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최소한 딱 3가지! EBS 다큐멘터리 , MBC 다큐멘터리 , 영화 를 추천해 드리겠으니, 그걸 참고해 주심으로서, 이러한 영화와 다큐멘터리에 반영된 여러 가지 과학적 사료들을 전체적으로 종합하여 공룡 왕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에 존재감이 가려진 또 다른 공룡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만들어 주세요. "영화돋보기" 채널의 고생물학적 내용을 약간씩 참고하여 주셔도 그냥 마음 편하게 시청하고 👍를 누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근에 또 티렉스가 버프를 받았는데 다름이 아니라 가장 거대한 육식공룡이 티렉스로 재수정되었다고 합니다 기가노토사우루스나 스피노사우루스의 몸길이가 티렉스보다 길었지만 길이에 비해 체중이 다소적게 나갔던 것이 최근연구 결과로 밝혀지면서 9톤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티렉스가 지상 최대 육식공룡 타이틀을 다시 가져왔네요.
근데 아프리카의 사자도 사냥을 할 수 있지만 이 사냥에는 육식동물에게도 큰 부담이 되는 작업인데, 일단 먹이감이 저항 할 경우 먹이동물의 발길질이나 뿔에 의해서 치명적인 부상을 당할 확률도 있고(골절 등의 부상시 무리에서 버림 받을 수 있는 등), 사냥에 실패할 경우 가지고 있는 에너지 소모도 커질 수 있고 그래서 사자도 되도록이면은 다른 포식동물이 사냥한 먹이를 가로 채거나 , 아니면 죽은지 얼마 안된 동물의 시체를 물어가서 먹는게 손 쉬운 것이죠... 사냥 을 마친 치타의 먹이를 뺏어먹는 장면이 동물의 왕국에서도 자주 나오구요... 그리고 육식동물들이 먹이동물의 뇌나 반쯤 소화된 풀(섬유소)가 가득찬 동물의 내장이나 뼈를 부수어 그 안의 골수(영양분 풍부)를 좀 더 선호하기도 하기 때문에 티라노 사우루스가 뼈까지 씹어먹는다는 점 때문에 시체 청소부이고, 실 제 사냥능력이 특화되지 않았을거라고 추측하는 것은 뭔가 좀 맞지 않아 보이긴 한데, 아직은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으니깐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상상 을 해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제가 하나 덧붙혀드리죠 티렉스의 앞발이 작은 이유는 수각류의 본질에 충성하게 따라서 아가리는 강해지고 커지며 6t까지 힘을 낼수있죠(5.6t은 sue가 가장 클때의 복원도고 지금은 스코티가 가장 큰 티렉스라고 밝혀져 바뀌었습니다) 티렉스의 시촌뻘 되는 주청티라누스(타르보사우루스같은 경우엔 치악력이 2t이다,3t이다,4t이다라는 분쟁이 많아 제외하죠)도 앞발이 작고 턱이 강합니다 티렉스도 수각류의 본질에 충성하여 앞발은 작아진거죠 알로사우루스는 디플로도쿠스나 아파토사우루스같은 괴물과 싸우기에 계속 한방으로 죽이는게(에초에 한방이 불가능) 아닌 출혈로 계속 딜을 넣는게 효울적이라 앞발이 큰겁니다
저 사람은 공룡은 연구 했어도 현생 동물들에 대해서는 너무 몰랐던거 같음, 하이에나가 실제로 사냥 비율이 높다는 것과, 훌륭한 사냥꾼인 늑대나 개도 뼈를 씹어서 골을 파먹었고 현생 파충류 중에서 앞다리로 사냥하는 애들이 별로 없고, 대부분 악어처럼 강력한 턱으로 사냥한다는 것, 사냥하는 동물들 치고 후각이 안좋은 애들이 별로 없다는 것, 앞다리 얘기는 진짜 어이 없는게, 악어나 상어는 앞다리가 길어서 사냥함? ㅎㅎ 속도도 저 당시 초식 공룡들은 티라노보다 더 크고 더 느린 애들이 많았음 뭐 하이에나는 다리가 빨라서 사냥하나? 하이에나는 앞다리가 길어서 지구전에는 강하지만 속도는 진짜 볼품 없는 동물인데
후각이 뛰어난 이유는 초식공룡들의 사냥을 끝낸 다른 육식공룡들 먹이를 빼앗는거지 초식공룡들은 초식을 하려면 황량한 대지나 눈에 잘띄는 평야보단 나무가 우거진 숲에 주로 모였을테고 당연히 포식자들도 그쪽으로 몰리게 됨 그리고 그 포식자들의 먹이를 빼앗기위해 지형지물이 많아 시야가 제한되는 곳에서 시각보단 후각의존도가 더 높을수밖에 없음 또 뼈까지 씹어먹은 이유는 당시 공룡들은 소화기관이 발달되지를 않아서 일부러 돌을 삼키는 공룡들도 더러 존재했음 그 일환으로 뼈까지 씹어 삼킨게 아닐까
모든 육식동물은 시체줍기나 다른육식동물이 사냥한걸 강탈하는걸 더 선호함. 육식동물의 사냥실패 1회는 어마어마한 에너지손실이라(대표적으로 치타) 2번째, 3번째 사냥이 더 힘들어짐. 또한 초식동물 몸부림에 부상이라도 당하면 불구가 되어 사냥을 못하고 굶어죽거나, 염증이 번져서 합병증으로 인한 질병사망을 하게됨. 사냥이란건 리스크가 큰 행위임(대표적으로 사자가 코끼리나 물소 잘못건드렸다가 다치고 앓다가 죽음) 사람이야 도구를 쓰고 다쳐도 항생제, 치료제가 있지만 야생 육식동물에게 사냥은 부상위험을 감수해야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 사냥을 못해서 시체청소하는게 아니고 사냥능력은 뛰어나지만 신선도를 버리고 안전성, 효율성ㅡ가성비를 따져서 시체줍줍을 선호하는거지. 티렉스가 무슨 곰팡이같은 분해자도 아니고 사냥능력이 없어서 시체청소만 한다는 이론은 너무 단편적이다.
애초에 그 덩치를 유지할려면 사냥을 하면서 보충을 해야하는데 썩어가서 고기가 얼마없는 시체를 먹어봤자 얼마 못먹었을테고 결국 그덩치를 유지를 못할거임 즉 청소부라는 가설은 제대로된 주장도 못한 가설임. 그리고 같은 공룡인 카르노타우루스도 팔이 짦은데 사냥을 했을거란 주장도 있죠. 카르노타우루스는 티라노 보다 팔이 더 짦은데 말이죠
몸길이 13m에 달하고 몸무게가 6t에 달했기때문애 꼬리는 중심을 잡을때 사용했고 팔은 과시용이나 일어났을때 사용한걸로 추정했고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크기가 크고 무거운 대형육식공룡이였지만 넓은다리의 걸어다니는 폭과 기력이 많아 충분히 잡을수있고 애초에 티라노에 무는 힘은 6t에 달해 목덜미만 물려도 뼈가지 파고들었고 아주쌘 턱압력에 이해 먹잇감의 다리나 목을 물고 꺽거나 상처를 깊숙히 내 즉사를 시켰을꺼라 생각합니다.
팔작은 걸로따지자면 카르노타우르스도 대충 30cm정도(겁나 귀여워^^) 밖엔 않되는 데 그럼 카르노는 뭐임? 그리고 그 당시 공룡들은 너무 느려서 티라노 정도면 많이 빠른거고 아래 답글에서도 봣는 데 공룡들이 느려서 도망치지 못했으니 각자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나열해보자면 스태고사우르스-단단한 등판과 꼬리 끝에 달린 가시 투지앙고사우르스-온몸에 달린 가시들(듀랑고할때 이놈들한테 엄청 죽었는데..) 테리지노사우르스-위협적인 기다란 손톱 파라사우룰루푸스(앨넣어야하나?)-머리에 달린 뿔이 스피커 역할을 해 주변 무리에 위험을알림 파키케팔로사우르스-두개골이 잘 발달되 공격밑 방어가 가능 트리케라톱스-날카로운 뿔로 찌르기 공격과 넓은 이마(이걸 이마라고 해야하나?)뼈를 이용해 방어를 하는 창과방패의 역할을 함 브라키오,브론토,티타노사우르스-매우 거대하고 묵직한 몸을가지고 존재 자채만으로 공성병기급의 파괴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갖춤
사실 앞다리 짧은 게 이유라면 마푸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 같은 카르노사우루스과나 카르노타우루스나 마준가사우루스 같은 아벨리사우루스과도 짧은데 이쪽은 공통적으로 악력까지 약해서 하이애나였을 가능성도 별로 없지.. 물론 날렵했을 거라는 얘기는 있지만. 사실 요즘도 더 큰 동물이 더 작은 동물의 사냥감을 스틸하거나 죽어있는 걸 먹는데 프레데터, 스캐빈져는 의미가 없지..
@@만두-z2k 너무 짧게 말했나요? 좀길게 적죠. 시체 청소부도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시체가 있으면 그거 먹으려는것들 줄을 섰고. 덩치 크고 힘있는 녀석들이 먼저 먹을수 있습니다. 시체청소부가 큰몸집으로 진화할 필요가 있냐고요? 당연히 있죠. 덩치 없으면 시체도 못먹어요. 티라노의 시체청소부 설이 나온 가장 큰 이유가 그 큰덩치 때문입니다. 현제 육상 최고의 사냥꾼이라 꼽는게 치타죠. 사냥은 잘하지만 맨날 사냥한거 뺐기는 치타. 그거 뺐아 먹는게 누굴까요? 바로 시체청소부라 불리는 것들입니다. 하이에나는 문론이고 대머리독수리 한테도 사냥한거 뺐기죠. 문론 가장 자주 뺐아먹는건 사자고요.
시체 청소부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직접 사냥을 하지 않는 지상육식동물로 유명한게 사자입니다. 무리를 지은 사자는 사냥을 하지만.. (그것도 거의 암컷위주로) 무리에서 떨어진 수컷 사자는 사냥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 못합니다. 느려서. 주로 다른 육식동물이 사냥해놓은걸 빼앗아 먹죠. 그 대상은 주로 치타와 하이에나. 느려서 사냥은 못하지만 덩치 크고 싸움을 잘하니 남이 해놓은걸 빼앗아 먹는게 더 쉽죠. 티라노도 이런 경우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느려서 사냥하기 보단 그냥 남이 사냥해놓은걸 빼앗아 먹는게 더 쉽지 않았을까.. 하는
티라노의 악력은 덩치에 비해 약했다고 볼수 있는데 즉 악력이 강할 필요가 없었다는게 더 정확한 설명임. 티라노의 이빨은 크고 톱처럼 날까롭고 베기에 적합한 형태임. 즉 물고 당길 필요가 없는 치아구조를 가지고 있음. 그래서 티라노는 이빨로 단칼에 물고 베어버려 큰 상처를 낸뒤 물러나 안전거리 확보한뒤 사냥감이 과다출혈로 죽을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림. 사냥감이 피흘리며 도망가봤자 후각이 매우 발달한 티라노는 끝까지 쫓아옴.
거인의 이미지는 보통 느릿느릿한 굼벵이일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거대한 몸집탓에 공기저항이 많이생길것이라는 추측탓이죠.하지만 실제로 거인이 존재했다면 그것은 재빨랐을것입니다.왜냐하면 그 몸집에 비례하는 근육이 운동량을 증가시켜 공기저항보다 더 큰힘으로 이동했을것이기 때문이죠.즉 티라노가 거대한 몸집때문에 느렸을것이라는 주장은 개소리라는 뜻입니다.
Tyrannosaurus Tra에서 알파벳 t가 r과 만나면 "티"발음도 나지만 "치"발음도 납니다. (예 tree 트리를 추리) 치로 발음이 나면 Tyra는 "치아"가되며 (이빨) saurus에서 "r"은 두음법칙으로 " o" 발음이 됩니다 그래서 티라노사우루스는 "치아로싸워스"가 됩니다 Tyr a n no saurus 치아 로 싸웠어 믿거나 말거나....
![과학드림 [Science Dream]](http://yt3.ggpht.com/ytc/AIdro_kPatsMrZvvlPanQbTpBowpmbg-1BaDwtIf_2bCBchWpBk=s48-c-k-c0x00ffffff-no-rj)
사냥 못한날:시체청소부
사냥 한 날:사냥꾼
한방에 정리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ㅋㅋ
이게 정답이다. ㅋ
ㅇㅈ
다만 %의 비율이겠죠.. 호랑이 사자 표범들도 차려진 시체밥상은 절대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자기보다 하위 포식자의 먹이를 강탈하는 일도 잦으니까요..
솔로몬이 여기 계시네
00:45 티라노 이빨의 정체!
01:33 티라노의 무는 힘은?
01:59 티라노가 시체청소부라는 증거!
04:09 티라노는 시체청소부가 아니라는 증거
05:50 티라노의 달리기 속도
06:43 티라노가 훌륭한 사냥꾼이라는 결정적인 증거
형 왜 이렇게 댓글이 밑에 있어,,?
그렇다면,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최소한 딱 3가지!
EBS 다큐멘터리 ,
MBC 다큐멘터리 ,
영화 를 추천해 드리겠으니,
그걸 참고해 주심으로서, 이러한 영화와
다큐멘터리에 반영된 여러 가지 과학적
사료들을 전체적으로 종합하여
공룡 왕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에
존재감이 가려진 또 다른 공룡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만들어 주세요.
"영화돋보기" 채널의 고생물학적 내용을
약간씩 참고하여 주셔도 그냥 마음 편하게
시청하고 👍를 누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왜 여기계세여 ㅜㅡㅜ 올라가세요오
그렇네
시체로 만들어서 청소하는거 아님?
김깨비 kim kkavy 개그맴이심?ㅋㅋㅋ 뿜었음
ㅋㅋㅋㅋㅋ
???: 시체로 만들어주마
팩트채크
ㅇㅈ
6:29
참고로 하이에나가 대부분의 먹이를 사냥으로 얻는다는 게 늦게 알려진 이유는, 사냥감의 뼈까지 다 먹어치웠기 때문....이라죠
진짜 시체 청소부네ㅋㅋ
시체를 만들지 않아서 청소해버림ㅋㅋ
좋은 상식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또 보완해야 할 점이나 내용상 틀린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여러분의 댓글들을 통해 앞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티렉스 정면을 3D로 볼수있었다는데 스캐빈저라면 그런 시력은 필요없죠 그리고 치악력 또한 스캐빈저한테 5톤의 막강한 힘은 필요가없음
티라노에 조상님 알려주세요
??
티라노의 크기 : 몸무게 8t ~ 최대 15t 길이 11.3m ~ 12.5m
안녕하세요! 혹시 브금 알 수 있을까요?
눈이 작은건 좋은것임 호랑이나 사자도 눈이 작음 눈이 크면 적에게 눈이 찔려서 눈이 나갈수도 있기때문에 눈이 작아야 사냥하기 수월함
난 싸울일이 없는데 눈이 왜 작지
@@노옵-i3z 앜ㅋㅋㅋㅋㅋㅋㅋ
@@노옵-i3z 당신은 전설의 용사님이기 때문이죠.
눈이 작아서 안맞아
(1시간 후~)
아아아악 내눈!!
메가닌자 와 전문가 -좆문가- 에 정확한설명 대단해내요 영상다보면 티라노 눈이 작았던건 가설인게 나오는대
그냥 우리가 과일먹다가 씨가씹힐때 그냥 귀찮아서 먹어버리는거랑 같은거 아닐까..
치킨머글때 뼈 드세요...?
@@user-sl1ze7zf7k 비교 참 이상하게 하네 생선 먹을 때 가시 씹어먹기는 함 ㅇㅇ
ㅇㅅㅇ 치킨먹을때 연골부분 먹다가 뼈쪼금 떨어지면 귀찮아서 같이 머굼
ᄋᄌ 예전에 치킨먹는데 마땅히 뼈를 둘데가 없어서 뼈까지 통째로 씹어먹은 기억이 ㅎㅎ
@@orp9349 ㄷㄷ 티라노누
둘리한테 물어봐 청소부인지
앜ㅋㅋㅋ그런 방법이 있군여ㅋㅋ
크롱을 빼면 섭하지
@@juliajoo8385 그렇네여ㅋㅋ
둘리 케라토에요
둘리 케라토야 알겠냐?
닭이나 독수리같은 육식 조류를 보면 상대를 잡지 않아도 입과 발톱을 이용해 잘 싸웁니다. 티라노사우르스도 앞다리가 별로 필요하지 않았을 겁니다. 뭐 있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고요.
티라노: 있으면 좋고 없으면 뭐 어떰? ㅋ
다음날 (스피노보고): 나도 물고기 먹고싶다! 팔! 파알! (다급)
입으로 물어놓고 빠르게 난도질해서 과다출혈을 유발해 저항을 줄였다는 설이 있더라고요
@@acno-u4j 사실 스피노가 현재 반 악어공룡인게 밝혀진 현 시점에서 다시 생각하면 꼬리와 더불어 헤엄치는 용도나 수중에서 뭐 장애물해치고 나아가는 용도였지 사냥과는 크게 무관했을 지도...?
X:티라노사우루스는 죽은동물을 먹고살았다?
O:티라노사우루스는 죽은동물도 먹었다.
최근에 또 티렉스가 버프를 받았는데 다름이 아니라 가장 거대한 육식공룡이 티렉스로 재수정되었다고 합니다
기가노토사우루스나 스피노사우루스의 몸길이가 티렉스보다 길었지만 길이에 비해 체중이 다소적게 나갔던 것이 최근연구 결과로 밝혀지면서 9톤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티렉스가 지상 최대 육식공룡 타이틀을 다시 가져왔네요.
오 진짜요?
@@탕후루마시따 연구할수록 티라노는 점점 커지고 다른 공룡은 작아진다고 들었음
@@잔류자티렉스는 다 죽고 나서도 추앙받네 ㅋㅋㅋ
하이에나보다는 오히려 사자가 시체 청소부
사자는 자기가 사냥하기보다는 죽은 동물 또는 다른 육식동물이 사냥한 먹이를 빼았아 먹는 동물임
사자같은 공룡이었을듯 ...
원래 최강 포식자라는게 그런거임. (호랑이처럼 사냥에 특화된 동물 제외)
@레모넬메실 "기습"만 잘함
3:11 🌸박나래가 왜 거기서 나와...?🌸
머리 길이 1.5 미터 설명
티라노는 스캐빈저라고 보기엔 스펙이 너무좋음 크기도 그렇고 가장 설득력있는건 다른 육식공룡은 양옆으로만 보는 단안시에 비해 티렉스는 정면으로 입체적으로 보는 구조임 시체만 먹을거면 양안시어야될 이유가없음
티라노는 덩치에 비해 빠른 스피드를 가졌고 장거리 달리기도 잘했다고 볼수 있는데 그 이유가 티라노는 덩치가 커서 매복에 약하다는거임. 멀리서도 들키기 때문에 먼거리에서 빠르게 달려왔을 확률이 높음.
그냥 느린 공룡이나 동물을 잡아 먹었겠지. 멀 뛰어와 뛰어오긴.
@@doom9344 그말 티라노 앞에서도 할수 있겠습니까
@@Soyoolbook 티라노 가져와. 소처럼 대량 키우면 고기맛은 치킨맛~
@@doom9344 개찐
@@doom9344 티라노는 뛸수 없었습니다,그러나 걸어서도 시속 30km가 나왔습니다.
"우리 티라노 행님이 그럴리가 없다'"
궁금하네 증말루
"티라노사우르스가 정말 공룡의 왕이었을까?"
애초에 그당시에는 티렉스 말고 트리케,안킬로,에드몬토 같은놈들을 상대할 육식공룡이 없었음.티렉스를 제외하면 2~4m정도 돼는 랩터들정도 밖에 없었음.한마디로 백악기에 티렉스가 최상위포식자가 아니면 북미는 생태계가 개판이 났을거임.
???: 우리 티라노 행님이 그럴리가 없다!
01:50 그림 왜이리 귀여움 ㅇㅁㅇ
1:46 여기서부터 그림 나만귀엽나ㅋㅋ
ㅋㅌㅋㅋ
과학드림님 진짜유익하고 재밌어요 구독때리고갑니당
ㅋㅋㅋㅋ 6:00 티라노 뛰는 모습 왤케 귀엽 ㅋㅋㅋㅋㅋㅋ 바지에 똥 싼거 같애 ㅋㅋㅋㅋㅋ
@@skjddjs 오ㅋㅋ소름
@@skjddjs 오우.....
@@skjddjs 아 제발 그런닉네임 달고 그런 소리 하지마...
티라노사우루스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머리위에 뭐가 튀어나왔잖아요, 아마 알로사우루스일것입니다.
@@Paleo_blue5827 티라노도 약간튀어나와있어용
근데 아프리카의 사자도 사냥을 할 수 있지만 이 사냥에는 육식동물에게도 큰 부담이 되는 작업인데, 일단 먹이감이 저항 할 경우 먹이동물의 발길질이나 뿔에
의해서 치명적인 부상을 당할 확률도 있고(골절 등의 부상시 무리에서 버림 받을 수 있는 등), 사냥에 실패할 경우 가지고 있는 에너지 소모도 커질 수 있고
그래서 사자도 되도록이면은 다른 포식동물이 사냥한 먹이를 가로 채거나 , 아니면 죽은지 얼마 안된 동물의 시체를 물어가서 먹는게 손 쉬운 것이죠... 사냥
을 마친 치타의 먹이를 뺏어먹는 장면이 동물의 왕국에서도 자주 나오구요... 그리고 육식동물들이 먹이동물의 뇌나 반쯤 소화된 풀(섬유소)가 가득찬 동물의
내장이나 뼈를 부수어 그 안의 골수(영양분 풍부)를 좀 더 선호하기도 하기 때문에 티라노 사우루스가 뼈까지 씹어먹는다는 점 때문에 시체 청소부이고, 실
제 사냥능력이 특화되지 않았을거라고 추측하는 것은 뭔가 좀 맞지 않아 보이긴 한데, 아직은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으니깐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상상
을 해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제 생각엔 티라노사우르스가 아무리 눈이 시력이 안좋다고 해도 냄새로 판단해서 사냥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시체=공짜 밥을 가릴 사냥꾼은 없죠
어떻게 뼈 하나로 눈의 크기를 알아내고
후각의 정도를 알아낸다는게 정말 신기하다
그치만 확실한건 저 공룡들만 안다는거죠..ㅎ 어디까지나 연구를 해도 가설이니깐요
유튭 링크에 관련 서적, BGM까지 출처 투명한거 보고 추천 구독 눌렀습니다. 영상 편집은 무슨 프로그램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하나 덧붙혀드리죠
티렉스의 앞발이 작은 이유는 수각류의 본질에 충성하게 따라서 아가리는 강해지고 커지며 6t까지 힘을 낼수있죠(5.6t은 sue가 가장 클때의 복원도고 지금은 스코티가 가장 큰 티렉스라고 밝혀져 바뀌었습니다) 티렉스의 시촌뻘 되는 주청티라누스(타르보사우루스같은 경우엔 치악력이 2t이다,3t이다,4t이다라는 분쟁이 많아 제외하죠)도 앞발이 작고 턱이 강합니다 티렉스도 수각류의 본질에 충성하여 앞발은 작아진거죠 알로사우루스는 디플로도쿠스나 아파토사우루스같은 괴물과 싸우기에 계속 한방으로 죽이는게(에초에 한방이 불가능) 아닌 출혈로 계속 딜을 넣는게 효울적이라 앞발이 큰겁니다
근데 악어는 턱힘이 왤케 쎄요? 티라노의 치악력을 능가하는 악어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로가야하오)
@@acno-u4j 아 데이노수쿠스요? 걘 엄청 큰 악어니까 당연한거 아닐지.. 푸루도 같고요
물론 메갈로돈 이하..
@@병신-p3b 메갈로돈이 지금까지 존재했던 생물 역사상 가장 치악력이 강하군요! 온순하다고 생각했던 바실로사우루스가 치악력이 생각보다 엄청 강력하네요;;
너무재밌게봤습니다!! 승승장구하십쇼 !!!
3:13 왜이리귀엽냐ㅠㅠㅠㅠ 야구공띠용?
와!! 영상의 퀄리티가 넘사벽입니다.
그렇게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힘을 얻고 다음 영상도 열심이 맹글어 볼게요:)
3:36 발음 ㅗㅜㅑ
뼈를 쓉어먹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하는 사람에게 공룡과 같은 고대의 생명체들은 정말 매력적인 대상인 것 같아요. 생물학은 언제봐도 재밌는 것 같습니다! ㅎㅎ재밌어요!
고생물학은 어렸을 때 호기심 어린 눈으로 봤다가 크면서 잊고 살게 되는 분야 중에 하나인데, 다시 공부해 보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거 같아요 ㅎㅎ
@@ScienceDream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저는 공룡 피규어를 모으고 있습니다
와우 진짜 재밌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 😄 🥰😍 😘 ☺ 💕
뼈 씹어먹는 하이에나도 시체 청소부다 라고 얘기했었는데 하이에나도 사냥 엄청 잘하고 댕깁니다..ㅋㅋ
내용이 정말 좋네요.
그런데 브금 제목이 무언지 알수 있을까요?
렉스는 시력이 인간의 13배고 속도는 최대 40K이고 다리 근육과 꼬리 근육이 같아서 속도가 빨랐답니다 눈이 정면을 향하고 있어 시력이 좋았다 합니다
속도가 40km아닌가요? 그리고 띄어쓰기 좀....
아ㅋㅋㅋ 그리고 영상에 나온거 그대로 쓰셨네요
13배는 맞고 티렉스 32킬로 아님 35까지. 딱 우사인볼트 속도인듯. 우사인볼트 속도 아시는 분 댓 ㄱㄱ
@@acno-u4j 100m 9초(어림)
따라서 100÷9=11.111..... 소수 첫번째 자리에서 반올림 하면 11 따라서 초속 11 m
아님 말구😓
@@김성민-o6k 이 영상도 전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 영상인데 같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많죠 굳이 이영상을 안봐도 저정도는 공룡좋아하면 쉽게 알 수 있잖음
영상 재밌어요 과한 부분도 없구ㅎㅎ
사자도 하이에나가 사냥한 걸 빼앗아 먹거나 시체를 주워먹는걸 생각하면 동물세계에서 시체를 먹는 것과 사냥해 먹는 것의 차이는 큰 의미가 없죠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닿ㅎ
평소에 생물 유전과학 화학 등에 관심이 있고 배우고 싶었는데 어려워서 모르는 것도 많았거든요 쉽게 말해주셔서 이해하기 편해요!
저 사람은 공룡은 연구 했어도 현생 동물들에 대해서는 너무 몰랐던거 같음,
하이에나가 실제로 사냥 비율이 높다는 것과, 훌륭한 사냥꾼인 늑대나 개도 뼈를 씹어서 골을 파먹었고
현생 파충류 중에서 앞다리로 사냥하는 애들이 별로 없고, 대부분 악어처럼 강력한 턱으로 사냥한다는 것,
사냥하는 동물들 치고 후각이 안좋은 애들이 별로 없다는 것,
앞다리 얘기는 진짜 어이 없는게, 악어나 상어는 앞다리가 길어서 사냥함? ㅎㅎ
속도도 저 당시 초식 공룡들은 티라노보다 더 크고 더 느린 애들이 많았음
뭐 하이에나는 다리가 빨라서 사냥하나?
하이에나는 앞다리가 길어서 지구전에는 강하지만 속도는 진짜 볼품 없는 동물인데
영상의 핵심을 잘 말씀해 주셨어요. 깊이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북극곰도 얼음 아래에 숨어 있는 물개의 냄새를 맡을 정도로 엄청난 후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보다 월등하지요.
낮에는 쉬고 밤에 사냥하는 표범도 속도가 빠르지는 않죠...
사냥 거리 정도에 먹이를 덥칠 정도만 빠르면 되니...
영상에 이용되는 그림들은 직접 다 그리시는건가요??잘그리신담...
툴 있어요
후각이 뛰어난 이유는 초식공룡들의 사냥을 끝낸 다른 육식공룡들 먹이를 빼앗는거지 초식공룡들은 초식을 하려면 황량한 대지나 눈에 잘띄는 평야보단 나무가 우거진 숲에 주로 모였을테고 당연히 포식자들도 그쪽으로 몰리게 됨 그리고 그 포식자들의 먹이를 빼앗기위해 지형지물이 많아 시야가 제한되는 곳에서 시각보단 후각의존도가 더 높을수밖에 없음 또 뼈까지 씹어먹은 이유는 당시 공룡들은 소화기관이 발달되지를 않아서 일부러 돌을 삼키는 공룡들도 더러 존재했음 그 일환으로 뼈까지 씹어 삼킨게 아닐까
발로 누르는 압력을 얼마나 될지 어후..
그림은 직접 그리시는건가요? 굉장히 잘그리신다 목소리도 좋고
직접 그리진 않고 무료 벡터이미지를 편집해서 사용해요:)
시체 청소부이면 어떠고 사냥꾼이면 어때
간지나기만 하면 되지
모든 육식동물은 시체줍기나 다른육식동물이 사냥한걸 강탈하는걸 더 선호함.
육식동물의 사냥실패 1회는 어마어마한 에너지손실이라(대표적으로 치타) 2번째, 3번째 사냥이 더 힘들어짐.
또한 초식동물 몸부림에 부상이라도 당하면 불구가 되어 사냥을 못하고 굶어죽거나, 염증이 번져서 합병증으로 인한 질병사망을 하게됨.
사냥이란건 리스크가 큰 행위임(대표적으로 사자가 코끼리나 물소 잘못건드렸다가 다치고 앓다가 죽음)
사람이야 도구를 쓰고 다쳐도 항생제, 치료제가 있지만 야생 육식동물에게 사냥은 부상위험을 감수해야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
사냥을 못해서 시체청소하는게 아니고
사냥능력은 뛰어나지만 신선도를 버리고 안전성, 효율성ㅡ가성비를 따져서 시체줍줍을 선호하는거지.
티렉스가 무슨 곰팡이같은 분해자도 아니고 사냥능력이 없어서 시체청소만 한다는 이론은 너무 단편적이다.
성장 전과 후에 먹는 먹이가 달랐을 것이라는 설도 있던데
비교적 몸집이 작아 날렵하던 시절에는 사냥을 해서 먹고살다가 성장 후에는 시체를 주로 먹어치우고
청소년기에 가장빨랐고
성체가된후에는 죽은공룡을먹거나 강탈해서먹었을겁니다
애초에 그 덩치를 유지할려면 사냥을 하면서 보충을 해야하는데 썩어가서 고기가 얼마없는 시체를 먹어봤자 얼마 못먹었을테고 결국 그덩치를 유지를 못할거임 즉 청소부라는 가설은 제대로된 주장도 못한 가설임. 그리고 같은 공룡인 카르노타우루스도 팔이 짦은데 사냥을 했을거란 주장도 있죠. 카르노타우루스는 티라노 보다 팔이 더 짦은데 말이죠
살아있는 공룡이 어떻게 생겼을지 진짜 한 번만 보고 싶다ㅠㅠ
어릴적 독수리가 하늘의 제왕에 새중에 최강인 줄알았는데 시체 파먹는 동물이라는거 알게됐을 때와 비슷한 충격을 받을뻔했다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대머리수리가 그런거지
검독수리나 흰머리수리같은 애들은 사냥도 잘하고 코요테나 늑대랑도 싸움
일반독수리나 대머리수리,콘도르만 그렇지 검독수리나 하피독수리같은 애들은 진짜 최강입니다
존호너.... 공룡계에선 알못으로 존나 무시당하고 살지만 65세때 19살 부인을 맞으면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와 ㄹㅇ이에요?
이혼했다네요
성공했네 ㄷ
와 몸보신 단단히 했네
존호너... 그는 호너랜드로 수많은 공룡을 통합시켯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신체사이즈 추정 수치는 최근 Scoty 라는 화석의 연구로 인해 늘었습니다.
현제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13m에 8.8t정도라고 합니다.
덩치는공바공일듯
goi가 도정학한데 Scoty는 gdi로는
9톤에서10톤 이다
앙킬로소러스 좀 다뤄 주세요, 저는 정말 앙킬로소러스를 좋아합니다.
호락호락 잡아 먹히지 않고, 꼬리 끝에 달린 무기로 수많은 육식 공룡들을 참교육 시켜 주었을 거라는 앙킬로소러스!
앙킬로소러스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이죠?ㅋㅋ
저기.. 안킬로사우루스이긴한데..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더 잼있는 영상 올리도록 할게요~
당연히 죽이고 먹으니까 죽은 공룡만 먹었지
몸길이 13m에 달하고 몸무게가 6t에 달했기때문애 꼬리는 중심을 잡을때 사용했고 팔은 과시용이나 일어났을때 사용한걸로 추정했고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크기가 크고 무거운 대형육식공룡이였지만 넓은다리의 걸어다니는 폭과 기력이 많아 충분히 잡을수있고 애초에 티라노에 무는 힘은 6t에 달해 목덜미만 물려도 뼈가지 파고들었고 아주쌘 턱압력에 이해 먹잇감의 다리나 목을 물고 꺽거나 상처를 깊숙히 내 즉사를 시켰을꺼라 생각합니다.
이 자식이 괴물이 아니라는걸 증명 하려던 길이 오히려 예상보다 더한 괴물이라는걸 증명하는 길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팔작은 걸로따지자면 카르노타우르스도 대충 30cm정도(겁나 귀여워^^) 밖엔 않되는 데 그럼 카르노는 뭐임?
그리고 그 당시 공룡들은 너무 느려서 티라노 정도면 많이 빠른거고
아래 답글에서도 봣는 데 공룡들이 느려서 도망치지 못했으니 각자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나열해보자면
스태고사우르스-단단한 등판과 꼬리 끝에 달린 가시
투지앙고사우르스-온몸에 달린 가시들(듀랑고할때 이놈들한테 엄청 죽었는데..)
테리지노사우르스-위협적인 기다란 손톱
파라사우룰루푸스(앨넣어야하나?)-머리에 달린 뿔이 스피커 역할을 해 주변 무리에 위험을알림
파키케팔로사우르스-두개골이 잘 발달되 공격밑 방어가 가능
트리케라톱스-날카로운 뿔로 찌르기 공격과 넓은 이마(이걸 이마라고 해야하나?)뼈를 이용해 방어를 하는 창과방패의 역할을 함
브라키오,브론토,티타노사우르스-매우 거대하고 묵직한 몸을가지고 존재 자채만으로 공성병기급의 파괴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갖춤
사자는 치악력313kg
하이에나는 시체 청소부아님
다음엔 벨로키랍토르 이야기도 해 주세요
아
티라노는 종족번식에 유리한 바나나를 그렇게나 많이 가지고 있었구나 하고, 보자마자 참 튼실한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바나나 ㅋㅋㅋㅋㅋㅋ 현웃 터졌네요 ㅋㅋㅋㅋ
손짧아서 딸 못치겠네
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해요!
공룡을 매우 좋아하는 저는 구독했습니다 ㅎㅎ
재미있게 보겠습니다아아아아아~~~~
두가지 견해 모두 일리가 있네요~
흥미롭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가 공룡 먹는 asmr이 궁금하네요. 아그작..아그작..
뼈를 씹어 먹는 소리가 아주 경쾌했을지도 모르죠 ㅋㅋ :)
숨소리와 함께 아그작 뿌드득 소리가 경쾌하게 들릴듯ㅋㅋㅋ..
악어가 거북이 잡아먹는소리있는데 그거랑 비슷할듯 뼈까지 으스러뜨리면
사실 앞다리 짧은 게 이유라면 마푸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 같은 카르노사우루스과나 카르노타우루스나 마준가사우루스 같은 아벨리사우루스과도 짧은데 이쪽은 공통적으로 악력까지 약해서 하이애나였을 가능성도 별로 없지.. 물론 날렵했을 거라는 얘기는 있지만. 사실 요즘도 더 큰 동물이 더 작은 동물의 사냥감을 스틸하거나 죽어있는 걸 먹는데 프레데터, 스캐빈져는 의미가 없지..
3:09 나래씨??
쥬라기공원 1편을 보시면 티라노사우루스는 자신앞에 주워진먹이는 먹지않고 사냥한것만 먹는다고 하네요. 물론 190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영화지만..
오늘은 공룡 한마리 먹어야겠습니다
^.^
맥주도 같이 곁들이면 금상첨화죠:) 댓글 감사합니다!!
공맥
현생 공룡 맛있죠.
@@Tyran-rex 그게 뭐죠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현재 살아있는 공룡이요.
(닭도 공룡 분류에 포함)
편집 너무 재밌게 하셨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이정도의 퀄리티라니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우와 좋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오🤗
한가지가 빠졌네요. 이빨의 단면 모양입니다. 단면이 얇은 칼날 모양일수록 주로 사냥꾼이고, 둥근 정 모양일수록 주로 청소부입니다. 티라노의 이빨 단면 모양이 궁금합니다.
영상보기전에 시체청소부가 그렇게나 큰 몸집으로 진화할 필요가 있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역시나..
시체청소부가 큰몸집으로 진화했다기 보다.
몸이 크면 사냥을 못해요 느려서. 몸집큰 독수리들이 사체청소부인 이유죠.
@@pathesiar 글 다시한번 보시는게 좋을듯.
@@만두-z2k 너무 짧게 말했나요?
좀길게 적죠.
시체 청소부도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시체가 있으면 그거 먹으려는것들 줄을 섰고.
덩치 크고 힘있는 녀석들이 먼저 먹을수 있습니다.
시체청소부가 큰몸집으로 진화할 필요가 있냐고요?
당연히 있죠.
덩치 없으면 시체도 못먹어요.
티라노의 시체청소부 설이 나온 가장 큰 이유가 그 큰덩치 때문입니다.
현제 육상 최고의 사냥꾼이라 꼽는게 치타죠.
사냥은 잘하지만 맨날 사냥한거 뺐기는 치타.
그거 뺐아 먹는게 누굴까요?
바로 시체청소부라 불리는 것들입니다.
하이에나는 문론이고 대머리독수리 한테도 사냥한거 뺐기죠.
문론 가장 자주 뺐아먹는건 사자고요.
@@pathesiar 아 네네
@@만두-z2k 아 네네는 무슨.
몰란던거 인정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딱히 반박할 말도 없고.
그냥 아 네네 너 잘났다.
정신승리
시체 청소부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직접 사냥을 하지 않는 지상육식동물로 유명한게 사자입니다.
무리를 지은 사자는 사냥을 하지만.. (그것도 거의 암컷위주로)
무리에서 떨어진 수컷 사자는 사냥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 못합니다. 느려서.
주로 다른 육식동물이 사냥해놓은걸 빼앗아 먹죠.
그 대상은 주로 치타와 하이에나.
느려서 사냥은 못하지만 덩치 크고 싸움을 잘하니 남이 해놓은걸 빼앗아 먹는게 더 쉽죠.
티라노도 이런 경우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느려서 사냥하기 보단 그냥 남이 사냥해놓은걸 빼앗아 먹는게 더 쉽지 않았을까.. 하는
칠면조독수리보단 곰이랑 유사하다고 하지 ㅋㅋㅋㅋ
설마 과학자들 육지와 하늘을 생각한게 아니라 새가 공룡이라는걸 생각한건가?
선넘내
칠판에 글쓰기 하는 영상 기법 때문에 아주 머리속에 쏙쏙 박히네요!
확실한 것:
시체청소부든 사냥꾼이든 우리는 개쳐발림(오타수정)
이게왜나와 병신아
지나가던 하이에나:??? 저요?
@@나그네-f8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무기가 있어서 개쳐바름
우리가 왜쳐발림?우리는 과학이 발달해서 티라노고 브라키오사우르스고 우리가 쳐바르는데요?무기말고 맨몸으로 말이야!!라고 말한다면 티라노가 아니라 사자한테도 곰한테도 늑대한테도 다쳐발리는데요?인간이 세계최강의 정점에 서게된 이유가뭐임?맨몸으로 뭐 다 때려잡음?무식하게?닌 전쟁할때 맨몸으로 치고박고싸움?미사일 날리지 병신아
스캐빈저라는 특성은 신체스팩과는 관계없지. 암
굶겨놓고 던져주면 어느 육식동물이 흥 굶어죽겠어 할까.
시체를 찾아다니진 않았겠지. 그 렉스가
아마도 티라노는 프레데터 스캐빈저 모두를 담당한 포식자일듯
티라노의 악력은 덩치에 비해 약했다고 볼수 있는데 즉 악력이 강할 필요가 없었다는게 더 정확한 설명임. 티라노의 이빨은 크고 톱처럼 날까롭고 베기에 적합한 형태임. 즉 물고 당길 필요가 없는 치아구조를 가지고 있음. 그래서 티라노는 이빨로 단칼에 물고 베어버려 큰 상처를 낸뒤 물러나 안전거리 확보한뒤 사냥감이 과다출혈로 죽을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림. 사냥감이 피흘리며 도망가봤자 후각이 매우 발달한 티라노는 끝까지 쫓아옴.
저기.. 백상아리가 측정치만 300kg인거지 컴퓨터측정결과 수직으로 친다면 1t이상이 나왔다고 합니다
수정했는데 가장 큰 개체는 2t이 넘는다고합니다
그래도 티라노가 월등히 높네요
치악력이 ㅎㄷㄷ하네요
@@이재현-c6o 그럼요 티렉스는 치악력이 6t이나 되는데요
@@병신-p3b 5.7t정도입니다 그렇게 차이는 나지않는 것같습니다
@@user-xl9ri5wj9t 이거 7개월 전인데요
3:26 티라노 너무 귀여운것
올해안10만갈수있을것같네요ㅎ
헉! 10만이라니, 이 말이 현실이 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응원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성지인가
공룡얘기는 역시 재밌어 !! ㅋㅋ
기가노토도 몸이큼 근데 사냥잘함
맞음 티라노 사우르스가 몸커서 사냥못햇다는 헛솔하는사람 너무많은대 이런 정상댓글봐서 좋음
4:55 이 때는 2년전 정보라 새는 공룡과의 접점이 없을것이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본 영상에선 공룡이 새의 조상이였다는 증거가 새롭게 밝혀져서 신기해요ㅎㅎ
새와 공룡과의 접점이 아니라 생활방식을 따지는겁니다. 이해를 잘못하신듯 해요
거인의 이미지는 보통 느릿느릿한 굼벵이일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거대한 몸집탓에 공기저항이 많이생길것이라는 추측탓이죠.하지만 실제로 거인이 존재했다면 그것은 재빨랐을것입니다.왜냐하면 그 몸집에 비례하는 근육이 운동량을 증가시켜 공기저항보다 더 큰힘으로 이동했을것이기 때문이죠.즉 티라노가 거대한 몸집때문에 느렸을것이라는 주장은 개소리라는 뜻입니다.
진격에 거인으로 완벽 표현 가능
어쩐지 진격의 거인에서 나온 놈들은 나 빠르더라..
@콘돔피팅모델 아는척 역겹:;
@콘돔피팅모델 영상에서 공룡들이 현 육상동물들보다 느리다고 나왔는데 비교를 해도 현 지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랑 비교를 합니까;;
@콘돔피팅모델 그럼 님은 이기세여?
0:18 참고로 이 공룡은 인도미누스 이고 쥬라기 월드에만 나오는 공룡입니다.
뭐야 완전 사기캐잖아
??? : 아조씨가 시체청소부설을 주장하던 그 사람 맞죠?
존 호너 : 이젠 아냐..
6:27 친구 버리네ㅠㅠ
니 친구 버려??! 니 친구 버려??! 사슴은 개인주의야.
악어, 뱀도 팔 안쓰고 물기만으로 사냥하는데
팔 짧다고 사냥 못한다는 주장은 믿기 힘든거 같다
사냥가다가 시체 발견하면 횡재 한거고 아니면 그냥 가서 먹고 사냥하는거네.
티라노 앞다리 작은줄은 알았는데 저렇게 보니까 넘 귀엽다 ㅋㅋㅋ
시체있을 때는 시체 먹고
사냥에 성공하면 사냥한거 먹고
영상이 참 재밌네요.
Tyrannosaurus
Tra에서 알파벳 t가 r과 만나면 "티"발음도 나지만 "치"발음도 납니다. (예 tree 트리를 추리)
치로 발음이 나면 Tyra는 "치아"가되며 (이빨) saurus에서 "r"은 두음법칙으로 " o" 발음이 됩니다
그래서 티라노사우루스는 "치아로싸워스"가 됩니다
Tyr a n no saurus
치아 로 싸웠어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적이라 생각했던 내가 멍청했지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렉스가 실제로 영화마냥 빠르게 뛰려면 몸무게나 크기등 감안할때 몸근육 70퍼센트가 다리에 집중되야해서 빠르게 뛰지는 못했다고 하던데
정확한 지적입니다^^
그렇게 빠를필요가 없었어영
그 당시 초식공룡보다만 빠르면 되니까여
비슷하게만가도 ㅋㅋ 초식이가 쫄아서 몸굳어버릴듯 어차피 자연에서도보면 성체보단 애기를사냥함 성체를 사냥하는것보다 먹이확보가쉬움 애기면 덩치도작고 느리기때문
운이좋거나 단체사냥하는 애들은 대부분 큰 놈을노릴확률도 높으니 그거먹다가 티라노한테뺏기면 울고튀거나 한판?하거나 햇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