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까지 카본인 자이언트 리볼트 어드밴스 0 그래블바이크 타고 있습니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타이어는 40C이고, 스몰 세미 트레드라 도로 평지에서는 훈련만 조금 된다면 평속 30 근접해서 나와 로드 팩주행도 따라댕깁니다. 그리고 역시 하이브리드 답게 농로나 험하지 않는 나름 잘 닦인 임도도 마음껏 주행할수 있어서 장르의 확장성도 뛰어납니다. 차후 투어와 캠핑도 해볼까? 싶습니다. 처음 자전거 살때 로드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블 사서 산속도 댕기고 도로도 로드처럼 주행하고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탑니다. 물론, 로드가 아니기에 속도는 분명한 한계는 있지만 포지션과 승차감도 편하고 좋습니다. (단, 그래블도 MTB형이 있고 로드형이 있는데, MTB형 살꺼면 차라리 MTB 타시는게 낫습니다. 도로에선 느리고, 임도에서는 승차감과 업힐이 딸리는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 게다가 로드였으면 도로위의 단차나 노면상태에 조바심을 내면서 달려야하지만 그래블은 그냥 밟고 지나갑니다. ㅋㅋ 사실꺼면 리볼트 어드밴스 0 중고로 추천드립니다. 중고는 200후반이면 삽니다. 최근 리볼트 400대로 가격 많이 뛰어서 걍 중고로 사시는게 답입니다. 아! 무게는 풀카본이다보니 그래블 치고는 8kg 중후반 나오는 가벼운 자전거입니다.
그래블 좋죠. 그래블한 길이 한국에는 잘 없지만 발상을 돌리면 도심지에서 일어나는 로드의 수많은 낙차 또는 그에 준하는 위태한 상황이 그래블만 타도 마법처럼 사라지죠. 다만 로드팩 따라간다고 하는데. 꽁무니에 붙어서 낙오 안 되면 다행인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디아버지나 사일렉스처럼 지오메트리가 더 선다고 해서 MTB가는게 맞다는 건 아닌 거 같고요. 그런 식이면 가장 그래블 중에서 더 공격적인 체크포인트가 더 낫다는 말이 되고. 써벨로가 가장 좋다는 말이 되어버려요. 굳이 따지자면 1x로 가느냐 아니면 2x로 로드 느낌 그대로 타느냐 정도고.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그래블마다 그 나름의 느낌이 다 있습니다. 선호도에 따라 타면 될꺼 같아요.
콜나고 그래블 타고 다니는데 진짜 이곳저곳 잘 싸돌아 댕길 수 있고 원하면 속도도 42c 로 70km 평속 30~32 이렇게 나와주니까 정말 자전거 타는게 즐겁습니다 ㅎㅎ 그랩르 자전거 사람들이 어정쩡하다는데 자전거 타다가 낚시도 하고 의자챙겨가서 커피내려마시면서 계단 버니합 할 수 있는 로드? 못참습니다 ㅋㅋㅋ
트렉 체크포인트는 샥이 아닌데도 실제로 충격완화를 해주는 구조가 들어가있고요, 리볼트는 그런 구조 자체는 없습니다. 그냥 휘어지는 힘을 잘 받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좋게말하면 리볼트는 간단하고 정비가 필요없는거고요, 트렉이 충격완화는 더 좋겠지만 상급모델 가격이 비쌉니다.
자이언트 하이브리드 50만원 자전거 1년째 타는 자린이인데 기변 생각하고 있는데 제 생각을 대변하는 자전거같아요 로드만큼 빨리 달리고 싶진않고 MTB보다는 빨랐으면 좋겠고 산은 타기 싫지만 자도로 다니다가 가끔 임도나 자갈길 등 거친길로 빠지고싶고 안정성있는 자전거 찾고있었는데 딱이네요
리볼트 1타고 있는데 최대단점은 킥스탠드를 달수 없는거에요. 주렁주렁달고 자주 멈춰서 사진도 찍고 그러는 자전건데 불편해요. 그리고 기본 타이어가 내구성은 좋은데 속도내긴 힘들어요. 근데 이건 뭔 교체가 되는 부분이니 ... 가장 큰 장점은 몸이 편하다는거. 두세시간 정도 타는데 패드바지 이젠 안입고 타요
저놈의 텍트로 기계식 브레이크 ..아직도 쓰고 있나 보네요. 리볼트는 아니지만 제가 저 텍트로 기계식 브레이크 쓰다가... TRP hy/rd 로 업글해서 쓰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압브레이크보단 부실해서 두고두고 맘에 안들더라구요.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쓰지마세요. 로드용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성능 안좋습니다 ㅜㅜ
아 이 자전거를 올려주셨네요 이거 살까말까 고민하던 몇개월 전에는 130이었는데 미친 언제 오른거야.... 프레임 파란 색이 이뻐서 전에 타던 자전거는 붉은 색이라 바꿀까 했는데 아 역시 붉은색 프레임이 좋아서 리볼트1을 존버하고 있었는데.... 미친 얘는 왜 180..... 150이었는데 얘도 올랐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음... 아직 입문이라. 질문 입니댜. 또한 중간중간에 있는 나사는 어떻게 이용하고 뭐라고 검색해야 하나요;; 지금 하이브리드 펠릭스인데. 이 자전거로 업그레이드 하고 탈만 할까요? mtb로 타기엔.하이브리드도 힘든적이 많아서. 여러가지 많이 달려서 달리기는 편할것 같은데. 바꾸기엔 뭔가 너무 무거워 질것 같고. 로드로 입문하자니. 자세라던가. 스피드. 또 바퀴가 얇아서 안정성이 많이 떨어지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트레일바이크를 오랬동안 탄 사람으로 보면 이게 본인의 선택이 확실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올마로 예를 들면 다되지만 XC하드테일보다 민첩하지 못하고 프리/다운힐 보단 소프하다는거죠. 윤용자의 성향에 따라 포지션이 애매해진다고 봅니다 아무리 잘난 그래블도 산악에서는 XC만 못하다고 보고 소위 말해 싱글트랙 공략하기도 빡세다고 봅니다. 이게 서로의 영역경계를 넘어서는 자전거들이 잘못운용하면 이도저도 안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고 봅니다.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블을 타보진 않았지만 장거리 여행엔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휠셋인데요. 많은 짐을 싣기엔 아무래도 약하니까요. 저는 하드테일에 앞쪽 20리터 페니어 두개, 뒤에는 16리터짜리 싯백을 쓰는데... 역시 휠셋이 좀 불안합니다. 아무래도 엠티비니 그래블 휠셋보다는 튼튼할 것 같은데도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너무 뚱뚱해서.ㅋ 구름성이고 무게고 나발이고... 36홀짜리 튼튼한 휠셋을 구할까 생각중이예요.
유럽 지형에나 딱 맞는게 그래블... 울 나라 처럼 작은 국토면적, 도로 포장 비율, 국토 70퍼센트가 두 발로만 이동 가능한 험준한 산악지형. 이런 거 따져봤을때 국내에서 그래블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게 결론. 고로 로드 한 대, 아예 맘 잡고 산에 가서 타는 날 용도로 가성비 엠티비 한대,. 이렇게 별도로 운용하는게 답임. 여기에 장보러 다니는 용도로 뒤에 짐받이 달아서 쓸 생활차나 여행가서 현지용으로 쓸 접이식 추가하면 더 좋고. 암튼 그래블은 유럽이나 미국 처럼 평야 지대의 흙길이 엄청나게 많은 지형에서나 필요한 장르!
자개님?! 영상 잘보고 있구요~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암튼 저도 똑같은거 바로 질러서! 자출용으로 잘 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초심자라 그런지 하루보통 40km씩 (거의 평지)타는데도 평속이 23~25km/h 정도 밖에 안되는데 이정도면 너무 느린게 아닌지… 혹시 로드타이어로 바꾸면 어떤게 좋을지 추천 좀 부탁드리구요~ 만약 바꾸면 아무래도 구름저항이 낮아져 평속이 얼마나 오를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3 키 168 몸무계 45키로 정도 됩니다 올해 로드자전거를 사려고 합니다 이미 정하긴했죠 프로마스터 로드자전거 에어리스 1.4D 가격은 40만원 정도 합니다 하지만 저기 사이트에서든 사이즈가 적혀있어도 이해를 하지 못하여 도움 요청..!! 430 480 510 사이즈가 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mtb 4년 로드4년을 탔지만 둘다 사이즈가 이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데로된 사이즈를 사고 싶어서 이렇게 메일드려요 무슨 사이즈를 타야할까요 제가 사고싶은건 510입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너무 커 타지못할상황이 생길까 너무 걱정이되어 이렇게 메일드려요 480을 타면 바퀴사이즈도 줄어들 것같고 속도는 더 안날 것같고해서 너무 걱정이네요 자전거 40만원대 추천해주시면 더 좋구요 사이즈 확답을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같습니다
120만원이었던 리볼트가 점찍어뒀더니 갑자기 155만원이 돼서 이거 사는게 맞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사야지 해서 최고점에 샀다가 4개월을 묵혀버려서 영상 올리려고 확인했더니 이젠 할인을 때리는 건에 대하여
라노벨도 이것보다 현실적이겠습니다
주식뿐만 아니라 자전거도 물린 사람이 있다?
저는 한창 비쌀때 존버하다 최근에 휠까지 풀카본인 리볼트0 에이급 중고로 이백 초반에 샀는데요....흐으....
자갈길 같군요..
15층 사람 있어요
포장률은 높지만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 여행시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 그래블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인듯요 생각보다 도로에 빵구도 많고 단차도 심해서 로드로 여행시 위험한 길이 많습니다
동감입니다.
로드타고 불국사 가다가 빵꾸4번났던 친구가생각나네요
드디어 그래블 바이크 가 나오네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작년부터 타는 자전거네요. 저는 혼자타는 편인데 타다가 어느길이건 막다닐수 있어 너무 좋습니가. 자유로와요. 그리고 좀더 로드보다 안전한거 같습니다. 타이어탓인가 안밀려요 어떤길에서든.
휠까지 카본인 자이언트 리볼트 어드밴스 0 그래블바이크 타고 있습니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타이어는 40C이고, 스몰 세미 트레드라 도로 평지에서는 훈련만 조금 된다면 평속 30 근접해서 나와 로드 팩주행도 따라댕깁니다. 그리고 역시 하이브리드 답게 농로나 험하지 않는 나름 잘 닦인 임도도 마음껏 주행할수 있어서 장르의 확장성도 뛰어납니다. 차후 투어와 캠핑도 해볼까? 싶습니다.
처음 자전거 살때 로드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블 사서 산속도 댕기고 도로도 로드처럼 주행하고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탑니다. 물론, 로드가 아니기에 속도는 분명한 한계는 있지만 포지션과 승차감도 편하고 좋습니다. (단, 그래블도 MTB형이 있고 로드형이 있는데, MTB형 살꺼면 차라리 MTB 타시는게 낫습니다. 도로에선 느리고, 임도에서는 승차감과 업힐이 딸리는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
게다가 로드였으면 도로위의 단차나 노면상태에 조바심을 내면서 달려야하지만 그래블은 그냥 밟고 지나갑니다. ㅋㅋ
사실꺼면 리볼트 어드밴스 0 중고로 추천드립니다. 중고는 200후반이면 삽니다. 최근 리볼트 400대로 가격 많이 뛰어서 걍 중고로 사시는게 답입니다. 아! 무게는 풀카본이다보니 그래블 치고는 8kg 중후반 나오는 가벼운 자전거입니다.
그래블 좋죠. 그래블한 길이 한국에는 잘 없지만 발상을 돌리면 도심지에서 일어나는 로드의 수많은 낙차 또는 그에 준하는 위태한 상황이 그래블만 타도 마법처럼 사라지죠. 다만 로드팩 따라간다고 하는데. 꽁무니에 붙어서 낙오 안 되면 다행인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디아버지나 사일렉스처럼 지오메트리가 더 선다고 해서 MTB가는게 맞다는 건 아닌 거 같고요. 그런 식이면 가장 그래블 중에서 더 공격적인 체크포인트가 더 낫다는 말이 되고. 써벨로가 가장 좋다는 말이 되어버려요. 굳이 따지자면 1x로 가느냐 아니면 2x로 로드 느낌 그대로 타느냐 정도고.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그래블마다 그 나름의 느낌이 다 있습니다. 선호도에 따라 타면 될꺼 같아요.
8:36 엔딩을 장면을 위한 열정 (카메라 가지러 다시 와야됨)
진짜 라떼는 150이였음 카본 105 로드였는데 요즘은 진짜 개나소나 디스크달고 100 넘고 최하급 전동 달고 500넘는거 보면 이게 맞나 싶더라구요,, 자전거 복귀 했더니 뭐만하면 500이라
현타가 자주오네요 요즘,,,;;
시간지나면 예전만큼은 아니라도 그리될겁니다. 거품이 심해도 너무 심해요~
피날렐로 FP5 풀울테 모델이 특가 370하던게 엇그제 같은데.....가 13년전쯤인가...
@@nitealth어느 시대를 말하시는겁니까 ㄷㄷ
@@nitealth특가로 계산하시면 안되죠; 그때 정가는 얼마였는데요?
콜나고 그래블 타고 다니는데 진짜 이곳저곳 잘 싸돌아 댕길 수 있고 원하면 속도도 42c 로 70km 평속 30~32 이렇게 나와주니까 정말 자전거 타는게 즐겁습니다 ㅎㅎ 그랩르 자전거 사람들이 어정쩡하다는데 자전거 타다가 낚시도 하고 의자챙겨가서 커피내려마시면서 계단 버니합 할 수 있는 로드? 못참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
끝까지 보게됨 👍
이것이 기다리던 큰것
이형하고 각시탈형하고 영상 볼때마다 자전거보다 갤로퍼에 눈이가네요 나도 레트로 4륜구동 suv에 자전거 싣고 다니고 싶당
영상 잘 봤습니다.영상 자주 올려줘요 😂
일반 길을 달리는 로드와 흙길을 달리는 MTB
그 사이는
하이브리드가 아니라 그래블이 완벽하게 차지했음 ㄹㅇㅋㅋ
하이브리드 이미지는 시내주행으로 굳어진듯합니다. ㅇㅇ
단어의 의미로 생각해보면 진짜 하이브리드는 지금의 그래블이 맞고 우리가 하브라 부르던 것들은 그냥 어반이 맞는듯하네요.
❤자이언트 리볼트2.👍
한번 타보구 싶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소 의자 딱지 안 떈거 귀엽네요 형님.... 항상 재밌게 보고있슴다! 건강하십쇼!
영상 너무재밌다.. 얼마만의 영상인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겨울에 길 좀 미끄러워도 타기 좋고 땅보면서 안타서 너무 좋음
각시탈님 영상을 너무 ㄷㄷ 더이상 말못하겠네요
한국이 포장율높은 도로가 많은데 그 포장율 높은 도로나 인도가 일관성있게..쭉 이어진게 아니라.. 뭐만하면 보도블럭 갈아엎고, 뭐만하면 도로공사한다고 길바닥 까재끼고... 차안다니고 인적드문데 상태도 나쁜걸 그냥 두는 구간도있고.. 시골만 가도 아스팔트가 아니라 대충 공구리로 평탄화한 1차로 도로도 많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우와~~오랫만에 올리셨네요~~
자이언트 리볼트 타고 있는데, 오프로드는 완전 무리고 그냥 포장상태 안좋은 도로나 농로에 딱입니다. 오프로드 절대 가지 마세여...; 몸살 납니다.
저도 그래블 타지만 솔직히 저런 산악지역보다는 장거리 여행용이나 산에 안가지만 므틉 타시는....한마디로 로드보다 좀 더 빠르고 안정적인 주행을 원하시는 분들께 더 니즈가 있다고 봅니다.
죠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잔차 한대더 구매하고 싶네요
리볼트2 영상만 봐도 프레임이 맘에 듭니다. 실물 보러 가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이언트 광고 중에 죄송한데 자이언트,트랙 중에 그래블은 어떤게 더 좋을까요??
자이언트 광고 아니라서 트렉도 좋습니다. 근데 딱 이 가격에서는 리볼트2가 좀 더 나은거같고요, 트렉 체크포인트 카본은 진짜 좋은것같습니다. 문제는 너무 비싸서 아무래도 그 중간가격대에서는 리볼트 카본을 사면 좋을것같네요.
@@bicycle101 트렉과 자이언트의 그래블 자전거의 충격완화장치 공통점은 포크에 샥이 아니라 안장과 프레임 중간에 싯포스트가 충격완화를 해주는 역활을 하는건가요?
트렉 체크포인트는 샥이 아닌데도 실제로 충격완화를 해주는 구조가 들어가있고요, 리볼트는 그런 구조 자체는 없습니다. 그냥 휘어지는 힘을 잘 받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좋게말하면 리볼트는 간단하고 정비가 필요없는거고요, 트렉이 충격완화는 더 좋겠지만 상급모델 가격이 비쌉니다.
기다렸어요😢
자전거는 그냥 자전거라 생각했는데 다양한 놈들 소개 감사합니다
자이언트는 그래블 리볼트X 시리즈가 정말 궁금합니다.
개론님-영상 오랜만입니다!
잘봤어용❤
국내 도로에서는 그래블 자전거를 100% 즐길 수 없습니다. 해외에서 그래블 라이딩을 하는 영상을 찾아보면 알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국내 상황에서도 그래블은 충분히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국토 종주와 같은 '장거리 여행'에서는 그래블 만한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해외 그래블영상 보면 존나부러움ㅋㅋㅋ
지오메트리가 편하죠.
@@bbungbbung2219지오메트리가 투어링 자전거처럼 로드보다 허리를 살짝 드는 포지션이라 장거리에 편하고 아일렛이 있어 바이크 팩킹이 투어링에 유리함
캬 오랜만에 컨텐츠네용
리볼트 2는 아니지만 리볼트 1 그레나딘 S를 얼마 전에 구매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조언 덕분에 아주 날라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영상 기다렸어~~
잘봤습니다^^
자이언트 하이브리드 50만원 자전거 1년째 타는
자린이인데
기변 생각하고 있는데
제 생각을 대변하는 자전거같아요
로드만큼 빨리 달리고 싶진않고 MTB보다는 빨랐으면 좋겠고
산은 타기 싫지만 자도로 다니다가 가끔 임도나 자갈길 등 거친길로
빠지고싶고 안정성있는
자전거 찾고있었는데
딱이네요
그냥 계속 타던거 타시면 될듯
국토종주 하거나 해외 나갈때 쓰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만 타기엔 아까운 스팩이랄까요?ㅎㅎㅎ
정말 자세가 맘에 듭니다.
첫 라이딩에 프레임 돌빵 맞으셨네요,,,,
제동이.. 아쉽네요.. 마지막 타이어에 박아버리는 모습...
가변싯포는 레버가 싯포상단에 장착된 제품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ver.2
ver.1는 생활 용으로 확 갔는데
그는 과연 ㅋㅋㅋ
리볼트 타는 한 사람인데,
저도 이거 추천합니다 ~^^
저는 우리나라에서 그래블과 투어링 자전거가 참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래블 자전거, 여행용 자전거들이 킥 스탠드 옵션이 없는 건 참 아쉬워요. 짐도 많이 싣고 달리는데, 달리다가 풍경 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킥 스탠드 옵션 자체가 없으면..... ㅠㅠ (듣고 있냐 Kona)
리볼트 1타고 있는데 최대단점은 킥스탠드를 달수 없는거에요. 주렁주렁달고 자주 멈춰서 사진도 찍고 그러는 자전건데 불편해요. 그리고 기본 타이어가 내구성은 좋은데 속도내긴 힘들어요. 근데 이건 뭔 교체가 되는 부분이니 ...
가장 큰 장점은 몸이 편하다는거. 두세시간 정도 타는데 패드바지 이젠 안입고 타요
체결형 킥스탠드 라고 킥스탠드 장착할 나사구멍 없어도 껴지는 제품들이 있더라고요. 그런거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땡기기도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각시탈이 원조인가 이사람이 원조인가
컨셉이랑 말투가 너무 유사하네
둘이친구라그럼
저놈의 텍트로 기계식 브레이크 ..아직도 쓰고 있나 보네요. 리볼트는 아니지만 제가 저 텍트로 기계식 브레이크 쓰다가... TRP hy/rd 로 업글해서 쓰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압브레이크보단 부실해서 두고두고 맘에 안들더라구요.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쓰지마세요. 로드용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성능 안좋습니다 ㅜㅜ
아 이 자전거를 올려주셨네요
이거 살까말까 고민하던 몇개월 전에는 130이었는데 미친 언제 오른거야....
프레임 파란 색이 이뻐서 전에 타던 자전거는 붉은 색이라 바꿀까 했는데
아 역시 붉은색 프레임이 좋아서 리볼트1을 존버하고 있었는데....
미친 얘는 왜 180..... 150이었는데 얘도 올랐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기계식 디스크도 복동식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그래블도 사고싶어지네요 굳❤
전 개인적으로 여행용 그래블이 인생 자전거라 입문용으로 최고일듯하네요
CX, 그래블에 정확하게 맞는 지형선정이네요
잠깐 나오는 자길길을 재밋게 탈수있지만
산을 탄다는건 잘못된생각임
반박시 CX/그래블 유저 혹은 수입상/판매자
3:23 갑자기 시골 어르신이 나타남
음... 아직 입문이라. 질문 입니댜. 또한 중간중간에 있는 나사는 어떻게 이용하고 뭐라고 검색해야 하나요;; 지금 하이브리드 펠릭스인데. 이 자전거로 업그레이드 하고 탈만 할까요? mtb로 타기엔.하이브리드도 힘든적이 많아서. 여러가지 많이 달려서 달리기는 편할것 같은데. 바꾸기엔 뭔가 너무 무거워 질것 같고. 로드로 입문하자니. 자세라던가. 스피드. 또 바퀴가 얇아서 안정성이 많이 떨어지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에스케이프 3로도 날아다니는데 자세마저도 로드에 가까워진다면..
트랙의 도마니랑 자이언트의 컨텐드AR,리볼트 이렇게 셋을 점찍어둠
저도 리볼트0 타고 있습니다 만족합니다
그래블에 일반 로드용 타이어룰 달면 속도가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처음 디스크 많이 안나왔을 때 그래블 사보고 싶었었는데 ㅎㅎ 지금은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타이어를 폭넓게 다양한 종류로 쓸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원하면 로드 타이어로 로드처럼, 승차감을 원하면 넓은 타이어로 하이브리드나 mtb처럼
오랜만 반갑습니다. 썸낼보고 메리다 사일렉스 400블루 모델인줄
이게 얼마만인지... ^^
캐논데일의 탑스톤4랑 이거랑 고민중인데 자이언트가 튜블리스라 더 끌리긴 하네요.
평페달 정보주시면 안될까요?
리볼트 X 1은 mtb에 핸들과 타이어만 바꾼 것이 그래블인 것 같던데 말 그대로 자갈길에 적합한 정도, 실제로 자갈도 좀 크면 엄청 힘들어요. 산에만 안 가면 정말 타기 좋은 자전거.
저거는 리볼트 X1이 아닌것 같은데요?
저는 로드 타면서 목이랑 어깨랑 손목이 불편해져서 로드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지오메트리 여러가지 제원 중에 탑튜브 길이, 리치 , 스택, 가운데 뭘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 몸에 무리가 덜 가는 자전거를 고를 수 있을까요?
스택이요
토론토 사는데 어제 2022 리볼트 0 캐불로 $1500에 모셔왔습니다. 한번 주행해봤긴했는데 완전 맘에드네요
트레일바이크를 오랬동안 탄 사람으로 보면 이게 본인의 선택이 확실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올마로 예를 들면 다되지만 XC하드테일보다 민첩하지 못하고 프리/다운힐 보단 소프하다는거죠.
윤용자의 성향에 따라 포지션이 애매해진다고 봅니다
아무리 잘난 그래블도 산악에서는 XC만 못하다고 보고 소위 말해 싱글트랙 공략하기도 빡세다고 봅니다.
이게 서로의 영역경계를 넘어서는 자전거들이 잘못운용하면 이도저도 안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고 봅니다.
그래블은 비포장 포장 이정도로 생각하는것이 맞지 싶은데요...
산을탄다 와는 다른 결이라고 생각 됩니다...
프레임에 뭔가 주렁주렁 달수있는 볼트가 많은걸로 봐서 투어용. 예로 국토종주를 간다고 치면 최고의 자전거임 속도 빠르고 지오메트리 편하고 가끔씩 나오는 거친노면에 잘대응하고
@@웅치기-y1v 자잘알이시네
이게 정확함
리볼트2만 보면 오 좋은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예거 가토4랑 보면 많은 생각이 드는...
150k 시리즈는 끝입니까?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블을 타보진 않았지만 장거리 여행엔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휠셋인데요. 많은 짐을 싣기엔 아무래도 약하니까요. 저는 하드테일에 앞쪽 20리터 페니어 두개, 뒤에는 16리터짜리 싯백을 쓰는데... 역시 휠셋이 좀 불안합니다. 아무래도 엠티비니 그래블 휠셋보다는 튼튼할 것 같은데도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너무 뚱뚱해서.ㅋ 구름성이고 무게고 나발이고... 36홀짜리 튼튼한 휠셋을 구할까 생각중이예요.
뭐든 애매한 걸 사면 장점도 두배 단점도 두배인 듯
와..동네에 포장 상태 안좋은 길이 많아서 로드 포기하고 mtb 샀는데 이거 이틀만 빨리 봤으면 m이거 사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블과 하이브리드..고민중입니다
이거 총 무게가 얼마나 될까 궁금하네요
최근에 MTB하드테일, 트레일두대 보유하다가 하텔을 그래블로 기변했습니다
만족도최상의 2차구성우마이
하텔이랑 비교하실때 어떤가요 하텔만큼 자세가 편한가요??
평생mtb만타고있는데 출퇴근용으로여 로드는 바퀴터질거 같아서 엄두못내고 그래블보고 이거 타볼까하는데
mtb보다 속도가나오면 좋겠네여^^
자전거 타고 산가는 사람이 있나 .. 도심지 근교 등등 생활권의 임야, 공도랑 보도블럭 왔다리 갔다리 자유롭게 다니는 것이지, 포장길도 패이고 돌맹이 많아서 조금만 울퉁불퉁해도 불안한 로드로는 자유롭지 않으니 선택하는 것.
저는 동탄 사는데..한강 자도 아니라면..
좋을 듯 합니다..
분명 자도 인데 오프로드 같은 자도..
그렇다고 차도로 다니기엔 부담스럽고..
mtb는 싫은 사람에겐 좋을 듯..
며칠전 메리다 입문용 스컬트라 100 디스크 삿는대 아 이걸로 갈껄 딱 내 취향 자전거네 이 영상을 이제야 보다니 아쉽
리볼트 어드뱅0 타고 있는데.... 이거보다 30년전에 타던 겔로퍼가 더 반갑네요 ㅎㅎ
오오 리볼트 가격 많이 올랐네요~
도로가 아무리 포장 됐다해도 파이고 울둥불퉁한 곳이 상당해서 로드타면 굉장히 불편한 느낌을 받아요
한국에서 그래블을 타려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지형을 찾아가야하는데, 그게 참 아쉽죠. 그냥 엔듀어런스가 나을거 같네요. 페달링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그래블은 더 아쉬울 거 같아요.
사고싶네요 ㄷ
백일이형 시달이형이랑 콜라보좀 해주시면 안됩니까
유럽 지형에나 딱 맞는게 그래블...
울 나라 처럼 작은 국토면적, 도로 포장 비율, 국토 70퍼센트가 두 발로만 이동 가능한 험준한 산악지형.
이런 거 따져봤을때 국내에서 그래블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게 결론.
고로 로드 한 대, 아예 맘 잡고 산에 가서 타는 날 용도로 가성비 엠티비 한대,. 이렇게 별도로 운용하는게 답임.
여기에 장보러 다니는 용도로 뒤에 짐받이 달아서 쓸 생활차나 여행가서 현지용으로 쓸 접이식 추가하면 더 좋고.
암튼 그래블은 유럽이나 미국 처럼 평야 지대의 흙길이 엄청나게 많은 지형에서나 필요한 장르!
타고 계신 갤로퍼가 탐나네요
큰어왔다앙기모띠❤
오 맘에 꼿히네염
그래블살까하다가 결국 디파이샀는데...... 장거리타기엔 디파이가 잘맞는거 같네용
저랑 반대시네요
디파이 타다가 허리부상으로 처분후 미니벨로로 요양중인데
다시 시작할때 허리때문에 mtb 갈려다 그래블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디파이도 앤듀런스 이기는 한데
꽤나 허리에 부담이 가더라구요
자개님?! 영상 잘보고 있구요~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암튼 저도 똑같은거 바로 질러서!
자출용으로 잘 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초심자라 그런지
하루보통 40km씩 (거의 평지)타는데도
평속이 23~25km/h 정도 밖에 안되는데
이정도면 너무 느린게 아닌지…
혹시 로드타이어로 바꾸면 어떤게 좋을지 추천 좀 부탁드리구요~
만약 바꾸면 아무래도 구름저항이 낮아져 평속이 얼마나 오를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3 키 168 몸무계 45키로 정도 됩니다
올해 로드자전거를 사려고 합니다
이미 정하긴했죠
프로마스터 로드자전거 에어리스 1.4D 가격은 40만원 정도 합니다
하지만 저기 사이트에서든 사이즈가 적혀있어도 이해를 하지 못하여 도움 요청..!!
430 480 510 사이즈가 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mtb 4년 로드4년을 탔지만 둘다 사이즈가 이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데로된 사이즈를 사고 싶어서 이렇게 메일드려요
무슨 사이즈를 타야할까요
제가 사고싶은건 510입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너무 커 타지못할상황이 생길까 너무 걱정이되어 이렇게
메일드려요
480을 타면 바퀴사이즈도 줄어들 것같고 속도는 더 안날 것같고해서 너무 걱정이네요
자전거 40만원대 추천해주시면 더 좋구요 사이즈 확답을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같습니다
168이시면 480 사이즈 사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타이어 크기는 모든 사이즈 다 동일하네요 아마 이 모델로 사시면 나중에 조금 후회하실수도 있지만 가격대비 디스크브레이크도 주는거 보면 가성비는 괜찮은 모델 같네요
자동차 기종이 뭐죠?
suv 포지션
주위에서 자린이는 엠티비가 젤 무난하대서 일단 엠티비를 질렀는데, 자전거를 공부하면 할수록 제 상황에서는 그래블이 맞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ㅠ
개론형님, 근데 갤로퍼밴에 분리안하고 자전거가 들어가나요? 자린이 갤로퍼밴이 급땡기네요😮
자린이인데 말씀을 들어보면 아무래도 계륵이라고 말하시는듯.
우와 150만원대라...😢 40만원짜리 팻바이크 타다가 바꿀까 생각했지만 접어야겠네유
지금 108만원대로 떨어졌네요 ㅎ
마지CX 콤프 한번 타보고 다시는 안 탐...무겁고... 속도는 안나고...그렇다고 험지 돌파가 좋은것도 아녀...
MTB의 단점과 로드의 단점을 싹싹 섞어놓은 단점투성이
기계식디스크~ 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