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동요를 좋아하고 저또한 많이 불러주고 함께 노래를 많이 불렀어요.. 노래 할때는 어느때보다 눈이 반짝이고 엄마 입을 집중해서 보며 발음을 익히고.. 음정도 정확히 이내 곧 완창 하더라고요. 33개월 현재 자발어는 거의 없는데 노래는 시도때도 없이 계속 우렁차게 부르고 놀이터에서 몸으로 놀면서도 입으로는 노래를 계속 흥얼거립니다.. 소거시켜야 하는거 맞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표님 혹시 자폐성향 아이와 함께 하기에 좋은 일상? 일과? 이런것도 소개해주실수 있을까요? 하루종일 몸놀이나 놀이를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깐.. 평소에 일상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가 막막하더라구요 자연스러운 아침 점심 저녁 일과속에서 아이와 함께 보내는 바람직한 일상속의 상호작용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혹시 나중에 기획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 지금 8살 아이인데.. 언어도 많이 트이고 기능도 좋은데 상동행동과 소리내는것에 의해 학교수업에 많이 방해가 된다구 하셔서요..ㅠ 미디어는 다 차단한 상태고, 놀이는 너무 흥분되거나 자극되는 놀이는 피하고 있어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노력을 많이 하고있어요 집에서는 혼자놀이하지않게하고 상호작용. 몸놀이 평소해온대로 쉬지않고 신경쓰고있고 날씨도 좋아서 산책도 거의 매일하고 뛰어놀기도하고 또래친구들 노는거 관찰하게해주고 놀이터 키즈카페 등 다니고있습니다. 미디어는 애초부터 보여주지않았고 사운드동화책. 사운드카드. 소리나는 장난감 다치우고 노래도 차라리 육성으로 불러주고있어요.. 연휴때 시댁방문했을때 식구가 많으니 아이가 되지않던 사회적의사소통 티키타카가 너무 잘되고 자발적인 눈맞춤까지 너무 찐해졌거든요. 물론 저희집에서도 눈맞춤과 호명 잘 되고 있구요. 그러다 연휴끝나고부터는 식구 수가 줄어든것밖에없는데 노력은 똑같이 하는데 다시 티키타카가 잘 안되고 저희의 물음에 자꾸만 똑같이 대답해요. 자기가 급할때만 조금 생각해서 제대로 말하고.. 주고받는 대화가 잘 안되요.. 저희 혼자 떠드는거같아요. ㅠㅠ그것도 그렇지만, 그리고 이건 성격인지 모르겠는데 시기적으로 자율성.독립심이 강해져서 본인이 불리한 상황이면 그냥 아예차단하고 들으려하지도않고 갑자기 노래 빠르게 부르면서 회피해요.. ㅠ 제일 심각한건 부정표현방법을 모르는거같아요. 알려줘도 그때뿐이고. 하기싫은 의사표현을 할때 상황에 맞는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살려주세요~~(사운드 전래동화책 내용과 동요가사에 나오는 말) 네모, 포도, 도와주세요~ 이런걸 부자연스러운톤으로 질러대요.. 꼭 마치 오해받기 딱 좋은상황인거처럼요.. 23개월 입문한지 며칠안됐고 연휴때 갑작스럽게 확 좋아져서 센터예약잡았던거 취소하고 두돌 지날때까지 좀 더 지켜보겠다했거든요.. 그런데 요즘 다시보면 가정에서 지도하는데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또, 치료받는다고 올해가 가기전에 무조건 좋아지기는 할까?싶구요.. 그리고 야외에 데리고다녀도 날씨좋은날 아니면 진짜 동네에 애들한명 보이지가않더라구요ㅠㅠ.. 산책하면서 뒤돌아보면서까지 사람쳐다보기도하고 자신에게 웃어주는 사람에겐 따라 웃고 반응하고 무표정하거나 표정안좋은 또래나 언니오빠들에겐 굳어지고 눈치보고 회피해요ㅠㅠ.. 제일 답답한건 오히려 사람에 대한 관심도는 계속 이렇게 노출해주면 조금씩 나아질거같은데 문제는 질문을 그대로 따라하고 말자체를 그대로 따라하기만하니 대화자체가 안돼요.(수용언어.학습적언어.인지능력은 매우 빠른편인데.. 사회적의사소통이 전혀안이루어져서 이부분에서 후에 교우관계에서 놀림을 받거나 소외가 될까봐 속상해요.. 특히 저희아이는 대부분 5살~초6정도까지의 아이들 눈치를 가장 많이보고 회피하고 도망가고 그외 연령대와는 금방 괜찮아져요. 지치고싶지않은데 복직까지 못하고 미루고 있는 상황에 내년 중요한 계획도 있는데 계속 미뤄야되나하고 걱정만들어요.. 아이한테만 집중하고 저희가 해줄수있는거 다해주고있는거같은데도 시간이 더 필요한가봐요.. ㅠㅠ )
안녕하세요. 26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말문이 트인건 정말 빨랐고 지금도 말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아이지만 반향어를 너무 많이 써서 걱정되어 찾아보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노래를 많이 부르는데 종종 개사해서 부르기도 하거든요. 언어유희처럼 말 바꿔하기를 즐겨해요. 성악처럼 제대로 할 월령이 아니어서 그런진 몰라도 소리는 크게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경우는 크게 걱정할 사안이 아닌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희망적이고 좋아질수있고 발달촉진 최고의 치유선생님 말씀에 완전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항상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자폐이기보다는 감각추구 성향이있는데 선갱님 영상보면서 아이를 이해하고 놀이법을 배워가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확 되네요.
제 아이가 언어발달이 늦은이유중의 하나가 청각추구가 있어서 그랬던부분을요.
혼잣말도 많이 하고
노래도 흥얼거리면서
영어로도 말을 많이 했는데.....
이영상을 보니 ㅠㅠ이해가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동요를 좋아하고 저또한 많이 불러주고 함께 노래를 많이 불렀어요.. 노래 할때는 어느때보다 눈이 반짝이고 엄마 입을 집중해서 보며 발음을 익히고.. 음정도 정확히 이내 곧 완창 하더라고요. 33개월 현재 자발어는 거의 없는데 노래는 시도때도 없이 계속 우렁차게 부르고 놀이터에서 몸으로 놀면서도 입으로는 노래를 계속 흥얼거립니다.. 소거시켜야 하는거 맞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표님 혹시 자폐성향 아이와 함께 하기에 좋은 일상? 일과? 이런것도 소개해주실수 있을까요?
하루종일 몸놀이나 놀이를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깐.. 평소에 일상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가 막막하더라구요
자연스러운 아침 점심 저녁 일과속에서 아이와 함께 보내는 바람직한 일상속의 상호작용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혹시 나중에 기획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
지금 8살 아이인데.. 언어도 많이 트이고 기능도 좋은데 상동행동과 소리내는것에 의해 학교수업에 많이 방해가 된다구 하셔서요..ㅠ
미디어는 다 차단한 상태고, 놀이는 너무 흥분되거나 자극되는 놀이는 피하고 있어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노력을 많이 하고있어요
집에서는 혼자놀이하지않게하고 상호작용. 몸놀이
평소해온대로 쉬지않고 신경쓰고있고 날씨도 좋아서 산책도 거의 매일하고 뛰어놀기도하고 또래친구들 노는거 관찰하게해주고 놀이터 키즈카페 등 다니고있습니다.
미디어는 애초부터 보여주지않았고 사운드동화책. 사운드카드. 소리나는 장난감 다치우고 노래도 차라리 육성으로 불러주고있어요.. 연휴때 시댁방문했을때
식구가 많으니 아이가 되지않던 사회적의사소통 티키타카가 너무 잘되고 자발적인 눈맞춤까지 너무 찐해졌거든요.
물론 저희집에서도 눈맞춤과 호명 잘 되고 있구요.
그러다 연휴끝나고부터는 식구 수가 줄어든것밖에없는데
노력은 똑같이 하는데 다시 티키타카가 잘 안되고
저희의 물음에 자꾸만 똑같이 대답해요. 자기가 급할때만
조금 생각해서 제대로 말하고.. 주고받는 대화가 잘 안되요.. 저희 혼자 떠드는거같아요. ㅠㅠ그것도 그렇지만,
그리고 이건 성격인지 모르겠는데 시기적으로 자율성.독립심이 강해져서 본인이 불리한 상황이면 그냥 아예차단하고 들으려하지도않고 갑자기 노래 빠르게 부르면서 회피해요.. ㅠ 제일 심각한건
부정표현방법을 모르는거같아요. 알려줘도 그때뿐이고.
하기싫은 의사표현을 할때 상황에 맞는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살려주세요~~(사운드 전래동화책 내용과 동요가사에 나오는 말)
네모, 포도, 도와주세요~ 이런걸 부자연스러운톤으로
질러대요.. 꼭 마치 오해받기 딱 좋은상황인거처럼요..
23개월 입문한지 며칠안됐고 연휴때 갑작스럽게 확 좋아져서 센터예약잡았던거 취소하고 두돌 지날때까지
좀 더 지켜보겠다했거든요.. 그런데 요즘 다시보면
가정에서 지도하는데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또, 치료받는다고 올해가 가기전에 무조건 좋아지기는 할까?싶구요..
그리고 야외에 데리고다녀도 날씨좋은날 아니면
진짜 동네에 애들한명 보이지가않더라구요ㅠㅠ..
산책하면서 뒤돌아보면서까지 사람쳐다보기도하고
자신에게 웃어주는 사람에겐 따라 웃고 반응하고
무표정하거나 표정안좋은 또래나 언니오빠들에겐
굳어지고 눈치보고 회피해요ㅠㅠ..
제일 답답한건 오히려 사람에 대한 관심도는 계속 이렇게 노출해주면 조금씩 나아질거같은데 문제는
질문을 그대로 따라하고 말자체를 그대로 따라하기만하니
대화자체가 안돼요.(수용언어.학습적언어.인지능력은 매우 빠른편인데.. 사회적의사소통이 전혀안이루어져서 이부분에서 후에 교우관계에서 놀림을 받거나 소외가 될까봐 속상해요.. 특히 저희아이는 대부분 5살~초6정도까지의 아이들 눈치를 가장 많이보고 회피하고 도망가고 그외 연령대와는 금방 괜찮아져요. 지치고싶지않은데 복직까지 못하고 미루고 있는 상황에 내년 중요한 계획도 있는데 계속 미뤄야되나하고 걱정만들어요.. 아이한테만 집중하고
저희가 해줄수있는거 다해주고있는거같은데도 시간이 더 필요한가봐요.. ㅠㅠ )
안녕하세요. 26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말문이 트인건 정말 빨랐고 지금도 말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아이지만 반향어를 너무 많이 써서 걱정되어 찾아보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노래를 많이 부르는데 종종 개사해서 부르기도 하거든요. 언어유희처럼 말 바꿔하기를 즐겨해요. 성악처럼 제대로 할 월령이 아니어서 그런진 몰라도 소리는 크게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경우는 크게 걱정할 사안이 아닌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26개월에 말 따라하기~ 인상 깊었던(주위 반응있었던) 말 반복하기가 나오는 게 자연스러운 시기입니다.^^ 노래를 불러도 개사를 하고 목소리도 크고 말도 잘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시구요. 사람들 안에서 활발히 어울려노는 기회는 꾸준히 제공해 주세요!^^
놀이활동을하면서 하면서 상황에 맞는놀이를 하지않고 예를들어 도미노를 세우면서도 전에봤던 만화대사를 혼잣말로 많이 하는데요
이부분도 청각추구인가요?
청각추구일 수도 있지만, 혼자놀이방법으로 혼잣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놀이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와...울아들 나비보면 나비야 노래 불러서 이것도 추구인가 했는데 소리가 우렁차거든요..이건 부르고 싶어서 하는 노래였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렁차게 부른다면 청각추구는 아닐 수 있어요. 청각추구가 아니더라도 노래보다는 같이 놀이하고, 대화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주시면 좋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30대 발달장애 성인은 어떤 방식으로 청각소거하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중얼거리고 말이 안느는 이유를 알았어요. 요즘 다양한 자극 주려고 노력하니까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학교 가기 전까지 사람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너무 좋은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중얼거림이 있는 청각위주 수용하는 아이들은 언어발달이 지연될 수 있는데요~ 요즘 소리나는 기계. 장난감들이 많은 것이 원인이기도 하죠! 기계소리, 미디어 최대한 차단해 주세요!! 아이가 좋아지고 있다는 좋은 소식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 딸이 청각추구 시각추구가 있습니다.
센터를 다닐껀데 언어치료와 감각통합치료중 무엇이 우선인가요?
몸 움직임이 더 많은 치료 방향이 조금더 우선되어져야 합니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