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졸업하기 너무 후회될거 같아서 고백하려 했는데 제 친구랑 똑같은 애 좋아하고 있었어요,,문제는 걔가 친구들한테 자기가 걔좋아한다고 다 말했어요..저도 그때 있었는데 제가 그 타이밍에 나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애매해서 가만히 있었고…이대로 고백하기 글러먹은 채 끝나는 내 1년간의 짝사랑…..^^^^^^!!!ㅎ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있는 고딩인데요 제 친구가 지금 남자 때문에 맘고생을 하고있어서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제 친구가 그 남자와 잘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상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남자 심리 영상을 마니마니 올려주세여
제 상황보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ㅜ 전 같은 반 남사친을 좋아하고 있어요. 1학기 후반쯤에 어쩌다 보니 걔랑 엮인적도 있고 그 이후로 더 친해져서 솔직히 약간의 호감은 있었구요.. 근데 그땐 같은반에 안친한 남자애에 대한 호감이 더 커서 걔를 약 한달간 좋아하다가 여름방학이 되고 마음을 접었어요. 그렇게 2학기가 되고 그 남사친이랑 더 친해졌어요. 그러면서 좋아지게 됐구요. 저도 걔도 배드민턴을 좋아해서 걔랑 저랑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주에 한 번 정도는 배드민턴 하러 따로 만나기도 하고 그랬는데(이런지는 몇 주 안되긴 했음) 배드민턴 끝나고 다른 여사친 데려다주고 남사친이랑 저랑 집 방향이 같아서 같이 가는데 핸드폰 배터리 없다, 집에가서 게임할거다 이러면서 제가 너랑 말하는거 재밌다며 산책 좀 하자니까 한두시간 정도 산책해줘요. 뭐 중간에 다른 친구 불러서 같이 대화하긴 했는데.. 빨리 집 가고 싶다면서 이러니까 전 저에 대한 맘이 약간은 있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걔가 친구들의 애정을 좀 갈구하는 편인데ㅋㅋ 저번엔 저랑 애들 대화하는 쪽에 와서 저한테 관심 좀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같은 무리 여사친한테 ㅇㅇ이가 관심 좀 달래~ 이러고 여사친이 ㅇㅇ아 관심 줄게! 이랬는데 그 여사친한텐 니 관심은 필요없어! 이러고.. 저한텐 다른 애들에 비해 되게 착하게 대해주는거라 그러고.. 나중에 알게됐는데 저희 친구들도 저랑 걔랑 썸타거나 사귀는줄 알았다고 그러기도 했어요. 제 짝궁이 너 ㅇㅇㅇ이랑 사귀냐고 하면서 옆에서 내가 부담스러울정도로 걔가 너 찾아온다, 같이 밥 먹자 그런다(저희 남녀무리 애들은 같이 밥 많이 먹어서,, 제가 학원때매 못가겠다고 그러면 나도 안가! 이러고.)이래서 좋았죠..ㅎㅎ 그리고 최근엔 현체를 갔다왔는데 걔가 먼저 와있었고 저희 조가 오는걸 보고 걔가 저한테 다가오면서 말걸고, 짐 들어줄거 있나 확인하고 그러는거 보고 솔직히 진짜 걔가 저 좋아하는줄 알았어요..ㅋㅋㅎ 근데 문제는 이거에요. 일단 좋아하면 보통 연락을 할텐데 연락 잘 안하고요...ㅎ 산책하거나 하교할땐 항상 제가 걔 집까지 데려다줬어요. 제 집이 더 먼데. 저랑 단둘이 있음 나름 다정한데(라고 저 혼자 착각하는거긴 하겠지만요) 애들이랑 있음 항상 말을 짜증나게 해요. 나이들어 보인다,, 아줌마같다,, 이런식으로. 또 제가 1학기 후반에 한달 정도 좋아했다던 남자애가 누군지 저희 남녀무리 애들(남사친 포함)이 알게됐거든요..? 그래서 맨날 그거 가지고 놀리고 걔랑 엮고.. 그리고 걔한테 짝녀가 있어요.. 1학기 후반부터 있었던건 알고 있었는데 전 그래도 약간의 희망을 품고 있었죠. 근데 누군지는 안알려주고 힌트를 줬는데 우리반이고 이쁘고 말을 잘 못 걸어봤다는거에요! 저랑은 대화 많이 하는데.. 그리고 제가 현체때 옷 이쁘게 입었다고 칭찬해줬는데 걔가 짝녀한테 잘 보이려고 그랬대요. '너희(저랑 제 친구들) 만날때는 모자에 검은 티 입고 오잖아ㅋㅋ' 이러고. 그리고 짝녀한테 처음에 디엠 어케 보내냐며 물어보고, 다음 학년되면 짝녀 누군지 알려주겠다 그러고.. 자기 짝녀가 자기를 남자로 안본대요..ㅋ 이런 말까지 하는데 이건 저한테 맘이 없는게 확실하겠죠..? 사실 혼자 설레발 치다가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서 마음 접기로 결심한지 이틀째에요. 제가 걔 좋아한다는건 저희 남녀무리 애 중 여사친 한 명이랑 같은 반에 제가 또 포함되어있는 여자무리 애 한 명(짝궁) 이렇게 알고 있어요. 걔랑은 중학교도 같이 나와서(그땐 안친했고, 제 가장 친한 친구랑 사귀고 있었어서..ㅋㅋ 이것도 문제긴 해요.) 제 친구들이 다 걔를 안단 말이에요!! 그래서 어디다가 말도 못하고 이래서 걍 여기다가 물어봐요.. 제발 보시고 조언 좀 해주세요..부탁드려요.. 저 모쏠이라 눈치도 없고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고 걔랑 너무 친해서 이제와서 거리두기도 어렵단 말이에요..ㅜㅠㅜㅠㅜ
음..관심생긴 같이 일하는 오빠가 있는데 모쏠이라서 그런지 조금 답답해요..:) 그래도 저는 모쏠을 색안경 끼고 보는 편은 아닌지라 답답해도 그러러니~ 하고 있는데 오빠도 저한테 관심 있는거 같아서 제가 먼저 몇일전에 (오빠한테 관심 있다고 말했고 오빠동생사이로 지낼꺼냐 물어봤는데) (일단 오빠동생사이가 좋을거 같애)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후에 오늘 오빠를 처음 봤는데 하는 행동이나 말투 보면 저를 싫어하는거 같지는 않는데 제가 자기랑 얘기할때 잘 안웃으니까 자기 싫어하는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 마스크 끼고 일하니까 웃어도 잘 안보인다고 변명은 했는데 오빠가 안믿어주더라구요ㅠㅠ흐잉...어떻게 해야 오빠가 저를 받아줄까요..ㅠㅠ
- 남자분의 이상형은 알고 계시는지??? - 이상형이나 라포를 충분히 쌓으신 후에 고백하신 것 맞으시지요? 아쉽지만, 현 상황으로선 남자분은 글쓴이분을 전혀 여자로 생각하고 계시진 않은 것 같아요. 사실 남자들의 이상형은 여자들보단 공고한 편이라, 예쁨의 기준(여자친구로 삼고 싶을만큼의)이 저마다 다르거든요. 모쏠일지라도 좋아하거나 호감있는 사람이 관심있다고 하면 오빠 동생 사이가 좋을 것 같다곤 이야기 할 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자꾸 호감표시하는 것만큼 스트레스받는 것도 없거든요. 티내는 것을 안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관심있다, 오빠동생으로 지낼거냐 라고 말한 이상 이미 티를 내신 것 아닌가 싶어요. 고백과 다름없으니까요. 저라면 거리를 두되, 평소대로 행동하고 특별한 연락을 취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아쉬운 사람이 우물판다고 정말 글쓴이분에게 마음이 있다면 그냥 일상 카톡을 핑계로 무슨 일 있냐며 행동할 것 같네요.
꾸역꾸역 사귀는 건 상대방한테도 예의가 아닌 편..
사귀면서 짝사랑이 젤 힘들듯요ㅜ
ㅇㅈ
ㅠㅠㅠㅠㅠㅠ 슬퍼요
맞아요ㅠㅠ
ㅋㅋㅋㅋㅋ가끔씩 사주는 거는 인류애고
아 슬슬 내가 좀 사야할 것 같은 부담감이 생길 정도로 자주 사야 호감임ㅋㅋㅋㅋ
ㅇㅈ 왜 이정도로... 호의가 지나치다? 그럼 호감임.
오호
남자는 호감있으면 도무지 숫기라곤 찾아볼수 없는 애들도 지 방식대로 들이댐 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 아님? 숫기가 있는 애들도 맘에 들면 들이대는거 아닌가...?
@@NOSTRIKERHARRYKANE 그말이 그말인데 외국인이신가ㅋㅋ
@@NOSTRIKERHARRYKANE아닌데요
@@qwerreal1870 아 숫기 있는게 부끄럼 타는걸로 알았어요.. 찾아보니까 숫기 없는게 부끄럼 타는거군요.. 쏘리
영상 처음부터 계속 ㅋㅋㅋㅋㅋㅋㅋ 대면서 보다가 잠깐 하고 말하시는 부분 듣고 오죽 시달렸으면 싸움방지 발언 하셨을까 싶음 요새 삐끗하면
싸움이라 이럴때 보면 주둥님 참 사람매력있으심 이런부분 세세하게 이야기하시고
화포로 쏘고싶은 댓글들
이야....위에 댓 3개 뭐냐?
남자는 관심있으면 어떻게든 티남. 단지 그 티내는 방식이 사람마다 달라서 한번에 알기는 힘들 뿐이지.
진짜 극I인데 남자는 다 똑같음 주둥님 이야기 진짜 다 맞는말이다 ㅋㅋㅋ 둘이 이야기할수 있을때까지 버틴다 그리고 피곤해도 잠깐이라도 그사람 보려고 가면 200% 그린라이트
아주 쪼오오금만 빨리 올려줘 주둥
방송 하느라 올리는 거 까먹었어...
@@주둥이방송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주둥이방송방송키기 전에 올려줘 형
@@주둥이방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켜기전에 올려
귀찮아서 잊어버릴듯
솔직히 좀 말하기 그렇고 여자나 다른 남자들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는 남자가 연애할때는 첫인상에 아니다 싶은 여자면 일단 절대안됨 ㅋㅋㅋㅋㅋ
이거 인정 ㅋㅋㅋㅋ 그 뒤로 정이나 우정 같은거 생겨도 걍 인생친구로 밖에 안 보임
첫인상으로 견적이 다 나옴... 1. 첫눈에 반함 2. 여자친구 가능 3. 여사친 가능 4. 불가능
와겁나 솔직하네. 여잔데 본인도 그럼
여잔데 나도그럼 ㅇㅇ
고백하고싶다가...하기싫어졌어ㅠㅠㅠㅠㅠㅋㅋㅋㅋ
술자리에서 카톡이나 귓속말로 초코우유 사러갈래? 이건 ㄹㅇ 호감있어서 하는말..ㅋㅋㅋㅋㅋ
😳☺️
이것도 회식땐 인류애로... 신입이던 날 구해주던 상사 있어서 케바케
@@Honshara 앟 대학생이라! ㅋㅋㅋㅋ그건 생각도 못했네욥ㅋㅋ
초코우유 사올래? 너가 이거는요
@@RockLee-im2nj 그건 셔틀아닌가요..; 너무행
나 주둥이님 텐션이랑 목소리가 크셔서 좋은게 틀어놓고 가끔 볼륨 최대면 안들리는 분들도 있는데 틀어놓고 다른 방 들어가도 들려서 좋음 ㅋㅋㅋ
연애경험도 거의없고 쑥맥시절에 마음에도 없던놈이 고백을 박았는데 거절하고 거절해도 울며 애원하고 잘할수있다 왜안되냐 징징대서 그게 가스라이팅인줄 모르고 사귀어줬더니 왜 본인한테 차갑게 나쁘게대하냐 날 매일 미안한감정 느끼게함.헤어진뒤 다른사람한테 날 쓰레기로 만들던 그놈 도저히 못잊음
ㅋㅋㅋㄱㅋㄱㅋ 개꿀잼 스토리네요.
주둥님 영상 진짜 사회 초년생들 필 수 시청 해야..
자꾸 자꾸 찾아보게 되는 주둥님의 방송! 언제나 색다른 재미와 말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
남사친이 술 잔뜩 먹고 저한테 "선 긋지마" 라고 함.....단답하고 어색하다 말한다고 겁나 서운해함...자꾸 내가 자기 관련해서 반대로 기억한다고 머라하고..... 에라이
아 뭐야 설레
@@sauronthecutie 진짜 개설레요 씨밤
와..괜히 100만이 아니시넹.. 김칫국 마실뻔 했다가 주둥님 영상보고 흑역사 덜었어요.. 감사합니다
아 진짜 봐도봐도 안질리는 말투 ㅋㅋㅋㅋㅋ 주변에 이런 사람있으면 우울할 틈이 없을듯?ㅋㅋㅋㅋ
영상 보다가 순간 1.25배속으로 해놨나 확인했음 ㅋㅋㅋㅋㅋ 아 원래 움직임이 빨랐구나
와 딱 볼거 없을때 올려버리시는 주둥님....👍
경쟁자가 늘었누
1댓 3봇은 대체 뭐임
@@우유빙수 저도 몰라요,, 그냥 신고중,,
한달에 한번 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변에 남자없나보네 감이 너무 없엌ㅋㅋㅋ
애매하면 아닌거...
4:19 기출문제 설명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간에 올려줘서 고마워 형
새벽 2시까지 안 자고 뭐해 ㅋㅋㅋㅋㅋㅋ
이거만 보고 자야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편 존나 웃기네 진짜로 골때리네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커피 사주고 음료 사줘서 참사를 일으킬뻔했다. 그정도 작은거는 누구에게나 할수있는거인듯. 휴.. 잘참았다ㅋㅋㅋㅋ
진짜 이것만보고 잔다
남자는 안 좋아하면 99.9% 안 사귐.
여잔 그런 경우가 있을 지 몰라도, 남자는 진짜 안 되는 건 안 됨 ㅋㅋ
ㅋㅋㅋㅋㅋㅋ역시 주둥님 방송 짱 잘 보고 갑니당
열정적으로..돈과 시간쓰는구나..,.희망 개박살..ㅠㅠㅜㅜ
호감있으면 낯가리고 쑥맥이라 절대 안그럴거같은 애들도 들이대더라(?)🥹🫶🏻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오늘은 좀 늦었지만 그래도 내 배꼽을 지켜주네ㅋㅋㅋ
필사적으로 해명하는 주둥님...😂
진짜 관심도 없으면 안만날려함 이거 ㄹㅇ
잠자기 전 마지막 영상으로 탁월한 선택
진짜 이거만 보고 자야겠다
아 역시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내가 좋아하는 애가 계속 말걸어주고 연락와서 쌍방인줄 알았다? 근데 걔 친구가 나 좋아해서 걔가 나랑 친구 이어주려고 그랬던거였어..
ㅜㅠㅜㅜㅠㅜㅠㅡ
그냥 걔랑 사귀자 그럼
ㅠㅠ
이대로 졸업하기 너무 후회될거 같아서 고백하려 했는데 제 친구랑 똑같은 애 좋아하고 있었어요,,문제는 걔가 친구들한테 자기가 걔좋아한다고 다 말했어요..저도 그때 있었는데 제가 그 타이밍에 나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애매해서 가만히 있었고…이대로 고백하기 글러먹은 채 끝나는 내 1년간의 짝사랑…..^^^^^^!!!ㅎㅎㅎㅎㅎㅎㅎ
여자가 남자한테 호감 느낄때:
"내가 마라탕 사줄까?같이 먹으러 가자."
주둥이님은 어떻게 이렇게 남자 마음을 잘 알지? 남자인줄~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있는 고딩인데요 제 친구가 지금 남자 때문에 맘고생을 하고있어서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제 친구가 그 남자와 잘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상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남자 심리 영상을 마니마니 올려주세여
연락은 잘 안하는데 가끔 하면 영상통화 하고 음.. 만나면 헤어지기 아깝다 라고 말하고 은근 또 잘 챙겨줌 이건 뭔가요??만날때는 둘이서만 만나서 놀음
3:43 아니 환이 더 효과 좋은데 나만 젤리주면 이 새키가 조용히 맥이나 싶을 듯
갑자기 존나 슬프네
ㅇㄱㄹㅇ
나 남자친구도 사귀기 전에 일주일에 한 번씩 밥 사주고 밤에 멀리 사는데도 데려다주고 맨날 선물 공세하고 그랬음 부담스러울 정도로..
아 오늘 9시 시험인데..이거까지만 보고 진짜로 잔다
우와 요즘 고민하던건데 ㅋㅋㅋㅋ
자꾸 사주길래 부담스러웠는데...
알고보니 그런게 아녔어 ㅋㅋㅋㅋㅋ
오늘도 난 도움을 받기위해 주둥이님영상을 본다ㅋㅋ..
우울해서 가끔 틀어요 쥬듕이방송
주둥이형 좋아요
아니 평소였음 그냥봤을텐데 이별직후봐서그런가 처음 얘기가 내얘기같네.....
아~ 정말 남자들 마음 다 꿰뚫어보는 능력 생겻음 좋겟다! 진짜 난 모르겟음 이제
가끔 보는데 정말 말씀 재밌게 잘 하세요
이시간에 업로드 ㄷㄷ
근데 썸탈 땐 좋고 설레는데 연애 할 땐 설레는 것보다 편안함 비중이 더 높고 금방 질려서 50일 간 적도 없는데 왜 이러나요 근데 헤어지고 나서 후폭풍 밀려오ㅏ요
진짜 잘려했는데 이게 올라오네
마자요 맘에 있으면 그 한달에 한번 밥 먹을 때 또 만날 약속을 잡죸ㅋㅋ 먹으면서 이거 맛있다 어디어디에 맛집 있던데 거기 한번 가볼래 그럼?? 이런식으로 라던가...
난 지금 남자 만날일도 없는데 이걸 왜보고있지ㅋㅋㅋㅋㅋㅋ... 진짜 대학교가면 그냥 남자라는 성별만 갖고있으면 다 잘생기게 보일것 같음 제발
환젤리 미쳤냐고ㅋㅋㅋㅋ
새벽에보는 주둥인는 굳
한달에 한번은 적선 아님? 걍 봉사활동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오해로 인한 참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고민하고 있던건데 제목 보고 안 누를 수가 없었네요….😢
요즘 주둥이님 연애 관련 영상 많이 보네요
제 상황보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ㅜ
전 같은 반 남사친을 좋아하고 있어요. 1학기 후반쯤에 어쩌다 보니 걔랑 엮인적도 있고 그 이후로 더 친해져서 솔직히 약간의 호감은 있었구요.. 근데 그땐 같은반에 안친한 남자애에 대한 호감이 더 커서 걔를 약 한달간 좋아하다가 여름방학이 되고 마음을 접었어요. 그렇게 2학기가 되고 그 남사친이랑 더 친해졌어요. 그러면서 좋아지게 됐구요. 저도 걔도 배드민턴을 좋아해서 걔랑 저랑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주에 한 번 정도는 배드민턴 하러 따로 만나기도 하고 그랬는데(이런지는 몇 주 안되긴 했음) 배드민턴 끝나고 다른 여사친 데려다주고 남사친이랑 저랑 집 방향이 같아서 같이 가는데 핸드폰 배터리 없다, 집에가서 게임할거다 이러면서 제가 너랑 말하는거 재밌다며 산책 좀 하자니까 한두시간 정도 산책해줘요. 뭐 중간에 다른 친구 불러서 같이 대화하긴 했는데.. 빨리 집 가고 싶다면서 이러니까 전 저에 대한 맘이 약간은 있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걔가 친구들의 애정을 좀 갈구하는 편인데ㅋㅋ 저번엔 저랑 애들 대화하는 쪽에 와서 저한테 관심 좀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같은 무리 여사친한테 ㅇㅇ이가 관심 좀 달래~ 이러고 여사친이 ㅇㅇ아 관심 줄게! 이랬는데 그 여사친한텐 니 관심은 필요없어! 이러고.. 저한텐 다른 애들에 비해 되게 착하게 대해주는거라 그러고.. 나중에 알게됐는데 저희 친구들도 저랑 걔랑 썸타거나 사귀는줄 알았다고 그러기도 했어요. 제 짝궁이 너 ㅇㅇㅇ이랑 사귀냐고 하면서 옆에서 내가 부담스러울정도로 걔가 너 찾아온다, 같이 밥 먹자 그런다(저희 남녀무리 애들은 같이 밥 많이 먹어서,, 제가 학원때매 못가겠다고 그러면 나도 안가! 이러고.)이래서 좋았죠..ㅎㅎ 그리고 최근엔 현체를 갔다왔는데 걔가 먼저 와있었고 저희 조가 오는걸 보고 걔가 저한테 다가오면서 말걸고, 짐 들어줄거 있나 확인하고 그러는거 보고 솔직히 진짜 걔가 저 좋아하는줄 알았어요..ㅋㅋㅎ
근데 문제는 이거에요. 일단 좋아하면 보통 연락을 할텐데 연락 잘 안하고요...ㅎ 산책하거나 하교할땐 항상 제가 걔 집까지 데려다줬어요. 제 집이 더 먼데. 저랑 단둘이 있음 나름 다정한데(라고 저 혼자 착각하는거긴 하겠지만요) 애들이랑 있음 항상 말을 짜증나게 해요. 나이들어 보인다,, 아줌마같다,, 이런식으로. 또 제가 1학기 후반에 한달 정도 좋아했다던 남자애가 누군지 저희 남녀무리 애들(남사친 포함)이 알게됐거든요..? 그래서 맨날 그거 가지고 놀리고 걔랑 엮고.. 그리고 걔한테 짝녀가 있어요.. 1학기 후반부터 있었던건 알고 있었는데 전 그래도 약간의 희망을 품고 있었죠. 근데 누군지는 안알려주고 힌트를 줬는데 우리반이고 이쁘고 말을 잘 못 걸어봤다는거에요! 저랑은 대화 많이 하는데.. 그리고 제가 현체때 옷 이쁘게 입었다고 칭찬해줬는데 걔가 짝녀한테 잘 보이려고 그랬대요. '너희(저랑 제 친구들) 만날때는 모자에 검은 티 입고 오잖아ㅋㅋ' 이러고. 그리고 짝녀한테 처음에 디엠 어케 보내냐며 물어보고, 다음 학년되면 짝녀 누군지 알려주겠다 그러고.. 자기 짝녀가 자기를 남자로 안본대요..ㅋ
이런 말까지 하는데 이건 저한테 맘이 없는게 확실하겠죠..? 사실 혼자 설레발 치다가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서 마음 접기로 결심한지 이틀째에요. 제가 걔 좋아한다는건 저희 남녀무리 애 중 여사친 한 명이랑 같은 반에 제가 또 포함되어있는 여자무리 애 한 명(짝궁) 이렇게 알고 있어요. 걔랑은 중학교도 같이 나와서(그땐 안친했고, 제 가장 친한 친구랑 사귀고 있었어서..ㅋㅋ 이것도 문제긴 해요.) 제 친구들이 다 걔를 안단 말이에요!! 그래서 어디다가 말도 못하고 이래서 걍 여기다가 물어봐요.. 제발 보시고 조언 좀 해주세요..부탁드려요.. 저 모쏠이라 눈치도 없고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고 걔랑 너무 친해서 이제와서 거리두기도 어렵단 말이에요..ㅜㅠㅜㅠㅜ
아 존나웃기다 ㅋㅋㅋㅋ
말 ㅈㄴ잘하긴해
재미있어요 ㅋㅋㅋ
사귀긴 싫은데 저한테 사랑 받는건 좋다는데 뭔가요?
흡혈귀임 도망가셈
개소리죠
친절한 주둥님👍
맞지 교회도 밥줌 ㅋㅋ 삶은 계란도 줌
4:30 👍👍👍
ㅜㅜ남자애들아 나도 좀 조아해조..지나갈 때마다 욕하지 말고ㅜㅜ
또또 시험기간에 자기전에 못자게한다 주둥씨...
남자애들도 챙겨줄땐 잘챙김. 친구들이 ㅈㄹㅈㄹ해서 문제지
한달에 한번 인맥 패키지
왔다유
세상에 낮 2신줄
아 헬파티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한달에 밥 한번씩 밥먹구 교회로 와 라니 ㅠㅠㅠㅠㅠ 너무한데 맞말이라 반박불가다.... 교회는 간식도 줘.......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 무슨뜻인지 알지? 그래서 법이 있는거야.
그럼 돈과 시간은 쓰는데 관심이 없으면 어장인가....
ㅋㅋㅋㅋ
오늘 1일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2 너랑 나랑 젤리커플>
우리반에 어떤 남자애가 있는데요, 행동은 절 좋아하는 것처럼 하는데, 말을 안해여.. 그데 이상하게도 다른애들한텐 지가 먼저 말거는데.. 저 무시당하고 있는건가여.....
좋아하는거임 끝
좋아하는데 쑥쓰러운거임
카베동에 키갈 조지면 바로 오늘부터 1일🎉
음..관심생긴 같이 일하는 오빠가 있는데
모쏠이라서 그런지 조금 답답해요..:)
그래도 저는 모쏠을 색안경 끼고 보는 편은 아닌지라 답답해도 그러러니~ 하고 있는데
오빠도 저한테 관심 있는거 같아서
제가 먼저 몇일전에 (오빠한테 관심 있다고 말했고 오빠동생사이로 지낼꺼냐 물어봤는데) (일단 오빠동생사이가 좋을거 같애)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후에 오늘 오빠를 처음 봤는데 하는 행동이나 말투 보면
저를 싫어하는거 같지는 않는데
제가 자기랑 얘기할때 잘 안웃으니까 자기 싫어하는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
마스크 끼고 일하니까 웃어도 잘 안보인다고 변명은 했는데 오빠가 안믿어주더라구요ㅠㅠ흐잉...어떻게 해야 오빠가 저를 받아줄까요..ㅠㅠ
그쪽이 관심 있으면 먼저 다가가세용. 플러팅하고 고백하고, 근데 딱히 관심 있는거 아니면 그냥 냅두시고..
@@원필이 제가 티내는거 안좋아해서요ㅠㅠㅠ 오해가 생길수도 있긴 하겠네요ㅠ 그래도 오빠는 지금 당장 누굴 사귈 생각 없는거 같더라구요 물어보니까ㅠ
- 남자분의 이상형은 알고 계시는지???
- 이상형이나 라포를 충분히 쌓으신 후에 고백하신 것 맞으시지요?
아쉽지만, 현 상황으로선 남자분은 글쓴이분을 전혀 여자로 생각하고 계시진 않은 것 같아요. 사실 남자들의 이상형은 여자들보단 공고한 편이라, 예쁨의 기준(여자친구로 삼고 싶을만큼의)이 저마다 다르거든요. 모쏠일지라도 좋아하거나 호감있는 사람이 관심있다고 하면 오빠 동생 사이가 좋을 것 같다곤 이야기 할 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자꾸 호감표시하는 것만큼 스트레스받는 것도 없거든요.
티내는 것을 안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관심있다, 오빠동생으로 지낼거냐 라고 말한 이상 이미 티를 내신 것 아닌가 싶어요. 고백과 다름없으니까요. 저라면 거리를 두되, 평소대로 행동하고 특별한 연락을 취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아쉬운 사람이 우물판다고 정말 글쓴이분에게 마음이 있다면 그냥 일상 카톡을 핑계로 무슨 일 있냐며 행동할 것 같네요.
.
와 열정적으로 ㄹㅇ
3:12 철수가 난데 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
형 ㅎㅇ
미래에서 왔습니다 장용원은 성공합니다
오빠 자?? 자냐고
저보다 나이 7살이나 많은데 영화도 밥도 제가 사고 커피는 지가 사고 그러고 2주 후에 갑자기 불러내서 만나자고 해서 갔더니 돈 없다고 커피를 또 제가 샀는데 난 마음이 없는데 그 남자는 나랑 언제 사귀냐고 수시로 막 매달리던데 그건 뭔가요?
호구잡을라고
호구 잡을려고..가 맞는거 걑아요.......
거지임 😢 뭐하러 만나요.
일단 남자는 나한테 관심있으면 돈 부터 씀. 그러다 내가 한 번 쓰면 감동받음.
호구 잡으려고( 어린데 만만하니까 꼬시기 쉬울 것 같아서)
남자가 돈이 없지만 시간이 많으면여? ..?
왜 영상이 지금 올라와ㅠㅠ 자야하는데…
고백은 만우절에 ^^
우왕 개 싫다
아 잠자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