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48시간 무박 유세"...정청래 "바보 같은 자기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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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48시간 동안 무박 유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인스타그램에 이같이 적으며 자전거를 타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또한 새벽에 현수막 작업을 한 사진과 아침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유세 영상 등을 잇달아 올렸습니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BBS 라디오에 나와 "이준석 대표가 지금 정말 강행군하고 있다"며 "‘죽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이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가 "동탄의 스피커가 되겠다"고 자처한 화성을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출마해 3자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대표의 48시간 무박 유세에 대해 "선거 막판에 이런 것 하면 절대 안 된다"며 "왜? 지고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는 바보 같은 자기 학대다. 역시 이번에도 틀렸군"이라고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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