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50년 쯤만해도.. 최빈국이었던 나라.. 맥아더 마져"이 나라는 신이 버린 나라다" 라며 말할정도의 폐혜의 나라였던..우리나라.. 이 나라가 우리 조상님들과 우리 부모님들의 노고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랑합니다..대한민국..그리고 죄송합니다.. 제가 할도리를 못하는거 같아서......ㅡㅜ
고지전은 지금의 비무장지대 에서 인민군 과 싸우다보니 서로 적이기전에 사람으로서 느끼는 감정이 엇비슷하다고 느낀거와 배경자체가 애록고지 위주 이지만 / 태극기 휘날리며 는 심장병 앓지만 고등학교 다니던 동생 그동생을 뒷바라지 하면서 불평불만없던 형 이진석이 전쟁으로 인해 동생을 집에 보낸다는 신념이 형재애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2003년 우연히 유해 발굴 지원 나갔었습니다. 당시, 전투화 신고 있고, 허리 춤에 탄띠가 있는 모습 그대로 유해의 모습이 마지막 장면이 너무 오버랩 되서 가슴이 막막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그 때 포탄 맞은 유해를 발굴 하기도 했었는 데,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유해를 보고, 전쟁이 참 참혹 하단 생각과 다시는 전쟁이 나선 안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Thank you two for reacting to this epic film! Everyone reacts to Saving Private Ryan but I wish more people got a chance to see this film. Thanks again!
아니 어디까지나 김일성의 잘못임. 스탈린도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지가 한반도의 왕이 되겠다고 같은 겨레한테 총질하고 수많은 인명을 희생시키고 전쟁 후 남한이 북한때문에 불필요하게 소모해야했던 그 수십년동안의 물적/인적 자원, 현재까지도 겪고 있는 정치갈등도 다 그 새끼 때문이고, 휴전 후에 지 왕국에서도 수많은 이들을 자본주의 쁘락치로 내몰아 죽게 만들고 뒤질때까지, 뒤져서도 수많은 북한 겨레들까지 고통스럽게 만든 김일성이 천하의 개새끼중의 개새끼임. 북한은 민족을 입에 담을 자격도 없음. 김씨 일가가 민족 반역자중의 반역자임
@시리얼 파리나 파리의 유충인 구더기는 부패물이나 썩은 시체를 먹고 삽니다. 환부는 곪고 썩는데 부상자는 파리를 쫓을 기력도 없으니 파리들이 몰려와 알을 낳았겠죠. 구더기는 대개 살아있는 조직보다 썩은 살만 먹는데 문제는 위생적으로 불량해서 환부에 구더기가 생기면 2차감염으로 사망에 이를 위험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내전 국가라 더 공감을 많이하는 것 같다. 헬렌켈레가 말했죠. 모든 전쟁은 나에게 가족 불화의 공포를 준다고... I look upon the whole world as my fatherland, and every war has to me the horror of a family fued 나는 온 세상을 나의 조국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모든 전쟁은 나에게 가족 불화의 공포를 준다 < Хелен Келлер >
헬렌 켈러를 공산주의자라고 하기는 너무 억측이지만 헬렌 켈러가 급진 사회주의 사상가임은 맞습니다. 헬렌 켈러는 각종 사회주의 대회에 참가했었고 또한 미국 정부로부터 감시와 제재를 받은 사람입니다. 헬렌 켈러 이야기는 위의 말처럼 그녀의 말년과 사회주의적 사상가로써의 모습과 행보를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 이는 미국이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헬렌 켈러가 어떻게 위인전에 나오냐하면 이는 미국의 짧은 역사에 있는데 미국은 짧은 역사로 인해 자국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내세울만한 위인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체의 장애를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헬렌 켈러의 일대기를 사회주의 사상가의 모습을 뺀 채 위인전에 올리게 된거죠. 비슷한 경우로 에디슨도 있는데 에디슨은 전구를 개발하지 않았습니다. 직류 전기와 탄소 필라멘트를 이용한 전구의 상업화, 대중화에 성공한거죠. 그 전부터 전구는 백금 필라멘트나 다른 대체제를 이용해 시중에 이미 나온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는? 없죠. 전신기사로 글씨를 빠르고 예쁘게 잘쓴거? 개인의 장점일뿐 발명왕이라는 이름과는 상관없죠. 그저 GE를 세워 특허도둑질과 그로인해 개발된 상품으로 돈을 모았을 뿐이고 당시엔 GE불매운동도 벌어졌고 에디슨에 대한 소송도 빗발쳤습니다. 미국 내에서 악덕사업가의 표본이 에디슨이죠. 이 에디슨도 미국 정부에 의해 만들어진 영웅입니다. 오히려 세계사를 뒤바꿀만한 천재들과 과학자, 위인들이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고 이민온 미국인 이민자 1세대라는 이유로 위인전은 커녕 그 이름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위인이라면 오히려 헬렌 켈러를 가르친 설리반이 위인이고 에디슨이 아닌 미국의 근대 과학과 현대 과학을 발전시킨 이민 과학자들이 위인입니다. 니콜라 테슬라, 존 폰 노이만, 로버트 오펜하이머, 엔리코 페르미, 리처드 파인만, 에밀리오 지노 세그레 등등.
실제 징집과정에서 폭행이 있었다는 기록은 있었는지 모르겠고 저때 배경이 낙동강방어선에서 한발짝 밀리면 끝나는 상황이라 UN도 저기서 밀렸으면 인천상륙이고뭐고 포기하고 일본으로 캠프를 옮길려고 한 그야말로 풍전등화의 상황이었기에 저런경우가 전혀 없었을거라고 짐작하기도 힘들지만 영화의 배경이 되는 형제 참전용사는 3사단 소속이셨던 실존인물들이시며 영화와 다르게 종전까지 두분모두 생존하셨습니다 강제규 감독이 많은 부분에서 각색해서 영화화했습니다 또한 영화상에서는 저런부분 외에도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국방부 지원을 스스로 거부하는 표현이나 논란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강제규 감독의 이데올로기 영화는 잘 보셔야 합니다 쉬리를 예로 들면 북한 특수8군단 소속 특수부대원 최민식의 대사가 '인민들은 굶어죽어가고 있는데 남조선은 기름배 튕기고 있다' 같은 표현과 북한 게릴라들을 마치 불의에 저항하는 투사들 처럼 묘사한점 그리고 태극기에서 공형진의 대사 '일제시대때는 싸우는 이유라도 있었지 지금 이건 뭐야' 라던가 '전쟁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형제끼리 총질할만큼 중요한건가' 이런 표현과 연출들을 보면 전쟁을 일으키고 무자비한 살육을 일삼은 북한의 만행은 일체 표현되지 않고 마치 남한의 치부만 잔뜩 부곽시키고 있죠 또한 영화 종반부에는 형이 전과를 세우면 동생을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묵살한 신임대대장을 장동건이 살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연출을 넣어놓고 국방부 지원을 받으려고한게 욕심이라고 보구요
@@tgjun09 이 영화 제대로 보신거 맞죠? 북한의 만행표현 민간인학살 심지어 죽은 사람밑에 부비트랩 설치 처형 마을 입구에 목매달아 놓고 가거나 그러한 장면 자주 나오고요 신임 대대장을 죽인건 눈앞에 동생이 창고에 갇혀있는데 태워죽이라고 명령해버리고 불 꺼지고갔더니 시신밖에 없는데 자기가 줬던 만연필이 시체에 있는데 죽었다고 생각하고 눈 안돌아가는 가족 있나요? 심지어 그 원수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그리고 아군 병사가 상관을 살해하는 장면을 넣어 지원비를 받으려한다? 이것도 말이 안되네요 단지 이건 전시에서 장교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가 병사의 손에 사살 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 장면은 이걸 보여주기위해 넣은 장면이 아닙니다 그리고 강제징집뿐만아니라 작중 김수로씨가 연기했던 서북 청년단과 보도연맹 사건 또한 한몫했죠 죄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안하고 보도연맹에 가입되어있단 이유로 민간인 수천명을 우리손 으로 죽인 사건말이죠 이거 우리나라 흑역사중 하나입니다 이것까지도 영화에 나와있죠 이래도 지원받으려 애썼다고 하실건가요?
@@tgjun09 그리고 일제시대때에는 싸우는 이유라도 있지 이게 뭐야라는건 일제시대에는 해방이라는 하나의 목적으로 민족이 싸운거고 그 함께한 민족이 단지 사상이 다르다는이유로 서로 죽이고있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현이죠. 전쟁이 뭔지는 몰라도 형제끼리 총질 할만큼 중요한가? 이 대사 또한 이해를 못하셨네요 당시 우리나라에도 북쪽지대 출신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민간인 대부분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개념을 몰랐습니다 해방된지 얼마안된나라에 와서 정치에 편가르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선 긋고 통치한게 미국과 소련이였지 당시 민간인들은 사상에관해 의식이 깊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북한쪽은 빠른 세뇌방식으로 사상을 퍼뜨렸지만 저희 나라는 아니였죠
@@znpsl 잘못 이해하신거 같네요 지원을 받으려고 상관을 살해하는 부분을 넣었다?? 그런 부분을 넣어놓고 지원을 받으려한게 욕심이란거죠 본인이 국방부 담당자면 그런 실제하지도 않은 연출을 넣어놓고 영화를 만드는데 지원을 하실건가요?? 그래서 강제규 감독의 이데올로기 영화를 객관적으로 봐야한단 얘깁니다
@@znpsl 그런대사는 본인이 해석하신거지 감독이 어떠한 의도로 연출한건지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알수없고 보는사람마다 판단이 모두 제각각이죠 그런식이면 형제에게 총부리 겨누는 형제가 형제인가요 원수인가요?? 그리고 저희나라란 표현은 없습니다 국가는 모두 동등한 개념이기 때문에 나를 낮추는 저희란 표현은 쓰지않습니다 우리나라가 맞습니다
I'm crying now seeing ending . I had seen this movie befor 16 years. Though that, I'm crying now. why ? Because This move ending is too much emotional. Thank for sharing of your video !!
너무 맘 아파하며 봤던 영화라 세월이 제법 지났어도 기억에 선명히 남아있네요~ 지금 우리는 일제강점기 총칼 앞에 목숨 바쳐 독립을 외치던 분들과, 6.25 쏘나기처럼 퍼붇는 총알앞을 전진하며 나랄 위해 싸웠던 분들의 희생을 가끔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어떻게해서 지켜낸 나란데, 지금이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강국이 될때까지 모두 합심해야겠습니다.
6.25 사망 하신분들 중 전라도 지역분도 숱한데 그런 고통을 이겨냈더니 정권을 위해 공산당을 꿈꾸는 빨갱이로 뒤집어 씌워버리는....6.25 자체도 사상싸움이라기보다 김정일과 이승만의 세 싸움에 수만의 목숨이 희생된것. 당시 서민들은 그냥 논밭 일구는 촌사람뿐이었는데..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ㅠㅠ 저때만해도 우리나라 전쟁영화를 보면 펑펑울던 두소녀가
지금은 자기나라가 전쟁에 휩싸여 있으니 인생이 너무 아이러니 합니다 제발 두분다 무사하기를
하..참..
625남침은 스탈린에 김일성에게 허가해서 일어난일 스탈린은 우크라인나 사람입니다.
이 시국에 이거 본다는게 참 기분이 이상하고 더 슬프다 우크라이나 소녀들 부디 안전하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안전한 곳으로 가셨는지...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전쟁 얘기에 눈물흘려준 소녀들이 이 전쟁통에서 안전하길 바랍니다. 꼭 다시 만나요~!
민규야 공부좀해
개봉 당시에 생존하신 6.25 참전 용사분들도 관람하시고 많이들 울으셨다고ㅠㅠ
아이고...
우크라이나 모든분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절대적 지지와 승리를 기원합니다 군인분들 시민분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해지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20년가까이 지났는데 이 영화를 뛰어넘는 한국전쟁영화가 없다. 명작중에 명작.
유일하게 대적할수있는게 실미도
@@yunjb820 ㅋㅋㅋ실미도를 어디다 비비려고함ㅋㅋㅋㅋ
@@syhong1855 실미도도 성공한 전쟁영화입니다만..
태극기휘날리며랑 관객수도 똑같은 수준입니다
인정×1000000
뭔 실미도야 ㅋㅋㅋㅋ그건 전쟁영화도 아닌데
근데 이거 내용 다알고 있는데 마지막장면만 가면 울컥해서 눈물난다.
공감.. 재미로 리액션 보려다 마지막 장면에서 같이 울어버림 ㅜㅜㅜㅜ
원빈 백발되서 돌아온댔잖아요! 여기서 이러고있으면 어떻게해요! 할때 눈물콱
거기다.. 마지막 장면에 그 음악 때문에 더 울컥하죠. ㅠㅠ
난 5번 봤는데 5번 다 운다는..ㅠ.ㅜ
웬만해선 영화 보고 안우는데 할아버지 장면은 레알 압권인듯..ㅠㅠ
불과 50년 쯤만해도.. 최빈국이었던 나라..
맥아더 마져"이 나라는 신이 버린 나라다" 라며 말할정도의 폐혜의 나라였던..우리나라..
이 나라가 우리 조상님들과 우리 부모님들의 노고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랑합니다..대한민국..그리고 죄송합니다..
제가 할도리를 못하는거 같아서......ㅡㅜ
아랍어로 Abbas Karim을 대신하여 Facebook에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UAE 출신입니다.
지금이라도 할수있는 도리가있습니다
참전용사는 찬밥취급하면서 5.18은 국가유공자해주는 좌파정권 밀어내면됩니다
투표합시다 좌빨정권 밀어내자~
@@이방원-f3s 5/18유공자들도 정상적인 생활 누리지 못합니다. 오히려 6/25유공자들과는 달리 5/18유공자들은 연금 전혀 안 받습니다.
@@dewjade4897 염병떨고앉아있네 518이 6.25보다혜택이더많이받고있는데
@@인디-y8z 6/25 국가유공자들이 더 많은 혜택 받아요... 국가보훈처 사이트 들어가서 각 유공자 혜택 비교해보세요
우크라이나 소녀들 무사한지 걱정되네요.
부디 모두 무사하시 길.
대한민국에서 전쟁영화로 이것 만한 명작을 이후로 본적이 없는듯 ..
고지전
그나마 고지전이 느낌 살린듯
포화속으로도 슬픔
고지전은 지금의 비무장지대 에서 인민군 과 싸우다보니 서로 적이기전에 사람으로서 느끼는 감정이 엇비슷하다고 느낀거와 배경자체가 애록고지
위주 이지만 / 태극기 휘날리며 는 심장병 앓지만 고등학교 다니던 동생 그동생을 뒷바라지 하면서 불평불만없던 형 이진석이 전쟁으로 인해 동생을 집에 보낸다는 신념이 형재애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놉 돌아오지 않는 해병
실제총기 실제 탄약으로 찍은영화 신파따위 없음
6.25났을 때 외할아버지연세가 14살...학도병으로 가셨는데 살아남으셨어요 외할아버지 정말 감사해요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훌륭하신 할아버지시네요.
14살에도 가는군요 ㄷㄷㄷㄷㄷ.....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16살...
당시 나이는 어린데 덩치가 조금만 크면 다 징집되었습니다. 저희 아버님도 당시 16살이었지만. 종손이라고 어른들이 피신시켰다고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모든 영화중 유일한 맨붕영화.
말 그대로 맨탈 개박살 나서 영화 보는 내내 몇번이고 통곡했던 영화입니다.
다 실제로 있었던 비극이니까요.
역사를 알면 알수록 눈물밖에 나오지 않는 이야기.....
형.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다. 꿈이었으면.....
그걸 왜곡하고, 포장하고, 재포장 하고, 김일성의 솔방울 수류탄이 가장 평범한 일화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입니다...
딴영화에서 계속 총알맞고 윽하고 쓰러져 유언하는것만 보다가 총알맞고 소리 개지르는거 보니까 고통이 실감되더라고요 뭐..직접 맞아보진 않아서 뭐가 맞는진 모르겠지만요
숭고한희생들 너무감사합니다 저희할아버지도 참전용사시고.. 아픈비극입니다
저희 외할아버지께서도... 돌아가셔서 대전현충원 42804에
@@hooyapower5952 그 현충원에 오물투척한 좌파단체들 ㅅㅂ....
@@lilpanem ㅂㅅ들이죠 빨갱이 새끼들
@@lilpanem 뭘좀 제대로 알고 말해라 반민족행위자가 현충원에 안장되있으니까
반민족행위자 묘에만 오물투척한거다
영화 고지전을 못봤지만 참전용사 인터뷰가 영화보다 더잔인하답니다.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2003년 우연히 유해 발굴 지원 나갔었습니다.
당시, 전투화 신고 있고, 허리 춤에 탄띠가 있는 모습 그대로 유해의 모습이
마지막 장면이 너무 오버랩 되서 가슴이 막막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그 때 포탄 맞은 유해를 발굴 하기도 했었는 데,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유해를 보고,
전쟁이 참 참혹 하단 생각과 다시는 전쟁이 나선 안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ㅠㅠㅠㅠㅠ진짜루요? 하.. 정말 숭고한희생입니다 얼마나 무서웟을까그분들
속으로 많이 우셨겠네요....
@개굴맨과너굴맨 갑자기?
저또한 2008년에 유해발굴 지원나갔었는데 철모 군번줄 삭은워커 그대로 유골도그대로인 유해를 발굴했었습니다...가슴이 미어지더군요 ㅠㅠ
저는 2002년 유해발굴 나가서 2명 유해찾았죠.. 탄피와 전투식량 총열.. 많이 나왔고.
아직도 산 올라갈때 움푹움푹 파인곳이 많은데
진지였던곳도 있지만 포탄떨어진 자리라는 말도 들었었죠..
우크라이나에도 평화가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충!성! 호국 영령님.. 이나라를 지켜주셔서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이땅에서 살수있었습니다..!
직접가서 말하는게 어떰
15년전에 본 건데 나도 그때 많이 울었지................ㅠㅠ
지금 또보면서 마지막에 원빈이 나이든 모습에 또다시 엉엉 울었습니다.
미국에 늑대와춤을이 있다면 한국엔 태극기 휘날리며가 있습니다
강제규 감독님 감사합니다
난 그때 아빠쪽에 있었는뎅
영등포에 cgv 롯데 시네마 없을때 상암 가서 봤었는데 그때도 그랬죠
오래전 보았을땐 울지 않았는데 왼지 지금 보는데 눈물이 마구 흘러내렸어요 ㅠㅠ
오른지
남자들이느끼는감정이라못느꼈다가 군중심리당하신듯
남자들은나이가들면자신의감정에좀더관대해지나봅니다
이거 영화관에서 콧물흘리면서 울어서 너무 쪽팔려 죽는줄 알았음. 근데 아직도 또 보면 또 울게 됨.
3년전 한국전쟁영화를 보면서 리뷰하는 우크라이나 아가씨들…
현재는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나고…
참… 감정이 묘하네…
무사하길 바래요!!🇺🇦😢
아이러니하게도 저 아가씨들이 영화보고 있던 저 시점에 이미 고향 땅에서는 동부지역 독립운동을 무력진압하는 내전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와.... 그냥 편집된 영상 보는데도 울어버렸네...
'태극기 휘날리며'를 수십번을 봤는데 어떻게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애들도 한국전쟁영화보면서 슬펐을건데 근데 지금은 자국이 아~~제발 저 두소녀가 무사하길 빌어봅니다
다시봐도 눈물난다~ 어디 저런 형제자매 부모가 한둘였겠나 민족의 비극
가장 좋아하는 전쟁물입니다,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입니다.
태극기휘날리며~~~
저희 가족은 동작동 국군묘지에 두번이 계십니다.
이런 영화가 요즘에도 나와야 했는데 엄복동 같은거나 나오고...
청와대 그 분이 계신 이상 임기 끝날 때까지 이런 영화 절대 못 나오죠.
@@RetardedArrestAgent 그리고 자살당할듯
일베틀니하고 예수좃물빠는것들 여기서 단합대회하냐?아~~토왜도 보이넴.ㅋ
ㅎㅎ.... 백두산도 나왔어요... 개판이야~이씨~~ (독전 中 김주혁 대사입니다)
그년이나 그놈이나 목표만 달라질뿐 뭐가 다르나?
국민들한테는 좀더 마음가고 다가오는 년놈이 잘하는 것들인것을ㅉㅉ
왜 여기서 정치놀음에 휘둘리며 같은 국민끼리 싸우고 있냐 이말이지 ??
아베놈 한테 나라 팔아먹느냐 정은이놈 한테 팔아먹느냐 진짜로 팔아먹겠냐?
결국은 정치하는것들 놀음에 놀아나고 있는것을ㅉㅉ
6.25참전용사 군인분들 그 분들이 있엇기에 오늘날에 우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You're right^^
늙으면 늙을수록 이놈의 눈물샘은 점점 배수가 잘되네 그려...
태극기 휘날리며가 대단한이유가
전쟁의 참혹함과
전쟁이 뭔지..사상이 뭔지도 모르고 희생된 일반 사람 군인들 묘사와
형제 끼리도 총구를 겨누는 동족상잔의 비극 그리고 전쟁이 끝난지 수십년이 지나도 만나지도 생사도 모르게 헤어진 이산가족 표현
다 이 영화로 표현함
전쟁이 현실이 되버렸네요...제발 무사하시고 다시 평화가 기원하기를 빌겠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날 봤었지만 아직 인생영화다. 마블도 따라오지 못한다
솔까 비교안되는건인정
야사님의 눈물을 보니 다시 감정이 함께 일어나는데 리액션 최고분이네요
아 이건 제목만 들어도 울컥하게 되는 제 인생영화.... 결말 돌려보면서 계속 울게되는...
국적이나 생김새를 떠나 슬픔을 보고 눈물 흘리는건 다 똑같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되네요.^^ 잘봤습니다.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
아직도 봐도 눈물 나는 영화네요 외국분들이 봐도 눈물나는 영화지요 우크라이나도 전쟁 겪어봐서 알겟지만 참 힘든 후손이 눈물 흘리죠 너무 둘다 고마워여
감동한모습에 괜히 감동받네요 이쁘게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uacreatorstv8582 미인이십니다
저도 이영화 보고서 눈물이 났던 기억이~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감사💙👍👍👍💜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해요^^
장동건 따발총 쏘다가 죽을때 영화관 안에 통곡소리가 넘쳐났다...
따발총~ 투투투투투투투투
@@어차피니똥내똥한통에 정신나간놈
바닥치며 통곡해도 모자랄판에X신 쌈싸먹을놈의 XX끼 같으니X이나 X먹어라
스포.......
@@gw9351 태극기휘날리며 아직도 안보셨어요?
저는 이거 처음봤을때 제목이 '태극기 휘날리며'라서 철지난 구닥다리 냉전 반공 국뽕영화인줄 알았었죠. 그런데 알고보니 현실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영화였음.
애초에 전쟁영화 스타트 끊은게 이 영화인데. 님이 말한 철지난에서 철을 만든게 이 영화임.
우리나라에서 그럴듯한 전쟁영화 만들기 시작한게 이 영화부터임.
@@뒷집남자 자네말에 동의합세.
북괴 반공분자의 씨앗을 자르기위해 영신이 누나도 부역자니 다 죽이고. 민족의 비극따위 겪던말던
전쟁통에 당신 가족중에 누군가 죽던 말던 상관없이
우리의 신념 자유시장경제를 지켜나가세.
민족따위 개념보다 미국어르신이 만든 자유민주주의가 소중하니까 말야.
@@뒷집남자 어르신 영화속 장동건을 미쳐날뛰게 만들었던 악의 근원인 김수로의 모습과 당신의 모습이 뭐가 다른지 다시한번 진지하게 묻습니다.
저런상황이면 김수로의 모습처럼 북괴 좌파 공산주의를 퇴출하기위해 좌파 부역자로 수천명을 학살하실꺼 같군요.
당신의 가족에게 총을 쏘지마세요.
@@뒷집남자 뭐야 이새끼 종북이네
유일하게 미국과 한국만 있는 유해발굴사단. 존경합니다. 나도26개월 꼬라박고왔지만 자부심 가지세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한국전과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얼른 전쟁이 끝나길…
너무나도 잘 아는 영화이지만 언제, 몇번이고 다시봐도 형님이라는 이유로 생각에 또 한참 눈물흘렸네요.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호국영령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와... 저 친구들도 우는구나.... 나도 혼자 극장가서 마지막장면때 눈물이 앞을 가렸던 기억이...
아름다우세요. 자주 이 채널을 또 보고또보고 해요.👍👍👍👍
제발 전쟁 피해가 없길 ㅜㅜ
구독누르고 갑니다^^
한국에대해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Thank you^^
지금 이시간에도 가족들과 이별을 하고
고생을 하고 계신 우크라이나 🇺🇦 국민여러분..사랑합니다. 지지합니다. 😢😢😢
두분 감수성이 참 풍부하네요
오랜만에 다시보는데 아직도 뭉클하네요. 6.25참전용사님들 감사합니다
가끔씩 보는데.. 영면하십시오! 보시는분들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바랍니다
10대때 보고 울고, 20대때 보고 울고, 30대가 되서도 보면은 눈물이 나온다
자유대한은 지켜주신 선배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리뷰 너무고마워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감사함을느낍니다 ^^
저도 지금 보는데 눈물이 영화관에서 볼때도 안울었는데.....
늙어간다는 증거인듯..
나도 예전엔 무척이나 마음이 강햇던것 같은데 나이들면서 점점 물러지고 슬픈글읽으면 눈물남..
악인은지옥으로 그렇겠죠... 늙어간다는 증거겠죠.....
dom Free 전 이미 어른입니다만....
우연히 들렀다
좋은 영상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Thank you so much^^
🇺🇦우크라이나의 평화와승리를기원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 가슴속에 있는 한을 잘 보여주는 영화
아 착한 아가씨들이네..
애국자이시네요 정말 감동받아서 댓글 드려요~ 감사드려요~
Thank you two for reacting to this epic film! Everyone reacts to Saving Private Ryan but I wish more people got a chance to see this film. Thanks again!
저도 보면서 많이 울었다는ㅎㅎ행복하세요~
어렷을때 남동생이랑 엄마랑 봤는데
진짜 엉엉 울면서
동생 끌어안고 형이 잘해주겠다고 다짐하게 만들었던 영화..ㅠㅠ
한국의 슬픈 역사를 같이
슬퍼해주는것 같아서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s
이은주씨 명품배우인데ㅠㅠ 이렇게 영화에서 남아 볼 수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한국영화중에 탑임.
이영화를 볼때 2살많은 형이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어서 진짜 통곡을했었음 ㅠㅠ
우리증조할아버지도 전쟁참전용사시던데. . .
서랍장에서 총알 5발 찌그러지고 녹슨거나왔는데
6.25참전용사훈장도있고
저희할아버지집에서는 6발의총알과 탄피붙어있는3개의탄이있었는데 그3개의 총알은 정부에서 압수했고 훈장친구거하고3개있었어요. 또 사진도있었는데 불에타서조금안보였지만 친구와 개런트M14들고 포즈잡고찍은사진이있었어요
저도 이거 보고 영화관에 눈물 뚝뚝 ㅜㅜㅜㅜㅜㅜ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
6.25 전쟁때 할아버지가 14살이셨는데 영화보시고 눈물을...
Please don't cry.
즐거운 하루 되유 🤗🤗🤗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 Have a nice day^^
늘 최고쥬 🤗🤗🤗
슬프고 슬픈 우리 겨레, 너무나 불쌍한 우리 겨레.. 같이 울어주는 우크라이나 처자들도 우리 겨레.. 고마와요
에치슨 새끼가 선 그어서 유도한 전쟁
남의 나라 무기로 형제끼리 죽인 한심한 전쟁
아니 어디까지나 김일성의 잘못임. 스탈린도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지가 한반도의 왕이 되겠다고 같은 겨레한테 총질하고 수많은 인명을 희생시키고 전쟁 후 남한이 북한때문에 불필요하게 소모해야했던 그 수십년동안의 물적/인적 자원, 현재까지도 겪고 있는 정치갈등도 다 그 새끼 때문이고, 휴전 후에 지 왕국에서도 수많은 이들을 자본주의 쁘락치로 내몰아 죽게 만들고 뒤질때까지, 뒤져서도 수많은 북한 겨레들까지 고통스럽게 만든 김일성이 천하의 개새끼중의 개새끼임. 북한은 민족을 입에 담을 자격도 없음. 김씨 일가가 민족 반역자중의 반역자임
@@ALETHES 에치슨이 38 선에 그었으면 김일성도 못넘어 왔겠죠
@@ALETHES 6.25는 중국의 판로군에서부터의 항일투쟁에서부터 북한의 김일성 ...일본의 식민통치.그리고 미국의 잘못된 해방이후의 한국통치에서부터 봐야 제대로 보입니다.
@@이제다시는 미국의 잘못된 해방? 뭐 식민지로 하루라도 더 남았으면 싶음? 토착왜구나 할 소리를 하고 있네 ㅉㅉ
영화 리액션도 있었군요.뮤비 리액션만 보다가 이런건 첨 보는데 이쁘네유 ^^
Please love our channel a lot.
이 영화에서 젤 기억에 남는 장면. 부상당해 누워있던 단역이 "형아.. 배가.. 배가 아프다"해서 배까보니 봉합 부위에 구더기 끓던거 ㄷㄷ
밥먹으면서 보다가 웩 ㅋㅋ
웃을일 아닌데요..
@시리얼 파리나 파리의 유충인 구더기는 부패물이나 썩은 시체를 먹고 삽니다. 환부는 곪고 썩는데 부상자는 파리를 쫓을 기력도 없으니 파리들이 몰려와 알을 낳았겠죠. 구더기는 대개 살아있는 조직보다 썩은 살만 먹는데 문제는 위생적으로 불량해서 환부에 구더기가 생기면 2차감염으로 사망에 이를 위험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미녀분들 보고있는것만으로 힐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가 내전 국가라 더 공감을 많이하는 것 같다.
헬렌켈레가 말했죠.
모든 전쟁은 나에게 가족 불화의 공포를 준다고...
I look upon the whole world as my fatherland, and every war has to me the horror of a family fued
나는 온 세상을 나의 조국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모든 전쟁은 나에게 가족 불화의 공포를 준다
< Хелен Келлер >
@@eejj1515 넌 공산주의가 뭔지 알고 그러는거냐??? 어이가 ㅋㅋㅋㅋ
@@프림슨 헬렌켈러 위인집에서 모두 헬렌켈러의 말년을 다루지 않는 이유가 당대 대표적인 급진 좌파 중 하나였기때문임.
@@eejj1515 헬렌켈러가 뭔 공산주의자야 ㅋㅋㅋㅋㅋㅋ
헬렌 켈러를 공산주의자라고 하기는 너무 억측이지만 헬렌 켈러가 급진 사회주의 사상가임은 맞습니다.
헬렌 켈러는 각종 사회주의 대회에 참가했었고 또한 미국 정부로부터 감시와 제재를 받은 사람입니다.
헬렌 켈러 이야기는 위의 말처럼 그녀의 말년과 사회주의적 사상가로써의 모습과 행보를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 이는 미국이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헬렌 켈러가 어떻게 위인전에 나오냐하면 이는 미국의 짧은 역사에 있는데 미국은 짧은 역사로 인해 자국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내세울만한 위인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체의 장애를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헬렌 켈러의 일대기를 사회주의 사상가의 모습을 뺀 채 위인전에 올리게 된거죠.
비슷한 경우로 에디슨도 있는데 에디슨은 전구를 개발하지 않았습니다. 직류 전기와 탄소 필라멘트를 이용한 전구의 상업화, 대중화에 성공한거죠. 그 전부터 전구는 백금 필라멘트나 다른 대체제를 이용해 시중에 이미 나온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는? 없죠. 전신기사로 글씨를 빠르고 예쁘게 잘쓴거? 개인의 장점일뿐 발명왕이라는 이름과는 상관없죠.
그저 GE를 세워 특허도둑질과 그로인해 개발된 상품으로 돈을 모았을 뿐이고 당시엔 GE불매운동도 벌어졌고 에디슨에 대한 소송도 빗발쳤습니다. 미국 내에서 악덕사업가의 표본이 에디슨이죠. 이 에디슨도 미국 정부에 의해 만들어진 영웅입니다.
오히려 세계사를 뒤바꿀만한 천재들과 과학자, 위인들이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고 이민온 미국인 이민자 1세대라는 이유로 위인전은 커녕 그 이름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위인이라면 오히려 헬렌 켈러를 가르친 설리반이 위인이고 에디슨이 아닌 미국의 근대 과학과 현대 과학을 발전시킨 이민 과학자들이 위인입니다.
니콜라 테슬라, 존 폰 노이만, 로버트 오펜하이머, 엔리코 페르미, 리처드 파인만, 에밀리오 지노 세그레 등등.
@@재간둥이-w6l 베르너 폰 브라운과 쿠르트 탕크 박사도 독일의 위대한 과학자이지만 나치독일 출신이라는 이유로 업적이 폄하당하고 있죠.
간만에 보고 덩달아 눈물 쏙 뻈네요ㅠㅠ
감사합니다 ㅜㅜ
전쟁이 저렇게 끔찍한겁니다
군인비하하는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이 꼭 알아줬으면합니다
We will remember.
맞아요 한국에 메갈들이ㅜ많아서
걔들은 입에 들어올 달콤함 원하지. 이런것 관심도 없어요.
페미들치고 역사에 관심두고 제대로 아는 애들 못봤슴.
팩트랍시고 들이미는것들이 소설에나 등장하던 것들이라 보고있으면 그냥 기가 참. 영국이 섬인것도 모르는것들인데..
근데 사실상 지금의 군인이랑 저때의 군인을 비교하는건 불가능
@@uacreatorstv8582 thank you so much
좋은 리뷰 감사 합니다
2:00 저 장면 때문에 이 영화는 국방부의 지원을 하나도 받지 못했습니다 한국전쟁영화만들때는 국방부가 지원해주는데 강제 징집 폭행이 있던 실제 일을 국방부가 넣지말라하자 감독은 그냥 넣어버렸고 국방부는 지원을 안해줬죠
실제 징집과정에서 폭행이 있었다는 기록은 있었는지 모르겠고 저때 배경이 낙동강방어선에서 한발짝 밀리면 끝나는 상황이라 UN도 저기서 밀렸으면 인천상륙이고뭐고 포기하고 일본으로 캠프를 옮길려고 한 그야말로 풍전등화의 상황이었기에 저런경우가 전혀 없었을거라고 짐작하기도 힘들지만 영화의 배경이 되는 형제 참전용사는 3사단 소속이셨던 실존인물들이시며 영화와 다르게 종전까지 두분모두 생존하셨습니다 강제규 감독이 많은 부분에서 각색해서 영화화했습니다 또한 영화상에서는 저런부분 외에도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국방부 지원을 스스로 거부하는 표현이나 논란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강제규 감독의 이데올로기 영화는 잘 보셔야 합니다 쉬리를 예로 들면 북한 특수8군단 소속 특수부대원 최민식의 대사가 '인민들은 굶어죽어가고 있는데 남조선은 기름배 튕기고 있다' 같은 표현과 북한 게릴라들을 마치 불의에 저항하는 투사들 처럼 묘사한점 그리고 태극기에서 공형진의 대사 '일제시대때는 싸우는 이유라도 있었지 지금 이건 뭐야' 라던가 '전쟁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형제끼리 총질할만큼 중요한건가' 이런 표현과 연출들을 보면 전쟁을 일으키고 무자비한 살육을 일삼은 북한의 만행은 일체 표현되지 않고 마치 남한의 치부만 잔뜩 부곽시키고 있죠 또한 영화 종반부에는 형이 전과를 세우면 동생을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묵살한 신임대대장을 장동건이 살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연출을 넣어놓고 국방부 지원을 받으려고한게 욕심이라고 보구요
@@tgjun09 이 영화 제대로 보신거 맞죠? 북한의 만행표현 민간인학살 심지어 죽은 사람밑에 부비트랩 설치 처형 마을 입구에 목매달아 놓고 가거나 그러한 장면 자주 나오고요 신임 대대장을 죽인건 눈앞에 동생이 창고에 갇혀있는데 태워죽이라고 명령해버리고 불 꺼지고갔더니 시신밖에 없는데 자기가 줬던 만연필이 시체에 있는데 죽었다고 생각하고 눈 안돌아가는 가족 있나요? 심지어 그 원수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그리고 아군 병사가 상관을 살해하는 장면을 넣어 지원비를 받으려한다? 이것도 말이 안되네요 단지 이건 전시에서 장교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가 병사의 손에 사살 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 장면은 이걸 보여주기위해 넣은 장면이 아닙니다 그리고 강제징집뿐만아니라 작중 김수로씨가 연기했던 서북 청년단과 보도연맹 사건 또한 한몫했죠 죄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안하고 보도연맹에 가입되어있단 이유로 민간인 수천명을 우리손 으로 죽인 사건말이죠 이거 우리나라 흑역사중 하나입니다 이것까지도 영화에 나와있죠 이래도 지원받으려 애썼다고 하실건가요?
@@tgjun09 그리고 일제시대때에는 싸우는 이유라도 있지 이게 뭐야라는건 일제시대에는 해방이라는 하나의 목적으로 민족이 싸운거고 그 함께한 민족이 단지 사상이 다르다는이유로 서로 죽이고있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현이죠. 전쟁이 뭔지는 몰라도 형제끼리 총질 할만큼 중요한가? 이 대사 또한 이해를 못하셨네요 당시 우리나라에도 북쪽지대 출신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민간인 대부분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개념을 몰랐습니다 해방된지 얼마안된나라에 와서 정치에 편가르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선 긋고 통치한게 미국과 소련이였지 당시 민간인들은 사상에관해 의식이 깊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북한쪽은 빠른 세뇌방식으로 사상을 퍼뜨렸지만 저희 나라는 아니였죠
@@znpsl 잘못 이해하신거 같네요 지원을 받으려고 상관을 살해하는 부분을 넣었다?? 그런 부분을 넣어놓고 지원을 받으려한게 욕심이란거죠 본인이 국방부 담당자면 그런 실제하지도 않은 연출을 넣어놓고 영화를 만드는데 지원을 하실건가요?? 그래서 강제규 감독의 이데올로기 영화를 객관적으로 봐야한단 얘깁니다
@@znpsl 그런대사는 본인이 해석하신거지 감독이 어떠한 의도로 연출한건지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알수없고 보는사람마다 판단이 모두 제각각이죠 그런식이면 형제에게 총부리 겨누는 형제가 형제인가요 원수인가요?? 그리고 저희나라란 표현은 없습니다 국가는 모두 동등한 개념이기 때문에 나를 낮추는 저희란 표현은 쓰지않습니다 우리나라가 맞습니다
너희들 우는거 보고 나도 울었다... 사람의 맘속에 있는 사랑과 따뜻한 맘은 공통이구나 나도 너희들 우는거 보니까 자꾸 눈물이 난다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s^^
울 수밖에 없는 게 나도 몇 번을 봐도 계속 눈물이 나네...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
두분다 너무이뻐요.
15년이 지낫지만 아직도 눈물
나게하는 유일한 영화! ㅠㅠ
이젠 메인테마 음악만 들어도 그냥
뭉클하면서 눈물이 난다 ㅠㅠ
15년전 극장서 봣을때 너무 울어서
영화 끝나고 화장실에서 찬물로
세수하고 나왓던 기억이 ^^;;;
그녀를 믿지마세요 추천해요 엄청재미 있어여 ㅎ
Man!! That Grandpa scene at the end always makes me cry.
예전에 이영화보고 그렇게 울지 않았는데 이 영상보니 옛날보다 더 눈물이 나네요.나이 많으면 눈물도 많아진다더니..
지금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으로 전쟁중이니 이 두 소녀들은 안녕한가? 우크라이나가 비극을 겪고 있구나.
남북한 전쟁을 다룬 영화도 슬프지만 현실속 지금 진행중인 우크라이나의 곤경으로 매우 걱정되고 많이 슬프구나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s.
우크라이나도 전쟁의 슬픔이 많은 나라인가보군요
러시아랑 전쟁중인갸요?
@@ssss-n4e7q 예전에 전쟁 많았던 지역이라고 들었어요
크림 반도에 러시아 침략 당하고 있죠.
우크라이나는 과거 소련에 합병되어 있던 나라입니다 뒤에 스탄으로 끝나는 나라도 소련에 합병되어 있던 나라이고 소련 붕괴 후 독립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4년후에 군입대를 할 예비 국군입니다. 저도 한국 전쟁 국군 장병들처럼 이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I'm crying now seeing ending . I had seen this movie befor 16 years. Though that, I'm crying now. why ? Because This move ending is too much emotional. Thank for sharing of your video !!
God bless you 🥺
구독했어요 ㅎㅎㅎ 한국영화 반응 자주올려줘요~
Thank you for subscribing to our channel^^
내용 다 아는데도 중간중간 울컥하다가 마지막에 터졌다ㅠ
학도병들 정말 감사합니다ㅠ
야샤가 많이 우는군요..순수한 마음이 이쁘네요..~
12:12 아... 사촌동생 남자 둘 데리고 가서 보다가 이장면에서 얼마나 울었나.... 나올때 동생들 보기 민망해서... ㅠㅠㅠ
저때는 울어도 동생들이 이해해줄만 하다..
영화로나마 공감하는모습 고맙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할아버지 대사는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어느영화도 비빌수 없는 이만한 전쟁은 어디에도 없ㄷㅏ
태극기 휘날리며는 진짜 BGM이 한몫했다고 생각함
웅장함과 절절함이 개인의 슬픔이 아니라 겨례의 슬픔을 너무나 잘 표현함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저 BGM만 들어도 울컥해요
유해발굴해서 그런거 같아요.
너무 맘 아파하며 봤던 영화라 세월이 제법 지났어도 기억에 선명히 남아있네요~ 지금 우리는 일제강점기 총칼 앞에 목숨 바쳐 독립을 외치던 분들과, 6.25 쏘나기처럼 퍼붇는 총알앞을 전진하며 나랄 위해 싸웠던 분들의 희생을 가끔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어떻게해서 지켜낸 나란데, 지금이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강국이 될때까지 모두 합심해야겠습니다.
잊어서는 안될 대한민국의 가슴아픈 역사
ㅠ 안그래도슬픈데 이은주누나까지 보니 ᆢ더슬픔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
아직도 한국에선 90년대에 끝난 이념전쟁이 끝나지 않았죠.한국이 수 많은 난관을 헤치고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롭게 지낼 수 있게 응원해줘요.우크라이나도 분쟁이 해결되길 기원합니다.코미디물로는 '수상한 그녀'를 추천합니다.
6.25 사망 하신분들 중 전라도 지역분도 숱한데 그런 고통을 이겨냈더니 정권을 위해 공산당을 꿈꾸는 빨갱이로 뒤집어 씌워버리는....6.25 자체도 사상싸움이라기보다 김정일과 이승만의 세 싸움에 수만의 목숨이 희생된것.
당시 서민들은 그냥 논밭 일구는 촌사람뿐이었는데..
@진짜토착왜구는더민주 역사를 잊은자는 미래가 없음.
남북 가르자고 먼저 선창한게 이승만입니다.
ㅋㅋ 민주당 찍는곳이 전라도 밖에 없는데 미통당이 이런수준까지 왔다구요?
어린 친구들 전쟁속에서 꼭 무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