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 해동이냐 염수 해동이냐? 냉동 참치 해동법 뭐가 더 좋을까요? (feat. 참치회)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참치 해동하는 방법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КОМЕНТАРІ • 35

  • @tuna_kim
    @tuna_kim Рік тому +4

    결국 중요한건 해동하고 숙성되는 과정의 일정한 온도 인거같아요~ 물론 수분이 쫙 빠지면 좋구요 (같은 눈다랑어 경우에도 참치의 등급에 따라 수분 나오는 양이 다릅니다) 너무 맛잇게 잘 하셨네요~

    • @성민식당
      @성민식당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결국 수분, 온도, 염도의 순서인듯요

  • @just_counter
    @just_counte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렇게 비교하는 영상을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여러 방법 비교하는 영상 기대할게요!

    • @성민식당
      @성민식당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개업 후 시간이 안나네요 ㅠㅠ 노력해보겠습니다

  • @치우천왕-g9u
    @치우천왕-g9u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염수 해동하는 이유가 불순물이나 이물질만 제거하는게 아니라 살에 있는 미세한 핏물및 기름기까지 빼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식에선 대부분 저리 염수처리로 해동 하는 겁니다....

    • @CanU2009
      @CanU2009 4 місяці тому

      일본에서도 냉수해동 하는경우 많아요

  • @조재동-p7e
    @조재동-p7e Рік тому +7

    적신과 뱃살은 같은 통에 넣고 해동하면 안됩니다. 적신에 핏물이 나오면서 뱃살에 다으면 비려질수있습니다.

    • @성민식당
      @성민식당  Рік тому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주 오세요. ^^

    • @대박-l3x
      @대박-l3x Рік тому

      하찮은 지식으로 충고하시네요 ㅎㅎ

    • @오잉-d7d
      @오잉-d7d Рік тому

      그러면 적신은 핏물때문에 비린 부위인가요?

  • @user-jy2qx5rn4v
    @user-jy2qx5rn4v 2 роки тому +3

    성민식당님
    즐겁게 잘봤습니다 👍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보내세요 ^^
    저는 이번주 화~목 동해안 여행하고
    다음주 수~금에도 동해안 여행 갑니다.
    주로 속초 근처에서 있고, 동명항 회센터에서
    자연산 잡어회 포장해서 먹으려고요.
    성민식당님
    빨리 구독자 만명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성민식당
      @성민식당  2 роки тому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 @이프로-p2n
    @이프로-p2n 2 роки тому +4

    무엇이든 다 맛있습니다!!!!

  • @briansung3036
    @briansung3036 Місяць тому +1

    없어서 못 먹지 해동방법은 개인취향 차이인 것 같네요 😅

  • @초록귀요미가좋아
    @초록귀요미가좋아 Рік тому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집에서 염수 해동만 해서 먹었었는데....
    역시 염수 해동이 맞나 봅니다😄

    • @성민식당
      @성민식당  Рік тому +1

      네 계량만 잘하면 염수가 더 퀄리티가 좋은것 같습니다 ^^

  • @dumella
    @dumella 3 місяці тому +1

    소금물에서 꺼낸후에 소금기는 찬물에 빨리 씻고 물기 제거 하는 것이... 짠 맛이 없어지는데...

  • @user-dh6bz7hy1u
    @user-dh6bz7hy1u 2 роки тому +2

    명문대이신 그 유튜버 분이시죠??ㅋㅋ 저도 냉동 참치 주문해서 해동해먹어본 경험이 있어 영상 봤는데 아무래도 혼자 먹기엔 과정이 조금 번거롭더라구요... 일반 염수해동과 엄청난 차이가 없다니 그냥 편한 대로 해서 먹어도 되겠네요!! 실험 감사합니다ㅎㅎ

    • @성민식당
      @성민식당  2 роки тому +1

      그분 맞습니다. 그냥 편한데로 정답인 것 같습니다. ^^

  • @astamotors
    @astamotors 2 роки тому +3

    음식은 간이 잘들어야 맛있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염수해동이 제일 맛납니다

  • @jamhoneyjam
    @jamhoneyjam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빠르게 드실거면 염수해동도 나쁘지 않지만 냉수 해동시 번거롭다는 단점 대비 퀄리티가 일정하다는 장점과(번거롭지만 결과물 내기가 쉬움) 숙성과정을 거칠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염수해동 후 숙성은 많이 어렵다보니 숙성된 참치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냉수해동을 강추합니다.

  • @ahhhhhmorani
    @ahhhhhmorani 2 роки тому +1

    더들리였나 그분이랑 목소리랑 말하는 스타일이 상당히 비슷하시네요

    • @성민식당
      @성민식당  2 роки тому +1

      그런가요. 예전엔 승우아빠님이랑 비슷하단 이야기도 들었는데 성대모사 유튜브를 할걸그랫습니다 ㅋㅋㅋ

    • @user-pt5mu8vn3s
      @user-pt5mu8vn3s Рік тому

      이분 더들리맞아요 부계정

  • @user-os5ls4ls7g
    @user-os5ls4ls7g Рік тому +1

    일식집이 맛있는 이유.. 해동시 참치에 소금가미가 되어있기 때문

  • @사탄보다더
    @사탄보다더 Рік тому +2

    1. 모든 실험의 원칙은 동일 조건이 아니던가요? 처음에 잘못해서 다시 실험한걸 봤습니다.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면 가로가 아닌 세로로 잘라야 꼬리쪽 부분과 몸통쪽 부분의 차이를 줄일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정각을 이용해서 반반 자르는게 결과에 오차를 줄일 수 있었을텐데..
    2. 염수해동 과정도 수돗물 세척이 있고 염수 세척이 있는데, 소금푼 물에 (따뜻한) 담가서 1차 세척 + 깨끗한 염수에 2차해동 하는 방법을 썼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3. 해동 시간은 2~3분 (기름기 있는 부위는짧은시간에 해동되기 때문에 짧게, 적신은 더 길게)
    4. 제 기억으로는 회뜨는 공대생의 냉수해동은 12시간이였던걸로 기억됩니다. 1~2시간이니 고르게 해동이 안되었을걸로 유추되고
    염수해동후 냉장해도 내부는 차가워서 차가운 참치를 좋아하는 한국사람 특성상 그 식감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완전 해동 되어서 차가운 식감보다 탱글탱글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5. 염수 해동후 소금뿌리는건 상상도 못해봤습니다. 간을 하기 위해서 그러셨는지 수분 배출을 위해서 그러셨는지 의아하네요.
    6.업소에서 냉수해동보다 염수해동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 쉽고 빠르니 그런거겠죠. 저 역시 냉수 해동이 더 퀄리티는 높지만 어렵다고 해서 이런저런 영상들을 보다보니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 뭐가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대나온 요알못이지만 참치 한번 맛있게 먹어보겠다고 여러 실험해보고 영상들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해 주는 영상은 처음인데 생각보단 조금 실망스러워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 @성민식당
      @성민식당  Рік тому +3

      고견 감사합니다. 저는 평생 문과라 실험 설계가 부족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2번 같은 경우 꽁꽁 언상태에서는 수돗물 세척하는 이유는 겉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이지 해동과는 큰 상관이 없고 이 상태에선 삼투압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염수로 닦건, 수돗물로 닦건 큰 차이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3. 맞는 말씀이시지만 본업 틈틈히 영상을 제작하다 보니 꼼꼼하게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뱃살은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니었고 아카미만 비교했으니 실험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4. 냉수해동의 경우 안쪽까지 전부 해동된 상태였습니다. 영상에 잘 안담긴 듯합니다. 평가는 제가 아니라 같이 드신 분들이 내렸고 저는 어떤 힌트도 주지 않았습니다. 5. 수분을 더 제거해서 감칠맛을 농축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다른 횟감에도 비슷한 처리를 합니다. 6. 염수해동은 빠르지만 물의 온도나 염도가 잘못되면 생선에 문제가 생깁니다. 냉수 해동은 그런 경험치 없이 누구나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점은 다음 실험에서 최대한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전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

  • @mwkuv5487
    @mwkuv5487 Рік тому +1

    궁금해서 댓글 남겨요 초밥집에서 일하는데 해동법이 냉장고에 붙어 있거든요 적신같은 경우는 염수해동을 하는데 주도로 오도로는 미지근한 물로 겉만 닦고 해동지 감싸서 해동하라고 돼 있거든요 궁금해서 염수해동하니까 표면이 쭈글쭈글해지더라구요 뭐가 맞는거죠??

    • @성민식당
      @성민식당  Рік тому

      주도로나 오도로 같은 경우는 지방이 많아서 온도만 적당히 맞아도 해동이 잘 됩니다. 갈변을 잘 막아야 하죠. 아카미 같은 경우는 해동과 함께 가지고 있는 수분을 적절히 제거하고 간이 약간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겉이 쭈글쭈글해지는 것은 염도의 문제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