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대의 공룡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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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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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역사상 가장 큰 동물을 꼽자면,
거대한 원시 고래 페루케투스,
그리고 우리와 공존하는 대왕고래 등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범위를 바다가 아닌 육지로 한정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공룡시대를 상징하는 용각류 공룡은
알려진 어떤 육상 동물보다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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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글 : blog.naver.com...
크기 비교 - 용각류 크기 비교
작성자 김학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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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urnal Reference
1. Paul, Gregory S.; Larramendi, Asier (11 April 2023). "Body mass estimate of Bruhathkayosaurus and other fragmentary sauropod remains suggest the largest land animals were about as big as the greatest whales". Lethaia. 56 (2): 1-11. doi:10.18261/let.56.2.5.
2. Molina-Perez & Larramendi (2020).Dinosaur Facts and Figures: The Sauropods and Other Sauropodomorphs
3. Paul, Gregory S. (2019). "Determining the largest known land animal: A critical comparison of differing methods for restoring the volume and mass of extinct animals" doi:10.2992/007.085.0403
4. Carballido, J.L.; Pol, D.; Otero, A.; Cerda, I.A.; Salgado, L.; Garrido, A.C.; Ramezani, J.; Cúneo, N.R.; Krause, J.M. (August 16, 2017). "A new giant titanosaur sheds light on body mass evolution among sauropod dinosaurs" doi:10.1098/rspb.2017.1219
5. Bates, K.T.; Falkingham, P.L.; Macaulay, S.; Brassey, C.; Maidment, S.C.R. (2015). "Downsizing a giant: re-evaluating Dreadnoughtus body mass" doi:10.1098/rsbl.2015.0215
외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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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 및 실루엣 출처
⊙ 알라모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기라파티탄 - ⓒ Scott hartman
⊙ 티라노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 ⓒ Franoys
⊙ 아르겐티노사우루스, 푸에르타사우루스, 파타고티탄, 안타르크토사우루스, 파랄리티탄 - ⓒ Randomdinos
⊙ 브레비파로푸스, 마라푸니사우루스, 바로사우루스, 마멘키사우루스, 루양고사우루스, 수페르사우루스 - Wikipedia / Loha Kim
⊙ 아프리카코끼리 - ⓒ Asier Larram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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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바더빙에서 신우 기쁨 보이스를 사용하여 편집하였어요. (나레이션 목소리 출처)
- 클로바더빙 : clovadubbing.n...
- 클로바 보이스: clova.ai/voice
이쯤이면 카테고리가 공룡이 아니라 거의 괴수 내지 신화인데 ㄷㄷㄷ
그러게요... 뭔가 극단적인 크기가 생존에 유리했던 모양인데...
아직은 알 수 없네요
제생각도 그럽니다.
예로 코끼리가 있죠.
코끼리는 동물들 중에서 가장크고 또 새끼를 지키며 다른포식자들이 새끼를 쉽게 건들지 못하기 때문에 생존에 유리합니다.
부모가 워낙 큰 덕에 새끼도 크고요.
공룡시대때는 육식생물들이 현대보다 더 컸습니다.
이에맞춰서 덩치가 더 커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여
베헤모스..
가시가있다
@@엄드라곤아니 맨날 코끼리한테 모라하는건데….
와 아르겐티노가 밀려나다니...
이쯤되면 다음에는 누가 또 가장 큰 공룡을 갱신할 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그나저나 가장 큰 공룡 영상을 올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바뀌는 게 너무 신기하네요 ㅋㅋㅋ
금방금방 바뀌는 것이 고생물학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ㅎㅎ
털메머드도 시실 4m가아닌 16m이길
라틴어로아르겐티노가 정확함니다
@@양양-l3s 국내에서 고생물 학명은 라틴어 표기법을 따릅니다. Argen 에서 g 는 ㄱ 으로 표기합니다. 발음과는 다릅니다.
공룡이 화석으로 남을 확률은 아주 후하게 쳐줘야 몇퍼센트에 불과합니다.. 결국 우리가 알고있는 공룡들은 당시 존재했던 공룡들의 아주아주 일부분에 불과하다는거죠.
120톤이면 하루 소비 칼로리라 얼마나 되려나 상상이 안가네;; 인간이 대충 2천인데 120톤이면 하루 200만 칼로리..?
예전에는 아르겐티노가 모든 공룡들
중에 가장 큰 녀석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브루하트카요'가 가장 큰 공룡
타이틀을 획득했군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탐사튜브 님.
계속 바뀌는 것이 매력이죠 ㅎㅎ
@@user-ee5ke3ko9t뭐? ㅋㅋㅋㅋㅋ
사실 아르젠티노가 국내에 언급하던 20년 전부터 브루하트카요를 들어봤고 만만치않다는건 알았지만 결국 쟤가 1등먹네 ... 수고했어 아르젠티노..
@@user-xn2zc9tm4m
솔직히 2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둠 : 아르젠티노야. 2등이 되었다고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2등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그런데 티렉스는 수각류 중 최강자(1등)
자리를 누구한테도 빼았기지도 않고
여전히 차지하고 있다니........ 헐......)'
그리고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아르젠티노수고했어ㅠㅠ그래도몸무게는아르젠티노타이틀~~ㅎㅎ
🌟 내가 좋아하는 용각류 공룡 순위 List
1위 브라키오사우루스
2위 디플로도쿠스
3위 마멘키사우루스
4위 아파토사우루스
5위 아마르가사우루스
6:31
설마 화석 하나만 발견된 걸로 저렇게 추측한거임?
어케했냐,,, 대단하다..
용각류는 다 비슷하게 생겼거든요
점점 뇌절을 시도하는 용각류들 ㅎㄷㄷ
저 정도면 쪽잠자면서 계속 먹어야 겨우 생존할듯
지금도 아마존 같은 밀림에 저런 생물이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아마존 특유의 생물 다양성이 없어지겠죠...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는 화석표본이 없지 않나요?
현재는 소실되었습니다.
언제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중생대의 거인들.......
그나저나 브루하트카사우루스라는 신종 용각류가 아르헨티노사우루스를 제치고 가장 크고 무거운 공룡 or 육상생명체(물론 언젠가 또 바뀔 수 있지만)로 올라섰다니...... 심지어 그 흰긴수염고래를 능가할 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도대체 용각류의 한계는 어디까지........;;;;;;;
이정도면 공룡이 150t도 불가능한건 아닐지도?
고래는 부력으로 몸을 지탱 할 수나 있지 ㅋㅋ 상상을 초월 하는 거죠
고래는 물속에서 부력을 이용하니 150톤 이 가능하지만
지구 중력을 견디면서 130톤이 걸을수나 있을까요?
정말 경이로운 동물입니다 ㄷㄷ
저당시에는 지금보다 중력이 약해서 가능한것일수도
저 거구들이 죄다 사람 손만 한 크기에서 저 정도로 자랐다는 게
참 신기할 따름...
아르갠티노 이길 녀석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ㅎㄷㄷ
저시대 중력이 약한게 아니었을까라는 의심이 들정도의 크기네요.
그런데 중생대의 중력이 현대보다
더 무거웠는지, 더 가벼웠는지
혹은 현대와 비슷했느지는 잘 모르지만
공룡 계의 거인이라 불리는 용각류는
거대한 몸집이 자신을 지킬 유일한
무기였을 겁니다.
디플로도쿠스, 바로사우루스, 브론토사우루스가
알로사우루스로부터 자기 몸을 지키기엔
충분히 크지만
티렉스로부터 자기 몸을 지키기엔
골반 높이가 에드몬토사우루스와
거의 비슷할 정도여서 티라노랑
만난다고 가정한다면 티라노가
인정사정없이 공격했을 겁니다.
산소농도가 커서 그렇습니다
어느 매체에서 앞으로 아르겐티노보다 큰 공룡이 발견될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게 사실이 되었군요ㄷㄷ
생명체가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걸까....어찌 이리 아름답게 생겼을까.....
거대한 몸집도 아름다움에 한 몫 했을 듯
정말 저 정도로 큰생물이 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정말로....
고래..
잘라모사우루스
몸길이:37미터
무게:90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중국:오메이,슈노
영국:케티오
이야~ 저 어릴땐 세이스모 사우르스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그동안 연구가 많이 진행 되었구나...세월 참 빠르다는 걸 느끼고 감
저도ㅋㅋㅋㅋ 어렸을 때 연구 덜 된 세이스모사우루스 정보를 보고 제일 큰 줄 알았어요. 몸길이 52m에 몸무게 100t이라길래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그걸 기억하네요. 물론 이젠 잘못된 정보이지만.
세이스모였다가
디플로도쿠스 종류였다고 알려져서 할로룸이라는 명칭으로됐지
@@TTOTTA_V저도 딱 그 시절이었는데 한동안 공룡에 관심을 두지 못하고 살다가 확인해보니 엄청나네요. 혹시 연배가 ㅎㅎ
브루하트카요사우르스가 길이 42m에 무게 130톤이 확실하다면 대왕고래가 지구 상에 존재했던 동물 중 가장 큰 무게와 크기를 가졌다는 기존의 통설이 깨지게 되는군요.
바닷속이 아닌 육지에서 저런 큰 몸집과 무게를 유지하기는 어려운데 인간이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가 정말 많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이미 페루케투스가 최대 340t으로 대왕고래의 크기를 뛰어 넘긴 함. 그리고 대왕고래의 최대 크기는 200t 정도로 영상에 나온 브루하트카요보단 크고
모든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가 저 크기였던것은 아니고 저 개체가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개체였을수도 있음 인간중에서도 최홍만이나 하승진이 있듯이
문제는 저런 공룡 들은 화석 전체가 발견 되는것이 아니라 척추뼈 골반뼈 등 그렇게 일부만 발견 되는거라... 추정치에요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인정이 안됩니다.
바다속은 육지보다 중력이 6분의 1밖에 되지않아서 무게는 육지거인보다 많이 나갈거 같네요
@@PARK11_3만약 130t급이 평균치라면 평균80~120t부근에있는 대왕고래보다 크다는게 맞을수도있습니다
비록 대왕고래 최대치보단 작지만 대왕고래 평균과 비슷하거나 조금더 큰 놈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ㄷㄷㄷㄷ
용각류 화석은 보존율이 매우 낮은편인데 그걸로 다양한 종을 구분해낸게 신기하네요
하지만 그때문에 변동폭도 큼
그러고보니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세이스모사우루스란 놈이 공룡 중 제일 거대하다 하였는데 이제는 그 놈이 디플로도쿠스 할로룸이 되면서 제일 거대한 놈이 아르젠티노사우루스로 교체되더니 이젠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라는 또 다른 녀석이 최대크기 공룡 타이틀을 교체시켰군요. 정말 고생물학이란 학문은 파도 파도 끝없이 새로운 게 나오는 양파 같습니다.ㅎㅎ
제가 어릴때는 브론토가 제일 컸습죠.
아직 발견되지 않은 종 중에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녀석들도 분명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진짜 쟤네들은 가만히 서서 고개 돌리면서 나뭇잎만 처묵 했을 거 같은데 ㄷㄷ
너무 큰 거 아닌가요? 아파트들이 막 걸어다니려고 하네
5:55 진짜 미안한데 .. 왜 이리 좋같이 생겼지? 욕이 아니라 진짜 좋같이 생김.. 저렇게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릴 것처럼 생긴 이유가 있을까?
다른 녀석들이 그랬던 것처럼 130톤이라는 수치는 또 절반 정도 낮아질 수도 있겠죠? 그래도 대단하네요ㄷㄷ
진짜 환경이나 이런 저런 조건들이 맞아 떨어져서 그렇다곤 하지만은 진짜 극단적으로 덩치가 커지는 방향으로 갔던 것이
정말 미스터리죠... 사는 공간이나 먹이 등등에서 덩치가 저렇게 왠만한 건물 크기로 커졌다니... 왜 저렇게 덩치가 커지는
쪽으로 갔었던 것 일까요??
뭔가 극단적인 크기로 커지는 쪽이 좀 더 유리했던 모양인데, 그 진실은 알 수 없죠...
과연 저 녀석을 잡아 먹을수 있는 포식자가 있었을까요
@@user-nx8cm3vt3i없음
질량을 높혀서 포식자들이 감히 넘볼 수 없게 만드는 경우가 아닐까요
그에 관해선 여러 설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아마 천적의 부재가 가장 유력한 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탐사튜브님의 블로그에서 중생대 산소농도 를 봤었는데 그거를 영상으로 만들어 줄수 있나요? 공룡 크기에 관련 있다고 햇갈리는 내용이라 공룡 속도 말고 여기에 댓글 다시 달았습니다.
쇼츠로 오늘 올라옵니다!!!
역시 탐사튜브님 감사합니다.
고질라가 104톤인가로 알고있는데 그것보다 크다니..이게 무무슨
내 10만톤 고질라 어디갔어
아 고질라가 104톤이 아니라 104m였구나 ㅈㅅ
이번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가 기존 아르겐티노사우루스를 재치고 육상 동물 크기 1순위에 등극한 것도 그렇고 고생물학은 참 변동이 심한 학문인 듯. 맞춰 따라가기가 버겨울 정도...
학문이나 과학이 아닌 무속인듯
무리생활
수 십 톤 엄청난 무게의 몸뚱아리를 네 다리로 걷고 뛰고 했을 튼튼한 관절구조가 경이롭다.
오늘날 사람들은 과체중되면 쉽사리 관절염에 걸린다.
매우 긴 몸통을 적절히 보호하기 위해서는 긴 꼬리를 이용했으리라. 소(cow)는 꼬리를 휘둘러서 몸에 붙는 벌레를 쫓아낸다,
탐사튜브님,저는 이 영상에 나온 용각류 중에 알라모사우루스와 사우로포세이돈에 가장 관심이 많답니다.
여때
디플로도쿠스
아파토사우르스
29~30m의 공룡이 가장크고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은
31m의 대왕고래라고 했는데
40m가 넘으면 급 넘사벽인데
어디서 80t이상은 육지에서 살 수 없다고 본 것 같은데...
와... 티라노가 귀여운 조류로 보이는 엄청난 거인이네요... 가다가 걸리적 거린다고 툭 치면 티라노사우루스가 죽어버릴 것 같음.
저런 크기의 공룡들이 뛰어 다녔으면 거의 지진수준으로 땅이 흔들렸을겁니다. 50톤짜리 전차가 달려도 땅이 울리는데 네발로 쿵쿵거리고 다니면 ᆢ지진수준일겁니다.
와 썸넬...그냥 몬헌 몹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을듯..
130톤 공룡이라니 ㄷㄷ
대형 트럭 레미콘이 20천에서 25톧인데 5배가 넘다니..무시무시 하겠내요..😊
공룡 유튜브는 못참죠. 공룡게임 , 영화도 리뷰하면서 현실 공룡과 맞는지 알려주세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주제네요!
대개 25~30미터 정도 크긴데 어나더레벨이네
아르겐티노는 why?책에서 나올때 브라키오보다 훨씬 크다고 언급될 정도로 임팩트 있었던 공룡인데 최근에 뺏겼군요ㅠㅠ
130톤짜리 거구가 지상에서 움직일 수 있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와...
중력이 약한 바다도 아니고 육지에서 그무게로 ㄷㄷㄷㄷ 놀랍군요
@@데이트레이더-m4z 이건 또 뭔소리야 ㅋㅋㅋ
@@kwj07 부력..을 착각 하신 듯 ^^
@@info_biz 부력도 바다에서 높은데요..
@@kwj07 네. ㅋㅋㅋ 맞죠. 부력이 높아서 관절에 무리가 덜가죠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는 크기가 진짜 괴물이네요...생물로서 가능한 가장 큰 크기인 140톤에 가장 근접한 공룡이네요
아르겐티노가 밀려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ㅎㅎ
최근에는 최대 375톤인 페루케투스도 등장했음
@@TV-yt9cn 그건 해양 생물
@@TV-yt9cn그리고 70t임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가 관뚜껑 열고 부활했네요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
근데 브루하트카요 저거 발견됀 지층이 파괴돼기 쉬운지층이여서 파괴됐다는데요?(그러니 아르젠티노가 1위를 다시 물려받을수 있을가능성이 클거같아요.)
말씀대로 완모식표본은 분해되어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처음에 발표된 연구는 사진 몇 장과 짧은 내용이 전부라, 한때 녀석의 다리 뼈가 나무 화석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돌기도 했죠.
불완전한 추정 크기는 덤이고요.
하지만 이번에 공개되지 않았던 추가 사진과 수치가 발표되며, 스케일 바를 토대로 표본의 정확한 크기가 확인되었으며,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 역시 그 존재는 물론 비교적 정확한 범위까지 확인되었습니다.
@@tamsatube아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의 정체가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거대 용각류들도 정체가 밝혀지면 좋겠네요
동감입니다.
공룡 넘어갈 때마다 목이 잘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12.7mm면 어지간하면 정리...
코끼리 성체가 하루 200L의 물을 마셔야 하는데.저것들은 도데체 얼마를 마셨던 걸까. 먹이와 물이 없어 멸종했을수도 있을듯.
표지보고 기린사우르스라고 드립치러 들어왔다가 공부하고갔네 ... 고..고마워;
당장 동물원 기린만 봐도 엄청난데 그보다 훨씬 큰 공롱이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긴 목을 어떻게 버틸수있는지 신기하네
130톤이라면 거의 걸어다니는 대왕고래네요. 과연 저 크기가 맞는건지 후속 연구결과가 기대되네요.
아쉽게도 화석이 소실되어 후속 연구는... 새 표본 발견 이전까지 힘들것 같습니다.
나무위키에는 아직도 의문명 처리 되있는데 수정 해주실수 있나요?
미스터리, 블로그, 유튜브 외에 다른 활동은 안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공룡책 볼때 세이스모 40M정도 라고 들었고 리오플레우로돈도 20M 넘는다 들었고 오르니토케이루스도 날개 핀 너비가 12M정도 된다 들었는데... 이래서 나이 먹어도 공룡을 끊을수가 없구나
(드레드노투스는 제가 알기로는 뒷다리 화석만 발견되서 정확한 크기 추정이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혹시 유티라누스라는 공룡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썸네일만보고후다닥방에들어가서눌러봤는데진짜공룡만나와서약간실망함
사진이나 그림 자세한자로가 아쉽네요
이름만다르지
다 그놈이 그놈같은..
브론토사우르스는 이름이 없어지다가 다시 생겨났네요 ... ㅎ 그리고 티타노 사우르스, 울트라사루르스는 없어졌나료? ㅎ
둘 다 의문명입니다.
@@tamsatube 감사합니다
@@tamsatube 티타노사우루스가 어쩌다가 의문명이 된걸까요?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바로사우루스는 티렉스랑 같은 생태계에 살았으면 코프한테 아직날거 같은데 최소한 용각류중에서 티렉스를 이길려면 디플로도투스 카르네기나 브론토사우루스 엑셀수스 정돈 돼야할듯요
공룡이 아무리 커도.....
대왕고래(흰수염)보다는 작다는 것!
180톤
바다는 반칙이지 ㅋㅋㅋ
어렸을때 보던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에 나오는 브라기가스 느낌이 나네요
바로사우루스 후쿠오카 시스
몸길이 :26.8미터
몸무게:19.5톤
화석:후쿠오카,하카타
브루하트카요? 녀석이 원톱으로올라
굉장하긴 하지만 화석이 불완전해 나중에는 또 너프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용각류들 화석보존율이 워낙에 처참한게 아쉬워요
다른 화석이 나와줘야 할 텐데, 지층이 워낙 말썽인 지역이라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예시로 암피코엘리아스 이죠?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 가나올준 몰랐는데
나왔내요 공룡중 유일하게 100t을 넘는
공룡이라 뭔가 압도되내요
오늘도 특히 저가 좋아하는 용각류 크기 비교
영상이라 더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한건 대체 저 덩치로 짝짓기를 어떻게하여 번식을 했을까요? 올라탄다거나 서거나 점프등을 하기엔 너무도 거대한 덩치인데 말이죠..
작은 편이었습니다 : 작지 않음
가벼운 편이었습니다 : 가볍지 않음
정확히는 110~170t이에요 공룡시대 덩치왕인 셈이죠
본 영상에서는 논문 저자가 밝힌 좀 더 합리적인 범위 (110~130t) 를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아르겐티노같은 놈보다 2배나 큰게 멋져요
대왕고래보다 무거울수가 있음?ㄷㄷ
이번 논문에서 발표된 녀석의 추정치는 대왕고래 암컷 평균 체중 범위에 있습니다.
마침 다음 영상 주제가 바로 그 내용이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중 몇몇이 인류 시대까지 살아잇엇다면 용으로 오인하기 충분하네요 아마 중세 고대시절 용이나 거대 괴수에 관한 신화는 잔존해있는 공룡을 목격한것이 아닐까 싶네요
대체 어떤 놈이 화석이 분해될 때까지 방치한 거야
썸네일 공룡 목이 많이 익숙하게 생겼다
와 내 방 창문으로 내다봐도 쟤네 머리가 한참 위에 있겠네 ㄷㄷ 이게 말이 되나
그런데 아르겐티노는 아성체였고 이 놈이 진짜 성체였다 라고 판명나면...
아니 흰긴수염고래보다 크네
그건 아님
가장 큰 공룡은 아르헨티노사우루스가 아니었습니다
육상동물이 130톤이 말이 되나 ㄷㄷㄷ
대가리 크기가 티라노랑 비슷하네요
아크로칸토:전하! 티라노:무슨일인가? 아크로칸토:전하! 대박이 터졌사옵니다 전하!!! 티라노:그게 뭐지? 아크로칸토:아르젠티노보다 더 큰 용각류가 발견됬사옵니다 전하!!
세이스모사우루스안산시스
몸길이:39.3미터
체중:25.5톤
화석:안산,화성 (시화호,상현바위)
썸내일 머리 쪽이랑 꼬리쪽이 바뀐거 같은대
몸무게가 130t?!!!!
이게 공룡이야 몬스터야
어쩌면 이번에 발견된 공룡이 아직 안밝혀진 공룡까지 합쳐지면 작은 공룡쪽일지도..
아파토사우르스야~ 아파토?
아시아곧은상아코끼리vs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
아시아곧은상아코끼리:19t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130t
@@uter-kj9zp1jn6g 아시아곧은코끼리 20마리는 있어야 할듯
130톤이 걸어다닐수 있는거임??
추정치일뿐 우주탄생 몇십억년이 왔다갔다 한거처럼 연구 계속하다보면 몇십톤 왔다갔다 할듯~
다 못생긴거같아요
브론토사우루스❤️
육상에서 고지라 만한 크기는 불가능 하다고
전문가들이 말하던데 뻥임?
하필 굉장히 약한 지층에서 발견됐던 터라 나중엔 화석이 완전히 녹아내린 비운의 녀석...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정도면 진격거 초대형거인 이랑 맞먹는거 아님?
일부 길이에 비해 가벼운 애들은 경우에 따라 성체라도 초대형 수각류들이 노려봄직 했을거 같으네요..
확실히 브론토사우루스까지는 티라노가 사냥할 수 있을 듯
130억톤이면 그 몸을 유지하지 위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쉬지않고 먹어야함~
용각류는 뼈가 계속 자라기 때문에 가능할수도 있음
이야 저크기면 쟤들도 풀뿐만 아니라 사냥이나 동족포식하면서 잡식을해야하는수준아닌가? 한마리가 다른생물들 식물먹는양을 한참 웃돌텐데...
용각류 육식설은 없나요ㅋㅋㅋㅋㅋ
목이 왜 저래..? 저걸 목이 버티는건 둘째치고 무게 중심이 맞나?
브루하트카요표본이 규화목으로 확정나면 아르겐티노가 왕좌를 다시 차지하겠군요
저 130t인 용각류가 공룡시대에 살았더니
내가 아는 용각류는 아파토사우루스 브론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아르헨티노사우르스 밖에없는데
종류가 엄청많네
용각류를 직접 눈으로 보면 그 압도적인 위용에 오줌 쌀 거 같음 ㅋㅋㅋ
본인 목소리로 나레이션을 하는건가요? 그냥 본인 목소리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집중이 안됩니다. 자료같은거는 퀄리티가 느껴지는데 나레이션 때문에 확 깹니다
디풀로도쿠스가 나땐 젤 길엇음ㅋㅋ 아파토가 2등이엇는데 더 크네? ㅋㅋ 저런 긴 기린 같은 공룡이 의외로 대부분 다 초식 ㅋㅋ인건 놀라운점 ㅋㅋ
쥬라기랑 백악기에는 산소농도가 31퍼센트 정도 였다고 ㅋㅋ 산소농도 높으면 벌레들도 덩달아 거대해져버림 ㅋ
근데 썸네일처럼 목이 저렇게 두꺼우면 무게중심이 맞나요???
맞겠나요?
Aㅏ 아르겐티노를 오랫동안 숭배했는데 갈아타야하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