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와 가까운 공룡은 항온성을 띄었을거고 나머지는 변온이지만 고온다습한 기후덕분에 일정체온을 유지했던가 거대중온성을 띄었을듯 원래 항온동물은 크기가 클수록 체온이 낮은데(너무 클경우 몸에 부하가 걸렸을때 내열때문에 몸이 익어버리고 너무 작으면 열손실을 못이기고 죽음) 공룡화석으로 밝혀진 공룡의 체온은 그거랑은 반대로 결과가 나옴 소형공룡은 34도 거대한 용각류는 40도정도였던걸로 추정됨 이로 보아 공룡 대부분은 체온을 스스로 조절할 만큼 대사가 빠르진 않았지만 워낙 기후가 온난해서 체온유지에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었기에 적당히 활발하면서도 에너지도 덜드는 생활을 했을듯
원래 직접 관측할 수 없고 화석으로만 추측하는 공룡같은경우는 관측결과에 들어맞는 '페러다임(가설)'로 설명하는데 이 페러다임은 관측결과에 따라 변한다 지금 관측결과로는 공룡이 중온성(있어보이게 골디락스 가설) 이라는게 알맞은 페러다임으로 보여진다 고생물학은 추측하는 학문인 것
공룡 전부를 흑. 아니면 백. 이런 식으로 정할려고 했던게 문제 였던 듯. 거대한 공룡. 물에사는 공룡. 하늘 나는 공룡.등등 종류가 많으니까. 거기에 초기엔 파충류 처럼 변온 이었다가 항온 동물로 진화 하는 과정이었을 수도 있고. 뭐 결국은 이미 죽은 공룡들 뼈 화석만 보고 연구하는 거라서 정답 찾기는 정말 힘들듯. ㅎ
6:25 사실 중생대는 현재 신생대보다 훨씬 기온이 높았습니다. 화석연료를 막 써대는 지금조차도 중생대에 비하면 많이 낮죠. 중생대에는 극지방도 영상의 기온이라 빙하가 발견되지 않을정도입니다. 따라서 기온이 지금보다 훨씬 높았던 때 37.6/31.9도의 체온을 유지하는것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을것같습니다. 그래서 체온유지에 들어가는 부담이 많이 적었기때문에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을것같습니다.
공룡은 변온성이 맞다고 생각함. 생각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법이죠. 중온? 그게 항온과 무슨 차이임? 변온에 비해서 운동성이 높다? 쥐라기나 백악기는 기본적으로 지구보다 온도가 높았음. 이미 충분히 체온이 높은 상태라 충분한 운동성을 확보했을테고 굳이 에너지 소비량이 높은 항온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나 의문임. 그리고 지구의 온도가 이미 충분히 높았다면 공룡은 체온유지보다 체온방출에 유리한 개체가 생존에 더 유리했을것.
@@PJ_seungjun 수장룡보단 장경룡이 정확한 말이고 장경룡은 어룡처럼 지배파충류인 공룡,익룡, 악어와는 독자적으로 진화한 고대 해양생물입니다. 플레시오사우루스류와 플리오사우루스류로 나뉘는데 목이긴게 플레시오사우루스류 목이짧고 지느러미달린 악어처럼 생긴게 플리오사우루스류입니다. 사실 두가지 부류가 있다고 보기보단 원래 플레시오사우루스류의 형태였다가 진화경쟁으로 자연스럽게 플리오사우루스류로 변한걸로 보입니다. 일부학계에서는 거북류가 장경룡에서 진화한게 아닌가 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거북류의 기원과 진화 과정이 워낙 중구난방이라 현재에는 독자적인 원시파충류에서 기원했거나 악어나 공룡처럼 지배파충류에서 기원한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플리오사우루스류의 경우 언듯보면 모사사우루스와 닮아서 많이들 혼돈하시는데 장경룡은 현생동물과 거의 무관한 독자적인 동물이고 모사사우루스는 뱀과 도마뱀처럼 유린류(비늘이 있는)에 속하는 수생왕도마뱀입니다. 어룡또한 어룡류로 다른 동물들과 거의 무관한 독자적인 동물이며 놀랍게도 장경룡, 어룡, 모사사우루스는 모두 알이 아닌 새끼를 낳았고 어룡류의 두꺼운 피하지방층 화석이 발견되면서 어룡류는 그냥 파충류가 아닌 지금의 고래나 돌고래처럼 항온동물임이 기정사실화됐고 아마도 다른 해양생물들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추정중입니다. 고대 생물들은 현생동물들의 분류체계인 파충류 영서류 포유류 등과 같은 범주로 생각하기엔 식생이 너무나도 특이한 경우가 많아서 열린사고방식으로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대정맥 대동맥 등 큰 혈관이 사지에 뻗어 있으면 항온, 사지까지 안 가고 작은 혈관들이 균질하게 퍼져 있으면 변온. 심방/심실 갯수도 중요한 포인트. 그런데 화석으로는 혈관이나 심장을 볼 수 없으니... 유전자연구가 더 진행되어 공룡 유전자지도가 나오면 공룡들의 심방/심실 갯수도 밝혀지고 혈관형성도 밝혀지겠죠. 그럼 결론이 날 것.
과학드림님 공룡은 정말로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거대한 도마뱀 모양을 하고있었을까요? 고양이나 토끼의 뼈를 토대로 생김새를 복원하면 공룡만큼 기괴한(?) 도마뱀같은 모습이 된다는 그림을 본 적이 있어서, 지금의 포유류나 조류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이 귀엽고 화려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가진 것처럼 공룡도 그러진 않았을지 저는 항상 궁금한데, 관련된 정보를 얻기가 힘드네요. 이런 것도 다뤄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공룡얘기나올때마다 궁금한점이 있음 요즘들어 꼬맹이들중 죽어라 공룡이름 외우고 집착하는 친구들이 있는대 나중에 크면 다 까먹고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허탈하고 자괴감 들지 않을까? 과거 조선의 양반집 도련님들이 천자문 죽어라 외우는거랑 비슷해보이지만(공룡처럼 집착하는 꼬마조상들 분명 있었을듯) 한자는 그들에겐 생활이고 필수 생존도구라 계속 사용하는반면, 공룡은 안그러니 근본적인 차이가 있을듯
공룡이 변온동물이라 여겨졌던 것도 그냥 생각 없이 하는 소리가 아니라 나름 근거가 다 있었던 거구나. 그건 그렇고 중온동물이라... 그럼 왜 지구상에 중온동물은 없는 거지? 어류 중 상어가 유별나게 항온동물인 경우는 있지만 중온이라... 근데 일단 지배파충류면 파충류이긴 하지 않나? 일반적인 파충류인 뱀과 도마뱀이랑 너무 달라서 그렇지...(그래도 악어는 지배파충류에 든다.)
애초에 공룡이라는 종이 하나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같은 공룡 중에도 조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같은 성질이 나눠져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실제로 공룡이라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다만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복잡해지니까 이해하기 쉽게 그냥 공룡이라고 말하는거죠
나 이말할려구랬는데...
ㄴ
공룡이 굉장히 번성했고 종류도 매우많다는 사실을 잊는 분들이 많음
@@웃는강아지-l6p 나두...
가장 최근이라해도 최소 1억년 전 싹 멸종해버려서 DNA도 남지 않은 공룡들을 대상으로 이정도까지 연구되어있을 줄 몰랐네요. 신비로움 그 자체입니다.
맞아요. 저는 알 화석에서 체온을 유추해낸 연구가 진짜 신기했습니다^^
멸종이아니라절멸이요 공룡의후예가 닭이에요
@창조주아들 ㅈㄹㄴ
@@jeongsachung 님 논리면 사람은 원숭이입니다. 이것도 가능함
@@llllll94 무식하면 공부하세요
인간,원숭이 영장류
닭,오리 공룡
맞습니다^^
석형류의 한계는 도대체 어디까지일까요 ㄷㄷㄷ
크기도 컸고 물에서도 살고 육지에서도 살고 날개도 달고있고 변온동물과 항온동물을 두루 거친 생물이라니 도대체..
중온동물설이 괜히 주목받는게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
ZVS님 다음 영상은 공룡 기대해봐도 되나요??^^ㅎㅎ
석형류라는 분류가 더럽게 커서 그럼
두분이 친하신가요
6ㄷ
@@user-pd3fw9qh9r ㄹㅇ 공룡,조류,파충류포함인가..?
제가 공룡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 유튜버가 절 이렇게 만들었어요... 옵하.. 넌 유죄야..
이런 죄는 달게 받겠습니다^^
@@-ism0 뇌절
덜렁덜렁
@@0.O23 ?
저런걸 어떻게 연구하는지 저들의 지식을 향한 탐미욕이 존경스럽네요
걍 공룡들 중에 어떤 공룡은 항온이고 어떤 공룡은 변온동물 아님?
저도 그생각 해서 댓 달려고 했는데ㅋㅋㅋㅋ
공룡이란 동물의 범주가 워낙 커서 충분히 그럴 것 같아요^^
공감하는 글... 공룡은 종이 너무 많아서 뭐라고 할수가 없음..... 인간은 대부분 그냥 다 잡식 이지만 공룡은 초식도 있고 육식도 있고 날라도 다니고 크기도 제각기 기타 등등등..
@@RNo0o0808 엌 제가 할려던 말.. ㅋㅋ
육식공룡은 변온 초식공룡은 항온?
중온동물, 정말 그럴듯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정설로 받아들여질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멘트 좋아요.🙂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
근데 애초애 초식동물과 육식공룡을 똑같이 보는거 자체가 결점이에요
마지막 멘트가 제 채널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알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탈다림집행관 익룡 수룡같이 날으는파충류 해양파충류를 공룡으로 오인하는 것만 문젠 거 아닌가요? 초식과 육식의 차이가..?
진짜 과학은 추정은 일개 썰이고, 중론으로 인정받으려면 뒤집기 힘든 간주 쯤 되어야 하니 공룡 연구는 참 다양할 수 밖에 없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흥미롭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미 멸종한 종을 화석만으로 연구한다는 건 흥미로우면서도 반증가능성을 많이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공룡학자들 특징) 분류하려고 안달났음ㅋㅋㅋㅋ오늘두 잘봤습니다~!
그들의 밥줄이기에...ㅋㅋㅋ 늘 감사해요!^^
분리수거 굉장히 잘할듯 ㅋㅋ
분류하려고 안달
=
제 일 하려고 안달
조류와 가까운 공룡은 항온성을 띄었을거고 나머지는 변온이지만 고온다습한 기후덕분에 일정체온을 유지했던가
거대중온성을 띄었을듯
원래 항온동물은 크기가 클수록 체온이 낮은데(너무 클경우 몸에 부하가 걸렸을때 내열때문에 몸이 익어버리고 너무 작으면 열손실을 못이기고 죽음) 공룡화석으로 밝혀진 공룡의 체온은 그거랑은 반대로 결과가 나옴
소형공룡은 34도 거대한 용각류는 40도정도였던걸로 추정됨
이로 보아 공룡 대부분은 체온을 스스로 조절할 만큼 대사가 빠르진 않았지만
워낙 기후가 온난해서 체온유지에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었기에 적당히 활발하면서도 에너지도 덜드는 생활을 했을듯
충분히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엔 추운 기후에 살았던 소형조반목공룡도있어서...
@@tee4866 그런 친구들은 항온으로 진화했을 것 같네요. 대부분의 공룡들이 중온이고 일부만 항온
메갈로돈, 지구의 탄생, 생명의 탄생 같은것두. 재밋게 만들어주시면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
과거 지구의 역사는 정말 흥미롭죠! 노력해 볼게요^^
자상해..
원래 직접 관측할 수 없고 화석으로만 추측하는 공룡같은경우는 관측결과에 들어맞는 '페러다임(가설)'로 설명하는데 이 페러다임은 관측결과에 따라 변한다 지금 관측결과로는 공룡이 중온성(있어보이게 골디락스 가설) 이라는게 알맞은 페러다임으로 보여진다 고생물학은 추측하는 학문인 것
정말 말씀대로 타임머신타고 가서 알아보고싶네요ㅎㅎㅎ 그나저나 어제 채널알게됐는데 영상퀄리티가 진짜 후덜덜...정성이 정말대단하시네요👍👍👍👍👍👍👍
아 진짜 과학드림님 채널은 모든영상이 재미있어서 진짜 최고에요 :)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 정주행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공룡 전부를 흑. 아니면 백. 이런 식으로 정할려고 했던게 문제 였던 듯. 거대한 공룡. 물에사는 공룡. 하늘 나는 공룡.등등 종류가 많으니까.
거기에 초기엔 파충류 처럼 변온 이었다가 항온 동물로 진화 하는 과정이었을 수도 있고.
뭐 결국은 이미 죽은 공룡들 뼈 화석만 보고 연구하는 거라서 정답 찾기는 정말 힘들듯. ㅎ
공룡 매우 좋아해서 이렇게 공룡과 관련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매번은 못 올리겠지만, 종종 올려보도록 할게요^^
항온 아니면 변온 무조건 두개중에 하나일거라는 고정관념을 깼다는것 자체가 대단...
항온 변온은 생물이 진화한 지금의 얘기고 그 전엔 중온이었고 충분히 진화하면서 거기에서 나뉘었을 수 있겠네요
계속 연구되서 저 가설이 정설이 되었으면 좋겠네
어째든간에 이런 연구를 끊임없이 하는 학자들이 진짜 대단함
폰 보면서 저녁 먹고 있었는데
유튜브에 들어가보니 업로드
되있네요^^
오늘 유익하고 재밌는 과학드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6:25
사실 중생대는 현재 신생대보다 훨씬 기온이 높았습니다. 화석연료를 막 써대는 지금조차도 중생대에 비하면 많이 낮죠. 중생대에는 극지방도 영상의 기온이라 빙하가 발견되지 않을정도입니다.
따라서 기온이 지금보다 훨씬 높았던 때 37.6/31.9도의 체온을 유지하는것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을것같습니다. 그래서 체온유지에 들어가는 부담이 많이 적었기때문에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을것같습니다.
언제나 좋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만드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시간 될 때마다 자주 올게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렇게 애청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제 채널이 성장할 수 있는 거죠!^^ 좋은 주말 되세요~!
과학드림 [Science Dream] 네 감사합니당!!😄 과학드림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오..👍👍 이런 자료들은 진짜 어디서 구해오시는지 수집력이 대단하시네요👍 뒤로 갈 수록 중온동물 주장에 뒷받침 해주는 근거들이 나오니 소름돋네요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런 정보 모여 있는곳 아는데
알려드릴깝쇼?
넵!
이 영상은 뉴턴 잡지와 스콧 샘슨 박사의 공룡 오디세이를 참고하였고, 부족한 내용들은 해당 논문을 살펴보았습니다.^^
과학드림 [Science Dream] 와.. 대단하세여!!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여!!
@@허창용-j4r
Pin 이라는 카페에도 많고
cafe.naver.com/pinnaver
'만화로 보는 공룡의 생태'라는 김도윤
작가님이 쓰신 책이 있는데,
여러종이 포함 되는 류에는 '~사우르스 류'라고 써야하는것에 대한것 빼고는 고증이 좋습니다.
과학드림님 요즘 너무 재미있음 ㅎ.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늘 챙겨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영상들도 유익과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쿨럭!^^
퀄리티가 장난아니네여ㅎㅎ 크게 성장하실거에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지식 부탁드려요ㅎㅎ~
네
제가 구독할 때 보다 구독자가 많이 느셨네요 항상 응원합니당 : ) !!!
진짜루 꿀잼인데 사람들이 관심을 안주네여...ㅠ
구독자가 아직 많이 미흡하네요^^;;
@@ScienceDream 늘 응원하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ㅎ 사뢍해요ㅋㅋㅋ
조선인들은 그저 연애인 게임 이외엔 관심없음
@@bounceyourball 진짜 말투 개찐따같네ㅋㅋㅋ 조선인 이지랄 하는 애들중에 틀딱 아니고 정상인인 사람 못봄ㅋㅋ
공룡은 진짜 신비로운 존재인듯..중온성이라니 상상도 못했음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탄이란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나 원래 공룡같은거 징그러워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흑흡... 이분 영상보면서 공룡에 관한게 너무 재밌어짐..ㅠㅠ
근데 옛날에는 산소포화도가 높았으니 나무가 지금보다 10배정도 크니 그렇게 문제는 없을거같은데
그래서 영양분이 없었다네요. (체중 유지만으로도 미친듯이 먹어야했을듯)
영상도잘만들고 내용도 재밌고 👍
공룡에 대한 사랑이 물씬 묻어나네요ㅋㅋ 저도 꾸준히 공룡을 좋아하고 있는데 어릴 때와 현재의 연구 결과가 다른 걸 보면 참 격세지감이 느껴져요. 조금씩이지만 세대교체도 이루어지고 있는 거 같구요
많은 지식을 얻고갑니다!!
영상과 관련된건 아니지만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공룡도 번식을 위해 암컷과 수컷이 있었을텐데 평균수명은 누가더 길었나요? 궁금합니다!!
덕후로써 말하는데
암컷과 수컷을 번식에서의 역활을
봐서 구별하는데 그 방법은 불가능하고 뼈만 남아서
다른 성별인지, 다른 종인지 구별이 불가능해서 성별 자체를 알 수가 없습니다.
물론 아직까지고
현생 동물인 조류들을 보고 참고하면
되겠네요.(현재로썬 최고의 방법)
티렉스님께셔 현답을!!^^
평균수명이라면 아마도 지금처럼 암컷이 더 길었을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수컷은 번식기에 에너지를 엄청나게 쏟기때문에 암컷보다 빨리죽죠
중온동물설 정말참신하네요
공룡덕후지만 첨듣네요
정말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기다리고있습니다 많이만들어주세요 최고!!♡
공룡덕후님께서 처음듣는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 수 있어 매우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늘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기사 파충류에서 공룡이 나왔다고 변온동물에서 바로 항온동물로 넘어갈 수도 없겠고, 포유류 시대 이전까지 1.8억년간 지구 짱먹었으니 그동안에 변온에서 항온으로 넘어가는 중간단계를 거칠 시간이 충분하네.
나는 왜 놀려고 유튜브를 보다가 유튜브로 공부를 하고 있는가..
형 진짜 정주행 잘 하고 있어
근데 영상에 목소리는 진짜 목소리야?
보통 공룡에게 귀가 없는 것 같은데 청력이 아예 없었나요? 알려주세요 ㅠㅠ
굳이 귀가 튀어나올 필요는 없죠 물고기도 청각이 있거든요
심지어 눈이 신체 내부에 있는 경우도 있어요. 외부에서 잘 안보인다고 없는게 아니에요
@FJIEFII EFSFG 몸이 투명해요
@FJIEFII EFSFG 물고기에요 ^^;
@@thonotype2434 배럴아이(통안어) 말하시는건가요?
둘리 보니깐 항온성이던데 ㅋㅋㅋㅋ
매우 유용한 영상이었습니다.
유용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룡 정보 너무 좋아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좀 어려웠죠?ㅠ
@@ScienceDream 설명 잘 해 주셔서 어렵지 않았어요^^
나중에 단궁류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자료를 찾아보고 제 지식으로 다룰 수 있는 범위라면 다뤄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타임머신 타고 그때로 간다 해도 우리가 공룡 피를 알게 되는 게 아니라 공룡이 우리 피를 알게 되는 게 아닐까?
오년전에도 이렇게 꾸준히 올리고 계셨군요
어류에서 양서류가 되고
양서류가 파충류가 되듯이
파충류 에서 조류로 변이하는 과정에서
그 중간단계가 공룡일수 있겠지
어느한쪽에 있는것두 아니고
중간에 위치하는 동물이니
겉모습은 파충류 같은들
속 내부는 조류와 비슷하다 해도
이상할리 없는셈이지
몇백년뒤에 지구온난화로 남극의 눈이 녹아서 공룡의 화석이 아니라 얼어버린 시체가 발견되면 공룡의 실제모습이랑 내장기관등등이 연구되어 공룡의 모든게 밝혀졌으면 좋겠다..
공룡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과학드림님 영상을 보고 공룡에 관심이 생기고 있는것 같애요!
공룡이 포유류나 조류 파충류 등의 분류가 아니라 동물과 식물이라는 상위분류인거 같아요 그래서 공룡이 뭐다라고 딱 정의 내리기 힘든듯
공룡이 수억년동안 지구상에서 살았으니 그만큼 다양하게 진화했을거라 생각하고 체온유지 방법도 다양했을거 같음.
익룡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프테라노돈 너무 흥미롭죠^^
공룡들의 살던 그시절.. 진짜 티임머신 타고 가보고싶긴하네요..
공룡은 변온성이 맞다고 생각함. 생각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법이죠.
중온? 그게 항온과 무슨 차이임?
변온에 비해서 운동성이 높다?
쥐라기나 백악기는 기본적으로 지구보다 온도가 높았음. 이미 충분히 체온이 높은 상태라 충분한 운동성을 확보했을테고 굳이 에너지 소비량이 높은 항온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나 의문임.
그리고 지구의 온도가 이미 충분히 높았다면 공룡은 체온유지보다 체온방출에 유리한 개체가 생존에 더 유리했을것.
공룡이 몇억년동안 지구상에 존재했는데 엄청 다양하고 초기와는 완전히 다르게 진화한 종들도 많았을듯. 그래서 체온시스템도 여러가지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공룡은
항온동물이건변온동물이건
거대한 용각류들은
변온동물이라도
몸집이커
추워도
체온이쉽게떨어지지않았을꺼라하는
가설도있다고하네요
근데
용각류는체온을올리려면
낮시간이부족할정도로
많은시간이필요해서
불가능하다는가설도있습니다
공룡 영상 넘모 좋아!
너무재밌어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룡이 파충류이되, 정확히 말하자면 파충류와 조류 사이의 진화 과정 중 중간단계에 해당되었을 거라는 가설도 있죠
와... 유익해!🤣
이런 자료를 어떻게 다 찾는지... 대단해욤~♥
어....왜...
광고가 없죠?
아, 그런가요?
데이노니쿠스는 고생물학자들에게는 공룡의 미스테리를 풀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공룡이였던 것 같습니다ㅎㅎ
공룡연구에 큰 획을 그은 녀석이죠~^^
공룡은 조류와 파충류의 공통조상이라는 설도 있더라구요.
조류의 큰 카테고리인 건 맞습니다.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단계가 좀 더 적합할 것 같아요^^
오랜만에 왔네요 기억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편집이 더 깔끔해진거 같은데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요 ㅋㅋㅋ
오랜만이에요^^ 간만이라도 이렇게 다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씩 편집을 깔끔하게 하려고 노력 중인데 알아 주셔서 감사해요:)
@@ScienceDream 자격증시험 합격하구 이제좀 살거같아서 다시 정주행중입니닷
내 피가 차갑진 않아!! 졸라귀엽네 ㅋㅋㅋㅋ
진짜 영상 재밌게 잘만드시네요.. 칭찬댓글 처음써봄
감사합니다 ㅠ 이런 댓글 덕분에 진짜 힘나요~!!
지금은 어느쪽이 정설인가요?
아직까지는 변온동물 쪽 인가요?
만화로 보는 공룡의 생태(책)에 따르면 지금은 중온
@@Tyran-rex 감사합니다.
중온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긴 한데, 조금 더 지켜봐야겠죠?^^
제 생각에는 공룡이 살았던 그 시절로 돌아가면 우리가 정한 변온성과 항온성 그 사이 중온성이 국룰이였을꺼임 근데 지구의 기후가 바뀌면서 변온과 항온으로 갈라져 진화하면서 파충류, 포유류로 분화된거 같음
과학드림님 수장룡의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수장룡은 중생대 시대 바다에서 번성했던 수생 파충류입니다. 장경룡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주로 엘라스모사우루스, 후타바사우루스, 플레시오사우루스등이있습니다. 그중 플레시오사우루스는 최초의 수장룡으로 매우 유명하죠 ㅎㅎ이상 설명충이였습니다
@@오윤찬-j2r 또 하나 알려주실수 있나요? 수장류도 종류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주로 크로노사우루스와 같은 목이 짧은 종과 플레시오사우루스와 같이 목이 긴종으로 나뉘지요^^
@@PJ_seungjun 수장룡보단 장경룡이 정확한 말이고 장경룡은 어룡처럼 지배파충류인 공룡,익룡, 악어와는 독자적으로 진화한 고대 해양생물입니다.
플레시오사우루스류와 플리오사우루스류로 나뉘는데 목이긴게 플레시오사우루스류
목이짧고 지느러미달린 악어처럼 생긴게 플리오사우루스류입니다.
사실 두가지 부류가 있다고 보기보단
원래 플레시오사우루스류의 형태였다가
진화경쟁으로 자연스럽게 플리오사우루스류로 변한걸로 보입니다.
일부학계에서는 거북류가 장경룡에서 진화한게 아닌가 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거북류의 기원과 진화 과정이 워낙 중구난방이라 현재에는 독자적인 원시파충류에서 기원했거나 악어나 공룡처럼 지배파충류에서 기원한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플리오사우루스류의 경우
언듯보면 모사사우루스와 닮아서 많이들 혼돈하시는데
장경룡은 현생동물과 거의 무관한 독자적인 동물이고 모사사우루스는 뱀과 도마뱀처럼 유린류(비늘이 있는)에 속하는 수생왕도마뱀입니다.
어룡또한 어룡류로 다른 동물들과 거의 무관한 독자적인 동물이며
놀랍게도 장경룡, 어룡, 모사사우루스는
모두 알이 아닌 새끼를 낳았고 어룡류의 두꺼운 피하지방층 화석이 발견되면서 어룡류는 그냥 파충류가 아닌 지금의 고래나 돌고래처럼 항온동물임이 기정사실화됐고
아마도 다른 해양생물들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추정중입니다.
고대 생물들은 현생동물들의 분류체계인 파충류 영서류 포유류 등과 같은 범주로 생각하기엔 식생이 너무나도 특이한 경우가 많아서 열린사고방식으로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닉네임-d6d 와 감사합니다
아는 동생이 언니 유튭 채널 뭐 봐? 라고 물어본 의도는 어느 뷰튜버를 구독하냐는 거였는데 저는 과학드림, 일분과학 이라고 대답해씀미댜..
업종은 디자인이나 관심사는 과학(읽어주는 특히 남자)입니다 오늘도 꿀잼
디자이너가 과학의 관심을 갖게 된 게 제 채널이라서 완전 뿌듯합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더욱 감사하고요! 좋은 주말 되세요^^
대정맥 대동맥 등 큰 혈관이 사지에 뻗어 있으면 항온, 사지까지 안 가고 작은 혈관들이 균질하게 퍼져 있으면 변온. 심방/심실 갯수도 중요한 포인트. 그런데 화석으로는 혈관이나 심장을 볼 수 없으니... 유전자연구가 더 진행되어 공룡 유전자지도가 나오면 공룡들의 심방/심실 갯수도 밝혀지고 혈관형성도 밝혀지겠죠. 그럼 결론이 날 것.
그게 그렇게 쉬운걸까?!
@@민트-f4m 여기 쉽다고 말한 사람?
티라노사우르스의 덩치를 유지하려면 엄청나게 먹어야 할텐데...인간은 초식공룡을 키워서 식량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나무와 같은 식물을 엄청나게 키워야 하겠지요.
근데 1m도 큰 거아님? 거대항온성으로 분류가능할꺼갇은데
사실 냉혈동물과 온혈동물의 절대적 경계조차 불확실한 마당에 중온성에 대한 주장은 오래전부터 있었죠.
어쩌면 합의점을 찾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진화는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왔고,
이를 토대로 보면 공룡의 중온설은 타당하다고 보이네요.
만약 공룡이 중온동물로 분류되었었다면 공룡의 멸종 이유가 그 채온 유지 시스탬의 영향도 있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솔직히 지금쯤이면 많은것이 정립되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멀었다는게 참 신비하네요;;
한 천년 쯤 뒤에도 '지금쯤이면 모르는게 없겠찌?' 싶겠지만 그때도 계속 이론이 바뀌는거 아닐까요
과학이라는 게 늘 반증가능성이 있고, 언제라도 바뀔 수 있는 학문이라서 더 매력적인 것 같기도 합니다. 천년 뒤 과학자들은 공룡을 어떻게 정립했을까요?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먼 옛날 동양인들이 약재로 쓰겠다고, 서양인들은 악마의 흔적이라며 화석들을 부숴대서 영영 발견못할 게 될 많은 고생물들 생각해서라도 타임머신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화석만으로 알 수 있는 정보는 한정되기도 하고ㅠㅠㅠㅠ
인구가 많을 수록 균들이 독성이 너무 강해져서 타임머신으로 100년 전만 가도 인류 멸종 됩니다.
@@Tyran-rex 그럼 타임머신과 탑승자를 고세척시켜서 출동시켜야겠네요.
저도 실제로 공룡을 보고싶네요 ㅠ
3:01
풀에 영양소가 없어서 많이 먹고 다닌건 맞지않나..? 아닌가..
이 분 영상 볼때마다 사이언스충격....
감사합니다! 과학으로 충격을 줄 수 있음에 뿌듯^^
중온이 맞는것같기도.. 지금 우리시대의 생물체들로만 틀잡고 생각해서 그렇지 그당시엔 환경자체가 달랐는데 현재하고 같은 온도체제였다는것도 안맞는것같음..
과학드림님 공룡은 정말로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거대한 도마뱀 모양을 하고있었을까요? 고양이나 토끼의 뼈를 토대로 생김새를 복원하면 공룡만큼 기괴한(?) 도마뱀같은 모습이 된다는 그림을 본 적이 있어서, 지금의 포유류나 조류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이 귀엽고 화려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가진 것처럼 공룡도 그러진 않았을지 저는 항상 궁금한데, 관련된 정보를 얻기가 힘드네요. 이런 것도 다뤄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그 얘기는 현재의 기술력을 고려하면 동떨어진 이야기입니다.
재밌다😆😆😆❤
오늘은 좀... 많이 어렵네요 ㅠㅠ 그래도 영상이 재밌어서 끝까지 봄 ㅎㅎ
내용이 좀 어려웠죠?ㅠ 저도 인정합니다!ㅋㅋ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해요^^
궁금한건데 공룡이ㅜ항온인지ㅜ변온인지 냉온인지 이게 어디에 쓰려고 연구하는건가요
오호 공룡 공부하고 갑니다
1:36 직립보행
저는 직립보행이 두다리로 걷는거(이족보행) 라고 배웠는데 네다리로 걷는 공룡이 어케 직립보행이죠?? 제가 모르는 직립보행이라는 단어에 다른 뜻이 있는건가요??~~
악어나 다른 파충류처럼
ㄱ자로 다리를 꺾고 걷는게 아니라
ㅣ자로 다리를 쭉 펴고 걷는다는 의미로 쓰신거같네요
@@user-yq5vc4vy2p 그건 또 이해가 안가는게 현대에 악어나 파충류를 직립보행이라고 안하잖아요
@@hanm930416 ㅣ자로 걷는다는 말을 직립보행이라는 말로 오용하신거같네요
새의 조상이 육식공룡이라면 육식공룡은 최소 항온동물이 맞는듯.아직 대다수 사람들이 공룡시대를 파충류 전성시대라고 믿고 있고 그렇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렇치 실제는 달랐을듯 합니다
막 아침엔 시원하게
저녁에 따뜻하게 유지 했을수도 있지ㅋㅋ
현생조류가 항온동물인걸봤을때 항온동물아닐까
1:36 용각류의 걸음걸이가 말이 안 된다
공룡얘기나올때마다 궁금한점이 있음
요즘들어 꼬맹이들중 죽어라 공룡이름 외우고 집착하는 친구들이 있는대
나중에 크면 다 까먹고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허탈하고 자괴감 들지 않을까?
과거 조선의 양반집 도련님들이 천자문 죽어라 외우는거랑 비슷해보이지만(공룡처럼 집착하는 꼬마조상들 분명 있었을듯)
한자는 그들에겐 생활이고 필수 생존도구라 계속 사용하는반면, 공룡은 안그러니 근본적인 차이가 있을듯
공룡을 조금 더 깊이 있게 다루는 콘텐츠들이 없어서 아이들이 클수롯 금방 질려하는 것 같아요 ㅠㅠ
나=과학받음(과학드림께 과학받음)
....
앗....아아....
아흥.....
저의 과학을 받아랏 얍!!ㅋㅋ
@@ScienceDream 아니 이런 너저분한 곳에 성러우신 과학드림 님이 오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어류중에서 상어는 항온동물이죠. 활동성 강한 육지 육식공룡들은 항온성이었을듯.
공룡은 항온동물이였을 강력한 증거가 중국의 랴오닝성 차오양시에 익시안층인데 이곳의 당시 온도는 평균 10C로 춥고 서늘한 곳이였는데도 수많은 깃털 수각류와 용각류 ,곡룡류들이 살았습니다.
초기 공룡은 변온 후기 공룡은 항온 아닌가? 파충류에서 조류로 가는 단계. 아니면 어릴때는 항온이였다가 자라면서 몸집 커지며 중온으로 갔을 수도 있고.
공룡이 변온동물이라 여겨졌던 것도 그냥 생각 없이 하는 소리가 아니라 나름 근거가 다 있었던 거구나. 그건 그렇고 중온동물이라... 그럼 왜 지구상에 중온동물은 없는 거지? 어류 중 상어가 유별나게 항온동물인 경우는 있지만 중온이라...
근데 일단 지배파충류면 파충류이긴 하지 않나? 일반적인 파충류인 뱀과 도마뱀이랑 너무 달라서 그렇지...(그래도 악어는 지배파충류에 든다.)
맨날 이걸로 새로운 지식을 아는 것 같아요
이과들은 대단해 땅속에 파묻혀 있던 뼛조각들로 저런 주장들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