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래블 바이크 리뷰군요 기다렸습니다. 그래블은 페니어 보다는 바이크패킹을 하셔야죠.... 그리고 20년형은 벌써 사전예약이 끝난 상태라 들여온다고 해도 빠르개 움직이지않으면 구매하기 힘들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구리님은 내년에는 그래블 타는 사람들이 많아질수 있겠다지만 현제 업체들은 기존 그래블 라인업을 없에거나 한정수량만 예약제로 들여오려는 것 같아 어찌 되디는 모르겠어요... (비싼 프레임셋을 살수는 있습니다.) 저도 내년쯤에 구입하려고하는데 어찌될지 고민입니다.
사실.. 그래블 자전거가 자전거중에 자전거라 생각함.. 로드와 MTB 중의 에매한 포지션을 지녔다고 하지만.. 오히려 그래블자전거가 중심이고.. MTB 와 로드가 좌우로 치우쳐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포장도로 속도대회를 하고.. 산악을달리고.. 여러가지 추구하는 방향들이 있지만.. 자전거 그본질은 어디에서 왔는가.. 이것을 추구한다면.. 본래 자전거의 목적에 가장 충실하게 진보한 자전거가 그래블 또는 엔듀런스라고 생각함.. 내가가고싶은길을 먼거리라도 갈수있게 도와주고.. 어디든지 쉴수있으며.. 자신과 대화를 하게만들며.. 자연을느끼며 길이나있는곳은 다닐수있게끔 도와주는 자전거... 사실.. 우리나라가 포장도로 장되어있는것이 사실이지만.. 포장도로 이외에 인도나..흙길.. 모래길로 빠져야 하는 상황은 항시 나옴!! 유럽에서 그래블이나 파리루베가 인기있는 이유는.. 자전거는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는가.. 그 본질을 존중하고 있기때문이라 생각함..물론.. 지금은 여러가지의 방향성에 의미가 다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귀하의 영상을 즐겨보고 있으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터프로드와 리볼트중 한가지만 선택을 부탁드린다면? 용도는 장거리 여행입니다.. 기간은 2개월정도, 가능한 장거리를 여행하려고 합니다.. 가방도 당연히 달아야겠지요.. 콕 찍어 한가지 추천을 부탁드립니당~~ 고맙습니다~~
따라쟁이 너구리님 유투브 자주 보는데요 이번 자이언트 그레블 가격도 알려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예전 미군 PX에서 나온 싸이클 탔었는데요 기어 12단에 타이어가 당시 싸이클 보다 조금 더 넓어서 편안하게 탔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그 싸이클이 지금의 그레블 자전거와 많이 비슷하네요 전 MTB 아주 가볍게 조립해서 13년 정도 탔는데요 산. 임도. 씽글. 도로 어디든 가지만 조금 더 가볍고 빠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자이언트 그레블이 저에게는 딱 맞는 자전거네요 사용후기 그레블 소개 잘 봤습니다 ^^
리볼트2 구매하여 운행중입니다 페달제외 10.2키로 정말 너무 만족합니다 로드타고 장거리가면 노면 충격때문에 힘들어서 일주일에 많아야 두번 탔는데 리볼트 타고나니 진짜 피로누적이 확줄어서 장거리를 매일 타고싶을 정도입니다 안장위에 올라서는게 즐겁습니다 전 레이서도 아니고 너구리님하고 비슷한 투어러 성향인데 그동안 MTB 29인치도 타보고 로드도 타보고 방황 많이 했으나 제가 진정 원하는 자전거를 찾은것 같습니다 유튜브 잘보고있고 앞으로도 영상 잘부탁합니다
로드 보다는 많이 느리던데요 ? 머 자전거 별로 다르긴 한데 제자전거가 싸구려라서 그런건지.. 알톤거고 바퀴 폭은 32, 디스크 브레이크 2x8단 인데 로드 보다 많이 느린 느낌입니다. 실제로 로드하고 비교해보니 (2x9 단, 바퀴폭 25) 치고 나가는게 로드보다 많이 밀리는 느낌인데요. 혹 타이어 압을 올리는게 도움이 될 수 있나요 ? 현재도 80psi 정도 주고 있는데 더 올리면 속도 좀 나올까요. 비포장 같은데도 가보자가 생각이었으나 정작 타는 길들은 거의 온로드라서... 정 안되면 타이어 얇은 걸 가는 수 밖에 없겠지만... 딴데도 보니 로드 보다는 확실히 밀리는 동영상들이 많더군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3, 4년전 쯔음 부터 업계에서 새로운 장르로 자리잡게 하려고 그래블 엄청 푸쉬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GCN 채널에 그래블 자전거 비됴에 제가 댓글로 빼박 질문했더니 답을 해주셨더라고요. 질문은 29휠에 얇고 돌기 작은 타이어 장착한 경량하드테일에 리지드포크까지 꼽으면 그래블이랑 뭔 차이인가요? 였고요. GCN 답은 "attitude and style" 실제로 그 이상이 없다가 답인듯 해요. 지오메트리를 얘기들 하는데 xc하드테일이 좀 더 거친 내리막에 적합하긴 한데 그렇다고 xc 하드테일이 어그레시브한 평지 라이딩에 적합하게 세팅 할 수 없는건 아니거든요. 무게도 가벼운 리지드 끼우면 동급 그래블이랑 거기서 거기. 서스펜션포크 달고도 요즘 상급 하드테일 8키로 초반 찍어요. 이번 2020 스페 에픽이 브레인샥 달고 7.8kg 찍었죠. 성향상 세팅에 따라서 그래블은 로드에 가깝게, xc하드테일은 트레일 라이딩에 가깝게. 그래블을 로드 매니아가 비포장으로 전향/입문하기 좋은 자전거라고는 하지만... 글세요. 이상 개인생각이었습니다.
GHANA 님 말대로라면 경계에 걸쳐있는 자전거 모두가 가능성있는 얘기입니다. 요즘 엔듀런스 로드 자전거도 30c타이어 세팅시 cx를 넘보며 그래블바이크중 샥이 달인 제품은 한치수 큰 사이즈에 라이져바를 달면 그대로 xc가 됩니다. 그러나 왜 각각 세세하게 구분을 하고 출시가 되고 사람들은 선택을 하는지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보면 결국 허용되는 범용성에서도 전문성을 좀더 갖추기때문이라 봅니다. mtb나올때나 파생된 세세한 장르가 구분될때도 그렇듯 그래블도 비규격장르로 되다가 슬슬 체계가 잡혀가는 상태입니다. 결국 그대로 안착되고 인정되게 될것입니다.
그래블같은 카본 프레임에 일반적인 패니어 세팅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바이크패킹'이라고 그래블자전거로 세팅하는 여행세팅, 투어링바이크보다는 미니멀한 형태가 있죠. 앞에 있는 포크쪽 홀에는 랙과 패니어가 아니라 물통이나 에어펌프, 침낭이나 매트등의 가벼운 짐을 묶는 용도로 활용됩니다. 안그러면 자전거가 아파요 ㅎㅎ 차후에 기회가 있을 때 리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nugoori 아일렛에 금속이 덧대어져있다고 풀 패니어를 소화할수있는건 아닙니다. 여행에 포커스가 맞춰진 투어링바이크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기준은 여행일수+보급형태로 잡습니다. 보급이 불안정한 한달이상의 여행에는 적재되는짐이 상당히 많기때문에 전문 투어링바이크밖에 소화할수있는 바이크는 없습니다. 그래블바이크에서도 카본으로 되어진 바이크는 패니어 적재에도 한계가 있고 일반적으로는 패킹장비를 적용합니다. 보통 보급이 어느정도 되거나 2주 미만의 여행정도에서나 되는, 투어링쪽에서는 라이트투어링으로 구분되는 바이크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mtb로 도로타는 분들한테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울산...
울산은 포장 잘되 있는곳은 참 잘되있는데 진짜 좋지않은곳은 진짜 안좋은거 같네요
울산사는데 계속 멀쩡한도로 갈아엎어서 단차가 너무많아요
어떻게 제 심정을 이리 잘아시는지
여수도 타기 좋습니다 ㅋㅋ 도로가 엄청 개판..
자전거는 여행이다는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저도 기록보다는 편안한 여행과 힐링이 자전거를 타는 목적입니다^^
제 자전거라 반갑네요.
국토종주, 4대강종주 등 전국으로 다니는 편인데 매번 길의 10~20%는 비포장 내지는 울퉁불퉁 시멘트길 등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만족하고 다녀요.
자전거 입문한지 6개월 입문 당시 펑크가 두려워 므틉으로 입문 했지만 속도감과 자전거 외형에서 나오는 간지력을 원했었지만 하지만.. 로드 입문을 너무나도 고민했습니다.. 드디어 그래블 이라는 장르를 만나 모든 고민을 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정말 같은 고민이신데 그래블 자전거 사셨는지요..?
@@추노맨 고민을 덜었다고 하셨으니 사셔서 고민을 덜었다는 뜻이 되네요
뒤에 렉달기 힘들것 같은데요.. 양쪽으로 나사가 있어야 되는데 전용렉이 있는건가요?
rx 텐션조정기능 신기하네요 ㅎ 그리고 승차감 슾샬 루베 퓨쳐샥보다 편한가요?
한달전 이 영상 보고 리볼트 어드뱅1 예약하고 어제 출고 받았습니다 잠깐 탔는데 포지션,승차감 좋네요 자출도 해야하고 임도길도 가고 싶은데 자전거 두대 굴릴 여유 없으신분들 지르세요ㅋㅋ
애청자 질문있습니다!
혹시 빕숏 안입고도 로드보다 오래 편안히 탈수있을까요? 저도 여행족인데 빕숏이 아닌 평상복으로 삼사십키로씩 타고싶어서요. 편안히.
울테그라에 풀카본이라 360만원 하네요
이번에 국종 갓다오면서 산 넘는 코스들 많던데 자전거 도로들도 이제 이정도 긴 구간은 시골쪽은 정비가 거의 안되서
임도 수준이던데ㅋㅋ 저런 자전거 좋겟네요
드디어 그래블 바이크 리뷰군요 기다렸습니다.
그래블은 페니어 보다는 바이크패킹을 하셔야죠....
그리고 20년형은 벌써 사전예약이 끝난 상태라 들여온다고 해도 빠르개 움직이지않으면 구매하기 힘들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구리님은 내년에는 그래블 타는 사람들이 많아질수 있겠다지만
현제 업체들은 기존 그래블 라인업을 없에거나 한정수량만 예약제로 들여오려는 것 같아 어찌 되디는 모르겠어요...
(비싼 프레임셋을 살수는 있습니다.)
저도 내년쯤에 구입하려고하는데 어찌될지 고민입니다.
너구리형님 여행겸 캠핑 보내 주셔야겠습니다
너무 간절해 보이십니다 ㅎㅎ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리볼트 볼때마다 매력있네요
프레임 칼라가 모래색이 있다면 진짜 어울릴거 같아요 ㅋㅋ
캠핑 다녀오시고~~ 영상 보여주세요~ 로드 탄지 얼마안됐지만 안장가방조차 안달고 깔끔하게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그래블로 어떻게 짐싸고 가방을 달면 멋도 나고 여행이 가능한 짐이 완성될까요?
제가 자전거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하이브리드 자전거랑은 다른건가요?
만약 다르다면 뭐가 다른가요?
입문자 하이브리드 자전거 운용자 인데요 가끔 중거리 라이딩을 떠나긴 하는데 가끔 비포장 도로를 달리면 손이 저릴 정도로 바닥면 진동을 손으로 느끼는데 쇼바도 없는 그리블은 괜찮을까요
자린이로써 솔직히 한강을 벗어나 경춘선, 북한강 갔다오니 어깨도 궁디도 조금 불편해서 좀더 편하게 타고 싶은데 그래블이 나을까요 엔듀런스가 나을까요?
한계령 대관령같은 포장도로 업힐에서는 어떤지가 궁금하네요.mtb로도 업힐에서 취약한지라...크게 차이가 날까요?
하브랑 비교한다면 자세는 어떤게 더 편한가요? 로드 샀다가 자세가 너무 불편해서 자전거 기변 하려하는데 고민 됩니다ㅜㅜ
그래블 고민하고 있는대요 ㅎ
다른 브랜드를 제쳐두고 자이언트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요건 빌린겁니다 빌렸다가 반납했고요 헌데 리볼트는 무었보다 가성비가 훌륭해서 좋습니다.
따라쟁이 너구리님
이랑 똑같은자전거를 사고싶은데
자이언트 리볼트 0.인가요1.인가요2.이가요 프로 로인가요 쫌알려주세요~~~
0...인가..잠시만요 아 제로네요 제로 맞습니다!
너구리님도 여행한번 떠나보는건 어떠실지...?
이렇게 쓰면 되죠?
사실.. 그래블 자전거가 자전거중에 자전거라 생각함.. 로드와 MTB 중의 에매한 포지션을 지녔다고 하지만.. 오히려 그래블자전거가 중심이고.. MTB 와 로드가 좌우로 치우쳐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포장도로 속도대회를 하고.. 산악을달리고.. 여러가지 추구하는 방향들이 있지만.. 자전거 그본질은 어디에서 왔는가.. 이것을 추구한다면.. 본래 자전거의 목적에 가장 충실하게 진보한 자전거가 그래블 또는 엔듀런스라고 생각함.. 내가가고싶은길을 먼거리라도 갈수있게 도와주고.. 어디든지 쉴수있으며.. 자신과 대화를 하게만들며.. 자연을느끼며 길이나있는곳은 다닐수있게끔 도와주는 자전거... 사실.. 우리나라가 포장도로 장되어있는것이 사실이지만.. 포장도로 이외에 인도나..흙길.. 모래길로 빠져야 하는 상황은 항시 나옴!! 유럽에서 그래블이나 파리루베가 인기있는 이유는.. 자전거는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는가.. 그 본질을 존중하고 있기때문이라 생각함..물론.. 지금은 여러가지의 방향성에 의미가 다 있다고 봅니다.
ㄴㄷㅆ
ㅋㅋㅋㅋㅋㅋㅋ 싸고 튼튼한 철티비가 딱인듯...
목적에 안맞는 자전거는 있지만 안좋은 자전거는 없죠
자기 합리화를 잘 하시네요 ㅎ
안녕하세요?
귀하의 영상을 즐겨보고 있으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터프로드와 리볼트중 한가지만 선택을 부탁드린다면?
용도는 장거리 여행입니다..
기간은 2개월정도, 가능한 장거리를 여행하려고 합니다..
가방도 당연히 달아야겠지요..
콕 찍어 한가지 추천을 부탁드립니당~~
고맙습니다~~
그정도 장거리 여행이면 터프로드가 더 좋습니다. 자세도 편하며, 더 지오메트리상 튼튼하며 기본적인 다운튜브에 머드가드도 있어요 . 핸들바가 일자여서 핸들바가방을 달아야할떄도 더 크고 넓은걸 달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도 더 저렴해서 터프로드가 좋다고 할 수 있죠
제가 로드입문하려고 로드만 3대(SCR1, 타막스포츠, TCR) 샀다가 포지션이 불편해서 죄다 방출하고 지금은 MTB를 자전거도로에서 타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여쭈어보는건데 리볼트를 탔을때 몸의 편안함이 MTB의 그것과 비교할만큼 괜찮은가요? 만약 그렇다면 리볼트로 기변을 진지하게 고려해볼까 합니다.
MTB의 포지션은 넘사벽입니다 그래도 통상적인 로드보단 포지션이 편해요. 장거리 타도 몸이 편안합니다.
그래서 전 앞샥달린 하이브리드 샀네요. 여행용으로는 최고 같구요 돈많으면 그레블이 좋겠지만 막굴리려먄 적당한 가격도 중요할거 같아서요
너구리님 캠핑 보내주세요. 네?!
애 아빠도 때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 하답니다.
둘째 태어난지 몇 일째 란건 아시나여? 한국분 맞나요?
@@Michael_Lee_6887 영상보시면 너구리님이 이거 적어달라고 부탁하셨어요
통영에 거주하기 때문에 주변 시골길과 하천길을 MTB로 라이딩하는데 저에게는 딱인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ㅋ 리볼트 리뷰가 올라왔군요...감사합니다 로드도 별로고 므틉도 별로인 반골 성향인 저로써는 최고의 자전거 같습니다~지금 2020년 리볼트 예약 하러갑니당~ㅋㅋ
여전히 목소리 죽이네여~ 힘이넘칩니다~~^^
나도엔듀런스타입 타고다니는데 자전거 전국일주,세계여행이 꿈이죠.
그래블 너무 매력적이에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따라쟁이 너구리님 유투브 자주 보는데요 이번 자이언트 그레블 가격도 알려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예전 미군 PX에서 나온 싸이클 탔었는데요 기어 12단에 타이어가 당시 싸이클 보다 조금 더 넓어서 편안하게 탔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그 싸이클이 지금의 그레블 자전거와 많이 비슷하네요 전 MTB 아주 가볍게 조립해서 13년 정도 탔는데요 산. 임도. 씽글. 도로 어디든 가지만 조금 더 가볍고 빠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자이언트 그레블이 저에게는 딱 맞는 자전거네요 사용후기 그레블 소개 잘 봤습니다 ^^
리볼트2 구매하여 운행중입니다 페달제외 10.2키로 정말 너무 만족합니다 로드타고 장거리가면 노면 충격때문에 힘들어서 일주일에 많아야 두번 탔는데 리볼트 타고나니 진짜 피로누적이 확줄어서 장거리를 매일 타고싶을 정도입니다 안장위에 올라서는게 즐겁습니다
전 레이서도 아니고 너구리님하고 비슷한 투어러 성향인데 그동안 MTB 29인치도 타보고 로드도 타보고 방황 많이 했으나 제가 진정 원하는 자전거를 찾은것 같습니다 유튜브 잘보고있고 앞으로도 영상 잘부탁합니다
너구리님,자전거타고 시베리아 횡단 해 주세요!
아니 캠핑을 적당히 보내야지 거까지 보내면 어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라시아 대륙횡단때 쓰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래블을 모노코크바디에 경량화를 추구한 SUV와 비슷한 장르라고 이해를 하면 되려나요?
동감입니다
첨에 자전거를 탈땐 엠티비로 탓지만 달릴땐 산악 비포장을 달리는것보다 항시 포장도로만 달리다보니 굳이 엠티비가 필요있을까해서 올해초에 로드로 바꿨는데 솔직히 로드는 승차감이 마니 떨어지더라고요 그래도 도로만 다니다보니 로드를 버리진 못하고 그냥 그려려니하고 타고 있어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상에 자전거는 리볼트0 인가요?
로드 엠티비 두대 사지 않고,
타이어만 바꿔가면서 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휠셋만 바꿔가면서 탈 수도 있고요~ 엠티비와도 갈 수 있고 로드와도 갈 수 있지요~
근데 가격이 둘다 따로 살수 있는 고가이기도 해서 공간 여유가 있다면 두 대 사는걸 추천합니다 이유는 그래블이 여러변에서 부족한것도 사실이기 때문
아..리볼트 리뷰 영상이 이미 있었군요. ㅎㅎ
강천섬 투어글에 질문드렸었는데..
그래블 대비 예산을 아끼고 싶다면 이스케이프는 다용도로 어떨까요? 저도 자전거는 한강에서 속도내는 목적보다 여행이 더 큽니다.
그리고 포지션도 일자바가 더 편한거 같고요. 이스케이프2에 랙홀 여러개 있을까요?
이스케이프 좋죠 리볼트보단 당연히 무겁고 하위호환이지만 좋습니다.
캬 말씀도 잘하시고...
그래블이 뭔지 지금 대략 알게되었습니다. 감사~~
그래블 바이크의 핵심은 휠셋 2개로 2개의 자전거를 느끼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 의미에서 1x11 기어는 사이클로크로스에만 적용했으면 좋겠는데 점점 그래블에도 적용하는 듯 해서 아쉬워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두다리모은
다소곳한리뷰어 ㅋㅋㅋㅋ
좋은영상감사해요!!
로드로 좀 장거리여행가려고 할 때마다 그래블자전거가 생각나던데, 딱 영상이 올라오네요.ㅋㅋ 만능형자전거추천한다면 그래블 좋은거같아요.
제가찾던 자전거네요, 너구리님 감사해요~~
그래블이 장점이 많아요. 근데 서울 근교엔 딱히 그래블 코스가 떠오르지 않네요.
담엔 브로미 같은 폴딩 미벨 리뷰도 해주심이 어떨지..
물론 리볼트 2탄 캠핑 먼저 해주신 다음에요^^
그냥 포장이 덕지덕지 된 길에서만 타도 이게 훨씬 편합니다.
그래블이 하이브리드보다 평균적으로 좀 느린가요?
네 그래블이 좀더 느리죠 아무래도 타이어때문에 그렇다고 보시면돼요
터프로드 타고 있습니다. 그래블 참 매력적이죠! 리볼트 탐나네요 ㅎㅎ
참...너구리님 캠핑 좀 보내주세요~~
처음 봤을땐 어딘가 뭉툭한 모양이라고 느껴져서 로드랑은 다르다 생각했는데... 이런 자전거도 매력적이네요
아주아주 옜날에 자출하던 시절 제가 꿈꾸던 자전거군요... 지금은 경차타고 다닙니다^^
저랑 반대시네요 경차팔고 지금은 집앞 300미터이상은 자전거로 돌아댕겨용 ㅋ
너구리님 캠핑 가고 싶어 죽겠답니다 비 이빠이 오는날 잡아서 보내드리시죠 이러케 하면 되는건가요
로드 보다는 많이 느리던데요 ? 머 자전거 별로 다르긴 한데 제자전거가 싸구려라서 그런건지.. 알톤거고 바퀴 폭은 32, 디스크 브레이크 2x8단 인데 로드 보다 많이 느린 느낌입니다. 실제로 로드하고 비교해보니 (2x9 단, 바퀴폭 25) 치고 나가는게 로드보다 많이 밀리는 느낌인데요. 혹 타이어 압을 올리는게 도움이 될 수 있나요 ? 현재도 80psi 정도 주고 있는데 더 올리면 속도 좀 나올까요. 비포장 같은데도 가보자가 생각이었으나 정작 타는 길들은 거의 온로드라서... 정 안되면 타이어 얇은 걸 가는 수 밖에 없겠지만... 딴데도 보니 로드 보다는 확실히 밀리는 동영상들이 많더군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야... 그래블 바이크 사셨는데 자전거로 캠핑 한번 가셔야겠습니다.
8:10 8:25 포장이 잘됬다고요??
동해안 해안도로 종주길 도로 참 x랄이던데
너무 서울 기준으로 말씀하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한번여행보내시는것도좋겠네요
또다른유튭각도재고ㅋ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ㅎㅎ 구독누르고 갑니다 크~
가성비만 맞으면 자출용으로는 좋을 듯 합니다. 궁디 아픈 것도 덜하고
오~ 기다렸던 리뷰 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너구리님도 혼자 캠핑다녀오시죠? 한번 다녀오면 정신도 맑아지고 기분도 좋아져서 힘이 납니다! 힘이나면 뭐.. ㅎㅎ
캠핑 가고싶지만 당분간은 가기좀...힘들어요 ㅠㅠ
아유~~~ 너구리님 투어 좀 보내드려야겠어요! 이거야 원!! 아주 여행을 못 가서 병나시겠다는~
우리나라 도로에 불평불만 하시는 분들....ㅋㅋㅋ....영국같은데 가보면 그냥....헬입니다....우리나라 정도면 감사해야합니다.
우리나라가 비교적 잘되있긴 하죠. 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영국에서 road bike 로 통학하는 학생입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
어느정도길랰ㅋㅋㅋ
우리나라 도로에 불평하시는분...미국 트레일 도로 가면 불평을 더 하실겁니다.
중국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한국 오니까 힘들긴 합니다 특히 시골길 같은 경우는 가뜩이나 길도 좁은데 옆으로 덤프트럭 쌩쌩 지나다녀서 걱정되는건 사실이지요
싸이클 크로스랑 다른가요?
물통 케이지 3개가 젤 맘에 듭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가고싶으신가 보네요 ㅋㅋㅋ 가싨수 있길 응원합니다
리볼트와 함께하는 캠핑도 기대됩니다^^
너구리님은 참 나빠요....
그렇게 파워미터도 지르게 만들더니...
이잰 그래블도 지르게 만듬....
그래요...
메리다 사일렉스 700....
질렀어요....
어제 하루 80키로 정도 타봤어요.....
늠흐 행복했어요......
그리고...
통장은 홀쭉해졌어요....
그래도 행복도가 올라갔으니...
모든걸 용서해드리겠어요~
너굴너굴 너구리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지르시면 안됩니다 하지만..그래블은 정말 잼있습니다 이제 추운겨울이 오니 그 즐거움이 더 크실겁니다 ㅎㅎㅎㅎㅎㅎ
3, 4년전 쯔음 부터 업계에서 새로운 장르로 자리잡게 하려고 그래블 엄청 푸쉬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GCN 채널에 그래블 자전거 비됴에 제가 댓글로 빼박 질문했더니 답을 해주셨더라고요.
질문은 29휠에 얇고 돌기 작은 타이어 장착한 경량하드테일에 리지드포크까지 꼽으면 그래블이랑 뭔 차이인가요? 였고요.
GCN 답은 "attitude and style"
실제로 그 이상이 없다가 답인듯 해요.
지오메트리를 얘기들 하는데 xc하드테일이 좀 더 거친 내리막에 적합하긴 한데 그렇다고 xc 하드테일이 어그레시브한 평지 라이딩에 적합하게 세팅 할 수 없는건 아니거든요.
무게도 가벼운 리지드 끼우면 동급 그래블이랑 거기서 거기. 서스펜션포크 달고도 요즘 상급 하드테일 8키로 초반 찍어요. 이번 2020 스페 에픽이 브레인샥 달고 7.8kg 찍었죠.
성향상 세팅에 따라서 그래블은 로드에 가깝게, xc하드테일은 트레일 라이딩에 가깝게.
그래블을 로드 매니아가 비포장으로 전향/입문하기 좋은 자전거라고는 하지만... 글세요.
이상 개인생각이었습니다.
GHANA 님 말대로라면 경계에 걸쳐있는 자전거 모두가 가능성있는 얘기입니다. 요즘 엔듀런스 로드 자전거도 30c타이어 세팅시 cx를 넘보며 그래블바이크중 샥이 달인 제품은 한치수 큰 사이즈에 라이져바를 달면 그대로 xc가 됩니다. 그러나 왜 각각 세세하게 구분을 하고 출시가 되고 사람들은 선택을 하는지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보면 결국 허용되는 범용성에서도 전문성을 좀더 갖추기때문이라 봅니다. mtb나올때나 파생된 세세한 장르가 구분될때도 그렇듯 그래블도 비규격장르로 되다가 슬슬 체계가 잡혀가는 상태입니다. 결국 그대로 안착되고 인정되게 될것입니다.
근데 mtb 하드테일이 더 낫지 않나요?
이런거 타고 캠핑을 가야 구독도 탄력받고 가정경제에도 보탬도 되고 캠핑 장비 리뷰도 하고.. 살림에도 보탬도 되고.. ㅎ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평속이 평지에서는 로드와 비슷하다는 게 놀랍네요. 타이어가 두꺼워서 로드보다는 많이 느리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네요.
3:37 아웈ㅋㅋㅋ 형수님 이거 보셔요~ ㅋㅋㅋㅋ
리볼트인건 알겠는데 리볼트중에 모델이 뭔가요? 어드밴스0 ?
제로 밑에 제품일거에요 270만원 정도에 살 수 있네요 현재는
너구리님 영상 감사히 시청중입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구동계 관련 영상 부탁드립니다. 105와 울테그라, 울테그라와 듀라에이스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항 네 알겠습니다
국토종주용으로 좋을것 같네요👍
설명 참 잘하심^^
너구리님 캠핑 가지죠 저랑 인터라켄 콜~? 유튜브각 아님요? ㅎ
크랭크사이즈가 서브컴팩이면 리볼트는 일명 콤바이크로도 불릴수있는 로드바이크입니다! 한마디로 콤(킹오브마운틴)구성으로 되어있어서 업힐에 약하시거나 업힐을 빨리가기위한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추천을 할수있네요!
로드바이크 팔고 그레블 사야겠네요 ^ ^
그래블 자전거에는 어떤 신발 (토는 클릿)을 신나요? 자전거 목적상 MTB 용 신발이 낫지싶은데 영상에서는 로드신발을 신으신거 같아서요.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로드와 mtb의 중간정도로 보면 되겠군요.
자전거회사들의 제품판매전략을 위한 다양한 제품군들이 출시되는것같습니다. ^^
여행 좀 보내주세요...
아님 와이프님 같이 갈 수있는 전기자전거 한대 마련해서 같이 가시는거 추천~~!!
너구리님 캠핑 보내... 아~ 둘째 태어났다는 아랫 댓글에 가사에 전념해 주세요~ ㅎㅎㅎ 라고 말씀드려요~
너구리님 캠핑 좀 보내주셔야겠네요 ㅎㅎ
로드의 불편함 때문에 안그래도 타이어만이라도 엠티비 였음 좋겠다 했는데 딱이네요 ㅎㅎ
영상 유익하네용 얼른 저거타시고 여행하는 영상 올려주새요~~~ㅋ
여행용 자전거니까 가방달고 여행가면서 리뷰 부탁드려요~~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데 천천히 빠르게 어떤길이라도 무난하게 잘탈 수 있을듯 하네요^^
너구리님 캠핑좀 보내주세요ㅠㅠㅠㅠ불쌍행..
입금해주세요
계좌를 ㅋㅋㅋㅋㅋㅋ
그래블같은 카본 프레임에 일반적인 패니어 세팅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바이크패킹'이라고 그래블자전거로 세팅하는 여행세팅, 투어링바이크보다는 미니멀한 형태가 있죠.
앞에 있는 포크쪽 홀에는 랙과 패니어가 아니라 물통이나 에어펌프, 침낭이나 매트등의 가벼운 짐을 묶는 용도로 활용됩니다. 안그러면 자전거가 아파요 ㅎㅎ
차후에 기회가 있을 때 리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문제 때문에 리볼트는 포크안에 알루미늄 와셔같은것을 넣어놨습니다.
덕분에 강하게 조여도 카본에 손상이 가지 않습니다!!! 리볼트는 진짜 패니어 랙을 장착해도 좋아요
@@nugoori 너구리님이 보장해주시고 국내여행이나 라이트투어링으로 국한한다면 내구성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통은 투어링보다는 바이크패킹으로 가죠. 바이크패킹이 뽀대가 더 난다고 봅니다 ㅎ
@@nugoori 아일렛에 금속이 덧대어져있다고 풀 패니어를 소화할수있는건 아닙니다. 여행에 포커스가 맞춰진 투어링바이크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기준은 여행일수+보급형태로 잡습니다.
보급이 불안정한 한달이상의 여행에는
적재되는짐이 상당히 많기때문에 전문 투어링바이크밖에 소화할수있는 바이크는 없습니다. 그래블바이크에서도 카본으로 되어진 바이크는 패니어 적재에도 한계가 있고 일반적으로는 패킹장비를 적용합니다. 보통 보급이 어느정도 되거나 2주 미만의 여행정도에서나 되는, 투어링쪽에서는 라이트투어링으로 구분되는 바이크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정감있고 편안하게 초장거리라이딩으로 딱이겠어요
이번에 그래블 바이크 구매하였답니다. ~~ 너구리님 영상보고요 . 첼로 리로드 G8 모델입니다.~~
오오 축하드립니다!! 리로드 가성비 진짜 좋은모델입니다
@@nugoori 감사합니다 ~~
일년동안 캠핑많이 나가셨으려나요 ⛺
리뷰가 조금 부족합니다
그래블이라면 그래블 답게 패니어세팅과 캼핑세팅을 해서 리뷰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블 터프로드 등등 다른 장르라 하면서 그 장르에 특화된 리뷰가 부족하네요
이정도면 되는거죠???
따봉!!!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말이여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 고인물 수준...
라이딩설명조아요^~♡
왠만하면 좋게 말씀드리겠지만...
둘째 태어난 지 얼마 안됐잖아여.... ㅠ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애낳은지 얼마안됐잖아요 참아요 남편님, 머리채 잡기전에요...
ㅜㅜ 경험상 둘째 태어나면 정말 힘들었어요..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바닥을 봅니다.ㅜㅜ
너구리늼 캠핑보내주시연 좋을것같네요~ 자전거도 시험해 볼수 도있으니깐요~
형나잘했지?
너구리님 캠핑 좀 보내주세요오~
프락시스 크랭크는 스페셜라이즈드 꺼 아니에요?
네 맞워요
여기 나온 모델이 2020 리볼트2 인가요?
아 2019년 버전입니당
@@nugoori동영상 다시한번 봤어요 울테그라 급인가보니 아주 고급버전이네요 ㅠㅠ
같은 회사 애니로드랑 차이는 무엇일까요?
애니로드는 좀더 로드에 가깝고 리볼트는 좀더 비포장에 가깝습니다.
@@nugoori 감사합니다^^
투어링 자전거 선택지가 거의 없었는데 그랴블 많이 팔리면 가성비좋은 투어링 찾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죠
구독자 2만명 기념으로 캠핑가서 고생하는 영상 올라오는건가요?ㅋㅋㅋ
디파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디파이는 좀더 로드레이싱 쪽이고 이건 정말 비포장길도 달리는 용도죠
하이브리드 자전거와 비슷하지 않나요???
하브랑...비교하는건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