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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wn With An Ocean View Orchestra 마녀 배달부 키키 OST - 바다가 보이는 마을 국악버전 동양풍음악 지브리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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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гру 2019
  • ▶Merry Go Round of Life Recorder: • 인생의 회전목마 리코더악보 [하울의 움직...
    ♪ MP3 File: flowmusic.kr/en...
    🎧UA-cam Music: bit.ly/3hyJA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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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on: www.mel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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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Illustration・Video : Flow Music
    The instruments I use are 25 Strings Gayageum, Geomungo, Daegeum, Haegeum, Ajaeng, Piri, Sogum, Taepyeongso, Janggu, Yanggum, and Jing which are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
    🎼 Flow Music's Sheet Music Channel
    * Piano: ua-cam.com/users/flowmusict...
    * Kalimba: ua-cam.com/users/flowmusick...
    * Recorder: ua-cam.com/users/flowmusicr...
    * Steel Tongue Drum: ua-cam.com/users/flowmusics...
    * Guitar: ua-cam.com/users/flowmusicg...
    * Ukulele: ua-cam.com/users/flowmusicu...
    🎵 Relaxing Music: ua-cam.com/users/flowmusicr...
    🎵 Music Box: ua-cam.com/users/flowmusicb...
    #마녀배달부키키OST #바다가보이는마을 #국악버전

КОМЕНТАРІ • 121

  • @flowmu
    @flowmu  4 роки тому +31

    ▶인생의 회전목마 리코더 (Merry Go Round of Life Recorder): ua-cam.com/video/PCoqSYpPBos/v-deo.html
    ♪ MP3 파일: flowmusic.kr/home/sub01.php?mid=2&uid=952
    ♪ MP3 File: flowmusic.kr/english/sub01.php?mid=2&uid=952

  • @user-ir5sz5tf7o
    @user-ir5sz5tf7o 4 роки тому +458

    원곡은 키키가 마을을 찾았다는 설렘과 두근거림이 잔잔한 선율을 타고 흐르는 느낌이라면 국악버전은 그리워하는 누군가를 찾아 바다가 보이는 마을까지 온 느낌이네요..

    • @Lich_Wang
      @Lich_Wang 3 роки тому +2

      ㄹㅇ

    • @pashia74
      @pashia74 3 роки тому +1

      오오오옹ㅠㅠㅠ

    • @김광어
      @김광어 2 роки тому +1

      "소녀 바다와 섬에사는 마을사람들이 그리옵사이다 그리오니 전 이만 이일을 그만하겠소이다"
      "그게정작 원하는것이라면 그렇게 하도록 하라 그대신 그 선택은 바뀌지 안는다."
      "소인 그래도 괞찬사옵니다..."

  • @user-wd6sg7ho7s
    @user-wd6sg7ho7s 4 роки тому +98

    오늘도 난 빗자루를 들고 배달을 간다
    내이름은 냉면배달부 키키

    • @user-ig2fc9xd2h
      @user-ig2fc9xd2h 4 роки тому +4

      아니 오랜만에 소설가들의 글을 읽으면서 감정에 빠져있는데 님 때문에 뿜어서 감정이 안 잡히잖아요! ㅋㅋ

    • @phantom-f-4e
      @phantom-f-4e 4 роки тому +1

      국밥이 좋은데.....

  • @user-yd6cb6iu7v
    @user-yd6cb6iu7v 4 роки тому +51

    다들 국악버전 바다가 보이는 마을 들으면 슬프다는데 내생각은 쪼금 다름.. 몽환적인 분위기에 설레면서 지금 상황이 두려운 아이의 감정같음 밝은 분위기에 통통튀는 분위기에 선율인데 뒤에 깔린 가야금이나 해금? 비스무리한게 두려움과 미지에 대한 공포를 나타내는 것 같음ᆢ 천지난만한 아이가 처음보는 광경에 신기해하고 동시에 낯설은듯 한 느낌 그리고 마지막에 음이 풀어지면서 가벼워지는게 헤어진다는 아쉬움을 나타낸 거 같기두하고 앞으로 시작될 이곳에서의 여정에 대한 밝은 희망이라고 난 해석했음ᆢ!

  • @Dkeikei
    @Dkeikei 4 роки тому +325

    전국 소설가들 빨리 읽을게 필요해,,

    • @user-yc9li7ke1e
      @user-yc9li7ke1e 4 роки тому +1

      ㅅㅂㅋㅋㅋㅋ ㅇㅈ

    • @_shubert_
      @_shubert_ 3 роки тому

      "그렇군요.다시 볼 수 있을거에요"
      (으악!!!)

  • @user-qt7qm8bb8z
    @user-qt7qm8bb8z 4 роки тому +61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빗자루를 타고 날아오르며 신묘한 재주를 부리는 소녀가 있었으니,
    마을 사람들은 그 소녀를 '기특할 기'자와 '재주 기'자를 써서 '기기'라고 부르더라.

    • @user-hg9ti8nu2x
      @user-hg9ti8nu2x 4 роки тому +5

      키키ㅋㅋ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

    • @user-er6ct9fv4p
      @user-er6ct9fv4p 4 роки тому +3

      기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iety1340
    @diety1340 4 роки тому +13

    밤하늘을 삼킨 듯한 검푸른 빛을 띄는 바다가 찰랑거리는 가운데
    머리에는 빨간 리본을, 보랏빛 치마를 입은 소녀가 빗자루를 타고 날고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키키" , 마녀였다.
    그녀는 어느 작은 항구 마을, 초록색 지붕이 보이는 집앞으로 내렸다.
    "다녀왔습니다!" 그녀는 명랑한 목소리로 말했다.
    "심부름은 잘 다녀왔니? 키키."
    "네!"
    "들어가서 쉬려무나."
    돌아오니 그녀의 검은 고양이 지지가 야옹거리며 그녀를 맞아 주었다.

  • @user-cf5jz8fy6j
    @user-cf5jz8fy6j 4 роки тому +21

    조선시대에 마녀는 배척해야 하는 인물로 여겨 어딜 가든 버림 받았던 소녀 키키가 사랑했던 임을 두고 떠난 마을을 몇 년 뒤에 다시 찾으러 나가며 추억을 회상하고 그 마을을 찾는 거 같음...

  • @yuja_citron_0
    @yuja_citron_0 4 роки тому +13

    그대는 분명 저 하늘의 별이 되어겠지요
    평생을 누군가를 도우며 살았던 바보같던 그대는 분명 저 하늘 가장 빛나는 별이 되었을겁니다
    하늘도 어찌 그럴까요 빛나는 그대를 시기해 데려갔나봅니다
    그대가 사무치게 보고싶은 밤
    그대와 가까워지고싶어 위로 올라가고있습니다
    그대와 조금이라도 가까워질까
    이리 위로 올라가면 그대가 저 위에서 날 볼 수있지않을까
    허황된 기대인것을 알면서도 그저 행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대는 분명 정체를 들켜 화를 입을지모른다며 꾸짖겠지요
    알면서도 다 알면서도 그대가 날 보았으면합니다
    이 밤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 @user-fm4ww8qy5s
    @user-fm4ww8qy5s 4 роки тому +13

    달빛아래 한소녀가 은월각에서 달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암행을 나온 왕이 그 모습을 보며 소녀에게 물었다.
    “ 너는 왜 이리 울고 있느냐”
    달빛을 등에 진 아리따운 소녀가 왕을 보며 대답했다.
    “ ...한낱 저에게 왜 그런것을 하문하십니까”
    왕은 그순간 눈이 부셔 더이상 소녀에게 말을 건낼 수 없었다 달이 등을 지고 푸르른 바람과 함께 머리칼을 휘날리며 둥근 눈에 눈물이 맺혀있는 그 아리따운 얼굴을 보며 왕은 넋을 놓고 말았다. 잠시 뒤 왕이 소녀에게 물었다.
    “ ...너의 이름이 무엇이더냐”

  • @user-rf9cb2mk4d
    @user-rf9cb2mk4d 4 роки тому +62

    동해바닷가 앞에서 서 있을 적이었다. 의문의 검은 고양이 하나가 파도가 철석이는 돌 뒤에서 살며시 나온 게. 높은 파도 탓에 무척이나 위험해 보였기에 다가갔건만 야속하게도 내 등을 밝고 사뿐히 넘어버리는 녀석이었다. 그러고는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빗자루 위에 자리를 트고 앉았다.
    "...내가 마녀인 건 어찌 알았느냐."
    하고 허탈한 듯 웃음을 보여도 내가 마녀인게 아랑곳 하지 않은 듯한 녀석이었다. 내가 마녀인 걸 알면서도 거부하지 않은 녀석이, 왠지 애틋하기만 했다. 여기서 날 기다린 거 려나- .
    "인석아, 나는 마녀 주제에 빗자루 하나 관리도 못 헌다. 참.. 웃기지 않느냐? 그래도 주제에 마녀라고."
    "... ..."
    "...그래, 내가 마녀인데도 피하지 않은 건 네가 처음이다."
    마냥 차가웠던 바닷바람이 유난히도 따뜻했던 날이었다.

  • @user-js8iy3vi1p
    @user-js8iy3vi1p 4 роки тому +5

    나의 눈물이 바다가 됬으면좋겠다
    찾아헤메던 그것을 찾아온세상을 돌아다니면좋겠다
    눈물이 옥구슬처럼 흘러내리던때
    바다는 휘몰아치고
    저승사자가 다니던때에
    낭군님찾아와 주셔서
    그눈물 고이간직하시겠다 하시며 가셨다
    낭군님은 저승사자이시기에
    따라가겠다 바다에 몸을던집니다.
    기억해주십시오
    소설 잘썼나요?

  • @user-le5lq9uw2s
    @user-le5lq9uw2s 4 роки тому +8

    빗자루를 타고 마을의 하늘 위로 온 곱게 머리를 땋은 소녀, 그녀는 쓴웃음을 지으며 마을을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상인들과 사람들을 보다 옆에 있는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착잡하게 말했다. "나도 저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그녀의 옆에 갑자기 스니치가 날아오르다 그녀의 손에 잡혔다. "그리핀도르 우승!!"
    -해리포터 엔딩-

    • @Yne_8hw
      @Yne_8hw 4 роки тому +2

      그리핀도르: 우워어ㅇ어ㅓ어!!!

    • @user-ig2fc9xd2h
      @user-ig2fc9xd2h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unkh93
    @junkh93 4 роки тому +50

    소설을 쓰고 싶으나, 원작을 모른다...

    • @Recurrence_Theorem
      @Recurrence_Theorem 4 роки тому +2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 벌써 보셨을려나?)

  • @user-ev8pk3ng2z
    @user-ev8pk3ng2z 4 роки тому +33

    ㅜㅜㅜㅜㅜㅜ 이거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들으니까 더좋아요😭😭😭😭😭😭😭

  • @user-cu4jm9gr5h
    @user-cu4jm9gr5h 4 роки тому +6

    " 아씨 , 답답하실 터인데 오늘밤은 저와 함께 수레를 타고 저잣거리로 나가보시는건 어떠실지요 ? "
    비록 먼지가 쌓이고 더러운 수레였지만 아가씨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수레에 올라탔다 .
    " 그래 . 오늘은 시원한 공기를 마셔보자꾸나 . "
    둘은 마님이 혼을 낼것은 생각지도 않은채 수레를 타고 달리고 있었다 .

  • @user-ym3yy5fm1q
    @user-ym3yy5fm1q 4 роки тому +2

    “ 소녀가... 떠나겠습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도련님. ”
    오늘따라 밝은 밤하늘은 그 소녀를 품고 사라져갔다. 그의 눈에 비친 하늘은 그 소녀를 닮아 아주 맑았다지.

  • @user-jp9vb8gu2x
    @user-jp9vb8gu2x 4 роки тому +64

    안녕하세요 플로우뮤직선생님! 제가 젤 좋아하는 오에스티가 있는데요. 마루밑 아리에티 ost인데욤. 국악버전으로 만들어주시면 제가 잘대 듣고 일어나서 듣고 화장할때 듣고 학교갈때 듣고 공부할때 듣고 웹툰볼때 듣고 일상을 그 영상과 함께 하겠습니다. 꼭 좀 부탁드리고 싶어요 ♡!

    • @김땡칠
      @김땡칠 4 роки тому

      헐헐 ㅠㅠㅠㅠㅠ기다립니다.....플로우뮤직 스앵님 제발요 ㅠㅠㅠㅠ

    • @user-bo3xr4wi1i
      @user-bo3xr4wi1i 4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이 댓글 왜 이렇게 귀여워 보일까요ㅋㅋㅋㅋ

  • @user-ui3bo8ho3g
    @user-ui3bo8ho3g 4 роки тому +7

    세상에 진짜 너무 좋다 어떡하지 그 완벽한 지브리 오에스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이걸 이렇게....바다가 보이는 마을은 뭔가 되게 마음이 설레고 들뜨게 되는 곡인 것 같아요.. 되게 뭔가 원곡은 찌르르 거리는 그 느낌이 약간 설레는 느끼이라면 국악 버전은 구슬픈 느낌이랄까

  • @맘세종그레이스
    @맘세종그레이스 Рік тому +1

    👍2.2천좋아요👍
    찡하고 넘 아름다워요 ... 자주 오겠습니다.

  • @user-gg2wy8nd8s
    @user-gg2wy8nd8s 4 роки тому +3

    왠지 국악풍은 마치 잃어버린 누군가를 찾는것처럼 너무 애절해..

  • @E6E5fA
    @E6E5fA 4 роки тому +17

    아아 정말 국악버젼 모두 다 전부 다 좋단말입니다...

  • @user-hg8em2wg4s
    @user-hg8em2wg4s 4 роки тому +13

    키키!어디로 갈꺼야?
    바다!바다가 보이는 마을!

    • @BJU82
      @BJU82 4 роки тому

      바다: 암쏘 메~~~~ㄷ

    • @user-hg8em2wg4s
      @user-hg8em2wg4s 4 роки тому

      @@BJU82 갑자기?ㅋㅋㅋㅋ

  • @user-sc4si7tg9e
    @user-sc4si7tg9e 4 роки тому +7

    국악버전이 되면 다 너무 슬퍼요. 감성 충만해집니다. 제가 지브리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색다른 느낌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 @maily6382
    @maily6382 4 роки тому +3

    소인은 어째서 나으리가 보이지 않는것입니까. 보이지 않는 앞임에도 평생 보지도못할 소금과 고기가 그득하다는 이 곳까지 왔사옵니다. 그럼에도 전 왜 나으리가 느껴지지 않는 것이옵니까. 이땅에서 한낯 앞도 보이지않는 여인이 이 끝자락에 온다는 것이 그리 쉬운줄 아십니까? 그럼에도 오직 나으리만 보고 달려왔거늘 어찌 저를 시험하시려 드는 겁니까. 소녀가 평생을 말을 못타봤거늘 말 대신 지푸라기에 요술을 부려서라도 무얼 태워주겠다 하지 않으셨습니까? 거짓인지 아닌지 직접 와서 두 눈으로 확인하여라 하셨거늘 어찌 제게 그런 두 눈이 있사옵니까. 소문 따위 귀에 담지 않을것입니다. 혹여 고기의 먹이가 될 지언정, 탈것은 필요 없으니 소인을 함께 데리고 가십시오.

  • @user-fj7xs3mb9m
    @user-fj7xs3mb9m 4 роки тому +3

    오라버니와 함께 길을 걷고 있는것도 참 오랜만인데 ,
    "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느냐 "
    오라버니는 무슨일이 있으셨던걸까 ...
    " 아니옵니다 , 가던 길이나 마저 가시죠 "
    오라버니 전 오라버니의 과거를 알고싶습니다. 저에게 진실 단 한번이라도 말해주소서 ,
    " 무슨 걱정이라도 하느냐 ? 얼굴이 안좋아 보이구나 "
    그 물음에 무슨 대답을 해야할지 3초간 생각해보았다 , 오라버니가 정말 진심으로 날 걱정하고 있을까 ?
    " 오라버니 ..."
    이 모든게 가짜가 아닐까 ? 오라버니도 가짜아닐까 ?
    " 도착했구나 , 잘 가거라 "
    지금이 기회일수도 있다 , 조금만 더 늦으면 다신 보지 못할수도 있으니까.
    " 오라버니 무슨일이 있으셨던겁니까 , "
    오라버니 7년전 어릴때와 많이 달라지셨습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 그게 무슨 말이냐 ? 날 의심하는.. "
    " 예 , 의심입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
    맑고 푸른 하늘 아래 우린 눈이 마주쳤다.
    " 난 너에 오라버ㄴ..."
    난 당신이 오라버니가 아니란걸 알고있어요 , 진실에 답해주십시오 .
    " 죄송합니다 , 오라버니 안녕히 가십시오 "

  • @user-uk3iq6so5z
    @user-uk3iq6so5z 4 роки тому +7

    바다가보이는 마을이라니 미쳤다ㅜㅜ

  • @user-ql4zv4ht3t
    @user-ql4zv4ht3t 4 роки тому +3

    저하...잊으라 하셨지요...허나, 소녀..아직 저하를 잊지못했사와요...
    저하를 만나뵙기 위해서라면 저 드넓은 바다를 가로질러서라도 구름이 드리우는 하늘을 날아서라도 ...
    어디든지 갈것이옵나이다..

  • @user-st1ic6rh6o
    @user-st1ic6rh6o 4 роки тому +2

    요 채널 댓글만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필력 하나는 정말 대단한 거 같아

  • @user-ey9tm4iy6u
    @user-ey9tm4iy6u 4 роки тому +23

    혹시 천공의 성 랴퓨타에서 나오는 "너를 태우고"라는 노래 국악버전으로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예전부터 이 노래에 푸욱 빠져서 잘때도 공부할때도 들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user-jm6jm3sz2b
    @user-jm6jm3sz2b 4 роки тому +1

    당신 머리칼 처럼 새까만 밤하늘을 유유히 쳐다볼때면 당신 생각이 안 날리가 없다. 유려하고 수려했던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를 잊을리가 없으니. 본인은 행복을 전하는 일을 한다며 괴상한 빗자루를 타고 날다가 나에게 덜컥 걸렸을 때도 해맑게 말하던 당신 모습이 오늘 따라 눈에 선하다. 언제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유유자적하고 한 곳에 오래 머뭄이 없던 당신이 언젠가 훌쩍 떠나리라 지레 짐작 하고 있었지만 현실을 나에게 조금 더 가혹했다. 이내 당신을 못 본지 벌써 몇 년 이고 나 역시 한양으로 거처를 옮긴다. 어딘가 신비롭고 이상하기기 까지 했던 당신이었지만 역시 당신이 보고 싶다.

  • @user-bw9sq7ew7m
    @user-bw9sq7ew7m 4 роки тому +2

    언덕위 조그만한 오두막 안으면 부셔질랴 그렇다고 내품에 안기고 싶은 소녀가 있다
    “도련은 내가 요술사라도 사랑하실수 있겠습니까?” 라고 눈물을 맺고 말하는 소녀의 볼을 쓰담으며 말했다.
    “내 명분이 다할때 까지 내 생명이 다할때까지 그댈 연모하겠소”
    사흘후 오두막에 갔지만 소녀는 온데간데 없었다.
    나는 뭔가 불안함에 미쳐 언덕아래 마을에 가서 소녀의 대해 물었다
    “오두막에 사는 소녀를 아소?”
    “그 여잔 나쁜 요술사라고 하여 사또에게 잡혀갔소” 나는 흐릿해졌다. 그리고 전속력을 다해 관아에 도착했지만 이미 늦은후였다. 희미하게 내쉬는 숨결을 들으며 오두막에 도착했다 하늘엔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다.
    “소녀,도련님을 위해 요술을 부려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소녀가 희미하게 말했다.
    소녀는 내손에 그 목걸이를 쥐여주고 내 손에서 명을 다했다. 아름다운 별들을 보며

  • @user-jg2xy4hx2e
    @user-jg2xy4hx2e 4 роки тому +7

    와 이거는 진짜ㅠㅠ 그냥 들어도 ㅈㄴ짜좋은데 국악버전으로 들으니까 더 좋은거같아여!!

  • @dum4599
    @dum4599 4 роки тому +5

    미쳤다..지브리에서도 이노래를 제일 좋아하는데. 역시 음악 보시는 눈이 있으시군요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 @JS-ud8zx
    @JS-ud8zx 4 роки тому +2

    "나비야, 저 고을이 보이느냐? 저 고을에선 내가 무언가 할 일이 있을 것만 같구나. 저리 내려가자."
    "...하암"
    검은 밤바다의 파도소리와 낚싯배, 비릿한 바닷내음 그리고 작은 초가집들이 잘 어우러진 바닷가의 고을을 소녀는 첫눈에 마음에 들어했다.
    어느 날 아무도 입지 않을 것 같은 검은 소복을 입고 빨간 댕기머리를 한 소녀는 검은 고양이와 함께 싸리비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왔다.
    "아, 안녕들하시오! 소저는 저 동쪽 섬나라에서 온 무당 기기라고 하, 하오! 이 고을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소. 잘 부탁하오!"

  • @Y.W__
    @Y.W__ 4 роки тому +5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곡이었는데ㅠㅠ
    국악버전으로 들으니까 새롭네요..좋다

  • @hanamizuki_06
    @hanamizuki_06 4 роки тому +2

    마녀배달부기기(魔女配達赴己氣):악한 여자가 모든것을 도우니 내가 기운이 돋는다

  • @bpyun7062
    @bpyun7062 4 роки тому +2

    좋아하는 노래를 편곡버전으로 들으니 좋네요

  • @Puna_lee
    @Puna_lee 2 роки тому

    외롭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애타게 누군갈 찾는 느낌이네요

  • @RoBoT0105
    @RoBoT0105 4 роки тому +1

    조선의 어느 해안가 마을, 저 멀리 분홍색 치마와 푸른 저고리를 입은 소녀가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고 있었다. 빗자루 끝은 반짝거리는 가루로 물들여져 있었는데, 마치 하늘 속을 날아 묻은 것처럼 보였다. 소녀는 댕기를 휘날리며 밝게 웃고 있었다.
    " 참 아름다운 마을이구나. 지지, 넌 어떻게 생각하느냐? "
    소녀는 빗자루 앞에 앉아있는 검은 고양이를 쓰담으며 말하였다. 그러자 고양이가 말하였다.
    " 멋진 마을이긴 한데요..... 너무 빨리 나시는거 아니에요?! 제 털 다 엉킨다고요. 키키 아씨! "
    소녀는 웃음을 터트렸다.
    " 푸하하! 난 재밌기만 한걸. 결정했다. 난 이 마을에 정착할게니라. 여기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
    갑자기 소녀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 내가 마녀인것을 들키면 어떻하느냐.... 내가 마녀인 것을 알면.... 사람들이 관청에 신고를 해서 화를 면치 못할 것인데.... "
    고양이는 소녀한테 갸르릉거리며 위로했다.
    " 걱정 마세요 아씨, 분명 마음을 열어줄 친구가 생길 거예요. "
    소녀는 빙긋 웃었다.
    " 고맙구나. 자, 그럼 집터를 알아볼까? "
    마녀 소녀와 고양이는 하늘 멀리 사라졌다. 같은 때 마을에서 가장 큰 부자인 최 진사댁 아들, 최톰은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 저것이 무었인가? 왜인지 모르게 내일은 누군가를 만날 것 같구나. 기분이 이상하게도 좋구나! 나를 인정해줄 벗이 나타날지도 모르겠다. "

  • @songyun5424
    @songyun5424 4 роки тому +7

    이 시대...나 같은 것은 받아주지 않는 구나.돌쇠야 내가 떠나기 전 어머니께 받은 빗자루를 꺼내보거라.오랜만에 저 푸른 바다 위 하늘을 새 처럼 날아보고싶구나.

  • @user-rf6pp5ur8f
    @user-rf6pp5ur8f 4 роки тому +1

    이번노래는 특히 퀄리티가 더 높네요 와..

  • @user-gl7zg6cj3h
    @user-gl7zg6cj3h 4 роки тому +2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들어보리구

  • @user-iz5bf7kn2k
    @user-iz5bf7kn2k 4 роки тому +1

    "역시 밤바다는 예쁘구나.."
    수없이 많은 별이 떠있는 밤하늘이 여인의 긴 머리색과 대조 되어서 더욱 신비로워 보였다.
    이어서 쓰기

  • @user-mb1xx9kz2q
    @user-mb1xx9kz2q 4 роки тому +6

    이건 댓에쓰일 소설이 기대되는 음악이다

  • @user-jg8ql5fi9o
    @user-jg8ql5fi9o 4 роки тому +2

    국악 잘 안들어서 몰랐는데 너무 좋아요ㅠㅠ 디지몬-butterfly 국악버전도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 @_Giena_
    @_Giena_ 4 роки тому

    내님께서 내가 마녀라는 것을 아는닷 모르는닷...
    밤하늘의 밝은 별은 바다위에 아름답게 맺히는데
    내님 향한 내마음 차가운 바닷맘에 따스히 맺히소서

  • @user-md5gc7ui7l
    @user-md5gc7ui7l 4 роки тому +1

    잘 쓰겟습니당

  • @user-pu6yc1jf8l
    @user-pu6yc1jf8l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요~

  • @user-kw1lk2zp9d
    @user-kw1lk2zp9d 4 роки тому +3

    노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 @giyomimi
    @giyomimi 3 роки тому

    작년에 피아노 학원에서 크게 한번 공연 했을때 제가 맡았던 곡이라서 기억이 새록샤록 납니다 ...

  • @user-yc9li7ke1e
    @user-yc9li7ke1e 4 роки тому +2

    와 너무 좋아요 ...❤️

  • @user-gq2im3zi3z
    @user-gq2im3zi3z 4 роки тому +4

    The lion sleeps tonight이나 Circle of life 국악버전 듣고 싶어요!!!

  • @Sky79love
    @Sky79love 4 роки тому +1

    멋있어요

  • @yee8172
    @yee8172 3 роки тому

    국악이 옛날곡 연주하면 따분하던데 요즘음악 하니깐 뭔가 느낌있네

  • @user-vo9vo1tp7t
    @user-vo9vo1tp7t 4 роки тому +1

    키키는 귀여워 키키키키...

  • @joanneLdv09
    @joanneLdv09 4 роки тому +1

    와.. 진짜 좋아요.. 근데 왠지 슬퍼서 눈물날것같기도? 왜 그럴까요?😭

  • @user-bd8hk7ww2b
    @user-bd8hk7ww2b 3 роки тому

    이거 작년 학예회일떄 기악합주로 진짜 레알 시간 엄청날려서 연습했는데 그떄 놀아야했는ㄷ..아니다

  • @user-Mago6060
    @user-Mago6060 4 роки тому +13

    "살찐아 빗자루가 점점 가라앉고 있는것같지 않더냐?"
    "착각이 아니야! 우리는 물건을 전하는것보다 살궁리를 먼저 해야할것 같다옹."
    "몰라. 일단 가보자.
    가즈아아아아아!!!!!!!!!!!!!!!!
    (가즈아아아!!!!! 사극짤)
    "진짜 미쳤다옹..."

  • @woori5959
    @woori5959 4 роки тому +2

    좋아요ㅠㅠ

  • @user-yw5jh1hk9y
    @user-yw5jh1hk9y 4 роки тому +1

    별들은 반짝이며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를 반겼고 바다도 넘실거리며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를 반겼더이다.그녀는 조선사람같았지만 요술을 부린 빗자루를 타고 다녔으며 다른 사람들은 불길하다고 느꼈을터인 검은고양이를 주위 반응을 신경쓰지 않은채 데리고 다녔오.
    그녀가 누구인고하니 마녀라 불리우는 키키라는 사람이올시다.그녀는 천방지축 개구장이여서 마을사람들의 골치를 썩였오.그녀를 막을 사람이 있긴할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녀는 그녀만의 생각이 있을터..
    바다가 보랏빛으로 물들었을때 그녀,키키가 나타났네.

  • @user-ql3ky3np6i
    @user-ql3ky3np6i 4 роки тому +1

  • @user-fk3lv9kr4c
    @user-fk3lv9kr4c 4 роки тому +1

    오메..😍

  • @user-cd9hw6ji8f
    @user-cd9hw6ji8f 4 роки тому +1

    너무⃗ 좋아요☢︎ !!!!!

  • @user-nk7rp3um1v
    @user-nk7rp3um1v 4 роки тому

    와 진짜로 너무 좋은데 ...

  • @SH-nw5gs
    @SH-nw5gs 4 роки тому +1

    플로우 뮤직님! 사상누각 국악버전 신청가능
    하나요..ㅠ?? 노래 너무 좋아서
    맨날 듣고 다녀요ㅠㅠ 앙스타 사상누각
    부탁합니다아!! 항상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오!

  • @user-pd2nv4pw3i
    @user-pd2nv4pw3i 4 роки тому +2

    조규현의 광화문에서 존버 탑니다 .

  • @BBISVIP
    @BBISVIP 4 роки тому +1

    아이유 바람꽃(선덕여왕ost) 국악버전 부탁드립니다ㅠㅠㅜ 정말 띵곡이에요 흙흑

  • @user-od3qr9es7g
    @user-od3qr9es7g 4 роки тому

    지브리 덕후는 웁니다ㅠㅠ
    그나저나 그림도 너무 찰떡이고 국악버전이라니 너무 새로워요 플로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구 혹시 지브리애니 중에서 붉은돼지의 '가끔은 옛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 @__-rd5xj
    @__-rd5xj 4 роки тому

    잘쓰겠습니다:)

  • @TV-ki6yp
    @TV-ki6yp 4 роки тому +1

    여기가 글짓기 천국 채널인가?

  • @kzdi9461
    @kzdi9461 4 роки тому

    벌써 댕기머리 땋고 비단치마입고 정인 만나러 가는 길이다 아주

  • @nakji456
    @nakji456 4 роки тому

    마늘 배달부 키키

  • @Avathestarwarrior
    @Avathestarwarrior 3 роки тому

    바다 해 마을 촌
    바다 마을

  • @user-kf8ft2iq3n
    @user-kf8ft2iq3n 4 роки тому +1

    토토로 바람이 지나가는 길도 국악버전 해주세요

  • @user-ct7tw8ic8b
    @user-ct7tw8ic8b 4 роки тому +1

    지브리는 물 특히 바다를 배경에 많이 쓴다

  • @user-nl5cr1kj5r
    @user-nl5cr1kj5r 4 роки тому

    왠지 서양쪽으론 마을 사람들 한테 쫒겨서 마녀제판에서 화형 받고
    왕이 어렸을 때 같이 놀고 짝사랑 했던 마녀를 그리워 하는 찌통물 보고싶다.

  • @user-bs1ri2oe6q
    @user-bs1ri2oe6q 4 роки тому

    와우

  • @TiTiHealingmusic
    @TiTiHealingmusic 2 роки тому

    2022~

  • @user-um9vt2im1g
    @user-um9vt2im1g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 @BronyaZaichik
    @BronyaZaichik Рік тому +1

    현대화하면 "해운대가 보이는 마을" 인건가

  • @user-ee7jo7re2z
    @user-ee7jo7re2z 4 роки тому

    창모 메테오 존버해봅니다

  • @user-eg6mg8ko9l
    @user-eg6mg8ko9l 4 роки тому +2

    싸리 빗자루 짐꾼 국희

  • @gay_joygo_kesuk
    @gay_joygo_kesuk 4 роки тому

    꿈빛파티시엘 오프닝 해주실수있으신가요♡♡ㅠㅠㅠ 번거로우시겠지만 진짜 너무 듣고싶네요 ㅠㅠㅠㅠ
    잘생긴 선비?들과 주인공인 강딸기

  • @jenniferlee2992
    @jenniferlee2992 4 роки тому

    겨울왕국2 올라프 노래!!

  • @fanoffukase4639
    @fanoffukase4639 4 роки тому +1

    그냥 지브리 ost는 다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kimgaru0214
    @kimgaru0214 4 роки тому

    샌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또 다시'도 부탁드려요!!

  • @user-np3mt2fj3w
    @user-np3mt2fj3w 4 роки тому

    키키는 국악이 더 어울린다는..ver

  • @user-bs1ri2oe6q
    @user-bs1ri2oe6q 4 роки тому +3

    문과 등판해주세요

  • @_shubert_
    @_shubert_ 3 роки тому

    지브리 공통 bgm이라고 알고 있어염

  • @sangzoon0102
    @sangzoon0102 4 роки тому

    마녀배달부 키키 중세유럽 버전 해주세요!

  • @sucminc
    @sucminc 4 роки тому +4

    이 음악 다운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ㅠㅠ

  • @user-to1gc5we2r
    @user-to1gc5we2r 4 роки тому +5

    와 나는 지브리 감성이 우리나라 정서랑은 안맞아서 우리나라에선 애니 대작이 안나오나? 했는데 걍 안만든거엮구나 .....

  • @user-ls7pi4ky4n
    @user-ls7pi4ky4n 4 роки тому

    헉..lion국악버전 해주실수있나요..?

  • @user-mw2dg4vl1g
    @user-mw2dg4vl1g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국악편곡이 너무 좋아서 직접 연주를 하고싶은데 혹시 악보 받을 수 있을까요 ?출처는 꼭 명시하겠습니다

  • @user-gf4ef1qr5x
    @user-gf4ef1qr5x 4 роки тому

    카마도 탄지로의 노래 국악버전 해주실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당 ㅠㅠ

  • @sowol2218
    @sowol2218 4 роки тому

    혹시 고녀석 맛나겠다 자장가도 해주실수 있을까요?

  • @user-dl3pl1dg3d
    @user-dl3pl1dg3d 4 роки тому +1

    들어오자마자 쌋다

  • @user-nl5cr1kj5r
    @user-nl5cr1kj5r 4 роки тому

    아....아닛 여기 소설가들이 만...ㅎ.아
    들으면서 소설읽는게 제미있네

  • @user-hl6mw2zw5u
    @user-hl6mw2zw5u 4 роки тому

    g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