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 뉴욕님. 축하 감사합니다. 우리 개미들한테는 진짜 꿈같은 얘기 맞아요, 저는 아직도 그렇거든요. 한 큐에 몇천 몇만 되는 채널 볼 때마다 '나는 안 되나보다 하고 안 될일을 열심히 하는건 바보같은 행동이야!' 이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하다보니 노하우가 생기고 되긴 되는거 같아요. 우리 열심히 꾸준히 해보아요.
멋진 곳에 다녀오셨네요 차도에 있는 사슴? 을 보고 천천히 천천히 (맘이 느껴져요) 아이들 돌봐야해서 하루라도 더 살아야한다는말 ㅎㅎㅎㅎ(, 모든 엄마들의 맘 ) 저도 골프는 노우, 김밥은 좋아좋아 ㅎㅎ(한국인은 대부분 좋아하겠지만요) 남편분과 국그릇 바꾸는 맘 (남편사랑) 볼때마다 느끼지만 취향이 비슷합니다 ㅎㅎㅎㅎ 구독자 만명되는 그날까정 화이팅입니당 행복한 가족 화이팅
@@jungoonjae 구독자 만명 현실 가능이라봅니당 . 2년보다 훨씬 더 앞당겨 질거여요 ^^ 참참참 신랑이랑 같이 영상보다가 안되겠다 캘거리에 가야겠다 . 급 여행결정했어요. 밴프도 보고싶고 세계에서 가장크다는 NW에 있는 YMCA에도 한달 등록해서 일주일 다니려구요. 저희 아들이 운동을 거르면 큰일 나는 아들이라서 짧은 일정이지만 어쩔 수 없이 등록하기로 ^^ 그래서 일부러 근처에 에어비엠비 잡았답니다 .이주 계획은 내년 가을인데 , NW, SW등 캘거리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며 삼박 사일은 캘거리 주민으로 살아보고 어디에 집을 정해야 할지 미리 사전 답사도 하고 나머지 시간은 뱀프여행 하려구요 운재님 시간 되시면 차라도 한잔 ??? ㅎㅎㅎ
@@hyunmikim1989 현미님 추진력 너무 좋으신거 아닌가요? 그 YMCA가 제가 한번씩 가는 거긴 아닌거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해요, 그게 그렇게 큰데였나 싶어요. 근데 언제 여행오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내일부터 9월 초까지 개인 일정이 잡혀 있어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울거 같은데 어떡하죠? 무슨일인지는 9월에 알려드릴게요.
@@jungoonjae 저희는 9월 초에 여행가용ㅎㅎ 아마도 제가 운재님 보다 나이가 많을듯한데 인생 살아보니 하고 싶은건 하고 살아야 후회가 없더라구요. 젊은 시절에 너무 망설이다 아쉬움으로 남는 것들이 많았거든요 옛말 틀린거 하나 없어서 이젠 엣 어른들 말씀 거스르지 않고 따르며 살려구요 그 중 하나가 나이들면 책보기도 힘들고 여행도 다니기 힘들다는말 ~~ 눈이 어두워 책도 두세장 읽으면 눈이 아프고 한국한번 다녀오면 시차적응이 한참 걸리고 여행도 체력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을때 다니기로^^ 차 한잔? 남긴 글에 부담느끼지 마셔용 , 내년 가을 어느날 제가 어~~ 운재님 아니세요? 할수도 있으니 ㅎㅎ(무서우시려나 )
@@hyunmikim1989 현미님 말씀 다 맞아요. 저도 일찍 갱년기 겪고 우울감과 잉여인간으로 사는게 너무 한심해서 유튜브 시작해 봤어요. 여전히 맘에 안드는 현실이지만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겠죠? 시간이 지나야 깨닫게 되는 건 순리인거 같아요. 아둥바둥 살지 말자, 이까짓게 뭐라고 하면서도 오늘 또 번뇌에 시달려요. 눈이 어두워 저는 아예 책은 안 읽어요, 그게 순리인거 같아서요 ㅎㅎ. 아들 국적이탈 때문에 애 데리고 밴쿠버 다녀오고 간김에 시댁일도 좀 해결해야 할 게 있어요. 차한잔 데이트 뭐 어때요? 제가 걱정하는건, 영상에서와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실망하실 현미님이 걱정될 뿐이에요.^^
와우.. 보신 눈 삽니다!!! 느티나무님, 우리 4일 전부터 '1일' 시작한거 맞죠? ㅎㅎ 한번씩 오는 개기일식도 아니고, 평생 한번있을 구독자 1000명 되는 순간을 기다리다 996때 잠이 들어 버렸어요. 새벽 4시 18분에 999였더라구요. 친구가 캡쳐를 해두어서 제가 알수 있었어요. 정말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새벽 부터 온가족 다같이 마실도 나가시고 대다나다!!오. 저 길고 흔들리는 무서운 다리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근데, 산행은 좀 마이 두려운거. 우야지. ㅜㅜ. ㅋㅋ 울 집 차량도 주름살 지대론데, 저희 엄니가 스카치 테이프로 쫙쫙 붙여놓으셨습미다. 그랬다구요. ㅎㅎ 그리구, 정가네 김밥과 조개탕도 선예약 해봄미다. 😅 거절은 거절한다! 😊 그럼, 천만 구독자 축하드리며, 아참 천명 ㅎㅎ 좋은 날 되십시요❤
아이린님.. 우야기는요, 저도 했는데 아이린님은 눈감고도 건널수 있어요. 편집해서 그런데 저 앞에서 못 건너서 10분 넘게 허비했어요. 올라가는 길, 20분도 안 걸리고, 다리도 건너고 나니까 다시는 시간 허비하지 않고 바로 건너야겠다 생각 들었어요. 차앞유리는 330불 주고 고쳤습니다. 저 갈라진 부분으로 빛이 반사되어서 남편의 소중한 눈이 아야한다고 해서요. ㅎㅎ 저도 거절을 거절한다! 천만 구독자 받을게요!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감사합니다, Pearl님.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딸이 저 얘기를 했는데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데도 너무 뭉클한거에요. 그래서 '연아 그 말 다시 해줘, 엄마 영상에 오래 간직하고 싶어!' 했더니 다시 말해 줬어요. 웃기죠? 처음이 더 귀여웠는데 카메라 의식해서인지 덜 자연스러웠어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아니, 저거 구름 다리 어케 건너신거예요 영상으로 봐도 무서분데 전 못해요 ㅜㅜ "녹용 있다 녹용" 아주 그냥 빵 터졌어요 오늘 아침 뒷 마당에 사슴 세마리 지나갔는데 담부턴 저도 녹용이라고 할래요 녹용 세마리, 입에 척 감기는 표현 녹용 ^^ㅋㅋㅋ 김밥의 단무지를 길쭉이가 아닌 동그라미 넣는거 처음 봐요 완전 굿 아이디어예요 ^^ 우리는 한입 쏙 이죠 김밥이 아무리 커도, 설사 내 입속 치부를 드러내야 한다해도 ^^ 😊
ㅋㅋ 세자매맘님, 애들 어릴때 제가 녹용을 고아서 먹이고 했어서 애들이 녹용을 잘 알아요. 녹용은 어차피 떨어질 사슴뿔을 봄에 잘라내고, 그리고 가을에 새로운 뿔이 나고..녹용공장 사장님께 들었어요. ㅎㅎ 통단무지를 사서 채칼 얇게 해서 습자지단무지 만들어 봤더니 애들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맛인데.. 하우디쥬노우? 입속치부, 저 있어요. 쇠색깔 때운 안쪽 어금니 하나. 그래서 남 앞에서 입 못벌려요.
운재언니~1등 눌러놓고 지는 영상 싹보고 왔지요 ㅋㅋ 오늘 일등 캬캬캬 1,000명 축하드리고요🩵🩵 레이크 루이스 옆 다녀오셨군요. 레이크 루이스하니 유키구라모토가 생각납니다. 저희 엄마들은 진짜 대단한 언어능력자들이라 아이가 옹알이만 해도 무슨 말 하는 지 다 알아듣는 시기를 거쳤지 않겠습니까 ㅋㅋ 운재님댁 아이들 말 전부 완벽히 이해하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운재님 김밥 맛있어 보여요😊 저는 ㅎㅎ 더이상 양념소분용기 안 산다고 얘기 한 적 있는데 안 사기는요… 오일 덜 곳이 없어서 샀잖아요😂 저야말로 줏어담을 수가 없네요…에궁 뭐 다 그런거죠 이해 해 주시겠지 그래요😂😂
Very nice trip. There is so much to see in Alberta's parks,always bring bear spark now that the bears are trying to get fat for winter. Congrats for 1000 subscribers 🎉
어랏!!! 아니, 낯설지 않은 이름이, 이 남자 그 남자 맞는데, 나한테 보고도 안하고 이러기네 😆 🤣 한 3주 또는 한달 전, 저한테 운재님 영상을 보여주면서( 자기 알고리즘으로 뜬다며) "이거 봐봐 한국 사람 영상인데 네가 좋아할거 같아 하며" 우연의 일치인지, 아님 유트브가 우릴 뒷조사를 한건지 하며 " 나 이미 그분 구독자" 하고 말았는데, 나 따라쟁이네요, 언제 구독하고 언제 댓글을 ^^ 달았데요 ??? 좋은 건 알아가지고 lol 😆 ^^ 😊
Hi Jack. I'm so sorry that you are the only one I haven't responded to. I replied to all korean comments first and was going to do English ones. Of course I forgot. @@ Yes, there is lots to see around the Rocky mountains and we are so lucky to be here. We forgot the bear spray and actually not so sure how it really works. Thanks for supporting my channel!
@@happy-3-girls. 저 지금 세자매맘님 답글 보고 Jack님만 쏙 빼놓고 답글 단걸 알았어요. 세자매맘님 아니었으면 영영 잊을뻔... 영어라서 제일 나중에 해야지 밀어놓고 하트까지 눌러버렸더니 답글완료로 떠서 한 줄 알았지 뭐에요. 따라쟁이님 보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저도 따라쟁이긴 한데,,, 내년엔 우루굴라 심어서 생채해먹으려고 단단히 마음먹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러면서 제 남편에게 그랬어요, "이 사람좀 봐, 자기 아내 영상에 맨날 1번으로 답 달아주고 남의 영상까지 달아주는데, 자기는 뭐하는 사람이노?, 나 카메라 사게 돈 좀 빌려줘 봐, 내년에 갚을께 ㅋㅋ" 이렇게 먼저 Guilt Trip 보내놓고 뭐 뜯어내기 작전, 성공인지 그러라고 하던데, 모르겠네요. ㅋㅋ 유튜브에 대한 투자는 오로지 유튜브 수익으로 하는게 제 목표인데, 언제 그렇게 되겠어요? 미리 땡겨 쓰는 수 밖에요.
감사합니다 은아님, 진짜 요즘 뉴스 보기가 겁날 지경이죠? 하와이 마우이 불부터 한국태풍까지 너무 걱정입니다. 저 대학다닐때 잘 모르는 친구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운재는 순수하지 못한거 같아! ㅎㅎㅎ(에잉? 들켜버림) 그런데 은아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갑자기 순수해진 느낌이에요. 은아님의 좋은 말씀처럼 그렇게 살도록 노력할래요!
와 구독자 천 명 넘든거 너무너무 축하 드려요! 운재님 목소리 오늘 따라 너무 매력적으로 들려요😊 모레인 레이크 너무 아름다운데 셔틀 예약 못했군요 ㅠㅠ 카나나스키도 너무 예쁘죠! 쿠거 너무 불쌍해요 ㅠ 전에 집 앞 도로에서 쿠거 지나가는거 봤었는데 진짜 잘생겼고 빠르더라구요 ㅎ 곰 정말 봐보고 싶어요😂 딸래미 한국말 왜이리 귀여워요😊😊😊 저기 어떻게 건너요? ㅠㅠ 와 운재님 최고👍 전 절대 못 건넜을 거예요 ㅠㅠ 세차 데이트 저도 없어요 ㅋㅋㅋ 어묵탕에 김밥😆 와 먹고 싶어요. 가스 불에 물 올리는거 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네요 ㅋㅋ 제 신랑은 제가 달걀 삶고 있는데 잠깐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불 꺼버렸어요 ㅋㅋㅋㅋㅋ 팔팔 끓이고 있으니 꺼버린거죠 ㅠㅠ 그때 타이머 실패로 달걀 안 익은거 먹고 그랬어요 ㅠㅠ 그나저나 김밥 진짜 먹고 파요. 아까 너무 맛없는 피자 먹었거든요 ㅠㅠ 조개탕 진짜 시원해 보여요👍 근데 아까 무우 산걸로 어묵탕 끓이신다고.....😂😅 오늘도 따뜻하고 소소한 일상 잘 보고 갑니다❤
블레싱님, 채널 초반부터 보내주신 무한 지지와 응원, 저 잊지 않을께요. 유튭을 시작하고 제일 좋았던 점은,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다른 이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그런생각 많이 합니다. 남편분이 너무 귀여우세요. 팔팔 끓는건 반드시 불을 꺼야 한다고 잘 배우신 분이네요. 혹시 전기 아낀다고 에어컨 온도 25도 맞춰두고 그러시진 않겠죠? 피자, 양식 먹을때면 항상 저도 생각해요, 같은 칼로리면 나는 한식이 먹고 싶구나.. 오늘도 본편보다 더 잘 써주신 감상평 잘 읽고 갑니다.
운재님 이번주 2천 구독자 만들어봅시다..
덕분에 만들어 졌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어제가입 했는데 ㅎ
추카추카 합니다🎉🎉🎉🎉🎉
명희님, 우리 어제부터 그럼 1일이네요! 반가워요.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축하주 한 잔?? ㅎㅎㅎ
네네, #caraoke_yyc 님 축하주 한잔 해야죠!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자요 마자요 김밥은 김이랑 밥간이랑 계란말이가 전부! 그게 가장 중요 크 계란 크게 넣는거 최고!최고!
크 배고파 기절직전에도 우아하신 운재님
맞죠 맞죠! 김에 밥만 싸서 팔기도 하는데, 밥 간만 돼 있음 끝.
정말 ㅊㅋㅊㅋ 합니다. 부자되세요. ^^
감사합니다. 다이슈님도 부자되시고 행복하시길요!
운재님 천명축하드려요~~~~! ㅎㅎ 저한테는 꿈같은 이야기네요 그래도 운재님처럼 열심히 달려가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어쩌다 뉴욕님. 축하 감사합니다.
우리 개미들한테는 진짜 꿈같은 얘기 맞아요, 저는 아직도 그렇거든요. 한 큐에 몇천 몇만 되는 채널 볼 때마다 '나는 안 되나보다 하고 안 될일을 열심히 하는건 바보같은 행동이야!' 이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하다보니 노하우가 생기고 되긴 되는거 같아요.
우리 열심히 꾸준히 해보아요.
산보니까.주말마다산에가던시절이생각나요.등산친구들토요일마다.만나서이야기하고그때가그리워지네요.
운동부족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캐나다 할머니 말씀 들으니 동네라도 한바퀴씩 걸어야 겠다 그런 생각만 드네요. 요가도 돈만 내고 두달 안가고 있는데,, 제 몸뚱아리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축하축하해요!! 언니~~~~👍💕 영상마다 👍 좋아여!!
백만 가즈아~~~~~~~~👏👏👏
제니퍼님, 고맙습니다. 여러모로!!!
백만은 너무 무리구요, 만 정도로 꿈 꾸고 있어요. 그러나 마음만은 백만 유튜버처럼!!
1등입니다🩵🩵🩵
치열한 경쟁을 뜷고 1등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럼 난 2등 ㅋㅋㅋ
지는 삼등❤
귀요미들이 졸졸이 붙었네요, 제리님 행복하세요.
@@jungoonjae 1등 남기고 저는 저쪽가서 다시 댓글 팠지요 🩵
저도 한표 보탰어요. ❤❤
저는 nw에 살고있어요.
잘보고있어요.
희영님 반갑고 고마워요. 같은 지역 사니까 어쩌면 장보다가 우리 한번 쯤 스쳐 지나갔을 수도 있겠어요.
천명 구독자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따뜻하고 행복한 일상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아요~~ 앞으로도 영상 잘 부탁 드려요~~~
지현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글팜 혹시 다녀오셨나요? 기냥 궁금해서요.
저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멋진 곳에 다녀오셨네요 차도에 있는 사슴? 을 보고 천천히 천천히 (맘이 느껴져요)
아이들 돌봐야해서 하루라도 더 살아야한다는말 ㅎㅎㅎㅎ(, 모든 엄마들의 맘 )
저도 골프는 노우, 김밥은 좋아좋아 ㅎㅎ(한국인은 대부분 좋아하겠지만요)
남편분과 국그릇 바꾸는 맘 (남편사랑) 볼때마다 느끼지만 취향이 비슷합니다 ㅎㅎㅎㅎ
구독자 만명되는 그날까정 화이팅입니당 행복한 가족 화이팅
현미님! 응원과 지지 감사합니다.
구독자 만명이 정말 현실적인 목표인데 2년 후에는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남편 그릇에 조개가 좀 많길래 제 앞으로 끌어왔습니다, 그런 마음이신거죠?^^
@@jungoonjae
구독자 만명 현실 가능이라봅니당 . 2년보다 훨씬 더 앞당겨 질거여요 ^^
참참참 신랑이랑 같이 영상보다가 안되겠다 캘거리에 가야겠다 .
급 여행결정했어요. 밴프도 보고싶고 세계에서 가장크다는 NW에 있는 YMCA에도 한달 등록해서 일주일 다니려구요. 저희 아들이 운동을 거르면 큰일 나는 아들이라서 짧은 일정이지만 어쩔 수 없이 등록하기로 ^^ 그래서 일부러 근처에 에어비엠비 잡았답니다 .이주 계획은 내년 가을인데 , NW, SW등 캘거리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며 삼박 사일은 캘거리 주민으로 살아보고 어디에 집을 정해야 할지 미리 사전 답사도 하고 나머지 시간은 뱀프여행 하려구요
운재님 시간 되시면 차라도 한잔 ??? ㅎㅎㅎ
@@hyunmikim1989 현미님 추진력 너무 좋으신거 아닌가요? 그 YMCA가 제가 한번씩 가는 거긴 아닌거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해요, 그게 그렇게 큰데였나 싶어요.
근데 언제 여행오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내일부터 9월 초까지 개인 일정이 잡혀 있어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울거 같은데 어떡하죠?
무슨일인지는 9월에 알려드릴게요.
@@jungoonjae 저희는 9월 초에 여행가용ㅎㅎ
아마도 제가 운재님 보다 나이가 많을듯한데 인생 살아보니 하고 싶은건 하고 살아야 후회가 없더라구요. 젊은 시절에 너무 망설이다 아쉬움으로 남는 것들이 많았거든요
옛말 틀린거 하나 없어서 이젠 엣 어른들 말씀 거스르지 않고 따르며 살려구요
그 중 하나가 나이들면 책보기도 힘들고 여행도 다니기 힘들다는말 ~~
눈이 어두워 책도 두세장 읽으면 눈이 아프고 한국한번 다녀오면 시차적응이 한참 걸리고 여행도 체력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을때 다니기로^^
차 한잔? 남긴 글에 부담느끼지 마셔용 ,
내년 가을 어느날 제가 어~~ 운재님 아니세요? 할수도 있으니 ㅎㅎ(무서우시려나 )
@@hyunmikim1989 현미님 말씀 다 맞아요. 저도 일찍 갱년기 겪고 우울감과 잉여인간으로 사는게 너무 한심해서 유튜브 시작해 봤어요. 여전히 맘에 안드는 현실이지만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겠죠?
시간이 지나야 깨닫게 되는 건 순리인거 같아요. 아둥바둥 살지 말자, 이까짓게 뭐라고 하면서도 오늘 또 번뇌에 시달려요.
눈이 어두워 저는 아예 책은 안 읽어요, 그게 순리인거 같아서요 ㅎㅎ.
아들 국적이탈 때문에 애 데리고 밴쿠버 다녀오고 간김에 시댁일도 좀 해결해야 할 게 있어요.
차한잔 데이트 뭐 어때요? 제가 걱정하는건, 영상에서와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실망하실 현미님이 걱정될 뿐이에요.^^
트레킹가고 싶으네요 자연이 그냥 아주 ~~~
안녕하세요 이유안님.
그쵸? 트래킹, 산악자전거, 캠핑, 하이킹 등등 로키산 구석구석 볼데가 정말 많아요.
추카 추카 추카 합니다!!!!!! 대박 나세요!!!!!! 흥해라 흥!!!!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달냉이님!!!
운재님 채널 구독자가 천명 넘는 순간을 봤어요😊
구글알고리즘이 운재님을 알게 해준지 3일 되었네요.구독신청하고 눈에 띄는 영상부터 보고 있어요. 사람 사는게 비슷한 것 같아요~~^^
와우.. 보신 눈 삽니다!!!
느티나무님, 우리 4일 전부터 '1일' 시작한거 맞죠? ㅎㅎ
한번씩 오는 개기일식도 아니고, 평생 한번있을 구독자 1000명 되는 순간을 기다리다 996때 잠이 들어 버렸어요. 새벽 4시 18분에 999였더라구요. 친구가 캡쳐를 해두어서 제가 알수 있었어요.
정말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제 일처럼 너무 기뻐요🎉🎉🎉🎉 조금 밀렸던 시청, 정주행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항상 사이좋게 함께드시는 식사도 너무 행복해보여서 흐뭇해요~
케이트님, 바쁘신데 좀 밀리면 어때요? 어느 짬 나는 날 커피한잔 하면서 한개씩 보시면 되죠!!
'제 일처럼 기뻐요' 이러기 쉽지 않은데,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 댓글 먼저 남겨요😊 구독자 천명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동님 감사합니다. 이게 뭐라고, 손에 닿지 않을 허상 같았는데 되긴 되네요.
정말 축하해요
다음달 만명 예견합니다
RYEOME LEE님 감사합니다. 다음달 만명까지.. 말씀만이라도 너무 좋아요.
구독자 천명 달성 축하드려요. 밴쿠버에 살고 있는데 캘거리 일상도 궁금해서 구독하게 되었어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Liam 님 반가워요.
캘거리 보통사람의 일상이라 특별하진 않은데, 구독도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일단 구독자 1000명 축하드리고요 에헤라 디야 ~~~ 풍악을 올리고 어깨춤 추고 있어요 덩실덩실🎉🎉🎉🎉🎉 일단 영상 좀 보고 올께요 ^^
세 자매맘님, 저도 항상 응원하고 있는거 아시죠? 지화자 조오타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ungoonjae 지화자 조오타 ^^ 😀 이제 10만 가는 거예여 ^^
추카추카요!!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감사합니다, 3형제님. 언젠가는 이뤄 집니다. 저도 작년에 하다 만 요리채널 있잖아요.
이게 950명 정도부터 떨리고 1000가까워지면 그냥 뭐 오르겠지 이렇게 되더라구요. 행복하고 그런건 잠시..
로또 당첨되도 그럴까요? 행복은 잠시, 또 현실에서 이상찾기..
🎉🎉🎉 추카추카드려요~~^^!!♡♡♡♡♡♡♡
보내주신 응원들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ES님.
멋진 자연,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 멋집니다 👍 😊
감사합니다 갓쓴영어학당쌤!
구독자가 점점 늘어나고, 이제 운재님은 캐나다의 한인 인플루언서 입니다^^
응원 보냅니다~^^
👏👏👏👏
창창님!!!!
"창창님" 할때마다 어찌나 반가운지, 저 목소리 아시니까 부르는 것처럼 귀 따가우시죠?
인플루언서는 너무 먼 타이틀이라서 '한인 인플루엔자' 나 안되도록 노력할게요.
응원해주셔서 항상 힘이 나요!
🎉🎉🎉 축하합니다~~ 😊
휴일에 국립공원 가는 모습 보기 좋네요. 산나물 찾는 본능ㅋㅋ 넘 귀여우세요~~^^
ㅎㅎ 내 동생아.. 한번만 불러볼께. 헤일리님 이러는거 너무 오글거려서.ㅋㅋㅋ
1000명 축하드려요~🎊 한번아니고 여러번 보게 되는 자연스럽고 따뜻한,, 그리고 중간중간 미소띨수있는 영상들이에요~
감사합니다, Busy bee님, 보내주시는 응원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
새벽 부터 온가족 다같이 마실도 나가시고 대다나다!!오. 저 길고 흔들리는 무서운 다리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근데, 산행은 좀 마이 두려운거. 우야지. ㅜㅜ. ㅋㅋ 울 집 차량도 주름살 지대론데, 저희 엄니가 스카치 테이프로 쫙쫙 붙여놓으셨습미다. 그랬다구요. ㅎㅎ 그리구, 정가네 김밥과 조개탕도 선예약 해봄미다. 😅 거절은 거절한다! 😊
그럼, 천만 구독자 축하드리며, 아참 천명 ㅎㅎ 좋은 날 되십시요❤
아이린님.. 우야기는요, 저도 했는데 아이린님은 눈감고도 건널수 있어요. 편집해서 그런데 저 앞에서 못 건너서 10분 넘게 허비했어요. 올라가는 길, 20분도 안 걸리고, 다리도 건너고 나니까 다시는 시간 허비하지 않고 바로 건너야겠다 생각 들었어요.
차앞유리는 330불 주고 고쳤습니다. 저 갈라진 부분으로 빛이 반사되어서 남편의 소중한 눈이 아야한다고 해서요. ㅎㅎ
저도 거절을 거절한다! 천만 구독자 받을게요!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국제 결혼해서 사시는데.... 한국음식 많이 해서 드시네요...웨스턴 음식만 드실 것 같은데....ㅎㅎㅎ 저 캘거리 여행 갔다 왔습니다.... 주위 풍경이 예술이더라구요... 트레일도 하고 저 쓰러지는 줄 알았슴니다...ㅋㅋㅋ...😊😊
겨울나그네님 안녕하세요.
이름 때문에 갑자기 감성에 젖어요, 겨울나그네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그랬었거든요.
캘거리 여행 즐겁게 하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제가 양식을 별로 안 좋아해서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모두 섞어 먹어요.
@@jungoonjae 한식이 최고죠... 만들기 힘들어서....ㅠㅠ 저도 외국에 사는데... 지금은 한식 가끔 해 먹고....거의 여기 스타일로 해 먹어요....😂😂
@@겨울나그네-u9m 맞아요. 한식은 양념을 잘 맞춰야 해서 힘들어요. 외국 살면 재료도 마땅치 않구요, 그쵸?
정말정말 축하드려요.👏👏👏🎉🎉산오를때 표지판이 없었을때 운재님이 “이렇게 가면돼”라고 하니 따님이 “엄만 항상 맞아”라고 하는 말이 무척 인상 깊어요.따님의 엄마에 대한 무한사랑과 믿음처럼 운재님 영상이 더욱더 많은분께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오늘도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Pearl님.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딸이 저 얘기를 했는데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데도 너무 뭉클한거에요. 그래서 '연아 그 말 다시 해줘, 엄마 영상에 오래 간직하고 싶어!' 했더니 다시 말해 줬어요. 웃기죠? 처음이 더 귀여웠는데 카메라 의식해서인지 덜 자연스러웠어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구독자 천명 축하드려요! 평온한거 같으면서 현실적인 일상 너무 공감가고 또 다른 일상에 계속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유님. 덕분입니다. 현실적이고 평범한 우리의 삶의 단편일 뿐인데 사랑해 주셔서요.
아니, 저거 구름 다리 어케 건너신거예요 영상으로 봐도 무서분데 전 못해요 ㅜㅜ "녹용 있다 녹용" 아주 그냥 빵 터졌어요 오늘 아침 뒷 마당에 사슴 세마리 지나갔는데 담부턴 저도 녹용이라고 할래요 녹용 세마리, 입에 척 감기는 표현 녹용 ^^ㅋㅋㅋ 김밥의 단무지를 길쭉이가 아닌 동그라미 넣는거 처음 봐요 완전 굿 아이디어예요 ^^ 우리는 한입 쏙 이죠 김밥이 아무리 커도, 설사 내 입속 치부를 드러내야 한다해도 ^^ 😊
ㅋㅋ 세자매맘님, 애들 어릴때 제가 녹용을 고아서 먹이고 했어서 애들이 녹용을 잘 알아요. 녹용은 어차피 떨어질 사슴뿔을 봄에 잘라내고, 그리고 가을에 새로운 뿔이 나고..녹용공장 사장님께 들었어요. ㅎㅎ
통단무지를 사서 채칼 얇게 해서 습자지단무지 만들어 봤더니 애들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맛인데..
하우디쥬노우? 입속치부, 저 있어요. 쇠색깔 때운 안쪽 어금니 하나. 그래서 남 앞에서 입 못벌려요.
저는 어릴때 그 녹용 엄마가 고아 주셨어요 제가 지금은 무쇠인데 어릴땐, 약골 중의 상 약골이었던지라 ~~ 아, 옛날이여 ^^ 아하 그 치부 전 트리플로 있다며 오호호호 ^^
운재언니~1등 눌러놓고 지는 영상 싹보고 왔지요 ㅋㅋ
오늘 일등 캬캬캬
1,000명 축하드리고요🩵🩵
레이크 루이스 옆 다녀오셨군요. 레이크 루이스하니 유키구라모토가 생각납니다.
저희 엄마들은 진짜 대단한 언어능력자들이라 아이가 옹알이만 해도 무슨 말 하는 지 다 알아듣는 시기를 거쳤지 않겠습니까 ㅋㅋ 운재님댁 아이들 말 전부 완벽히 이해하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운재님 김밥 맛있어 보여요😊 저는 ㅎㅎ 더이상 양념소분용기 안 산다고 얘기 한 적 있는데 안 사기는요… 오일 덜 곳이 없어서 샀잖아요😂 저야말로 줏어담을 수가 없네요…에궁 뭐 다 그런거죠 이해 해 주시겠지 그래요😂😂
제리님 김밥보고 해먹어야지 하고만 있다가 마침내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어요. 김밥은 왜 뭘 넣어도 맛있는지..
그리고 세상에 사고싶은 주방템은 너무 많죠? 왜 자꾸 새로운 것들이 나오는 것인지..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열심히 해봐요!
애청하는채널인데~축하하고 축하해요.
록키산의 구름다리도 가족들과 하이킹했네요.
조개살은 까놓고 국물은 버리는 귀여운 실수~그런게 밑거름이되어 요리잘하는 주부가 되었잖아요 ㅎ
선덕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런 경험들이 쌓여서 내공이 생기는거 같아요. 아직 잘하고 그렇진 않지만, 앞으로 더 잘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How far we can go?
Let's see how far we can go! Come with me!!
Thank you so much! *^^*
동네 brewery가 semi-poen을해서 예전 일하던곳 친구들과 다녀와서 알딸딸한 상태로 시청하다..아~난 록키의웅장함보다 담양,하동의 소담스런 자연이 훨~~씬 좋다..그립다..했읍니다.ㅎㅎㅎ
축하드려요!! 새생명을 얻으신 보답은 떡상으로 받겠어요!! ㅎㅎㅎ
다핀언니! 하동이란 말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브루어리 맥주맛은 어떻던가요? 친구들이랑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그래서 해장국 대신 제가 준비한 영상이에요.
새생명 탄생,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Very nice trip. There is so much to see in Alberta's parks,always bring bear spark now that the bears are trying to get fat for winter. Congrats for 1000 subscribers 🎉
어랏!!! 아니, 낯설지 않은 이름이, 이 남자 그 남자 맞는데, 나한테 보고도 안하고 이러기네 😆 🤣
한 3주 또는 한달 전, 저한테 운재님 영상을 보여주면서( 자기 알고리즘으로 뜬다며) "이거 봐봐 한국 사람 영상인데 네가 좋아할거 같아 하며" 우연의 일치인지, 아님 유트브가 우릴 뒷조사를 한건지 하며 " 나 이미 그분 구독자" 하고 말았는데, 나 따라쟁이네요, 언제 구독하고 언제 댓글을 ^^ 달았데요 ??? 좋은 건 알아가지고 lol 😆 ^^ 😊
Hi Jack.
I'm so sorry that you are the only one I haven't responded to. I replied to all korean comments first and was going to do English ones. Of course I forgot. @@
Yes, there is lots to see around the Rocky mountains and we are so lucky to be here.
We forgot the bear spray and actually not so sure how it really works.
Thanks for supporting my channel!
@@happy-3-girls. 저 지금 세자매맘님 답글 보고 Jack님만 쏙 빼놓고 답글 단걸 알았어요. 세자매맘님 아니었으면 영영 잊을뻔... 영어라서 제일 나중에 해야지 밀어놓고 하트까지 눌러버렸더니 답글완료로 떠서 한 줄 알았지 뭐에요.
따라쟁이님 보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저도 따라쟁이긴 한데,,, 내년엔 우루굴라 심어서 생채해먹으려고 단단히 마음먹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러면서 제 남편에게 그랬어요, "이 사람좀 봐, 자기 아내 영상에 맨날 1번으로 답 달아주고 남의 영상까지 달아주는데, 자기는 뭐하는 사람이노?, 나 카메라 사게 돈 좀 빌려줘 봐, 내년에 갚을께 ㅋㅋ"
이렇게 먼저 Guilt Trip 보내놓고 뭐 뜯어내기 작전, 성공인지 그러라고 하던데, 모르겠네요. ㅋㅋ
유튜브에 대한 투자는 오로지 유튜브 수익으로 하는게 제 목표인데, 언제 그렇게 되겠어요? 미리 땡겨 쓰는 수 밖에요.
정말 츄카츄카~~❤🎉😊영상볼때마다 맘이 따뜻해지고 넘사랑스런 가족이라 저까지 행복해지더라구요 운재님은 넘 순수한영혼의 소유자이신듯요~^^ 요리도 뚝딱뚝딱 정갈하게 해내시고,남편분도 스윗하시고 아이들도 넘귀엽고(특히 따님~) 사랑스럽네요.. 요즘같이 예측할수없는 불안하고 무서운 뉴스만 보다 참으로'무해한 가족'들 영상~❤❤
감사합니다 은아님, 진짜 요즘 뉴스 보기가 겁날 지경이죠? 하와이 마우이 불부터 한국태풍까지 너무 걱정입니다.
저 대학다닐때 잘 모르는 친구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운재는 순수하지 못한거 같아! ㅎㅎㅎ(에잉? 들켜버림)
그런데 은아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갑자기 순수해진 느낌이에요.
은아님의 좋은 말씀처럼 그렇게 살도록 노력할래요!
천 구독자 축하드려요 ! 운재님, 제 딸 이름은 은재에요 이 채널 애정합니다 :)
마이션샤인님, 고맙습니다.
다들 제 일처럼 축하해 주셔서 감동이에요.
션샤인님 딸 이름을 정말 예쁘게 지으셨어요?!
'은재'에 점하나만 찍으면 운재 되는데, 이런 인연이 다 있네요.^^*
와 구독자 천 명 넘든거 너무너무 축하 드려요! 운재님 목소리 오늘 따라 너무 매력적으로 들려요😊 모레인 레이크 너무 아름다운데 셔틀 예약 못했군요 ㅠㅠ 카나나스키도 너무 예쁘죠! 쿠거 너무 불쌍해요 ㅠ 전에 집 앞 도로에서 쿠거 지나가는거 봤었는데 진짜 잘생겼고 빠르더라구요 ㅎ 곰 정말 봐보고 싶어요😂 딸래미 한국말 왜이리 귀여워요😊😊😊 저기 어떻게 건너요? ㅠㅠ 와 운재님 최고👍 전 절대 못 건넜을 거예요 ㅠㅠ 세차 데이트 저도 없어요 ㅋㅋㅋ 어묵탕에 김밥😆 와 먹고 싶어요. 가스 불에 물 올리는거 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네요 ㅋㅋ 제 신랑은 제가 달걀 삶고 있는데 잠깐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불 꺼버렸어요 ㅋㅋㅋㅋㅋ 팔팔 끓이고 있으니 꺼버린거죠 ㅠㅠ 그때 타이머 실패로 달걀 안 익은거 먹고 그랬어요 ㅠㅠ
그나저나 김밥 진짜 먹고 파요. 아까 너무 맛없는 피자 먹었거든요 ㅠㅠ 조개탕 진짜 시원해 보여요👍 근데 아까 무우 산걸로 어묵탕 끓이신다고.....😂😅 오늘도 따뜻하고 소소한 일상 잘 보고 갑니다❤
블레싱님, 채널 초반부터 보내주신 무한 지지와 응원, 저 잊지 않을께요.
유튭을 시작하고 제일 좋았던 점은,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다른 이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그런생각 많이 합니다.
남편분이 너무 귀여우세요. 팔팔 끓는건 반드시 불을 꺼야 한다고 잘 배우신 분이네요.
혹시 전기 아낀다고 에어컨 온도 25도 맞춰두고 그러시진 않겠죠?
피자, 양식 먹을때면 항상 저도 생각해요, 같은 칼로리면 나는 한식이 먹고 싶구나..
오늘도 본편보다 더 잘 써주신 감상평 잘 읽고 갑니다.