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이 천자에 오른 뒤 신하들에게 "나는 소하. 한신. 장량을 활용했지만, 항우는 범증조차 제대로 쓰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유방의 말에 3가지 뜻이 숨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겸손(자네들이 나보다 낫네), 둘째는 자랑(하지만 나에겐 용인술이 있지), 셋째는 의심(자네들이 나를 끌어내릴 수도?)입니다. 저는 그 자리에 있던 신하들 중에서 오직 장량만이 유방의 속뜻을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졌어도 그 재능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자각을 못하는 사람은 위태롭겠지요.
관우 이야기 나올때 자주 나오는게 양번전투인데 관우를 무슨 단기필마로 안량죽인 괴물이라서 그 힘으로 양번전투이긴거고 홍수 때문에 이긴걸로 이긴걸로 생각함. 삼국지 게임, 소설의 폐단임. 이런 애들한테는 정사 읽으라는 말 밖에 해줄말이 없음. 그런데 절대 안읽고 연의가 실제 역사라고 우김.
나중에 하후돈에 대해서 교수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연의에서는 나름 능력있는 맹장 처럼 나오지만 정사나 여러 매체들을 통해 본 하후돈은 그저그런? 급의 능력인데 천하의 조조가 친인척이라서 능력 떨어지는 사람을 높은 자리에 쓰진 않았을거고 예형에게 순욱과 더불어 '완체장군' 소리 들으며 능력이 있는듯 표현 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미스터리한 인물인데 한번 깊숙히~ 찔러 봤으면 좋겠습니다~^^
한신이 죽은 이유는 간단함. 너무 능력있는데 왕을 하면서 군권까지 가지고있었으니 문제 한신이 아무잘못 안했어도 당연히 제거 대상 1순위임 (그런데 사실 잘못하거나 의심살만한 짓이 한두개가 아니었음) 만약에 장량처럼 알아서 기었으면, 아니면 회음후 된 후에 그걸로 만족했으면 또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두 분을 같이 뵈니 반갑습니다 삼국지 2회독 중인데 아직 잘 파악이 안되어 분발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초에 읽었던 같은 책을 구입해서 지금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예전 어릴때 읽을때는 누가 등장하면 이름이 많기도 하고 해서 그것 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웠고 진법을 설명할때 그 지리에 대한 설명이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만 지금도 물론 다 이해할 지력은 못되지만 큰 줄거리 위주로 먼저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있으니 잘 읽어 보겠습니다 도움 말씀감사합니다! 🙏
아 요번 구입한 책은 그전에 읽은 시리즈보다 약간 다른 작가님 책이었습니다 착각했었습니다; 당시 저는 약간 이전 작가님이신데 지금은 연로하실듯 합니다만 그이후 고등학교 1학년 여름때 다시 다른 작가님 책을 친구들 보는것을 앞부분 빌려본것 같고 그 시리즈를 제가 얼마전에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감히 작가님 평가를 할 수 없지만 이 작가님 글이 약간 쉽게 읽히는것 같습니다 3회독을 한다면 중고라도 구해서 첫 삼국지를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전쟁에서 제일중요한게 보급인데 우리나라는 보급을 경시하는게있어서 좀 안타까움 미군이 세계최강인이유도 전장에 아이스크림까지보낼수있는보급력덕분임 일본이 전쟁에 진이유 중에하나가 전투함정만 잔쯕만들고 그것을 지원할 지원함들을 거의 만들지않았음 우리나라도 항공모함타령만하지말고 군수보급합이나 5~6척은 더만들어야하는데 우 짤런지.......
박사님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조선시대 세율이 어느정도 였는지 좀 알려주세요 비슷한 시기 다케다신겐이 명군이라고 한게 세율이 5할이라 그랬다고 하고 아사쿠라 같은경우는 세율이 7할이었다고 하는데 교수님 강의 듣다가 조선시대 세율이 5푼? 5프로 였다는거 보고 좀 의문이 생겨서요 어떻게보면 조선시대 언제나 국고가 간당간다한거보면 맞는것도 같고 한데
소설 삼국지연의가 다 망친... 위, 진이 인구상 제일 많기에 인재도 많았음...당시 발전이 덜 된 촉과 오는 인구도 적으니 당연 인재풀도 적었기에 통일하는데 힘들었다 학자들이 얘기한게 맞다고 생각함... 옛날 모 TV에 나온 중국프로에서 메인 학자가 주장하는 최고의 모사는 가후였었음...
대체 왜 관우장비가 뇌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몰겟음 문학 삼국지만 봐서 문제야 아니 식당에서 알바몇명 이끄는 것도 머리아프고 십일대 십일로 싸우는 축구에서도 수많이 뇌흘 쓰는대 수만대 수만이 격돌하는 영역의 지휘자가 관우 장비인데 왜 뇌가 없나? 몇월 몇일 관우가 출격했고 삼일 후 성을 함락했다. 한 문장에 숨겨진 수만 수천가지 실무적 문장들이 안보이나?
![[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삼국지 최악의 빌런은?](http://i.ytimg.com/vi/pCO8vflztBg/mqdefault.jpg)
![[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삼국지 최악의 빌런은?](/img/tr.png)
![[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유비도 화려한 승리를 거둔적이 있다?](http://i.ytimg.com/vi/6wzch_P6vhQ/mqdefault.jpg)
![하여가-단심가는 거짓말? ‘충신’ 정몽주는 잊어라 [임용한 역사학자]](/img/n.gif)
유방이 천자에 오른 뒤 신하들에게 "나는 소하. 한신. 장량을 활용했지만, 항우는 범증조차 제대로 쓰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유방의 말에 3가지 뜻이 숨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겸손(자네들이 나보다 낫네), 둘째는 자랑(하지만 나에겐 용인술이 있지), 셋째는 의심(자네들이 나를 끌어내릴 수도?)입니다.
저는 그 자리에 있던 신하들 중에서 오직 장량만이 유방의 속뜻을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졌어도 그 재능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자각을 못하는 사람은 위태롭겠지요.
임박사님의 풍부한 삼국지 지식과 일반인의 눈으로 쉽게 질문하는 허준님의 케미가 정말 좋습니다.
샤를님까지 함께한 비디오 가게 같은 영화 리뷰도 다시 시작되길 앙망 합니다.
박사님 입에서 뇌가 없냐는 말이 나오니 웃음이 터지네요 ㅋ
토전사부터 많은 강의를 봤는데 항상 좋은역사 그리고 역사를 통해서 배우는 교훈 많은 지식을 공부하는것 같습니다.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박사님 아니 스승님. 순삭밀톡 삼국지 올리신것 다봤는데 책도 꼭 구입하겠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요.
감기조심하시고요.
고맙습니다.
그래서 삼국지 보면서 제갈량보고 우아 하다가 초한지 보면서 장량을 보면 정말 머리가 띵해지지 이것이 책사구나
장량은 오바 하지 않게 기술해줄 한신이랑 소하가 다 있었거든
단어 로 설명 을 해 주니까 그 단어 로 만 받아들인다는 말씀 이 가장 크게 머리속 에 남는 것 같습니다!
토전사 그립습니다.. 그렇게 완벽한 캐스팅은 앞으로도 보기 힘들듯
지금 뉴전사 멤버가 옛토전사 멤버로 채워졌답니다
뉴전사 역전다방으로 나뉘어서 아직 이어지고있습니다 ㅋㅋ
생각해보니까 허준씨만 일이 두배네요
정보가 늦군요 ㅋㅋㅋ
어떤미친놈이 그랬죠 토전사는 지루하다 이한마디가 시청자 전체를 대변해서 프로그램폐지했다는데 진짜 그새끼잡고싶습니다
@@손건-r2p 거기에 크브스 역사저널 그날에도 나오시는 사실상 역사전문 엠씨 ㄷㄷ
관우 이야기 나올때 자주 나오는게 양번전투인데
관우를 무슨 단기필마로 안량죽인 괴물이라서
그 힘으로 양번전투이긴거고 홍수 때문에 이긴걸로
이긴걸로 생각함.
삼국지 게임, 소설의 폐단임.
이런 애들한테는 정사 읽으라는 말 밖에 해줄말이 없음.
그런데 절대 안읽고 연의가 실제 역사라고 우김.
삼국지에 지략적으로 연의 제갈량 같은 신출귀몰한 해결책을 주는 모사는 가후라고 생각합니다
모시던 주공이 좀 이상하긴 했지만 그사람들에게 필요한 답을 언제나 줬으니깐요
가후는 출발선이 너무 불리했어요.
출신지가 서량(양)주...
첫 스타팅이.. 동탁 휘하 우보로 시작했으니...
제아무리 똑똑해도... 시작점이 엉망이니... 진짜 본인이 하드캐리해서 그만큼 올라간거지..
가후의 가장 큰 문제는 당장 해결하기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조언은 하지 않았다는 거임
가후의 모든 조언이 그럼
어떤 조언도 장기적으로 유리하게 만들어주지 못했음
그야말로 모사의 기본인 조언조차 처세의 일종으로 써먹었다는거임
@@user-cp2pr2lp4l 군웅할거 난세 시대에 장기?ㅋㅋ 속편한 소리하네ㅋㅋ 갈상국 천하삼분지계는 장기여서 뜻대로
잘이루어졌음? 그때그때 제대로 못해서 조진곽회한테 얻어터지고 사마의 앞에서 농사 짓다가 하늘나라 가는것도 장기계획 포함인가 ㅋㅋㅋㅋㅋㅋ
오래,기다렸어요!두분은 언제나 좋다 ㅋ
나중에 하후돈에 대해서 교수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연의에서는 나름 능력있는 맹장 처럼 나오지만 정사나 여러 매체들을 통해 본
하후돈은 그저그런? 급의 능력인데 천하의 조조가 친인척이라서 능력 떨어지는 사람을 높은 자리에 쓰진 않았을거고 예형에게
순욱과 더불어 '완체장군' 소리 들으며 능력이 있는듯 표현 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미스터리한 인물인데 한번 깊숙히~ 찔러 봤으면
좋겠습니다~^^
허준님 샤를세환님 파파샤 기관단총 2부 언제해요😂
화흠,가규,두기,장기,창자,정혼,서막,종요,진군,양습,환계,신비,진등 등등등.........둔전하니 모개,최염도.....위나라에 내정을 잘하는 사람들 정말 많음.
촉은 4명....보단 조금 더 많지만 그래도 촉의 4대 재상이 죽으면서 끝........
잘 보고 갑니다.
네 삼국지 게임 잘 봤구요
드디어 삼국지가 ㅋㅋ
관도때 만총과 정욱이 보급을 맡은 줄 알았는데
임준이었구나!
왕찬은 아는데 임준은 찾아봐야 기억나겠네요.ㅋㅋ
제갈량급 모사라면 법정말고는 없을텐데 오늘 들어보니 정말 몰랐음!!
비의는 모사에 못끼나요, 군재도 있던걸로 아는데 좀 능력이 떨어지나
@@ArtJoHistory 비의는 방통처럼 능력은 좋았지만 보여준것은 별로 없었던 인물입니다. 정사에선 비의가 검소한 인물이었다고만 나와있거든요
@@mickymouse80 흥세전투 막타 날리지 않았나요? 군재가 없는 사람에게 대장군직을 주진 않았을 것 같고. 되려 장완보다 더 제갈량 후계자에 가깝움
@@ArtJoHistory 사실 그 흥세전투는 조상이 무턱대고 파병을 했었고...왕평이 낙곡에서 위군을 막았던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비의는 병법보다 내정에 더 뛰어났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mickymouse80 다 아는 사실 설명해주실 필요는 없으세요. 문관인건 맞는데 군재도 어느정도 있었다 이말임. 이해가능? 삼국지 라이브러리 이분 비의 편 보시면 저랑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심. 제갈량처럼 어느정도 군사지휘능력도 지니고 있었다~
한신이 죽은 이유는 간단함. 너무 능력있는데 왕을 하면서 군권까지 가지고있었으니 문제
한신이 아무잘못 안했어도 당연히 제거 대상 1순위임
(그런데 사실 잘못하거나 의심살만한 짓이 한두개가 아니었음)
만약에 장량처럼 알아서 기었으면, 아니면 회음후 된 후에 그걸로 만족했으면 또 모르겠지만
다다익선 일화는 진짜일거같아요!
결론적으론 유방을 띄워주는 말이였잖아요 ㅎㅎ
그리곤 유방이 생각했겠조 이새끼 언젠간 보내버린다
아무래도 소설은 극 중에 이야기를 진행시키면서 재밌게 하기 위해 행정적인 개념의 모사들을 묘사하기는 조금 어렵긴하죠
수명이 역시 길어야좋죠, 사람의 수명과는 별개로 뇌의수명역시도
매실원액 물에타먹는게 꽤나 혈류에 좋아보였습니다
토전사 고려편은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ㅠㅜ 승군 이야기나 ㅠㅜ
요즘 침착맨 삼국지 들으면서 자는데 임쌤이랑 같이 삼국지 얘기하면 역대급 나오려나
정사에도 임준전은 따로 있었던것 같네요
잘보겠습니다 😊
캬 자기 전에 이거 보면 되겠당 + 1빠 캬컄
허준님 빨리 파파샤 2부랑 샤를 님 밀폭 2부 보고 싶어요 ㅠ
역쉬 삼국지는 임용한 박사님ㅜㅜ
안녕하세요 두 분을 같이 뵈니 반갑습니다 삼국지 2회독 중인데 아직 잘 파악이 안되어 분발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초에 읽었던 같은 책을 구입해서 지금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예전 어릴때 읽을때는 누가 등장하면 이름이 많기도 하고 해서 그것 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웠고 진법을 설명할때 그 지리에 대한 설명이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만 지금도 물론 다 이해할 지력은 못되지만 큰 줄거리 위주로 먼저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있으니 잘 읽어 보겠습니다 도움 말씀감사합니다! 🙏
아 요번 구입한 책은 그전에 읽은 시리즈보다 약간 다른 작가님 책이었습니다 착각했었습니다; 당시 저는 약간 이전 작가님이신데 지금은 연로하실듯 합니다만 그이후 고등학교 1학년 여름때 다시 다른 작가님 책을 친구들 보는것을 앞부분 빌려본것 같고 그 시리즈를 제가 얼마전에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감히 작가님 평가를 할 수 없지만 이 작가님 글이 약간 쉽게 읽히는것 같습니다 3회독을 한다면 중고라도 구해서 첫 삼국지를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제갈량급 모사😂
초창기 유비에게는 서서가 유능했지만 너무 일찍 퇴장하는 바람에 실존인물인지 궁금합니다
서서는 실존인물 맞습니다. 다만 소설은 인물의 개성이나 특성을 많이 바꿨습니다.
조조에게 붙어서..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그냥 유비네 갔다가 안되겠다싶어 조조에게 갔어요.
조조에게 붙어서 잘 살기는 했지만 후회도 한 것 같습니다 서복에서 서서로 이름을 바꿀 때 쯤 제갈량의 북벌이 있었기에 그 것을 보며 반성하는 의미로 이름을 바꿨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왕찬은 삼국지게임속에서 정치력 90대초반으로 꽤 쓸만한 모사급으로 나오는데
갓용한 최고!!!
역시 깊이있는 공부를 한 사람의 시야는 다르군요.
임용한 TV 📺임용한 박사님 제가 유비 라면 하후돈 이나 하후연 장합 장료 조인한테 형주성을 맡길 껍니다 🦅
13에서 임준능력치 안좋았었는데.. 이런사람이었구낭..
고대하던 특집입니다
삼국지게임 해주시면서 설명해 주시면 잼있겠다 😊
역시 명불허준 이 두분 같이 보니 좋네요
삼국지 많이 읽어 봤는데 임준은 첨들어봤내요
전쟁에서 제일중요한게 보급인데 우리나라는 보급을 경시하는게있어서 좀 안타까움 미군이 세계최강인이유도 전장에 아이스크림까지보낼수있는보급력덕분임
일본이 전쟁에 진이유 중에하나가 전투함정만 잔쯕만들고 그것을 지원할 지원함들을 거의 만들지않았음
우리나라도 항공모함타령만하지말고 군수보급합이나 5~6척은 더만들어야하는데 우 짤런지.......
오나라의 모사는 누구인가요? 장소? 노숙? 주유?
아쉽내요 임준 조금만 더 살았으면 관도대전후 조조가 젤 잘나갈 때 크게 될 사람이였내요
임준이 십년만 더살았어도 ;; 그치만 그래도 대세는 바뀌지 않았겠지만 위가 좀 더 빠르게 안정을 찾아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고대의 행정
-> 저세상 인외마경
현대의 행정도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고대에 해애애앵정? ㄹㅇ 블랙직업
성대 모사는 어떤가요?
임준 14에서 운반 셔틀로 잘 써 먹어서 좋음
근데 사실 삼국지에서 최고의 만능꾼은 조조가 맞는거 같슴다 군대통솔 군략전략의 모사기질 행정가이자 나라 통치자 안되는게 없는 사기양반
조조가 사마의 시기에 준동했다면 사마의는 기도 못폇을거라고도 하죠
그만큼 조조가 사기캐인건 맞는거 같네요:)
제갈량은 오늘날 현대 대한민국 기준으로 보면 대통령과 국무총리, 외교부 장관 정도 할 수가 있는 인물 이라고 봅니다.
만두집 오픈한 걸로 청문회 열어서 하차하게 만드는 한국 국회
임준은 살아남았으면 종요과 였을 듯..
왕창 들으니까 서서 등애 왕창 사정 한당 이거만 생각남..
토전사는 박사님이 90% 혼자 하신 듯!
scv로군요.. 엄청 중요하지만 주인공은 아닌..
아하! 억울하면 오래살아야 하는구나!
임용한 전략삼국지 서점 가면 팔지도 않음.
교보,영풍
삼국지는 명나라 입맛에 만들어진거다
일단 썸네일만 보고 법...정??
내가 좋아하는 모사는 등애임. 등애를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나름 꽤 똑똑했음.
나름 똑똑한게 아니라 완전 똑똑함 사마의 진군에 의해서 천거가 되었고 말 더듬이었지만 농업 수리시설 개선을 통해 수춘성에 운하 개척해서 훗날 오나라 멸망시키는 교두보를 만듦 촉 멸망뿐이 아니라
왕씨들이 B급처럼 보인다.. 에서 너무 공감되서 뿜었네요 ㅋㅋㅋㅋ
되서x 돼서o
위나라에 워낙에 s클래스가 많아서 웬만한 a급도 두드러지지 못한거 아닐까
한신은, 제 짧은 견해로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좌거를 설득하여 계책을 써먹을 수 있었던 사람이 역이기를 죽게 했다거나, 제나라 왕에ㅡ봉해달라고 유방에게 서신을 쓰질 않나, 머리는 좋은데 사려없고 자기ㅜ주군에게 찍힐 짓을 했다는 건 좀…
좋은 의견입니다. 초한지를 나도 몇 번은 읽었지만 이런 논제를 다룰 만큼 깊이 고민해 보지는 않았어요. 이 얘기는 그냥 느낌으로 한 것이고, 나중에 초한지를 본격적으로 다루게 되면 제대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Limyonghan-TV 답변 감사합니다~
두분 같이 있는 거 보니 게임야화 다시 보고 싶네요 ㅠ
그게 다 나관중도 있지만, 일본만화나 애니가 더 심각하게 만들었죠
박사기준의 부드러움
=일반인에게있어서 오함마
읍읍!
박사님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조선시대 세율이 어느정도 였는지 좀 알려주세요 비슷한 시기 다케다신겐이 명군이라고 한게 세율이 5할이라 그랬다고 하고
아사쿠라 같은경우는 세율이 7할이었다고 하는데 교수님 강의 듣다가 조선시대 세율이 5푼? 5프로 였다는거 보고 좀 의문이 생겨서요
어떻게보면 조선시대 언제나 국고가 간당간다한거보면 맞는것도 같고 한데
오디오 마이크를 크게 하나로 하던지.....마이크 확인 안하고 하는지
전 위나라의 모사 에서 행정은 (순욱,종요,화흠,왕랑) 인것 같고
군략과 대 전략은 (순유,곽가,정욱,가후,유엽,동소)
관료,수령으로서는 (환계,장제,노욱,만총,최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 대략적으로 잘 정리하였네요 근데 순유는 군략으로 가는게 맞는 거 같슴다
@@god2453 앗, 감사합나다!
곽가, 삼국지 No.1 모사, 제갈량은 저리가라 입니다.
가후가 최고봉 아닌가?
제갈량빠신듯
참모, 군사, 모사, 책사 어휴.. 많기도 하다.
제갈량은 나관중이 만들어낸 천재 만능 지략가지만 솔직히 행정가였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전략가는 곽가 순욱 순유 주유 육손 법정 방통 전풍 가후 정욱 서서 진궁 이런 인물들이고 행정가는 제갈량 장소 장굉 괴월 괴량 이적 동윤 사마부 이런 인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량=세금이던 시절.
비의도 모사에 속할 수 있을까요
비의는 모사보단 행정가 아닌가요? 비의보다 가후가 모사에 훨씬 더 가까워보이는데 말이죠
@@mickymouse80 촉후기에 모사라고 할만한 인물 누가 있을까요? 비의집권 시절부터요. 그나마 똑똑한게 등지와 강유밖에 없어서
삼국지를 그렇게
읽어대는데
세계전략을 그리는 놈은
왜 단 한 놈도 없냐
촉의 모사라면 솔직히 난 법정이 찐이라본다
법정이 있는동안 위나라가 촉에 패한적이 많고 조조 또한 유비때문이 아니라 법정때문에 진거다 유비였다면 상대도안됬을거라고 정신승리하기도 했었으니까.. 제갈량은 모사보다는 행정갑 보급갑이였고..
소설 삼국지연의가 다 망친... 위, 진이 인구상 제일 많기에 인재도 많았음...당시 발전이 덜 된 촉과 오는 인구도 적으니 당연 인재풀도 적었기에 통일하는데 힘들었다 학자들이 얘기한게 맞다고 생각함... 옛날 모 TV에 나온 중국프로에서 메인 학자가 주장하는 최고의 모사는 가후였었음...
잘 생각해봅시다. 대부분 당신은 10만명이 가능하고 나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하는 순간, 목이 날아가게 됩니다.ㅋㅋㅋ
한신은 진짜 그랬을거같긴함. 어차피 성질못버려서 숙청당한 상황에서 그성질 버렸겠음?ㅋㅋ
제갈량은 역대 최고의 재상이란 생각이 들음.. 군재는 안정을 과하게 추구했을지언정 내정은 물론 산업발전시킨게 어마무시하더군요.
토전사 그립다
국방티비 반성해라
모사 느낌은 한명회 가후 장량 정도
소하 제갈량 순욱이 비슷한거고
사마의 한신 주유가 비슷한 느낌
가후 장량 순유 한명회 정욱 모사
소하 제갈량 순욱 장소 장굉 행정통치
사마의 주유 한신 조조 통솔자
오프닝이 너무 길어요
쥐어박고 싶은 역알못애들은
관우 장비가 단기접전하고 제갈량이 요술부리는줄 안다는것.
게임으로 삼국지 배운애들임
그놈의 법정 ㅋ
조조가 특급이니 동일한 급으로 모이지
대체 왜 관우장비가 뇌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몰겟음
문학 삼국지만 봐서 문제야
아니 식당에서 알바몇명 이끄는 것도 머리아프고 십일대 십일로 싸우는 축구에서도 수많이 뇌흘 쓰는대 수만대 수만이 격돌하는 영역의 지휘자가 관우 장비인데 왜 뇌가 없나?
몇월 몇일 관우가 출격했고 삼일 후 성을 함락했다. 한 문장에 숨겨진 수만 수천가지 실무적 문장들이 안보이나?
소하가 so hot?
머리(입)파의 대표적인 인물이 마속일것입니다. 마속은 머리는 영리했는데 실전경험이 아예 없어서 가정전투때 다른 장수들이 다 위연 또는 오의를 내보내라고 주장했었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제갈량은 그 의견을 묵살하고 마속을 가정전투에 내보냈다가 그 결과는.....
저기.. 일러스트 삼국지 시리즈에서 임준이 아니라 엄준 아님?
전문가 채널에서 저런 걸 헛갈리시면 안 될 것 같은데.
ㅋ 그냥 비슷한 걸로 참조한겁니다 이걸 알아보시다니
축구선수 안해보고 감독할수있나
공미시세
토전사 뭉갠 뭉가
결론: 강한자가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게 강한자다
선경지명이란 것도 있고, 프로바둑 기사는 몇수를 앞서 보는데.
제갈량은 그걸 사람으로 하는 거죠. 무작정 현장지휘관이 아니니. 못 했을 거라고 하는 건.
너무 인간의 작은 사고에 갖힌, 편협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순신 장군도 현장 지휘관한테 맡기고 큰 작전 지시 내렸는데. 제갈량이 이순신 장군보다 매번 바뀌는 현장정세를 더 잘 안다고 ? ㅋㅋㅋ
얍실하고 비열하고 잔망스러운 잔대가리도
모사라고 껴주면 우리나라에도 몇명 있다
김의겸 안민석 민형배 김제동 이재명...
단 당연히 제갈량같은건 아니고 뭐랄까 십상시랄까?
-틀-
혹시.. 굥산당?
왕찬은 게임에 다나와요 ㅋㅋ.. 대충하셨나보네
순유 겠거니 하고 봤는데 임준이네요.
근데 제갈량급은 너무 오바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