점: 맛, 경제성, 건강, 취미생활(장비욕심), 고급이미지
      ------------------------------------------------------------
      1) 단점은 엄청 무겁다는 것과 관리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무쇠팬(스테이크팬), 철팬, 솥뚜껑은 가정보다는 식당(업소용)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2) 장점은 스테이크를 굽거나 삼겹살을 무쇠(솥뚜껑)로 구우면 200도 이상으로 조리를 해서 마이야르(갈변) 반응이 잘 생겨서 맛이 더 좋습니다. 누룽지가 밥보다 더 고소하듯이 노릇 노릇하게 익으면 맛이 더 좋습니다.
      3) 코팅팬(알루미늄, 에나멜 코팅)은 200도 이상 고온으로 요리하면 코팅이 망가집니다. 그래서 중불로 충분히 예열을 하라고 권장하는데 무쇠팬(철팬)은 높은 온도에서 조리를 빨리해서 영양손실이 적습니다. (웍을 사용하는 중국요리를 생각하면 됩니다. 집에서는 중식의 불맛을 낼 수 없습니다) 무쇠팬, 철팬은 코팅이 따로 없어서 망가지는 일이 없고 녹이 슬면 벗겨내서 다시 길들이면 새 것이 됩니다. 코팅팬과 달리 평생 사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입니다. 알루미늄 코팅팬의 경우 6개월에서 1년, 길어야 2년이면 새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4) 건강에 좋습니다. 코팅팬을 오래 사용하면 코팅물질과 중금속(알루미늄)이 나와서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알츠하이머, 치매원인)은 잘 아실 것입니다. 무쇠제품(철팬)은 유해(화학)성분이 전혀 없습니다. 숯에 직화구이를 하면 맛이 가장 좋지만 아무래도 연기로 발암물질(벤조피렌 등)이 생기기 때문에 무쇠팬을 대신 사용합니다.
      5) 무쇠제품을 사용하는 분 중에는 그냥 좋아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취미삼아 무쇠팬을 사모아서 이것 저것 사용해봅니다. 저도 그런 경우입니다. '무쇠인'은 무쇠팬을 여러개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22개가 넘었습니다. 병입니다.
      6) 사업을 하시는 경우 무쇠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가 까다롭기는 하지만 '솥뚜껑', '연탄구이', '뒷고기' 불판에 무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그 덕분에 대박이 난 경우가 많습니다.
      7) 캠핑을 갈 때 '그리들' 제품을 많이 구입하시는데 무쇠(주철, 선철), 철(강철), 스텐인레스, 알루미늄(코팅)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쇠제품이 가성비가 좋아서 많이 구입을 합니다.
      8) 무쇠제품 가운데는 디자인이 예쁜 고가의 외국 제품이 있습니다. 명품 이미지가 있어서 구입하는 경우입니다.
      ----------------------------------------------------------------------------
      결론: 무쇠팬은 너무 무겁습니다. 따라서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이 힘들다면 가벼운 제품(코팅 알루미늄팬)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무쇠팬은 사시려면 가장 작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정석-u3q
      @한정석-u3q Рік тому +3

      @@cleaniron 정독했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단점이 많지만 최고의 맛, 감성에 좋을것같네요👍

    • @cleaniron
      @cleaniron  Рік тому

      @@한정석-u3q 감사합니다.^^

  • @hlylup
    @hlylup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롯지팬과 안성주물팬 두가지 다 샀는데 음식 해보면 롯지는 무쇠 자체가 하급입니다
    국산 안성주물팬이 최고

    • @cleaniron
      @cleaniron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공감합니다. 국산제품이 더 좋습니다.^^ 저는 안성주물 제품은 못 써봐지만 무쇠나라 제품은 사용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