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수행평가로 사회적 소수자에 관해 조사하는 조별과제가 있었습니다 sns로 홍석천 님에게 혹시 인터뷰를 할 수 있냐고 물어봤을 때에도 흔쾌히 오케이 해주셨고, 자칫 무례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질문에도 위트있고 젠틀하게 넘겨주시고 고작 고등학생들 수행평가인데도 인터뷰 내내 진지한 태도로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멋진 분이예요!
약 4년전에 홍석천님이 운영하시던 이태원 가게에서 가족이랑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가족끼리, 바쁘신 분인데 설마 여기 있겠냐고 수근거리다가 갑자기 빛나는 무언가가 걸어나오더라고요.... 당시 주말 저녁 타임이라 한창 손님들 분비던 시간에 저희가 최대한 피해 안 드리려고 찔끔찔끔 쳐다 보기만 했는데 눈치 채셨는지 먼저 다가오셔서 웃는 얼굴로 사진 찍어드리겠다고 저희 가족이랑 한 컷 찍고 갑자기 저랑도 한 컷 찍자 하셔서 저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셨습니다.. 진짜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했던 순간이였... 아무튼 정말 친절하시고 너무나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
철학적이고 성실하고 생각도 깊어서 본인의 주변인들을 홀리는 사람...사람들 빠져들게 만드는데에는 이 형이 단연 원탑인듯...뭘 하든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게 보임...재밌으면서도 진솔하기까지 한 여러모로 매력적인 사람...이런 사람들은 볼때마다 늘 존경하게됨...배울점이 한 두가지가 아님...ㄹㅇ 팬 할 맛 난다...
전에 술집에 술마시러 갔다가 뵙게 됬는데 같은 성씨라는 이유로 술값을 받지 않으시고는 오히려 시골에서 상경해서 놀러왔다고 잘 놀다 가라고 용돈 20만원 주시더라고요. 아직도 잊지 못했습니다. 항렬로 따지면 홍석천님이 집안 어르신이라 어르신은 조카에게 용돈을 주는거라며 주셨었죠 아직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르신!!
그 시절에 커밍아웃했던 용기가 감히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솔직히 아직까지도 이성적으로는 성소수자들을 차별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감정적으로는 조금 거부감이 생기는게 사실인데 .. 홍석천은 유쾌한 이미지와 선행으로 사회의 그런 거부감과 편견을 많이 해소시킨 사람인 것 같아 멋지다
홍석천님이 나오는 토크쇼에 방청객으로 구경간 적이 있었어요. 강연이 너무 흥미로워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흘렀고, 정해진 시간이 다되어 방청객들이 아쉬워하자 강연을 좀 더 해주셨어요. 또 강연이 끝난 후 모든 방청객들과 함께 일일이 사진까지 찍어주셨답니다. 저희는 뒷줄이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는데, 그 많은 인원들과 함께 셀카를 찍어주셨고, 홍석천님은 두시간 뒤에야 스튜디오를 나오셨어요. 홍석천님의 철학과 개인사를 들으며 그날로 팬이되었습니다. 진심 행복하셨으면 하는 연예인이세요. ㅠㅜ
방송에서 매번 순하고 장난끼있고 그런 모습으로만 나오는데 예전에 홍대근처의 홍석천씨가 운영하시는 가게 근처에서 실제로 봤는데요. 진짜 방송용 이미지일뿐입니다. 실제모습은... 자기일에 대하여 겁나 카리스마 있고 진지하며 하여튼 진짜 멋있었습니다. 와~!하고 감탄사가 나올만큼 내가 TV에서 보던 그사람이 맞나 싶을정도. 그당시 봤던 카리스마만 놓고보면 S급 히어로라해도 저는 인정입니다.
선남선녀가 넘치는 방송에서 봐서 별 생각 없을 수도 있지만 내 옛날 미술쌤이 자기 학교에 홍석천이 강연하러 왔었다함. 홍석천이 잘 생긴 이미지나 그런게 있지도 않은데 홍석천이 지나가는 순간 연예인 특유의 기와 맵시가 너무 드러나서 와 멋진 사람이다라고 느꼈다함. 보니까 유머감각도 있고 멘탈도 강하고 인성도 좋고 생각의 깊이도 뛰어나고 요리도 셰프들이랑 비빌정도로 겁나 잘함. 냉부 한창 인기 끌때 거의 매주 나왔는데 승률도 한동안은 가장 높았음. 연기도 꽤하고 돈도 많고 운동 한창하던 최근까진 몸도 좋고 동안임. 심지어 복면가왕 보면 알겠지만 노래도 잘함. 藝인으로서는 최고봉의 엔터테이너라 봄. 누군가는 게이인게 흠이라 하는데 가족 입장에선 안타까울 순 있지만 그냥 친구될 수 있고 본 받고자하는 셀럽 기준으론 이 정도로 인생 진국인 사람이 있을까 싶음.
2001년 후반에 장충동 족발집에서 홍석천씨 계시길래... 제가 다가가서 사인 해달라고 부탁 드렸더니.. 눈시울 적시면서 사인 해주시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당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잇는 중이어서... 얼마나 힘드셧을까 생각이 드네요.. 석천이형...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힘내시고 건강하세여~~~
괴인협회님... 근데 솔직히 홍석천형은 B급 격상해야돼요.... 나중에 승급심사 할때 꼭 반영해주길바래ㅜㅜㅜㅜㅜ 1. 씹유교탈레반국가 조선에서 성소수자 인식 대전환에 앞장선 인물 (= 대통령도 못하는 것임) 2. 이태원이라는 세계주요도시 서울의 주요 번화가의 왕이 되었음. = 한 거리를 대표하는 이미지 => 지역상권에 엄청난 기여 3. 씹유교탈레반국가에서 엄청난 모욕적인 악플을 받고도, 그걸 꿋꿋이 이겨낸 연꽃같은 형. => 유재석 동급 혹은 그 이상의 멘탈and인성 (유재석 착하지 근데, 애초에 홍석천과 같은 혹독한 악플도 없음 => 홍석천과 놓여진 환경이 전혀 다름. 근데도 홍석천은 이정도의 인성임) 진짜 제발 나중에 꼭 승급심사에 반영해주길 바랍니다 ㅠㅠ
옛날에 친구가 홍석천님 가게에 가보자고해서 갔다가 홍석천님 실물 보고 깜놀함 티비에선 마르고 좀 종이인형같은 그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키도 크시고 덩치(?)몸(?)도 좋고 뭔가 멋지다!라는 느낌을 받음 웃으면서 가게앞에서 외쿡 손님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데 의자에 앉아있는 손님들과의 아이컨택을위해 반무릎꿇은 자세로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유해보이면서 멋진 아우라가 뿜뿜했다능
![[밥묵자] 형 집에서 팟타이 먹고 갈래? (feat. 홍석천)](http://i.ytimg.com/vi/XVgqNg4r4t4/mqdefault.jpg)
![[밥묵자] 형 집에서 팟타이 먹고 갈래? (feat. 홍석천)](/img/tr.png)
![너....그 쪽 맞지?(feat.탑게이 홍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15화]](http://i.ytimg.com/vi/hpCv9gxiGr8/mqdefault.jpg)
이 형 무서워하지 마라, 이 형도 눈이 있어서 우린 안전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ㅋㅋㅋㅋㅋ
정답 ㅋㅋ 눈 높으시더라고요 이태원 가게하실때 알바생도 보편적인(?) 기준으로는 안뽑는것 같더군요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드라마 이태원클라스 마지막회 카메오출연이랑 장소도 형님가게아니었나 싶어요
오히려 연예인들만 봐서 눈도 더높음
고등학생 때 수행평가로 사회적 소수자에 관해 조사하는 조별과제가 있었습니다
sns로 홍석천 님에게 혹시 인터뷰를 할 수 있냐고 물어봤을 때에도 흔쾌히 오케이 해주셨고, 자칫 무례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질문에도 위트있고 젠틀하게 넘겨주시고 고작 고등학생들 수행평가인데도 인터뷰 내내 진지한 태도로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멋진 분이예요!
고등학교 수행평가에서 홍석천 ㄸㄸㄷ오야
와 이건 무조건 A다ㄷㄷ
오아 진짜 대단쓰~
@@juro804 2013년이었네요~
우와..
진짜 이 형은 인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분임... 현재 그 누구도 안좋게 보는 사람이 없을정도니 얼마나 좋은 인성을 가진지 알 수 있음
@인화영계TV 영상을 올려서 구독자를 벌어
어쩌라고 ㅋㅋ
ㄹㅇ 동성애자 싫어하는 사람들중에서도 홍석천 좋아하는 사람들 몇 몇 있음
@@user-bz5nj7ul4s 그래도 대체적으로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세계적으로 동성애에 대해서 관대함으로 따지면 중위권 정도 아닌가 뭐 사실 한국 사회가 이성애도 억압하는데 뭐
저형이 겨우겨우 이미지 끌어올렸는데 퀴어퍼레이드땜시 박살남... 저형 퀴퍼 개싫어할듯
갓석천임. 인성이고 뭐고 진짜 대단한 분이시라 멋있음.. 앞서 영상에 나온 성폭행, 악플, 퇴출 등 거의 뭐 피폐 영화 주인공 급의 인생서사가 있는데도 사람이 어찌 저리 바르게 살고 있는지 신기하다..
닉넴이 맘에 들어요 저도 신용우..아니 갓용우님 팬♡
아버지가 목사
와.. 어떻게 그런 짓을 저지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친구로 지내기까지 하지 대단하다
여자에게 성폭행당했으면 끝까지 용서못했을듯 ~
친구가 애인이 될 수도..
와.. 부처도 그렇게 못할것같은데..
마인드가 대단한 사람인듯
증오가 아닌 우정으로 용서를하다니..
용서한다하고 친구로 지낸다음에 술먹이고 따먹으면 그게 진정한 복수 아닐까?
사람이 참 멋있고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옴.. 커밍아웃 이후 사회적으로 매장당한거나 다름없는데 그 시련을 다 겪고도 밝고 긍정적인게 너무 대단할따름...
페미 & 대깨문임
헐 좋아요 보소ㄷㄷ소름
@@Eternal0316 저도요ㄷㄷ 조커형님 활약해주세요
대깨+페미긴함
근데 홍석천이 방송에서 정치 성향 들어낸적이 있었나
힐링 캠프 나온 거 보고 많이 울었어요. 진짜 진실한 사람임이 느껴져서.. 그리고 이 모든 편견과 시선을 감당하려면 진짜 강한 사람이어야 하는데 힐링캠프에서 그게 느껴졌어요.
약 4년전에 홍석천님이 운영하시던 이태원 가게에서 가족이랑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가족끼리, 바쁘신 분인데 설마 여기 있겠냐고 수근거리다가 갑자기 빛나는 무언가가 걸어나오더라고요....
당시 주말 저녁 타임이라 한창 손님들 분비던 시간에 저희가 최대한 피해 안 드리려고 찔끔찔끔 쳐다 보기만 했는데 눈치 채셨는지 먼저 다가오셔서 웃는 얼굴로 사진 찍어드리겠다고 저희 가족이랑 한 컷 찍고 갑자기 저랑도 한 컷 찍자 하셔서 저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셨습니다.. 진짜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했던 순간이였... 아무튼 정말 친절하시고 너무나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
빛나는 무언갘ㅋㅋㅋㅋㅋㄱ
두려움과 설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빚나는 무언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쩍
입양한 아이들이 조카였던 건 몰랐네요 ..
진짜 뼛속까지 배려심이 깊은 분이심
사람이 인성이 좋은거같음 나였음 가해자들 법적구속 쎄게해서 ㅈ뺑이치게했을듯 다들 게이라고 욕하는데 인성 저리좋은사람이 없네
어쩌라고 ㅋㅋ
@@user-eb8wh5tz2n 00 1 짭이네
그 아이들을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사고쳐도 냅두는 게 문제
진짜 인성이 저럴수가있나 우리나라에 있기에 아깝다…..
와....다른건 몰라도 창고까지 끌고가서 성폭행한 친구 3명을
본인을 위해 용서했다는게 너무 멋지다
미친놈들 누구냐
친구라고 말하기도 역겨운 범죄자들임
그 세명도 게이겠지 그니까 남자한테 그짓거리했겠지 싀벌넘들 부모년놈들도 지자식이 남자 성폭행한거 알면 목아지 따버릴텐데
@@user-ud6xm7um9w ㄴㄴ 학창시절 일반들이 성소수자 폭행 많이 함
@@ANJFCUQHSIRH 헤테로가 뭐요
@@nabi6340 이성애자요
이 형은 진짜 존경받아야하고, 멋있는 사람이다............
성격도 순하고, 좋고, 유재석만큼의 인성과 인자함을 갖고 있는 분.......
뭔 존경까지 바닫아 아 열받네
동성애자 천국이네
측근?ㅋㅋㅋ
유재석빠들 또 낄끼빠빠 못하네 유재석이 저 풍파 겪고도 지금같을 줄 아냐? 데뷔 초반 연예인병이었던거 몰루? 제발 좀 올려치기 그만
철학적이고 성실하고 생각도 깊어서 본인의 주변인들을 홀리는 사람...사람들 빠져들게 만드는데에는 이 형이 단연 원탑인듯...뭘 하든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게 보임...재밌으면서도 진솔하기까지 한 여러모로 매력적인 사람...이런 사람들은 볼때마다 늘 존경하게됨...배울점이 한 두가지가 아님...ㄹㅇ 팬 할 맛 난다...
*석천이형은 진짜 논란없고 유재석 급으로 미담 계속 나오고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모두 인정한 S급 인성을 가진 사람이다*
유일햔 단점은 좌파인 것 뿐...
그정도까지는 아님....
@@HiDe_Xs 님은 그럼 어디쪽이죠?
@@HiDe_Xs 게이가 좌파인거 어쩔수 없잔음
성소수자 이익을 챙겨주는게 좌파이니
@@user-nz9dw9tm5o 막상 여성우월주의 페미랑 함께하지 트젠이나 이런거엔 신경 안쓰지않나? 화장실도 페미편 들어준거로아는데
전에 술집에 술마시러 갔다가 뵙게 됬는데 같은 성씨라는 이유로 술값을 받지 않으시고는 오히려 시골에서 상경해서 놀러왔다고 잘 놀다 가라고 용돈 20만원 주시더라고요. 아직도 잊지 못했습니다. 항렬로 따지면 홍석천님이 집안 어르신이라 어르신은 조카에게 용돈을 주는거라며 주셨었죠 아직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르신!!
와우! 좋았겠네요
@XL R8 빛이 나네요 크~~~
@@DossMon 머리에서도 빛이 나시는..☆
와....진짜 성인군자 시내....
@귀염뽀짝짜글링 빙신셐끼
재능도 많고 힘든 시기도 많이 겪고 남에게 베푼 선행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등등.. 모든 역경을 이겨낸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착하다….
연예계에서 커밍아웃을 한다는게 사실 쉽지만은 않은데, 그런걸 오히려 스스로 밝히고 개그코드로 사용하는게 되게 용기있고 좋게 보이더라. 사람 자체가 되게 인품이 좋고 호감형이기도 하지만
내가 연예계에 있었다면 감히 커밍아웃을 할 수 있었을까 싶다 갑자기..
근데 본인왈 요즘에는 불편러,페미,혐청자들 많아서 그거 개그소재로 못써먹어서 출연 줄었다고함
@@iamacupp7204 진짜 PC충, 페미는 사회악이다 ㄹㅇ
@@user-fiveletters ㅇㅈ.. 너무 싫어 진짜
@@iamacupp7204 ㄹㅇ 진짜 사회악 3대장이다
그 시절에 커밍아웃했던 용기가 감히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솔직히 아직까지도 이성적으로는 성소수자들을 차별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감정적으로는 조금 거부감이 생기는게 사실인데 .. 홍석천은 유쾌한 이미지와 선행으로 사회의 그런 거부감과 편견을 많이 해소시킨 사람인 것 같아 멋지다
페미옹호하는 병신임 그냥
커밍아웃 기자가 폭로해서 어쩔수 없이 밝힌거
@@user-ev4xd5om9f 엥
@@user-ev4xd5om9f 엥..?
@@user-ev4xd5om9f ? 뭐야 이건
지능.이타심 둘다 가진 형.얼마전 오은영박사 나온 토크쇼보고 너무 마음아팠음.오래오래 건승하시길.
맞아요 정말 인상깊게 봤었던...
홍석천님이 나오는 토크쇼에 방청객으로 구경간 적이 있었어요. 강연이 너무 흥미로워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흘렀고, 정해진 시간이 다되어 방청객들이 아쉬워하자 강연을 좀 더 해주셨어요. 또 강연이 끝난 후 모든 방청객들과 함께 일일이 사진까지 찍어주셨답니다. 저희는 뒷줄이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는데, 그 많은 인원들과 함께 셀카를 찍어주셨고, 홍석천님은 두시간 뒤에야 스튜디오를 나오셨어요. 홍석천님의 철학과 개인사를 들으며 그날로 팬이되었습니다. 진심 행복하셨으면 하는 연예인이세요. ㅠㅜ
진짜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저때는 진짜 목숨걸고 커밍아웃 했을듯
@@user-en6ye4pt7o 그때당시엔 연애,성형만해도 ㅈㄴ까였는데 대단함ㅋㅋ
본인의 소수자 기질을 개그로 써먹는 게 쉬운 건 아니었을텐데, 재밌기도 하면서 항상 선도 적당히 잘 지키는 게 참 보기 좋음.
개콘 두분토론에선 중립당이라는 이름으로 특별출연했죠ㅋㅋ
홍석천이 드라마 나오면 그렇게 웃길수가 없음.진짜 감초역할 너무 잘하고 드라마를 확 살림
진짜 엄청 찰지게 잘살려요ㅋㅋㅋ
정말로 사람이 착하고 선해 보입니다. 더욱더 잘되시길.
와 미군용서해준거 대단 아니 그냥 다 대단하다..
대단이
대미리가 단단하다 라는 뜻인거 알고계시죠?
@@user-vr6ul2mq7q 그게 아니라 큰 대 자를 써서 큰것이 단단해졌다 아닌가요?
@@존차이나 답글까지 처돌았넠ㅋㅋㅋㅋㅋ
@@존차이나 蹛壇
밟으면 단단해진다는겁니다
@@존차이나 형 꺼 넘 커
성적 지향을 떠나서 그냥 사람 자체가 대인배적이고 바른 사람 같다. 저런 사람은 뭘 해도 성공하는 게 맞지.
2년전쯤 경주에서 홍석천님 봤는데 진~짜 피지컬 멋있고 멀리서봐도 잘생겼었어요 친절하게 팬분들께 사진찍어주시는 모습보고 기분좋었어요
석천이형 진짜 멘탈 존경할 만하다고 봄.... 내가 만약 석천이형의 상황이었으면 비뚤어져서 막 살았을 것 같은데.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모습이 진짜 멋있다고 생각함.
석천이형 진짜 사람으로써 존경할 가치가 넘치는분... 멋지고 대단하고 강하다 라는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깊이를 가졌다 생각됩니다
대깨+꼴페미만 아니면 완벽한데
@@user-cm2uf5uw3r ㄹㅇ...
홍석천 남자 좋아함 어떻게 본인이랑 같은 성별 좋아할수 있지
어디가 대단하고 강해요?
진심으로 리스펙하는 형... 누구보다 마음에 강단이 있고 긍정적인 힘이 있으니 버텼지. 엄청 편협적인 우리나라 대중들의 인식을 바꾼데 성공한 거인과 같은 형임
ㄹㅇ 가끔씩 뻘소리 하는것만 빼면 괜찮음
@@user-cm2uf5uw3r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
와 ... 어떻게 친구로 다시지내지 .. 용서를 하는것도 굉장히 힘든데 친구로도 잘 지낸다니 ..
대단하다 진짜
난 홍석천 진짜 너무 좋음
말할때도 조근조근 위트잇고 배려도 잇는거같고 연예인중 몇안되는 사람다운 사람일거같아요
본인은 얼마나 느낄지 모르지만
사회적 인식을 정말 극적으로 많이 바꿔준 인물중에 하나입니다
다 대단하지만
중학생때 성폭행 그것도 3명이면 집단인데
그걸 용서했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그리고 용서했어도 친구로 지낸다는거가 가능한건가 싶고...
이건 예수도 못참고 천벌 때릴건데 이걸 용서를...진짜 이건 대단한 인물인거 같다...존경한다
싸발놈들이네 ....
오히려 좋아
이젠 역으로..
남자셋이 남자친구를 폭행도아니고 성폭행?
홍석천배우의 인성은
탑급이란 생각이 듦
좋은일 은근 많이하시는분
응원합니다 ♡♡♡
대한민국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중 한명으로 생각함
개인적으로 여러루트로 홍석천 형님을 아는데 어느누구도 흉보는 사람이 없었던
대부분 호인 이라고 표현하는 사람
들을때마다 참 세상 잘사시는분이라고 생각함
딸기단 ㄷㄷ
방송에서 매번 순하고 장난끼있고 그런 모습으로만 나오는데 예전에 홍대근처의 홍석천씨가 운영하시는 가게 근처에서 실제로 봤는데요. 진짜 방송용 이미지일뿐입니다.
실제모습은...
자기일에 대하여 겁나 카리스마 있고 진지하며 하여튼 진짜 멋있었습니다. 와~!하고 감탄사가 나올만큼 내가 TV에서 보던 그사람이 맞나 싶을정도. 그당시 봤던 카리스마만 놓고보면 S급 히어로라해도 저는 인정입니다.
진심 파더 테레사다...용서가 쉽게 되는게 아닌데 진짜 대단하다
평소에도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영상보고 더 멋진 사람이란 걸 깨달았다..
이 아조씨를 고작 C급에 놓는건 너무 평가가 박한거라고 봄. 은근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이나 기부도 많이하시고 무엇보다 사회인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람인데
무면허 라이더 생각하면 적절하지 않나 싶기도
좋은 인격을 가지신 분이었네
진짜 오랜만에 마음이 따듯해지네
08~10년도 사이에 이태원 자주가서 그때 몇번 만난적 있는데 진짜 더럽게 착함 좋은형임
홍석천 님 너무 선하시네요 앞으로 승승장구 하세요
좋은게이
예전에 실제로 뵌적있는데 실제로 보면 의외로 훤칠하고 남자답게 잘생기심 방송이랑 이미지 완전 다름
홍석천 폭행한 3명들 다 벌받아라!!
개그맨, 작가, 탤런트 공채까지.. 3관왕 ㄷㄷ
너밖에 나갈사람이 없다 ㄷㄷ
결론: 한국이 홍석천을 담기에 그릇이 작다.
그 힘든 세월을 이렇게 견뎌내다니,,,
대단하신분입니다 앞으로 더 잘되시길
ㄹㅇ 페미 빠는것만 빼면 좋지
댓글창 쭈욱~보니까 석천형님 얼마나 값지고 올바른 인생을 살았는지 모두들 알고 있는 것 같네요. 더욱 행복해지세요!
충분히 존경을 받아 마땅한 인물
더럽다 진짜 ㅋㅋㅋㅋ 왜 하리수도 존경하지 그러냐
대댓들이랑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수치스럽다
@@비모비모댐뭄미 한국은 아직 멀었죠 ㅎㅎ 선진국은 무슨 선진국이야
세상에 저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어딨냐… 진짜 대단하시다..
어떻게 본인을 성폭행한 사람을 용서하지....
ㄹㅇ 대인배
대머리가 소인배가 아니라니...
대인배라고 표현하지 마
그냥 용서한거.. 그게 다임
왜 추켜세우는 표현을 쓰는거
@@user-zh5kk6ql2w 용서한게 대인배라고 용서 안하면 소인배는 무슨 논리?
용서 안하는게 일반적인 선택인데 그걸 안하고 아량을 배풀었으니 대인배 맞는거구만
@@user-zh5kk6ql2w 용서한건 대인배 맞는거고 안했으면 그냥 평범한거지 뭔 ㅋㅋ
지금도 커밍아웃하는거에 눈치보는데 저 시기때 성소수자인걸 커밍아웃할때 얼마나 걱정되고 힘드셨을까.. 덕분일까 인식이 바뀌면서 줄줄이 커밍아웃을 하게 되고 성소수자가 아무렇지 않게 변하게 된 것 같다... 같은 성소수자로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소수자 ㅇㅈㄹ 페도필리아급 씹개소리노ㅋㅋ
이런사람이 진짜 성 소수자임 형 꽃길만 걸어줘
사람으로써 존경스럽다 ㄹㅇ...
정형돈씨가 이야기 했지만
자기가 원하는 삶 자기가 생각했을때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던 삶를 위해 우리는 목숨걸고 싸워봤나 라는 말을 들었을때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든 사람
뽀뽀뽀 퇴출당했을 즈음이었나...서울역에서 우연히 봤는데 어떤 아저씨가 눈앞에서 침뱉고 가는걸 봤는데 굉장히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치욕 굉장히 많이 받았을텐데 잘 극복하신점 너무 멋져요. 잘되시길 빕니다
잠시 외국에서 인턴쉽하던 시절 홍석천씨가 오셔서 같이 사진찍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너무 친절히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직후라 전 그날을 기억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이 멋있다
홍석천 내가 생각하는 가장 동안임. 나이 50인데 ㄹㅇ 아직도 탱글탱글함
탱글? ♡
탱글
@@user-ey1er1nk5p 구체적으로 어딜 잡은거야? 이거 꽤 흥미로운걸?
@@luansen0 야야....
@@luansen0 게이야...
동성애자고 그런걸 떠나서 사람이 인품이 너무 훌륭함
헐 어떻게 자기한테 못된짓 한 사람들을 저리 용서하고 친구까지 할 수 있는거지..? 멋있다.....
석천이형은 진짜 사람으로써 존경할수있는 사람이다
진짜 대단하신분... 잘나갈때 커밍아웃이라 진짜 힘든 결정이었을텐데..마인드도 대단하시고
몇몇개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보니 더 멋있네..
예전에 이태원쪽에 홍석천형 가게 앞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통화하고 있는걸 본적 있는데 나랑 친구들이랑 형 완전 팬이에요~! 이랬는데 뭔가 바쁜 전화를 하는것처럼 보였는데도 전화기 잠깐 내려놓고 고마워 얘들아 하고 손흔들고 웃어주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진짜 대단하다. 너무 멋있다
대한민국을 10년을 앞당기신분.
진정한 성평등의 선두주자
하지만 홍석천이 만든 긍정적인 게이 이미지는 퀴어축제로 박살나고 마는데..
@@DfPZV5cz1CPM 만ㅡ세!
머리만 보살이 아니라 마음도 보살인 멋진 형
베트남 하노이에서 우연히 만난 적 있어요. 사진 찍어달라고 하니까 흔쾌히 웃으면서 찍어주시고, 차 오니까 위험하다가 챙겨주셨어요. 멋져요 홍석천님 !
정말 진심으로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
그래도 사람이 선하면 됬지 뭘 더 바래 얼마나 착하구 남 생각해주는뎅 석천이형 미워하지말아요! 인성 쓰레기보다는 비교할 수 옶잖아요!
성폭행을 한 친구들을 용서하고 친구가 된다니... 얼마나 마음이 넓은거임..?
선남선녀가 넘치는 방송에서 봐서 별 생각 없을 수도 있지만 내 옛날 미술쌤이 자기 학교에 홍석천이 강연하러 왔었다함. 홍석천이 잘 생긴 이미지나 그런게 있지도 않은데 홍석천이 지나가는 순간 연예인 특유의 기와 맵시가 너무 드러나서 와 멋진 사람이다라고 느꼈다함. 보니까 유머감각도 있고 멘탈도 강하고 인성도 좋고 생각의 깊이도 뛰어나고 요리도 셰프들이랑 비빌정도로 겁나 잘함. 냉부 한창 인기 끌때 거의 매주 나왔는데 승률도 한동안은 가장 높았음. 연기도 꽤하고 돈도 많고 운동 한창하던 최근까진 몸도 좋고 동안임. 심지어 복면가왕 보면 알겠지만 노래도 잘함. 藝인으로서는 최고봉의 엔터테이너라 봄. 누군가는 게이인게 흠이라 하는데 가족 입장에선 안타까울 순 있지만 그냥 친구될 수 있고 본 받고자하는 셀럽 기준으론 이 정도로 인생 진국인 사람이 있을까 싶음.
정말 멋있는 사람
석천이 형은 멘탈이나 행동이 거의 탈 인간급이라서 멘토로 삼을 정도로 멋진 형
어차피 나같은 오징어는 남자로 취급도 안할테니
너무너무 친해지고 싶고 개인적으로 알고 싶은 형임
석천이형, 항상 행복하십쇼
ㅅ
홍석천 가게에 불지른 미군, 제가 카투사로 복무한 부대에 있던 미군이예요. 군대라는게 부대인원들이 오고가는거라 직접보지는 못했지만 전래동화처럼 들었엇죠. 근무스던 어느날 심심해서 서류창고 뒤져보던중에 그 방화사건에 대한 문서들를 찾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어봤던 기억이 있네요.
괴인협회라고 하면 안되잖아ㅠㅠㅠ
석천이형은 건들지 마시오 진짜 좋은 형임
정말 대단하신 분.. 어딜 가도 선행만 드러나는 착한 분
2001년 후반에 장충동 족발집에서 홍석천씨 계시길래... 제가 다가가서 사인 해달라고 부탁 드렸더니.. 눈시울 적시면서 사인 해주시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당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잇는 중이어서... 얼마나 힘드셧을까 생각이 드네요.. 석천이형...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힘내시고 건강하세여~~~
다 떠나서 그냥 사람 자체가 좋은 사람 같음..
실제로 이미지보다 훨씬큰사람인데 ... 홍석천으로 안해 이태원상권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됨 그전까지는 그냥 외국인들이 집거하고 내국인들은 피하던 곳인데
진짜 멋진형...
이게 왜 괴인협회인지 몰루겟네
괴인협회님... 근데 솔직히 홍석천형은 B급 격상해야돼요....
나중에 승급심사 할때 꼭 반영해주길바래ㅜㅜㅜㅜㅜ
1. 씹유교탈레반국가 조선에서 성소수자 인식 대전환에 앞장선 인물 (= 대통령도 못하는 것임)
2. 이태원이라는 세계주요도시 서울의 주요 번화가의 왕이 되었음. = 한 거리를 대표하는 이미지 => 지역상권에 엄청난 기여
3. 씹유교탈레반국가에서 엄청난 모욕적인 악플을 받고도, 그걸 꿋꿋이 이겨낸 연꽃같은 형. => 유재석 동급 혹은 그 이상의 멘탈and인성
(유재석 착하지 근데, 애초에 홍석천과 같은 혹독한 악플도 없음 => 홍석천과 놓여진 환경이 전혀 다름. 근데도 홍석천은 이정도의 인성임)
진짜 제발 나중에 꼭 승급심사에 반영해주길 바랍니다 ㅠㅠ
이 남자, 진짜 멋진 사람이었네...
'멋지고 대단하지만 같은 방에 잠들긴 두려운 남자 1위'
한국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 그리고 가장 위험한 형
옛날에 친구가 홍석천님 가게에 가보자고해서 갔다가 홍석천님 실물 보고 깜놀함
티비에선 마르고 좀 종이인형같은 그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키도 크시고 덩치(?)몸(?)도 좋고
뭔가 멋지다!라는 느낌을 받음
웃으면서 가게앞에서 외쿡 손님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데
의자에 앉아있는 손님들과의 아이컨택을위해 반무릎꿇은 자세로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유해보이면서 멋진 아우라가 뿜뿜했다능
남한테 피해를 안주면 좋은거지
누구처럼 사기를처 폭행을해
오히려 피해 받아도 너그리 용서해주는게 대단하다
구리구리너구리
지인의 친한분인데 진짜 성격좋고 멋진 분이라고 지인이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구요.
너무 인성이 좋으셔서 호감이야 ㅜㅜㅠㅠㅠㅠ
진짜 너무 착하다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착할수 있지..??
“비누 줍기 두려워지는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뒤를조심ㅎ
어이 징징이 거기 동전좀 주워줘
@@user-yg4dg2hp4e 엌ㅋㅋㅋ
@@user-yg4dg2hp4e 이때를 노렸어 퍽퍽퍽(?)
커밍아웃 하게 된 계기가 지인이 뭐 해달라고 한 부탁을 거절했더니 앙심품고 기자한테 퍼뜨린다고 협박했다고 들었네요. 그래서 그냥 커밍아웃 ㄷㄷ 아무튼 꽃길만 걸으세요. 석천님
이 형이 일당백으로 우리나라 성인식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혼자서 그 많은 욕과 멸시 견뎌내며 여기까지 버텨온거다. 리스펙한다 정말로. 이게 힙합이지.
괴인협회가 아니라 히어로 협회에 있어야 되는거 아님?
진짜 인성이 대단하신분… 얼마나 힘든 삶일지. 그래도 그걸 다 이겨냄… 히어로다…..
ㄹㅇ 사건사고 하나 없이 조용한 형이지
신혼여행 제주도 갔을때 드라마 올인 촬영차 계시는 석천님을 뵙고 사진도 흔쾌히 찍어주시는 인성을 보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 느껴지더라...
외모? 정말 잘생겼더라. 키도 크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