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병력이 사망한 세계사 역대급 전투/1만명으로 30만명을 궤멸시키다, 고구려-수 전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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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 양제의 백만대군과 30만 별동대, 내호아의 수군, 살수대첩
    #살수대첩 #여수전쟁 #수양제
    참고문헌
    고구려 - 수 전쟁, 이정빈.
    고구려와 수·당 70년 전쟁, 임기환.
    高句麗-隋 전쟁에 보이는 隋軍의 진군로와 접경, 정동민.
    612년 고구려 원정 隋軍의 군단 편성과 兵種 구성, 정동민.
    612년 高句麗-隋 전쟁의 전개 양상, 정동민.
    고구려 원정에 나타난 隋·唐의 공성전술, 송영대.
    高句麗의 對隋戰爭과 遼西攻略, 윤병모.
    고수, 고당전쟁 원인고, 강석덕.
    수 양제의 군제개혁과 고구려원정, 김선민.
    삼국사기_영양왕 23년 6월 수의 군대가 압록수 서쪽에 주둔하다.
    삼국사기_영양왕 23년 6월 을지문덕이 수군 진영의 동정을 살피다.
    자치통감 권181
    BGM (Artlist License)
    1. we are the fight - rhythm scott
    2. big boom beat - rhythm scott
    3. Rhythm Scott - Battle Dance
    4. Pound The Big Drums - Rhythm Scott
    5. chimera soldiers - max h(shortver)
    6. Pound The Big Drums - Rhythm Scott
    7. fire dance - rhythm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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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퍄퍄킴
    @퍄퍄킴  Рік тому +220

    을지문덕이 우중문에게 군을 물리면 항복하겠다는 편지와 함께 시를 한편 지어서 보냈는데, 그 시가 유명한 여수장우중문시입니다. (통합편에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고구려-수 전쟁【1】 ua-cam.com/video/8zFRz1WRVrU/v-deo.html
    고구려-수 전쟁【2】 ua-cam.com/video/Nu3OHzXDu0A/v-deo.html
    고구려-수 전쟁【3】 ua-cam.com/video/xwhKdeqVbY4/v-deo.html
    고구려-수 전쟁【4完】 ua-cam.com/video/o4iGM7sF6Q0/v-deo.html

    • @user-ly_18
      @user-ly_18 Рік тому

    • @bugs_bunny__
      @bugs_bunny__ Рік тому +7

      그덕분에
      홧병걸려
      죽게되죠

    • @workers4233
      @workers4233 Рік тому +47

      그대의 귀신같은 전략은 천운을 다하였고
      기묘한 계략은 지리를 통달하였도다.
      전쟁에서 이긴 공이 이미 높으니
      이제 만족을 알고 돌아가는 것이 어떠한가.

    • @fishing-damedameyo
      @fishing-damedameyo Рік тому +1

      이번에 국어 수능 특강에 나오더라고요

    • @고양이-g4t
      @고양이-g4t Рік тому +11

      ​@@workers4233우아하게 맥일 줄 아시는 을지문덕 아재

  • @CafeNight921
    @CafeNight921 Рік тому +197

    ???: 113만 대군을 운용하면 나라 망한다!
    = 나라 망했음
    ???: 113만 대군에 보급이 가능하겠냐?
    =보급 제대로 못함

    • @김남수-d9b
      @김남수-d9b Рік тому +59

      합리적인 시각으로 꼬라박음을 평가하니 안되는것

    •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Рік тому +10

      ㄹㅇ ㅋㅋ

    • @CHANGDELI-w4w
      @CHANGDELI-w4w 11 днів тому

      전투병 113만이 아니라 전투병 +보급부대+공병부대가 113만 아닌가?

    • @찰옥수수빵
      @찰옥수수빵 8 днів тому

      @@CHANGDELI-w4w 전투병 군단규모가 113만이었고 보급부대가 그 두배에 달한다라고 했음

    • @ssol-k3r
      @ssol-k3r День тому

      @@CHANGDELI-w4w 다른 전쟁사에 그렇게 전투부대/보급부대 딱딱 가른 경우가 있냐?
      어이가 없네

  • @배고파-g9g
    @배고파-g9g Рік тому +58

    100만이 기를 쓰고 몰아치는데 요동성 끝까지 이 악물고 버텨내네...

  • @Grey-kitty
    @Grey-kitty Рік тому +735

    저장/불러오기도 없는데 저 많은 놈들을 1트로 막은게 대단하네 ㄹㅇㅋㅋ

    •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Рік тому +7

      그것이 듕귁

    • @qat-qq1sl
      @qat-qq1sl Рік тому +70

      애초에 당시 인구에서 110만이나 되는 대군이였는데, 전쟁을 지속하고 무리하게 건축물 짓느라 경제도 그리 많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110만을 전쟁에다가 꼬라박았으니 전쟁이 장기화되기 힘들죠..
      +(시간이 매우 촉박하고 위태롭긴 했으나 그걸 타개한 고구려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Sxoxin-t1s
      @Sxoxin-t1s Рік тому +70

      ㅇㅈ 게임에서도 ㅈㄴ 어려운 걸 현실에서 해냈다니 ㄷㄷ

    • @AC8ICI
      @AC8ICI Рік тому +3

      게임증독자냐..

    • @영민신-c1f
      @영민신-c1f Рік тому +9

      중국의 고대 시대 사서들에 나오는 병력 숫자는 항상 과장된 숫자라 무시하며 1/10로 계산하면 된다고 하면서 유독 수양제, 당태종 침략 병력은 사서 그대로 인정하는 이유가 궁금..

  • @으린이-t5w
    @으린이-t5w Рік тому +29

    정사기록이 113만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수나라 병사들이 곳곳에서 성인남자를 징발해서 마을에 젊은남자가 별로 없었다는 기록도 있음

  • @something1371
    @something1371 Рік тому +43

    살수대첩 끝날때까지 요동성이 버텼다는게 더 대단하다

    • @블랙맘바-p9s
      @블랙맘바-p9s Рік тому +3

      당시 수나라 지휘체계 문제가 있어 요동성이 버틸수있었습니다 모든 총공격은 수양제를 통하여 이뤄져야했고 요동성 성주가 항복하겠다고 편지를 보내면 수나라군은 즉각공격을 멈추고 다시 수양제에게 다녀왔고 그틈에 고구려군은 다시 성벽과 물자를 재정비할 시간을 벌었고 전황이 불리할때면 또 거짓항복문서로 수나라 군대를 계속해서 발을묶는 지연전술을 펼쳤기에 가능했습니다

    • @JunJun0120
      @JunJun0120 11 місяців тому

      ​@@블랙맘바-p9s라고 동영상에 다 써있잖아ㅅㅂ

    • @KimAjin21
      @KimAjin21 9 місяців тому

      @@블랙맘바-p9s 한마디로 수나라군은 장애였다는거고 고구려군은 정예했다는거죠

  • @Rootk-q8s
    @Rootk-q8s Рік тому +29

    띵호와 내호아 피식하게 하시네 요즘 종종 들어가는 드립이 참 재밌어요 ㅋㅋ

    • @남산코끼리-l3e
      @남산코끼리-l3e Рік тому

      ㅋㅋㅋㅋㅋ 저도 거기서 빵터짐ㅋㅋ

    • @tv-kt9ic
      @tv-kt9ic Рік тому +1

      어떻게 사람이름이 띵호와ㅋㅋ

  • @User-qwerasdf123
    @User-qwerasdf123 Рік тому +37

    축조방법상 고구려성의 특징은 고로봉식 지형에 입지하고 있으며 성벽을 이루는 성돌이 옥수수모양이며, 수직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닌 한층한층 균일한 높이로 계단처럼 약간의 경사를 두고 들여쌓듯 올라갑니다. 그리고 성돌 뒷부분은 치아의 뿌리처럼 생겨서 생각보다 잘 안빠지게 한 것도 있고요.

    • @doublejoker5019
      @doublejoker5019 Рік тому

      질문이 있는데 고구려성에 치,옹,혜자가 구성되어 있었나요?(물론 모르는건 아니지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 질문합니다.)

    • @미제드론
      @미제드론 Рік тому +1

      신성 안시성 용담산성 건안성 처럼 자연지형을 최대로 이용한 토축산성들도 있읍니다. 다만 고구려 후기로 오면서 석성이 비중이 높아지긴 하죠.

    • @doublejoker5019
      @doublejoker5019 Рік тому

      @@미제드론 토축이라면 판축법을 말하는 건가요?

    • @User-qwerasdf123
      @User-qwerasdf123 Рік тому +1

      ​@@doublejoker5019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설치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지형때문에 설치를 안하거나 지형이 천연의 방어물이 되주기 때문에 설치 안하기도 합니다. 이는 고구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산성들의 특징이고요

    • @User-qwerasdf123
      @User-qwerasdf123 Рік тому +1

      ​@@doublejoker5019 토성 축조방법이 판축법처럼 틀짜서 올라가는 법도 있지만 사면을 깎는 삭토법이나 흙을 그냥 성토하는 방법, 도 있습니다. 평지성의 경우는 판축법이 유리하겠지만 산성의 경우 삭토법이 더 유리하였을 것입니다. 다만 현재 삼국시대 토성이 발굴조사된게 많이 없어서 판축법만을 토성의 축조방법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 @skykim8740
    @skykim8740 Рік тому +48

    한반도 고대 삼국 중에서 특히 고구려왕들이 미천왕 이후로 워낙 능력과 체력, 인품이 좋았던 거 같음. 북방민족 유전자가 좋아서 그런가 수명도 길었고.
    하긴 삼국 중에서 가장 차별없이 능력만으로 인재를 등용했으니 당연한 결과려나
    덕분에 향후에도 중원이 한반도 쪽은 건드려봤자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한다는 걸 깨닫고 만만하게 보질 못했지

    • @선각자프라이모디얼
      @선각자프라이모디얼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생학 믿냐

    • @치즈불닭라면
      @치즈불닭라면 4 місяці тому +1

      그 고구려애들 죄다 중국쪽으로 먹혔잖아.
      일부나 신라쪽으로 갔겠다만
      직접 막던애들은 중국됬음

    • @ssol-k3r
      @ssol-k3r День тому

      역사 잘 모르시죠?

  • @kr900924
    @kr900924 Рік тому +15

    전쟁자체만 놓고 보면 고구려가 대단하게 승리했지만 주특기인 청야전술이 내정을 다 박살내는 전술이라 전쟁을 지속할 수 없게 만들고 국가인구부양이나 기술발전에도 장기적으로 너무 힘든 구조라... 전쟁한번나면 리셋시킨다는 구조가 참 아쉬움

  • @강차장-o9d
    @강차장-o9d Рік тому +146

    지금도 100만은 터무니없는 숫자인데 그당시에 그걸 막아낸건 진짜 대단하네

    • @ymj2934
      @ymj2934 Рік тому +1

      제갈공명이 돌아와도 못막는거 아니여?

    • @nevermind5488
      @nevermind5488 Рік тому +3

      근데 실제로 제갈공명이 이긴 전투가 있긴함?

    • @개망함-t1p
      @개망함-t1p Рік тому +1

      ​@@ymj2934제갈공명은 강유보다 야전능력 딸리는데요.....

    • @정수리-s6m
      @정수리-s6m Рік тому +14

      ​@@ymj2934유비 살아있을때 모든전투는 유비가 전략짜고 지휘했음
      제갈량은 내정귀신이지 삼국지에서 묘사하는거마냥 엄청난책략가가아님 ㅋㅋㅋ

    • @데이빗핫셀호프
      @데이빗핫셀호프 Рік тому

      한번 이동할때마다 밥 먹고 싼 똥만 해도 산을 이루겠네

  • @승철이-r8i
    @승철이-r8i Рік тому +6

    중요한건 고구려는 자랑스러운 우리역사라는겁니다

  • @qkswlgn12
    @qkswlgn12 Рік тому +18

    고구려가 괜히 민족의 방파제 소리를 듣는게 아니죠 ㄷㄷ

  • @베렐리크민
    @베렐리크민 Рік тому +125

    살수대첩을 한번 더 재현하고 싶다.

    • @arosgd
      @arosgd Рік тому +1

      싼샤대첩이 될 듯

    • @duran1224
      @duran1224 Рік тому +6

      우리나란 아니지만 지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상대로 살수대첩을 재현하고 있지요

    • @MoonjaeangExecution
      @MoonjaeangExecution Рік тому +11

      난징대학살 아편전쟁 한번더해야지.

    • @JJS-ws1pf
      @JJS-ws1pf Рік тому

      경상도 흉노 후손 신라인들만 없으면 가능ㅋ 통수의 민족이라 언제 통수 칠지 모름ㅋㅋ

    • @노야진린의바다
      @노야진린의바다 Рік тому

      ​@@MoonjaeangExecution난징대축제다

  • @Anonymous_donors
    @Anonymous_donors Рік тому +32

    내호아의 수군이 망한것에는 조금 불운(?)한 부분이 있습니다.
    당시 항해술로는 좁아보이는 저 서해를 가로지르는것도 쉽지 않은일이었습니다.
    노를 저어 갈 수는 없었고 바람에 의존해야했는데 당연하게도 당시에 기상관측 기술이 없던 때라 언제 바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부는지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
    대충 이 시기쯤이면 이런 바람이 분다 이런 경험적인 정보는 있었으나 항상 들어맞는건 아니었으며 몇 달이 걸려도 바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불어주지 않는다면 갈 수 없었습니다.
    물론 바람이 분다면 보기처럼 그렇게 넓진 않은곳이었으니 건너는 건 생각보다 빨리 건널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호아의 함대는 긴 여유기간을 가지고 그 사이에 바람이 맞으면 가고 아니면 대기를 하는 식으로 준비를 했던겁니다.
    바람이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맞게 불어왔고 이게 내호아 수군의 불행이라면 불행이었습니다.
    이걸 놓치면 언제 정확히 맞는 바람이 불어올지는 알 수 없었기에 일단 준비해둔대로 바로 출발했고 수군은 너무 일찍 도착해 고구려 땅에서 군량을 조금이지만 소모하며 육군을 대기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사이에 고구려군은 저 해군을 공략해야 승산이 있음을 알고 손을 쓸 방법도 준비했던 것이지요
    각개격파도 가능했던거구요
    육군이 도착하기 직전에 혹은 딱 맞게 도착했다면 고구려가 정말 멸망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에겐 다행이지요

    • @자두뽕
      @자두뽕 Рік тому

      당시 항해술로 저 서해를 가로지르는게 쉬운게 아니라 그냥 불가능합니다.
      당시 그정도 대규모로 한나라를 공격한다는건 그나라 운명을 맡기는건데, 지금 한반도 평양을 자꾸 고구려 수도로 보니까 저런 오류가 생기는겁니다.
      당시 역사서에서 말하는 해는 황하에요. 바다가 아니라 당시 역사서들은 넓은 강도 다 바다해자를 써서 표현했습니다. 사마천 역사서에서도 '바다 해'자는 강으로 보아야 한다고 나옵니다.
      수나라는 결국 고구려 평양(지금의 북경)을 치려고 대규모 함대를 조성해서 황하를 타고 넘어온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 @Anonymous_donors
      @Anonymous_donors Рік тому

      @@자두뽕 역사학계에 인정받지 못하고있는 이론이시네요 적어도 주류의견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산둥반도에서 황해를 거쳐서 한반도로 오는 뱃길은 존재했습니다. 지금처럼 안전하지도 않았고 위험도도 높고 직선으로 쭉 가로지르기만 하는게 아니라 연안을 따라 항해하는 구간도 많았습니다.
      지나치게 국뽕의견이신데 그런 생각 가지시는건 뭐 '알빠노?'지만 남에게 주입은 좀 곤란합니다.

    •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Рік тому +7

      ​@@자두뽕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당나라에서 백제에 군대 보낸 건 텔레포트 타고 온건가요?

    • @Pip665
      @Pip665 Рік тому

      당시 항해술로는 바다 가로 질러 못온다. 연안 따라 온다. 여튼 와서 고건무 한테 개털린 내호아.

    • @Pip665
      @Pip665 Рік тому

      @@엘더스크롤텔레포트 같은 소리 하누 ㅋ

  • @히나비-f9h
    @히나비-f9h Рік тому +7

    교과서보다 더 정확해요 짱짱

  • @아이작-x1i
    @아이작-x1i Рік тому +11

    수나라 최후의 명장 장수타도 다뤄주세요.

  • @user-yc2hg4pq4s
    @user-yc2hg4pq4s Рік тому +76

    진짜 한민족 최강의 국뽕 소재 중 하나가 이 살수대첩일수 밖에 없는게, 30만 대군(그것도 100만 대군의 주력이자 최정예 군단) 중 99.9%의 병력을 싸그리 몰살시켰다는 진짜 역대급 스케일의 전적이 나왔으니....

    • @도마도-k8j
      @도마도-k8j Рік тому +3

      근데 고구려가 한민족인거 맞음?(진짜모름)

    • @8circlewizard
      @8circlewizard Рік тому +39

      현대 한민족이 남만주+한반도 중북부에 분포되어있던 예맥(濊貊)과 한반도 중남부에 분포되어있던 한(韓)족을 직계 조상으로 둔 민족이라, 고구려는 유전적으로도 직계 조상이 맞습니다.

    • @siq_7306
      @siq_7306 Рік тому +36

      @@도마도-k8j 얘들 역사관 참 잘 돌아가네

    • @바깥냥반
      @바깥냥반 Рік тому +18

      국뽕소재일수밖에 없는게 1차 세계대전 이전 가장 규모가 큰 전쟁이었고 당연히 가장 많이 죽어나간 전쟁이었죠
      세계대전급으로 세계 여기저기에서 싸운게 아니라 단일전선에서 그랬는데 양국의 체급도 다른데 거기서 승자입장에 있으니... 국뽕 한사발 들이켜 지지만...
      너무도 많은 피해를 입게되었고 우리민족에게 자원과 규모의 싸움에대한 공포를 심어준 시작이었죠

    • @erchany
      @erchany Рік тому

      바퀴 ㅎ2

  • @ncr4471
    @ncr4471 Рік тому +23

    04:17 어떻게 사람이름이 띵호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푸바오도축업자
    @푸바오도축업자 Рік тому +4

    진짜 유익하다

  • @hanbangsabjill
    @hanbangsabjill Рік тому +13

    수나라의 백만대군이 찐이냐 아니냐 논란이 있지만 찐일 가능성이 농후한 게, 중국 통일 왕조가 전쟁으로 군대를 일으키면 한족들만 가는 게 아니고 정복된 혹은 영향력 아래에 있는 이민족들까지 끌어모음 그러면 백만대군 충분히 가능함 그리고 전쟁에 이민족들도 끌어와서 같이 싸우는 건 고구려도 마찬가지였음(말갈, 거란 등등)

    • @영호임-z8q
      @영호임-z8q Рік тому +6

      백제도 속국인 일본열도에 있는애들 다 뽑아서 싸웠잖어 ㅋㅋㅋ 말이 사신보내서 요청한거지 걍 내놔라 하는 수준

    • @아머킹재규어
      @아머킹재규어 Рік тому

      오오!! 완전 동감입니다. 저도 군 시절 입원할 적에 로마사 이야기였나 그걸 보니까 로마도 그렇더라구요. 특히 아프리카 기병이 파괴력이 강했단 부분에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 @미제드론
      @미제드론 Рік тому

      고구려의 말갈병들은 자국민에 가깝고 여수전쟁때 수나라측 거란 돌궐 병사들은 점령지 할양이나 전리품 등으로 꼬신 동맹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Рік тому

      ​@@영호임-z8q 심지어 일본은 왕가 혈통도 부여씨 방계니 말 다했지ㅋㅋ

  • @seaotter0
    @seaotter0 Рік тому +2

    역시 고구려
    가슴이 웅장해 지는구만

  • @호랑좌
    @호랑좌 Рік тому +10

    어쩌면 우리나라 킬체인의 시초가 저 전투가 아니었을까

  • @너와나-h3b
    @너와나-h3b Рік тому +1

    오랜만에 이 체널 봤는데 매우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ㅋ

  • @아토식
    @아토식 Рік тому +4

    해전 기록이 궁금합니다 다음에 해주세요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Рік тому +90

    10권의 교과서보다 나은 학습력!
    퍄퍄냥이들의 사기는 정말 대단하다!

  • @fcb1717
    @fcb1717 Рік тому +4

    내호아의 4만명의 군대가 고구려 500명에게 당한 이유가 아마 내호아의 해군은 두꺼운 장갑의 갑옷보단 해군이다보니 경갑옷,또는 갑옷을 안입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에반에 고구려군은 개마무사나 중장갑을 두른 병력이다보니 탱크와 일반 병사의 싸움처럼 일방적인 전투가 이어진거같음 ㄷㄷ ㄹㅇ 개간지난다 ㅋㅋㅋㅋ

    • @노을아재의팬
      @노을아재의팬 Рік тому

      후대에 송나라군 수천이 금나라 수십기에게 당한거 같은느낌이죠

    • @hamagum
      @hamagum Рік тому

      저글링40000기vs파이어뱃500기

  • @ulrichkesler1220
    @ulrichkesler1220 Рік тому +21

    드디어 그 유명한 여수장우중문시가 나왔군요
    을지문덕 장군 각하 만세
    👍👍👍👍👍

    • @WOOJIN_BYOUNGSIN_FUC1K-Y0U
      @WOOJIN_BYOUNGSIN_FUC1K-Y0U Рік тому +1

      킹지갓덕 장군님 그립읍니다

    •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Рік тому

      근데 한국사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인물.. 당시 명장이라고 중원에 소문이 파다했는데 살수대첩 이후로 행방이 묘연해짐

    •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Рік тому

      각하라고 해버리면 반역자가 되어버립니다.. ㅜㅜ 수정해주세요🙏

    • @sws9195
      @sws9195 3 місяці тому

      올지모던

  • @ikmyungkim6618
    @ikmyungkim6618 Рік тому +1

    이거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본장면이라
    더 재미잇게 보입니다.
    우중문 우문술 고건무등등
    등장인물이나 내용도 거의 비슷하구요
    그때봣던장면이 떠올라서 더실감납니다.
    꿀잼 ㅋ

  • @마라도나-w9x
    @마라도나-w9x Рік тому +1

    저시절 군사숫자는 걸러들어야 해요.
    백만을 동원한다는건 불가능한 미션입니다. 백만이 걸어서 고구려까지 오는동안 먹을 군량만해도 조달이 불가능합니다.

  • @Jordanbutterson
    @Jordanbutterson Рік тому +2

    살수대첩의 살수는 어디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 @tasha5585
    @tasha5585 Рік тому +14

    결코 수나라가 약한게 아니었다
    단지 고구려가 당나라랑 싸우며 쓸 운까지 수나라에 다 썼을 뿐이다

    • @영호임-z8q
      @영호임-z8q Рік тому +7

      당나라도 잘 버텼는데 외교 실패가 컷지

    • @user-hy7gq5sd6k
      @user-hy7gq5sd6k Рік тому +7

      당나라가 단독으로 쳐들어왔을 때는 다 막았음 위아래로 때리니까 내분나서 망한 거임

    • @영호임-z8q
      @영호임-z8q Рік тому +2

      @@user-hy7gq5sd6k ㅇㅇ 결국 외교 실패 수나라때는 뭐 그래도 간접적으로 긁어서 모았는데 당나라 때는 고구려 기존 복속국도 고구려에 동화되어서 다른 복속국을 찾아야했는데 없었고 기존 신라에 대한 통제권을 잃은게 너무 컷다.

    • @닉아네이
      @닉아네이 Рік тому +1

      그냥 연개소문이 말아먹은거지 에초에 연씨 삼형제가 싸운단 소리듣고 멸망전한거니 아니였음 더 버텼을거고 그땐 토번의 당나라 첫공격 타이밍임. 즉 더럽게 운없어서 망하고 지금까지 만주를 잃어버린거지...

    • @user-li7ib4ml1d
      @user-li7ib4ml1d Рік тому +2

      근데 당나라를 상대로는 양면전선에 내분이라는 상황이 아니었어도 질 운명이긴 했어요.
      애초에 국토가 불타면 조선시대의 기록을 봐도 최소 50년 경우에 따라서는 100년 이상을 회복기간으로 두어야하는데 인구는 20년 30년이면 보통 회복되니...
      일방적으로 침공당하는 입장에서는 계속 국력이 깍여나가고 자연스레 무릎을 꿇을게 뻔했기에 그런 상황이 온게 아닌가 싶네요.

  • @장인아날로그
    @장인아날로그 Рік тому +4

    8:40 평양성 글자조차도 깜빡 놀라게 하는 수나라 별동대

  • @healthy142
    @healthy142 Рік тому

    다음화도 기대 하게요 그리고 퍄퍄김 님 써에이스 아시죠? 실시간에서
    봣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 주세요 항상 건강 하세요!
    113만 대군 ㄷㄷ

  • @성리열
    @성리열 Рік тому +1

    0:08를보니 와우 격아의 오크와 인간이 서로 노려보는걸 패러디한거같음

  • @JiHoon-ol2oz
    @JiHoon-ol2oz Рік тому +4

    이젠 잠들때 퍄퍄킴역사를 재생목록별로 정주행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아요
    많이많이 자주 올려주세요^^

  • @연성빈-u8p
    @연성빈-u8p Рік тому +2

    고양이가 너무귀여워

  • @Nosce_te_ipsum0
    @Nosce_te_ipsum0 Рік тому +3

    드디어 나왔네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Рік тому

    을지문덕의 편지는 퇴군하면 항복하겠다가 아니라, 무사히 돌아갈 생각말라는 걸 돌려 표현한 거라고 하네요.

  • @Bjoqmspngmwo17639
    @Bjoqmspngmwo1763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현재까지 이 작은 나라가 강대국 틈에서 살아남아 있는 건 우연이 아니네…

    • @질문빌런-f5i
      @질문빌런-f5i 4 місяці тому

      아님 당시 고구려는 만주 하북성 몽골고원일대를 아우르는 제국이었고 살수 위치도 잘못됨

  • @알곡-h5x
    @알곡-h5x 6 місяців тому

    캐릭터가 귀여워서 더 보기 좋네요

  • @13579TV
    @13579TV Рік тому

    존경합니다 !!!!!!!!!! 존경합니다 !!!!!!!!!!

  • @임성순-y7m
    @임성순-y7m 6 днів тому

    당시의 평양은 지금의 평양이 아니라는 근거를 설명하는 연구자들이 여럿 있더군요!

  • @찬우정
    @찬우정 Рік тому +3

    수나라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 사건...

    • @찬우정
      @찬우정 Рік тому

      4:17 어떻게 사람 이름이 띵호와ㅋㅋ

  • @피캉3세
    @피캉3세 Рік тому +1

    0:45 와 우리나라 고대복식 진짜로 놀랐음 저때는 문라건이랑 조우관이란 모자를 썻는데 저 처음보는 모자들은 뭐임?
    모자들은 이름 모르겠고 나중에 수양제는 저때일로 완전히 파멸의 길을 걷게될줄은 꿈에도 몰랐지.

  • @tddd2636
    @tddd2636 Рік тому +1

    어디서 많이 본 썸네일...

  • @한심하게보는정사장
    @한심하게보는정사장 Рік тому +5

    요동성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였지만 전술적으로 그닥인곳이여서 쳤다 하면 웬만하면 함락되는 성이였습니다. 함락시키지 못한 자들을 보면 그 수준을 알 수 있는데 수양제와 후연의 모용희 정도였죠.

  • @wonsensei
    @wonsensei Рік тому +2

    4:25 도발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

  • @말발굽-e9t
    @말발굽-e9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동성이라
    한반도에서는
    살수대첩을 할수있는
    장소가없다

  •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 Рік тому +2

    울지문덕: 😎

  • @Propus-rk9pz
    @Propus-rk9pz Рік тому

    수나라 전체에서 생산된 쌀이 전부 다 탁군(베이징)에만 모여있는 건 아닐테구
    결국은 각지에서 꾸준히 물자가 수송되어 베이징을 거친 후 전선으로 수송될텐데
    지방~베이징 간 수송에 투입된 인원들,
    베이징~전선 간 수송에 투입된 인원들,
    보급로 확보 및 관리 인원들(역참포함)까지만 생각해도 비전투 인원이 어마어마하게 필요합니다.
    당장 소 몇마리, 말 몇마리로 끌면 된다가 아니라,
    수송할 마차가 4대 이상 횡으로 나란히 서서 갈 수 있는 도로를 깔아도 수송이 될까말까 할겁니다.
    당장 10만군대가 먹을 하루치 식량을 실어날라도 어마어마한 행렬이 될 텐데
    100만 군대라...
    그리고 그 식량을 운송할 인원들 및 동물들이 먹어댈 양은 얼마나 될까요...
    당시 고구려가 청야전술을 썼으니, 먹을 것은 더 부족했겠죠.
    상하수도 만들고 관리할 능력도 부족했을 테니, 비가 오면 더 힘들어졌을 거구요.
    고구려가 내분만 없었더라면 당나라도 막아낼만 하지 않았나.. 싶은 아쉬운 마음도 있네요.

  • @Jinhj-qk2jk
    @Jinhj-qk2jk 8 днів тому

    출발한 곳이 서안성인데 걸어서 가면 요동성까지 며칠걸리나요?
    113만군의 보급양은 얼마나 있어야하고 도데체 살수는 어디죠?
    30만군이 수공으로 당할수 있는 강은 어느강인지 ?

  • @팩트인-k6w
    @팩트인-k6w Рік тому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 @richieyoungryoo9825
    @richieyoungryoo9825 Рік тому

    고대나 현대나 전쟁 시 보급이 안되면 전쟁은 이길 수 없다.

  • @AC8ICI
    @AC8ICI Рік тому +1

    비전투&전투 합친거일듯

  • @fireplace1978
    @fireplace1978 Рік тому +1

    백만 대군이라고 하지만 어느정도는 블러핑이 된 숫자겠죠. 그래도 준하는 대군이었겠지만 사람만 많이 끌고온다고 장땡이 아닌게 병사들 먹을 식량 물자 문제는요? 그 많은 병사가 한끼만 먹어도 쌀이 남아나지 않을텐데...

    • @아-v4k5g
      @아-v4k5g 4 місяці тому

      물자 문제 : 해결 못 함

  • @NewRepublic4137
    @NewRepublic4137 Рік тому +1

    그 당시의 고구려는 수나라가 10번을 찍기에는 너무 버거웠지
    이세민 대에 들어서야 넘어지나마나 하다가 당 고종이 넘어뜨렸고 그마저도 실어오지 못해 딴 놈이 주워가고

  • @LukeMcloud
    @LukeMcloud Рік тому +1

    별동대가 30만이면, 본군은 100만으로 봐도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럽잖아요?
    별동대가 30만인데 본군이 30만이면 이건 좀 부자연스럽고요.
    별동대 규모가 30만명 어마어마한 규모인데 "별동대"라서 저는 수나라의 고구려원정 전병력 100만이 넘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걍 제 생각. 죄송.

  • @likephoenix659
    @likephoenix659 Рік тому +2

    저당시 고구려 모든 남성 성인인구가 100만이 되지 않았을 거란
    예측이 있다고 함. 심지어 성인 기준이 15세~60세 상황으로
    지금으로 치면 대충 2000만 대군이 처들어 온거임.

    • @user-generated5123
      @user-generated5123 3 місяці тому

      절대 안돼요 전체 인구가 300만 인데 33%가 가동인구?

  • @choulewoo
    @choulewoo 4 місяці тому

    요동성 높이 재현해 높은 거 보면 어마어마 하다...20미터 이상 높이의 성....;;;

  • @gn.l3762
    @gn.l3762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살수는 청천강이 아니라 지금의 난하입니다.ㅡ

    • @마카오킹-w8o
      @마카오킹-w8o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님이 어찌알아요?여러 저명한 역사학자도 정확한위치를 모르고 가설뿐인데 깝치지마셈😅

    • @user-wz4nb8yt4m
      @user-wz4nb8yt4m 4 місяці тому

      살수가 어딘지 정확히 모름

    • @gatnight87able
      @gatnight87able 25 днів тому

      @@마카오킹-w8o 살수 사르수 노란강 황화

  • @kinamyoo6424
    @kinamyoo6424 Рік тому +1

    옛날 부대 이동을 횡대로 강을 건너겠나. 수십만 대군이 강 건너려면 몇일 걸렸을게다. 그런데 수공으로 몰살이 가능할까? ㅋㅋ

  • @gessderakoko
    @gessderakoko 2 місяці тому

    별동대 27만도 과장같은데. 100만군 40일 걸릴정도면
    27만이면 1/3 가량인데 아무리 별동대라도 출발에 10일 이상은 걸린다는건데
    둘째는 27만이 그당시 산길을 행군한다면. 큰 대로가 있는것도 아니고 2열이나 3열 4열로 산길을 걸어가야 할건데
    별동대 27만명이 산길을 행군한다 ?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릴듯 1미터 간격으로 걸어가도 군대행렬이 10킬로 이상 길어짐
    삼국지처럼 중국특유의 허풍쟁이 거짓말 부풀리기 가미됐다고 봄

  • @AssociazioneCalcio
    @AssociazioneCalcio Рік тому

    살수가 없다..

  • @김도현-d2g
    @김도현-d2g Рік тому +1

    아직 한발 남았다(3차원정)...

  •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Рік тому +5

    사실 고구려 덕에 외국이 한국계 국가들을 잘 건드리지 않는 이유가 되기도 했음. 소수민족 국가가 100만 대군을 갈아버렸으니 작아도 강하다라는 이미지가 임진왜란 때 개털리기 전까지 지속됨

    • @j3459
      @j3459 Рік тому +1

      고구려가 소수의 국가라니요.
      제일강력한 국가가 고구려 백제입니다.
      그래서 수나라도 나라 멸망까지 생각하고
      모든전력을 총동원해서 결판본겁니다
      고구려 백제가 멸망한건 약해서 멸망한게 아니라
      고구려는 내분
      백제는 백제침몰로 국력이 십분의 1로 줄어들어서 멸망

    • @yi01471
      @yi01471 Рік тому

      임진왜란때 조선이 개털리다뇨?
      100년을 내전으로 단련된 일본의 어벤져스들이 총출동했는데
      평생 전쟁터는 나가본적 없는 문신이 지휘하는
      농민징집병들에게 막힌건데요?

    • @mickymouse80
      @mickymouse80 Рік тому

      ​@@j3459 백제침몰은 의자왕의 말년삽질하고 한강유역 상실, 중앙집권화 실패때문이었죠

    • @botpinkofficial2252
      @botpinkofficial2252 Рік тому +1

      외침을 1000번도 넘게 당했다고 하는 말들은 뭐임?
      툭하면 세계에서 가장 마니 침략당했다는 둥.,천년의 원수 어쩌구 외치는 거 뭐임?

    •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Рік тому

      전혀 상관없음... 저 이후에 당나라도 존나 건들고 거란도 존나 건들고 여진에 몽골까지 그냥 계속 존나 건드렸음

  • @sjhsjh302
    @sjhsjh302 5 місяців тому

    개인적으로 최수종 아재가 을지문덕도 맡아줬으면 하지만, 이제 수종 아재도 곧 나이가 꽤 들어서 아쉽.....ㅠ

  • @장만호-q6f
    @장만호-q6f 7 місяців тому

    초등때 역사공부엄청했는데,

  • @건의사항012
    @건의사항012 Рік тому +1

    군무원의 역사역할이야기해주세요 44트

  • @batuu2601
    @batuu2601 7 місяців тому

    살수대첩 100년전
    전진의 부견이 비수대전에 100만 대군을 동원한적이 있음

  • @씨박-e9h
    @씨박-e9h Рік тому

    차라리 100일치 군량이 아니라 인당 일주일치 군량만 챙겨가도록 하고
    병력도 30만이 아니라 10만만 차출하고
    따로 보급부대를 따르게 해서 진격했다면
    생각만해도 끔직하네

  • @onuolee
    @onuolee Рік тому

    늑대와 양의 겨룸을 보면 양은 몇십번 몇백번 중 한번이라도 실패하면 끝나고 늑대는 수십번 수백번 실패해도 살아간다는것

  • @은석이-c1j
    @은석이-c1j Рік тому +3

    역시 다시봐도 고구려는 수나라를 물리친 다음 역으로 치고들어가면서 중원으로 진출 했어야 했다
    훗날 거란 여진 몽골족처럼 중원땅에 고구려의 삼족오를 올렸었으면 역사는 바뀔수도 있었음

    • @은석이-c1j
      @은석이-c1j Рік тому +1

      그런데 영류왕이 아버지가 만들어준 국력을 말아먹을줄 몰랐지........

    • @j3459
      @j3459 Рік тому +1

      장수왕이 수도옮긴게 평양성으로
      오늘날 중국의 평양인
      북경입니다.
      백제 신라 가야 다 중국에 있었어요

    • @gatnight87able
      @gatnight87able 25 днів тому

      이미 중원을 먹은 상태였음 중국= 대륙의 중간 동이족 백제 신라 부여 고조선 고구려 발해가 현재 중국 서쪽 너른 벌판을 장악... 수백년 역사를 가진것. 풍부한 식량 덕에 ㅇㅇ 내륙 중국은 그래서 때놈이라 불린거임 물이 없고 고립됨 지역 험난해서 잘 안씻었거든

    • @gatnight87able
      @gatnight87able 25 днів тому

      그래서 수십년도 못버틴 국가들이 많았지 우리 한반도에 수십만 군대를 보유했다?? 말이 안돼 역사서 지명도 확인안되는 곳들이 다 중국에 발견 신라 백제 왕 귀족 성씨 다 중국에 분포 과학적 일식기록도 대륙으로 확인 대륙 삼국설은 이제 진실이다. 중국이 문화대혁명을 한 이유가 자기 역사가 아닌 동이족 역사였기 때문이지 자랑스러워 해도 부족할 역사를 그들이 파괴한다? ㅋ

  • @박현백-r6m
    @박현백-r6m Рік тому

    적벽대전보다 더 대단한거 아니냐 ㄷ ㄷ ㄷ

  • @royalfrigern5297
    @royalfrigern5297 Рік тому

    뭔가 살수를 건넌 장군들이나 산둥을 출발한 해군은 자살특공대들 같아보이네요 ㅋㅋ 요동성부터 차근차근 먹고 가도 힘들수가 있는데, 저런 도박을 하면 대부분 잃죠

  • @조성훈-b8k
    @조성훈-b8k Рік тому +1

  • @우짜다조로콤
    @우짜다조로콤 Рік тому +1

    왜? 너무 멀고 오래 걷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온 사방에 늑대 이리 천지에 도망갈 곳도 없고 먹을것도 없고... 거기에 말탄 개마무사들이 여기 저기 출현...

  • @kimmyjin3027
    @kimmyjin30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살수에서 죽은 30만 수나라 오랑캐 외에
    나머지 1만대군의 수나라 오랑캐는 어떻게 됬나요?

  • @wenger1735
    @wenger1735 Рік тому

    2편있나요?

    • @bugs_bunny__
      @bugs_bunny__ Рік тому

      ua-cam.com/video/Nu3OHzXDu0A/v-deo.html

  • @koreatug
    @koreatug 8 місяців тому

    영화 만들어야함

  • @정상필-n8z
    @정상필-n8z Рік тому

    살수는 살색 물인다.
    따라서 살수는 한자어로 황하를 말한다

  • @성삼중-w1g
    @성삼중-w1g 11 днів тому

    살수가 정확하게 어디인지 알고 싶습니다

  • @연성빈-u8p
    @연성빈-u8p Рік тому

    2차고수전쟁이 서양에서는 그리스 페르시아전쟁3차전하고 비슷하네요(영화300참고)

  • @Metalvirus_June
    @Metalvirus_June 2 місяці тому

    수륙 병진을
    시작과 동시에 했어야지...

  • @9cw499
    @9cw499 Рік тому

    아 고양이 너무 귀엽네 ㅎㅎㅎ

  • @JadeParker-r6q
    @JadeParker-r6q Рік тому

    군사2만. 주민4만이면 엄청 컸네요.
    한성판윤 시절 한양인구가 5만이었다는데.

  • @피파정무형
    @피파정무형 Рік тому +2

    엄마: 너 또 유튜브 보고있지?
    나: 나 역사강의 듣고있어

  • @기만송-d9j
    @기만송-d9j 10 місяців тому

    현재 한국 5000만명,군대 약60만명
    예비군350만명가량.
    과거
    수나라 4600만명,병사와 보급부대하면 100만명 충분히 가능한 숫자임.저 당시 전쟁은 꼭 숫자로 이기는건 아님.
    이세민은 정예병20만명으로 요동성 함락함.화공(계절을 이용한 바람방향)을 이용해서 요동성이 무너짐.

  • @무명-y4f5n
    @무명-y4f5n Рік тому

    10:00 충분히 가능하지 전근대 에선 황제 말한마디가 수백만 백성보다 더 중요한 시대 였는데....

  • @Chadori3737
    @Chadori3737 Рік тому +1

    중국이리고 얘기하면 안되고, 수나라라고 해야 맞다.

  • @hcjejdifkf1361
    @hcjejdifkf1361 Рік тому +1

    당시에 어떻게 100만 대군 보급을 하냐!!! : 못함
    당시에 100만 대군 운용하면 나라 망한다!!! : 망함

  • @KIMJONGWON0302
    @KIMJONGWON0302 Рік тому +1

    100만을 어떻게 전근대 국가가 보급하냐. 나라 망한다!
    보급 했냐 => 못했음
    나라가 망한다 => 망했음.

  • @jaelee6784
    @jaelee6784 Рік тому +1

    100만대군이 허상이라고 보는 주요한 이유중에 하나가 보급입니다.
    보급 물자는 못이나 밧줄부터 무기나 식량까지 다양하지만 여기서는 오로지 식량만 계산하겠습니다. 을 보면 한 병사가 먹는 잡곡의 양을 5승으로 계산했는데, 이게 대강 800그람 쯤 됩니다. 여기에 물을 붓고 밥을 하면 1.6키로정도이기 때문에, 현대인의 권장섭취 칼로리에 가깝죠. 하지만 밥만 먹었을 리는 없으니 다양한 식재료를 포함하여 계산이 쉽도록 하루 식량을 1kg 라고 치겠습니다.
    원정군이 1월에 출발해서 7월 말에 전쟁이 끝났고, 여기에 돌아가는 3개월을 더하자면 10개월 300일입니다. 그렇다면 식량 보급만 한사람당 300키로를 해야 했는데,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식량을 옮기는 우마차는 대충 일톤 이하만 옮길 수 있었는데(나폴레옹 시기 4두마차로 옮길 수 있는 무게가 1.36톤이랍니다) 100만 군대의 식량을 옮기려면 30만대의 소가 필요합니다. 30만마리의 소가 풀만 먹으면서 갈 수도 없기에 그들을 위한 건초나 곡식 역시 따로 챙겨야 합니다.
    여기에 기병들이 먹일 말먹이, 왕이나 귀족을 위한 고급 식료품이나 사치품 등등을 따지면 어마어마한 양이 되는 것입니다.
    괜히 1700년대 명장 모리스 드 삭스가 지속적으로 보급이 가능한 야전군의 상한을 4만 5천명으로 잡았던 게 아닙니다.
    영상 도중 100일치의 병사들에게 물자를 짊어지게 했다고 나오는데;;; 사람이 곡식만 백키로를 지고 하루종일 걷는 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여기에 무기, 갑옷, 침낭 등의 군장까지 생각하면 더더욱이죠. 아마 후대의 창작이 가미된 것일 겁니다.
    잘 훈련된 현대의 군대가 하루에 행군할 수 있는 거리는 24km라고 합니다. (당나라 시절엔 하루에 행군하는 거리를 30리=12키로미터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체중의 20%를 짊어지고 가면 1.5배의 거리를 더 걸은 것 같이 힘들고, 30%는 2배, 40%는 2.5배의 힘이 듭니다.
    당시 남성의 평균키가 157센티미터 이하였고(당나라 남성의 평균키), 이는 중학교 1학년 남성의 평균 키이니 중학교 1학년 남성의 평균 몸무게는 50키로그램 입니다. 즉 이때 당시 남성의 체중 평균은 50키로정도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군인은 체격 조건이 더 좋았겠지만... 어쨌든 50키로의 40%면 20kg밖에 안 되서 완전군장도 아닌 셈인데 이들에게는 지옥같았을 겁니다. 하루에 12키로만 걸어도 이들은 30키로를 걸은 셈이 되니까요. 문제는 20kg를 오롯이 식량으로만 짊어지게 해도 20일치밖에 안된다는 점이죠...
    약간 후대인 송나라의 기록을 보면 한 사람에게 6말(36키로)를 짊어지게 했다고 합니다. 어찌 되었든 평균 체중의 50%가 넘을 테니... 이들에게 행군은 지옥 같았을 겁니다.
    .. 이야기가 딴길로 새긴 했지만, 어쨌든 이런 막대한 보급은 전근대 국가에 있어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재정 부담등도 생각해봤을 때, 통일된지 한두세대만에 할 수 있는 규모의 동원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록이 자세한건... 원래 뻥칠땐 쓸데없이 디테일한 법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 @잠깐잠들었네
      @잠깐잠들었네 Рік тому

      양키들의 시선으로 보면 이해가 안가겠죠. 몽골의 중대급병력에도 탈탈 털리던 븅신들이였으니….우연히 찾은 증기기관으로 패권을 잡았을 뿐

    • @eunsung9071
      @eunsung9071 Рік тому

      왜 동원을했으면 그만큼 보급을 했어야 한다는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거임? 보급을 못했으니 진거아니야;;

  • @부르니부름
    @부르니부름 Рік тому +1

    탱크 한대만 백만대군에게 있어도

  • @yoon475
    @yoon475 Рік тому +1

    더 놀라운건 짜장들이 자랑하는 수나라 40년만에 망함
    백만대군도 솔찍히 믿기 어렵

  • @rukky2230
    @rukky2230 Рік тому

    역사 유튜브가 다시 활동하는 거 보면 다시 주가를 올리려는 건가??

  • @ps-dt8xx
    @ps-dt8xx 5 місяців тому

    에초부터 을지문덕이 거짓항복을 하려 가는것부터가 도박이죠 그대로 감금당하는 즉시 고구려는 끝이니

  • @raincho7809
    @raincho7809 29 днів тому +1

    고구려는 대륙을 지배했다. 북경 일대가 고구려 땅였다. 고구려와 무덤서 북경지역 태수들 관직 그림이 다 나왔는데도 아직도 반도 식민 역사관이라니. 혹시 중공서 뭐 받아 드셧나

  • @강민재-v8l
    @강민재-v8l Рік тому

    전쟁은 머리로하는거구나…

  • @Dspellmagic
    @Dspellmagic Рік тому +1

    120만이 왔다가 수몰 당한 후 추격군에 떼 몰살 당 한 뒤에 경관이 되었음. 수 나라라서 수 몰 ㅈㅈ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