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장기간으로 이어지는 러우 전쟁과 북한군 투입까지 지켜 보면서 참 안타까웠는데, 이책의 내용을 들으며 이것은 '건전한 모순' 일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전쟁이야 말로 사회와 개인의 자율성 유지 사이의 확연한 모순을 드러내는 상황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라는 거대한 인간 사회로 봤을때 어떤 국가,개인은 죽거나 퇴보하지만 어떤국가, 개인은 기회를 얻는 상황이 될 수도 있죠 비켜선다는건 자신과 공공의 요구 사이에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갈등을 최소화 하고 균형을 맞추는 행동을 하는 대처가 필요하다는 의미인거 같은데.. 그게 결코 쉽지만은 않은 너무나 광대해서 가늠이 되지 않는 '운' 이라는 것에 맡겨진건 아닐까 싶습니다..
[불안사회 생존철학] bit.ly/42kaNvA
[유연함의 힘] bit.ly/3DPWvJg
라디오처럼 듣고 갑니다 ~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더욱 흥하시길 바랍니다 ~
넘 감사합니다
저는 평소 장기간으로 이어지는 러우 전쟁과 북한군 투입까지 지켜 보면서 참 안타까웠는데, 이책의 내용을 들으며 이것은 '건전한 모순' 일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전쟁이야 말로 사회와 개인의 자율성 유지 사이의 확연한 모순을 드러내는 상황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라는 거대한 인간 사회로 봤을때 어떤 국가,개인은 죽거나 퇴보하지만 어떤국가, 개인은 기회를 얻는 상황이 될 수도 있죠
비켜선다는건 자신과 공공의 요구 사이에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갈등을 최소화 하고 균형을 맞추는 행동을 하는 대처가 필요하다는 의미인거 같은데..
그게 결코 쉽지만은 않은 너무나 광대해서 가늠이 되지 않는 '운' 이라는 것에 맡겨진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