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제목은 [BAD SEED/나쁜종자 2018]입니다. ※ 오류 정정합니다. 극중 안젤라와 데이빗은 연인이 아닌 남매사이 입니다. 서로 레스토랑도 가고 하길래 오해했습니다..죄송합니다.😭 국내 미개봉작 입니다. (이번에도 분량조절 실패😭) ※원작은 1953년작이 아닌 1956년작으로 정정합니다
정신과 의사는 엠마의 아버지에게 엠마는 지극히 정상이라며 어릴 때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 이 배우(정신과 의사)가 1956년 개봉했던 원작 영화에서 주인공 쏘시오패스 소녀 역을 맡았었다고 하네요. 그걸 알고보면 이 영화에서 가장 재밌는 장면은 상담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맥케나 그레이스는 어메이징 메리에서 보여줬던 천재소녀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역할인데도 너무 매력적으로 연기한 듯 ㄷㄷ
헬무비님은 기본적인 발성과 발음, 그리고 말투 자체가 영화해설에 딱 듣기 좋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지막의 평론이 상당히 수준급이시네요. 짧지만 영화의 장단점을 명확히 짚어주고, 모호함에 대한 명확한 해석 그리고 적절한 평가까지... 볼때마다 감탄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봤던거지만 헬무비님의 리뷰 보고 나서 또 보게 된 영화도 많았고요.
어릴때 조기발견해서 교육시키면 공격성이 드러나지 않고 티안나게 어울리며 살게 할 수는 있다고 하죠. 그래도 사회성측면에선 위험도가 높지만 재능있는 사람도 많고 특유의 가면으로 사람들에게 호감살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니..무서울 순 있겠지만 타고나길 악마로 태어났다기보단 장애가 있는거라고 보면 될듯.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가 다 위험하진 않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좋은 부모 만나면 감정이 결여되고, 남들과는 약간 다를 순 있지만 사회생활 하는데는 큰 문제 없고 타인에게 큰 피해 주지 않을 거예요. 설령 사회적으로 위험한 천성을 타고 났다 해도 어릴때 치료하면 많이 괜찮아 집니다.
생각보다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는 우리 사회에 많아요..범죄자로만 비춰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수술이나 해부를 진행하는 데 거부감이 없는 의사, 냉철한 판단을 해야 하는 판사 변호사 등등 이런 직종을 잘 하는 사람들 중에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기질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요
헬무비님 영상은 뭔가 항상 신선한것 같아요. 단순히 내가 코즈믹호러를 좋아하는건가 했는데. 올려주시는 영화가 다 신선한느낌에 좋앗네요. 오늘영화는 뭔가 뻔함의 연속이라 아쉬웟는데 끝에 해석이 제가 생각한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이엇어요. 궁금한게 공포 영화가 아닌영화는 리뷰 안하시나요 ? 다른 장르의 영화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ㅠㅠ 다른장르도 해주세여 제발
개인적으로도 아쉬운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의 잔혹성을 보여주는 영화는 보통 스릴러 한스푼 공포 한스푼 넣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두근거림과 긴장됨을 느끼게 하는데 이 영화는 조연 등장인물이 영상에서 말했듯 너무 평면적이고 소모품으로 나옴으로서 영화 후반부 아빠의 목숨또한 위협하는 장면 이전에는 앞서 말한 섬짓함과 두근거림을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 찝찝한 결말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정신병원에 보내면 보내고 죽이면 죽이고 평생 안고 살거면 같이 살지 이것도 저것도 안된채 아빠만 죽고 사건의 원흉은 살아가는 답답하고 찝찝한 클리셰는 저에게 반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원작 영화를 유튜브에서 얼마 전에 봤는 데, 그래서인지 알고리즘으로 뜨네요. 원작 영화의 마지막을 보시면 흥미롭습니다. 마지막을 보면 관객 여러분을 대신해 제가~ 라고 하면서 어른 여성이 주인공 여자애를 데려다 엉덩이를 때립니다. 사실 옛날 미국에서는 말 안듣는 여자를 엎어놓고 엉덩이를 때렸었죠. 지금과는 많이 다르죠.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미국도 세월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변합니다.
이런 영화들 볼때마다 평범한 인간들은 멍청하다고 저런 괴물들이 생각할거라 그들 입장에서 일반인은 그냥 먹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음 결국 내가 뭘 하든 니들이 뭘 하겠냐 이런 마인드라 그런걸 알아 차린 사람들은 저리 정리되는거고 가끔씩 생각해보면 무섭긴 함 저런 괴물이 지금도 사람들속에서 먹이 찾아 다닐거 생각하면 ㄷㄷ
이걸 보며 정신과의사에 대한 회의가 드네요. 요즘 상담 관련 영상 보면 댓글에 실제 가서 보니 방송과 다르다, 실망이다라는 글이 있어 그저 불평러들의 투정인가 했는데 여러 곳에서 비슷한 불만이 나오고 이 영화를 보니 그저 무시할 만한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네요. 점차 신뢰를 잃어가는 사회. 씁슬하다.
![예쁘장하게 생겼다고 함부로 건드렸다간 지옥을 맛 보여주는 미친 소녀 [스릴러]](http://i.ytimg.com/vi/F4NUhYfoqzg/mqdefault.jpg)
![예쁘장하게 생겼다고 함부로 건드렸다간 지옥을 맛 보여주는 미친 소녀 [스릴러]](/img/tr.png)
![[공포/신작소개] 천사의 얼굴을 한 최강 싸이코패스가 돌아왔다!!!](http://i.ytimg.com/vi/53ifmha4S84/mqdefault.jpg)
![온라인 채팅으로 접한 남자를 실제로 만나게 되면 위험한 이유...[스릴러]](http://i.ytimg.com/vi/pB3tMX04ztE/mqdefault.jpg)
![납치범을 부모로 믿고 25년간 살아온 남자가 구출되면 벌어지는 일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영화의 제목은 [BAD SEED/나쁜종자 2018]입니다.
※ 오류 정정합니다. 극중 안젤라와 데이빗은 연인이 아닌 남매사이 입니다. 서로 레스토랑도 가고 하길래 오해했습니다..죄송합니다.😭
국내 미개봉작 입니다. (이번에도 분량조절 실패😭)
※원작은 1953년작이 아닌 1956년작으로 정정합니다
분량 지금 너무좋아요 ㅠㅅㅠ
이거 오펀 천사의 비밀과 내용똑같은듯해요
@@jgh0314 ,,.
@@에너지-x1v 저도 내내 보면서 그 생각 했어요
아역 배우 느낌도 좀 닮은 듯 하구요
영화 제목이 뭔지 물어볼 뻔했는데 원래 있었죠
감사드립니답:)
정신과 의사는 엠마의 아버지에게 엠마는 지극히 정상이라며 어릴 때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 이 배우(정신과 의사)가 1956년 개봉했던 원작 영화에서 주인공 쏘시오패스 소녀 역을 맡았었다고 하네요. 그걸 알고보면 이 영화에서 가장 재밌는 장면은 상담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맥케나 그레이스는 어메이징 메리에서 보여줬던 천재소녀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역할인데도 너무 매력적으로 연기한 듯 ㄷㄷ
와....
ㅁㅊ 멀티버수
영상 끝까지 안봄? 헬무비가 다 얘기한걸 궅이
@@김지윤-x3m 굳이
완전 김거니 어릴때 판박이네
본내용 결말보다 원작 소시오패스 주인공이 성공한 정신과의사가 되어있다는 게 더 소름
의사가 원래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가 적성에 맞는 직업임
상대방에게 감정적 이입을 하지않고 매뉴얼 적인 객관성을 유지해야하는데 이게 대단히 힘든일이라 정신과 의사 자살율은 상당히 높아요.
오히려 감정이입 없는 기계적 대응이 환자에게는 기술적으로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다-x1u 겠냐
참 아이러니 하네요
@@호빵왕자-w6l 근데 영화라 그런지 의사중에도 아이가 사이코패스질을 부추기는 의사가 된게 소름돕네요. 실제론 사이코패스끼가 있다고 다들 저렇게 자라는 건 아니라지만
순간 오펀 천사의 비밀 인줄 알았다가 아니어서 못 보던 영화길래 리뷰 안보고 바로 영화 보는중 ㅋㅋ 그리고 역변 없이 꾸준히 예쁘게 성장해 주는 아역배우 ㅎㅎ 다른 작품들 보면 연기도 대박임 ㅋㅋ
혹시 영화 어디서 보셨나요? 볼 수 있는 ott 플랫폼 있나요??
저도 섬네일 보고 오펀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ㅎㅎ 근데 딱봐도 오펀은 못이길듯 ㅋㅋ
ㄹㅌㄹㅌㄹㅌㅌㅋㅋㅋㅋㅋ저도 오펀인줄 알았어요
ㄷㄷ 오펀이랑 비슷
영화제목 뭐인가요 알려주세요
12:30 어린아이 떠보려고 하는게 아닌 진짜 자신도 소시오패스였던 정신과의사 ㅋㅋㅋㅋㅋㅋㅋ 100% 정상이라고 진단한 이유가 있었구만
zzz
내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으니까 정상임 ㅋ
끼리끼리😅
정상(내기준)
진짜 천사같이 생겼는데 저렇게 연기 잘하는 아역을 어디서 구했지 ㄷㄷ
엠마 야임마로 가끔 자막쓰는거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
저 계속 빵터짐욬ㅋㅋㅋㅋㅋ😂
저두욧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야임마로 들리기도 하네여 ㅋㅋㅋㅋ😂😂😂😂
이댓글보고 알게됐어요 뒤늦게 빵터지마요
영화에 더 자극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제 생각엔 실제 배우가 어린아이여서 배려를 해준 게 아닐까 싶어욤
엠마 = 이재명(측근 5명 사망)
아직도 이재명 열등감 놀이 하냐. 자존감 없어 보인다.@@freedom_is_notfree
@@명채-q4w이재명 주변 사람들만 차례로 죽었다는 현상 자체는 빼도박도 못할 팩트인데 갑자기 뭔 열등감 소리가 튀어나오는건지 사과를 보고 사과라한 사람한테 열등감있냐? 하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냐ㅋㅋ
@@명채-q4w저사람이 이재명이 죽였다 말한것도 아니고 측근만 5명 죽었다는 말에 열등감 ㅇㅈㄹ하는거보니 ㅈㄴ 어이없네ㅋㅋ
@@명채-q4w 이재명 측근 5명 사망은 팩트입니다. 이재명은 정말 영화 인물같은 현실 인물.
아역배우 다른 영화에서 똘똘한 천재, 사랑스런 아이로 많이 나왔었는데..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연기 스펙트럼이 진짜 넓네요.. 싸이코패스연기가 진짜 찰떡임 ㄷㄷ
어린나이에 필모가 상당하더라고요😶
원래 애가 이상한거 아닐까요 너무 리얼한데
@@도쿠-h6l 이상한 것보다는 재능이라고 해주자구요.. 연기로 풀려야 저런 쏘패가 안되죠
@@도쿠-h6l 배우니까 리얼하게 연기 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멕케나 그레이스 다른영화도 연기 엄청 잘해요 메리 였나
군대에서 외부강사가 오셔서 소시오패스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서 하신 말이 "소시오패스를 골탕먹이려 하지 마라. 그랬다간 더 큰 보복을 당한다. 소시오패스와는 상종을 안하는게 답이다" 라고 하셨죠
말은 그럴싸하게 들리긴 하는데 굳이 소시오패스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닌 일반 정상인들에게도 이유없이 골탕먹이면 보복당하는건 마찬가지 아닌가?
@@invitebyte3278 글킨하죠.
@@invitebyte3278 근데 그 강사분 말로는 소시오패스는 일반인보다 그 정도가 더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반인은 걍 넘어갈 수 있는걸 얘네들은 무조건적으로 복수한다고 하더라구요.
@@tomkim792 기분상하게 남이 하면 상황을 천천히 기다린후 골탕멕입니다
맞더라고요 주의의 사람들이 이미 그 소시오패스에게 잠식을 당해서 오히려 내가 나쁜사람.마눌아닌마눌 이 되고 그런 상태로. 표 가 안나요
와 여자 아역배우 연기가 진짜 미쳤다.. 허나 희생자들이 너무 쉽게 소모 되는듯한..
이게 단지 영화로만 느껴지지 않는게 초딩들의 폭력이 점차 늘어가니 더 서늘하게 느껴집니다.
범죄인걸 알면서도 처벌받지 않는다는걸 악용하는거니.
되려 소시오패스 주인공보다 더 악독한거 아닐까요?
엠마 = 이재명(측근 5명 사망)
@@freedom_is_notfree 약먹을시간이다! 많이아프지 ! ㅉㅉㅉㅉ
썸넬만 보고 오펀 천사의 비밀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똑같은 배우인지 헷갈릴정도로 닮은 것 같아용!!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리뷰 진짜 잘하시는데 자꾸 몰입할려 할 때마다 야임마!! 이래서 몰입 와장창 ㅋㅋㅋㅋ 근데 편집 진짜 스무스하게 잘하셨어요 bb
❤❤❤
헬무비님은 기본적인 발성과 발음, 그리고 말투 자체가 영화해설에 딱 듣기 좋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지막의 평론이 상당히 수준급이시네요. 짧지만 영화의 장단점을 명확히 짚어주고, 모호함에 대한 명확한 해석 그리고 적절한 평가까지... 볼때마다 감탄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봤던거지만 헬무비님의 리뷰 보고 나서 또 보게 된 영화도 많았고요.
24:30 - 역"활"....
한글부터 배우고와라
@@alwayshungry-t9p 역할이 맞지 않나요
@@가가가가가-z3u 역할이 맞지요... 근데 24:30 에 발음이 역활이라고 들려서...
@@alwayshungry-t9p저는 역활이라고 들리지는 않고 할 발음이 작게 들리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소한건 걍 넘어갑시다 맛춤법 틀린것도 아니고
와 .. 아역 배우 소패 연기 지리네요..저런 아이 주변에 있으면 레알 무서울듯 ㅠ
정신과의사 왜 정상이라고 판단하나 했는데 원작 소녀구나 ㅋㅋㅋㅋ ㅋㅋㅋㅋ 너같은 일을 했다는게 공감대 형성해서 유도신문 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진짜였구나 ㅋㅋㅋ
유도심문 0
@@reenechung1913 유도신문이 맞는말임..
자신이 아는게 정답이라고
단정해서 말하는 오지라퍼.
유도신문이 맞는표현이야.
국립국어원의 답변으로 유도신문 유도심문 둘 다 맞는 표현임이 인정됐습니다.
@@hiyi189 유도신문이 맞는 표현임.
국립국어원에 나와있음.
진짜 천사같이 생겼는데 저렇게 연기 잘하는 아역을 어디서 구했지 ㄷㄷ
이 댓 어디갔데...
12:30 이거 대사 1000% 노렸네ㅋㅋㅋ
구작 사이코 꼬마 주인공과 신작 사이코 꼬마 주인공이 만나는 메타발언...
와 애기가 연기를 진짜 미친듯이 잘하네 와,,,,
제목가르쳐주세요
애들이 사악하게 나오는 영화는 언제나 소름끼치는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김동철~~
쫌있으면
월동철
김장철~~
9살은 사람을 죽이지 않아... 라는 대사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ㅎㅎㅎㅎ
극히 드물지만 요즘 시대에는 비슷한 사건 발생해도 무조건 아니라고 생각 안하겠죠??
마지막에 경찰이 남자를 나쁜남자로 보고 총 쏜게 참 슬프다 ....
경찰이 아니라 저 집에 사는 친구임
아이를 낳았는데 애가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진단받는거 상상해보니..그보다 큰 공포는 없을듯...
키우자니 남을죽일수 있고
버리자니 같은결과고 죽일수도없고
그렇다고 죽이는건 안되요. 잘키우면 나쁘게되지않아요. 사이코패스의 뇌로 그연구를 했던 교수도 있어요.
어릴때 조기발견해서 교육시키면 공격성이 드러나지 않고 티안나게 어울리며 살게 할 수는 있다고 하죠. 그래도 사회성측면에선 위험도가 높지만 재능있는 사람도 많고 특유의 가면으로 사람들에게 호감살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니..무서울 순 있겠지만 타고나길 악마로 태어났다기보단 장애가 있는거라고 보면 될듯.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가 다 위험하진 않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좋은 부모 만나면 감정이 결여되고, 남들과는 약간 다를 순 있지만 사회생활 하는데는 큰 문제 없고 타인에게 큰 피해 주지 않을 거예요. 설령 사회적으로 위험한 천성을 타고 났다 해도 어릴때 치료하면 많이 괜찮아 집니다.
@@에취-g9v ‘너한테 피해가 간다’ 라는 식으로만 훈육하는게 애한테 먹힌다는거 보고 좀 소름돋았은
생각보다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는 우리 사회에 많아요..범죄자로만 비춰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수술이나 해부를 진행하는 데 거부감이 없는 의사, 냉철한 판단을 해야 하는 판사 변호사 등등 이런 직종을 잘 하는 사람들 중에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기질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요
애기 연기 너무잘하네..
이 영화가 결론이 없는게 아니라 진짜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를 결국 못 알아보는 일반인의 눈을 고발한 것이다..
아역배우가 진짜 연기잘하네요
전 사실 애가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걸 아는 클로이가 아빠를 꼬실 생각을 왜하는지 궁금해요.. 나라면 보모도 때랴침
전형적인 싸이코패스 자신의 감정을 제외한 모든 감정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연기 너무잘한다 아역배우 캐스팅 잘했다
싸이코들은 어릴적부터 기질이 보인다던데 그걸 잘보여준 영화 근대 진짜 저런 아이있음 소름이다...
헬무비님 영상은 뭔가 항상 신선한것 같아요. 단순히 내가 코즈믹호러를 좋아하는건가 했는데. 올려주시는 영화가 다 신선한느낌에 좋앗네요. 오늘영화는 뭔가 뻔함의 연속이라 아쉬웟는데 끝에 해석이 제가 생각한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이엇어요. 궁금한게 공포 영화가 아닌영화는 리뷰 안하시나요 ? 다른 장르의 영화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ㅠㅠ 다른장르도 해주세여 제발
아주 가끔은 SF영화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서부영화 올렸다가 조회수가 역대급 최하를 찍은 기억이...😂
소재나 각본이 범상치않은류의 영화를 주로 하시다보니 공포가 많을수밖에 없을거같아여 😅
오펀은 아역배우 섬뜩하게 생겼는데 엠마는 이쁘고 귀엽네요.. 성인되면 완전 이뻐질듯
5:40 그 와중에 애는 애라서 입맛은 초딩이얔ㅋㅋㅋㅋ
13:40 자살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죠.
연쇄 살인마를 도발하기,
꼬마 귀신이 나오는 집에 들어가기,
이미 2명 이상 죽인 꼬마 살인마를 도발하기 등등.
하지만 생명은 소중한 거랍니다.
뭐야 어중간하다니요 전 방금 굉장히 재밌게봤는걸요 ㅎㅎㅎㅎ 편집의 힘인가요???
소시오패스들은 대화할때 눈을 깜빡이지 않는다는데 아역배우가 그런 디테일도 연기 잘하네요
오호 댓글 보고 대화장면만 다시 돌려보러 갑니다
자막 너무신선행 재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오오옹
맞아욬
실제로 저 여자아이역에 저 친구는 봉사도 많이하고 착한 아이라고 하네요 ㅋㅋ
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진짜 재밌어요
16:24 여기도ㅋㅋㅋㅋ
애기 연기 진짜 잘한다
이분꺼 정주행중인데 군대에서 인시디어스 선임들이랑 보고난 이후부터 딱 이정도 서양식 공포영화 광이됐는데 유투버중에 가장 잘 맞습니다 ㅋㅋ
목소리나 개 오바치는 드립도 없고요 잔잔한 자막 드립이 딱 숨고르기 편한 타임이라 쭉 보기에도 부담없고 최곱니다. ㅋㅋ
친엄마없고 무뚝뚝하고 무신경한 아빠주도 아래서 자란아이들 중 똑똑하면서 소시오나 싸패가 많은듯
이 나라도 이제 20살 이하는 가중처벌해야 한다 오히려 더욱 씨앗 자체를 멸종시켜야 하는 게 맞다 촉법소년 은 개뿔 그냥 싹다 사형시켜라 어릴 때 범죄자들은
ㅋㅋㅋ 정신과 의사도 같은 소시오 패스였음… ㅎㅎ 이런 애들 요새 자주 본다. 감정이 무디며 남의 일에 공감을 잘 못하는데 앞에서는 하는 척 연기를 하더라. 사람이 제일 무서운 법. 앞으로 이런 아이들은 계속 더 많아질 예정~
23:22 와 .. ㄷ ㄷ ㄷ
12:26 이 부분 진짜 소름돋는 장면인데 좀 더 부각시켜 설명되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쉽네요.
뭔가요?
@@evergaree 원작 주인공 배우예요. 그래서 비슷한 부류라는걸 알아채고 아버지에게 정상이라고 덮어준거ㄷㄷ
@@milkteak2241마지막에 나오잖
근데 진짜 말도 안되게 예쁘게 생겼다 와..
아역 연기 머선일이고.....
눈빛연기 살벌하네요
어릴때 저런 역할하면 정신적으로 충격이 있지않을까 싶은데....
그래서 심리상담 같은거 받는대요!
추석연휴도 헬무비와함께~~~~~❤
헬무비님 구독자님 모두모두 추석맞이잘하세용~^ㅅ^
해피 추석 되세요!!!
헐~ 몰입감 있어서 한 프레임도 안놓치고 봤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저기 나오는 정신과 의사가 50년전 영화 원작의 어린 주연이었음. `나도 니나이때는 너랑 같었단다` 라는 말이 진짜 였음. 싸패는 싸패를 알아보는 법임
와
아빠 대응이 더 무섭네
와 정신과 의사가 제일 반전이엇다..
아역배우가 눈이 너무 이뻐서 눈만 계속 쳐다보게되넹ㅎㅎ저도 오펀인줄아랐다가 아예 딴 내용이길래 몰입해서 봤네용 잘 봤습니당:)
이 영화는 어디서 볼수 있나요??
오펀 천사를 잇는 사랑스러운 어린이 영화 👍
그나마 오펀은 입양아가 알고보니 성인 사익호였다는 설정이었지
부모 입장에서는 9살 친자식이 사이코패스에 연쇄살인마라는 게 더 공포일 듯ㄷㄷ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1956년 작품 리메이크 인데 오리지널이 주는 임팩트가 상당히 강함
현실에서도있을수있는유형의인간상입니다
아이가 연기를 너무 잘한다;; 진짜 싸패아이가 저럴 갓 같아 소름;
진짜 헬무비님 드립은 최고시다
아이는 100% 순수하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겨줘야된다는 우리의 생각이 때로는 얼마나 위험한 선입견인지 획실히 깨닫고갑니다
약점잡아서 아이스크림 가져와
쿠끼도 가져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엠마 역할하신 배우분 정말 매력있더라고요
그래서 인스타랑 틱톡이랑 자주 챙겨보는중 ㅋㅋ
동안인듯 ㅋㅋ
갈수록 영화 평가가 날카로워지는듯
엔젤라 이모, 9살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고요?
한국에선 9살짜리가 벽돌 던져 사람 죽이고도 당당히 낙하실험이라고 개뻥치고, 8살짜리가 사람 죽을때까지 무거운 짱돌 던져서 70대 노인 살해한뒤 사과 한마디 없다구요 .. 9살도 충분히 살인마가 될 수 있습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이 영화도 애기배우가 되게 귀엽네요 :)
개인적으로도 아쉬운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의 잔혹성을 보여주는 영화는 보통 스릴러 한스푼 공포 한스푼 넣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두근거림과 긴장됨을 느끼게 하는데
이 영화는 조연 등장인물이 영상에서 말했듯 너무 평면적이고 소모품으로 나옴으로서 영화 후반부 아빠의 목숨또한 위협하는 장면 이전에는 앞서 말한 섬짓함과 두근거림을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 찝찝한 결말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정신병원에 보내면 보내고 죽이면 죽이고 평생 안고 살거면 같이 살지 이것도 저것도 안된채 아빠만 죽고 사건의 원흉은 살아가는 답답하고 찝찝한 클리셰는 저에게 반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아역연기 미쵸따..ㄷㄷ
제목은 잘못된 듯... 그냥 자기 중심적 사고를 가진거지 그게 아빠의 사랑때문에 귀결되는 살인은 아닌 듯
가장 취약해보이는 인물/것이 보여주는 최악의 사악함을 보면 진짜무서움
엠마 자막 계속 야 임마로 나오는 거 너무 웃기네 ㅋㅋㅋ
와….진짜 가족도 죽이는구나….싸이코패스맞네 …가족을죽야도 죄책감을안느끼는구나 대박
Psychologist는 정신과의사 아니고 임상심리사이죠.. 외국은 독립적으로 면허를 내주죠
헬무비님 드립 너무 웃겨욬ㅋㅋㅋ 얌마라니
야임마도 나와요
이영화 어디가면 볼수있나요 ???? 아무리 찾아봐도 ...볼떄가 없네요
편집을 쫄깃하게 잘 하셔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왜 아쉽다고 평하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저두여..영화올려주시는건 너무 감사한데 평론이 좀 주관적으로 이건 별로다 이건 재밌다가 강하게 들어가서 오잉?너무 조잡한데 평이 후하시다ㅠㅠ랑 오잉?심장 쫄깃하게 잘봤는데 왜 평론이 이렇게 박하시지... 이런 느낌이 드는게 쫌 있어요ㅠ..
영화매니아인 저도 이영화 재밌게 봤어요
그냥 전형적인 팝콘 무비 정도로 보이긴해요
아이가 너무 머리가 좋아서 살인을 잘 감추고 있다가 후반부에 사이코패스라서 할 수밖에 없는 감정적 결여 실수로 아빠가 알아버리는 바람에 끝에 막 몰아치는 그런 전개였으면 좋았을텐데 :(
눈빛 스파크 cg진짜 최고입니다😂
2편보다가
1편먼저 왔어요
얌마 ㅋ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당
아빠역의 로브 로우.
! 예전에 정말 좋아했던 배우인데 이렇게 나이 든 모습을 보게 되네요^^
여자아이 연기 진짜 지려버리네요 모두들 연기가 좋지만 여주아이는 진짜 소름돋네
엠마 = 이재명(측근 5명 사망)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역 배우를 본 것 같아요 ...
가장 예쁜데도 너무나도 좋은 연기 .. 사랑해 아역배우야 ◟( ᵒ̴̶̷̥́ ·̫ ᵒ̴̶̷̣̥̀ )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좋은 배우가 되기를
와..여자 애 연기력이...프로배우 그 잡채..
오.. 악의 종자인데..? 하면서 봤더니 역시ㅎㅎ 리메이크작이었네요. 아쉬움이 많긴 하지만 배우 페티가 나온 건 정말 맘에 들었네요.
와 재밌어서 중간에 끄고 풀 영화 보고싶었는데 리뷰가 재밌어서 그냥 다 봄 ..
이런 시리즈 은근 기묘해서 무섭지만 컬트영화와 함께 한때 원작도 책으로 구입했던 "오멘666 "상당히 충격이었던 볼때하다 오싹하면서 시리즈 전편을 다 보았던 그때 소년과 겹치는 마지막 썩소...소름돋지만 여자 오멘 생각나네요.
와...저는 이 영상 보면서 참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헬무비님은 마지막에 좋은 평은 안주셨네요 ㅋㅋ
아무래도 제가 요약본으로 봐서 그런거 같은데 직접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풀영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고전 "나쁜 종자" 보면 진짜 기가 막히다
아직 개봉 안했나요? 어디서보나요?
야 임마라고 하는거 왜캐 웃기냐 ㅋㅋㅋ
이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진지하게 너무 보고싶은데 ㅠㅠㅠ
연기 쩐다 진심
오펀 천사의 비밀 프리퀄인줄 ㅋㅋㅋㅋ
원작 영화를 유튜브에서 얼마 전에 봤는 데, 그래서인지 알고리즘으로 뜨네요.
원작 영화의 마지막을 보시면 흥미롭습니다.
마지막을 보면 관객 여러분을 대신해 제가~ 라고 하면서 어른 여성이 주인공 여자애를 데려다 엉덩이를 때립니다.
사실 옛날 미국에서는 말 안듣는 여자를 엎어놓고 엉덩이를 때렸었죠.
지금과는 많이 다르죠.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미국도 세월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변합니다.
16:25 얌마!!!
자막까지 저렇게 다니까 진짜 한국사람이 얌마 하는 거 잩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딸 쏘려는 장면에서 되려 총맞아 죽는 건 너무 클리셰다. 너무 뻔해서 화가 날 정도.
아빠가 친구한테 총맞는건가요?
오은영과의 대결이 기대되는군
녹은영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화들 볼때마다 평범한 인간들은 멍청하다고 저런 괴물들이 생각할거라 그들 입장에서 일반인은 그냥 먹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음 결국 내가 뭘 하든 니들이 뭘 하겠냐 이런 마인드라 그런걸 알아 차린 사람들은 저리 정리되는거고 가끔씩 생각해보면 무섭긴 함 저런 괴물이 지금도 사람들속에서 먹이 찾아 다닐거 생각하면 ㄷㄷ
맥케나 그레이스 너무 예뻐요
헬무비님 덕분에 알게되어서 감사하네요
혹시 클로이역 맡은 배우 이름도 알 수 있을까요? 그 분도 예쁘던데
이걸 보며 정신과의사에 대한 회의가 드네요. 요즘 상담 관련 영상 보면 댓글에 실제 가서 보니 방송과 다르다, 실망이다라는 글이 있어 그저 불평러들의 투정인가 했는데 여러 곳에서 비슷한 불만이 나오고 이 영화를 보니 그저 무시할 만한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네요. 점차 신뢰를 잃어가는 사회. 씁슬하다.
정신과 가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텐데? 불평러들의 투정이라니 참 ㅋㅋ
본인이 정신과 의사라도 되나 봄
그들도 그냥 책으로 배운거죠 수만수천 인성이 다양한 인간을 다 어떻게 파악을 하겠어요? 그건 신만이 가능~~~
케빈에 대하여.. 정말 훌륭한 영화죠 마지막에 언급을 하셔서 하는 말인데 시간이 되시면 케빈에 대하여 리뷰도 해주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